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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대 한국사 중간고사, 기말고사 서술형 답안
    한국사 중간고사, 기말고사 서술형 답안식민사관식민사관은 일제강점을 정당화하기 위한 역사관이다. 한국 역사의 해석은 일본의 지배라는 정치적 목적 아래 왜곡되었다. 일제는 조선사 편수회를 통해 식민사관에 바탕을 둔 ‘조선사’ 37권을 간행하여 일본민족의 우위성을 드러내고 한국민의 민족의식을 말살시키려 했다. 일제가 주장하는 식민사관은 타율성론과 정체성론이라는 두 가지 특징을 가진다.첫번째로 타율성론이란 한국의 역사는 자율적이지 못하고 주변국에 의해 타율적으로 전개되었다는 입장이다. 일제는 반도국이라는 한국의 지리적 특성을 이용해 한반도의 역사는 대륙세력인 중국과 해양세력인 일본에 의해 종속될 수 밖에 없다는 반도성론을 펼친다. 또 사대주의론으로 조선의 외교정책인 사대교린을 사대주의로 폄하하여 한국은 독립적이지 못하고 세력이 강한 나라에 붙어서 역사를 이어나간다고 주장한다. 4세기 후반에 한반도 남부에 진출하여 백제, 신라, 가야를 6세기 중엽까지 직접 지배했다는 임나일본부설을 펼쳐 타율성론을 뒷받침한다. 이들은 일본서기와 광개토대왕릉비를 임나일본부설의 증거로 삼는데 이는 다음과 같이 반박할 수 있다. 먼저 일본서기에서 임나일본부가 등장하는 시기는 왜가 일본으로 이름을 고친 시기보다 이르므로 일본이라는 국호가 등장하는 시기상 오류를 범한다. 다음으로 일본이 주장하는 광개토대왕릉비의 신묘년 기사의 내용은 고구려를 주체로 해석하거나 만주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해 변조되었을 가능성을 생각하면 임나일본부를 뒷받침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두번째로 정체성론은 마르크스의 역사시대 구분론에 근거해 한국 역사는 중세로 발전하지 못하고 고대에 머물러 있다는 이론이다. 마르크스는 역사를 원시공산제, 고대 노예제, 중세 봉건제, 근대 자본주의, 공산주의 사회로 구분한다. 한국은 조선에 이르도록 노예제를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봉건제가 결여됐다고 말한다. 이와 같은 식민사관을 극복하기 위해서 한국사의 독자성과 발전성을 강조하는 내재적 발전론이 등장한다. 붕당 정치와 실학을 독자적인 한국의 근대성으로 설명한다. 또 조선 후기에 신분제가 거의 해체되었고 경영형 부농의 등장으로 미루어 볼 때 한국 사회는 식민 지배 없이도 스스로 자본주의 사회로 이행할 능력이 있었을 것으로 보는 자본주의 맹아론으로 발전성을 말한다. 이러한 내재적 발전론은 자기반성과 특수성에 소홀했고 근대화 지상론을 옹호했다는 한계를 가진다. 식민사관을 극복하기 위한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스스로 근대화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상태로 일제 식민지 아래 근대화를 이륙했다는 식민지 근대화론은 대두된다. 식민지 근대화론이란 1980년대 낙성대 연구소를 중심으로 대두된 것으로 현대 한국의 경제 성장의 원동력을 일제강점기에서 찾는 것이다. 식민 지배를 통해 근대 이식, 개발과 경험을 강조함으로 자본주의 맹아론을 비판한다. 그러나 이는 일제의 공업화를 과대평가하고 해방 이후의 단절성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다는 비판을 받는다.역사는 정치적 목적과 같은 현실적 목적에 의해 변용될 수 있으니 내/외적 비판을 통하여서 주체적으로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일제로부터 빼앗긴 주권을 되찾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식민사관이 잔재해있고 친일파 청산, 위안부 문제 등 해결할 문제가 많은 만큼 식민사관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또 내재적 발전론과 같은 민족주의 사관도 한계를 가진 만큼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기 보단 보완할 부분은 개선해 더욱 식민사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더 나아가서 최근에 있었던 국정화 교과서 논란과 같은 역사를 왜곡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야 한다.분단의 기원과 고착화한 민족이자 하나의 국가를 이루고 살던 우리 나라는 일반명령 제1호에 의한 분할 점령, 북한의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 수립, 남북한 각각의 정부 수립 등에 의해 분단이 시작되고 한국전쟁으로 이것이 고착화된다. 우리 나라는 1945년 8월 15일에 광복을 맞지만 일반명령 제1호로 상징되는 미국과 소련에 의해 분할 점령이 이루어 졌다. 각국에 의한 군정이 실시되는 가운데 미국과 소련 그리고 중재국 영국이 참가한 모스크바 3상 회의가 열려 한반도 문제를 안건으로 놓고 회의한다. 그 결과 조선인들은 스스로 국가를 운영 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즉시 독립을 불가하다는 판단을 내린다. 따라서 국제 연합의 감독 하에 시정국이 일정지역에 대하여 실시하는 신탁통치를 하거나 미국, 소련, 영국, 중국으로 표상되는 선생님 국가에 의한 학생 정부를 운영함으로 한반도를 통치하기로 한다. 미국은 처음부터 신탁 통치를 주장하였고 소련은 조만식 박건형 등의 건국준비위원회 활동자들이 사회주의자라는 점을 고려해 즉시 독립을 주장하였다. 소련의 입장에서는 조선이 즉시 독립하면 사회주의국가가 건설 될 것이지만 미국의 신탁 통치 이후 성립되는 국가는 소련에게 우호적인지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모두가 역시 조선의 미래를 생각하기 보다는 자국의 이익만을 우선하는 모습을 보인다. 동아일보에서 신탁통치에 대한 미국과 소련의 입장을 바꾸어 보도하는 오보사건이 발생하면서 좌우를 가리지 않고 모스크바 3상회의의 결과를 따르지 않겠다는 반탁운동이 전개되었다. 소련이 좌파에게 회의의 본질은 독립임을 말하며 친탁을 종용했다. 이후 개최된 미소공동위원회에서는 소련은 모스크바 3상회의를 지지한 좌파만이 참가할 수 있다고 말했으며 미국은 민주주의 국가의 자유를 언급하며 좌,우파 모두의 참가를 주장하며 서로 자기에게 유리한 정치집단을 선별하려고 했다. 이는 총독부 출신의 일본인으로부터 자료를 받으면서 결렬되게 되었다. 김일성은 약한 대중의 지지를 끌어올리기 위해 무상몰수 무상분배의 토지개혁을 시행하는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를 설치하고 조선공산당을 북한에서 창당하였다. 이승만이 남한만의 임시정부를 구성하고 소련을 철퇴하다는 정읍 발언을 하자 논란이 인다. 이를 수습하기 위해 미국이 여운형의 좌우합작운동을 도우나 여운형이 암살되자 이는 종료된다. 미국의 속셈으로 미소공동위원회 2차 이후 구성원 대부분이 미국인인 유엔 총회로 한반도 안건이 넘어가게 된다. 결국 유엔에서는 신탁통치 없는 독립국가 수립을 결정했고 가능한 지역 즉 남한만의 총선거를 이야기했다. 김구와 김규식이 북한에 가서 남북협상을 전개했지만 이는 실패하여 남한에서 5월 10일 총선거가 이루어지고 대통령으로 이승만 부통령으로 이시영이 간접선거에 의해 선출된 대한민국정부가 수립되게 된다. 북한 동안 조선민주주의인문공화국을 설립함으로 남한과 북한에 각각 두 개의 정부가 수립된다.
    인문/어학| 2021.04.05| 3페이지| 2,000원| 조회(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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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물관학 전시기획 발표 - 대구 치맥 페스티벌
    1 안녕하십니까 박물관학 전시기획발표를 하게 된 ○○학과 ○○학번 ○○○입니다.저는 대구와 치킨을 주제로 전시를 기획하였습니다.2 저의 발표 순서는 기획의도, 장소와 일정, 전시 내용 및 구성, 기대효과입니다.3 먼저 대구와 치킨이라는 전시를 기획하게 된 계기는 대구라는 지역의 특성 때문입니다.대구는 계육산업이 시작된 도시로 교촌치킨, 멕시카나, 처갓집양념치킨, 호식이 두마리치킨, 땅땅치킨 등의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가 탄생하고 성장한 곳입니다.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2013년부터 대구치맥페스티벌이 개최되고 있습니다.대구치맥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는 등 대구의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대구치맥페스티벌과 기획한 대구와 치킨 전시를 연계하여 진행하여 지역축제를 더 홍보하고 음주가 불가한 어린이, 청소년도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인문/어학| 2021.03.31| 8페이지| 1,000원| 조회(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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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선사고고학 기말과제 - 고고학 논문 분석
    한국선사고고학 기말과제Ⅰ. 논문 ‘신석기시대 한일 문화교류와 흑요석(하인수)’1. 선택이유한국선사고고학 수업시간에 쿠릴열도에서 출토된 고고자료의 유사성이 흑요석의 원산지가 훗카이도인지 캄차카 반도인지에 따라 나누어지고 이를 바탕으로 해서 문화 교류의 범위도 추측할 수 있음을 배웠다. 위 논문 ‘신석기시대 한일 문화교류와 흑요석(하인수)’에서 쿠릴열도의 흑요석 산지 분석 예시와 같이 유물 제작에 사용된 흑요석의 원산지를 규명하는 것이 과연 신석기시대 한국과 일본의 문화교류 연구에 어떻게 이용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본 논문을 선택하여 읽게 되었다.2. 논문의 내용본 논문은 한반도 남해안과 일본 규수 지방에서 발굴된 유물을 통해 한일 교류 관계에 대한 연구를 서술한다. 동삼동, 범방, 연대도, 욕지도, 세죽 유적 등 한반도 남해안에서 조몬계 유물이 출토되었고 유물에 사용된 흑요석의 원산지는 규수 지방으로 확인되었다. 규수 본토와 대마도에서는 즐문계 유물이 출토되었다. 유물의 분포양상을 통해 볼 때 교류는 신석기 조기와 전기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졌으며 후기, 만기까지 지속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 어업이라는 공통적인 생업 환경을 바탕으로 해안 주변 거주 어민에 의해 대한해협을 사이에 두고 물자교류가 이루어졌다고 추정된다.규슈산 흑요석은 남해안으로 원석 상태로 공급되어 가공되었다. 규수에서 흑요석을 공급받아 한반도에서 가공된 유물의 일부는 일부는 다시 규슈지역으로 전달되기도 하였음을 유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교류의 증거로는 동삼동 패총의 패천, 고라니제 수식, 결합식조침 같은 어로구를 들 수 있다.3. 평가본 논문은 한반도 남해안에서 출토된 조문계 토기, 석기, 골각기와 규수 지방에서 출토된 즐문계 토기, 석기, 골각기를 열거하고 신석기 조기, 전기, 후기, 만기로 구분하였다. 이를 통해서 신석기 한일 간의 교류의 전개 양상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었다. 또 이를 흑요석 교역과 연계하여 분석함으로써 당시의 문화교류 형성과 발전 원인에 대해서도 밝혀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본다.다만, 논문에 대해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남해안에서 출토된 흑요석의 원산지를 추적하는 과정을 설명하지 않고 단순히 과거 연구로 얻어낸 결과인 흑요석의 원산지가 규수 지방임을 언급하는데 그친다는 점이다. 흑요석의 원산지라는 사실만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서 X선 형광분석과 같이 흑요석 원산지 분석에 사용된 고고학 연구 방법과 그 과정에 대해서도 언급해주었으면 보다 이해가 쉬웠을 것이다.Ⅱ. 논문 ‘청동기시대 주거생활 변화와 지역성의 사회적 의미(이수홍)’1. 선택이유한국선사고고학 수업시간에 주거지 규모의 변화, 저장시설의 외부화, 굴립주 건물지의 등장, 환호주구를 통한 특정 주거지의 구획, 광장의 규모, 무덤의 규모를 취락 내 계층화 증거로 삼아 청동기 시대에 복합사회가 등장하는 과정을 배웠다. 이를 좀 더 심화 학습하고 싶어서 ‘청동기 시대 주거생활 변화와 지역성의 사회적 의미(이수홍)’을 읽어보게 되었다.2. 논문의 내용위 논문은 청동기시대의 주거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는 과정과 그 지역차이를 바탕으로 당시 청동시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에 대한 연구를 포함하고 있다. 청동기시대 사회는 전기를 지나서 후기에 다다르면서 송국리 문화가 등장하고 주거의 규모 축소, 건축물 축조의 강제성과 기획성을 작용, 환호의 등장 및 확산, 수도작의 확산과 같은 변화를 겪게 된다. 이러한 주거의 변화가 발생하게 된 원인은 당시 사회상의 변화가 있었기 때문이다.청동기 후기에 들어서면서 주거 면적은 축소되고 그 수는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 또한 취락 사이의 거리는 좁아진다. 이것은 인구 증가로부터 기인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인구증가는 궁극적으로 위계화의 원인이 되었다.이 시기에 수도작이 확산되면서 잉여생산물을 관리할 사람이 필요하게 되었다. 잉여생산물 관리 방식은 그 지역에 따라 다르다. 송국리 문화권에서는 개별 주거 외 저장방법을 택했고 동남해안지역은 대형주거 내 대형토기에 잉여생산물을 저장하였다. 저장방식의 차이는 수도작의 확산 정도 차이에서 기인했고 송국리 문화권이 동남해안지역에 비해 수도작 보급률이 높았을 것으로 추정된다.3. 평가위 논문은 청동기 시대의 주거의 변화를 그 형태와 변화 양상을 설명하는데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서 청동기 시대 주거 변화를 바탕으로 청동기 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고고학적으로 추론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그러나 저자가 언급한 것처럼 청동기 후기 송국리 문화권과 동남해안지역의 차이를 발생시킨 원인을 수도작 보급 비율에만 집중해서 설명했다는 점에서 한계를 가진다. 또 주거 외에 청동기 후기에 등장하는 무덤, 수전유구, 환호와 같은 다른 종류의 건축물은 연구 대상에 포함시키지 않은 점이 아쉽게 느껴진다.
    인문/어학| 2021.03.31| 4페이지| 2,000원| 조회(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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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고학 이론과 방법 기말 과제 - 고고학 논문 분석
    고고학 이론과 방법 기말 최종과제Ⅰ. 논문 ‘문암리유적의 즐문토기 분류와 편년 검토(하인수)’ 분석1. 저자의 주장과 근거논문 ‘문암리유적의 즐문토기 분류와 편년 검토(하인수)’는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문암리 일대 문암리유적의 토기를 재검토함으로써 중부 동해안지역의 조기 즐문토기의 성격을 연구한다. 문암리유적에서는 무문양토기, 융기문토기, 오산리식토기, 단도마연토기, 두립문토기, 구순각목토기, 외래계토기가 출토되었다.그 중 무문양토기, 오산리식토기, 융기문토기를 층위와 형식적인 특징을 통해 군 별로 분류하였다. 그 결과 해당 토기들이 변화해 나가는 순서와 양상을 파악할 수 있었다. 이러한 문암리토기는 형식적인 특징, 층위, 방사성탄소연대를 근거로 하여 3단계로 편년 할 수 있다. 문암리 1기는 최하층의 무문양토기, 2기는 전형적 오산리식 1군 토기와 2군 무문양토기, 3기는 3군 무문양토기와 2군 오산리식토기 그리고 2군 융기문토기로 구성되어 있다. 1군에서 3군으로 중부 동해안지역의 조기 즐문토기 문화가 변화해 왔다고 저자는 주장한다.2. 저자가 기반한 고고학 이론논문 ‘문암리유적의 즐문토기 분류와 편년 검토(하인수)’는 전반적으로 문화사적 접근 방식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문화사적 접근은 고고학 연구의 패러다임의 하나로서 고고 자료를 시간과 공간에 따라서 배치하고 이를 묶어서 문화로 칭하는 접근법이다. 논문의 각 부분을 통해 해당 논문이 문화사적 접근법을 취했음을 알 수 있다.문화사적 접근에서는 상대편년을 이용해 물질 문화의 선후 관계를 밝힌다. 물질 문화의 분류를 바탕으로 문화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 관찰한다. 논문의 저자는 문암리유적의 조기 즐문토기를 3단계로 편년하고 이것을 오산리 C지구의 최하층식토기와 비교하여 선후 관계를 구분한다. 이를 바탕으로 토기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오산리 C지구 최하층식 토기에서 문암리 하층식토기, 전형적 오산리식토기, 문암리 3기와 오산리C 지구 상층식 토기로 변화해 나간 것을 추정하고 있다.또한 문화사적 접근에서는 비슷한 특징을 가진 유물들을 묶는 형식분류를 진행하여 유물의 복잡성을 축소시키고 일정한 패턴을 찾을 수 있다. 이것은 문암리 유적에서 발굴 된 토기를 층위와 형식적인 특징을 기준으로 분류한 것에서 드러난다. 문암리유적 발굴 보고자는 무문양토기를 중심으로 하는 1단계, 압날·압인문 토기와 융기문토기가 출현하고 증가하는 2단계, 압날·압인문토기가 감소하고 침선문토기가 출현하는 3단계로 구분하였다.마지막으로 문화사적 접근에서는 문화요소의 변화상을 그림이나 도표를 사용하여 설명함으로써 이해를 돕는 경우도 있다. 해당 논문에서도 토기의 편년과 형식분류를 통해 구분한 군 별 토기 그림을 첨부하여 토기 변화상을 설명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3. 평가논문 ‘문암리유적의 즐문토기 분류와 편년 검토(하인수)’에서는 문암리 유적의 즐문토기를 문화사적 접근법을 이용하여 연구하였다. 상대편년과 형식분류를 통해 토기를 군 별로 분류하여 토기의 변화상을 파악했다.다만 해당 논문은 문화사적 접근법의 한계를 드러낸다는 점이 아쉽다. 문화사적 접근을 이용한 해당 논문은 물질문화의 변화 양상은 서술하였지만 그 변화 양상을 야기한 요인과 변화 과정이 어떠하였는 지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못했다.Ⅱ. 논문 ‘홍천 연봉 구석기유적의 지질고고학적 연구(김주용 et al.)’ 분석1. 저자의 주장과 근거논문 ‘홍천 연봉 구석기유적의 지질고고학적 연구(김주용 et al.)’에서는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연봉6리의 홍천 연봉 구석기유적을 지질고고학적으로 접근하여 유적이 형성 되었을 때의 환경과 시기를 밝혀내려 하였다. 이를 규명하기 발굴조사가 행해진 토층단면에 대해 층위분석을 실시하고 채취한 퇴적물 시료를 입도분석, 대자율 측정, 점토광물 분석, 지화확 분석, 탄소연대 측정을 실시하였다.저자는 홍천 연봉 구석기유적을 연구함으로써 다음과 같은 주장을 제기한다. 먼저 저자는 대표단면 층위를 상층으로부터 명갈색 니질찰흙층, 상부 암갈색 니질찰흙층, 하부 암갈색 니질찰흙층, 사면기원 역질사층, 적갈색 하성사력층으로 구분한다. 두 번 째로 대표단면 토층에 대한 대자율 변화특성은 명갈색 찰흙층과 하부 암갈색 찰흙층 하부에서 크게 드러나는데 이와 같은 대자율 변화는 고토양층의 구성과 상관관계가 있다고 판단한다. 세 번재로 해당 유적 대표단면의 토양시료에서는 석영, 일라이트, 녹니석, 카올리나이트, 스멕타이트-녹니석 혼합광물, 방해석이 측정되고 풍화로 인하여 사장석과 K-장석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홍천 연봉 구석기유적의 단구퇴적층 형성시기는 MIS2에서 MIS4로 추정된다.2. 저자가 기반한 고고학 방법논문 ‘홍천 연봉 구석기유적의 지질고고학적 연구(김주용 et al.)’에서는 전반적으로 지질고고학적 방법을 이용하였다. 지질고고학은 지구과학적 연구방법론을 고고학 연구에 도입하여 고고학적 해석을 돕는 것이다. 해당 논문에서도 지질고고학적 연구방법을 바탕으로 층위분석, 체분석과 기기분석, 대자율 측정, X-선 회절분석, 탄소연대 측정을 이용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먼저 층위분석을 실시하여 상부부터 하부까지 층위의 순서를 구분했다. 최상층인 명갈색 니질찰흙층부터 최하층인 적갈색 하성사력층까지의 순서를 확립했다. 층서는 층위의 생성 순서를 구분하는데 사용되는 용어이다. 고고학에서는 층서를 파악하여 각 층위 내에서 출토된 고고자료의 순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두 번째로 대표단면 퇴적물에 대한 대자율 측정이 이루어졌다. 대자율은 물질이 자화될 수 있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MS2 susceptibility meter와 MS-2B sensor를 이용한 결과 대자율 값은 평균 982X10-5 SI 값으로 대자율이 높은 편에 속한다. 이것은 자화광물 농집이라고 판단하기 보다는 이차적인 토양화 과정에서 토양 내 생물학적 요인에 의한 철성분 증가로 파악된다.세 번째로 토양시료에 대해 X-선 회절 분석을 진행하였다. Philips PW3040 series의 X-선 회절분석기를 이용한 결과 토층을 구성하는 주요 광물을 밝혀 낼 수 있었다. X-선 회절은 물질에 X선을 입사하였을 때 입사된 방향과 다른 특정한 방향으로 X선이 진행되는 현상이다. 예를 들어 특정 물질에 X선을 입사하면 물질을 구성하는 원자 종류와 배열 상태에 따라서 특정한 방향으로 회절파가 진행한다. 이러한 특징은 고고학에서 X선 회절 분석을 이용하여 물질의 종류와 그것의 미세 구조를 파악할 수 있다.마지막으로 탄소연대 측정을 통해 단구퇴적층 형성시기를 고찰하였다. 탄소연대 측정법이란 14C 동위원소의 불안정성으로 일정시간이 지나면 방사성 붕괴를 하는 성질을 이용하여 연대를 측정하는 방법이다. 14C 동위원소는 방사성 동위원소가 잔존하는 양이 1/2인 반감기에 도달하는 시간이 일정한 특성을 이용하는 것이다. 상부와 하부의 암갈색 니즐층에서 채취된 유기물의 연대측정 결과는 40ka-45ka BP로 MIS(Marine Isotope Stage)를 기준으로 환산한다면 MIS 3의 시기를 지시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밝은 갈색층의 연대는 13,390 yr BP, 짙은 갈색 진흙층의 연대는 40,600 yr BP, 하부 사질층의 연대는 79,000 yr BP로 측정되었으므로 본 토층은 MIS 2,3,5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한다. 따라서 홍천강 중류 단구면을 형성하는 물질들의 퇴적시기는 MIS2 내지 MIS4인 간빙기로 추정된다.3. 평가논문 ‘홍천 연봉 구석기유적의 지질고고학적 연구(김주용 et al.)’에서는 홍천 연봉 구석기유적을 지질고고학적으로 연구하였다. 층위분석, 체분석과 기기분석, 대자율 측정, X-선 회절분석, 탄소연대 측정 등의 방법을 이용하여 과학적인 근거를 들어 홍천 연봉 구석기유적의 형성 환경 및 시기를 밝혀 냈다. 해당 연구를 통해 홍천 연봉 구석기 유적의 층서, 대자율, 구성 광물, 형성 시기를 알아 낼 수 있었다.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해당 연구가 단순히 유적의 형성 환경과 시기를 파악하는 것에 그쳤다는 것이다. 해당 논문을 지질고고학적 연구라고 판단하기에는 지질학적 분석을 넘어서 해당 유적을 점유한 구석기 인간과 문화에 대한 고고학적 분석이 더 필요하다고 사려된다.
    인문/어학| 2021.03.31| 5페이지| 2,000원| 조회(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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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계가 인간의 노동을 대체한다면 -영화 써로게이트(Surrogates)를 보고-
    기계가 인간의 노동을 대체한다면-영화 써로게이트(Surrogates)를 보고-영화 ‘써로게이트(Surrogates)’에서는 써로게이트라고 불리는 기계가 인간의 노동을 대신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써로게이트는 본래 장애인의 자유로운 신체적 활동을 위해 설계되었지만 편리함 때문에 비장애인들도 널리 사용하게 되었다. 사람들은 더 이상 사회활동을 하지 않고 그저 방안에서 써로게이트를 조종하기만 할 뿐이다. 이와 같은 남용을 바로잡자고 했던 써로게이트의 개발자는 써로게이트와 그 본체인 인간을 모두 없애려는 계획을 세운다. 평소 써로게이트 사용에 회의감을 느끼던 주인공은 고민 끝에 인간의 목숨만 구해내고 써로게이트의 작동은 중지시킨다. 써로게이트가 다운되자 거리로 사람들이 나오는 장면으로 영화가 마무리 된다. 이 영화는 4차 산업혁명을 시작으로 기계가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게 될 미래를 생각해보게 만든다.훗날 기술이 고도로 발달하면 기계가 인간의 모든 노동을 대체할 것이다. 영화에서는 본체인 인간에 의해 써로게이트가 작동되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일자리를 잃지 않을 수 있었다. 하지만 현실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을 고려하면 고용주들은 급여를 제공해야 하는 노동자 대신 무보수로 일하는 인공지능을 택할 것이다. 즉 기계가 인간의 자리를 대신하게 되면서 모든 노동자들은 실업자가 될 것이다. 자본가를 제외한 국민 대부분인 소득을 잃은 노동자들은 더 이상 생계를 유지하기 힘들 것이다. 자본가의 입장에서도 재화와 서비스를 제공할 시장을 잃는 것과 다름없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는 소비의 부재로 인한 대공황이 발생할 것이고 노동자들은 과거의 영국처럼 러다이트 운동을 벌일 수도 있다. 기술의 발전이 야기한 디스토피아적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제도적 노력이 필수적이다. 기계를 소유한 자본가에게 로봇세를 비롯한 세금을 징수하여 국민들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본소득을 제공해야 한다. 기본소득제의 실현을 통해서 인간은 물질적 풍요를 누리는 동시에 노동으로부터 자유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노동자의 삶은 안정을 되찾고 다시 소비가 발생하여 경제 순환이 이루어질 것이다. 기계가 인간의 모든 노동을 대체한 상황에서 기본소득제를 통한 인류 위기 타파는 필수적인 선택이다.인공지능을 비롯한 기술의 발달로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게 되면서 기계가 인간의 노동을 점차 대신하게 될 것이다. 당장은 앞서 얘기한 것처럼 기계가 인간의 노동을 완벽히 대체하는 것은 불가할 것이다. 하지만 기계가 인간을 대신하게 됨으로 계속적으로 일자리가 줄어드는 것은 우리가 직면해야 하는 현실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본격적으로 살아갈 청년들은 이와 같은 현실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기술의 발전 속도가 엄청난 시대에서 현재 고수익을 보장하는 직종이 몇 년 후에도 그럴 것이라는 확신은 없다. 청년들은 당장 돈을 많이 주는 직장을 쫓아가기보다는 기계가 인간을 대신하기 힘든 분야나 신생되는 직업을 찾아 나서야 할 것이다. 시간이 좀 더 흐르면 기계를 이용해 모든 인간이 노동에서 해방되는 날이 온다. 따라서 세상의 가치를 떠나 본인이 흥미 있고 원하는 분야의 일을 한다고 하여 생계유지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지금의 청년들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4차 산업혁명 이후를 미리 준비해야 할 것이다. 자율 주행 차량에 의한 사고 발생 시 처벌 방법과 같이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해 나타날 새로운 문제에 대한 관련 법 마련이 필요할 것이다. 계속적으로 줄어드는 일자리로 인한 실업자들의 생계를 보장하기 위해 기본소득 관련 제도를 정착시켜야 할 것이다. 이러한 사전 준비가 마련되어 있어야 기계가 인간의 노동을 모두 대체하게 되었을 때 혼란이 적을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1.03.30| 2페이지| 2,000원| 조회(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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