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시대의 글쓰기 수업을 돌아보며4차 산업혁명시대의 글쓰기 수업은 내 글쓰기 실력과 역량을 충분히 키울 수 있는 수업이었다. 이번 수업과 자신을 평가하는 글쓰기를 중간고사 이후 내용부터 써보도록 하겠다.첫 번째로, 중간고사는 문제의 난이도가 아주 적절했다고 생각한다. 문제가 전부 교재에서 나왔고 교재를 꼼꼼히 봐야 알 수 있는 문제도 나와서 공부를 열심히 한 사람과 덜 한 사람과 안 한 사람과의 변별력이 충분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내가 공부를 한 만큼 문제가 나와서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만족할 것이다.보강 주에 주어졌던 제9장 글쓰기 놀이와 관련된 활동은 굉장히 흥미로웠다. 글쓰기 능력 뿐 만 아니라 창의성이 필요한 문제들이 꽤 있어서 생각이 많아지는 시간이었다. 내 이름에 대한 삼행시를 지어본 적이 없어서 삼행시에 대한 깊은 생각에 잠긴 것이 가장 인상적이었다.11주차 제8장 표현하기 수업부터는 본격적으로 조별수업이 시작되었다. 10주차 때 조가 만들어진 후 조원들과의 첫 만남은 굉장히 어색했다. 그 때 그 순간을 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다. 분위기 때문에, 팀워크를 요구하는 여러 요인들 때문에 조별 수업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 수업에서의 조별 활동은 취지가 좋았고 나 또한 조원들에게 내 글을 피드백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꽤 만족했다.제8장 표현하기 수업시간에 개인 활동지를 이용한 수업은 글로 표현하기를 쉽게 접근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 스쳐가는 생각 붙잡기 과정에서 대강 내용의 틀을 잡고 경험 나누기 과정에서 생각과 느낌을 덧붙이고 상상 공유하기 과정에서 조원들에게 받은 피드백을 토대로 한 편의 완결된 글을 쓸 수 있었다. 이런 과정을 거치니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은 사라졌다.12주차 제10장 단락쓰기 수업시간에는 단락의 중요성을 또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고 단락쓰기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개인 활동지를 통해 알게 되었다. 개인 활동지에서 소주제문을 뒷받침 하는 문장으로 ‘풀어가기’, ‘합리화하기’, ‘예시하기’ 등의 방법을 이용해 주제를 풀어가는 활동을 했다. 이 과정을 통해 한 단락을 쓰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또, 개인 활동지에서 각 문장이 사실인지 글쓴이의 의견인지 다른 누군가의 의견인지를 구분하는 활동이 있었는데 해결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조원들과 정답을 맞춰볼 때에도 각자 다른 답들이 많았다. 피드백을 제대로 받지 못 한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다.13주차 제11장 주제 펼치기 수업시간에는 좋은 글의 요건, 글을 쓰는 목적에 대해 생각해보고 개인 활동지를 통해 주제를 펼쳐보는 시간을 가졌다. 글을 잘 쓰려면 글 구성 능력, 효과적인 표현 능력, 인지적 사고 능력을 모두 갖추어야 한다고 배웠는데 나는 세 능력을 다 갖추지 못했기에 글을 잘 쓰지는 못하지만 글쓰기를 좋아하는 편이다. 생각이 많은 편이어서 글로 풀어내면 머릿속이 정리되는 기분이 든다. 하지만 억지로 글을 써야하는 상황은 부담감 때문에 좋아하지 않는다. 이번 개인 활동지를 활용한 활동은 내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무엇’, ‘왜’, ‘어떻게’를 포함한 질문과 답을 만든 후, 브레인스토밍을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 편의 글을 썼다. 이 방법은 부담감 없이 편하게 글을 쓸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억지로 글을 써야하는 상황에서 유용하게 쓸 것 같다.14주차 제12장 실용 글쓰기 수업 시간에는 서사에 대해 이해하고 개인적 서사문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제를 통해 이력서를 작성해 보았고 이력서를 쓰는 방법과 전략에 대해 배웠다. 개인 활동지에 나의 연대기를 작성하고 자기 발견 질문에 대한 답을 작성하면서 내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연대기와 자기 발견의 내용을 매치해서 육하원칙으로 글을 작성하고 그 글을 토대로 짧은 서사문을 작성했다. 이런 과정을 거치니 글이 술술 써졌다. 확실히 글을 많이 써보고 이런 글쓰기 훈련을 거치면서 글쓰기가 전보다 수월해지고 자연스러워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15주차 제14장 예술 글쓰기 수업시간에는 감상문과 비평문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고 직접 어떤 주제에 대해 감상문과 비평문을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어진 자료를 읽고 직접 글을 작성했는데 글에 나온 인물을 비판하면서 감상문과 비평문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글쓰기 수업은 설명식 수업 뿐 만 아니라 직접 개인 활동을 통해 글을 과정에 맞게 써보고 적용해 봄으로써 몸소 익힐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장점을 갖추고 있는 것 같다. 알차게 배운 수업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