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가 요청 쿠폰 이벤트
*희*
Bronze개인인증
팔로워1 팔로우
소개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전문분야 등록된 전문분야가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
학교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직장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자격증
  •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판매지수
전체자료 22
검색어 입력폼
  • [A+ 독후감] 다윈 종의 기원
    순번3도서명종의 기원저자찰스 다윈출판사파란자전거읽은 기간동기(책을 선택한 이유)과학 중점 고등학교를 나온 덕에 고등학교 재학 중 생물1,2 과목에서 다윈의 이름을 지겹게 들었다. 나는 지겹도록 열성 부모에서 나온 우성 형질을 가진 자식 노드의 수를 계산하면서 다윈이 누구인지, 왜 이런 일을 한건지 줄곧 궁금해왔다. 그로부터 몇 년이 흐른 후 나는 비로소 다윈의 책을 읽고, 유전의 아버지 다윈을 알아갈 수 있었다.줄거리다윈은 종의 기원에 대해 15장에 걸쳐 설명한다. 제 1장은 재배, 생육의 변이에 대해 서술한다. 유전이라는 개념의 도입으로 종의 형질고 이의 유전이라는 것을 글로써 서술한다. 이전에도 물론 형질의 발현과 유전은 자연현상으로 존재했기에 농부들은 이전부터 우수한 형질이라고 생각되는 작물끼리 교배했다. 그러나 다윈은 이러한 현상과 경험에 유전과 형질을 대입함으로써 이를 글로 표현하고 법칙을 재정립한다. 이 과정에서 다윈은 집비둘기를 그 예로 든다. 과거까지 다른 종으로 생각되어왔던 들비둘기와 집비둘기의 생김새와 형질, 비행의 모습을 관찰하고 이를 통해 일정한 법칙을 발견해 정립함으로써 다윈은 집비둘기와 들비둘기의 모습을 통해 이 둘의 연관성을 보여준다. 이 과정을 통해 형질의 유사성과 돌연변이의 개념을 도입하게 된 것이다.제 2장에선 자연 상태의 변이에 대한 내용으로 1장에서처럼 인간이 사육하는 종들만이 아닌 자연 상태의 종들도 그 나름의 형질 변이를 거침을 밝힌다. 이를 통해 자연 선택설을 세상에 보여주게 된다. 인간의 개입을 통한 인공 재배가 아닌 자연의 선택 또한 이와 유사한 형태의 형질 변이를 일으킬 수 있다는 뜻이다.제 3장에서는 생존경쟁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자연환경에서는 수많은 종의 생물들이 생겨났다 사라지게 되는데, 다윈은 이 이유를 적자생존에서 찾는다, 결국에는 우수한 형질을 가진 우수한 개체만이 살아남고 이를 통해 자연은 자연스레 그 개체의 수를 조절하며 세계는 균형을 찾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이러한 경쟁과 적자생존이 종과 종 내부에서 뿐 아니라 다른종 간에도 일어나며 하나의 종과 이의 변이 종과도 일어난다는 점이다.5장은 변이의 법칙으로 퇴화와 진화 그리고 자주 사용하는 기관의 유지를 밝히고 있다. 6장은 어떤 개체에서 새로운 종으로 변화가 일어났다면 변이의 과정을 나타내는 정보를 담은 화석 등 데이터의 부재를 항변한다. 다윈은 변이의 과정에서 이런 종들은 그 특성을 가진 변종이 아닌 새로운 개체와의 경쟁에서 도태되었다고 주장한다. 반면 날다람쥐 같은 경우를 보면 그런 중간단계가 생존에 유리하게 작용하였으며 계속해서 그 중간단계로 진화하게 된 개체의 예를 들고 있다.7장은 자연선택설에 관한 여러 가지 견해를 다루고 있다. 8장은 본능의 유전에 관한 내용으로, 뻐꾸기 등을 예로 들어서 뻐꾸기의 행태와 본능이 유전될 수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9장 이후에는 잡종, 돌연변이, 지질학적 기록의 불완전성, 앞에서 언급한 중간 단계 화석 등 기록적 데이터의 부재에 대해 역설한다. 또한 종의 분포와 대륙간 종의 분포, 종류의 차이, 생물 상호간의 유형, 형태, 발생학 등을 이야기한다.마지막으로 15장에서는 종의 기원과 진화, 새로운 종의 탄생과 변이를 통한 진화를 종합한다.전반적인 소감/
    독후감/창작| 2019.12.13| 2페이지| 1,000원| 조회(545)
    미리보기
  • [A+ 레포트]안나 카레리나
    순번11도서명안나 카레리나저자톨스토이출판사민음사읽은 기간동기(책을 선택한 이유)대학로 연극으로 미리 접하고 감동받아 원작을 접하게 되었다.줄거리정부 고관 카레닌의 아내인 미모의 안나는 오빠인 스테판 부부의 다툼을 중재하기 위해서 모스크바에 왔다가 젊은 귀족인 장교 브론스키 백작과 만나 사랑에 빠진다.지방의 순박한 지주 레빈은 스테판의 부인 돌리의 여동생 키티에게 구혼하지만, 브론스키와의 결혼을 기대하는 키티에게 거절당한다. 실의에 빠진 레빈은 영지로 돌아와, 농지 경영 개선에 열심히 힘쓴다. 그런데 브론스키는 안나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것을 계기로 키티는 병이 들어 버린다.안나는 남편과 어린 외아들이 기다리는 페테르부르크로 돌아가지만, 브론스키는 안나를 쫓아간다. 두 사람의 관계는 급속히 깊어지지만, 그것을 안 카레이닌은 세간에 대한 체면 때문에 이혼에 응하지 않는다.안나는 브론스키의 아이를 출산한 후, 사경을 헤매게 된다. 그 모습을 보면서 카레이닌은 동정심과 관대한 태도로 안나를 용서한다. 그 관대함에 놀란 브론스키는 권총으로 자살을 시도하지만 미수에 그친다. 그 후 브론스키는 은퇴하고, 건강을 회복한 안나를 따라 외국으로 떠난다.귀국한 안나는 브론스키와의 허락되지 않은 사랑 때문에 사교계에 들어가지 못하고, 브론스키의 영지에 머무르게 된다. 안나의 이혼은 카레이닌의 반대와 외아들을 빼앗길것 이라는 안나의 우려 등으로 인해 좀처럼 진행되지 않는다. 자신의 처지에 불만인 안나와 시골에서 농장경영에 열중하면서 소일거리를 찾는 브론스키와는 점차 다투는 횟수가 늘어나고, 안나는 브론스키의 애정이 다른 여성으로 가버린 것은 아닐까하는 의심까지하게 된다. 마침내 절망한 안나는 열차에 몸을 던진다. 사는 목적을 잃은 브론스키는, 사비를 투자해 의용군을 편성하고, 터키와의 전쟁터를 향해 간다.레빈은 병이 치유된 키티와 결혼해, 영지의 농촌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그리고 형의 죽음을 계기로 생기게 된 인생의 의의에 대해서도 끊임 없이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레빈은 키티와 아이도 얻고 행복한 가정을 이끌면서, 사람은 타인이나 신을 위해서 살아야 할 것이라는 생각에 이른다.전반적인 소감/느낀 점페테르부르크 상류사회의 귀족 가정의 붕괴에 관한 이 소설은 톨스토이 개인의 사고 변환 뿐 아니라 1860년대와 1870년대 러시아인의 사고 변환을 잘 나타낸다. 안나 카레리나를 기점으로 톨스토이는 과거의 전통가치와 이미 사라지고 있는 기독교 전통의 가족상을 찾으려는 헛된 시도를 통해 구시대로 회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이런 시대의 변화를 느끼며 이에 반발했는지 그의 이후 작품에는 기독교적 분위기와 전통적 가족관 그리고 거북할 정도의 교훈이 가득하게 된다.1870년대 러시아의 사고의 변화는 여주인공인 안나와 브론스키, 레빈과 키티, 그리고 스치바와 돌리 간의 사랑을 비롯한 여러 등장인물들의 사랑으로 나타난다. 또한 1870년대 러시아인의 이 새로운 사고는 전통적인 러시아 관습, 기존의 전통 윤리인 기독교 윤리나 가부장적 윤리가 아닌, 즉 (이전 시기와는 구별되는) 이기주의적 합리주의 사상 등에 입각한 가치 체계, 법이나 제도에 그 근거를 두고 있다. 이 사고의 가장 중요한 변화는 사상과 정치 분야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 환경과 밀접한 가정, 결혼에서 발생한다. 이러한 사고의 변화는 기독교 윤리로부터 사라지지 않은 채 관습이나 규범 속에서 계속 유지되어 온 가부장적인 가족제도가 붕괴되는 현상 속에서 나타나고 있다.톨스토이는 안나 카레리나가 발표된 해 기독 교리에 충실하기 위해 수도사가 되려한다. 그리고 이후 참회록을 집필한다. 안나 카레리나에는 이런 그의 과도기적 성격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 이후 그는 작품에서 그의 예술성을 드러내기보다 도덕에는 긴 글이 필요 없다며 러시아인을 교화시키기 위한 교훈적 이야기만을 집필한다.당시 러시아는 변화의 시기였으며 새로운 의식을 찾고 있었고, 이는 문학에서도 잘 드러난다. 체르니셉스키의 무엇을 할 것인가로 대변되는 당시의 변화는 러시아가 전통적 의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의식으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변화는 정c나 경제에서 일어나기 보다는 사람들과 밀접해 일어났다. 즉 전통적 가치관의 가족, 사랑 연애관의 변화로 나타난다. 구시대의 유물이라고 하고 싶은 기독 윤리에 기반한 가부장적 가족 제도의 붕괴 속에서 새로운 것으로의 변화를 보여주는 인물이 안나다.
    독후감/창작| 2019.12.13| 2페이지| 2,000원| 조회(201)
    미리보기
  • 사무엘 베케트 고도를 기다리며
    순번도서명고도를 기다리며저자사무엘 베케트출판사민음사읽은 기간동기(책을 선택한 이유)2차 세계 대전 이후 평화를 기다린다는 뜻에서 쓰였다는 것으로 유명한 희곡은 한국에서도 수 많은 연출자에 의해 다양한 버전으로 선보여졌다. 작년, 대학로에서 연극으로 접한 후 꼭 한 번 희곡을 읽고 싶었다.줄거리‘고도를 기다리며’의 줄거리는 에스트라공과 블라디미르공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무엇인지도 모르는 ‘고도’라는 것을 기다리는 이야기로 구성된다. 그들은 온 종일 허구한 날 몇 날 며칠 계속해서 ‘고도’를 기다린다. 그들은 ‘고도’를 기다리면서 시시껄렁한 농담과 꽤나 의미심장한 이야기들을 꺼내놓기도 하고 서로 욕도 하고 광대처럼 춤도 추며 지루함을 달래보려 애쓴다. 하지만 그 지루하고 오랜 기다림 끝에도 정작 ‘고도’는 오지 않고 그 누구도 ‘고도’가 누군지, 무엇인지 알지 못한 채로 마지막까지 ‘고도’를 기다리고 또 기다리며 끝이 난다.전반적인 소감/느낀 점기다림은 누군가에게 설레고 누군가에겐 긴장되기도 하며 또 누군가에겐 정말 힘들고 고된 것일지도 모른다. 나는 그것을 좌우하는 것이 ‘무엇’을 기다리는가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기도 하고 그것을 기다리는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가 기다리는 것이 정말 오고 있는 게 맞는지 이미 지나가버린 건 아닐지 그리고 기다림이 기다림만으로 끝나버리진 않을지 현명하게 알아차려야한다고 생각한다. 이 작품은 독자로 하여금 그러한 것들을 곰곰이 생각해 보게 만드는 작품이다.베케트가 작품을 쓸 당시는 세계2차 대전 중이었고 사람들은 ‘고도’를 평화 또는 구원자라고 해석하기도 했다. 또 어떤 이는 희망이라는 포괄적인 의미로 정의 내리기도 했다고 한다. 사람들이 각자 말하는 서로 다른 ‘고도’의 뜻에 틀린 말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 ‘고도’라는 것의 의미를 해석하는 몫은 책을 읽은 독자들이나 관객들에게도 고스란히 돌아간다.
    독후감/창작| 2019.12.13| 2페이지| 2,000원| 조회(114)
    미리보기
  • 에리히 프롬 소유냐 존재냐
    순번8도서명소유냐 존재냐저자에리히 프롬출판사까치 글방읽은 기간동기(책을 선택한 이유)인간의 가치 탐색 수업에서 배운 구절이 기억에 남아 다시 읽고 싶어 찾게 되었다.줄거리인간은 본능적으로 두 가지 성향을 지닌다. 소유하려는 것과 존재하려는 것이다. 소유하려는 삶은 사람의 본질이 소유하는 것으로 규정되는 삶이다. 거꾸로 말해 아무것도 갖지 않은 사람은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여겨지는 삶이다. 반대로 존재하려는 삶은 경험 속에서 실존하는 것이다. 자기 내면에 있는 힘을 능동적으로 사용해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 것이다. 이 때 생산성이란 풍부한 인간적인 소질을 표현하는 것을 의미한다. 인간 존재는 두 가지 삶의 지향성에 대한 욕구를 모두 가지기 때문에 어떤 삶이 발현되느냐는 전적으로 사회 구조에 달려 있다. 저자 에리히 프롬은 현대 사회의 물질 만능주의로 인해 소유 지향성의 삶이 극대화 된다고 본다. 사람을 ‘백만 달러의 가치가 있다’라고 평가하는 것이 통용되는 사회고 공유하는 생활 방식이다. 또한 소유욕을 충족하기 위해 끊임없이 소비한다. 현대와 같은 산업사회에 인간의 존재 확인은 ‘나는 소비한다=나는 갖고 있다=나는 존재한다’ 순으로 이루어진다. 그래서 에리히 프롬은 에서 어떻게 하면 소유 지향적 사회를 존재 지향적 사회로 바꿀 수 있는 지 현대 사회 구조에 대한 개편책을 상세히 제시한다.전반적인 소감/느낀 점존재하는 인간이 출연하려면 존재 지향의 사회가 갖추어져야만 한다. 이러한 사회의 특징은 건전한 소비를 위한 생산을 한다는 것이다. 문화가 개인에게 강요하는 과잉된 소비가 아닌 유기체에서 연유된 소비가 건전한 소비이다. 산업 광고가 선전하는 내용보다 개인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소비여야 한다. 식품의약국이 유해한 상품을 판별하는 것처럼 정부가 나서서 연구를 통해 건전한 소비와 그렇지 않은 소비를 판별해야 한다. 이외에 존재 지향적 사회를 위해 제시한 것으로 휴머니즘적 관료주의, 산업과 정치 최대한 분권화하기, 정치에 대한 시민들의 능동적 참여 등이 있다.나는 존재 지향적 사회를 바라지만 내 생이 끝나기 전에 이런 사회가 찾아올 것 같진 않다. 존재 지향적 사회를 믿기에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의문이 든다. 일단 존재하는 인간이 우선인가 존재 지향적 사회가 우선인가? 연구를 통해 존재 지향적 소비와 그렇지 않은 소비를 정한다는 데 어떤 기준으로 연구가 진행될 것인가? 소비 지향적 사회에 드문드문 살고 있는 존재 지향적 인간을 찾아 피실험체로 쓸 것인가? 인간의 존재 지향성은 DNA 안에 이미 내재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인간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할 수 있다손 치자. 그렇다면 현재 만연한 R&D 사업과 기업 간 헤게모니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존재 지향적 사회로 바꾼다는 것은 생산구조를 완전히 변혁시킨다는 것인데, 기업의 생존권이 달린 문제는 어떻게 타개할 것인가? 기업의 자본에 기대지 않고 정부가 국민의 세금으로만 존재 지향적 사회를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면 국민정서는 이를 이해해줄 것인가? 에리히 프롬마저 소유 지향적 인간보다 존재 지향적 인간이 낫다는 것을 “인간의 성격이 근본적으로 소유양식에서 존재양식으로 변해야만 우리가 심리적, 경제적 파국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 전제가 옳다고 가정하면”이라고 가정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 자신도 확신하지 못한 채 두루뭉술하게 넘어가 버렸다. 가정해버린 개념으로 범국민적 설득을 얻어낼 수 있을까? 만일 인간이 본능적으로 소유와 존재의 특성을 모두 갖고 있다면 ‘나는 소비 지향적 사회에서 소유하는 인간으로 살래’라고 주장하는 국민을 포용해야 이상적인 사회인 것 아닌가? 양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소유하는 인간과 존재하는 인간이 확률적으로 반반인 게 정상 아닐까? 많은 생각이 스친다. 존재 지향적 사회가 도래해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마저 든다. 에리히 프롬이 ‘퇴보는 없고 다만 전진할 뿐’이라고 말했는 데, 그의 전진은 마치 거인의 멀리 뛰기 한발짝 같다. 하지만 내가 보는 사회의 전진은 여러 사람이 모여 발을 묶고 나아가는 다인삼각계주다.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지 정해 타협을 보고 한 발자국 씩 전진보 해 나가는 것이다. 에리히 프롬은 ‘존재하는 소비자의 힘’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로 불매운동을 꼽았다. 시민 51%의 찬성이 아닌 20%의 소수일 지라도 다 같이 불매운동을 벌이면 생산 시스템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진정 20%의 ‘소수’가 한 번에 들고 일어나 불매운동을 벌일 수 있을까? 그 이전에 누가 불매운동을 하기까지의 설득 과정을 이뤄낼 수 있을까?그러나 나는 존재하고 싶고, 내 주위에 존재 지향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소유 지향적 사회에서 ‘존재’하려는 몸부림을 멈추지 않고 싶다. 아무리 힘에 겨워도 존재하려는 긴장감을 놓치지 않은 채 살고 싶다친한 사람들과 커피 한 잔, 술 한 잔 기울이며 소비 지향적 사회에서 쓸모없는 대화를 나누는 것도 존재하려는 몸부림 중 하나다. 인문학 서적, 다양성 영화 등에 대한 감상평이 그 예이다. 소비 지향적 사회에선 허공에 둥둥 떠다니는 대화들보다 그 시간에 마셨던 술 한 잔이 더 가치 있는 소비라면, 존재 지향적 사회에선 능동적으로 대화에 참여해 내 생각을 표현하고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고 그럼으로써 함께의 생각을 꾸려나가는 게 생산적이다. 존재하려는 몸부림이 터져 나온 것일까? 어느 순간부터 대화를 주제로 한 콘텐츠들이 사회에 나오기 시작했다. 팟캐스트 (이하 지대넓얕)과 TV 예능 프로그램 (이하 알쓸신잡) 등이다. 지대넓얕은 2014년 팟캐스트라는 인터넷 라디오 형식으로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인문학, 과학, 경제, 심리학에 능통한 4명의 진행자가 나와 대화를 나눈다. 알쓸신잡도 비슷한 포맷이다. 작가 유시민, 소설가 김영하, 과학자 정재승, 미식평론가 황교익이 나와 전국을 여행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컨셉이다. 알쓸신잡은 제목에서부터 ‘쓸 데 없는’이라는 소비 지양을 지향한다. 지대넓얕이나 알쓸신잡이나 출연진들이 나누는 대화나 프로그램의 포맷 자체는 모두 ‘존재’ 그 자체이다.
    독후감/창작| 2019.12.13| 3페이지| 2,000원| 조회(202)
    미리보기
  • 설득의 심리학
    순번15도서명설득의 심리학저자로버트 치알디니출판사21세기북스읽은 기간동기(책을 선택한 이유)취업준비를 하며 면접 준비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읽게 되었다.줄거리설득의 심리학은 상호성의 법칙, 일관성의 법칙, 사회적 증거의 법칙, 호감의 법칙, 권위의 법칙, 희귀성의 법칙의 6가지 법칙을 통해 설득의 심리학 법칙으로 설명하고자 한다.의사결정에 직면했을 때, 우리는 이제 더 이상 과거처럼 모든 정보들을 충분히 검토하고 분석하는 여유를 갖지 못하게 되었다. 현대인의 삶에 있어서 의사결정은 최선의 단편적인 정보에 의존하는 원시적 방법으로 복귀할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단편적인 정보를 지름길로 사용하여 자동적으로 반응하는 방법 자체는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그러한 방법으로 의사결정을 한다는 사실이 설득전문가들에 의해 이용되어 의도적으로 조작될 수 있다는 점에 있다.지름길 정보에 대해 무의식적으로 그리고 기계적으로 반응하는 성향이 불로소득자에 의해 악용되면, 단편 정보에 의존하여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법은 많은 경우에 우리를 잘못된 방향으로 인도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현대인의 삶이 점점 복잡해질수록 우리는 더욱더 지름길 정보에 의존하여 의사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불로소득자들의 속임수가 앞으로 더욱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예측은 심각한 우려를 낳는다.예를 들어, 사회적 증거 법칙에 따라서 우리가 다른 사람이 행동하는 대로 행동할 가능성이 높음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어떤 광고주가 자신의 치약이 가장 많이 팔리는 것이라고 광고한다면, 그리고 그 주장이 사실이라면 그 광고는 소비자들에게 치약의 품질에 관한 매우 귀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치약을 고를 때, '인기성'이라는 지름길 정보를 사용하여 아주 쉽게 의사결정을 하여 좋은 제품을 고를 수 있게 되는 것이다.그러나 만일 광고주가 우리에게 의도적으로 왜곡된 정보를 제공하여 우리의 지름길식 의사결정 방법을 악용하려 든다면 상황은 급변하게 된다. 즉, 가짜 즉석 인터뷰식의 광고를 통하여 인기 있는 치약의 이미지를 억지로 만들어 내었다면, 그들에 의해 사회적 증거가 위조되며 그러한 사회적 증거에 따르는 우리의 의사결정은 잘못된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현대인의 복잡한 삶이 지름길식 의사결정 방법에 의존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은 이미 설명한 바 있다. 그러한 의사결정 방법은 이미 선택사항이 아니다. 그러한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현대인의 삶을 영위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지금까지 살펴본 설득의 기초 법칙들이 가장 효과적인 형태로 계속하여 존재하기를 무엇보다도 바라고 있다. 그러나 만일 불로소득자들에 의해 설득의 기초 법칙들이 우리를 잘못된 방향으로 유도하는 사례가 점차 늘어나게 되면 우리는 설득의 기초 법칙들을 불신하게 되어 결국은 의사결정에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지름길을 상실하게 될지도 모른다. 따라서 우리는 그러한 현상이 발생하도록 그냥 구경만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설득의 법칙을 정확하게 습득하여 불로소득자들에게 강력하게 반격하여야 한다. 정보화 시대의 설득 심리학의 효용은 바로 이 싸움에 있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9.12.13| 3페이지| 2,000원| 조회(163)
    미리보기
전체보기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4월 07일 화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8:19 오전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