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로서의한국어능력평가론초급 말하기 능력 평가세부 계획서목 차I. 서론II. 본론1.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2. 한국어 초급 수준3. 말하기 초급 평가 내용4. 평가의 요건과 유형5. 초급 말하기 평가 세부 계획서III. 결론※ 참고문헌I. 서론대입에서도 주요 과목이고 취업에서도 TOEIC, TOEFL 같은 영어 성적이 중요하다. 하지만 이 과정을 거쳐온 사람들에게 시험이 도움이 되었느냐고 묻는다면 좋은 반응이 나오지 않을 것이다. 자격 취득을 위해 준비하고 응시는 했지만, 점수와 실제 영어 능력이 상당한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준비과정의 지루함과 점수 혹은 합격여부에서 오는 압박감도 이유가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 사회의 특수한 상황보다는 시험 또는 평가 자체의 효용성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 학습자는 시험이나 평가를 통해 그 동안의 학습 내용을 점검할 수 있고 집중적으로 어휘나 문법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도 될 수 있다.한국어 말하기의 평가 목적 역시 이와 동일하다. 말하기는 음성 언어를 활용한 의사표현으로 청자와의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지고 언어적 또는 비언어적 의사소통을 모두 포괄한다. 말하기 평가는 학습자들의 의사소통 능력 정도를 파악하여 학습의 성과를 측정하고 학습 및 교수 과정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서는 말하기 평가에 대해 살펴보고, 초급 평가의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보도록 하겠다.II. 본론1.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은 Canale과 Swain은 의사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한국어를 사용하여 의사소통 하는데 필요한 문법적 능력, 담화적 능력, 사회언어학적 능력, 전략적 능력 등을 포함한다.구분평가 내용문법적 능력언어 사용의 정확성: 정확한 발음, 적절한 어휘 사용, 자연스러운 억양,문법의 정확한 활용 능력담화 구성 능력논리적인 표현 및 유창성: 이야기 구성 능력, 유창하게 표현하는 능력, 발화속도적절한 응집 장치 사용 능력, 적절한 담화 표지 사용 능력사회언어학적 능력언어사용의 적절성: 관계나 상황에 맞는 어법 사용, 기능에 맞는 언어 사용, 경어법,관용 표현, 축약어 사용 능력전략적 능력발화 상황에 대한 파악과 대처능력: 장애나 불충분한 언어 능력을 커버하기 위한 전략2. 한국어 초급 수준한국어 초급은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수준을 말한다. 일상생활과 관련된 기초적인 어휘, 문법을 사용할 수 있고, 기본적이고 개인적인 주제의 대화가 가능하다. 그리고 자주 접하거나 기본적이고 공식적인 상황에서 접하는 화제와 관련된 말하기를 수행할 수 있다. 네가지 의사소통능력에 따른 한국어 초급 수준은 아래와 같다.(1) 문법적 능력- 모음과 자음을 정확히 발음하고 음의 변화를 통해 한국어의 발음체계를 이해- 기초적 어휘나 짧은 문장의 반복 연습을 통해 음의 변화를 익혀서 상황에 맞게 발음- 인칭 및 지시대명사, 수사, 고빈도의 명사 및 용언을 포함한 1,000~1,200개 정도의 어휘- 음식, 교통, 공공시설 이용, 물건 사기, 여행 등 일상생활의 의사소통에 관한 기본 어휘- 기초문법요소(조사, 어미) 및 구문구조를 파악하여 문장에서 자연스럽게 활용- 의문문과 대답용 서술문 간의 변화규칙, 긍정과 부정, 주어+술어, 주어+목적어+술어 형식의 기본적인 문형 구조를 이해(2) 담화적 능력- 일상적인 간단한 주제(자기소개, 날씨, 음식, 취미 등)에 대한 담화를 이해하고 구성하여 발화하고 문어체 담화를 글로 생산할 수 있음(3) 사회언어학적 능력- 한국인의 기본적인 사고방식과 생활방식을 이해함으로써 단순한 사회활동에 적응- 학생의 모국 문화와 다른 한국 문화의 독특한 양상을 거부감 없이 이해- 일상생활에서 한국어로 의사소통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문화적인 내용을 언어 학습의 주제와 연결해서 배움(4) 전략적 능력- 일상적인 상황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에 대처하는 과제 수행 능력을 키움- 일상적인 기본 대화에서 필요한 신체 언어 등을 활용하여 발화할 수 있음3. 초급 말하기 평가 내용초급 평가 주제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기본적이고 일상적인 소재로 자기소개, 인사, 가족, 휴가, 위치, 물건사기, 날짜, 날씨, 취미, 병원, 주문, 약속, 장소, 교통, 시간, 이유, 영화, 은행, 병원, 모양, 색 등이다.기능은 한글 자모 정확히 발음하기,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의사소통하기, 정형화된 표현을 익혀 주문하기, 요청하기, 제안하기, 경어법 사용하기, 제한된 맥락에서 격식에 맞게 대화하기, 자연스러운 속도와 억양으로 말하기 등이다.어휘는 사물 이름, 위치, 수와 셈, 기본적인 동사/형용사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화제나 소재와 관련된 어휘, 물건 사기, 음식 주문하기 등과 관련된 어휘, 공공시설 이용 시 자주 사용되는 기본 어휘이다문법은 한국어의 기본 문장 구조와 기초적인 문법 규칙, 기본적인 문장구조, 문장의 종류, 의문사, 기본 조사, 기본적인 연결 어미, 기본적인 보조 동사, 관형형, 기본 시제, 불규칙 활용, 부정문 등이다.4. 평가의 요건과 유형평가의 요건 한국어 평가는 타당도, 신뢰도, 실용도를 갖추어야 한다. 타당도를 위해서는 평가의 목적에 부합해야 하며 초급 수준의 내용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측정하는 과정과 방법에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시험의 목적에 부합하는 문항 구성, 분명한 문항별 지시문, 그림, 도표, 사진, 음성 녹음 등은 실제적이고 효과적으로 구현되어야 수험자와 상호작용을 높여야 한다. 문항수가 적절하고 평가 과정과 방법이 안정적이어야 하고 채점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마련해야 하고 충분한 시험시간을 제공하여 신뢰도를 확보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평가를 위한 경비, 시간 노력이 적절하여 실용적이어야 한다.평가 문항은 수험자의 반응 유형과 답안 작성 시에 사용되는 언어의 양, 정답의 기준, 평가되는 능력의 특정에 따라 차이가 있다. 형식에 따라서는 폐쇄형(선다형, 진위형, 배합형 등), 반개방형(단답형, 괄호형 등), 개방형(논술, 받아쓰기, 구두시험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평가 항목의 특성에 따라 문항 유형의 선택이 제한적일 수도 있고, 한가지 평가 항목에 다양한 유형이 나올 수 있다. 말하기 능력 평가의 경우 개방형에 해당한다. 소리내어 읽기, 인터뷰, 묘사하기, 이야기 만들기, 역할극, 토론, 발표 등이 해당한다. 초급에서 시행 가능한 유형은 질문 듣고 대답하기, 역할극, 간단한 인터뷰, 지도보고 설명하기, 그림이나 사진 묘사하기, 표 보고 설명하기, 준비된 이야기 발표하기 등이다. 말하기 능력은 상호작용을 통한 의사소통능력이다. 발화능력과 수행능력을 동시에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5. 초급 말하기 평가 세부 계획서(1) 평가 설계영역학습단계평가목적평가내용평가형태평가문항시간말하기초급배치평가발음어휘의 다양성문법 정확성담화운용구술시험820(2) 출제 구상표번호문항유형내용(소재/주제)기능문법 및 어휘질문과 예시 답안1발표자기자신설명하기기본 문장구조자기 소개해 주세요.2소리내어 읽기-한글자모정확히 발음하기발음 법칙발음법칙, 불규칙 활용,과거 시제가 포함된 문장제시3그림(사진)보고 묘사하기색묘사하기기본어휘사진을 설명해 주세요.4음식, 수설명하기연결형, 기본어휘그림에 있는 과일을 모두 얘기해 주세요.5지도보고설명하기위치설명하기조사, 연결어미지하철 역에서 학교까지 가는 길을 설명해주세요.6인터뷰교통설명하기경어법부모님에 대해소개해주세요.7취미과거형지난 주말에는 무엇을했나요?8여행묘사하기기본 조사/형용사한국에서 여행한 곳이있다면 소개해 주세요.(3) 채점 기준표구인배점상중하정확성(문법)55, 43, 21정확성(어휘)55, 43, 21유창성(발음/머뭇거림/반복)55, 43, 21구인배점내용정확성(문법)5모든 문제에 정확하게 대답한다.44문제를 문법적 오류 없이 정확하게 대답한다.33문제를 문법적 오류 없이 정확하게 대답한다.21~2문제를 문법적 오류 없이 정확하게 대답한다.1문법이 부정확하여 의사소통이 어렵다.정확성(어휘)5어휘를 정확하게 사용한다.4대체로 어휘를 정확하게 사용하는 편이다.3정확하기는 하지만 어휘 사용이 단조롭다.2어휘 사용이 다소 부정확하여 의사소통이 비효율적이다.1어휘 사용이 부정확하여 의사소통에 방해가 된다.유창성(발음/머뭇거림/반목)5발음이 정확하고 머뭇거리거나 반복하지 않는다.4발음이 정확한 편이지만 약간 머뭇거린다.3발음이 약간 부정확하고 머뭇거리거나 반복한다.2발음이 부정확하고 머뭇거리거나 반복한다.1발화 전체가 불가능하다.III. 결론이상으로 초급 말하기 평가 세부 계획서를 작성하였다. 초급은 표현할 수 있는 내용과 기능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말하기 평가에도 제한이 있을 수밖에 없다. 이를 학습자 및 평가자 모두가 참고할 수 있는 프레임을 설정하고 그 안에서 초급 수준의 어휘, 문법 등의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무엇보다 학습자에게 평가에 대한 압박 보다는 그 동안의 학습 내용을 정리하고 지속적인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이소연, 외국어로서의한국어능력평가론, 진흥원격평생교육원, 2020서울대학교 한국어문학연구소, 서울대학교 국어교육연구소,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 공편, 한국어교육의 이론과 실제2, 아카넷, 2012김정숙, 한국어 말하기 능력 평가를 위한 구인 설정 연구 -준직접 평가 방식의 서술형 말하기 평가를 중심으로-, 국제한국어교육학회, 2014강승혜 외, 「한국어 평가론」, 태학사, 2006왕 경, 「한국어 말하기 평가」, 경희대학교, 2013PAGE * MERGEFORMAT2
외국어로서의한국어어휘교육론중급 학습자 대상 속담 교수 방안(제시, 설명, 활용)목차I. 서론II. 본론1. 속담 교육의 중요성2. 속담 선정 기준3. 속담 교육 상세III. 결론※ 참고문헌I. 서론문법과 달리 어휘가 언어 학습에서 중요하다는 것에는 이견이 별로 없다. 해당 언어의 문법이나 활용에 완전히 익숙하지 못한 초/중급에서는 어휘 만으로도 어느 정도 의사 소통을 할 수 있고 고급에서도 구사할 수 있는 어휘의 수가 언어 능력을 좌우되기 때문이다.어휘는 명사, 동사, 형용사 등 하나의 단어로 이루어진 것도 있지만, 관용표현, 속담, 연어처럼 절이나 문장을 이루는 경우도 있다. 이것들은 각각의 단어가 가진 의미나 문장 구조 분석으로 의미를 파악하기 어려운 특징이 있다. 때문에 초급에서 학습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지만, 문화나 사회적 특성을 많이 반영하고 있어 언어 학습에 필수적인 부분이기도 하다.다음에서는 중급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속담을 교수하는 방안에 대해 제시하도록 하겠다.II. 본론1. 속담 교육의 중요성문화와 언어는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언어와 문화, 사고가 서로 분리될 수 없고,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연속적 흐름이어서 외국어로 정확히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그 외국어의 문화를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표준국어대사전의 정의에 따르면 속담은 예로부터 민간에 전해져 오는 쉬운 격언이나 잠언을 말한다. 풍자적, 교훈적 의미를 비유적으로 표현한다. 속담은 여러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우선 사회적 소산이라는 것이다. 민중이 체험하고 느끼던 사실을 형식에 맞춘 것으로 민중의 공감과 애용을 바탕으로 한다. 다음으로 민중의 생활 철학을 반영한다.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얻어진 일반화의 법칙으로 처세의 교훈, 민중의 신념, 세태 풍자, 인생관 등이 내재되어 있다. 습관, 풍속 등과 관련되어 나타나므로 지방 특유의 성향을 반영하며 한 국가의 국민성이나 민족성을 반영한다. 끊임없이 생성되고 소멸되는 시대상을 반영하며 비유와 상징으로 쓰여서 축자적인 의미 이상을 함축하고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속담은 인간의 보편성과 문화적 공동체의 고유한 문화적 배경을 가지게 된다. 따라서 속담 교육은 문화 교육과 불가분의 관계를 갖고 있다. 언어와 문화의 소통이 사회문화적인 맥락 속에서 이루어지므로 언어와 문화 간의 상호 연계성이 강조된다. 이와 같이 속담은 오랜 세월에 걸쳐 민중들의 생활 속에서 형성되어 내려온 것이기에 내용상으로는 한국인들의 삶의 지혜와 사고방식이 담겨있고, 형식상으로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한국 고유의 표현 방식이 나타나 있어 그 교육적 가치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하지만 문화적인 특성을 다룰 때는 속담에 반영된 문화가 한국 전체 문화를 항상 대표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 유의해야 하고, 조선 시대 평민 문화를 반영하고 있으므로 이를 기준으로 다른 나라 문화와의 차이를 강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속담에 반영된 문화적 가치가 시기에 따라 다를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2. 속담 선정 기준속담은 아주 짧은 표현 속에 깊은 뜻을 담고 있기 외국인 학습자가 속담의 의도를 이해하거나 일상 생활에서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다. 속담 선정 기준은 학자에 따라 약간 다르기는 하지만 크게 5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학습자의 수준과 어휘의 난이도를 고려하여 학습자의 발달 단계에 맞는 어휘와 문법이 포함된 속담을 선정하는 것이다. 둘째, 사용 빈도가 높은 속담이다. 평소에 많이 접할 수 있는 속담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문화적 배경 지식을 적절히 드러낸 속담이다. 속담을 통해서 한국인의 사상, 생활태도, 문화 등 접하고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여지가 있어야 한다. 수 있는 것이다. 넷째, 의미와 표현이 학습자 언어의 속담과 유사한 속담을 선정해야 한다. 모국어와 의미와 표현이 유사한 한국 속담을 통해 학습자들의 학습 난이도를 낮출 수 있고 실제 활용도도 높일 수 있을 것이다.3. 속담 교육 상세이제 구체적인 속담 교육 내용을 살펴보겠다. 다음에서는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속담으로 강의 계획을 마련하였다. 해당 속담은 「관용어와 속담으로 배우는 한국어(도서출판 참, 2017)」에 포함된 속담 중에서 외국에 유사한 속담이 있는 것으로 선정하였다.학습 내용속담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학습 목표속담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를 학습하여 실제 상황에서 이를 사용할 수 있다.유사한 해외 속담을 공유하고 서로 간의 문화적 이해를 높인다.단계교수ㆍ학습 내용 및 활동학습자료시간(50분)지도상의유의점제시■도입- 학생들이 알고 있는 한국 속담이 있는지 질문하고 알고 있는 한국 속담을 자유롭게 발표하도록 한다.■제시- 유명 관광지의 사진을 제시하여 화두를 던지며가 본 적이 있는지 혹은 본 적이 있는지 물어본다. 해당 장소에 대한 설명과 함께 속담으로 자연스럽게 유도한다.PPT5 분설명■설명(1)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① 위에 제시한 이미지를 활용하여 바다에 있어야할 배가 산에 있는 상황과 연결 부정적인 상황을 묘사하고 있음을 전달하고 상세 의미를 설명한다.② 유사한 의미의 외국 속담을 소개하여 이해를 돕고 문화적 차이에 대해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영어: “Too many cooks spoil the broth.”(요리사가 많으면 스프를 망친다)- 일본어: “船頭多くして船山に上る。”(선장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중국어: 多岐亡羊 다기망양(방침이 많아서 도리어 갈 바를 모름)(2)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가 실제사용될 만한 사례를 제시하여 설명을 보충한다.PPT,그림20분활용■연습(1) 문형 연습: 대화문을 통해 담화 안에서 속담과 속담 관용어가 사용되는 예를 보여주고 ‘빈칸 채우기’나 ‘밑줄 친 속담 및 관용어의 의미 파악하기’ 등을 통해 학습자들이 속담과 속담 관용어의 의미와 맥락에서의 사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2) 유의미적 연습: 여러 가지 상황을 담은 기사를 제시하고 해당속담이 어울리는 기사를 추려 내도록 한다.: 속담과 어울리는 개인경험을 발표하도록 한다.PPT,연습지인터뷰뉴스 헤드라인 카드20분*다양한 상황을제시하고실제로적용해볼 수있도록 함마무리■정리- 속담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정리한다.5분III. 결론이상으로 한국어 속담 교육 방안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언어 학습은 다양한 경로와 방법으로 이루어지지만 문화에 대한 이해가 언어 학습에 필수적인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이런 문화 정보를 전달하는데 속담이 적절한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유명 관광지를 도입에 활용하여 한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었고, 또한 공통적인 의미를 가진 외국 속담들을 제시하여 언어나 문화권에 관계없이 공통적인 정서나 상황이 존재한다는 것을 어필하고, 속담의 의미나 실제 사용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었다. 문법, 발음 등과는 다른 이해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기 때문에 아주 쉬운 내용은 아니나 학습자들의 학습 동기나 성취감 제고하는 방법으로 활용의 여지가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참고문헌김원경, 외국어로서의한국어어휘교육론, 진흥원격평생교육원, 2020서울대학교 한국어문학연구소, 서울대학교 국어교육연구소,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 공편, 한국어교육의 이론과 실제2, 아카넷, 2012한재영 외, 한국어 어휘 교육, 태학사, 2010이충우 외, 한국어의 교육 연구: 어휘 문제를 중심으로, 박이정, 2016최권진, 속담을 활용한 한국어교재 개발의 실제전혜영, 한국어 관용표현의 교육 방안, 이화여자대학교, 2005PAGE * MERGEFORMAT2
외국인을위한한국문화교육론문화동화자(문화 감지 도구) 수업을 위한 질문 구성목차I. 서론II. 본론1. 문화 교육 방법2. 문화동화자(문화 감지 도구) 수업3. 문화동화자 수업을 위한 질문 구성III. 결론※ 참고문헌I. 서론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의 수가 많이 증가했다고 하다. 이처럼 문화는 언어 학습의 동기가 되는 경우가 많다. 뿐만 아니라 언어 능력 자체를 키우는데도 문화는 상당히 중요하다. 언어와 문화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언어에는 해당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나 언어권의 문화가 그대로 담겨있고 사고방식을 표현하기 때문이다. 외국에 가서 해당 국가의 언어를 구사하지 못하면 모국에서 보다 생활 능력이 현저하게 낮아 진다. 모국에서 능숙하게 수행 가능했던 활동들이 언어로 인해 불가능해지는 것이다. 언어 능력이 향상될수록 이 부분은 해소되지만, 의사소통이 가능해진 후에도 여전히 사회 생활 등에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그 원인은 문화에 대한 이해도 때문이다. 외국어 학습자는 목표어 뿐만 아니라 목표어에 내재된 문화 장벽을 넘어야 해당 언어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외국인 학습자들이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문화적 기준과 양상에 대해 거의 또는 전혀 알지 못한 채 언어를 배우는 것이 현실이다. 문화 교육은 언어 학습이 시작되는 초기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향후 고급 수준의 목표어 의사소통 능력을 획득하는데도 초급부터의 체계적인 문화교육이 필요하다.II. 본론1. 문화 교육 방법문화 교육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우선 문화의 유형에 맞게 교수/학습되어야 한다. 적극적으로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어 표현과 어울리는 행동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적절한 주제를 선정하고 이것을 객관적인 관점으로 전달하려는 교사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학습자의 고유 문화와 한국 문화를 대조하여 발표하는 과제도 유의미하다. 이질적인 문화에 대해 일방적으로 수용하기 보다는 스스로 검토/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중요하다. 한국 문화를 체득할 수 있는 소그룹 활동 진행. 최신 문화이론도 다루고, 이 이론에 따른 문화 분석이나 평가하는 활동 진행 가능한 한 그룹여행이나 문화 활동의 참여를 권한다. 한국의 명절 행사나 문화 행사에도 가능한 한 많이 참여할 것을 권장하고 한국의 유형, 무형 문화재에 대한 기본적인 안내와 더불어 실제로 감상할 수 있는 시간 제공한다. 한국어에 있는 문화어 목록을 만들어 쉬운 것부터 체계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문화교육 방법에는 교사 주도적인 활동, 학습자 주도적인 활동, 수업 외 독립 활동 등이 있다. 먼저, 교사 주도적인 활동은 교수 설계와 운영에 교사가 결정권을 행사하는 것으로 학습자는 교사가 선택한 자료를 이용해 교사가 계획한 활동을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학습자 주도적인 활동은 교수 설계와 운영에 있어 교사와 학습자가 협력 관계를 이루는 것이다. 각 활동에서 학습자의 능동적인 활동이 중요하다. 수업 외 독립 활동은 학습자가 본인의 관심과 필요에 따라 개인적, 자발적으로 계획 실천하는 학습 활동으로 교사는 학습자 요청이 있을 때에만 관여한다.교육이 이루어 지는 장소를 기준으로도 분류가 가능한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교육공간주체세부 프로그램교실, 학교1. 교사 주도1) 강의: 문화 특강, 문화 강좌, 설명회2) 언어 수업: 문화 주제 수업, 문화 소재 활동, 정보 수집 활동,문화 퀴즈, 비언어, 의사소통 행동 교육,비교 문화적 화용, 교육, 멀티미디어 수업,문화 여담, 문화 자료 제공3) 문화전용: 문화 감지 도구, 문화 캡슐, 동작을 통한 지도,신문, 문화 섬, 문학, 문화 주제 워크숍2. 학습자 주도역할극, 토의, 토론, 문화 주제 발표, 연극,게임(속담, 고사성어, 비유, 관용 표현),에피소드 이야기, 노래3. 독립 학습도서관, 멀티미디어 자료실 활용, 학습 일지 작성,학습 방법에 대한 도움 요청, 학습 도우미와 문화적이슈 토의, 동아리 참여, 교수학습 센터 ·외국인 학생 지원 센터 이용, 대학 문화 행사 참여실제 사회1. 교사 주도현장 학습, 수학여행, 문화 체험2. 학습자 주도현장 언어 실습, 생활 과제, 프로젝트, 다독,다문화 축제3. 독립 학습2. 문화동화자(문화 감지 도구) 수업문화 감지 도구는 문화 전용 수업에 포함되는 형태로,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문화 차이 행동을 인식하고 이해하도록 돕는 방법이다. 학습자가 문화 차이로 인해서 오해나 실수를 할 수 있는 상황을 글로 제시하고 참여를 통해 해당 주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형태의 프로그램이다. 학습자는 상황 제시 글을 읽은 후 그 상황이 벌어진 이유에 대한 질문 또는 그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는 게 적절한지에 대한 질문에 답을 찾는다. 보기는 다지선다 형식으로 3~4개가 주어진다. 답을 선택한 후에 선택한 문항에 대한 피드백을 읽어 나가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므로 학습자의 읽기 능력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독해 방식 외에 말하기, 듣기, 읽기, 듣고 쓰기, 읽고 쓰기 등 수업 형태를 변형시킬 수 있다.3. 문화동화자 수업을 위한 질문 구성카드1. 친구와 영화를 보러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탔어요. 빈자리에 앉아서 친구와 얘기하고 있는데 임산부가 탔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① 모르는 사람이므로 친구와 계속 얘기한다.② 내 자리를 양보한다.③ 노약자석으로 가라고 한다.④ 기타:해설) 한국의 버스나 지하철에는 임산부, 노약자를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고, 일부러 비워두는 경우도 많다, 자리가 없을 경우에는 일반석에 앉은 사람들도 양보하는 경우가 많다.카드2. 수업에 오는 길에 건물 앞에서 전에 만난 적이 있는 한국인 친구를 만났어요. 그 친구가 반가워하며 나중에 밥이나 먹자고 해요. 뭐라고 해야 할까요?① 인사말이라고 생각한다.② 언제 먹을 건지 물어본다.③ 왜 밥을 먹냐고 물어본다.④ 기타:해설) 각 나라마다 인사로 하는 말들이 있다. 한국어에는 이것이 해당된다. 문장 자체의 의미보다는 대화가 일어나는 상황 등을 고려하여 판단해야 한다.카드3. 식당에 불고기와 냉면을 먹으러 갔어요. 냉면이 너무 길어서 먹기 힘들다고 하니 직원이 테이블에 있는 가위로 자르려고 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① 가위는 조리도구가 아니므로 음식을 다시 달라고 한다.② 음식을 잘라주면 맛있게 먹는다.③ 가위로 음식을 자르면 안되므로 그냥 참고 먹는다.④ 기타:해설)한국에서는 주방과 식탁에서 가위가 흔하게 사용된다. 다른 나라와는 다를 수 있겠지만, 조리용은 다른 용도와 구분해서 사용하므로 위생 등의 문제는 없다.카드4. 더운 여름에 삼계탕을 먹으러 갔어요. 뜨거워서 먹기 힘들어 하고 있는데, 옆자리 아저씨는 먹으면서 자꾸 시원하다고 해요. 왜 그럴까요?① 아저씨의 음식은 차갑기 때문이다.② 아저씨는 뜨거운 것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③ 시원하다는 것은 차갑다는 의미가 아니다.④ 기타:해설) 한국에서는 여름에 건강을 위해 뜨거운 음식을 먹는데, 이것을 보양식이라고 한다. 여기에서 시원하다는 것은 차갑다는 의미가 아니다.카드5. 새로운 한국인 친구를 사귀게 되었는데요. 나와 나이가 같은 22살이라고 하는데. 그 친구는 자신이 형이라고 해요. 왜 그러는 걸까요?① 한국 사람들은 형이고 싶어한다.② 한국에서는 나이를 세는 방식이 조금 다르다.③ 한국말을 잘 못한다고 장난치는 것이다.④ 기타:해설) 한국은 나이를 세는 방식이 조금 다르다. 다른 나라에서는 태어난 날을 기준으로 1년이 지날 때 마다 한 살을 더하지만, 한국의 경우에는 태어나면 바로 한 살이고, 해가 바뀌면 한 살을 더한다. 다른 나라의 방식을 만 나이라고 하는데, 한국에서도 쓰이기는 하지만, 앞에 말한 방식이 더 일반적이다.III. 결론이상으로 문화 감지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질문의 예를 구성해 보았다. 한국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익숙하지만, 외국인들에게는 낯선 문화들이 많이 있다. 한류 드라마 등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동경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현실은 드라마와는 다르고, 실제 한국에 와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이 느끼는 이질감은 상당히 폭넓고 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문화 감지 도구는 비록 교실에서 진행되기는 하나 학습자가 스스로 해당 이슈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기회와 피드백을 제공할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된다.※ 참고문헌박정미, 외국인을 위한 한국문화교육론, 진흥원격평생교육원, 2020이성희, 한국문화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박이정, 2015총신대학교 한국어학당,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의 이론과 실제, 도서출판 참, 2017PAGE * MERGEFORMAT2
외국어로서의 한국어이해교육론한국어 듣기에서 듣기를 어렵게 하는일반적인 요소에는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 서술하고이 가운데 듣기를 가장 어렵게 하는 요소를 골라고른 이유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시오목 차1. 서론2. 듣기에 대한 이해3. 한국어 듣기가 어려운 이유4. 결론※ 참고 문헌1. 서론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로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의사 소통을 위해서는 이런 언어 기능의 고른 발달이 필요한데, 그 중에서 듣기는 학습자들이 특히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다. 이것은 해당 언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학습 초반에 한정된 얘기가 아니다. 중/상급 수준이 되어서도 듣기 능력이 이에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해당 외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한다고 해도, 듣기에는 상당히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모국어는 들으려 하지 않아도 들리는 반면, 외국어는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기능 자체의 난이도와 함께, 듣기를 어렵게 느끼는 다른 이유는 듣기가 언어 생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듣기, 말하기, 듣기, 쓰기 중, 듣기는 실생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크다. 성인은 실생활에서 듣기에 45%, 말하기에 30%, 인기에 16%, 쓰기에 9% 할애한다고 하며, 학교에서는 듣기가 60% 이상을 차지 한다고 한다. 의사소통 과정에서 듣기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이것이 능숙하지 못하면 상당히 곤란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다음에서는 듣기의 개념과 특징을 알아보고, 한국어에서 듣기를 어렵게 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다.2. 듣기에 대한 이해듣기는 의사소통 활동 중 음성 언어를 통해 이루어지는 이해 활동을 말한다. 청자가 의사소통에서 음성적으로 입력되는 정보를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선택하고 재구성하는 일련의 행위이다. 이전의 외국어 교육에서는 듣기를 학습의 보조적인 수단 정도로 여겼다. 하지만, 실제 언어 생활에서도 그렇고, 외국어 교육에서도 듣기를 대하는 자세가 바뀌었다.듣기는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기능이 아니라 화자의 발화를 이해하려는 목적을 지닌 능동적, 적극적 기능이다. 화자와 청자 간의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듣기와 말하기의 상호 순환적인 과정이 필수이기 때문에, 듣기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의사소통 자체에 큰 어려움을 겪는다. 듣기는 인기와 더불어 정보와 사상, 태도를 습득하는 수단으로서 중요한 가치가 있다.듣기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우선, 듣기는 음성 언어를 매개체로 하는 구두 표현의 선행단계이다. 말하지 않고 이해하는 방법은 배울 수 있는 반면, 이해하지 않고 말하는 법은 배울 수 없다. 듣기는 말하기의 기초가 될 뿐만 아니라 그 자체가 능동적인 기능을 지닌다.둘째, 듣기는 문자 언어를 매개로 하는 읽기, 쓰기와 차별성을 지닌다. 녹음하지 않는 이상 나중에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는 음성언어를 통해 의사소통을 해야 하므로 표현하는 동시에 이해가 이루어져야 한다.셋째, 듣기는 음성 언어, 즉 구어를 매개로 한다는 점에서 담화 내용 뿐 아니라 비언어적이고, 비문법적인 요소들과 휴지, 강세, 머뭇거림, 반목 등과 같은 요소들이 말하기와 공통점을 지니기에 이에 대처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적 기술이 요구된다.넷째, 듣기는 구어를 이해하는 기능, 말하기는 구어를 산출하는 기능을 한다는 점에서 둘은 다르다. 따라서 청자는 적절한 의사소통을 이루어 내고, 담화 내 맥락을 간파하기 위해서 특별한 전략과 기술을 습득해야 하는 것이다.3. 한국어 듣기가 어려운 이유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듣기 능력은 의사소통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기초가 된다. 문제는 듣기 능력이 저절로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제2언어 능력을 신장시키는데 있어서 듣기 교육 방안은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듣기를 어렵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듣기를 어렵게 만드는 요소는 아래와 같다구분세부내용발음모국어에 없는 발음은 식별이 어렵다. 또한, 축약/탈락/생략 등 단어 발화시와 문장 발화시 발음이 달라지는 경우도 듣는데도 어려움을 겪는다.억양발화시에 나타나는 소리의 높낮이를 의미하는데, 문말의 톤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평서문과 의문문의 문장구조가 달라지는 경우나 문어처럼 문장기호를 파악할 수 있는 경우는 의미 파악이 쉽지만, 구어에서는 맥락이나 발화상황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한다.동음이의어발음은 동일하나 의미가 다른 2개 이상의 단어를 말한다. 이것 역시 단어 자체 보다 공기되는 어휘나 전후 맥락을 통해 구별해야 한다.실제 발화 속도외국어를 배우는 상황에서 교사나 동료 학습자의 발화와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발화 속도는 차이가 있다. 학습과정에서는 이해를 돕기 위해 비교적 천천히 발화된다. 또한 화자에 따라 말하는 속도가 모두 다른 것도 어렵게 만드는 요소이다.화자마다 다른구어발음대부분의 언어에는 표준어와 방언이 있어 둘 사이의 발음에 차이가 있다. 또한 같은 표준어를 구사하더라도 화자에 따라 음색과 발음이 다르고, 정확도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다양한 발음에 노출되어야 한다.익숙하지 않은문형외국어는 모국어와는 다른 문장 구조를 가지고 있으므로 이것도 듣기에 영향을 준다. 또한 구어는 문어와 달리 완벽한 문장보다는 구, 절 등으로 소통하고 구어체 조사, 어미, 관형적 표현도 많이 사용하므로 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청자의 듣기전략모국어처럼 편하지 않으므로 내용을 놓치지 않기 위해 단어 하나하나를 모두 들으려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이 내용의 이해를 방해한다. 모국어처럼 전략적인 듣기가 필요하다.배경지식의 부족듣기를 진행함에 있어 문장의 전후 사정이나, 발생하게 된 경위 등의 기본적인 대화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경우 말의 흐름을 이해하기가 어렵다. 또한 발화의 주제나 형태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에도 어렵다고 느끼게 된다.어휘의 부족일상적인 대화가 가능 하려면 일정 수준 이상의 어휘를 알고 있어야 한다. 때문에 그것이 부족할 경우, 듣기에 어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다. 특히 자신에게 익숙하지 않은 전문주제의 경우, 그 어려움이 배가 될 수 있다.이런 여러가지 요소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어렵게 하는 것은 발음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인은 배우기 어려운 외국어로 프랑스어를 꼽는데, 그 이유는 알파벳으로 표기하기는 하지만 기본 발음이 영어와는 다소 차이가 있고, ‘리에종(연음)’때문에 실제 발화시에 발음이 많이 변하기 때문이다. 한국어도 마찬가지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어도 소리와 발음이 상당히 다른 언어라고 생각한다.한국어에는 동화, 중화, 축약, 탈락 등 많은 음운 변화가 있다. 비음화, 유음화, 구개음화, 된소리는 자음동화로 인한 것이며, 전설모음화, ‘ㅣ’모음 역행동화, 원순모음화, 모음조화는 모음동화에 해당한다. 중화의 대표적인 예는 받침의 발음이다. 표기상으로는 27개의 받침이 존재하지만, 실제 발음은 ‘ㄱ,ㄴ,ㄷ,ㄹ,ㅁ,ㅂ,ㅇ’7개 뿐이다. 두 소리가 이어질 때, 두 소리의 성질을 모두 가진 소리로 줄어드는 현상이 축약이고, 합생/파생/활용 과정에서 모음이나 자음, 동음이 자주 생략된다.이런 발음의 변화는 일상에서 빈번히 발생는데, 이것들을 음운론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한글을 읽혀 글자를 읽고, 단어 자체를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른 문제이기 때문에 이것은 외국인들에게 상당히 높은 허들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2015년 비상교육에서 외국인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한국어를 공부할 때 가장 어려운 것으로‘발음’을 꼽았다.4. 결론이상으로 한국어 듣기를 어렵게 하는 요소를 살펴보았다. 외국어를 능숙하기 구사하기 위해서는 해당 외국어에 충분히 노출되고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기능에 대한 충분한 연습이 있어야 한다. 특히 듣기의 경우에는 학습 과정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실생활에는 의사소통의 기본이 된다.위에서 살펴본 요소들은 바탕으로 실제 교수 단계에서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실생활과 교실 안의 환경은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학습자들의 어려움에 대해 이해를 바탕으로 적절한 가이드와 학습 동기 부여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 출처 및 참고문헌심민희, 외국어로서의 한국어이해교육론, 진흥원격교육원, 2019강현화 외, 한국어 이해교육론, 국제한국어육학회, 2009서태길,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개론. 진흥원격교육원, 2019한국어에 대한 인식 설문조사, 비상교육, 2015PAGE * MERGEFORMAT2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문법교육론한국어 교육에서 다루고 있는 종결어미를 두 개 이상 선정하여, 각 문법 항목에 대한 의미, 형태,통사, 화용 관련 문법 정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제시하고 설명하십시오목 차1. 서론2. 문법항목별 주요 교육 내용3. 종결어미 (1) -을게(요)4. 종결어미 (2) -는대(요)5. 종결어미 (3) -나요6. 결론※ 참고 문헌1. 서론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다른 문제다. 특히 문법이 그런 것 같다. 모국어는 문법과 관계없이 익히고, 실제 사용 단계에서도 이것을 의식하는 일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르칠 때는 다르다. 문법은 학습자들이 한국어의 구조를 이해하는 핵심이 되므로 이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해야 할 것이다.물론 문법 교육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특히 한국인들이 오랫동안 영어를 학습하면서도 회화능력이 떨어지는 것이 문법 중심의 교육 때문이라는 지적으로 인해, 문법을 강조하면 올드하거나 활용도가 떨어지는 교육으로 치부되기도 하는데, 이는 지나치게 극단적인 사고방식이라고 생각된다. 대부분의 외국어 학습은 어느 정도 이상의 연령이 된 후에, 제2외국어로 학습하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문법은 학습의 효율성을 부여한다. 학습자의 수준에 따라 초기에 좀더 쉬운, 혹은 부담이 덜한 학습 방법을 모색할 수는 있겠으나, 궁극적으로 특정 언어를 마스터하기 위해서는 문법에 대한 이해를 통해 정확성을 확보해야 한다.다음에서는 문법항목별 교육 내용과 함께 몇 가지 종결어미의 교수 방법에 대해 고민해보도록 하겠다.2. 문법항목별 주요 교육 내용문법 교육에서는 의미정보, 형태 및 문법 정보, 담화 정보, 관련 표현 등이 제시되어야 한다. 우선, 의미정보는 문법적/형식적 의미, 어휘/실질적 의미, 양태적 의미를 말하다. 문법 항목의 의미 정보를 도입할 때는 예문이나 대화를 통하여 상황 속에서 학습자가 의미를 추측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학습자의 수준에 맞게, 기본 의미부터 교수한다. 쉬운 의미 항목일 경우를 제외하고는 문법 항목의 의미는 한 번에 하나씩 교육한다.형태 및 문법 정보에서는 받침유무, 모음의 종류, 품사, 시제에 따른 형태정보, 불규칙 용언의 활용 등 학습자가 해당 문법 항목을 사용할 때 알아야 하는 이형태 정보를 다룬다. 문법 항목을 연결할 때 제약을 교육해야 한다.담화 정보는 해당 문법 항목이 실제로 사용되는 장면, 화자와 청자 정보, 화행 정보를 말하는데, 격식적/비격식적 상황 정보, 구어/문어에서의 실현 정보, 의사소통 가능 정보를 포함한다.관련 표현에서는 해당 문법 항목과 유사한 의미 기능을 하는 문법에 대한 정보를 제시하는데, 문법 간의 의미적/문법적/담화적 유사점과 차이점을 포함한다. 이 네가지 외에 참고정보나 확장정보도 추가로 제공하기도 한다.3. 종결어미 (1) -을게(요)의미정보① 상대방에게 약속할 때 사용예) 내일 전화할게(요)② 상대방에게 자신의 의지를 알릴 때예) 남은 건 내가 맡을게(요)- 의미 도입 :A. 오늘 미팅은 취소되었어요.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주세요.B. 제가 모두에게 전화할게요.A. 내일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했어요.B. 음식은 제가 맡을게요.형태/문법정보- 선행어의 받침유무 :받침O-을게(요)예) 믿다-믿을게요, 먹다-먹을게요받침X-ㄹ게(요)예) 가다-갈게요, 보다-볼게요- 주어 제약 : 주로 1인칭 주어와 함께 사용.예) 제가 전화 할게요, *네가 전화 할께.- 선행 용언 제약 : 주로 동사와 결합. 형용사 및 ‘이다’와 결합 불가.예) 제가 먹을게요 (동사)*제가 예쁠게요 (형용사) / *그건 내일일게요 (-이다)- 선어말 어미 제약 : ‘-시-‘, ‘-었-‘, ‘-겠-‘과 결합 불가예) *선생님께서 드실게요 / *제가 갔었을게요 / *제가 하겠게요담화정보- 주로 구어에서 사용- 주로 비격식적인 상황에서 사용- 화자와 청자와의 관계가 가까운 경우 주로 사용- 격식적인 상황에서 윗사람에게 말할 때는 ‘-을게(요)’대신‘-겠습니다’나 ‘-도록 하겠습니다’를 사용하여 말한다.예) 다음부터는 조심할게요 / 조심하겠습니다 /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약속하는 내용이 청자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만 사용예) 수업 끝나고 보낼게 / * 수업 끝나고 보내지 않을게- 나이가 많은 사람이 나이가 적은 사람에게 말할 경우에는 ‘-을게’대신‘-으마’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음.예) 네 생일에 그 인형을 사주마관련표현-을 거에요- ‘-을 거에요’는 청자를 고려하지 않은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으나,‘-을게(요)’는 청자를 고려하는 사화에서만 사용 가능예) 오늘 일찍 퇴근 할 거에요 / 오늘 일찍 퇴근 할게요- ‘-을 거예요’는 발화시점 이전에 이미 생각해 놓은 미래의 일에 대하여 말할 때‘-을게(요)’는 발화시점 당시에 생각한 미래의 일에 대해 말할 때 사용.예) 주말에 뭐해요?여행 갈 거에요.(자연스러움) / *여행갈게요 (어색함)② -을래(요)- ‘-을래(요)는 청자를 고려하지 않은ㅡ 화자의 일방적인 의지‘-을게(요)’는 청자를 고려하는 상황에서만 사용 가능예) 제가 알아서 할래요 – 청자 고려 X제가 알아서 할게요 – 청자 고려 O- 둘은 문법적인 정보는 비슷하나 의미와 담화의 측면에서 차이가 있음.- 요청에 대한 대답을 하는 경우에는 ‘-을래(요)’보다는‘-을게(요)’를 사용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움.예) 볼펜 남는 것 있으세요?빌려 드릴께요 / * 빌려 드릴래요4. 종결어미 (2) -는대(요)의미정보① (평서문) 다른 사람에게 들은 말을 전달하기예) 택배가 내일 온대요② (의문문) 청자가 들은 내용에 대해 물어볼 때 사용예) 내일 크리스가 온대요?- 의미도입 :A. 인터넷으로 겨울 옷을 샀어요. 택배가 내일 온대요.A. 내일 친구들이랑 만나기로 했어.B. 크리스도 온대?형태/문법정보- 받침/용언 정보동사형용사명사받침O-는대(요)예) 믿다-믿는대요-대(요)예) 파랗다-파랗대요-이래(요)예) 학생-학생이래요받침X-ㄴ대(요)예) 오다-온대요-래(요)예) 학교-학교래요- 선어말어미 정보 : ‘-시-‘, ‘-었-‘, ‘-겠-‘과 결합 가능예) 선생님께서 오신대요 / 친구가 왔었대요 / 나중에 먹겠대요담화정보- 주로 구어에서 사용- 주로 비격식적인 상황- 격식적인 상황에서는 ‘-는다고 하다/말하다/말씀하다’ 등의 형태로 사용.- 남에게 이를 때 사용할 수 있다. 주로 아이들이 사용예) 내 과자 몰래 먹었대요.관련 정보데- ‘-데’는 ‘-더라’와 같은 의미로 화자가 직접 경험하여 깨달은 사실을 전달,‘-대’는 남이 말한 내용을 전달할 때 사용예) 그거 맛있대 – 들은 내용을 전달그거 맛있데 – 경험한 바를 전달5. 종결어미 (3) -나요의미정보- 상대방에게 부드럽게 물어볼 때 쓰는 표현예) 서울역이 가깝나요?- 의미도입 :A. 서울역에 가려고 합니다. 여기에서 가깝나요?A. 저녁은 먹었나요?형태/문법정보- 선행용언정보 : 주로 동사, ‘있다’, ‘없다’와 결합. 형용사, ‘이다’와는 어색예) 내일 오나요? (동사), 근처에 치과가 있나요/없나요? (있다/없다)* 예쁘나요? / *학생이나요?(명사)담화정보- 주로 구어- 처음 보는 화자에게 공손하고 부드럽게 말할 때 사용. 여성스러운 느낌관련정보-은가요- ‘-은가요’ 또한 상대방에게 부드럽게 물어볼 때 사용. ‘-나용’와 같은 의미- ‘-나요’는 동사, 있다, 없다와 주로 사용.‘-은가요’는 있다/없다를 제외한 형용사에만 사용예) 예쁜가요?, 어울리나요?6. 결론이상으로 구어에서 자주 사용되는 종결어미 몇 가지와 이에 대한 교수 내용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실생활에서 사용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이는 것으로 어미를 선정하고 교수할 정리하는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것들이 많았다. 의미정보, 형태/문법정보, 담화정보, 관련 정보는 개념적인 내용이 많아서 이것들을 실제 사용경험과 비교하여 쉽게 전달하고자 하였다. 특히 예문의 경우, 어려운 어휘나 인위적인 상황을 배제하고자 노력하였다. 실제 교수 과정에서도 이 부분은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출처 및 참고문헌김주연,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문법교육론, 진흥원격교육원, 2019강현화 외, 한국어교육 문법 자료편, 한글파크, 2016표준국어대사전/한국어기초사전, 국립국어원PAGE * MERGEFORMAT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