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의 영원한 숙제인 영어. 저 또한 영어가 참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야 영어를 잘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우연찮게 서점에서 발견한 책이 바로입니다.저는 영어가 두려운 영포자인데요. 나이를 먹을수록 영어는 점점 더 중요하다는 걸 깨닫고 있는 중입니다. 가장 먼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초급 회화 책을 외워라 입니다. 제목에 써져 있는 것처럼 이 책이 가장 말하고자 하는 것은 회화 책을 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놀라웠던 점은 이 책의 지은이가 방송pd라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적어도 영어와 관련된 직업을 가진 분이 쓴 책이라고 예상했기 때문에 오히려 더 흥미롭게 읽었던 거 같습니다. 책의 지은이는 주변사람들이 자신에게 영어를 잘하는 방법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항상 하는 말이 “초급 회화 책을 다 외워서오세요”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책을 다 외워서 오는 분은 없거나, 또는 너무 쉽다고 생각해서 어이없어 하는 사람들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지은이를 만든 비법은 어렵고 독특한 방법이 아닌 바로 책을 한권 외우는 것입니다. 지은이는 이러한 방식으로 현재에도 일본어와 중국어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이 효과가 있었기에 계속 하는 것이겠지요? 지은이의 목표이기도하고 삶의 낙중에 하나 이기도한 것이 바로 해외여행이라고 합니다. 그러한 다양한 나라를 여행할 수 있는 것은 영어를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영어권이 아닌 나라를 여행가도 그 나라의 회화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한 과씩 외우며 여행을 다녔다고 합니다. 회화 책을 외우는 방법은 하루에 1과를 외우고 다음날 1과,2과를 외우고 그 다음날은 1과,2과,3과를 외우는 식으로 해서 한권을 외우면 됩니다. 이게 어렵다면 하루에 10문장씩 꾸준히 외우는 방식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 본인이 부지런해서 아침 일찍 일어난다면 아침에 책을 외우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출근 전30분정도 외운다면 바쁜 직장인들에게도 좋겠지요. 지은이는 이런 식으로 책을 한권 다 외웠으면 그다음으로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 겁니다. 해외여행을 갔을 때 자신감 있게 외국인에게 말을 거는 겁니다. 굳이 어려운 말을 안 써도 대화는 할 수 있으니 도전해보시고,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를 할 때의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지은이는 말하고 있습니다. 지은이는 미드나 회화책의 cd를 녹음해서 음악 듣는 듯이 들었다고 합니다. 지은이가 가장 좋아하고 자신을 pd로 이끌게 한 미드 를 녹음해서 듣거나 했습니다. 만약 직장인이라면 출근길과 퇴근길에 자신이 좋아하는 미드나 기초회화 아님 팟 캐스트를 녹음해 음악이나 예능 프로그램대신 듣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출근길 10분이나 퇴근길에 들으면 되겠지요. 영어를 잘하고 싶다고 무작정 cnn 같은 어려운 뉴스를 볼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쌓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팝송을 암송하는 방법도 좋다고 합니다. 출근30분정도 암송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지은이는 영어가 주는 즐거움에 대해서도 썼습니다. 첫 번째가 위에서도 언급했던 여행입니다. 싼 숙소를 찾는 것도, 맛집을 찾는 것도, 외국인 배낭족을 만나는 것도 즐거웠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는 독서입니다.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지은이는 번역되지 않은 책들을 원서그대로 읽기도 하면서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작품들을 읽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국내에는 소개되지 않은 책들을 읽으면서 독해 실력도 늘고 나중에는 번역일도 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연애입니다. 지은이는 어릴 적 외모로 인한 놀림으로 외모에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때문에 이성을 만나도 늘 자신감이 없었고, 소개팅을 나가도 매번 차이기만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어를 배우고, 영어 실력이 늘면서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이성을 대할 때에도 자신감 있게 행동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지은이는 영어를 배움으로써 좋은 점, 즐거움 점에 대해서도 썼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회화 책을 공부해야 할까요? 지은이는 교재를 돈 주고 사기보다는 직접 만들어서 공부하자라는 주의였습니다. 라디오에 나오는 ebs fm 회화를 매일 녹음하고 그걸 받아 적으면서 교재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또는 도서관을 이용했습니다. 도서관에서 나오는 일간 신문에 나오는 ‘오늘의 생활영어’를 받아 적기도 했다고 합니다. 공부하는데 교재보다 중요한 것은 의지라는 것이 지은이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라디오 방송이나 신문연재로 공부하는 것은 힘들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매일 반복되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보니 지은이는 책 한권을 정해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책에 쓰는 돈은 소비가 아니라 투자라고 합니다. 회화 책은 패턴이 있는 것과 문법위주의 회화 책 두 가지로 나뉜다고 합니다. 패턴이 공부하기는 더 쉽다고 합니다. 문법 회화 책은 학원을 다니는 분들이나 대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하지만 이 두 가지는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때문에 가장 적절한 것은 상황이 주어져 있는 회화 책입니다. 어떤 회화 책을 살지 고민이시라면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을 추천합니다. 100일 동안 매일 하나의 회화 상황을 공부할 수 있어 좋다고 합니다. 회화 암송을 드라마 배우들처럼 하면 더 잘 외워 진다고 합니다. 스스로 책속의 상황을 연기하는 배우라고 생각하고 읽고 따라하고 외우면 그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더 수월하고 금방 외울 수 있다고 합니다. 영어 공부는 벼락치기를 해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10분, 20분 적은 시간이라도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에 이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저도 회화 책을 외워 볼까 합니다. 책을 한권 외운다고 영어가 늘거라는 확신은 없지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확실히 생길 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