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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조직신학개론 요약 평가A+최고예요
    제 1장 신학의 과제기독교 신학은 많은 과제를 가진다. 기독교 신앙을 명료하고 포괄적으로 기술하는 것, 기독교 신앙을 주변의 문화에 이해되는 용어로 표현하는 것, 또는 기독교 신앙의 시각에서 중요한 쟁점들에 대하여 사고하는 것 등 학자들에 따라서, 혹은 견해에 따라서 기독교 신학의 성격과 과제는 매우 다양하고 넓게 규정된다.그런데 여기에서 놓치면 안 되는 중요한 한 가지가 있다. 바로 신학의 과제에 대한 이러한 이해의 뒤에는 ‘신앙과 탐구는 분리될 수 없는 것’이라는 가정이 깔려있다는 점이다. 올바른 신앙은 끊임없는 질문을 요구하며, 신학은 그리스도인의 공동체가 하나님에 대한 신앙에 대하여 탐구하는 자유와 책임으로부터 비롯되기 때문에 신앙과 탐구는 분리 불가한 관계에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저자는 이 장에서 신학이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알려진 하나님의 충만한 진리를 계속적으로 탐구해가는 것’ 이라고 규정하며 전통적 교리들의 단순한 반복이 아닌, 교리가 부분적이고 파편적으로 표현하는 진리를 향한 끊임없는 추구가 바로 신학이라고 정의한다. 그리고 이러한 관점을 토대로 저자는 본 장에서 신학에 대해 4가지 소주제를 가지고 논지를 이어 나간다.(질문을 던지는 신앙으로서의 신학/신학의 문제성/신학의 질문들/신학적 질문을 제기하는 방법들)1. 질문을 던지는 신앙으로서의 신학(참된 신앙 vs 신앙주의)안셀름은 신학이란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fides quaerens intellectum)이라고 정의했다. 즉, 신학이란 자신의 질문을 과감히 제기하며, 그 질문에 답변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참된 신앙은 질문과 사고를 멈추고 단순히 믿기만 하는 신앙주의와는 구별된다. 이러한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 즉 질문을 요구하는 신앙은 두 가지 기본적인 뿌리를 지니는데 첫 번째는 기독교신앙의 대상(object)에 관한 것이다. 신앙의 대상인 하나님은 무한하며 다함이 없으며 인간의 지식으로는 온전히 이해할 수 없는 신비의 영역이다. 그 중 가장 큰 신비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것이다. 두 번째는 탐구는 하나님에 대한 신앙 속에서 일어난다는 점이다. 하나님을 떠나 이루어지는 진리탐구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러므로 신학은 신앙을 전제하며, 신앙은 신학을 요청하며 끊임없는 질문을 요구한다고 볼 수 있겠다.2. 신학의 문제성기독교 신앙이 우리로 하여금 생각하고 질문하도록 만드는 것은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오직 생각하는것에만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기독교 신앙은 우리로 하여금 단순히 사유하고, 질문하는 것이상으로 많은 것을(찬양,고백, 슬픔, 기도, 행동 등)을 하도록 만든다. 장 깔뱅이 "하나님에 관한 참된 지식은 예배와 섬김이 분리될 수 없다" 라고 말하였듯이 하나님, 그리고 진리에 대한 탐구는 결코 우리 삶속에서 나타나는 실천(praxis)의 영역과 떨어뜨려 설명할 수 없다. 그러므로 실천 없는 이성은 공허한 것이다. 결국 질문에 대한 응답이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올바르게 나타나야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천 없는 이성은 공허하지만, 이성 없는 실천은 맹목적인 것이므로, 올바른 실천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질문과 탐구를 통해 실천의 방향성과 정당성을 늘 점검해야한다.3. 신학의 질문들조직신학의 특수한 과제는 기독교 신앙을 충실하게, 일관성 있게, 시대에 적절하게 그리고 책임감 있게 기술하는 것이다. 특히나 신학 자체가 교회의 삶과 특별한 관계를 맺기 때문에, 조직신학 역시 교회를 안내함과 비판함으로써 교회의 삶에 매우 중대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저자는 조직신학이 모든 그리스도인, 특히 목사와 교사로서 교회에 지도력을 행사하는 이들에게 적어도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질문, 즉 기독교신앙의 삶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직결되는 질문을 함으로써 자기반성적으로써 교회를 안내하는 역할을 하도록 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1. 신앙 공동체의 선포와 실천이 성경이 증언하는 계시, 즉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계시에 비추어 진리인가?2. 신앙 공동체의 선포와 실천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계시바르트의 그리스도 중심적, 즉 하나님의 말씀의 신학이다. 바르트는 신학을 성경에 증언된 예수 그리스도라는 규범으로 교회가 자신과 자신의 선포를 계속해서 점검하는 교회의 학문이라고 정의한다. 바르트에게 신학이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드러난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교회와 교회의 선포를 질문하고 점검하는 과정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진정한 하나님의 말씀, 즉,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에 비추어 신학적 질문을 던짐으로 늘 자신의 진정성과 신실성에 대해 성찰할 수 있으며, 이러한 신학방법을 통해 교회는 온전한 모습을 날마다 회복해 나가야한다.2) 상관관계의 방법신앙에 대한 문화적인 접근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는 특히 폴 틸리히의 변증신학과 결부된다. 이 방법은 특정 시기의 철학, 문학, 예술, 과학, 사회제도에 나타난 인간의 상황을 분석함으로 실존적 질문을 제시하는데, 이는 기독교 메시지의 “대답”과 상관관계를 맺는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 신학방법의 목표는 인간 문화와 진리(계시)와의 틈을 벌리는 것이 아니라 양자 간의 진정한 대화를 추구하는 것이라는 점이다.3) 해방신학의 실천적 접근“실천(praxis)”은 행동, 고통, 반성을 함께 포괄하는 개념으로 지식 추구의 한 가지 방식을 지칭하는 전문 용어이다. 신학의 실천적 방법에 대해서는 남미의 해방신학을 논하지 않을 수 가 없다. 해방신학은 말씀에 비추어 기독교 실천을 비판적으로 반성하는 것을 강조하는데, 특히 세상 속에서 인간의 자유와 정의를 위하여 실제적으로 투쟁하는 것을 출발점으로 신학의 모든 질문들이 제기된다고 본다. 해방신학에 의하면, 이웃을 섬기기 위한 실제적 자선과 행동과 헌신이 최우선시 되며, 신학은 그 이후에 이루어지는 반성이자 비판적 태도라고 할 수 있다.제 2장 계시의 의미1. 계시란 무엇인가?계시의 문자적 의미는 이전에 감추어져 있던 무엇인가가 “벗겨짐”, “드러남”, “밝혀짐”을 뜻한다. 저자는 하나님의 계시가 단지 우리의 지식창고에 모셔져 있는 것이나 우리가 이미 알고 있다고 여기는 그렇지 않는데 이는 하나님은 인간 범주 개념의 포로가 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저자는 ‘신약에 따르면 하나님의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결정적으로 구현된다‘ 라고 말하는 반면에 ‘하나님의 계시는 역설적으로 감추어진 계시’ 라고 말하고 있다.즉,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계시가 확연하게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인간의 인지의 틀을 넘어서는 존재이시기에 근본적으로는 감추어진 하나님이라는 의미로 볼 수 있겠다.신약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 해도, 신약 공동체에서 그리스도인이 된다고 해서 이 사실이 계시 속에 드러난 하나님의 감추어짐을 제거하지는 않는다. 즉,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계시는 온전히 신뢰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하나님의 존재를, 그리고 창조, 화해, 구속이라는 하나님의 선물을 완전히 다 파악할 수는 없다는 말이다. 하지만 계시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자유로움과 신비와 감추어짐을 강조한다고 해서, 이 지점이 인간의 모든 지식의 단편적 성격을 주장하는 포스트모던 감수성에 호소하기 위해 고안된 기독교 변증학의 장치로 간주되어서는 안 된다. 결국, 하나님은 감추어진 하나님인 동시에 계시된 하나님이라고 할 수 있겠다.3. 객관적 계시와 주관적 계시계시 사건은 관점에 따라서 객관적 측면과 주관적 측면 중 어느 한쪽에 무게중심을 더 두게 된다. 어떤 계시론은 객관적인 측면을 강조하는 반면, 또 다른 계시론은 주관적인 측면을 강조한다. 그러나 두 측면은 모두 중요하다. 저자는 기독교 신학에서 사용하는 계시의 형태를 아래와 같이 여섯 가지로 정리한다.첫째, 계시는 하나님 자신의 자기 드러냄을 가리킨다.둘째, 계시는 하나님이 자신의 정체성과 의지를 소통하기 위해 선택한 특정 사건들와 특정인을 지칭한다.셋째, 계시는 역설적으로 하나님의 감추심이다. 철저한 타자성, 즉 감추어짐과 예측 불가능성은 하나님의 계시의 주요한 특성이다.넷째, 하나님의 계시는 우리의 인격적 반응과 전유를 요구한다.다섯째, 하나님의 계시는는 것은 타당성 있으면서도 쉽게 남용되거나 오용될 수 있는 위험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양자를 구별하면 결과적으로 특별 계시를 약화시키거나 특별 계시를 대체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하나님에 관한 우리의 지식을 엄격하게 구분함으로 극단적 이원론적 관점 즉, 계시와 이성, 그리스도와 문화, 자연과 역사를 완전히 분리된 영역으로 간주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5. 계시의 모형들저자는 에이버리 델레스의 견해를 인용하여 계시의 다섯 가지 모형을 소개하는데 이는 아래와 같다.첫째의 모형계시는 권위 있는 교리의 형태를 취한다.두 번째 모형계시를 특정한 역사적 사건들과 동일시한다.세 번째 모형계시는 특별한 내적 경험으로 간주된다.네 번째 모형계시는 변증법적 현존이다.다섯 번째 모형계시를 변혁적 행동을 초래하는 새로운 인식으로 이해한다.그러나 덜레스는 이 모형들을 온전히 신뢰하기보다는, 계시는 독자들에게 단순한 과거 사건이나 현재의 경험만으로는 제한 될수 없으며 재림 때에 나타날 그리스도의 최종적 모습을 가리키다고 이야기한다.6. 성경의 이야기에 나타난 하나님의 자기 드러냄으로서의 계시저자는 성경에서 주로 네러티브 형식으로 하나님의 계시된 정체성을 발견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는 이야기는 한 인격의 성품과 목적을 규정하는 일관적인 유형들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정체성을 드러내기에 적합한 수단으로 여겨진다고 첨언한다. 그러나 한편 그러한 성경의 이야기를 바라보는데 있어서 유의해야할 점을 세 가지로 이야기한다. 이야기 형식이 취하는 한계점을 인지시켜 준것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첫 번째 한계점기독교 신앙에서 하나님의 정체성을 결정적으로 드러내는 것은 성경의 아무런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두 번째 한계점성경이 증언하는 하나님의 자기 드러냄은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마지막 한계점하나님의 자기 드러냄을 알려주는 성경 이야기는 종결되지 않은 이야기라는 점7. 계시, 성경, 교회기독교신학에서 계시란 창조 구속 종말에서 드러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중심적으로 나타.
    인문/어학| 2018.11.07| 6페이지| 1,000원| 조회(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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