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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번역 한번 해볼까? 감상문
    내가 알고 있는 상식 안에서 외국어를 모국어로 바꾸는 작업의 양식은 크게 두 가지이다. 당연하겠지만 통역과 번역이다. 두 가지 작업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이 있겠지만 나는 번역을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말보다 글을 더 선호하는 내 취향 때문이기도 하지만, 고등학교 때 일본인이 읽기에도 애매하다는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을 적절하게 서구적인 오리엔탈리즘으로 번안하여 서양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그가 일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운 일본학자이자 번역가였던 ‘에드워드 사이덴스티거’의 이야기를 듣고는 ‘번역이 가진 힘은 정말 대단한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하며 번역가들에게 일종의 동경을 품어 전문번역가까지는 아니지만 뛰어난 외국어 실력을 갖춘 편집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기도 했었다. 물론 평상시에도 번역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있었고, 통번역개론 수업을 들으면서 수업과는 크게 관련 없을 것 같은 디테일한 부분이 궁금하기도 했기에 교수님이 소개 해주신 책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며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전문적인 번역가가 아닌 탓인지 앞서 읽고 감상문을 썼던 ‘최정화 교수의 통번역 노하우’는 번역에 대한 내용이 많이 부족했기에 아쉬웠었는데 그래도 이 책은 타이틀에 알맞게 기초적인 내용은 물론이고 번역에 대한 실제적인 궁금증(평균적으로 책 한 권을 완성하는데 걸리는 시간, 수익 등) 번역에 도움이 될 만한 점들을 골라서 이야기 해주고 있었다.예비 번역가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자주 묻는 내용을 74개 질문으로 정리한 책이었다. 전반적으로 번역가의 길을 먼저 걸은 선배 번역가의 경험을 통한 현실적인 내용들을 담고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일종의 영업기밀 같은 느낌을 주는 책이기도 했다. 이 책은 크게 세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 1에서는 번역에 관한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번역가가 되기 위해서는 자격이나 학력은 따로 존재하는지, 작업을 수행하는데 유리한 적성과 자질은 무엇인지, 직업으로서 번역가는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등을 설명한다. 파트 2에서는 가장 처음으로 이제 번역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어떻게 공부해가며 준비해야할지를 소개하고, 두 번째 부분에서는 실제 직업적으로 출판업계에서 번역을 하려는 사람들이 어떤 단계와 방법을 거쳐야만 하는지 예를 들어가며 안내한다. 파트 3에서는 번역하기로 계약을 한 뒤 출판사와 거래를 하면서 조심해야할 점, 기타 궁금한 점에 관한 내용이었다. 딱히 책 칭찬을 하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전문번역가가 되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들려주었다. 번역을 하고 싶지만 방법을 알지 못해 망설이고 있는 예비 번역가는 물론 현직 번역가들에게도 유용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 같았다.책에 대해 살펴보기 전에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첫 번째 파트는 정독을 했지만, 두 번째, 세 번째 파트 중에서 전문 번역가에 뜻을 두고 있는 사람을 위한 부분과 업계에 뛰어들고 나서나 써먹을 수 있는 실무적인 부분은 때문에 내 수준에서 읽을 만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빠르게 읽고 넘겼다. 그래서 내가 인상 깊었던 부분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또한 최정화 교수의 통역 번역 노하우에서는 번역은 오랜 시간 다듬은 결과물을 관객에게 발표하는 것이고, 통역은 관객을 마주한 채로 짧은 시간에 행해지는 것이며, 통역은 순발력이 필요하며 번역은 끈기가 필요하기에 각각을 마라톤과 단거리 경주라고 비유했던 글이 기억난다. 그러나 나도 번역 한번 해볼까? 의 저자는 번역은 혼자 하기는 하지만 편집자의 역할도 못지않게 중요하다면서 같이 가는 작업이라고 생각하여 이 책에서는 번역을 ‘마라톤’이라는 비유에서 좀 더 나아가서 ‘계주’라고 비유 했다. 참 신선하고 좋았다.번역을 할 때는 외국어 실력이 아주 좋아야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통번역개론 시간에 배운 내용과 최정화 교수의 통역번역 노하우에서 나온 것처럼 이 책에서도 모국어 실력이 좋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었다. 번역가는 모국어를 바르게 쓰는 것이 중요하며 이것이 부족한 사람이 문장을 유려하게만 바꾸려고 하는 것은 바람직한 자세가 아니라고 말했으며 이것을 훌륭한 가수와 일반인의 차이에 비유했다. 이 부분에서 저자는 기본에 충실한 번역을 하라고 말하는 것 같았으며 방향을 정해둔 효과적인 글쓰기를 하라는 조언을 하고 있다. 모국어 실력을 비롯한 글쓰기 능력을 반드시 갖추어야 하는 것은 번역과는 직접적으로 상관이 없을 수도 있고, 좋은 번역을 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에 불과할 수도 있지만 어쨌든 번역의 결과물은 모국어를 재구성하는 다시쓰기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번역은 글쓰기와 같은 나름의 창작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또한 내가 재미있게 읽었던 이태준의 ‘문장강화’라는 책이 우리말을 공부하기에 좋은 도서목록에 올라가 있어서 반가웠다.또한 번역하려는 주제에 관한 지식이나, 문학이라면 작가의 의도 같은 것을 제대로 캐치해낼 수 있는 능력과 아무리 복잡한 문장일지라도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머릿속에서 변환한 문장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아무리 해독을 잘해낸다고 하더라도 결과물을 보는 것은 결국 독자이기 때문에 표현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는다면 노력은 헛수고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또한 교수님이 자주 말씀하신 듯이 시나 소설 같은 경우에는 문체에 따라서 작품의 성격이 달라지고, 작가만의 스타일이 있어서 스타일을 따르지 않은 번역은 이질감을 주기 때문에 그런 디테일한 부분도 잘 잡아낼 수 있는 능력은 물론 독자들을 위한 표현력이 있어야 한다. 같이 통번역학개론 수업에서 배웠듯이 번역가는 외국어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자질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었다.
    독후감/창작| 2018.10.15| 3페이지| 1,500원| 조회(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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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 공부에 미쳐라 감상문
    나는 이런 자기개발서를 정말 좋아하지 않는다. 훌륭한 책들도 있기는 하지만 내 경험상 그런 책들은 아주 소수에 불과했다. 싸구려 자기개발서들은 사회적인 문제를 개인의 책임으로 뒤집어씌운다거나 노력만 하면 된다고 말하거나 불행이나 행운 등 개인이 조절할 수 없는 요소를 개인의 무능함으로 돌린다거나 신비주의나 사이비 심리학과 관련되어 있거나 깊이가 없는 책들이 태반인데 이 책은 깊이가 전혀 없고 생각해보면 지극히 당연한 내용들로만 가득 차있었다. 요컨대 돈 주고 사보기에는 아까운 책이었다. 도서관에서 빌린 것은 정말로 현명한 선택이었다는 기분이 들 정도였다.‘20대 공부에 미쳐라’는 교수님께서 6권 중 골라서 읽고 서평을 써오라고 하시면서 칠판에 책 목록을 적어주셨을 때 가장먼저 눈에 띄었던 책이다. 제목이 너무 도발적이었기 때문이다. 동시에 내 나이대의 소위 청춘들은 참 불쌍하고 부조리한 존재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얼마 전까지는 아파야한다는 존재들이었다면 또 미쳐야한다고 한다. 아프거나 미치면 의사선생님을 찾아가야하는데 말이다.제목이 도발적이기도 했지만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가슴에 와 닿지가 않았다. 이해하고 싶지도 않았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나는 순간부터 좀 더 좋은 환경을 위해서 투쟁한다. 이제 서울만이 그런 교육열이 뜨겁다는 소리는 벌써 십 수년전 이야기가 된 것 같고 저 멀리 도서지역까지 교육열이 달아오르고 있다. 다행히도 난 태어나면서부터 교육을 강요받고 압박이 계속되는 그런 환경에서 자라지는 않았지만, 대한민국식 입시를 겪어보았다면 누구라도 잘못된 교육에 지쳐있다고 할 수 있다. 나는 그런 교육에 지쳐있고, 그런 교육에 불만을 품고 있었기에 이 책 제목이 더욱 아니꼽게 느껴졌고, 얼마나 미쳐야 만족을 할까?라는 어이없는 질문을 할 수 밖에 없었다.나는 이 책을 추천하는 사람들과 달리, 비판적인 입장을 취해가며 이 책을 읽어나갔고저자가 소개하는 50가지 내용 중에 몇 가지 나에게 적용되는 부분 또는 적용하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부분만을 추려서 내가 생각하는 공부법 및 사고방식에 접목시켰다.우선 그의 지침 중에 가장 괜찮았고 와 닿았던 것은 ‘근무 외 시간의 활용이 장래를 결정한다.’였다. 대학입시 때문에 치열하게 살아오다가 대학입학이라는 결과로 그것이 끝났다. 그리고 4개월간의 자유시간을 벌었다. 나는 그 기간 내내 자유시간을 마음대로 할 권리, 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 즉 일종의 ‘특권’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남들이 운동, 외국어공부 등 생산적인 활동을 할 시간에 빈둥빈둥 놀았고, 지나가는 시간이 금쪽같은 것임을 인지하지 못했고, 그냥 지쳐보기만 했었다. 이런 패턴은 1학년 여름방학 중에도 마찬가지였다. 지금 생각하면 그 시간들이 너무 아깝다. 나는 자유시간을 마치 길거리에서 나누어 주는 물티슈처럼 공짜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시간의 중요성에 대한 무수히 많은 격언이 있음에도 나는 그것이 비싼 것인데, 왜 그것을 활용하지 못했을까 라는 후회가 생겼고, 또 한편으로는 이번 겨울방학은 그냥 흘려보내지 말고 교수님께 제출했던 계획서만큼은 꼭 지쳐보겠다는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두 번째로 괜찮다고 생각되는 지침은 ‘먼저 주위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아라.’, ‘직속상사에게 자주 혼나라.’였다. 자존심이 딱히 높은 것은 아니지만 남(특히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나에게 간섭하는 것을 정말 싫어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나에게 싫은 소리를 하면 비록 나에게 도움이 되라고 하는 소리일지라도 그것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고 잊지도 못한 채 마음에 지니고 있으며 그 말을 한 사람에게 바로 적대적인 태도를 취한다. 그 때문인지 감정을 잘 속이지 못하며, 돌려말 할 수 있는데도 직설적으로 말하며, 피아식별이 너무나 확실하다. 그래서 나를 나쁘게 본다면 자기중심적이며 독선적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먼저 주위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아라.’, ‘직속상사에게 자주 혼나라.’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러면 자신의 단점을 알고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전의 나였으면 저자의 충고에 대해 위와 같은 반응을 했을 것이다. 야단맞는 것, 나에 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들으면 누구든 낙담하며 자존심에 상처가 생기기 마련이며, 긍정적인 효과를 위해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지만 그것보다는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저런 경험을 하며, 이 책을 읽고 과거의 그런 태도가 조금은 누그러졌기 때문에 저자가 말한 것처럼 조금은 더 수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물론 아직까지는 그런 경향이 있으며 우호적으로 받아들이지는 못한다. 고치려고 노력 할 것이다.)가장 참신(?) 했던 지침은 ‘정보는 독점하지 말고 공유하라'이다. 상술한 것처럼 나는 매우 속이 좁은 인간이라 모든 정보는 남들과 공유하려는 생각은 절대 하지 않았고, 수집한 정보를 나에게 좋은 방향으로만 썼었다. 내가 공들여 모은 자료이기에 나만을 위해 썼던 것 이다. 나쁘다고는 할 수는 없겠지만 결코 바람직하다고 볼 수는 없을 태도이다. 다른 사람들이 올려놓은 자료를 당연하다는 듯이 받기만 했고, 다른 사람들과 나눌 줄은 몰랐다. 그러나 책에 써진 것처럼 내보낸 정보는 부가가치를 달고 돌아오기에 받은 만큼 베풀면 다른 이들로부터 더 좋은 정보를 서로 공유 할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또한 저자는 모든 것을 일종의 공부로 여기고 자격증 같은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스스로의 내면을 위한 공부를 해야 하며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내적인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 같다.이 책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20대 공부에 미쳐라’는 저자가 일본인이다. 그리고 책의 내용은 대부분이 일본의 20대에게 최적화되어 있었다. 또한 저자가 말하는 20대는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한 상태, 즉 직업을 처음 가져본 사회초년생으로서의 20대이다. 이 책이 쓰인 시기는 적어도 2005-6년 정도로 예상되는데 이것은 내가 지금 책을 읽고 있는 이 시점과 10년 이상의 갭이 존재한다. 그러니까 10년 이전 일본사회의 20대를 주된 독자로 삼는 책이다. 또한 현재 일본의 경제상황을 비롯한 취업시장은 우리나라의 그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 거품경제가 무너지면서 장기적으로 침체된 경기가 지금은 어느 정도로 회복되었을 것이다. 취업에 관한 다큐멘터리 몇 편만 보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현재 일본 기업들은 대졸자들을 서로 고용하려는 상황이었다. 그러니까 현재 일본의 대학생들은 대학졸업을 하고나서 취업하기가 우리나라에 비해서는 훨씬 수월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고등학생들이 졸업하는 연령이 우리나라보다 1-2년 정도 빠르다보니 자연스럽게 대학을 졸업하는 연령 역시 우리나라보다 빠르다. 가장 큰 차이점은 ‘군역’인데 일본의 남성은 병역 의무가 없으므로 평균적으로 사회에 진출하는 연령은 우리나라보다 2-4년 정도 빠르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취업하기가 아주 힘들어서 몇 년간의 ‘취업준비기간’을 따로 마련하고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노력한다. 따라서 적어도 3년 이상은 그들과 우리가 사회초년생이 되는 나이차이가 난다. 편안하게 취업한 일본의 20대들을 대상으로 하여 쓰인 이 책은 취업자체를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불안한 우리나라의 20대들이 읽기에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로 가득하다. 솔직하게 말해서 작가나 출판사를 찾아가 ‘우리는 회사에 들어가고 싶어도 들어갈 수가 없단 말이다.’, ‘지금 이 책은 회사에 들어간 뒤 가져야할 태도에 대해 주로 말하고 있는데 우리는 들어갈 회사도 없다.’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또한 깊이가 없었다.
    독후감/창작| 2018.10.15| 3페이지| 1,500원| 조회(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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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우스 슈밥의 제 4차 산업혁명 감상문
    우선 나는 이런 미래학 도서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주제는 어려우며 분량은 지나치게 많다. 풀이는 안 달려져 있으며 저자는 발음하기도 힘든 외국인이다. 또한 50페이지가 기본인 논문을 기초로 하거나 근거로 삼은 것이다. 그리고 글쓴이들은 대단한 인텔리 태반이어서 독자들의 수준을 배려하지 않고 너희들은 ‘이렇게 해야 한다.’ 혹은 ‘앞으로는 이렇게 될 것이다.’라는 내용이며 자신들이 엄청난 선구자나 선각자들인 것처럼 써놓는다. 다행히 이 책은 고등학생이나 책이나 뉴스 좀 읽는 중학생 정도면 이해하고 남에게 설명하는데 그리 지장은 없어 보였다. 하지만 가르치려드는 점은 똑같다. 이것이 이 책의 서문을 읽었을 때 드는 느낌이었다.책의 대략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1부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 중 제1장에서는 역사적 의의에서는 농업사회의 시작, 1차부터 3차 산업혁명에 대한 설명 그리고 그것과 대비 4차 산업혁명은 무엇이 다른가에 대해서 논한다. 다음 새로운 시대의 서막에서는 과학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사회와 산업분야에서의 파괴적 변화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심화되는 불평등에 대해 설명한다. 2장은 ‘메가트렌드’라는 용어를 사용해 최신과학기술이 4차 산업혁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발전상황은 어느 정도인지를 예측한다. 3장에서는 성장가능성, 노동력의 위기, 고객 기대의 변화, 정부의 역할 등 4차 산업이 가져올 부정적인 영향과 그것에 어떤 태도로 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2부 제4차 산업혁명의 방법론에서는 최신과학기술들의 ‘티빙포인트’와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와 그것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예측 불가능한 영역, 현재의 동향에 대해 설명한다.이 책의 화두인 ‘4차 산업 혁명’은 어디를 가나 어떠한 매체를 봐도 들려오는 말이다. 나는 이런 분위기와 모습을 보면서 마치 ‘지금당장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건가’,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모든 것은 유물이 되어 창고에 처박히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고 압박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미디어가 4차 산업혁명 관련된 기사를 쏟아내기 시작한지는 2년 정도 된 것 같고, 정치적, 사회적 지도자들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논의하고 계획을 세우느라 여념이 없다. 클라우스 슈밥은 ‘4차 산업혁명이 3차 산업혁명과는 현저히 구별되는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이 현재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뒷받침할 3가지’를 근거로 들었다. 속도, 범위와 깊이, 시스템 충격이 그것인데 요약하면 이번 산업혁명은 엄청난 속도로 전개 중이고 디지털혁명과 과학기술을 융합해 사회 전반의 방향성을 전환하며 사회 전체 시스템의 변화를 수반한다는 것이다.특히 위의 3가지 논거는 ‘제 3차 산업혁명’과 크게 다를 것이 없다. 3차 산업혁명은 ‘정보혁명’ 정도로 풀이 할 수 있는데 그것을 통해 모든 것이 ‘빨라졌고’, ‘범위와 깊이’도 심화되었으며, ‘사회 시스템’에 충격을 주어 변화를 촉구했다. 이렇게 따지면 상이하겠지만 이런 논거는 1, 2차 산업혁명이 가져온 변화에도 충분히 대입가능하다. 항상 이전과는 근본이 다르다고 하지만 소위 ‘혁명’들은 반복되었다.28페이지에 아주 거슬리는 대목이 나온다. “제4차 사업혁명이 제공할 기회와 도전의 기틀을 형성하고 일관성을 갖춘, 긍정적이고 보편적인 담론이 부족하다. 다양한 개인과 집단에게 힘을 실어주고, 근본적 변화에 대한 대중의 반발을 방지하기 위해 이러한 담론은 반드시 필요하다.” 클라우스 슈밥은 4차 산업혁명을 지극히 옳고 모두가 마땅히 받아들어야 한다는 듯이 말한다.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는 담론의 필요성은 나는 부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미래가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는 그 아무도 모른다. 그는 4차 산업혁명을 확신하고 있다. 나는 반문하고 싶다. “당신이 예측한 것과 다르면 어쩌려고 그런가? 플랜 B는 있는가?” 그리고 혁명에 긍정적인 담론이 필요하다면, 부정적인 담론도 필요하다. 언제 어디서나 인류가 등장한 이래로 그리고 인간은 새로운 것이 등장했을 때 단 한 번도 반발을 하지 않은 적 없었을 터이다. 그것이 무지에 대한 두려움일 수도 있고, 잘못된 것이라는 본능적인 추론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 이런 ‘반발’ 즉 반대 의견은 자유주의 시대에서 필수적인요소인데 그는 그것을 부정하는 것 같다. 변화에 대한 ‘찬성’ 이 있으면 ‘반대’도 있어야 한다. ‘반발’역시 담론이고 극단주의를 방지하기위한 중요한 요소이다. 건전한 사회는 찬성과 반대, 진보와 보수사이의 치열한 담론공방으로 만들어진다. 반발은 결코 반동이 아니다.82페이지에 우리가 겪을 수도 있는 노동의 미래에 대해 서술되어 있었다. “미래의 노동자들 가운데 일부가 수익 창출을 위해 자신이 한 일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작성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중략) 노동시장의 이러한 변화로 디지털 경제에서 기업들, 특히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 기업이 누리는 이점은 분명하다. 휴먼 클라우드 플랫폼은 노동자를 자영업자로 분류하기 때문에 기업은 지금 최저임금제와 고용에 따른 각종 세금에서 자유롭다. (중략) 이제 우리는 원하는 사람을, 원하는 때에 원하는 방식으로 고용할 수 있습니다.” 아주 끔찍하다. 클라우스 슈밥이 말한 플랫폼효과의 악영향 중 하나이다. 휴먼 클라우드 인력풀 시장을 두고 자본가는 필요한 노동자를 찾아서 비정규직으로 쓴다. 노동자는 자기 자신의 가치를 외부로 알려야 하고, 기업자본과는 1:1 계약관계이다. 참으로 최악의 플랫폼이다. 기업가들이 이런 상황에서 제대로 된 임금을 지급할까? 노동자들은 최저임금에 허덕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노동자들은 곧 소비자들이기 때문에 씀씀이를 줄이게 되기에 시장전체의 경기가 침체될 것이다.112페이지 정부의 역할에 대해서는 4차 산업혁명이 오지 않아도 국가운영을 위해 당연히 지도자들이 가져야 할 덕목들이 나와 있다. 또 자세한 방법론이 없다. 그냥 원론적으로만 설명하는 것 같았다. 4차 산업혁명을 온전히 받아들이기 위해서 규제 풀고, 민첩하게 통치해라, 그리고 디지털 사회에서는 권력을 잃기 쉽기 때문에 시민들에게 잘해라. 결론만 보면 딱 이 정도였다.131페이지 국제안보 문제의 부분이다. 기술은 우리에게 더 나은 해답을 주어야 하는 데 안보분야에 적용될 4차 산업혁명은 그렇지 않았다. 우리는 초 연결사회에서 살아간다. 그 때문인지 대규모 전면전은 현저히 줄어들었지만 정치적, 종교적 기타 갈등으로 인한 국지적 분쟁과 비대칭전력 육성은 늘어났다. 게다가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노동시장의 변화 때문에 심화된 불평등으로 더 많은 분쟁이 일어날 수도 있다. 이 분야에 사용될 기술은 언뜻 보기에는 좋았다. 신기술이 적용되어 병사들을 보호하고 인간대신 싸울 로봇들을 생산한다. 그러나 그 기술은 사이버 전쟁이나 로봇으로 싸워야할 전쟁 같은 분쟁의 한 형태를 늘려놓은 것에 불과하다. 기술의 발전으로 아무리 좋은 총과 장비를 사용하면 무슨 소용이 있나? 사람은 전쟁에 개입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생명을 위협하는 기술을 더 쉽게 손에 넣을 수 있는 시대가 되어 버렸다. 전쟁 자체를 줄여주지는 못 할망정 오히려 늘려놓았다.속된말로 우리나라의 특성이라는 ‘냄비근성’ 때문일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기억하기로는 정보통신의 발전도 ‘혁명’이었고, ‘줄기세포 연구’, ‘인간유전자 해독’ 등 뭔가 그럴싸한 것들은 ‘혁명’아닌 것이 없었다. 심지어 ‘혁명’이라는 것들에게 아무런 의구심이나 반박을 해보려는 시도도 없었다. 또한 언론에서 마구잡이로 퍼뜨리고 교육기관에서는 학생들에게 그것을 수용하라고 다그친다. 물론 그들의 사정은 헤아릴 수 있다. 언론은 퍼뜨려야 돈이 되고, 학생들이 ‘혁명’에 대해 무지한다면 교육기관이 그 비난의 대상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따위 이유가 ‘고찰을 통해 정말로 혁명일까?’ 라는 물음의 답을 떠올릴 최소한의 시간을 빼앗을 수는 없다. 지극히 무비판적이다. 왜 단언해버리려고 하는 것인가?
    독후감/창작| 2018.10.15| 4페이지| 2,000원| 조회(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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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형제도에 대한 찬성 반대 의견과 내 견해
    사형제도에 관한 찬성과 반대의견 및 나의 견해사형은 범죄자나 범죄자 혹은 범죄자라고 주장되는 사람의 생명을 박탈하여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시키는 형벌로, 생명형, 또는 극형이라고도 합니다. 사형을 선고할 수 있는 범죄는 살인죄, 내란죄, 등 몇 가지 비교적 큰 범죄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한국의 형법에서 집행할 수 있는 형벌에는 9가지가 있습니다. 형벌이 침해하는 권리를 분류해보면 이는 생명형, 신체형, 자유형, 명예형, 재산형의 5가지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자유형, 명예형, 재산형의 형벌은 오늘날 대부분의 법치국가라면 집행됩니다. 신체형은 일부 이슬람권 등 근대적인 형법체계를 가졌거나 종교적인 색이 짙은 국가에서 주로 집행됩니다. 가장 논란이 되는 것은 인간의 최고의 권리인 생명권을 박탈하는 사형입니다. 과거에는 정치적인 목적의 숙청이나 또는 수직적 관계가 대부분이었던 국가에서 계급유지의 목적으로 이루어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살인, 미성년강간, 반란 등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피지배 계층역시 큰 죄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에게 공포심 각인은 물론 집행 시 일종의 퍼포먼스로 유희의 역할까지 해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사형은 대부분 기득권유지와 통제의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었기 때문에 공개적이고 매우 잔인하였습니다. 현대에 들어오면서 부터는 사형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범죄자의 영구격리기 때문에 비공개적이고 그들의 인권을 고려해 최대한 고통을 덜 느끼게끔 약물이나 교수 등의 방법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찬성의견1. 범죄예방 효과사형으로 인해 범죄자들에게 공포심을 심어주어 강력범죄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습니다.또한 사형은 흉악범의 사회격리 효과로 인해서도 강력범죄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그저 교도소에 들어가면 된다는 심정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에게 단순 징역형은 같은형벌은 범죄율을 낮추고 회개하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점이 생기는 동시에 사형제 없는 형법이 가지는 맹점이기도 할 것입니다. 이렇게 법을 두려워하지 않는 흉악범을 격리하는 수단으로 사형은 가장 효과적인 처벌이 될 수 있습니다.2. 적절한 응보처벌의 기능 중 가장 필수적이면서도 핵심적인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살인자가 징역형을 받는다면 타인의 생명권을 박탈했음에도 불구하고 징역형을 선고 받는다면 그는 자신의 자유권만 박탈당한 것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수준의 응보가 되지 못합니다. 피해자는 아무런 잘못 없이 피해를 입은 채로 죽고 살인자는 자신이 생명권에 가한 피해보다는 덜 한 처벌을 받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타인의 생명권을 침해한 자가 권리의 부분으로는 더 보장받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는 악행에는 그만큼의 벌이 아닌 그보다는 작은 벌을 받고 피해자는 그저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는 논리가 되기 때문에 인과응보의 측면으로는 사형은 필요하다고 보는 의견입니다.3. 사적인 복수 방지국가가 법집행을 독점하는 것에 대한 근거중 하나가 범죄 피해자가 범죄자나 그의 가족들에게 보복을 행할 경우 일어날 수 있는 사적인 보복의 악순환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피해자가 직접 집행을 하는 것이지만 보복의 감정으로 그 이상의 피해를 줄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위해를 가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임으로 국가는 개인의 보복을 대행해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결국 국가가 흉악범에 대해 사형을 집행함으로써 피해자 및 피해자 유족이 가지게 된 원한을 위로해주며, 유족의 개인적인 복수를 차단함으로써 부수적인 범법행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 추가적으로 복수가 복수를 부르는 추가적인 위법행위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추가적으로 국민의 감정에 부합, 비교적 신중한 형 선고 등의 주장이 있습니다.반대의견1. 갱생, 참회의 여지 박탈 및 오판의 가능성사형은 생명권을 박탈하기 때문에 가장 철저하고 일회적인 형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범죄자가 참회할 기회를 국가가 영구히 박탈합니다. 그러나 국가는 아무리 흉악범이라도그가 갱생할 여지를 남겨두어야 할 것입니다. 또 사형이 집행으로 인해 죽은 사람이 후일이라도 무죄가 판결 되었을 경우에 “무고한 사람의 죽음”이라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가 발생합니다. 아무리 국가에서 보상을 해 준다지만 죽은 사람을 되살릴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대다수의 사형반대론자들이 이런 “오판의 소지가 있음”을 근거로 하지만 이는 “모든 형법체계와 인간이 가지는 한계점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2. 정치나 기타목적으로 악용될 우려가 있음제가 위에 서술한 철저하고 일회적인 형벌이기 때문에 가지는 큰 문제점이기도 합니다.손에 피를 묻히지 않고 언뜻 보아서는 법에 근거한 판결이기 때문에 정당하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고 대상의 이미지를 왜곡하거나 사회적으로 매장시켜버릴 수 있기 때문에정적을 숙청하거나 장기집권을 하기위해 반대세력을 제거하는 수단으로는 알맞기 때문입니다.우리나의 예로는 인민혁명당 사건이 있습니다.1, 2번은 법제도가 치밀하지 못하거나 수사방법이 발전되지 못한 나라에서 일어납니다.
    사회과학| 2018.10.15| 3페이지| 1,500원| 조회(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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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유망 직종 中 관광 관련 직업 평가A+최고예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유망 직종 中 관광 관련 직업주제: 유망 관광 관련 직종고려영, 장정흠, 이병훈1.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2016년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의 주제는 4차 산업혁명이었습니다. 그 이후 4차 산업혁명이란 용어가 본격적으로 사용되었고 많은 논의가 이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더욱이 같은 해 3월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대결은 4차 산업혁명의 한 측면을 보여 주는 사건이었습니다.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을 통한 기술적 혁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 주는 사건이었습니다. 증기기관으로 시작된 1차 산업혁명, 대량생산을 불러온 컨베이어 벨트 조립 체제와 전기에너지 기반의 2차 산업혁명, 정보통신을 활용한 자동 생산의 3차 산업혁명을 지나서 이제는 드디어 4차 산업혁명의 시작이 공식화되었습니다.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4차 산업혁명은 기존의 노동시장과 일자리의 패러다임을 변화 시키고 있습니다. 이전의 1차 산업혁명에서는 증기기관이 인간의 물리력을 대체 했다면 이번 혁명에서는 인간의 지능까지 대체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즉 과거 한 대의 기계가 수백 명의 노동자들을 대체했듯이 이번에는 프로그램 하나, 컴퓨터한 대가 수백, 혹은 수십만 명의 전문 인력을 대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인공지능으로 촉발된 4차 산업혁명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긍정적인 효과를 일으킬 것이라는 데에는 대체적으로 동의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노동시장의 격변과 일자리 감소라는 부정적인 문제가 제기될 것이라는 것 역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이미 20세기 후반부터 새로운 인력을 양성하는데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을 줄이기 위해 인간의 물리력을 대체하는 기계들이 개발되고, 현장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생산의 효율화가 이루어지면서, 기술은 인간을 대체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술은 인공지능에 의해 절정에 달할 것입니다.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된 ‘직업의 미래’ 라는 보고서에서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상당수의 직업이 사라지고, 기 전망되었습니다.비단 이런 미래의 일자리 전망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인식만 하더라도 한국고용정보원이 2016년 23개 직종별 재직자 1천 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인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4.7%가 ‘인공지능과 첨단기술 때문에 내가 종사하는 직업에서 일자리가 줄어 들 것’이라고 답변 했으며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가 2017년 20~50대 1천 4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 내 일자리를 위협할 것’, ‘4차 산업혁명이 미래세대의 일자리를 감소시킬 것’, ‘4차 산업혁명으로 인간의 일자리는 줄어들 것’ 이라는 항목에 대해 각각 76.5%, 83.4%, 89.9%의 비율로 동의 했습니다.또한 한국고용정보원의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준비 정도’ 그래프를 참고하면 45%의 직장인들이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답했으며 1%의 직장인들만이 완벽히 준비가 되어 있다고 답했습니다.이런 통계에서 벗어나 당장 “나중에 무슨 일을 하며 살 것인가?”에 대한 답도 확실히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갑자기 대두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급변하는 노동시장과 그것을 학습할 기회와 시간이 전무했기 때문에 향후 약 5년에서 10년 안에 취직을 해야 할 저희 세대 는 “내가 훗날에 도태되지는 않을까?”라는 불안감마저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2. 관광 직종의 전망, 개황시간적 여유와 소득의 증가가 생활수준의 향상이라는 결과로 나타나 여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주5일근무제로 여행과 레저산업의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입국관광통계를 보면 2010년에 8,797,658명 이었지만 2013년에는 12,175,500명, 2016년에는 17,241,823명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외국인의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이는 여행서비스관련종사자의 고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터넷의 보급으로 여행과 관련된 요구가 다양해지면서 가족여행과 개별여행에 대한 선호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안전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3. 직업소개3-1 의료관광코디네이터의료관광코디네이터는 해외환자의 의료시술과 더불어 시술 분야에 알맞은 관광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환자의 예약관리 및 사후관리, 치료에 대한 설명과 처방안내, 시술 후 사후관리 등 의 직무를 수행합니다.의료관광코디네이터가 되기 위해서는 의료용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기에 일정 수준의 의학적 지식을 갖춤과 동시에 외국인 환자와 우리나라 의료진 사이에서 정확히 의사소통을 중계 할 수 있는 언어능력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간호학 전공자가 외국어를 공부하거나 혹은 외국어를 능숙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의학적 지식을 습득하여 의료코디네이터가 될 수 있습니다. 자격과 관련해서는 국가기술자격으로 '국제의료코디네이터'가 2013년부터 시험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공공분야 훈련으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전문 의료통역사 양성과정과 한국관광공사의 의료관광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이 있습니다.의료관광코디네이터의 고용은 증가할 전망입니다. 세계의료시장은 점점 확대되고 있고, 우리나라는 의료관광코디네이터이라는 직업이 대두된 지 얼마 안 되었으나 지금처럼 정부가 의료관광 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한다면 이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입니다. 뉴스를 보면 정부차원에서의 의료홍보도 자주 해주는 편이고, 우리나라 의료진의 실력, 의료서비스, 의료시설, 저렴한 의료비, 상대적으로 테러나 범죄 등으로부터 안전한 점 등은 다른 나라와 견주어도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의료관광서비스업이 발달할 가능성이 큽니다.실제 보건복지부의 통계를 보자면 외국인 실 환자 수는 2009년에는 6만 201명이었지만 2016년에는 36만 4189명 이었고 수익역시 547억에서 8606억으로 연평균 25.9%의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향후 의료관광코디네이터의 고용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인구 고령화, 건강 중시 의식 변화 등 의료 환경의 변화로 질병의 치료보다는 질병예방 및 재활, 증진처럼 사전 예방적이고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들이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면 윈윈하는 좋은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3-2 국제회의전문가회의전문가는 주로 컨퍼런스 회사, 정부 및 이벤트 기획사에서 일합니다. 회의, 공연, 시사회 등의 행사의 주 고객들을 예측하고, 할당된 예산으로 행사를 기획하며, 참가자들에 대한 숙박과 기타 시설 그리고 통역, 오디오 장비, 팜플렛 및 보안과 같은 회의서비스를 제공, 조정합니다. 프로그램 및 홍보자료를 준비하고, 회의수행에 필요한 지원인력들을 고용하고 교육시키며 감독하는 즉, 모든 회의를 기획하고 조율하는 일을 수행합니다.현재 활동하고 있는 회의기획자들은 거의가 4년제 대학졸업 이상이고, 전공은 경영, 어문학, 사회과학 순이었습니다. 또한 일부 학교에 개설된 관광학 계열로 진학해도 도움이 됩니다. 관련 자격증으로는 컨벤션기획사 1, 2급이 있으며, 2급은 4년제 대학을 졸업(예정)자, 1급은 2급 자격증을 취득한 후 7년간의 실무경험이 있어야 응시할 수 있습니다. 관련하여 회의기획을 위한 기획서 작성 능력이 중요하게 평가됩니다.국제회의기획자의 고용은 증가할 전망입니다. 지난 2009년 정부에서 신 성장 동력산업으로 지정한 MICE산업은 비약적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2006년에는 15위에 그쳤지만 2013년에는 국제회의를 635건 개최하면서 국제회의 개최순위 3위에 달하는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또한 MICE 산업통계를 참고하면 2012년 개최건수와 전체 참가자 수 그리고 외국인 수는 각각 219,697건, 35,945,387명 874,757명 이었지만 2015년의 그것은 242,483건, 39,512,221명, 1,017,550명으로 증가 했습니다. 또한 질적 측면의 행사의 전반적 만족도와 항목별 만족도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별 관광경쟁력 순위’의 ‘비즈니스 환경 및 인프라’ 항목을 참고해도 2009년에는 35위였지만 2013년에는 17위로 성장했습니다.정부는 향후에도 세계적인 MICE개최 강국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또 MICE산업을획, 관리하는 업무를 맡습니다. 객실부는 갑판과 기관 부서를 제외한 크루즈 전체를 관리합니다. 흔히 호텔을 연상하면 떠오르는 객실 담당 직원들과 고객의 편의를 위한 레스토랑, 바 또 면세점을 관리하는 직원들도 포함됩니다.크루즈승무원이 되기 위해 특별히 요구되는 자격은 없습니다만 크루즈선은 보통 수개에서 수십 개국의 다양한 국적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외국어 능력과 실무능력, 많은 경험 등이 채용 시 유리합니다.크루즈승무원의 전망은 밝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2000년 이후 매년 7.38% 이상 성장하는 가운데 21세기 대표적인 융·복합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입니다.최근 관광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도 본격적으로 크루즈 산업을 육성하기 시작했습니다. 2015년 1월 12일 ‘크루즈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국회통과 및 공포(2015년 2월3일)되고, 선상 카지노 허가기준 등 시행령이 제정 되어 법제적인 절차는 완료되었습니다.선박을 이용하는 2010, 2016년의 출국자의 수는 각각1,248,996명, 1,326,274명이었고 또 2010, 2013, 2016년의 입국자의 수는 각각 1,272,995명, 1,642,243명 ,1,966,884명으로 추산되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였습니다. 그리고 크루즈 외래객 입국 통계를 참고하면 2013년에는 698,945명이었고 2014년에는 954,685명이었으며 2016년에는 195만 명 이상이었습니다. 단순 기항하는 사람들이었지만 2016년만 하더라도 크루즈선 관광객이 우리나라에서 사용한 금액은 2조 이상의 소비지출과 3.4조원의 생산유발효과를 가져왔습니다. 따라서 한국 국적의 크루즈선사가 생기면 경제효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크루즈 관광객은 2020년까지 300만 명 이상 급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한편 크루즈 선사를 ‘육상’에서 지원하는 분야로 경영, 크루즈승무원 교육 등을 담당하는 크루즈 메이닝 회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크루즈 상품개발 및 상
    경영/경제| 2018.10.15| 7페이지| 3,000원| 조회(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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