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84수능이 끝난 후 책을 여러 권 책을 읽었었다.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책을 좋아해서 읽던 중 엄마의 추천으로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의 책을 읽게 되었다. 나는 지금까지 읽었던 책 중에서 어머니가 추천해주신 ‘1Q84’ 책이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독후감으로 이 책을 선정하였다.이 책이 장편 소설이라서 “두꺼운 책 4권을 다 읽을 수 있을까?”라고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기 전 목차를 보니 ‘제1장 아오마메’, ‘제2장 덴고’ 이런 방식으로 반복되어 있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이해하기 힘든 소설이기도 하고 읽는 방식도 2가지였다. 그래서 나는 이해 할 수 있도록 천천히 읽자는 마음으로 첫 장을 넘겼다.아오마메와 덴고는 학생 시절에 이유 모를 원인으로 또 다른 하나의 세계로 넘어가게 된다. 하지만 이 둘은 모른 채로 살아가게 되지만 기억 속에 서로가 원 하다는 걸 느끼고 있다. 아오마메는 한 남자를 살해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접근했지만 한 가지 사실을 알게 된다. 리틀피플이라는 것이 언제 어디에서나 지켜보고 있다는 것이고 이 남자는 리틀피플에게 중요한 인물이고 이 남자를 죽이면 앞으로의 일들이 무난하지 않다는 것이다. 결국, 아오마메는 그 남자를 살해하고 어딘가로 피신해야 했고 날이 지나면 지날수록 한 가지 확실한 점이 생겼다. 달이 두 개 뜨는 1Q84 세계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덴고를 만나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렇게 달이 두 개 뜨고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는 과정을 얘기해나가며 덴고를 만나서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얘기를 적어나갔다.이 책을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책 속으로 빠져들게 되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를 때가 많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책 속의 분위기가 주인공들이 느끼는 두려움과 의문을 품은 마음을 잘 담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여러 책을 읽다 보니 단어선택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됐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작가의 문장 능력과 단어선택을 이렇게 표현했다는 게 한 번씩 놀랐고 읽을 때마다 그 장소를 상상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능력에 대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