멋진신세계- 올더스 헉슬리줄거리요약: 이 책의 배경인 인공부화, 조건반사양육소를 소개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병 속에서 인공부화가 될 때 태아들은 높은 계급에서 낮은 계급까지 나뉘어진다. 그리고 각 계급에 잘 적응하기 위한 수면 교육법과 조건반사교육을 받으며 자라난다. 주인공 버나드는 높은 알파계급임에도 상대적으로 작은 키 때문에 사회에 반항심을 가져 공장화된 사회에대한 의구심을 품고 있다. 버나드는 같은 계급의 레니나와 야만인 보호구역으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소장과 린다 사이에서 태어난 존을 만나게 된다. 이 네 명은 함께 멋진 신세계로 가서 모든이의 주목을 받게 된다. 버나드는 유명세로 높은 사람들과의 만남은 물론이고, 원하는 여자들을 마음껏 가질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이 상황을 탐탁치 않아했던 존이 인터뷰를 거절하고, 게다가 린다의 죽음으로 격해지게 되어 배급되고 있던 소마를 독약이라 부르며 밖으로 던져버린다. 그 사건으로 버나드는 순수과학의 섬으로 전출되고, 존은 야만인보호구역에서 문명인들의 원숭이가 된 것에 못 이겨 자살하고 만다.느낀점: ‘멋진 신세계’는 존의 자살로 이야기를 끝맺는다. 존은 문명화된 사회에 반항하는 인물로, 사회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며, 문명인들에게 맞서다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죽게 된다. 존의 자살은 ‘멋진 신세계’는 이상적인 세계일까? 라는 의문을 갖게 해주었다.아마도 책이 의도한 대답은 존의 문명에 맞서는 고통을 서술하고, 문명을 즐기는 버나드의 모습을 비판적으로 서술한 것으로 봐서 ‘아니다’일 것이다. 하지만, 나는 ‘멋진 신세계’가 이상적인 세계라고 생각한다. 나는 ‘멋진 신세계’에서 살아보고 싶다.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의 세계에는 신분이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높은 신분을 부러워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삶에 만족한다. 현대우리사회에서는 소수의 금수저를 제외하고, 높은 신분이나 원하는 직업을 얻기 위해서 좋은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을 가기위해 무단한 노력을 해야 한다. 또한 자신보다 좋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자기와 비교하게 되어, 좌절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 ‘멋진 신세계’에서 낮은 계급이든 높은 계급이던 간에 나에게 주어진 일들을 한다면, 목표에 다다르기 위한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들을 보내지 않게 되어 스트레스 없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또 다른 이유는 다소 짧지만 적당한 삶과 깔끔한 죽음이다.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요즘은 100세시대가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100세까지의 삶이 좋은 것일까? 사람마다 의견차이가 있겠지만, 나는 100세까지의 삶은 너무 길다고 생각한다. 일을 하지 않아 잠시 동안은 편안하더라도, 시간이 하염없이 남는다. 돈을 많이 모아서 여행을 가려도 해도 퇴화한 신체 때문에 멀리 나가지도 못한다. 심지어 치매에 걸리면 요양원 병실에 누워 약물로 생명유지만 하며 몇 십 년을 살아가야 한다. ‘멋진 신세계’에서는 60세까지 모든 노인들이 20대와 같은 신체를 유지한다. 그리고 60세에 외부적으로는 곧고 깨끗한 모습으로 죽음을 맞이한다. ‘멋진 신세계’에서는 60대까지 일과 적절한 휴식을 병행할 수 있을 것이고, 긴 병실생활을 하지 않아도 되며, 죽음에 대한 공포심 없이 죽음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