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따위를 삶의 보람으로 삼지마라를 읽고인생을 살면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이런 질문에 많은 사람들이 ‘돈’이라는 주제를 빼놓지 않을듯하다. 혹은 사회적 지위, 인맥 등 눈에 보이는 요소들로 자신의 인생이 얼마나 잘 났니 못 났니 하면서 비교를 하지 않을까. 하지만 이 책에서는(책 제목에서도 느껴지듯) 우리 삶에서 중요한 건 ‘의미’를 갖는 것이라고 말한다.우리 세대는 경제적으로 궁핍하거나 당장 돈을 벌어서 가족을 부양하는 세대가 아니다. 부모님들은 “대학만 입학해라, 좋은 대학을 가라, 공무원이 되어라, 대기업에 취직해라 등 우리 삶의 가이드라인을 이미 정해놓고 무조건적으로 지원을 해주셨다. 이유는 아마 부모님 세대는 빈곤하게 자라 곧바로 사회 전선에 뛰어들었기에 너희는 다른 길을 살라는 바람이었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애지중지하는 자식이기에 힘든 길은 걷지 말고 남들 가는 대로 안정적이게 살기를 바랐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요즘 20~30대는 내가 왜 살아가는 지와 같은 실존적인 문제에 부딪히고 그로 인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증에 걸리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히키코모리라 하여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집안에만 틀어박혀 사는 병적인 사람들이 만연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캥거루족(학교를 졸업해 자립할 나이가 되었는데도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기대어 사는 젊은이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글쓴이도 이야기 했듯 저차원적 욕구, 즉 경제적으로 부족하여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등의 생리적 욕구가 충족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진짜 삶의 의미에 대해 궁금하게 된 것이다. 만약 너무 가난한 사람이 있는데 생리적 욕구, 안전의 욕구(집 등)가 충족되지 않았다면 그는 실존적인 문제보다는 당장 현실적인 문제에 초점을 맞출 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 대부분은 굶어죽는 상황에서 살지 않는다. 오히려 다이어트를 하려고 의식적으로 식단을 조절한다. SNS에서 더 멋진 사진을 자랑하기 위해 돈을 벌고 또는 빚을 내서 여행을 떠나고 고가의 물품을 구매한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우리가 일해야 할 이유를 찾으면 대체 왜 일해야 하는지 모르는 상황에 봉착한다. 특히 내가 좋아하지 않는 일,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일을 하며 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부모세대와 우리는 너무나 다른 삶을 살았기 때문에 가치관이 다르고 우리의 문제를 문제라고 여기지 않는다. “요즘 애들은 철이 없어, 한량처럼 빈둥빈둥 노는 것만 좋아해.” 등으로 치부해버리며 대화를 이어가기 어려워진다. 나의 경우 현재 경제적으로 부족한 것 하나 없는데도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을 나쁘다고 치부해버리는 아빠에 대한 원망을 많이 했다. 대화를 하려해도 가치관의 벽에 부딪혔다. 내가 무조건 옳다는 식의 어른들의 이야기가 듣기 싫어 오히려 마음속으로 무시해버리기 까지 하는 상황에 다다른 적도 있다.《인간의 조건》의 저자인 한나 아렌트에 따르면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는 그리스 시대보다 발전한 것이 아니라 모두 ‘노동하는 동물’이라는 이름을 가진 노예 이하의 존재로 추락해 인간다운 관조도 일도 잃어버린 시대라고 한다. 그리스 시대에서는 노예 계급만이 일했으며 도시 사람들 사이에서는 노동을 경멸했으며 활동적 생활이나 활발하게 사고하는 것을 즐겼다고 한다. 물론 계급제도는 현재 우리가 바라보기에 없어져야 마땅하지만 내가 느끼기엔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 남들이 사는 대로 똑같이 따라가는 사람, 이유 없이 돈 벌고 방탕하게 다 써버리는 사람은 그리스 시대의 노예와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했다. 또한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노동을 경멸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노동 즉 일하는 행위 자체에 대한 찬양 혹은 부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만 하지 않을까 했다. 책에서 노동이 찬양받게 된 이유는 존 로크, 애덤 스미스, 칼 마르크스가 만들어낸 ‘노동가치설’이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특히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에 돈 많은 게 최고인 곳에서 사는 지라 당연히 이해는 간다. 하지만 무엇이든지 자신의 사고를 거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옳다 그르다 단정지어버리는 것 자체가 위험하지 않을까. 그리스 사람이 그랬던 것처럼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깊은 사고’를 하며 살 때 우리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에토스는 우리가 믿고 있는 믿음과 관련된 단어이다. 저자는 자본주의를 굳게 믿는 상태에서 벗어나 다른 관점에서 생각할 줄 알고 삶의 의미는 무엇인지, 살면서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찾는 노력을 기울이자고 주장하였다. 얼마 전 읽었던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생사를 오가는 시절을 보냈던 정신과 의사 빅터 프랭클 자신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자신이 만났던 많은 사람 중 죽음이 코앞에 있는 상황에서도 절실한 꿈과 살아야하는 의지, 의미가 있는 사람들은 쉽사리 자살하거나 삶을 놓아버리지 않았다고 한다. 그만큼 우리는 삶의 의미가 중요한 것이 아닐까싶다. 물론 “나는 왜 사는가? 무엇을 하며 살아야하는가?” 하는 문제는 저마다 답이 다르기에 다루기 어려운 주제이다. 하지만 시간을 들여 고민하고 자신만의 해답을 찾는다면 우리는 더욱 나은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설령 돈이 너무 좋아서 삶의 의미가 돈을 많이 버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그게 남들이 다 하니까 따라가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과시하기 위해 만들어낸 게 아니라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나에게 정당한 이유가 있고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지 않는다면 혹은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좋은 의미가 될 수 있다.
을 읽고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나라라고 불리는 덴마크. 그곳 출신의 작가이자 행복연구소 CEO의 책을 읽어보지 않을 수 없었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행복을 찾아 그 행복을 느끼기 위해 살고 있지만 아쉽게도 모든 사람이 공평하게 행복하다고 느끼지는 않는 듯하다.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일지, 그리고 어떤 사람들이 더욱 행복을 느끼면서 사는 지 궁금했다. 소위 말하는 돈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줄까? 선진국 혹은 덴마크로 이민을 간다면 행복해질까?덴마크는 가난한 사람들이 ‘덜 불행한’ 나라라고 한다.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해주는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상대적 박탈감이 덜하다. 우리나라를 생각해보면 사회적 안전망이 굉장히 부실하다. 잘사는 사람이 살기 좋은 나라로 빈익빈 부익부가 굉장히 심하다. 잘사는 건 좋은데 남이랑 다르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집단주의까지 심해서 남들은 잘났는데 내가 부족하다 느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따라잡으려 한다. 우리는 넓은 평수의 집 한 채는 물론이고 외제차, 명품 가방, 명품 시계 등 여러 가지 물질적인 것으로 서로를 비교하는 사회이다. 누구든 다 4년제 대학교를 가기 때문에 학자금 대출을 받아서라도 대학에 진학한다. 내 친구를 예로 들면 집안 사정이 좋지 못했지만 고등학교 시절 무리해서 과외를 받았고 학원을 다니면서 대학교 입학을 준비했다. 결국 서울권 학교에 입학했지만 학자금 대출 때문에 대학생이 되자마자 빚이 생긴다. 그래도 남들 다 간다는 어학연수, 해외여행 등 하지 않으면 뒤쳐질 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 빚을 늘리고 아르바이트를 여러 개 병행하며 열심히 스펙을 쌓았다. 대학교 졸업 후에는 열심히 노력한 끝에 대기업에 취업했다. 이제 끝인 줄 알았더니만 주변에서는 언제 결혼하니, 집은 언제 사니하며 참견하기 일쑤다. 내 친구를 예로 들었지만 뉴스를 보면 이것이 요즘 20대 후반의 현실이라고 한다. 이 과정에서 과연 자신만의 삶을 찾아볼 수 있는가? 덴마크에서는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을 결정할 권리를 가지고 태어났고 그것을 존중해주기 위해 누구든 교육을 받는 문화, 자유롭게 생각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문화를 조성해주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정반대이다. 좁은 땅을 갖고 있어 그런지 몰라도 우리는 남들에게 둘러싸여 남과 비교하고 남과 다르면 비난 받는 사회에 살고 있다. 심지어 요즘은 SNS의 발달로 주변사람들의 삶과 비교하는 것이 훨씬 쉬워졌다. 다들 어찌나 돈이 많은 지 달마다 해외여행을 가는 것 같고, 너무 행복하게 잘 사는 것처럼 보인다. 거기에 휩쓸려서 신용카드로 무분별하게 소비를 하게 되고 돈에 집착하면서 내 행복의 기준은 다른 사람과 얼마나 비슷한지 혹은 돈으로 고정된다. 나의 경우에도 예전에는 남들이 다 가는 길이기 때문에 대기업 취업을 꿈꿨고 돈을 많이 벌면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그 사람들처럼 행복해질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현실은 정반대였다. 오히려 불안했고 더욱 불행해졌다. 이따금 내가 가는 길은 과연 맞는 길인가 생각을 하면 잘 모르겠다고 생각했지만 일단 단기적인 목표 달성에 급급했다. 취업해서 돈 벌기. 돈 벌어서 결혼자금 마련하기 등. 나와 같은 사람이 얼마나 많을지는 모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자살율과 인터넷에서 쉽게 접하는 신세한탄 글을 읽으면 적지 않은 사람이 불행하다 느끼는 것 같다. 한국이 싫어 이민을 가고 싶다는 사람도 많아서 이민 준비하는 온라인 카페도 수두룩하다. 개인의 문제가 모이면 사회적 문제가 되기 마련이기에 우리나라도 사회적으로 개개인의 행복을 위해 안전망을 더욱 굳게 만들어줘야 하지 않을까? 덴마크는 이미 체계가 굳건히 잡힌 나라이기 때문에 그 나라에서 실시하는 복지 정책 모두를 채택할 수는 없겠지만, 덴마크 정부에서 개인을 바라보는 시각, 우리나라에 적용하기 좋은 정책을 공부해서 정치인들이 대한민국에 알맞게 만들어주면 하는 바람이다. 사회에서 개개인이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면 우리도 훨씬 자유롭고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을 거라 믿는다. 국가에서 도와주고 개인도 행복을 위해 노력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지금보다 훨씬 행복해질 거라 믿는다.책에서도 언급하듯 돈은 당연히 자본주의 시대에서 필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돈이 많은 사람이 더 적게 갖고 있는 사람보다 행복하다. 아플 때 병원에 갈 수 있고, 먹고 싶은 음식이 있을 때 바로 사먹을 수 있다. 하지만 무서운 것은 삶의 목적이 돈으로 변하는 것이다. 우리가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 돈을 버는 것은 맞지만 돈을 벌어야지만 행복해진다는 식의 생각은 무섭다. 나의 아빠는 우리 가족을 위해 돈을 벌고 그것으로 안락한 집, 안전한 차, 가족여행 등 행복한 미래를 상상하며 열심히 돈을 버는 중이시다. 그러나 나는 알고 있다. 돈에 집착함으로써 우리와 멀어지게 되었고, 삶의 모든 기준이 돈으로 변했다는 것을. 내가 나의 꿈에 대해 이야기 할 때 돈이나 벌지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며 화를 버럭 내신다. 심지어 돈을 더 벌어야만 한다는 압박감에 365일 쉬지도 못하고 본인의 가게에 출근하셔서 거의 24시간 일 생각만 하신다. 그것을 보고 자라온 나는 과연 돈을 많이 벌면 벌수록 행복한가에 대해 회의적이었으나 주변 사람들은 ‘그래도 없는 것보다야 낫지, 복 받은 줄 알아라!’ 하고 코웃음 쳤다. 하지만 나는 확신한다. 주객이 전도된 삶에서 행복을 찾기 힘들다. 계속해서 허황된 욕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지 못한다. 만약 돈의 액수와 행복에 상관관계가 있다면 로또에 당첨된 사람이나 재벌(최순실, 조현아 등) 혹은 유명 연예인들은 왜 자살을 하고 마약을 하며 일반인들이 보기에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할까? 극단적인 예를 들었지만 그만큼 주의해야할 요소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나도 나의 행복과 자유를 위해 돈을 많이 벌고자 하는 사람 중 한 명이지만 경각심을 가질만한 주제임에 틀림없다.
를 읽고이 책은 회사를 때려치우고 싶은 사람, 지금 하는 일이 재미없고 내가 꿈꾸는 삶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읽으면 좋을 책이다. 나는 두 달 전 회사를 뛰쳐나와 어떤 인생을 살지 로드맵을 그리는 도중 이 책을 읽게 되었고 굉장히 도움이 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계를 위해 회사에 입사한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억지로 하며 매달 나오는 월급으로 위로를 받지만 그다지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 대부분일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1인 기업을 운영하는 1인 사업가는 다르다.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에 긴 시간을 투자하며 돈을 벌어들일 수 있다. 나 자신이 브랜드가 된다. 책에서 이야기 하듯 ‘현실에 안주하며 느긋하게 직장 생활을 해왔다면 지금부터라도 내가 곧 기업이자 브랜드라는 마인드로 치열하게 살아야한다.’ 우리가 직장을 나오는 이유는 무엇인가? 지긋지긋한 상사 얼굴을 보기 싫고, 하루 8시간 혹은 그 이상 좁은 공간에 가두고 지루한 일을 하는 것이 싫기 때문이다. 1년간 지옥과 같은 사회생활을 했던 나는 더더욱 1인 사업을 해야겠다고 느꼈다.내가 좋아하는 김미경 강사, 김수영 작가, Boho beautiful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많은 유명인들은 모두 1인 사업가였다. 그 개념을 모른 채 그들이 사는 삶이 부럽고 멋지다고만 생각했었다. 하지만 책을 통해 1인 사업의 세계를 접하니 이런 삶을 살아야겠다는 의지가 강하게 생겼다. 돈을 벌기 위한 방법은 직장인 밖에 없는 것인가? 다른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며 나도 하루하루 충만하고 재미있게 살고 싶은데 꼭 직장을 다니면서 출퇴근 시간, 주말을 이용해서 그 욕구를 채워야 하는 걸까? 라는 고민이 많았던 나와 같은 사람은 “1인 기업”에 주목할 만하다.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지 오래된 지금, 때가 늦었다고 생각이 든다면 지금 당장 조금씩 1인 사업가가 되는 방법을 모색해야한다. 자신마다 갖고 있는 취미, 특기, 장점, 선호하는 분야가 다르겠지만 한 가지를 찾아 사업 아이템을 만들어야한다. 나는 책을 읽으며 내가 좋아하는 건 무언지, 10년 후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지 고민을 했더니 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이고 싶다고 결론을 내렸다. 나로 인해 사람들의 인생이 바뀌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다. 그러나 한 곳에 갇혀서 오프라인에서만 일하고 싶지는 않다. 온라인 강의나 글을 쓰며 돈을 벌고 싶다. 나의 지식으로 언제 어디서든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든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 게다가 내가 가진 지식을 확장시키기 위해 매일 독서하고, 사람들과 교류하며 더 나은 내가 되는 모습을 상상하니 너무 짜릿했다. 10년 후, 30대 중반의 나이에는 계속해서 나를 발전시키고 내 분야에 투자했기 때문에 자존감도 높으며 정신적, 경제적으로도 여유로울 것이라 상상했다. 또한 일반 직장생활을 10년 한 것과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었다. 물론 초반에는 벌어들이는 돈의 액수와 막연함, 초조함 때문에 성과를 예측할 수 없을지라도 어느 순간 상황이 역전되어 한 달에 버는 돈과 나의 만족감이 비교할 수 없게 커질 것이다.회사를 나온 지금 나는 굉장히 절박한 상태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유인즉슨 남들 잘 다니는 직장을 내 발로 걸어 나와 새로운 일을 하겠다고 했으니 성과도 만들어야 하고 이를 위해 직장인보다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하기 때문이다. 어찌 보면 부정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하루하루를 더욱 긍정적으로 살고자 고민을 하게 되었고 이 책에서 어느 정도 답을 얻을 수 있었다.넉넉지 않은 집안에서 자랐던 김미경 강사는 생계를 위해 자신의 대학시절 전공이었던 음악 중에서도 피아노를 가르치는 과외로 돈을 벌다가 피아노학원을 차리게 된다. 사업은 대성공이었고 짧은 시간에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었다. 그러나 그 일이 죽을 만큼 싫다는 걸 깨닫고 방황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학원연합회에서 성공 관련 강의를 해달라는 제안을 받아들여 강의를 하고 이거다 싶은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그때부터 그녀는 강사라는 분야를 치열하게 노력하고 부딪힌 끝에 결국 대한민국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유명한 스타강사가 되었다. 모두가 김미경 강사 같은 인생을 살 수는 없지만 우리는 그녀로부터 분명히 배울 것이 있다. 내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과감히 투자하는 것. 그리고 미친 듯이 몰두하는 것. 비록 나는 회사를 다니면서 1인 기업을 준비한 케이스는 아니지만 나에게는 젊음이라는 무기가 있다고 확신했다. 아직 20대이기 때문에 가족을 부양할 의무는 덜하고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팔팔하다. 안정적인 직장을 때려 쳤으니 매달 들어오는 월급은 없지만 하다못해 카페 알바라도 하며 필요한 생활비는 벌 수 있다. 중요한 건 내가 잘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말하기, 글쓰기, 영감주기, 영어’를 찾아냈고 그것들에 모두 투자할 생각이라는 거다. 다행히도 이 책에서 1인 기업을 운영하기 위해 스피치를 꾸준히 연습해야하고, 내 이름이 된 저서를 가져야하며, 자신만의 스토리를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만약 내가 소위 말하는 뭐든 금방 포기하는 스타일이라면(일단은 직장생활에 국한하겠다. 글쓰기나 블로그 등은 10년 가까이 하고 있으니 말이다.) 이 부분을 강점으로 삼아 나의 사업을 시작하게 된 스토리로 만들 수 있다. 영어를 좋아하니 영어를 가르치며 말하는 방법도 익히고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 끊임없이 독서하고 여행하며 인생의 지혜를 얻고, 그걸 글과 영상으로 만든다. 조만간 그 이야기들로 강연을 할 수도 있겠다.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를 읽고나에게 철학은 단어만 들어도 딱딱하고 재미없는 이미지가 떠오르는 학문이었다. 하지만 제목에 이끌려 책을 읽게 되었고 쉽고 재미있게 읽혀 하루 만에 끝까지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을 쓴 저자 야마구치 슈는 대학에서 철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경영, 인사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그가 전문 경영인들을 제치고 실력 있는 컨설턴트로 일할 수 있는 이유는 철학을 공부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책의 프롤로그에서 교양이 없는 전문가보다 위험한 존재는 없다.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한다.고등학교 때 윤리 수업을 들으며 철학자들의 사상을 배웠지만 뜬구름 잡는 소리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이 강했다. 대학교에 입학했을 때는 교양과목으로 철학의 이해라는 과목이 있었지만 좋은 학점은 기대하기 힘들 것 같아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헌데 이 책을 읽으니 철학을 통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삶에 적용할 만한 내용이 정말 많다고 깨달았다. 2019년을 살고 있는 내가 아주 옛 시절의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이해가 잘 안가는 게 당연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그들은 그 당시 시대를 살면서 가장 중요하고 심오했던 질문을 던졌던 사람들이다. 또한 그들 자신만의 정답을 찾으려고 노력했던 대단한 사람들이다. 저자는 이러한 점을 강조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철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철학의 역사, 즉 시간 축으로 목차를 구성하지 않았다. 또한 현실에서 쓰일 수 있는 내용만 담았다. 그는 지적 전투력을 극대화하는 50가지 철학/사상을 2부에 담아내었는데, 그 중 내가 깊게 공감하거나 새로운 지혜를 얻은 부분을 적어보려 한다.1. 히틀러의 충직한 부하였던 아돌프 아이히만은 가스실이 설치된 열차를 고안해내었고 수많은 유태인의 목숨을 빼앗아 가는데 기여했다. 하지만 자신은 시키는 일을 그대로 실천한 관리자였을 뿐 나쁜 의도는 없었다고 말했다. 미국의 정치학자이자 평론가, 철학자인 한나 아렌트는 위의 예를 분석하며 말한다.우리는 당연하다 여기는 것들에 대해 비판적으로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나는 이 부분을 읽고 난 후 사소한 이야기이지만 다이어트에 관련된 생각을 해봤다. 인터넷에서는 여자 미용 몸무게라는 사진이 심심치 않게 떠돌아다닌다. 키 160cm에는 47kg, 키 165cm에는 50kg 등. 예전의 나는 아무런 생각 없이 미용 몸무게가 되기 위해 무분별한 다이어트를 시도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사진, 표는 대체 누가 만들었을까? 다이어트 업체들이 상업적 용도로 만든 억지스러운 표는 아니었을까? 많은 여성들이 남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예뻐지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누가 만든 지 알 수 없는 숫자에 의존하며 사는 건 아닐까? 거식증이나 폭식증이 만연한 사회. 통통하면 못나고 게으르다고 생각하는 사회적 인식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였기에 서로가 서로에게 악마가 되지는 않았을까 반성해 볼 일이다. 이렇게 작은 예에서도 그렇듯 일상에서 당연한 것들을 가끔씩은 비판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겠다.2. 헝가리 출신의 미국 심리학자 미하이 칙센트미하이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 자신이 갖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고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지 연구했다.그의 말대로 어떤 일을 할 때 다른 생각이 나지 않는 무아지경의 상태에 이르러야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두 달 전 그만둔 회사에서 나는 ‘1년 후 나는 얼마를 모을 거야.’, ‘지금은 재미없는 일을 하지만 나중에는 재미있게 살 거야.’ 라는 식으로 스스로를 위로하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일을 하니 재미를 느끼기 힘들었고, 자존감은 계속해서 낮아졌다. 마치 내가 회사의 한 부품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그렇게 몇 달을 방황하다가 퇴사를 결심했고 퇴사 후에는 완전 다른 삶이 펼쳐질 거라 기대했다. 온전히 내가 좋아하는 일에 몰입하고 시간을 보내면 행복할 거라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요즘이 바로 그 시기였는데 이 책을 읽으며, 저자의 견해를 들으며 안도감을 느낀다. 무기력의 상태에서 빠져나와 몰입 영역을 목표로 나아간다 해도 시간이 걸릴 것이다. 지금 내가 느끼는 이런 감정은 반드시 통과해야하는 과정이다.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은 중요한 시간이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안정적인 공무원, 공기업에서 일하고 싶을 수도 있다. 또 다른 누군가는 돈을 많이 벌고 다른 사람들에게 말했을 때 인정을 받을 만한 대기업에 가고 싶을 수도 있다. 하지만 나처럼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고 그것을 직업으로 삼아 좀 더 행복하게 살고 싶은 사람도 있는 법이다. 저마다의 삶은 모두 다를 수 있어도 우리는 ‘행복’을 추구하는 존재가 아닐까. 나는 이 부분을 읽고 반성도 해보았다. 내 삶은 멋지다고, 내 방황은 옳다고 주장했으면서 다른 사람들이 잘나가면 배 아플 때도 있었고,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느끼면 불편해했다. 모든 사람이 각자 살아가는 방법이 다르므로 몰입의 기준도 다를 것이다. 내가 나를 존중하는 만큼 나도 남을 존중해줘야겠다.3. 내가 바로 “노력하면 꼭 보상 받는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만약 이것이 진실이 아니고 세상은 불공평한 곳이라면 이렇게 생각하는 건 어떨까. 내가 무언가를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는데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나에게 맞는 길로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자. 또한 될 놈은 되고, 안 될 놈은 안 된다면 우리가 시도하지 못할 이유는 또 어디에 있는가. 게다가 성공이라는 의미는 각자 정의하기 나름이다. 나의 경우 나이가 들어 훗날을 뒤돌아 봤을 때 ‘이런 시도도 해봤구나, 이런 노력도 기울여봤구나’ 하는 회상이 있으면 행복할 것 같다. 물론 지금은 돈도 많이 벌고 싶고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며 살고 싶지만 만에 하나 그렇게 되지 못하더라도 나는 현재 내가 가는 길을 백 퍼센트 노력할 것이다. 사실 이 주제는 깊게 공감하지 못했기 때문에 적어본 것인데, 그래서 저자처럼, 멜빈 러너의 의견처럼 노력이 밥 먹여주지 않기 때문에 그 누구도 노력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노력하다보면 싫어했던 걸 좋아하게 될 수도 있다. 미친 듯이 노력했는데 잘 맞지 않으면 새로운 방향으로 갈 수도 있다. 후회가 없기 때문에. 또한 자신의 삶의 정의, 의미만 잘 고민해 놓는다면 노력이 우리를 배신할 일이 생길까? 이런 부분에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 낫다고 결론지었다. 무기력함과 나태함이 나를 병들게 한 경험이 많기에 이 부분에서는 공감할 수 없었다.
좋아하는 것을 돈으로 바꾸는 법을 읽고이 책은 우리에게 아무런 목적 없이 돈을 모으기보다 오히려 자신을 위해 쓰라고 권유한다. 돈을 쓰더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내 자각함으로써 ‘돈’과 ‘행복’의 균형감을 갖추자는 것이 저자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돈’에 대한 고민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 그릇의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충족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이 어떤 것인지 반드시 알아야한다고 강조한다. 저자 다이고는 ‘멘탈리스트’라는 세상에서 유일한 직업을 갖게 되면서 우연한 계기로 텔레비전에 출연해 엄청난 돈을 벌게 된다. 수중에 거액의 돈이 들어올 때마다 그는 생각한다. ‘이만큼 받으니까 이 정도는 참아야지. 이만큼 참고 있으니까 이 정도 출연료쯤은 받아야지.’ 라고 자신을 위로하며 자신의 의도와 다른 프로그램들을 계속해서 찍었다. 하지만 어딘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때마다 하룻밤 노는 데 어마어마한 돈을 써버렸다. 기분 내키는 대로 써버리기도 부지기수였다. 바로 그 상황이 ‘돈’과 ‘행복’의 균형감이 크게 결여된 상태였다고 그는 말했다. 책의 초반 부분을 읽었을 때는 ‘저 사람은 크게 성공한 경험이 있으니 저렇게 말하지. 나같이 평범한 사람은 일단 돈을 엄청나게 많이 벌어보고 싶단 말이지!’ 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책을 읽을수록 내가 갖고 있던 돈에 대한 생각이 변하고 내가 믿고 있던 행복의 기준이 조금씩 변함을 느꼈다. 그가 책에서 이야기하고 강조했던 것들을 인용한 후 거기에 내 생각을 덧붙여보겠다.어려서부터 돈 쓰는 것은 나쁜 거고 그런 사람은 부자가 될 수 없다는 말을 줄곧 들어온 나는 남달리 절약과 저축을 잘했다. 사고 싶은 옷, 화장품, 장신구가 있어도 꾹 참았다. 심지어 외국 나가는 것을 좋아하고 영어 공부를 정말 좋아하는데도 영어권 국가로의 교환학생은 비용이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말끔히 포기했다. 그저 큰돈을 쓰는 게 부담스럽다는 이유였다. 하지만 다이고의 견해는 달랐다. 그저 막연히 저축해두는 것은 의미 없는 행동이라고 강조했다. ‘나는 무엇을 위해 돈을 모으는가? 나는 무엇을 위해 돈을 버는가?’와 같은 깊은 고민 없이 당장 생계를 위해, 없으면 불안하니까. 라는 생각을 갖고 있던 나를 되돌아보았다.이미 성공한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듯, 젊은 시절에는 자기에게 투자하는 것만큼 최고의 재테크가 없다는 이야기를 이 책에서도 강조하고 있다. 생각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월은 야속하게 흘러가고 자신은 이룬 거 없이 나이만 먹는다며 한탄한다. 그 이야기는 무슨 뜻인가? 시간은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하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삶은 확연히 달라진다. 예를 들어 내가 쥐꼬리만큼의 월급을 받는 회사원이라면 그 돈을 아무리 열심히 모아도 일반 사람들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 그 돈을 위해 참아야하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어떠한가. 지금부터라도 내가 좋아하는 것에 아낌없이 돈을 투자해야할 이유가 확실해진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계속해서 하면 자연스레 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남이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강점을 계속해서 발견할 수 있고 자존감도 자연스레 높아진다. 돈으로 사는 가짜 자신감(명품 백이나 고가의 차, 넓고 큰 집 등)과는 차원이 다른 자존감을 맛볼 수 있다.또 다른 장점은 평범한 삶, 남이 만들어 놓은 기준에 나를 맞추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내가 회사 생활을 하며 느낀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범하게 살고 싶어 하고, 그게 자신과 맞는 일이라며 자신에게 최면을 걸고 있다는 점이었다. 나도 당연히 위와 같이 생각했기에 일반 회사에 입사했고 일을 했지만 퇴사를 하고 나니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우리 개개인 모두는 태어난 이유가 다를 것이다. 나는 자신만의 고유한 장점을 최대한으로 발휘해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기위해 태어났다고 믿는다. 그 과정에서 사회에 공익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려면 우리의 노력을 돈을 모으는 데 기울이지 말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참고 지속하지 말고, 좋아하는 일에 돈과 시간을 아낌없이 쏟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당장 가정형편이 너무 어려워서 이런 생각을 할 여유가 없는 사람도 있을 걸 안다. 그런 사람은 일단 굶주리지 않고 발 뻗고 편히 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돈을 모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 이외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낸 환상에서 벗어나야한다. 우리는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다. 좋아하는 일을 돈으로 만들 수 있다. 정말 성공한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미쳐서 돈이 들어오는 지도 모르고 그것에 몰두해 24시간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다. 왜 그들을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나는 그들과 다르다고 치부하는가? 우리도 모두 할 수 있다. 이 책에 따라, 좋아하는 것을 참지 않고 하다보면 돈이 들어올 거고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저자가 제시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Step 0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것’을 발견한다.Step 1 ‘좋아하는 것’을 온전히 알아간다.Step 2 ‘좋아하는 것’을 수입과 연결하기 위한 연구를 한다.Step 3 ‘좋아하는 것’으로 번 돈을 재투자한다.나의 경우 아직 Step 0과 1 사이 어디쯤이라고 생각하지만 0번과 1번이 제일 가장 중요한 단계이고 이를 20대의 나이에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Step 0에 있어 지금 하는 일이 ‘정말 좋아하는 것’인지 알 수 있는 아홉 가지 질문이 있다.1. 당신은 일의 목적에 대해 즉시 답할 수 있습니까?2. 일에 집중할 수 있습니까?3. 일하는 도중 작업에 30분 이상 몰입하여 주변이 보이지 않았던 적이 있습니까?4. 일이 있는 날은 하루가 짧게 느껴집니까?5. 오늘 일로 얻은 성과에 대해 즉시 답할 수 있습니까?6. 당신의 일은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도전일 경우가 많습니까?7. 일의 스케줄이나 내용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습니까?8. 당신이 일하는 곳은 누군가가 방해하기 어려운 환경입니까?9. 일하지 않아도 매달 지금 받는 월급이 통장에 입금된다면 그래도 지금 하는 일을 계속하겠습니까?내가 요즘 하는 일은 지금처럼 글쓰기, 블로그, 유튜브, 영어공부, 스페인어 공부, 요가, 등산 등이다. 퇴사를 하고 온전히 나의 시간을 갖게 되면서 최근 들어 나에 대해 깨닫게 된 점이 있다. 나는 누군가에게 정보를 전달해주거나 영감을 주는 일을 좋아한다. 더 나은 내가 되는 것에 몰입한다. 그리고 매일매일 성장하는 나 자신을 볼 때마다 정말 짜릿하다. 위의 아홉 가지 질문에 모두 예스라고 대답할 수 있었다. 글을 쓰며 나의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 너무 좋다. 이 독후감을 읽으며 한 명이라도 새로운 삶의 견해를 얻어간다면 정말 뿌듯할 것이다. 블로그에 정보성 글을 공유하는 일도 재미있다. 내가 다녀온 여행의 추억을 혼자 간직하기보다 사진과 글, 영상으로 기록하며 다른 이들에게 알려주는 일도 나를 설레게 한다. 외국어 공부를 하며 새로운 삶을 보게 되었고 더 큰 세상을 만났다. 언어를 배운다는 건 그 나라와 가장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는데 나는 외국어 두 가지를 공부하며 얼마나 많은 나라들의 문화를 배웠는지 모른다. 전 세계가 내 집이라는 마음가짐도 갖게 되었다. 요가도 언젠가 요가 강사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신체, 정신, 마음의 건강을 챙기게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꾸준히 하고 있다.이제 0번과 1번의 스텝을 지나 다음 단계인 좋아하는 것을 수입으로 만드는 연구를 하는 시기로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