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머리말2. 본론2.1 대중이 생각하는 2.1.1 춘향제를 통해 본 춘향의 이미지2.2 비틀어보기2.2.1 역사적 맥락에서 비틀어본 2.2.2 당대 사회 이념에서 비틀어본 3. 마무리4. 참고문헌 목록1.머리말은 질긴 생명력을 가진 민중의 고전이다. 이는 이 연례행사, 드라마 등을 통해 계속 재생산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런데도 을 제대로 아는 사람을 찾기란 쉽지 않다. 원문을 읽는 이가 드물기 때문이다. 오히려 민중은 ‘열녀’라는 춘향의 특정 이미지만 조명하는 책을 통해 춘향을 인식한다. 그래서 대중의 기억 속 춘향과 원문 속 춘향 사이에는 괴리가 있다. 그러다 보면 은 열녀의 정절이 담긴 단순 애정담이 되고 만다. 이렇듯 은 민중의 편향된 시각 속에 갇혀 재생산되고 있다. 이에 나는 을 비틀어 보며 좁은 시야에 감춰졌던 원전의 본질을 상기하고자 한다.2.본론2.1 대중이 생각하는 2.1.1 춘향제를 통해 본 춘향의 이미지대중은 을 재생산한 여러 드라마와 행사를 통해 춘향 서사를 접한다. 그러면서 춘향을 열녀의 표상으로 인식한다. 물론 춘향의 인물성이 열녀로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개인의 관점에 따라 춘향의 이미지를 달리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대중은 여전히 춘향을 정절의 상징으로 생각한다. 이들이 춘향을 특정 이미지(열녀)로 국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한 해답은 대중이 춘향의 서사를 접한 방식에 있다.앞서 언급했듯 대중은 일반적으로 을 재생산한 행사, 책 등을 통해 춘향 서사를 접한다. 이는 원문을 통해 춘향 서사를 알게 된 이들이 적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그런데 을 재창작한 작품들은 대부분 춘향의 특정 이미지를 선택적으로 조명한다. 그 중 대표적인 이미지가 열녀인 셈이다. 따라서 대중은 원문을 읽지 않고서야 춘향을 열녀로 인식할 수밖에 없다.이의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로 춘향제를 꼽을 수 있다. 춘향제의 기반에는 열녀의 정절이 자리한다. 정절은 춘향제가 매번 행해져야만 하는 근거로 뒷받침되기도 한다. 따라서 춘향제는 춘향의 정절을 계기로 형성된 행사라고도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현대 민중은 열녀 춘향을 받들며 그녀의 절개를 기리는 데 동참한다. 이렇듯 춘향제는 춘향의 다양한 이미지 중 ‘열녀’를 선택적으로 조명하며 그녀의 제를 지낸다. 이로 인해 기생으로서의 춘향 이미지는 약화하거나 배제되어 조명될 기회를 잃는다.물론 모든 이들이 춘향제 개최에 협조적인 태도를 보인 것은 아니다. 춘향의 불명확한 신분에 반기를 든 사람도 있었기 때문이다. 춘향제 개최에 협조적인 이들은 춘향이 관기의 딸일뿐이지 그녀가 관기인 것은 아니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유교적인 지배 이데올로기를 가진 사람들은 기생 어머니를 둔 춘향을 기리는 것에 불쾌함을 표출했다. 일부 군민과 조선총독부 역시 같은 이유로 개최에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런 엇갈린 주장에도 불구하고 춘향제는 공동체 속에서 당당히 개최되었다. 그 비결이 무엇이었을까? 이는 행사의 주최 측에 열녀 춘향의 이미지가 매력적으로 작용한 데에 있다. 다시 말해 춘향의 정절이 민중을 교화하는 힘이 있다고 본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춘향의 절개는 민족의 정서인 유교적 이념과 맥락을 같이한다. 따라서 일제강점기에 잠들었던 민족의 혼을 깨우는데 그녀의 정절만큼 적절한 교화 수단도 없는 것이다. 이에 주최 측은 기생 춘향 이미지는 약화하고 춘향의 정절과 열을 집중적으로 조명하였다. 이렇듯 을 행사의 형태로 재생산한 춘향제는 춘향의 특정 이미지만 강조한다. 그러다 보면 춘향제로 춘향 서사를 접한 대중 역시 그녀를 열녀로만 인식하게 된다.2.2 비틀어보기2.2.1 역사적 맥락에서 비틀어본 춘향은 변학도의 수청을 단호히 거절한다. 그녀가 몽룡과의 사랑을 지키고자 반생반사의 몸으로 저항하는 모습은 인상적이다. 죽음의 분위기가 엄습하는 옥방에서조차 그녀는 살고자 하는 인간의 본능에 굴복하지 않는다. 그녀의 이러한 정절은 현대 민중의 심금마저 울린다. 이는 춘향전이 여러 매체와 형태로 계속 변주되는 동력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을 비틀어보면 그녀의 정절이 몽룡과의 사랑에서 기인했다고 믿는 것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임을 느끼게 한다. 이에 나는 역사적 맥락에서 을 비틀어보고자 한다.은 조선 후기에 등장한 고전이다. 따라서 당대 사회는 변학도와 같은 지방 수령의 권한이 지금과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막강했다. 다시 말해, 고을 백성들의 안위가 수령에게 떠맡겨진 것이나 다름없던 셈이다. 게다 수령을 견제하는 향회의 기능이 약화하면서 이들의 만행과 횡포는 더욱 잦아졌다. 이에 대한 당대 민중의 불만은 19세기 최고조에 이르게 된다. 그리고 그 불만의 대상은 단연 수령이었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이 에 투영된 것을 고려하면 춘향의 정절을 달리 보게 된다.일반적으로 그녀의 정절은 몽룡을 향한 의리의 상징으로 표현된다. 다시 말해, 몽룡과의 사랑을 저버릴 수 없다는 그녀의 항변이 절개인 셈이다. 그러나 역사적 맥락에서 그녀의 정절을 고려하면 절개의 이면에 담긴 본질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앞서 언급했듯, 변학도는 조선 사회의 막강한 권력으로 대표된다. 그런 이의 수청 요구를 춘향이 거절한 것에는 숨겨진 의미가 있다. 바로 탐관오리의 학정에서 벗어나려는 것이다.그녀의 절개는 권력을 악용하는 세력에 저항하는 수단이 된다. 즉 당대 민중으로 대표되는 춘향이 민중을 대신해 권력의 횡포에 저항한 것이다. 여기서 그녀의 정절은 의리가 아닌 저항의 상징이 된다. 즉, 그녀의 숭고한 절개가 권력에 맞서는 강력한 무기인 셈이다. 그것이 민중이 권력에 저항하는 수단이자 힘이다. 기생 출신 어미를 둔 미천한 이가 정절로 권력에 맞서는 순간, 민중은 짜릿한 쾌감을 느낀다.이는 을 애정담이란 틀에 가두는 것이 편협한 사고임을 느끼게 한다. 더 나아가 이 당대 민중의 꿈을 투영하는 수단이었음을 깨닫게 한다. 그렇다면 에 투영된 민중의 또 다른 소망은 무엇이었을까? 나는 신분제의 속박에서 벗어나고픈 당대 민중의 욕망이 반영되었다고 생각한다.춘향의 미천한 신분은 변학도의 수청 요구가 지극히 정당함을 시인하는 계기가 된다. 이는 천한 신분이 권력의 횡포에도 쉽게 반발할 수 없던 당대 사회상을 떠올리게 한다. 약한 민중은 권력의 절대적인 힘에 복종해야만 생존할 수 있었다. 이러한 맥락에서 지배계층(변학도)의 요구에 대한 춘향의 거절은 신분제의 속박에 저항하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잘 알려져 있듯 조선 후기 사회에서 신분제는 요동하고 있었다. 산업이 발달하며 전통적인 신분 구조에 변화의 바람이 분 것이다. 특히 16세기 말 임진왜란과 전반의 호란을 거치며 신분제는 더욱더 어지러워졌다. 신분제를 지탱하던 전통적인 양천제가 무너진 것이다. 그러면서 천한 노비는 도망해 자신의 신분을 해방하기까지 했다. 이에 더해 상민이 가짜 양반 행세를 하며 19세기 조선은 전체 주민의 과반수가 양반이 되는 기적적인 일이 벌어진다. 즉 계급의 상승이 활발해진 것이다. 은 이러한 역사적 맥락을 반영한다.신분제가 미동도 하지 않았다면 신분제 탈피라는 욕망은 표출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가능성이 보일 때 욕망은 더욱 증폭되는 법이다. 그래서 민중은 천한 신분으로 대표되는 춘향의 저항을 통해 그 욕망을 실현하고자 했다. 후에 그녀가 이몽룡의 정실부인이 되어, 자신의 남편을 통해 탐관오리를 징벌할 때 이들의 욕망은 적극적으로 실현된다. 이를 보면 춘향은 당대 민중의 욕망이 빚어낸 인물임을 느끼게 된다.2.2.2 당대 사회 이념에서 비틀어본
인간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이는 인간이 아직도 고전 문학에 열광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과거의 산물에 현대인이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고전문학의 작자층이 후손을 염두에 두고 작품을 창작했기 때문일까? 아니다. 고전 문학이 인간의 본질(사랑,우정,식욕 등)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본질은 시대를 막론하고 변함없기 때문에 우리는 이를 과거의 산물로만 이해하지는 않는다.그렇다면 기업은 인간의 본질에만 초점을 맞추어 제품을 판매하면 될까? 아니다. 본질은 변화하지 않지만, 물건을 구매하는 고객의 가치는 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업은 고객의 가치 변화를 반영하는 트렌드를 따라가야만 한다. 마케팅 역시 소비자들이 동감할 가치를 브랜드에 인지시켜 구매로 이끄는 방식을 사용해야 한다. 요즘 잘 팔리는 것들에는 소비자가 동감할 가치가 담겨 있다. 따라서 고객 가치를 인식하고 이를 브랜드에 적절히 인지시키는 기업이 패권을 잡는 추세이다. 이에 나는 요즘 소비의 주 권력층으로 떠오르는 MZ 세대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이 고객들의 가치를 살피고 기업은 이를 자신의 브랜드에 어떻게 투입하고 있는지 마케팅 강의의 내용을 토대로 설명하겠다.MZ 세대는 ‘무리’ 보다 ‘개인’ 에 더 큰 가치를 둔다. 그래서 무리에 잘 보이려는 과시형 소비는 지양하는 편이다. 이들은 자신의 취향과 기준을 만족시킬 브랜드를 선호한다. 따라서 소비행태 역시 포미형 소비(나를 위한 소비)가 대부분이다. 한편, 과거의 트렌드는 ‘무리’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그래서 제품의 광고문구 역시 ‘이 제품을 사용하면 남들보다 더 예뻐져’와 같이 무리를 의식하는 소비자의 심리를 반영했었다. 그러나 지금의 광고 방식은 다르다. ‘너만의 스타일로’와 같이 ‘개인’을 중시하는 고객의 가치를 담는다. 이에 대한 MZ 세대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기업이 이들의 가치를 자사 브랜드에 잘 인지시켰기 때문이다.이 세대는 자아개념 역시 뚜렷하다. 그래서 자신을 한 단어로 정의하는 것을 좋아한다. 또 자신의 성향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MBTI 검사 결과를 기재해놓기도 한다. 자아정체성을 중시하는 이들은 브랜드 역시 자아개념이 뚜렷하길 바란다. 이 세대의 이런 심리는 브랜드 퍼스널리티에 그대로 반영되었다. 예로 스포츠용품의 후발 주자인 언더아머는 자신의 정체성을 언더독 정신으로 규정했다. 열심히 노력해서 최고자 되고자 하는 마음이 언더아머의 정신인 셈이다. 따라서 이와 일치한 자아개념을 가진 고객은 나이키보다 언더아머에 열광할 수 밖에 없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들은 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평판에 따라 소비를 결정하기도 한다. 소위 말하는 착한 기업 즉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기업을 선호하는 것이다. 동물복지를 위해 힘쓰는 친환경 기업이 대세인 것을 생각해보면 선한 기업을 추구하는 이들의 심리를 알게 된다. 이에 발맞춰 패션 브랜드인 타미힐피거 역시 장애인 모델을 앞세워 장애인도 입을 수 있는 청바지를 선보였다. 이렇듯 MZ 세대는 착한 기업을 선호하면서 자신의 사회적인 신념을 표현한다.
단어는 시대의 흐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코로나 19가 전세계를 뒤흔들었을 때 단어 역시 코로나 못지않게 요동쳤다. 기존에 고요히 존재하던 단어들이 다시 조명되기도 했고, 빛을 발하던 단어들에 어둠이 드리우기도 했다. 이에 나는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가장 많이 주목된 ‘비대면’, ‘마스크’ 라는 두 단어를 조명하고자 한다. 이들은 신조어 못지않게 요즘 시기에 가장 많이 빛을 발하고 있다.코로나 19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비대면 수업 방식이 채택되면서 많은 이들이 자신의 방으로 등교하고 있다. 이제 ‘교내’라는 표현보다 ‘방 내’ 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듯 하다. 학교 생활, 여행 마저 비대면으로 전환되는 추세인 현재 ‘비대면’이란 단어는 매우 활용도가 높다. 코로나 19가 대면 활동의 대부분을 비대면으로 바꾸었기 때문이다.따라서 ‘비대면’이란 단어의 변화 양상을 살펴보는 것은 요즘 시기에 매우 적합한 듯 하다. 코퍼스의 용례 검색은 2000-2013년이라 현재의 사용양상을 정확하게 살펴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해당 단어의 연도별 쓰임새를 살펴보면 과거 ‘비대면’ 의 사용빈도가 어떠했는지 알아볼 수 있다.‘비대면’은 2007년, 2012년, 2013년에만 그 용례를 살펴볼 수 있었다. 이는 학교 수업, 직장 생활, 여행 등에서 비대면이 불필요했던 과거를 방증하는 듯 하다. 2007년 비대면의 용례는 다음과 같다. ‘신용카드처럼 비교적 단순한 상품의 경우 절반 이상의 고객이 지점 이외의 비(非) 대면 채널을 통한 구매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그래픽 참조〉 비대면채널 이용의 증가 추세는 연간 소득 7500만원 이상인 VIP 고객층에서 강하게 나타나고 있었다. ’이는 현재 사용되는 ‘비대면’의 맥락과 완전히 일치하지 않음을 시사한다. 2012년 역시 이와 동일하다. 콜센터의 ‘비대면 채널’, 금융 감독원의 ‘비대면 매체’ , 은행의 ‘비대면 채널 전용 수신 상품’ 정부의 ‘비대면 매체 우대 정책’ 등 주로 금융 기관의 비대면 매체와 깊게 연관도어 있는 듯 하다. 즉 대면이 제한되어 채택한 방안이라는 의미로는 활용되지 않는 것이다.2013년 역시 이와 비슷하다. 언급된 용례로는 ‘비대면채널 금융서비스’, ‘ 비대면채널 강화를 통해 현지의 물리적 네트워크 열세를 극복해 나간다는 복안을 가지고 있다.’신한생명은 또 비대면채널(텔레마케팅) 등이 있다. 이는 6년전인 2007년, 1년 전인 2012년의 쓰임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 특히 비대면이 텔레마케팅과 인터넷 기반의 뱅킹시스템, 은행이 제시한 종이통장을 대체할 새로운 수익 모델이 떠오르는 시기와 맞물려 사용되었음을 시사한다.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57729002의 기사가 이 점을 증명한다. 2008년 3월 4일에 작성된 해당 기사는 ‘인터넷뱅킹 4000만 시대… 전자금융이 꽃 핀다’ 고 언급한다. 인터넷 뱅킹 등록 고객수가 2007년말 가파르게 증가한 것을 보면 다음과 같은 점을 알게 된다. 과거 ‘비대면’의 쓰임이 금융 기관의 시스템, 금융 서비스 전달 채널, 은행 업무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는 점을 말이다. 즉 비대면 방식의 전자상거래가 ‘비대면’의 쓰임인 셈이다.그렇다면 현재 ‘비대면’은 어떠한 맥락에서 활용되고 있을까. 앞서 언급했듯 코로나 19로 인해 우리의 생활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 특히 코로나 19가 전염 가능성이 높은 바이러스라는 점을 고려하면 비대면의 쓰임이 어떨지 충분히 예상해볼 수 있다. 여러 기사와 뉴스가 이미 방증했듯, 비대면은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할 차선책인 듯 하다. 게다 코로나 19로 정부의 새로운 방침이 생겼고(사적 인원 모임 제한), 교육부 역시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수업을 적극 권장하면서 ‘비대면’은 대면이 제한된 상황을 극복할 하나의 수단이 되었다.이는 현재의 비대면이 과거 전자 상거래 방식을 의미하지는 않음을 깨닫게 한다. 대면이 금기시되는 현상황을 극복할 나름의 차선책으로 쓰인 단어가 ‘비대면’인 셈이다. 이렇듯 단어는시대의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과거의 비대면과 현재의 비대면 사이의 이러한 차이는 그 민감함을 더욱 실감하게 한다. 연도별 공기어에서는 ‘비대면’과 관련한 어떤 검색 결과도 얻을 수 없었다. 이는 ‘비대면’이 현재 강하게 조명되는 단어임을 시사한다. 특히 비대면 시국을 위한 줌 화상 프로그램이 현상황에 적극 활용되는 것을 보면 더욱 그러하다. 게다 과거 세대에게 ‘비대면’ 방식이 익숙하지 않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그렇다.하물며 마스크는 어떨까. 마스크는 비대면에 비해 과거에도 자주 활용되었던지라 꽤 많은 검색 결과를 찾을 수 있었다. 8593개라는 적지 않은 수의 검색 결과가 나왔다. 이는 과거에도 존재한 황사, 감기, 메르스를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 수치이다. 마스크는 ‘비대면’과 달리 꽤 여러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를 요약해보면 마스크는 감기 예방을 위해 얼굴에 착용하는 것, 사람의 얼굴 생김새 혹은 아름답고 멋진 얼굴을 지칭, 사람의 이름을 가리키는 듯하다.또 다른 검색결과로는 외국 배우의 이름, 분진 마스크, 론 뮤엑의 극 사실주의 작품 ‘조각 마스크’를 찾아볼 수 있었다. 각각 지칭하는 바는 다르지만 결국 우리의 얼굴과 관련있는 듯 하다. 과거에도 바이러스는 존재했기 때문에 마스크는 비대면만큼 현재와 과거 사이에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해가 지나면 지날수록 마스크의 쓰임은 더욱 방대해진다. 이는 수치가 증명한다. 2000년에는 약 300개의 마스크 용례가 검색되었는데 2013년에는 무려 560개에 달하는 용례를 찾아볼 수 있었다.마스크는 비대면과 달리 연도별 공기어를 찾아볼 수 있었다. 결과는 위와 같다. 마스크가 사용되는 사회적 맥락은 크게 다를 바가 없었다. 왜냐 여전히 마스크는 얼굴, 착용, 황사, 먼지, 외출 등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마스크의 사용 빈도와 용도는 과거와 다르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확산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마스크는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되던 제품이었다. 즉 필수가 아닌 선택이었던 것이다. 혹은 민낯을 가리는 용도가 주를 이루었다. 한편 현재 마스크의 용도는 어떤가.방역을 강화하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착용해야만 하는 필수품이다. 심지어 정부에서도 마스크를 미착용한 이에게는 벌금을 부과하기도 한다. 이제 마스크 착용은 우리의 정상적인 생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되었다.다음의 기사에서 ‘마스크’의 쓰임을 보아도 그러하다. ‘백악관 감염병 자문인 셀린느 군더는 "오미크론이 증상이 심하지 않더라도 델타 못지않게 치명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공중보건 시스템에 줄 충격을 감안해 당국은 학교를 폐쇄하고 대규모 모임을 금지하며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의 수단을 검토중이다.’(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20_0001693726&cID=10101&pID=10100
제주 방언에 대하여목차 1. 제주 방언의 독자성 2. 제주 방언의 특징 3. 참고 자료 출처01. 제주 방언의 독자성 외적 요인 - 제주도의 지형적 특성 외적 요인01. 제주 방언의 독자성 외적 요인 1. 제주도의 지형적 특성 외적 요인 제주도는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다 . 그 까닭에 제주방언권은 이웃한 영 . 호남 방언권으로부터 쉽게 방어 구획선을 그을 수 있고 결국 , 제주방언권은 이 방어 구획선을 경계로 해 접촉 지대나 전이 지대가 따로 존재하지 않는 특수성을 갖게 된다 .01. 제주 방언의 독자성 외 적 요인 2. 출륙 금지령 과거 조선 정부는 제주도민의 출륙을 금지시킴 그로인해 항해술 마저 퇴화되어 제주도는 더욱 고립됨 다른 지역과 소통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짐 언어가 독자성을 띠게 됨 외적 요인02. 제주 방언의 특징 음운적 특징 문법적 특징 어휘적 특징02. 제주 방언의 특징 음운적 특징 문법적 특징 어휘적 특징02. 제주 방언의 특징 음운적 특징 01. 표준어 제주방언 먹었어 [ 머거써 ] [ 머거서 ] 원래 , ‘ ㅆ ’의 받침이 기본형이라면 뒤에 오는 모음어미와 연음되면 당연히 [ 써 ] 로 발음되는 환경 제주 방언은 과거시제의 ‘ - 았 / 었 -’ 이 결합 한 형태가 ‘갓어 [ 가서 ]’, ‘ 잣어 [ 자서 ]’ 처럼 실현된다 . 따라서 제주 지역의 과거시제 선어말어미는 ‘ - 앗 / 엇 -’ 이 된다 . 또한 ‘있다’는 ‘이시다 , 싯다 , 잇다’ 로 말한다 . 뿐만 아니라 제주 방언을 표기하는 경우 받침에서 쌍시옷을 거의 쓰 지 않는다 . 발음이 표기에 영향을 미친 결과이다 . 받침의 ‘ ㅆ ’은 ‘ ㅅ ’ 으로 실현02. 제주 방언의 특징 음운적 특징 02. 제주방언 1. 셋아덜 [ 섿따덜 ] 2. 지집아이 [ 지집빠이 ] 3. 팔월 [ 팔뤌 ]’ 앞 음절에 받침이 있고 뒤 음절이 모음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앞 음절 종성을 뒤 음절의 초성 자리에 복사하여 발음함 . 앞 음절 종성을 뒤 음절의 초성 자리에 복사하여 발음02. 제주 방언의 특징 음운적 특징 03. 중세국어의 ‘ ㅂ ’계 어두자음군 - 표준어에서는 된소리로 변함 제주 방언에서는 거센 소리로 변함 . 다 표준어 : 떨다 표준어 예문 : 추워서 떨고 있어 제주방언 : 털다 제주방언 예문 : 추원 털엄서 , 다 , 다 표준어 : 짝 , 쬐다 , 뛰다 제주 방언 : ‘착 , 초다 , 튀다 표준어 : 시아버지 , 시어머니 제주방언 : ‘ 씨어머니 , 씨아버지 ’ , 거센소리화와 된소리화02. 제주 방언의 특징 음운적 특징 문법적 특징 어휘적 특징02. 제주 방언의 특징 문법적 특징 01. 시제를 나타내는 선어말 어미 현재 : 막 저 [ 막암쩌 ]( 막는다 ) 시간을 나타내는 표현의 차이02. 제주 방언의 특징 문법적 특징 01. 과거 , 완료 : ‘ - 아시 / 어시 - / ‘ - 앗 / 엇 -’ (- 았 / 었 ) 예시 ) 먹엇어 ( 먹었어 ) 진행상의 ‘ - 암ㅅ / 엄ㅅ -’ 예시 ) 먹엄서 ( 먹고 있어 ) - 진행상의 ‘ - 암ㅅ / 엄ㅅ -’ 과 과거 , 완료의 ‘ - 앗 / 엇 -’ 은 – 으 - 계 어미 앞에서 각각 암시 / 엄시 , 아시 / 어시로 나타남 시간을 나타내는 표현의 차이02. 제주 방언의 특징 문법적 특징 01. 연결어미 ‘ - 아서 / 어서’에 시상이 결합하면 , ‘ - 안 / 언 , - 앙 / 엉 형태로 나타나는 특징도 지님 - 안 / 언’은 과거에 동작이 완료됨을 의미 예시 ) 학교 간 왓수과 .( 학교 갔다 왔습니다 ) ‘ - 앙 / 엉 ’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상황을 표현 예시 ) 학교 강 보게 .( 학교 가서 보자 ) 시간을 나타내는 표현의 차이02. 제주 방언의 특징 문법적 특징 01. 미래 , 의도를 나타내는 : ‘ -( 으 ) 크 -’ ( ‘ - 겠 -) 예시 ) 먹으크라 ( 먹겠어 ) 예시 ) 가크라 ( 가겠어 ) 시간을 나타내는 표현의 차이02. 제주 방언의 특징 문법적 특징 02. 진행형 : ~ 하는 중이다 (- ing ) 동사의 어간 뒤에 ‘~ 맨 ’ 또는 ‘~ 으맨 ’ ( 명사 뒤에는 붙을 수 없음 ) 동사의 어간에 받침이 없는 경우엔 ’ ~ 맨 ‘을 붙이고 , 동사의 어간에 받침이 있는 경우엔 ’ ~ 으맨 ‘ 가 맨 ( 가는 중이다 ) 어간 ( 가 -) 은 받침이 없기 때문에 ’가맨‘ 먹 으맨 ( 먹는 중이다 ) 먹는 중이다 어간 ( 먹 -) 은 받침이 있기 때문에 ‘ 먹으맨 ’ 으로 표현 진행형 , 동시동작 , 제안 및 권유 , 보조동사02. 제주 방언의 특징 문법적 특징 02. 동시동작 : ~ 하면서 동사의 어간 뒤에 ‘ ~ 멍’ 또는 ‘ ~ 으멍 ’을 붙인다 단 , 동사의 어간에 받침이 없는 경우엔 ‘ ~ 멍’을 붙이고 , 동사의 어간에 받침이 있는 경우엔 ’ ~ 으멍 ‘ 가멍 ( 가면서 ) 먹으면 ( 먹으멍 ) 진행형 , 동시동작 , 제안 및 권유 , 보조동사02. 제주 방언의 특징 문법적 특징 02. 의지 : ~ 할래 . / ~ 할래 ? ( 제안 , 권유 ) 동사의 어간에 ‘ ~ 잰’ - 의지 먹잰 ( 먹을래 ) 동사의 어간에 ‘ ~ 잰’ + 물음표 – 권유 먹잰 ( 먹을래 ?) 진행형 , 동시동작 , 제안 및 권유 , 보조동사02. 제주 방언의 특징 문법적 특징 02. 보조동사 1 : ~ 버리다 / ~ 버린다 동사의 반말 명령형에 ‘ ~ 불다’ , ‘~ 분다’ 를 붙인다 . 먹어 + 불다 ( 먹어버린다 ) 먹어 + 분다 ( 먹어버린다 ) 보조동사 2 : ~ 하겠다 동사의 어간에 ‘~ 켜’를 붙인다 . 먹으켜 ( 먹겠다 ) 진행형 , 동시동작 , 제안 및 권유 , 보조동사02. 제주 방언의 특징 어휘적 특징 01. 제주 방언의 어휘적 특징은 몽골어와 일본어가 많다는 것 -1273 년 삼별초가 진압되고 시작된 몽골 의 지배는 1374 년까지 백 년 동안 지속 - 일본과 거리상으로 가까이에 위치하고 있었기에 제주인들이 일본으로 밀항하는 경우가 많았고 일본과의 왕래가 잦았을 것 몽골어와 일본어가 많은 제주 방언02. 제주 방언의 특징 어휘적 특징 01. 가라 ( 털빛이 검은 말 ) 녹대 ( 고삐 ) 몽골어 차용02. 제주 방언의 특징 어휘적 특징 01. 미깡 ( 귤 ), 이빠이 ( 가득 ), 다마네기 ( 양파 ), 벤또 ( 도시락 ) 일본어에서 온 말들03. 참고 자료 출처 [ [3] 이곳에 제목을 입력해주세요 . 목차 1. 제주 방언의 독자성 참고자료 강정희 , 『 제주방언 형태 변화 연구 』, 도서출판 역락 , 2005.05.25, 21p 김지홍 , 『 제주 방언의 통사 기술과 설명 』, 경진 출판 , 2014.11.10, 37p 목차 2. 제주 방언의 특징 참고자료 음운적 특징 01,02,03 김미진 (2020) 제주 방언의 특징과 보존 방안 , 인문학연구 , 28, 87-115 문법적 특징 01,02,03 참고자료 강정희 , 『 제주방언 형태 변화 연구 』, 도서출판 역락 , 2005.05.25 김미진 (2020) 제주 방언의 특징과 보존 방안 , 인문학연구 , 28, 87-115 김지홍 , 『 제주 방언의 통사 기술과 설명 』, 경진 출판 , 2014.11.10 네이버 지식백과 , 제주방언 ( naver.com) 정승철 (1998) 제주 방언의 특징에 대하여 , 새국어생활 , 제 4 호 , 국립국어연구원 , 135-140 디지털 제주시 문화대전 http://jeju.grandculture.net/Contents?local=jeju dataType=01 contents_id=GC00702008 .어휘적 특징 참고자료 김미진 (2020) 제주 방언의 특징과 보존 방안 , 인문학연구 , 28, 87-115{nameOfApplication=Show}
영화 왕의 남자와 연산군대 관련 기록 사이의 거리:주요인물을 중심으로1. 머리말2. 영화 와 연극 이(爾) 와의 거리2.1 공길3. 영화 와 연산군대 관련 기록과의 거리3.1 연산군3.2 장생4. 연산군대 관련 기록과 영화 에 대한 현재적 감상5. 마무리1. 머리말영화는 원작 각색의 산물이다. 원작은 영화로 각색되어 재해석의 기회를 얻는다. 영화 가 이러한 각색의 대표적인 사례다. 이 각색으로 사람들은 연산군일기와 연극 이(爾)를 색다른 관점으로 접근하게 되었다. 이에 본 리포트는 영화 와 원작의 차이점을 파악하면서 원작을 각색한 영화의 가치를 상기하고자 한다.2. 영화 와 연극 이(爾) 와의 거리2.1 공길영화 와 연극 이(爾)는 주인공 공길을 표현하는 방식에서 차이를 보인다. 연극 이(爾)의 공길은 권력욕이 상당한 인물로 표현된다. 그는 자신에게 부여된 권력을 놓치지 않으려고 몸부림친다. 이는 공길이 곯지 않으려면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다는 대사로 드러난다. 결국 광대에게는 광대의 길이 있다며 궁궐을 떠나려는 장생을 따라나서지 못하고 도리어 장생의 발길을 막게 된다. 그러다 연산이 장생을 베는 광경을 목격하자 권력욕을 버린다. 이는공길이 연산의 잘못된 학정을 봉사연기로 풍자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결국 왕은 자신을 저버리고 풍자한 공길에 상처를 받고 절규한다. 이렇듯 연극 이(爾)의 공길은 강한 권력욕에 압도되어 광대의 본분을 잊다 되찾는 인물로 표현된다.이에 반해, 영화 속 광길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인다. 영화 속 광길은 권력욕에 휩쓸리지 않는다. 이는 임금이 자신에게 내린 종4품에 집착하지 않는 그의 모습을 통해 드러난다. 오히려 그는 연산군에 연민을 갖고 궁궐을 뜨지 못한다. 게다, 모두가 비난하는 연산의 행동을 진심으로 이해한다. 그래서 임금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도록 그저 내버려 둔다. 그러면서 공길은 점차 연산의 정신적 지주가 된다. 따라서 연산에 대한 공길의 풍자도 우회적으로 변한다. 이는 그의 풍자가 실제로 눈이 먼 장생과 마음의 눈이 멀어 정치를 그르친 연산을 중의적으로 표현한 것을 통해 알 수 있다. 이렇듯 영화의 공길과 연극의 공길은 권력에 대한 태도, 왕에 대한 마음가짐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3. 영화 와 연산군 대 관련 기록과의 거리3.1 연산군연산은 12년이 채 안 되는 짧은 재위 기간 동안 군주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폐위되었다. 그는 이성보다 본능에 충실한 삶을 살았다. 이는 그의 폭력적이고 무차별한 살인 기록을 보면 알게 된다. 기록에 의하면 그는 가혹한 정치를 했고, 주색에 빠졌으며, 폐비 윤 씨를 추숭했고, 남의 처첩을 강간했다. 이를 통해 그가 광기 어린 폭군임을 짐작해보게 된다.영화 역시 연산의 폭력적인 면모를 드러낸다. 하지만 주로 어린아이와도 같은 연산의 모습을 더 조명한다. 이는 그가 녹수의 품에 아기처럼 안겨있는 장면을 통해 알 수 있다. 또 그의 비이성적인 행동이 어머니의 부재에서 비롯됨을 전제해, 연산의 어린아이와도 같은 모습을 정당화한다. 이는 그가 부모님의 일과 관련해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는 모습,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통해 드러난다. 이러한 연산의 모습은 성인이자 왕에게 요구되는 성숙함과 거리가 멀다. 이렇듯 영화는 가족의 해체를 경험한 후 자아의 성장이 멈춘 연산군의 모습을 비춘다.또한 는 연산군의 패륜 행위에 연민의 시선을 보낸다. 이에 관객이 동의할 수 있도록 영화는 연산군과 폐비 윤 씨의 관계를 조명한다. 가령, 연산군이 어려서부터 어머니를 그리워하거나, 윤 씨의 피가 묻은 옷자락을 보고 광인이 되었다느니 등의 소문을 영화 속 장면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이렇듯 연산군의 패륜 행위는 어머니의 부재로 정당화된다.3.2 장생장생은 역사 기록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인물이다. 즉 실존하지 않는 허구의 인물인 셈이다. 영화 와 연산군대 관련 기록 사이의 거리는 장생을 통해 더 멀어진다. 영화 속 장생은 공길과 함께 가장 천한 신분을 가진 광대로 등장한다. 그는 공길과 연산군 사이의 거리를 멀게 한다. 의 공길은 연산군의 눈물을 닦아주며 연산군의 외로움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장생 때문에 그는 연산군과 함께할 수 없게 되었다. 왜냐, 광대로서의 자유로운 삶을 좋아하는 장생이 공길과 함께하기 때문이다. 공길은 이런 장생을 따르기 때문에 연산과 함께할 수 없다. 그래서 연산의 외로움은 더욱 깊어진다. 이는 장생과 공길이 닥쳐오는 위험을 함께 감수하고 이해하는 모습을 부러워하는 듯 바라본 연산군의 모습을 통해 알 수 있다.4. 연산군 대 관련 기록과 영화 에 대한 현재적 감상연산은 광적인 폭군이었다. 이는 연산군 대 관련 기록이 증명한다. 기록에 의하면 그는 가혹한 정치를 했고, 주색에 빠졌고, 남의 처첩을 강간하는 부도덕한 인물이었다. 나는 이러한 연산의 모습을 보며 그가 본능에 충실한 인물임을 느끼게 되었다. 더 나아가 그가 어떤 이유로 광기에 어렸는지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되었다. 나의 이러한 호기심은 영화 를 통해 해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