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문학중간과제 – 서평 작성이기적 섹스. 이기적 섹스라는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남녀 간의 이기적인 섹스라는 주제에 관해서 쓴 내용이라고 생각했다. 부제 또한 그놈들의 섹스는 잘못됐다.라는 문구로 시선을 이끌었다. 아 그럼 자신이 겪었던 이기적인 놈들과의 섹스와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 담겨있는 자서전인가?라는 생각이 들면서 은하선이라는 사람이 겪은 경험이 궁금해져서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의 저자인 은하선이라는 사람의 자기소개가 책의 앞부분에 있었다. 보통 저자 이력은 보지 않지만 책의 내용이 내용인지라 저자 이력 또한 흥미롭게 다가왔다. 첫 문장을 보자마자 웃음이 입 밖으로 새어나 올 수밖에 없었다. 정말 대단한 자기소개면서 저자 소개란에서 나올 수 없는 단어 라는 단어로 시작되는 소개를 보자마자 보통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다음 장으로 넘어가자마자 들어가 있는 다양한 성인 용품 사진들을 보며 공개된 장소에서 읽기 어려운 책이라는 걸 눈치챘다.그 당황스러운 사진이 있는 페이지를 재빠르게 닫고 그나마 사람이 덜 있는 곳으로 가 나의 흥미를 해소하기 위해 책을 빠르게 읽기 시작했다. 목차는 , , , , , , , 이라는 큰 목차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물론 목차에 대한 페이지는 없어서 찾아보았고 목차가 따로 있지 않은 것은 책 내용을 흥미롭게 하기 위함인 것 같았다.들어가는 글을 읽은 뒤 현 여자들이 겪어야 되는 고초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많은 여자아이들들이 사회 분위기 속 가정 분위기 등 복합적인 이유로 인해서 자신의 성이 억압되고 남자아이들에 비해 억눌러져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에서는 자신이 겪었던 성에 대한 경험 그에 따른 책임이 단순히 어리다는 이유로 억압되고 차별받는다는 것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어 하는 내용이었고 나는 그 생각에 동의를 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는 미성년자에 대한 성이라는 것에 너무 억압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생각하면 성적인 요소에 있어서 19세가 되는 날 진리를 깨닫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은하선이란 사람은 이 책에서 이렇게 얘기했다. 1) ‘어른’은 결코 완벽함을 뜻하는 단어가 아니다. 자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책임지고 섹스를 하는 ‘어른’이 도대체 얼마나 될까라는 글을 보고 나는 격하게 공감했다. 정말 어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되면 뭔가 다른 걸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었다. 나는 법적으로 성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나는 어떠한 책임이라는 마음보다는 욕망이라는 것이 더 크고 그것이 날 움직이게 만든다. 물론 이러한 내가 잘못된 것일 수도 있지만 은하선이라는 사람은 억압된 성을 통해 순결함과 고결함을 지킬 것이 아니라 안전한 성을 만들기 위해서 한시라도 빨리 성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싶어 하는 거 같다. 다음으로는 라는 미니 챕터 같은 느낌의 은하선 본인의 경험이 아닌 다른 사람의 경험을 가져와 쓰고 있었는데 자신만의 경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경험을 통해서 객관적이고 다양한 일들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하는 거 같았다. 앞에서 말한 자신의 경험과 자신이 느낀 사회에서 문제라고 생각되는 부분들을 라는 저자 외 사례를 읽고 독자의 생각을 다시 한번 정리해주는 느낌이었다. 에서는 여자들이 욕망을 표출하지 못하고 남자들의 욕망 대로만 행동하는 문제, 남자들의 강요적인 성격과 남자들은 여자라면 다 같은 성감대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남자들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하고 있다. 다행히도 요즘에는 많이 변화하여 단순히 성관계를 넘어서 서로를 존중하고 어떠한 관계로 하고 어떻게 해야 서로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많은 대화를 하는 커플들이 늘어났다고 한다. 물론 나 또한 여자친구와의 성관계를 어떻게 더 서로 만족하며 즐길 수 있는지에 대해서 탐구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한쪽에서는 서로 존중받지 못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고 아직 사회가 섹스에 대해서 더 나아가야 하는 방향인 서로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 하나의 챕터인 이라는 챕터에서 여성 자위 기구에 대한 자신의 추천과 100배 즐기기라는 글을 통해서 여성 자위 기구에 대한 사용방법들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뒤의 3장과 4장의 챕터 내용을 대충 요약해서 말하자면 자신의 성욕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자신의 섹스 판타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이러한 섹스 판타지가 왜 생기게 되었는지에 대한 문제 이야기하는 거 같았다. 미성년자에 대한 억압되어있는 성 그들의 성을 존중해 주지 않아서 생기게 된 좋게 말하면 다양한 공간에서의 섹스지만 안 좋게 말하자면 사회에서 억압되어 표출하지 못하는 성을 참지 못해서 어쩔 수 없이 장소와 상관없이 해결해야 되는 성욕에 대한 슬픈 현실을 말하고 있는 거 같다. 은하선은 책 내용 중 이렇게 말한다. 2) 내가 만약 어른이 아니라 내 또래 아이와 만났다면, 더 절실하고 불안한 섹스를 해야 했을 거다.라고 말이다. 나도 그렇고 독자들도 이러한 상황에 분명히 마추쳤던 상황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섹스에 대한 욕망을 표출하고자 하는 장소를 찾지 못하는 안타까움과 절망을 느낄 것이다. 이러한 내용을 은하선의 이기적 섹스라는 책에서 공감하고 느낄 수 있었다. 남자들에게는 자신의 과거의 행동에 대한 반성을 일깨워 줄 수도 있고 아니면 불쾌감을 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기적 섹스라는 책을 통해서 남자들은 여자의 솔직한 마음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인 거 같아서 나에겐 좋은 느낌으로 다가왔다. 또한 여자들에게는 성, 섹스라는 주제를 가지고 자유롭게 생각해보고 이야기해볼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남녀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