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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물리학실험 - 물질의 비중
    일반물리학실험물질의 비중 측정학과 : 재료공학부학번 : 201423164이름 : 윤동현공동실험자 : 조인영담당 조교 : 배동근실험 날짜 : 2014. 05. 271. 실험 목적Archimedes의 원리를 이해하고, Jolly의 용수철저울을 사용하여 고체와 액체의 비중을 측정한다.2. 실험 원리온도T°C에서의 물질의 밀도와 4°C에서의 순수한 물의 밀도(1g/cm³)의 비를 그 물질의T°C에서의 비중이라고 한다. 비중은 단위가 없는 무차원의 값이다. 어떤 물체의 무게를W, 그 물체와 같은 부피를 가진 온도T에서의 액체의 무게를W _{L}, 이 온도에서의 액체의 비중을S _{L}이라고 하면 그 물체의 비중 S는 다음과 같이 구할 수 있다.S= {T°C`의``물체의``밀도} over {4°C`의```물의``밀도}##``````= {T°C``의``물체의``밀도} over {T°C``의``액체의``밀도} TIMES {T°C``의``액체의``밀도} over {4°C``의``물의``밀도}##``````= {T°C``의``물체의``무게} over {T°C``의``액체의``무게} TIMES {T°C``의``액체의``밀도} over {4°C``의``물의``밀도}##``````= {W} over {W _{L}} S _{L} (13.1)한편, 밀도 또는 비중을 측정하기 위한 편리한 방법은 다음에 주어진 Archimedes의 원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어떤 물체를 액체 속에 담그면 그 물체는 물체의 부피에 해당하는 액체의 무게만큼의 힘을 연직방향으로 받게 된다.” 이 힘을 부력이라 부른다.1. 고체의 비중그림 13.1에 주어진 Jolly의 용수철 저울에 용수철 상수k인 용수철에 질량이m이고 부피가V인 물체를 매달았을 때 용수철의 길이가x _{0}에서x _{1}만큼 늘어났다면 물체의 무게는 다음과 같다.W=k(x _{1} -x _{0} )=mg (13.2)그리고 물체를 온도T°C인 물에 담갔을 때 용수철이x _{2}만큼 늘어났다면k(x _{2} -x _{0} )=mg-V rho _{w} g,```` rho _{w} ``:`물의`밀도 (13.3)이다. 여기서rho _{w}는T°C에서의 물의 밀도이다. 그러므로 식 (13.2), (13.3)에 의해 부력에 해당하는 물체와 같은 부피의 물 무게W _{w}는W _{w} =V rho _{w} g=k(x _{1} -x _{2} ) (13.4)이다. 그러므로 물체의 비중S는 식 (13.1)에 의해S= {W} over {W _{w}} S _{w} = {x _{1} -x _{0}} over {x _{1} -x _{2}} S _{w} (13.5)가 된다. 여기서S _{w}는T°C에서의 물의 비중이다.그림 13. 1 : Jolly의 용수철저울2. 액체의 비중위의 물체를 물이 아닌 다른 임의의 액체 속에 담갔을 때 용수철의 길이가x _{3}만큼 늘어났다면k(x _{3} -x _{0} )=mg-V rho _{L} g (13.6)이 된다. 여기서rho _{L}은 액체의 밀도이다. 그러므로 식(15.2)와 (15.6)으로부터 물체와 같은 부피의 액체 무게W _{L}은W _{L} =V rho _{L} g=k(x _{1} -x _{3} ) (13.7)이다. 그러므로{W _{w}} over {W _{L}} = {V rho _{w} g} over {V rho _{L} g} = {k(x _{1} -x _{2} )} over {k(x _{1} -x _{3} )}#rho _{L} = {x _{1} -x _{3}} over {x _{1} -x _{2}} rho _{w} (13.8)이고, 양변을 4°C에서의 순수한 물의 밀도로 나누어 주면 임의의 액체의 비중`S _{L}은 다음과 같다.따라서S _{L} = {x _{1} -x _{3}} over {x _{1} -x _{2}} S _{w} (13.9)3. 실험 기구 및 재료Jolly의 용수철저울, 비커, 온도계, 액체시료, 추(알루미늄, 구리, 황동)4. 실험 방법(1) 용수철저울의 삼각대 조절나사들을 조절하여 용수철과 거울눈금자가 연직이 되게 한다.(2) 용수철에 고체 시료를 달지 않았을 때의 용수철의 눈금x _{0}를 측정한다.(3) 용수철에 고체 시료를 달았을 때 용수철이 늘어난 길이x _{1}을 측정한다.(4) 비커에 물을 적당히 채우고 온도를 잰 다음 받침대 위에 올린다.(5) 용수철에 시료를 달고 물에 시료가 완전히 잠기게 한 후 용수철이 늘어난 길이x _{ 2}를 측정한다.(6) 다른 비커에 액체 시료를 적당히 채우고 온도를 잰 다음 받침대 위에 올린다.(7) 고체 시료를 말린 후 액체 시료에 담그고 늘어난 길이x_{ 3}를 측정한다.(8) (2)~(7) 과정을 반복하여x _{0} ,`x _{1} ,`x _{2} ,`x _{3}를 각각 5번씩 측정한다. 고체 시료를 물과 액체 시료에 번갈아 담글 때마다 잘 말리도록 한다.(9) 시료를 바꾸어서 (2)~(8) 과정을 반복한다.5. 측정값고체 시료명 : 알루미늄 물의 온도 : 25DEGS _{w} : 0.99705 액체 시요의 온도 : 25DEGx _{0}x _{1}x _{2}x _{1} -x _{0}x _{1} -x _{2}Sx _{3}x _{1} -x _{3}S _{L}12.58.56.262.32.606.520.86722.58.06.05.522.746.5.150.74732.58.56.162.42.496.520.83142.58.26.35.71.92.996.51.70.89252.58.36.15.82.22.626.51.80.816평균2.69평균0.831표준오차0.08표준오차0.02고체 시료명 : 황동 물의 온도 : 25DEGS _{w} : 0.99705 액체 시요의 온도 : 25DEGx _{0}x _{1}x _{2}x _{1} -x _{0}x _{1} -x _{2}Sx _{3}x _{1} -x _{3}S _{L}12.5109.57.50.514.969.50.50.9970522.5109.57.50.514.969.50.50.9970532.5109.57.50.514.969.50.50.9970542.5109.57.50.514.969.50.50.9970552.5109.57.50.514.969.50.50.99705평균14.96평균0.99705표준오차0표준오차0고체 시료명 : 구리 물의 온도 : 25DEGS _{w} : 0.99705 액체 시요의 온도 : 25DEGx _{0}x _{1}x _{2}x _{1} -x _{0}x _{1} -x _{2}Sx _{3}x _{1} -x _{3}S _{L}12.522.820.520.32.38.80211.80.7822.522.820.520.32.38.80211.80.7832.522.820.520.32.38.80211.80.7842.522.820.520.32.38.80211.80.7852.522.820.520.32.38.80211.80.78평균8.80평균0.78표준오차0표준오차06. 실험결과고체시료알루미늄황동구리비중평균2.6914.968.8표준오차0.0800액체 시료에탄올사용한 고체 시료알루미늄황동구리비중평균0.8310.9970.78표준오차0.0200액체의 비중(참값) : 0.791액체의 비중 (전체 평균) : 0.87 상대오차 : 9.08%7.결과에 대한 논의이번 실험은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를 이해하고 Jolly의 용수철저울을 이용하여 고체와 액체의 비중을 측정하는 실험이다.고체 시료는 황동, 구리, 알루미늄을 사용하였고, 액체시료는 에탄올을 사용하였다. 물과 에탄올의 온도는 약 25℃였고, 안타깝게도 책 뒤를 살펴보니 고체시료와 액체시료에 대한 비중 값은 20℃를 기준으로 되어 있어서 비교를 할 수는 없지만 그냥 5℃를 무시하고 실험을 통해 측정한 값과 비교했다.액체시료는 고체 시료를 측정하면서 계산한 값들을 평균하였고, 알려진 값과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시 료알 루 미 늄황 동구 리고체의 비중 (참값)2.708.408.96고체의 비중 (측정값)2.69±0.0814.968.8상 대 오 차 (%)0.4%78.1%1.8%고체 시료에 대해서는 황동이 유독 크게 나왔으나 알루미늄이나 구리의 경우 상대오차가 2%채 안되어 매우 측정이 잘된 것 같다. 실험할 때 정확한 값이 아닌 눈대중으로 값을 측정한 점과 금속시료를 물과 액체시료에 담갔을 때 금속시료뿐만 아니라 용수철도 어느 정도 같이 물에 잠긴 점 때문에 오차가 크게 난 것 같다. 결과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 지도 모르겠지만 고체 시료에 묻어 있던 물이 완전히 마르지 않아 이 고체 시료를 다시 액체시료에 담글 때 용액에 적게나마 영향을 주었을 수도 있다.액체시료는 상대오차는 10%범위 내에서 측정되어, 황동에 비해 잘 된 실험이라고 볼 수도 있으나, 액체 시료 역시 값으로만 따지면 오차가 크기 때문에 이 역시도 위의 원인 때문이 아닐까 싶다. 물질의 비중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값 측정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다.
    자연과학| 2019.08.27| 6페이지| 2,000원| 조회(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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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대]창업의이해 창업기업사례조사 report
    1. 기업 소개 : 위메프(we make price)대한민국의 e-commerce 기업 중 하나인 위메프는 2010년 10월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월 거래액이 800억 원에 이르는 중견 기업입니다. 인터넷,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으며 주요 서비스는 일반 배송 서비스, 직매입 판매, 배송 서비스가 주를 이루며 여행, 레저, 컬처상품 판매뿐만 아니라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창업주는 ‘허민’입니다. 그는 네오플을 창업했고, 네오플을 넥슨에 매각한 뒤에 위메이크프라이스라는 소셜커머스 기업을 창업하였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독립 야구단 고양 원더스의 구단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13년 8월에 대표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대주주 자격은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2.SWOT 분석● 내부적 환경 요인- 강점(strengths)택배회사 ‘대한통운’과 제휴를 맺어 빠른 배송.젊은 연령층 소비자의 소비 트렌드 분석.소모품의 소비 변화에 유연성이 높음.- 약점(weakness)고객센터의 사후처리(주먹구구식 대응)소비자 신뢰도고 연령층 고객의 접근성 부족● 외부적 환경 요인- 기회(opportunities)같은 업종 다른 기업(쿠팡, 티몬)의 적자대형 마트(이마트, 홈플러스)의 인터넷 장보기 서비스e-commerce 시장에서 모바일 분야의 지속적인 성장.(쇼핑의 중심이 모바일.)- 위협(threats)같은 업종의 다른 기업(쿠팡, 티몬)보다 낮은 인지도 및 평판국내 1위 검색 포털 ‘네이버’내부적요인외부적요인StrengthsWeaknessopportunitiesSO전략WO전략인터넷 주문을 받는 대형 마트처럼 식자재, 야채, 과일 등을 배송하되 유통단계를 줄인 직 배송 서비스 마련.가격뿐만 아닌 품질이 좋은 물품을 팔아 신뢰도를 보완하고 휴대폰 앱 내 홍보에 적극 이용.threatsST전략WT전략자사 홈페이지 및 앱 내에서도 N페이 결제 도입을 추진하고, 네이버와 공동 진행하는 컨텐츠 마련.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더 나은 사후 서비스 제공, 40~50대를 공략하는 마케팅이 필요.3.결론 및 느낀 점순수재판매를 하느냐, 순수다면플랫폼을 하느냐에 따라 기업이 하는 일도 달라지고 법적 책임도 달라진다고 합니다. 소셜커머스 기업(통신판매업, ex. 쿠팡, 위메프)과 오픈마켓 기업(통신판매중개업, ex. g마켓, 11번가)의 방식을 적절하게 통합하여 운영하면 더 큰 이익을 창출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자신이 원하는 어떠한 물건을 구매하고자 할 때 가장 먼저 접속하는 사이트가 대게 소셜커머스 사이트는 아닙니다. 대부분 ‘네이버’일 것입니다. 우리나라 대다수의 사람들이 네이버를 통해 물건을 검색하고 업로드된 물품의 가격과 정보를 비교하여보고 구매를 합니다. 현제 네이버가 가진 트래픽(Traffic)은 엄청나며 몇 해 전부터 Npay라는 서비스를 통해 굳이 오픈마켓에 들어가지 않아도 구매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러한 네이버는 고객의 데이터를 갖고 분석할 수 있는 역량 역시 충분하며 이를 바탕으로 네이버 스토어가 점점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머지않아 네이버가 온라인상의 유통 시장을 장악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차피 승리는 네이버’라고 정해진 제로섬 게임을 하기 이전에 소셜커머스 기업들은 큰 대책이 필요할 것입니다.
    경영/경제| 2019.08.27| 2페이지| 2,000원| 조회(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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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아동센터 봉사활동 감상문
    윤 동 현 (부산대학교 재료공학부)반갑습니다. 혹시 선생님이라 불리어 보았나요? 그렇다면 아저씨라는 말을 언제부터 들어보셨나요?대부분 대학교 1학년생들은 여름방학 때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여행을 다니며 시간을 보냅니다. 저의 어머니가 아니었다면 저 역시 평범하게 아르바이트하고 친구들과 여행을 갔다 오는 것으로 여름을 보냈을지도 모릅니다. 어머니께서는 제가 방학 동안 돈을 버는 것보다 더 뜻깊은 삶을 보내길 원하셨던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나중에는 그리워할지도 모르는 20살에 많은 것을 해보고 싶은 환상이 있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6월 말. 예림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아이들과 인사와 간단한 소개를 하고 나니 저에게 아이들이 이런저런 질문을 하더군요. “나이 몇 살이에요?”, “왜 왔어요?”, “여자 친구 있어요?” 저는 나이가 몇 살이냐는 질문만 대답을 깍듯이 해주었습니다. 그 후 아이들은 아저씨라고 부르더군요. 많이 나 봐야 10살 남짓 차이 나는 아이들은 선생님이란 호칭보단 아저씨라는 호칭이 편했나 봅니다. 이제 막 20대에 들어선 저에게 아저씨라니... 조금 이상한가요? 선생님으로서 여름을 보내고 싶었던 저에게 아저씨라는 호칭이 생길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일주일에 3번, 아이들의 공부를 가르치고 약간의 여유시간에 놀아주고 하며 친해져 갔습니다. 초기에는 잘 따르던 애들이 제가 편해질 때쯤 돼서는 말도 안 듣고 장난만 치려는 것이 스트레스받고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친구들은 아르바이트하느라, 게임을 하느라 바쁘게 시간을 보내는데 나는 여기 앉아서 어린애들이나 돌보고 있으니 무료하다는 생각이 든 적도 있었죠.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내 말을 따르도록 할 수 있을까?’ 다른 선생님들께 조언도 구해보고 이런저런 다른 방식으로 아이들을 대하여 보았습니다. 기말고사가 끝나고 성적이 올랐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할 일을 해왔을 때, 이런 때면 정말 뿌듯하였습니다. 내가 도움되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고 아이들 역시 나를 선생으로서 인정을 해주는 것만 같았습니다. 아동센터라기에 “가정형편이 좋지 못한 등, 어떠한 사정이 있기에 아이들에게 항상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나의 초중학교 시절과 별 다를 바 없는 삶을 살아가는 정말 평범한 아이들이었고 그 당시 나를 생각하니 오히려 제가 어려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무사히 적응을 하고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아이들과 정도 들고 학교에 복학할 시기가 다가오니 이 아이들에게는 아저씨이든 선생님이든, 그냥 머릿속에 나라는 존재가 남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훗날 그런 분이 있었구나 하고 생각해주는 마음이어도 이번 여름은 정말 의미 있게 보냈다는 기분이었습니다.
    독후감/창작| 2019.08.27| 1페이지| 1,000원| 조회(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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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색눈사람 독후감
    회색 눈사람 독후감윤동현이 소설은 문학 시간에 일부분 먼저 접해 보았다. 그리고 이 소설이 다른 책들에 비해 많은 기억이 남아 있어 문학 과제물로 이 소설을 망설임 없이 선택하였다. 소설의 양이 많지 않아 금방 읽을 수 있었고 앞부분이 조금 지루하였으나 교과서에 제시된 부분이 나왔을 때는 반가운 마음에 더욱 주시하여 읽었다.소설의 시작은 주인공인 나가 한 전직 교수의 저술을 위한 자료를 찾는 중 우연히 이틀이나 지난 신문의 사회면에 있는 한 짧은 기사를 보게 된다. ‘강하원’이라는 이름의 여권을 가진 여인이 아사했다는 기사를 보고 과거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20여 년 전 주인공인 강하원(나)은 이모가 이모부의 수술비를 위해 땅을 팔아 마련한 돈을 훔쳐 서울로 도망친다. 나는 서울에 대학을 등록하고 하루하루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닥치는 대로 과외수업을 하고 다음 학기 교재를 사기 위해 지난 학기 교재를 팔아야 하는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그 당시 금서로 되어 있던 책을 헌책방에서 열심히 주워 모았다가 다시 되팔곤 했었는데 그 중 ‘알렉세이 아스타체드’라는 사람의 책 한 권이 ‘안’과의 인연을 잊게 해준다. 그 책을 산다는 헌책방의 연락이 와서 만나게 된 안은 나의 딱한 사정을 듣고 자기가 운영하는 인쇄소에서 일하게 해준다. 처음엔 일주일에 세 번 오후에 찾아가 잡일을 하였다. 그 후 새 학기에는 휴학을 해가며 전적으로 인쇄소에서 일하였다.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인쇄소에서 일하는 것이 나에게는 큰 행운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아무 이유 없이 집으로 가지 않고 인쇄소에 들리게 되었는데 인쇄소에 불이 켜진 것을 보게 된다. 그 후 몇 번을 더 찾아갔었고 결국 안이 지하 운동의 멤버임을 알게 된다. 그 후 나는 안이 하는 지하 운동 일을 조금 돕게 되고 안은 나에게 지하 운동에 관련된 일을 시킨다. 나는 자신에게만 맡겨진 일에 충실히 하고 다른 일에는 큰 관심을 두거나 알려고 하지 않는다. 이런 일상이 있는 동안 나는 미국에 계신 어머니가 보낸 초청장을 가지고 여권을 신청하고 발급받게 된다. 얼마 후 오래간만에 나는 인쇄소에 가지 않고 주말을 보내게 된다. 주말 동안 방 청소를 하고 하릴없이 언덕을 오르내리고 동내 아이들과 함께 연탄재 때문에 회색빛을 띠는 눈으로 회색 눈사람을 만든다. 그리고 다음날 인쇄소에 갔을 땐 인쇄소는 발각된듯해 보였고 나는 도망친다. 그 일이 있었던 후 며칠 뒤 ‘김희진’이 찾아와서 안의 편지를 전해준다. 나는 김희진을 스무날 동안 간호한 뒤 안의 편지대로 자신의 여권으로 김희진을 미국으로 보낸다. 그 후 고맙다는 엽서 하나를 받는다. 그리고 나는 이모에게 내려가 농사일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이 소설의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주인공이 인쇄소가 발견된 것을 보고 도망치며 기도 비슷한 말을 중얼거리는 부분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는데 나였더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을 만큼 잘 표현한 것 같다. 그리고 내 생각에는 주인공이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일하던 인쇄소가 추운 겨울 이모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게 해주어 더욱 정이 들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소설이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인지 아니면 나와는 다른 상황인 것인지 시대 상황에 관해서는 공감 가는 부분은 없었다. 하지만 주인공인 강하원이 이탈리아 역사가의 독일어본 저서를 해석한다는 부분이 잠깐씩 나왔는데 그 부분에서 강하원이 가끔 안의 생각이 먼저 난다고한 것으로 보아 강하원은 안을 많이 신경 쓰고 있는 것만 같았다. 강하원이 독일어본 저서를 해석하는 것이 안을 잊기 위해 그랬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왜냐하면, 나는 어떤 일을 잊기 위해 노래를 듣거나 수학문제를 풀곤 하는데 그런 것을 하다 보면 그 일에 열중하여 다른 생각이 잘 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 부분에 희망에 대해 조금 얘기가 나오는데 내 생각과 일치하는 부분도 있었고 조금 다른 부분도 있었다. 여기서 희망은 마약과도 같은 것이며 조금 맛보면 그것에 계속 집착하게 된다고 한다. 나 역시 그렇게 생각 하나 나는 희망은 만들어지는 것이며 그리고 그 희망을 운과 가능성과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리고 나는 살아오며 겪는 한순간 짧은 기간만 희망이라는 것을 가져온 것만 같다. 항상 어떤 일이 일어나기 직전에 준비하고 ‘제발! 제발......’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소설에서 주인공인 강하원은 실패한 계획의 책자를 자신의 기억을 더듬어 조금이나마 만들어 희망을 포기하지 않으려 했고 작가가 주인공을 통해 회색 눈사람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려 하고 마지막 부분에서 ‘눈사람이 아직 녹지 않았다.’라는 부분이 아직 희망은 사라지지 않음을 의미하는 것 같았다. 나는 한 순간순간을 넘기기 위해 무언가를 희망하며 기도하였으나 이 소설에서는 어떤 희망이 이루어지도록 한순간만을 넘기기 위한 희망이 아니라 나 자신이 못 이루더라도 또 다른 사람이 희망을 전달받아 희망을 완수해 달라는 내가 살아오며 격은 단기적인 희망과는 조금 다른 희망이 표현된 것 같다. 나도 내 인생을 살아가며 이루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아야겠다.
    독후감/창작| 2019.08.27| 2페이지| 1,000원| 조회(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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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욱의 과학 공부 독후감
    김상욱의 과학 공부재료공학부201423164윤동현나는 보통 책을 고르는 기준으로 머리말 부분에 관심을 가진다. 머리말 첫 문단의 내용과 ‘과학과 인문학은 교양 앞에 평등한가?’라는 구절이 흥미를 유발했다.기자들이 과학자를 찾아오면, 질문은 대게 비슷한 요청으로 시작된다.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과학기사의 주된 독자가 초등학생일 리는 없다. 이런 요청에는 독자들의 과학지식 수준이 초등학생 정도일 거라는 가정이 깔려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 다른 분야에 대한 취재를 할 때에도 기자들이 이런 요청을 하는지 궁금하다.근래에 들어 어떠한 강연이나 시사회 등에 참석하면 전공 불문하고 인문학을 많이 읽으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물론 인문학은 삶을 살아감에 있어 다양한 관점과 지식을 공유해주었지만, 과학 저서에 대한 언급을 하셨던 분은 지금까지 지도교수님이신 정원섭 교수님밖에 없었다. 교수님께서는 학문적인 저서가 아니더라도 ‘과학과 관련된 시사적인 책’ 혹은 ‘왜 과학을 하는가에 관련된 책’을 읽어보라는 조언을 해주신 바 있었고, 그로인해 본 도서를 선택하게 되었다.본문의 주된 내용은 물리학의 세계를 인문학자의 관점에서 민주주의, 세월호 문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잘못된 위안부합의, 잘못된 사회에서 비판과 행동의 부재, 우리사회의 문제점과 해결책, 과학기술에 대한 맹신, 한국사회의 불신과 부정부패, 메르스 등의 다양한 사회적 논제를 생물, 양자역학, 물리학, 노벨상, 등 과학과 연결 지어 서술되어있다. 책을 읽던 중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문지기에 관한 내용이었다. 이는 ‘프란츠 카프카’의 소설 [법 앞에서]에 나오는 “법 앞에 문지기 하나가 서 있다.”라는 구문을 인용하여 과학 역사에서의 문지기를 이야기해준다. 16세기까지 사람들의 상식으로 자리매김 되어있던 ‘지구가 우주의 중심’ 이라는 문지기의 말을 믿는 이상 지구는 언제까지나 우주의 중심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상식을 뛰어넘고 새로운 사실을 받아들이기 위해선 이 문지기를 무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 또, 빛이 전자기파라는 파동의 일종이라는 것이 알려졌을 때, 사람들은 빛 파동의 매질을 찾으려 하였고 그것에 에테르(ether)라는 이름까지 붙여주었다. 하지만 빛은 매질 없이 스스로 진행한다. 다시 말하자면 에테르야말로 문지기인 것이다. 즉, 문지기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가진 누군가가 문지기를 지나쳐 문을 열고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과학이라는 존재는 그 자리에서 멈춰 설 수밖에 없다.이 장의 마지막에서 작가는 현재 한국 사회를 문지기들의 천국이라 비판하였다. 책에 있는 내용을 간추려 인용하자면 “초중고생들은 성적이라는 문지기와 사활을 건 싸움을 벌이고 있고, 대학생들에게는 취업이라는 문지기가 버티고 있다. 또한 외모라는 문지기는 얼마나 많은 사람의 불행을 즐기고 있을까?”, “이뿐이 아니다. 국정원의 대선개입 의혹이 2013년 검찰총장의 스캔들로 흐려지고, 2014년 세월호의 진실이 유병언의 죽음으로 덮이고, 2015년 성완종 리스트가 메르스에 묻히고, 2016년 어버이연합의 배후가 베일에 싸인 이 시대에, 우리가 상대하는 것이 문지기인 것은 아닌지 언제나 곰곰이 따져봐야 할 것이다.”라 말한다. 이 부분을 읽고 생각한 것이, 현재 3학년인 나 또한 취업이라는 관문에 부딪혀야 하는데, 문 뒤에 무엇이 있을지 모르면서 취업이라는 문지기를 만난 것이 아닐까? 작가의 말처럼 우리가 상대하는 것이 문지기인 것은 아닌지 언제나 곰곰이 따져보며 문지기가 있다면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원하는 삶, 나의 꿈, 내가 생각했을 때 나라는 사람이 얼마나 빛이 나는 가하는 문지기를 만나 문을 열 것이다.마지막 장에서는 양자역학에 대한 이야기가 다수 있었다. 두어 번 읽어보아도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도 있었지만, 이 이야기 끝에는 상상력이 물리와 예술에 사이에 있어서의 작가 생각이 참으로 신선했다. 그림과 시와 같은 예술작품을 보고 사람은 아름답다고 느낀다. 몬드리안이나 칸딘스키가 그린 추상화를 보고 무엇을 느낄 수 있는가? 그래도 간혹 시를 읽을 때면 창조적 압축과 조화적 운율에서 오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시는 언어로 표현됨을 알고 있다. 우리나라 시를 이해하려면 한국어를 알아야 하고 레미제라블을 이해하려면 영어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우주는 수학이라는 언어로 기술되고 우주를 이해하려면 수학을 알아야한다, 'F=ma'라는 하나의 식에 참 많은 의미가 담겨있다. 각각의 항에 대한 의미와 뜻이 수 페이지에 걸쳐 적혀있다. 질량과 가속도의 곱 그 이상은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그 속에 많은 것이 담겨있다는 것을 알고 나니 저자의 말과 같이 시처럼 느껴졌다.
    독후감/창작| 2019.08.27| 2페이지| 1,000원| 조회(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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