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수시모집 대면 면접내용지원대학숙명여대지원학과약학과전형유형면접형전형명숙명인재2 (면접형)면접내용생기부기반Q. 영어 1과목에서 일본의 방사능 유출문제에 대한 에세이를 썻는데, 이것이 왜 문제가 되는지, 어떤 영향을 가져오는지 설명해보세요.A. 일본 방사능 오염문제는 일본에게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태평양 바다를 통해 전세계에게 영향을 주므로 문제가 됩니다. 환경적 문제와 건강적 문제가 있는데, 환경적인 관점에서 태평양을 통해 전 세계로 방사능이 퍼져나가면 여러 바다생물들이 방사능에 오염되고 생물농축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건강적으로는 방사능에 오염되면 유전자를 망가뜨리고 탈모나 불임과 같은 건강문제가 나타납니다.Q. 영어 1과목에서 트롤리 딜레마에 대한 활동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 트롤리 딜레마에 대해 설명하고 이러한 딜레마가 약학 분야에서 나타나는 사례를 말하세요.A. 트롤리 딜레마는 기차가 달리고 있는 선로에 두가지 갈림길이 있고 한쪽에는 1명의 사람이, 다른 한쪽에는 3명의 사람이 묶여있는 상황에서 가만히 내버려두면 3명의 사람을 치는 쪽으로 기차가 달려간다면 기차선로를 바꾸는 레버를 눌러야하는가? 라는 딜레마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리주의적인 시각으로 3명의 목숨은 한사람의 목숨보다 가치있으므로 레버를 눌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레버를 돌려 한사람이 묶여있는 곳으로 기차가 가도록하는 것은 육교 위에서 한 사람을 밀어 떨어뜨림으로써 기차를 멈추는 것과 같고, 생명이라는 가치는 정량적으로 판단할 수 없으므로 이 문제에서 단순히 3명의 목숨이 1명의 목숨보다 중요하다고 말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약학분야에서 트롤리 딜레마와 관련이 있는 문제로는 동물실험에서 생명의 윤리문제를 떠올렸습니다. 동물실험을 찬성하는 사람들은 동물실험을 통해 안전한 치료제나 약을 개발할 수 있고, 이 약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을 살릴 수 있으므로 동물실험을 진행하며 발생하는 동물들의 희생은 불가피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 문제에서도 치료제나 약을 통해 구해지는 생명의 가치를 판단할 수 없으므로 동물들의 희생을 정당화 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실험실에서 세포를 분석하고 그 세포에 실험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동물실험을 줄여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Q. 수학시간에 Kaggle 통계사이트를 이용해서 백신주저도가 높아지면 백신접종률이 떨어지고, 확진률은 높아지며 사망률과는 연관이 없었다 라는 연구를 했는데 이 결과는 너무 당연한거아닌가요?A. 먼저 제가 이 연구를 진행한 이유는 백신기피현상이 나타나면 접종률이 떨어지고 확진률이 높아질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통계자료를 이용해 수치적으로 확인하기 위해서 진행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교수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너무 당연한 이치를 찾는 연구를 진행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백신이 확진자수를 줄이는 것 뿐만아니라 중증환자의 수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러한 연구를 진행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1학기때 연구를 진행했는데 그때 통계를 진행할 수 있는 자료가 별로 없었기 때문입니다.Q. 그런가요? 우리나라는 통신기술이 발달해서 확진자에 대한 자료가 많이 있었는데?A. 연구 당시까지는 백신접종이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백신접종에 대한 자료가 부족했습니다.(끄덕끄덕하심)Q. 아스피린의 합성실험을 진행했다고 하는데 실험을 진행하며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누구와 함께 해결했나요? 선생님을 조언을 받았다든가...A. 먼저 아스피린의 합성실험의 연구과정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제 연구는 불순물의 분석, 불순물의 성분을 줄이고 순도 높이기, 반응물을 바꾸어보기 이렇게 3가지의 과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아스피린의 합성을 진행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수득률이 100%가 넘었고, 저는 불순물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두 번째로 불순물의 성분을 분석하는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불순물을 분석하기 위해 TLC분석을 진행했습니다. 이때 시료가 전개되지 않거나 전개율의 차이가 적어 분석을 진행할 수 이해하며 스스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반응물과 생성물 시판 아스피린을 TLC분석한 결과 불순물의 정체가 살리실산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로 불순물의 함량을 줄이고 순도를 높히는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화학교과 시간에 배웠던 르샤틀리에 원리와 혼합물 분리방법을 이용해 합성과정을 추가했습니다. 이후 UV분광기로 살리실산이 흡수하는 파장의 흡광도가 감소하는 것을 통해 생성물 속 살리실산의 함량이 줄어듦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번째, 반응물을 바꾸어보는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아스피린의 합성 메커니즘을 공부하며 반응물인 무수아세트산은 아세틸기를 제공하는 역할만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아세틸기를 가진 간단한 화합물로 무수아세트산을 대체할 수 있을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염화아세틸이나 나트륨메톡사이드를 이용해 아스피린을 합성해보고 IR기기를 통해 생성물의 분자구조를 확인했습니다. 분석결과 아세틸기에 결합한 원자의 종류가 바뀌면 아세틸기의 전자친화도가 달라져 살리실산과의 에스터화 반응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Q. 백신기피현상이 코로나의 확산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연구에 대해 아까 설명하며 추가연구를 진행하고 싶다고 했는데 그러면 고등학교에서 진행한 활동중에 추가연구를 진행하고 싶었지만 진행하지 못했던 활동이 있으면 설명해주세요.A. 화학교과시간에 타이레놀의 합성법을 조사하며 지속시간을 늘린 이알정이나 어린이용 시럽과 같은 개량품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렇게 복용집단에 따라 기존의 약을 개량하여 부작용을 줄이고 사람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약을 개발하고 싶었습니다. 용해속도가 다른 캡슐로 감싸 지속기간을 늘리고 결핵약과 같이 한번에 여러 약을 복용해야하는 경우 약물복용이 일어나지 않는 선에서 약을 합쳐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한 약을 디자인 해본적이 있습니다. 앞으로 숙명여대에 진학하여 디자인했던 약을 직접 합성해보고 이 약이 몸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배우고 싶습니다.제시문기반제시문가. 호주에 외래종인 번식하는 문제가 발생. 과학자들은 토끼의 수를 줄이기 위해 인간에게는 전염성이 없고 토끼에게만 전염성이 있는 ‘점액종 바이러스’를 퍼뜨림. 퍼뜨린 후 토끼의 수는 급감하다가 20%까지 줄어든 이후에는 다시 퍼지기 시작함. 과학자가 바이러스를 채취해 분석해 보았더니 바이러스의 치명도가 50%까지 떨어진 것도 있었음.나. 스페인독감은 가장 많이 퍼졌던 전염병임. 전 세계의 27%의 사람들이 스페인독감에 걸렸음. 그러나 몇 년 후 스페인 독감은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음.다. 소아마비 백신을 개발한 에드워느 소크는 ‘태양에도 특허가 있는가?’라는 말을 하며 자신이 개발한 백신에 특허를 내지 않음. 현재 코로나 백신회사 A회사는 B회사와 합의하여 개발한 코로나 백신에 특허를 내지 않기로 약속함.- 질문1. (가)제시문에서 점액종바이러스의 치명률이 감소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시오.- 질문2. (나)제시문에서 스페인 독감이 갑자기 사라진 이유가 무엇일지 추론해보시오. 현재 우리나라 정부가 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스페인독감의 사례와 소아마비 백신의 사례에 연계하여 대답하시오.- 질문3. 개발도상국들은 코로나 백신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인정하지 않아야한다고 주장한다. 백신의 지적재산권을 인정하지 않을때의 긍정적, 부정적 결과를 설명하시오.Q. 질문1번부터 설명해볼까요?A. 질문 1번은 바이러스가 퍼지며 치명률이 감소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라는 질문입니다. 저는 유전자의 소진화가 일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전자의 소진화란 전체 유전자풀에서 특정 유전자의 양이 늘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바이러스가 퍼지면 바이러스에 견딜 수 있는 사람들이(토끼인데 실수로 사람이라고 함) 살아남으므로 유전자풀 속에 바이러스에 견딜 수 있도록하는 유전자의 양이 늘어나 바이러스의 치명률이 낮아지게 됩니다.Q. 음....그거는 인간의 입장이 아닌가요? 바이러스의 입장에서도 생각해볼까요?A. 아! 바이러스의 입장에서도 더 많은 사람들을 전염시킬 수 있는 바이러스가 증식하게 되므로 이 부분은 바이러스니다...Q. 호주의 토끼에서 바이러스를 채취해서 영국에 사는 토끼에게 주입했을 때도 치명도가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A. 아 교수님 말씀을 들으며 바이러스는 시간이 지날수록 전염도는 증가하고 치명도가 감소하는 쪽으로 진화한다는 기사를 보았던게 떠올랐습니다. 왜냐하면 치명도가 너무 높은 바이러스는 숙주가 죽어버려 더 이상 전염을 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연선택에 의해 전염률이 높고 치명도가 낮은 바이러스가 많이 존재하게 되어 전체 바이러스의 치명도가 낮아지게됩니다.Q. 그럼 이제 다음 문제로 넘어갈게요. 두 번째 질문 대답해보세요.A. 두 번째 문제는 스페인독감이 갑자기 사라진 이유를 설명하고 현재 우리나라의 백신 대응정책을 스페인독감의 사례와 소아마비 백신의 사례를 이용하여 설명하라는 문제입니다. 먼저 스페인독감이 갑자기 사라진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항체를 획득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 세계의 27%가 감염 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스페인독감에 감염되어 항체를 형성했습니다. 한번 항체가 형성되면 다음번에 병원체가 침입하면 2차면역반응이 일어나 기억세포가 빠르게 형질세포로 분화하고 바이러스를 제거합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항체를 형성하면 집단면역의 효과가 일어나 연결고리가 끊어지므로 더 이상 전염되지 못해 스페인독감이 사라졌다고 생각했습니다.현재 우리나라의 코로나 대응방안을 스페인 독감의 사례와 연계하면 위드코로나를 예시로 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거리두기를 통해 코로나를 종식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위드코로나 정책에서는 다수의 국민들이 확진되어 항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백신이나 치료제를 개발해 항체를 가지게 되는 과정에서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려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코로나 대응정책을 소아마비 백신사례와 연계하여 설명하면 백신의 보급을 사례로 들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을 보급하며 바이러스의 치명도를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Q. 스페인 독감의 상황과 현재 코로나바이러스나요?
이소세 7주차『파놉티콘』(홍성욱 저)Ⅰ. 작가소개? 홍성욱 (1961~)1984년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학교에서 과학사 및 과학철학을 공부했다. 1986년에 석사학위를 받고 박사과정을 시작했다. 1991년에 방문학생 자격으로 토론토 대학에서 공부하였다. 토론토에 갈 때에는 학위 논문을 끝내고 바로 한국으로 돌아올 생각이었으나 논문을 쓰는 과정에서 생각이 바뀌었다. 그리하여 토론토 대학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친 후, 1995년 토론토 대학의 과학기술사철학과의 조교수가 되었다. 2000년에는 종신재직권을 받고 종신교수가 되었다. 그가 주로 연구한 것은 과학사와 기술사였다. 과학사 쪽으로 19세기 물리학사를 주로 연구하고 있으며, 기술의 역사 중에서는 전기 기술과 무선전신과 같은 통신 기술사에 관심이 많다. 과학기술과 관련된 역사철학적 문제, 사회학, 인터넷 등의 주제도 관심을 둔다. 지금까지 이런 주제에 대해 십여 편의 영문 논문을 썼고, 2001년에는 무선전신의 역사에 대한 저서 WIRELESS : FROM MARCONI'S BLACK-BOX TO THE AUDION (MIT PRESS)를 출판했다. 《잡종, 새로운 문화읽기》 《생산력과 문화로서의 과학기술》 《네트워크 혁명》 (근간)을 썼고, 《남성의 과학을 넘어서》《2001 싸이버스페이스 오디쎄이》를 공동 편집했다.Ⅱ. 줄거리1. '시각' 옹호론17세기 과학혁명을 주도했던 케플러, 데카르트, 뉴턴 등 이들에게 본다는 것은 참된 지식을 얻어내는 이성의 작동방식과 동일한 것이었다. 빛과 시각에 대한 강조는 계몽사조에 그대로 이어졌다. 서양의 과학과 철학에서 '진리가 곧 빛'으로 간주된 것과 시각이 특권적인 인식론적 지위를 차지한 것과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시각에는 다른 감각에 없는 독특한 특성이 있는데 특히 대상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대상을 명백하게 볼 수 있는 시각의 특성은 서양 근데 철학과 고학의 핵심적인 특성에 잘 맞아 과학자들과 철학자들은 시각을 지성과 이해의 모델이나 메타포로 즐겨계약하여 운영하는 사설감옥이자 계약식 감옥이었다. 죄수가 평균 사망률보다 높은 비율로 사망할 경우 벌금을 내야하기 때문에 운영자는 죄수를 가혹하게 다룰 수 없었고, 죄수의 건강 유지를 중요시했다.셋째, 죄수의 노동으로 유지되는 공장형 감옥이었다. 파놉티콘의 운영자는 죄수가 노동하여 생산한 재화의 대부분을 차지 할 권리가 있었는데, 더 많은 재화를 생산하기 위해서 죄수의 건강은 운영자에게 중요했다. 벤담은 파놉티콘 운영자가 되려는 야심을 품고 이를 이루기 위해 영국 정부에 제안하고 노력했지만 결국 실패했다.2. 벤담의 파놉티콘을 바라보는 다양한 입장들(1) 푸코의 경우파놉티콘이 감옥만이 아니라 학교나 다른 사회의 기관에도 응용될 수 있다는 벤담의 주장에 착안한 푸코는 파놉티콘이 영혼의 규율을 가능케 하는 “감시의 원리”를 체화한 “권력의 기술”이기 때문에 사회로 확산되었다고 해석했다.(2) 셈플의 경우푸코가 파놉티콘을 구체적인 감옥에서 상징적인 메커니즘으로 변형시키는 과정에서 벤담에 대해 해석의 오류를 범했다고 비판했다. 푸코는 파놉티콘을 잔인한 새장이라고 했지만, 당시의 비인간적이고 착취나 학대가 난무하는 감옥이나 죄수호송선보다는 더 발전적인 요소가 있었음을 지적했다. 셈플은 푸코가 파놉티콘의 영향력을 과대포장했다는 사실도 비판했다. 사실 영국 정부는 파놉티콘을 수용하지 않았고,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였다. 따라서 셈플은 푸코의 파놉티콘 논의가 실제로 일어났던 역사적 사실에 대한 기록과 해석이라기보다 현대 사회에 대한 철학적 비판이라고 꼬집었다.(3) 힘멜파브의 경우힘벨파브는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라는 벤담의 철학의 근저에는 사회 다수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죄수를 "영원한 고독"의 상태로 24시간 동안 감시하며 이들에게 감자만 먹인 채 강제노동을 시키고 그 결과를 착취하는 것을 합법화하는 파놉티콘이 존재했다라고 주장했다.즉 벤담의 파놉티콘에서 볼 수 있는 개혁은 사회적인 약자나 소수자에 대한 동정에서 비롯되어 이들의 권리를 되찾게 해주는 개혁이 아니라 다수의 기획부로 이전했다. 그런데 당시 사람들이 열광했던 것은 테일러주의가 아니라 포드사의 설립자인 헨리 포드의 포디즘이었다. 테일러가 기술과 노동을 분석해서 새로운 경영원리를 추출했다면, 포드 사의 어셈블리 라인과 컨베이어 벨트는 새로운 경영원리를 기계로 구현한 것이다. 노동자들은 일을 선택할 수 없었고, 단지 자신에게 전달된 일만 하도록 지정되었다. 포드회사는 노동자들의 일상생활에까지 적극적으로 개입했다. 작업장의 통제는 '눈으로 보는 감시'에서 작업을 기계로 대체하고, 탈숙련화하고, 작업에 대한 실시간의 정보를 모으고, 작업자 개인에 대한 정보 관리를 강화하고, 이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으로 점차 바뀌었다.1920년대 슬로언 회사는 소비자의 소비와 생산을 통합시켜 경영의 대상으로 체계화한 경영 기법으로 소비자에 대해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기 시작하였다. 이 이후 소비자의 정보를 수집하는 행동은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적인 활동이 되었다. 사실 국가 권력이 사회 구성원들의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한 것은 더 오래 전이었다. 서구는 대략 19세기 초부터 행정 권력이 국민에 대해 대대적으로 조사했고 이를 통해 통계학이 발달하면서 새로운 정책과 법률을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되었다.1. 숫자의 산사태와 데이터 감시19세기 동안 이루어진 정보 수집과 분석 즉 ‘숫자의 산사태’는 정보기술발달 그리고 권력과 관련이 있었다. 데이터의 통계를 처리하기 위해 고안된 계산기와 독일군의 암호를 해독하기 위해 영국에서 만들어진 전자 컴퓨터 콜로서스가 이에 해당한다.20세기 중엽 이후 데이터베이스가 확산되면서 ‘데이터 감시’라는 새로운 단계로 진화되었다. 처음에는 보호 관찰과 같은 사법적 절차를 용이하도록 하는 것이 이의 목적이었으나 이후 개인 신상 조회와 같은 민간적, 상업적 목적으로 더 자주 쓰이게 되었다. 신상 정보는 다양한 방법으로 수집, 축적, 교환, 연동되었고 열람할 수 있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났다. 기록이 디지털화되고 컴퓨터가 데이터 송신선을 통해 연결되면서 이 과정이 더욱이버스페이스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그 정도는 9.11테러 이후 더욱 심각해졌으며 개인의 전자 메일을 검사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수사력의 한계를 좁히는 대신 심각한 사생활 침해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정작 인터넷 사용자들은 인식조차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6. 직장과 작업장에서의 감시직장에서도의 감시도 전자화, 컴퓨터화 되고 있다. 작업장에서의 감시 장치는 컴퓨터와 폐쇄회로 텔레비전과 더불어 버스카드와 비슷한 RF카드가 사용되고 있다. 작업장에서의 감시는 기존의 사생활 침해 측면뿐 아니라 작업장의 삭막한 환경을 야기한다는 문제를 가지고 온다.7. 사람들 간의 상호 감시권력기간에서의 감시뿐 아니라 사람들 개개인의 관계에서도 감시가 이루어진다. 해킹과 몰래카메라와 같은 은밀한 훔쳐보기는 기술이 발달하고 미디어가 확산되면서 급증하고 있다. 이들은 만인의 만인에 대한 감시체제 구축이라 할 수 있다.8. 전자, 정보 파놉티콘정보 파놉티콘에서 정보는 벤담의 파놉티콘에서의 간수의 시선을 대신하여 규율과 통제의 기제로 작동한다.정보가 간수의 시선을 대체했지만, 벤담의 파놉티콘과 정보 파놉티콘은 ‘불확실성’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파놉티콘에 갇힌 죄수가 자신이 감시를 당하는지 아닌지를 모르듯이, 전자 파놉티콘의 정보망에 노출된 사람들 또한 자신의 행동이 국가나 직장의 상관에게 열람될지 않을지를 확실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행동이나 작업에 주의를 기울이곤 한다.시선에는 한계가 있지만 컴퓨터를 통한 정보 수집은 국가적이고 전 지구적이기 때문에 전자 감시는 감시 능력을 전 사회로 확장할 수 있었다. 프랑스 철학자 들뢰즈는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푸코의 규율사회를 벗어난 새로운 “통제사회” 라고 주장했다. 컴퓨터와 기업이 지배하고 숫자와 코드에 의해 통제되는 이 사회는 전자 파놉티콘이 매우 적합한 감시의 메커니즘인 것이다.전자 파놉티콘에는 ‘중앙’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졌다. 전자 감시는 관장의 영역을 전 지구적으로 넓혔고, 동시에 이를 관장하는 권력자가 위치하던 중감시하고 대안적인 정책을 제시하기 위한 다양한 시민운동이 등장했다. 대표적으로 선거, 대기업의 경제 권력, 언론 권력에 대한 감시와 이들의 부패를 인정하지 않는 시민운동이 일어났고, 이 뿐만 아니라 시민단체는 국민의 정보 열람 청구권을 사용해 정보의 공개를 실현시켰다. 이러한 정보 공개는 시민단체의 선거 운동에도 영향을 미쳤다. 정보 공개를 통한 역감시는 투명 사회를 향한 첫발이 되었다.4. 시민운동의 연대 강화- 인터넷, 쌍방향인터넷과 같은 쌍방향의 분산된 네트워크는 “빅 브라더가 당신을 감시하고 있다”라는 전통적인 감시를 “당신이 바로 감시하는 빅 브라더이다”라는 역감시의 기제로 바꾸기 쉽다. 인터넷과 통신 공간은 기존의 신문이나 방송이 제공하지 못하는 보통 사람에 의한 역감시를 가능하게 하고 새로운 정치적 시각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미디어로 부상했다.5. 인터넷과 새로운 연대정보통신 네트워크를 이용한 역감시는 감시를 일상적이고도 보편적인 것으로 만드는 컴퓨터와 인터넷 자체에 대해서도 가해진다. 1999년, 인텔의 펜티엄3 칩에 대한 반대 운동이 그 적당한 사례이다. 인텔사는 당시 새롭게 출시한 펜티엄3 칩 각각에 고유한 개인 시리얼 번호를 포함시켰다. PC를 사용하는 전 세계 네티즌들은 이것이 개인 정보를 누출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보았고 이에 따라 인텔 펜티엄3에 대한 전 세계적인 반대 운동에 돌입했다.6. 인터넷, 지속적인 역감시인터넷과 통신 기기를 적절하게 사용한 역감시 운동은 때로는 예상하지 못했던 성과를 거두기도 한다. 예전 같았으면 언론에 짧게 한두번 보도된 다음 관심 밖으로 밀려났을 텐데, 인터넷과 같이 열린 쌍방향 네트워크를 통해서 이에 반대하는 국제적 캠페인으로 발전하는 것이다. 이렇게 인터넷을 언론으로 이용하는 것은 기존의 언론 매체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기 힘든 문제에 대해 효과적이다.7. 파놉티콘의 역파놉티콘화모든 감시에 대해 역감시가 가능한 것은 아니다. 특히 시민들의 역감시는 공개가 안 되는 정보에 대해서는 무력하다. 그렇지만 다.
생명과학(현상)에 대한 인문/사회적 성찰나는 생명공학과 학생으로서 전공서 안에 있는 생명에 관한 비밀들을 사람이 연구를 통해 발견을 했다는 점이 신기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나도 열심히 공부해서 생명공학 연구에 큰 기여를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지난 학기에 있었던 이소세수업 토의준비를 하면서 과학에서의 자본주의, 인간의 존엄문제, 삶과 죽음이란 무엇인가 등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처음으로 과학 발전의 이면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다.과학의 발전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는 존엄성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생체실험을 당하는 대상은 크게 두가지이다. 말 못하는 동물이나 식물, 혹은 사람이다.전자에 대해 생각할 때 우리는 과학발전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부분을 염두에 두어야만 한다. 인간은 수많은 GMO 작물들을 만들어 왔고 수천 수만마리의 쥐나 실험동물들을 조작적으로 탄생시키거나 죽여왔다. 그 모든 과정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반드시 인간이 져야만 한다. 과학자 뿐만 아니라 생명과학기술로 부터 혜택을 받고 있는 모두가, 이점에 대해 인지하고 성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그리고 후자에 대해 생각할 때 인간의 잔인함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 급전이 필요한 피실험자들이 보통 신약개발연구의 대상으로 모집에 응한다. 검증되지 않은 점에 대해 혹시라도 피해를 받더라도 그 누구의 탓을 할 수가 없다.그리고 인체 연구의 극단적인 예로 731부대를 들 수가 있다. 731부대는 제 2차 세계대전 때 일본군에 속해있던 세균전 부대이다. 전쟁 포로를 대상으로 잔혹한 세균실험과 약물실험 등을 자행하였다. 의사나 과학자, 혹은 강자의 삶은 더 존엄한가? 그렇지 않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동등한 존엄성을 보장받아야만 한다. 그러나 과학의 발전에 대해 인간의 존엄성을 보호 받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우리에게 이익을 주는 과학의 발전은 모순적이게도 전혀 공평하지가 않은 것이다.궁극적으로 생명과학의 발전은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유지시키고 연장시키는데 기여한다. 그러나 그 어떤 생물체라도 그 존엄성으로 순위를 매길 수가 없다는 점에서 그 윤리성에 대해 다 같이 고민해보아야 한다. 우리에게는 존엄성을 판단할 수 있는 자격이 없다. 그리고 만약 생명과학기술의 대단한 발전으로 혹시라도 영원한 삶을 살게 된다면, 인간의 자아성찰이라는 면이 없어질 것이고 인간을 위한 세상으로 계속해서 지구를 조작시키며 발전시킬 것이다.
서울 공화국 ; 비서울 거주민들의 분노이름 :" Hyperlink "https://namu.wiki/w/%ED%8C%8C%EB%A6%AC(%EB%8F%84%EC%8B%9C)" 파리가 곧 Hyperlink "https://namu.wiki/w/%ED%94%84%EB%9E%91%EC%8A%A4" Hyperlink "https://namu.wiki/w/%ED%94%84%EB%9E%91%EC%8A%A4" 프랑스이듯이, Hyperlink "https://namu.wiki/w/%EC%84%9C%EC%9A%B8%ED%8A%B9%EB%B3%84%EC%8B%9C" Hyperlink "https://namu.wiki/w/%EC%84%9C%EC%9A%B8%ED%8A%B9%EB%B3%84%EC%8B%9C" 서울이 단순히 Hyperlink "https://namu.wiki/w/%EB%8C%80%ED%95%9C%EB%AF%BC%EA%B5%AD" Hyperlink "https://namu.wiki/w/%EB%8C%80%ED%95%9C%EB%AF%BC%EA%B5%AD" 대한민국의 Hyperlink "https://namu.wiki/w/%EC%B5%9C%EB%8C%80%EB%8F%84%EC%8B%9C" Hyperlink "https://namu.wiki/w/%EC%B5%9C%EB%8C%80%EB%8F%84%EC%8B%9C" 최대 도시가 아니라 서울이 곧 한국이었다." 주한 미 대사관 그레고리 헨더슨이 한 말이다. 1960년대에 한 말이라는게 무색할 정도로 우리는 현재에도 이 말에 공감할 수 있다. 변하지 않은 대한민국을 ‘서울공화국’이라는 말로 조롱하기도 한다. 지난 20여년 동안 여행 이외에는 충청남도 서산(육쪽마늘이 유명하며, 지도상 서해안과 가까이 있어 바닷바람 맞으며 하루를 시작하고 해산물을 자주 접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겠지만 나도 바닷가에 가려면 적어도 2시간은 가야한다..)을 벗어난 적 없는 어찌보면 촌뜨기인 나의 입장에서 이야기 해보겠다.지방에서만 살다가 서울에 오면 바로 느낄 수 있는 것은 체계잡힌 대중교통에 대한 놀라움일 것이다. 나는 어머니가 데려다 주셔서 대중교통을 타볼 일이 없었지만, 서산에서는 바쁜 등하교 시간에도 버스의 배차 간격이 30분이나 됐다. 심지어 그마저도 시간이 정확하게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친구들은 15분 전에 정류장에 서있어야 한다고 했다.(앉아있으면 안타는줄 알고 아예 정류장 앞에 서질 않는다.) 서울에서 카카오맵과 같은 교통서비스 앱을 사용하면, 최단경로, 최단 시간, 최소금액 등을 설정하여 목적지까지 친절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심지어 하차 전 정류장에서부터 내릴 준비를 하라는 신호가 울리며, 기본적으로 환승서비스로 지하철 요금 또한 저렴하다. 서울의 대중교통은 참 효율적이다. 스타강사 선생님 때문도 있겠지만 1분 1초를 허투로 사용할 수 없는 수험생들이 지방이 아닌 서울로 모이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중학생때 나는 엑소를 참 좋아했다. 다른 팬들을 보면 서울의 핫트랙스(음반 판매점)에서 앨범을 몇장을 샀고, 팬싸(팬 싸인회)가 서울 어디에서 하는데~ 이번 콘서트는 올림픽공원에서 하고~ 등등.. 몇 지방행사 말고는 거의 모든 기회는 서울에 있었다. 한번은 아버지께서 깜짝 선물로 엑소 콘서트 티켓을 선물해주셨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휴가를 내시고 새벽 6시에 함께 집에서 출발해서 내가 콘서트 전에 굿즈 나눔같은걸 받으러 돌아다니고, 콘서트를 관람하는 그 순간까지도 내 짐을 밖에서 맡아주시며 새벽 세시에 함께 집으로 돌아왔던 날이 있었다. 물론 이 기억은 아버지께 감사한 마음이 가득인 기억이지만, 내가 서울에 살았다면 아버지께서 그런 수고를 하지 않으셔도 됐을텐데. 문화를 접하는 기회 뿐만 아니라 서울에는 인재, 물질 자원이 풍부해 필요하거나 배우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지방보다 훨씬 더 쉽게 구할 수 있고, 배울 수 있다. 이 어찌 기회가 균등하다고 할 수 있을까?서울에 살지 않아 느꼈던 분노 중 하나는 대한민국의 안보는 늘 서울을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느껴서 였다. 비서울 지역에서 참사나 재난이 발생해도, 서울에 큰 피해가 없으면 속보는 커녕 타국일인 마냥 부실한 보도를 하는것은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제 아무리 서울에 대한민국 인구의 1/5이 밀집되어 있다 해도 말이다. 매년 여름이면 제주도를 포함한 남부지방은 태풍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서울에 별 타격이 없자, 뉴스에서 앵커는 다행히 무탈하게 지나갔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KBS는 비서울 지역에 지진이 발생해도 드라마를 송출했지만, 서울의 폭염 뉴스는 연일 KBS 9시 뉴스 메인에 올라있기도 했다. 비서울 지역 사람들의 재난 소식을 알리는 것이 드라마를 송출하는 것 보다 덜 중요한 일이란 말인가? 이러고도 KBS가 공영방송사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까? 여러 사례들을 볼 때, 언론 역시 지역 방송이 아닌 이상 대부분 서울에 기반을 두고 있어 본사가 위치한 서울의 이슈들을 중심으로 보도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대한민국의 서울 집중화는 역사가 깊다. 세기를 넘어서 그 역사가 이어지고 있으니 말이다. 이는 서울의 풍족한 자본과 기회, 편리한 대중교통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21세기에 들어서는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과의 교통을 연결하기도 했다. 서울의 교통 집중화를 막기 위해서 한 국가 사업이었겠지만 결과적으로 수도권의 사람들까지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모두 서울로 향하게 되었다. (우리나라가 교통수단에서 보내는 시간이 제일 길다고 한다.) 결국 서울을 더 확대해버린 것이다. 서울과 독립적으로 광역시들을 중심으로 대중교통을 더 활성화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다.어쩌다보니 지방은 서울에 살 능력이 안 되는 사람들이 밀려난 곳이란 인식이 생겨나게 되었고,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 되어가고 있다. 지방민들이 어느정도 체념도 하게 만들고 있다.하지만 현재와 같은 기이하고 기괴한 ‘서울공화국’화를 멈춰야하지 않을까?
이름 작성란 ID : 학번기입My Classmate’s Routine(친구이름) usually has a busy daily routine. First, she usually wakes up at 7am on the week and 12pm on the weekend. Day after day, she doesn’t have a breakfast. At noon, she sometimes takes a nap, after she comes back home. After taking a nap, she studies hard and does her homework. Finally, she goes to bed at 4am. She wants to sleep more earlier, but she can’t because of chronic rhinitis. I’m glad I don’t have a busy schedule like (친구이름).Happy Weekend!There are several things I like to do on the weekend. First of all, I like to ride a bike with my boyfriend. Secondly, I like to eat delicious food like tteokbokki with my best friend. Most importantly, I like to watch, funny movies with my sister at the theater. There are my ways to have happy weekends.My Favorite RoomMy bedroom is my favorite room in my family house. When you open the door, you will notice the useful, big, wooden bed on the back right corner. There is one lovely, pink, cotton doll and a pretty, light, pink. Cotton blanket on the bed. On the right side of the bed, there is a useful, small, wooden bookshelf. And on the shelf, there is a useful, old, black iPad. There is a new, white, plastic air conditioner hanging on the right wall. There are two new, white, wooden blind directly in front of you on the up wall. There is a bid, modern, white, wooden closet in the back left corner. And, next to the closet, there are a lot of books on the useful, tall, modern, brown book shelf. I love to spend time in my lovely bedroom.My Best FriendI see my best friend very often, so I remember what she looks like well. (친구이름) is small and quite thin. She has a slender build. She has medium straight brown hair and lovely, brown eyes. She looks a little bit like a pineapple, tropical fruit. She also has a small, round, gold, earing and an oval shaped face. She is in her 20’s. (친구이름) usually wears big, navy, cotton knits and pretty, modern, black jeans. She also wears small, white, leather shoes. I hope I can keep good relationship with 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