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어린 아이는 어른이 된다.고등학교 1학년 때, 영어 원서로 ‘호밀밭의 파수꾼’을 처음 읽어보았다. 그 당시에는 영어 원서로 읽어서 우리나라 말로 해석하는 것에만 급급하여 책이 독자에게 말하려는 것에 대해 생각하지 못했었다. 또한, 일차원적으로 해석만 하게 되면 말하기 거북한 용어가 많이 나오고 매춘, 성폭력 등 비도덕적인 사건이 많이 나와 의미에 대해 생각하며 읽으려 하지도 않았다. 나처럼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 책이 출판된 당시에 실제로 큰 논란거리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제대로 소설을 읽고, 매 차시 올라오는 짧은 물음의 과제를 생각하며 홀든이 집착하는 몇 가지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그 중 “빨간 사냥 모자”를 중심으로 소설을 이해해보려고 한다.책을 보면 홀든이 뉴욕에서 1달러 주고 산 빨간색 사냥 모자를 쓰는 것을 자주 발견할 수 있다. 기숙사 방안에서 모자를 푹 눌러쓰고 생각에 잠기거나, 학교를 떠날 때도 모자를 쓰고 있고, 택시 뒷 자석에 앉아있을 때도 쓰고 있으며 심지어 홀든의 동생 피비가 홀든에게 모자를 씌워주는 등 작품의 여러 장면에서 빨간 모자가 묘사된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이 빨간 사냥 모자에 대한 묘사가 나올 때 항상 모자의 챙을 뒤로 쓰는 홀든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모자를 쓸 때 챙을 앞으로 오게 쓴다. 홀든이 챙을 뒤로 쓴 것은 부정한 세계, 어리석은 세계에 대한 반항과 이탈의 욕망으로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는 홀든을 빨간 모자를 통해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홀든이 펜시 기숙학교를 떠날 때 나오는 마지막 장면에서 “난 빨간 사냥 모자를 언제나처럼 뒤로 쓰고 「잘들 퍼자라. 이 바보들아!」라고 큰 소리를 질렀다”라는 말을 보면 홀든이 부정하고 어리석은 세계에서 반항하고 어리석다고 생각하는 이 세계에서 이탈하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하나 더 주목해야 할 부분이 있다. 홀든은 이 빨간색 사냥 모자를 자주 쓰긴 하지만, 쓰는 상황이 모두 아무도 보지 않거나 보는 사람이 자신이 모자를 쓴 모습을 보아도 상관이 없을 때라는 제한을 둔다는 것이다. 빨간 사냥 모자를 쓴 사람은 눈에 띌 수밖에 없다. 이런 눈에 띄는 모습에 신경을 쓰지 않고 빨간 사냥 모자를 쓰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사실 홀든은 이상하게 비춰질 자신의 모습을 신경을 쓴다는 것이다. 이는 홀든이 자신은 기성세대의 더럽혀진 어른들과 어리석은 세상에 저항하여 순수한 모습을 간직하고 싶어 하는 홀든의 바람과는 달리 홀든이 바라지 않아도 홀든은 어른이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런 홀든의 모습을 보며 몸은 어른이 되었어도 정신은 아직 어린아이 같아서 어른들의 사회에 적응할 수 없는 ‘어른아이’ 같은 성인에게 나타내는 심리적인 증후군인 피터팬 증후군이 떠올랐다. 동시에 책에서 왜 이렇게까지 비도덕적인 일들을 많이 넣었는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다. 어린아이의 마음에서 보았을 때 그런 세상이 어른의 세상이라면 아무도 어른이 되고 싶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아이들은 당연히 어른이 될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이 책은 어른 자체를 비판하는 게 아니라 비도덕적인 일은 사라져야 하며, 어린아이가 어른이 되고 싶어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홀든이 좋아하는 몇 안 되는 사람 중 한 명인 동생 피비가 홀든이 비를 맞을까봐 걱정하며 빨간 사냥 모자를 씌워준다. 나는 이 장면이 굉장히 인상 깊었다. 이때 빨간 사냥모자의 역할은 홀든이 위에서 언급된 여러 비도덕적인 일들로 생긴 세계에 대한 반항심과 저항의식으로 다친 마음을 달래주고 어루만져줄 수 있는 위로이자 보호막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만약 홀든에게 모자를 씌워 줄 피비가 없었다면 홀든이 집에 돌아갈 수 있었을까? 나는 그가 절대 집으로 돌아가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돌아가지 않았다면 홀든은 병을 발견하여 고칠 수도 없었을 것이고 스트라드레이터, 모리스, 에클리 등 자신이 그닥 좋아하지 않았던 이들을 그리워하는 여유를 갖고 살 수도 없었을 것이다. 그렇기에 홀든에게 피비란 구원자라는 표현이 맞다.
가해자와 피해자가 구별되지 않는 폭력F.카프카-'변신'‘가족’이란 누구보다 가장 친밀한 관계를 가질 것 같은 단어이지만, 현실 사회에서는 그렇지 못한 가족들이 훨씬 많다는 것을 많은 책과 여러 미디어를 통해 쉽게 직시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현대에 와서 더욱 심화되긴 했으나, 현재의 문제뿐만이 아니라는 것을 1916년 카프카의 변신 소설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물론 누군가는 친족 관계에 있는 가족이라고 해서 반드시 친밀함을 가져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태어나서 가장 먼저 맞이하고 가장 많이 함께 하는 가족들에게 친밀함을 가진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자신이 살아갈 테두리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요즘 몇몇 가정에서 가정 폭력이 일어나고 있는 경우를 뉴스를 통해서 종종 접할 수 있습니다. 늘 곁에 있는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서로를 덜 존중하는 경우, 무관심에서 오는 무시도 가정 폭력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상황에 따라 가해자가 될 수도 있고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특정 누군가가 아닌 가족 구성원들 모두가 변화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제가 모두가 변화해야 한다고 말하는 이유는 책 ‘변신’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만약 책 ‘변신’에서 잠자가 아닌 다른 구성원의 가족이 벌레가 되었다면 어땠을까요? 저는 결과는 비슷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벌레가 된 이의 죽음으로 서로를 다시 한 번 보고, 구성원들 사이에서의 변화가 왔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경제적으로 가장의 역할을 하던 잠자의 변신으로 가족들이 겪는 변화의 파급력이 컸을 수는 있으나, 결과에 실질적으로 큰 변화는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본문에서도 나왔듯 잠자 역시 벌레로 변신하기 전, 가족들에게 경제적인 부문 외에 정신적인 가장이 되어주지는 못했습니다. 이것 역시 가족 구성원 누군가에겐 폭력이 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부모의 방치와 무관심은 자라나는 아이에게 큰 상처로 자리 잡을 수 있고, 그 상처는 그 아이가 성인이 되어 죽을 때까지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습니다. 그 트라우마를 가진 아이가 가정을 꾸린다면 대부분 자신의 부모처럼 행동을 하고 방치와 무관심은 뫼비우스의 띠처럼 반복될 것입니다. 사람은 사회의 동물이라는 말처럼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혼자가 더 편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모두 인간관계의 상처에 지치고 아파서 혼자가 되기를 자처하는 것일 수도 있고, 결국에는 그들도 혼자서 평생 살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과 친밀감을 형성하고 자신의 마음을 털어 놓는 것은 힘들 수도 있습니다. 특히 생판 모르는 남과는 더 어렵고 어쩌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일본의 선물 문화 알아보자 ! 日本のお土産文化を調べよう! 이름01 주제 선정이유 03 일본의 선물 문화 특징 02 일본의 선물 종류 04 선물 문화주의점 및 금기사항 05 과제 후 느낀 점 목차01 주제 선정 이유プ レゼント | 선물 | 저는 선물을 주는 행위는 저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평소 선물하는 것을 좋아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종종 선물을 하곤 합니다 . 그렇기에 일본의 선물 문화에 대해서 조사하여 , 제가 본받을 수 있는 점과 우리나라와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고자 ‘ 일본의 선물 문화 ’ 라는 주제를 선정했습니다 . 01 주제 선정 이유02 일본의 선물 종류02 일본의 선물 종류 | 1) 오미야게 ( お土産 ) | | 2) 오쿠리모노 ( 贈り物 ) | | 3) 프레젠토 ( プレゼント ) | 명절이나 결혼식 , 장례식이 끝난 후에 건네는 선물 - 생활용품 , 음식물 , 도자기 , 양주 등 * 관혼상제의 경우 액수의 30~50% 를 돌려주는 것이 상식이자 예의 여행이나 출장을 간 사람들이 특산물을 사서 주는 선물 - 과자 , 차 , 술 * 옛날에는 신사참배를 간 사람이 집에 있는 사람들에게 축복을 나눠 주기 위해 신사 주변 물건을 사오는 것 의미 ( 종교적 의미 퇴색 ) 생일 , 학교 입학 , 졸업 때 주고 받는 선물 - 학용품 , 장신구 , 인형 등02 일본의 선물 종류 | 4) 데미아게 ( 手土産 ) | | 5 ) 오카에시 ( お返し ) | 6 ) 우치이와이 ( 内祝い ) | 받은 선물에 대해 답례하는 것 - ' 항가에시 ' 정도로 하는 것이 예의 . * 항가에시 : 돈이나 선물을 받으면 그 절반 정도 되는 금액의 물건을 답례하는 습관 . 남의 집을 방문할 때 가지고 가는 선물 - 주인에게 직접 건네줌 출산이나 결혼 , 입학 등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 때 선물03 일본의 선물 문화 특징여행이나 - 과자 , 차 , 술 * 옛날에는 신사참배를 간 사람이 집에 있는 사람들에게 축복을 나눠 주기 위해 신사 주변 물건을 사오는 것 의미 ( 종교적 의미 퇴색 ) 03 일본의 선물 문화 특징 주고 받는 관습 , 즉 ‘ 증 답 관습 ’ 중시 ‘ 선물의 나라 ’ 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선물을 주고 받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습니다 . 이는 일본인들이 주고 받는 관습인 ‘ 증답 관습 ’ 을 매우 중요시 여기기 때문입니다 . 이유는 옛날 자부심과 독립심을 강조한 ‘ 사무도 ’ 에서 유래함을 알 수 있습니다 . 일본 사람들은 늘 누군가로부터 은혜를 입고 있으며 자신도 그 은혜를 베푸는 존재가 되어야 하며 , 은혜를 받은 자는 꼭 그 무게만큼 은혜를 갚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의식이 인간 관계 밑 바닥을 자리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 증답 관습 ' 에서는 항상 '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 의 관계가 되길 바라기 때문에 물건을 받게 되면 가까운 시일 안에 그에 대한 보답으로 선물을 해야 하고 , 선물을 하지 않는 경우라면 말로 인사를 해서 반드시 ' 제로 ' 의 관계가 되어야 한답니다 . 이는 사회적 관행과 더불어 의리 , 은혜 , 체면 등을 중요시 하는 일본인의 가치관을 잘 보여주고 있는 문화입니다 .여행이나 - 과자 , 차 , 술 * 옛날에는 신사참배를 간 사람이 집에 있는 사람들에게 축복을 나눠 주기 위해 신사 주변 물건을 사오는 것 의미 ( 종교적 의미 퇴색 ) 03 일본의 선물 문화 특징 포장에 많은 정성 , 자세한 사용방법 일본의 선물은 포장에 많은 정성을 쏟는 것과 사용방법을 자세하게 일러주는 특징을 지닙니다 . 포장에 있어서도 예의를 중요시하는 일 본인들의 가치관이 담겨있습니다 . 그렇기에 선물 포장지인 ‘ 노시가미 ’ 역시 중요합니다 . 누가 무슨 이유로 선물을 보냈는지 알기 쉽게 하기 위한 것으로, 그 이유에 따라 리본의 색과 모양을 달리합니다. ‘ 노시가미 유래 ’ 일본에서는 옛부터 신선한 어패류를 신에게 바치는 전통이 있었는데, 특히 전복은 귀중한 것이어서 신에게 바치는 것 이외에도 선물에 덧붙여 축의와 감사를 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복이 고가품이어서 생전복 대신 말린 전복, 즉 ' 노시아와비'를 얇게 자른 것을 사용하게 되었고, 후에는 ' 노시아와비'의 모양처럼 종이를 만들어 대신 사용하고 이를 ' 노시가미'라고 부르게 되었답니다.노시가미 우와가키 미즈히키 시타가키 03 일본의 선물 문화 특징 선물을 묶는 끈 ‘ 노시가미 ’ 우와가키 : 어떠한 목적으로 선물을 한 것인지 표기 2 ) 시타가키 : 보내는 사람의 이름 3 ) 미즈히키 : 노시가미의 가운데 끈을 묶는 부분04 일본 선물 문화의 주의점 및 금기사항04 선물 문화의 주의점 및 금기사항 흰 종이로 포장을 하거나 흰 꽃 , 칼 , 빗 선물 X - 흰 색 = 죽음 , 칼 = 자살 , 빗 - 쿠시 ( くし ) = 괴롭게 죽는다를 의미 2) 짝수로 선물하는 것은 행운이 따른다 하여 짝수 선물 선호 3 ) 일본은 신분 지위가 엄격해서 선물 역시 위 아래의 고려 필요 EX) 윗 사람에게 선물할 경우 , 구두 , 양말 , 슬리퍼 등을 선물하는 것은 ' 짓밟는다 ' 는 의미로써 실례 4 ) 병문안 갈 때 화분은 선물 X - 뿌리를 내린다는 ‘ 네즈쿠 ( 根付く )’ 가 병으로 몸져 눕는다는 ‘ 네츠쿠 ( 寝付く )’ 와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04 선물 문화의 주의점 및 금기사항 - 우리나라와 공통점 차이점 공통점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 숫자 4 는 ' 죽을 사 ' 를 의미해서 일본에서도 숫자 4 는 기피 . 인삼 분말 , 인삼 캡슐 , 드링크제 등의 제품이 선물로 인기가 많음 . 차이점 용돈 박스 , 돈 케이크 등 우리나라에서 흔히 유행하는 돈 선물 방식 X - 돈을 노골적으로 보여 주는 것에 저항감을 느낌 . 선물을 눈 앞에서 뜯으면 안 됨 . 어떤 물건인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상 대방 행동에 대해서 감사해야 함05 과제 후 느낀 점‘ 증답 관습 ’ 을 보고 답례를 굉장히 중요시한다고 생각이 들었으나 , 동시에 이 관습이 따뜻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만이 아니라 어쩌면 개인적인 문화가 자리 잡힌 일본 사회를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우리나라는 무조건 답례나 보답을 해야한다는 느낌보다는 ‘ 정 ’ 이 많아 예로부터 서로 이것 저것을 주는 경우가 많았고 , 지금까지 서로 크고 작은 선물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기에 선물 받은 금액을 조사하여 받은 만큼의 선물을 돌려주는 일본인들의 모습이 제 눈에는 계산적이라고 느껴졌습니다 . 하지만 , 옛 전통을 중요시 여기고 그 전통을 이어오는 끈기는 우리가 본받아야 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유행에 민감한 우리나라는 전통이 끊어지는 경우가 많아 , 각 지역의 특성이 사라지고 있기에 관광 측면 , 역사 측면에서 매우 안 좋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 받은 만큼 돌려주자라는 관습의 의미가 조금 더 따뜻하게 바뀌어 일본인들의 선물 문화가 지속되기를 바라며 과제를 마칩니다 . 05 과제 후 느낀 점이미지 출처 _ 「ビジソザ」(ビジネス素材)より 출처 및 참고자료 * 시사 일본어사 공식 블로그 * 무야라마 센세의 줌 인 재팬 블로그 * 네이버 파파고 * 네이버 어학 사전 * 이미지 출처 _ 「ビジソザ」(ビジネス素材)よりTHANK YOU{nameOfApplication=Show}
정동의 식민지기 장소정체성정동의 장소정체성과 정동이 가지고 있는 과거의 아픔, 현재 남아있는 문화유산, 장소가 주는 가르침 등에 대한 작성이 되어있습니다. 3가지 파트로 현재 건물이 말하는 정동, 문학작품 애욕에서 나오는 정동, 그 밖의 식민지기 정동으로 나누어 작성했습니다.제 생각을 논한 과제이므로 참고해주세요.① 정동에 산재되어 있는 근대 건축물에 대한 역사적?건축적 의미우선 장소 정체성은 장소의 차이나 동일성을 인식하는 것만이 아니라 차이 속에서 동일성을 확인하는 훨씬 근본적인 행위입니다. 장소의 정체성은 외부인 관점이고 장소에 대한 정체성은 내부인의 관점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장소 정체성도 방문자들을 끌어들여 소득을 높이기 위해 인위적으로 기획합니다. 그리하여 그 장소와 전혀 맞지 않는 거짓도 포함되고 진정한 장소의 혼을 훼손시키기도 합니다. 너무 많은 관광객이 몰려오며 장소 자체의 아우라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서울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방문객들이 서울에서 예술혼과 미적 경험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은 서울인들이 그런 경험에 대해 무관심하다는 것이고 자신이 거주하는 장소에 대한 진정성, 정체성이 모호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서울이라는 공간에 예술과 문학 또는 철학을 덧씌우고 모든 시민이 참여하게 독려하여 정신적인 가치를 배양해야 합니다. 위의 대표적인 사례로 정동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정동지역은 수많은 시인과 소설가들이 장소의 혼을 노래한 곳입니다. 정동은 근대 역사와 현대 문화가 공존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명소입니다. 정동길에는 수많은 등록문화재 건물이 있습니다.먼저 소개할 서울 정동 덕수궁의 중명전은 고종이 피신 후에 돌아와 궁궐 안에 지은 서양식 건물로 당시 황실 도서관으로 이용되었습니다. 이토오 히로부미의 간교한 책략과 친일파의 찬성으로 을사늑약이 강제로 체결된 슬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후에 고종이 을사늑약에 대한 저항으로 중명전으로 찾아온 이준에게 편지를 써주고 러시아에서 헤이그에 가라고 명령을 한 역사적 장소이며 굉장히 중요한 문화 유적입니다. 하지만 1925년에 화재로 소실이 되었고 재건하여 사교클럽으로 쓰다가 자유당 정부 때 국유재산으로 편입되었습니다. 오늘날에는 2006년에는 문화재청이 사적에 12호로 덕수궁에 편입되었습니다.다음으로 볼 건물은 정동의 경성재판소로 대법원의 역사를 간직한 곳입니다. 이 건물의 정초석에는 일본의 군인이자 정치가인 사이토 마코토의 이름이 쓰여 있고 일제의 흔적을 갖고 있습니다. 즉, 경성재판소는 일본 사람들의 문화가 펼쳐진 곳입니다. 또한, 일본이 명성황후를 살해하고 을미사변을 일으켰습니다. 또한, 고종을 아관으로 몰래 모셔간 즉,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시킨 사건인 아관파천의 현장이었던 러시아 공사관 옛터와 미국 대사관은 긴박했던 구한말 외교역사를 말해줍니다.다음으로 이화여고 내 심슨 기념관은 언더우드가 살던 집터로 최초 여성 고등교육기관입니다. 자신의 집에서 몇 명의 아이들을 맡아서 교육을 시켰습니다. 고종으로부터 이화학당이라는 이름은 하사받았고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심슨 기념관은 1915년에 미국인 심슨이 위탁한 기금으로 사후에 세운 기념관입니다.다음으로 구 신아일보사 건물을 보면 이것 역시 등록 문화재로 정면에서 봤을 때 아주 예쁜 건물입니다. 외벽의 벽돌은 중국 상하이에서 가져온 벽돌로 약 100년이 지난 현재에도 아주 깨끗하게 남아있습니다. 대한제국 말기에 세무총사로 사용되고 외교고문 사무실로도 사용되었다가 1964년 신아일보사에 매각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신아 기념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쭉 올라가다 보면 정동사거리에 깨끗한 교회 하나를 볼 수 있는데 그 곳은 선교사 아펜젤러에 의하여 처음으로 예배를 드리고 성찬식을 거행한 곳입니다. 아펜젤러가 주로 학생들을 상대로 종교행사를 했는데 1887년에 건물을 사고 베델 예배당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그 뒤 1895년에 봉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976년 사적 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정동교회에 몇 번 가본 적이 있고 굉장히 좋아합니다. 일제하 독립운동의 거점이기도 하였던 이 건물은 고딕풍이며 매우 간결하고 소박하며 빅토리아 시대의 전원주택을 연상시킵니다. 또한, 목조 건축의 솜씨가 배어 있고 건축의 외관의 간결함과 내부 공간과 장식도 간결한 미국적 정서를 보여줍니다. 몇 차례 증개축을 하였으나 원형을 잃지 않고 있으며, 주변의 신축건물과 구관의 조화가 어우러질 수 있도록 지어서 장소성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을 알 수 있기에 정동교회를 보면 항상 느껴지는 감정이 깊습니다.다음으로 새문안로에 위치한 돈의문은 과거에 가운데에 전차가 다녔고 이 전차 노선은 현재 우리나라 1호선으로 추정을 합니다. 돈의문 프로젝트를 실시하다 중단하였으나 예술작품으로 과거를 상기시켜 줌으로써 존재를 드러나게 해주고 역사적 가치를 복원시키려고 한 의미는 아주 높게 평가합니다. 관광객들에게 이야기가 결합 된 더 많은 문화, 유산 유적지가 있어야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오고 우리 스스로 자긍심도 올라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모든 것에 이야기가 실린다면 특별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평범한 사과도 누가 재배했는지 왜 재배했는지 어떻게 재배했는지에 대해 듣고 나면 특별한 사과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역사와 이야기가 실린 모든 문화재가 우리에게 더 와 닿는 것이고 값지게 여길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다음으로 화양절충식 주택인 경교장을 보면 황금광왕의 최창학의 별장이었으나 광복 해방 이후 김구 주석의 사저이자 공관,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로 사용되었습니다. 경교장의 이름의 의미는 근방에 있던 경규교라는 다리의 이름을 따온 것입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역사적 사실은 친일파 최창학이 김구 주석이 온다고 하자 얍삽하게 빨리 헌납을 한 것입니다. 하지만 가슴 아프게도 이 자리에서 김구 주석이 암살을 당하게 됩니다. 김구 주석이 암살을 당한 곳이라는 사실은 너무나 가슴 아프지만, 역사적 의미가 크기에 이곳 역시 우리가 반드시 알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경교장을 배우며 화양절충식이라는 말도 처음 접해보았고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몰랐던 우리나라의 가슴 아픈 역사를 많이 알고 나니 우리는 현재 과거를 너무 등지고 있는 것 같음을 반성했습니다. 역사는 이런 흔적을 통해 이곳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책을 벗어나 직접 현장을 걸어 장소의 정체성을 알아야 합니다. 특히 경교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국무회의가 열렸던 곳이기도 한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건물이기에 반드시 직접 가 볼 필요성이 있다는 걸 가슴 깊이 와 닿았습니다.② 박태원의 을 읽고 특정 건축물이나 거리에 대한 문학적인 의미문학은 픽션이지만, 현상의 본질을 꿰뚫는 망원경이나 현미경이 되기도 합니다. 문학은 그 당시의 상황을 바탕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정동지역 또한 수많은 시인과 소설가들이 장소의 혼을 노래한 곳입니다. 소설 애욕은 정동을 설명하기에 가장 적합한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소설은 덕수궁 돌담길 건극문에서 시작해서 지금의 등록문화재의 건물이 계속해서 등장하는데 이화여고 정문, 모리스 홀을 지나 서대문 쪽으로 건너가 지금의 강남 삼성 병원에 있는 경교장에서 헤어지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이 소설은 지리적 묘사가 아주 세밀하게 이어집니다. 소설에서 계속해서 전등을 피해 양인의 집으로 가고, 자신들의 사랑을 나눌 방법을 찾는 내용을 통해 정동 길은 러시아 공사관이 근처에 있기도 하여 전등이 아주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의 양인의 집은 심슨 기념관에서 언급됐던 언더우드의 집입니다. 이렇듯 많은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경교장 역시 등장하여 경교장이 그 당시 일본인들이 오락시설로 이용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경교장은 지금은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는 건물이지만 그 내면에는 서대문이 있었던 자리이기에 한국 역사에서 굉장히 의미 있는 장소이고 건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현재 그 장소를 지날 때 그 때의 역사적 배경을 떠올리며 지나가는 미적 경험이 필요합니다. 즉, 지금 사람들에게 등록문화재는 어떤 의미인가에 대한 것을 보여줍니다. 문학은 픽션이지만 현실을 반영한다는 말씀에 매우 공감하였습니다. 어느 장소에서 써는지에 따라서 같은 장르의 작품이더라도 단어의 선택도 다르고, 배경이 되는 장소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같은 장소에서 썼다고 하더라도 시대에 따라 장소에 변화가 있기에 그에 따른 차이점 역시 존재합니다. 저는 역사에 대해 따로 공부한 적은 없으나, 평소 근대소설과 근대 시 감상을 즐겼던 덕분에 식민지기의 아픔만큼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크게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이제 와서 돌이켜보니 그 작품들이 교수님 말씀처럼 모두 그 시대를 보여주는 망원경이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③ 그 밖에 식민지기 정동의 장소성장소의 정체성은 눈으로 보이는 물리적 환경(건축물, 분위기, 거리의 모양)과 거주민들이 그 장소에 부여하는 다양한 의미(감각적, 종교적, 영적인 의미)와 그 장소에서 하는 거주민의 활동들(영적인 활동)이 결합한 것입니다.정동의 장소성 즉, 정동지역이 어떤 지역이었는지, 지금은 어떤 특징을 가진 지역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근대 이후에 정동에서 어떤 활동이 일어났고 어떤 의미를 부여했는지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정동지역 하나의 지역으로도 굉장히 많은 의미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모리스 홀, 정동교회와 이화학당과 배재학당 건물은 미국 선교사들이 교육사업과 종교 시설을 설치한 장소이기에 종교적 의미와 교육적 의미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성재판소나 경교장은 일본 사람들이 한국의 사법적인 질서를 통치하기 위해서 세운 건물입니다. 정동에 가 보면 중국과 일치하는 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바로 대부분 건물이 빨간 벽돌로 세워져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공통점과 특이함을 동시에 발견하여 정동 길에 대해서 해설해본다면 이러한 모든 건축적 의미, 문화적 의미, 정치적 의미, 외교적 의미 등 모든 것들이 종합되어 해설해야 합니다.
'The next generation of the older generation'우리나라 노년기 여가의 문제점, 현황, 개선방안, 미래의 관광여가환경트랜드 도출 (키워드 자체 제작, 본인 설문조사, 그림 제작 존재)과제 점수 A+ 받았습니다. 참고하세요.목 차Ⅰ. 서론1. 주제선정이유 -----------------------------------------52. 연구목적 ---------------------------------------------5,63. 연구방법 ---------------------------------------------6,7Ⅱ. 본론11. 노인 관광여가의 중요성---------------------------------92. 노인의 관광여가활동 현황-------------------------------91) 현황에 대한 문제점---------------------------------------9,102) 개선을 위해 필요한 것 -----------------------------------10,11Ⅲ. 본론21. W-O-N-D-E-R ------------------------------------------12~152. 기대효과------------------------------------------------16,17Ⅴ. 결 론1. 요약정리------------------------------------------------182. 본 연구의 한계점 및 아쉬운 점--------------------------19Ⅳ. 참고문헌 및 출처----------------------------------- 21표 목차 노인관광 활성화 기대효과 17그림 목차[그림 1] 여가활동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순환구조 16요 약키워드: NEXT, W-O-N-D-E-R, 아름다운 디자인국문초록근래들어 관광여가가 우리 일상에 자리 잡기 시작하였고 이제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활동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특히 노년기에 경우 은퇴한 뒤이기에정적인 이미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두 자료를 비교해 보니 2004년에 비해 현재가 더 노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더 심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즉, 시간이 현대 사회로 올수록 사람들이 노인에 대해 생각하는 이미지는 부정적인 면으로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노인 세대들조차도 노인에 대한 인식이 좋지 못합니다. 이러한 노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널리 퍼지자 노년기를 두려워하는 청년들, 중장년층 역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의 주변 사람들만 봐도 늙기 싫어서 노화를 늦추기 위해 인위적인 의료시술을 받거나, 늙어서 좋지 못한 취급을 받을 것이 두렵다며 젊을 때 세상을 떠나고 싶어서 짧게 살다 가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종종 만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농담으로라도 그런 말을 쉽게 하게 만든 사회의 분위기가 하루 빨리 개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 노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노인과 젊은 세대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함께하다 보면 서로의 생각을 알게 되고 배려하며 존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노인세대에게는 인생을 살아오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였기 때문에 경험에서 얻은 지혜를 후손과 함께 나눈다면 후손들은 세상을 살면서 부딪치는 문제를 슬기롭고 지혜롭게 해결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또 노인세대는 후손들에게 진취적인 사고와 추진력을 배운다면 남은 인생을 좀더 활기차게 지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서로에게 배울 점이 있다면 배우고 부족한 점이 있다면 채워줄 수 있게 도움을 주며 같이 성장하며 지내는 노인과 후손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만들면 긍정적인 효과가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가 관광경영학을 전공을 해서가 아니라 제 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생각을 해봐도 함께 ‘무엇’인가를 하는 것에서 그 ‘무엇’은 여가활동 중 노인과 젊은 세대가 모두 좋아하는 ‘여행’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미래 세대에는 모두하시며 우울증이라는 사실조차 모르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자연치유 방법 중에 가장 좋은 혼자 외롭지 않게 취미활동 만들기, 다함께 여행을 떠나기 등 즉 관광여가활동을 즐기는 것이 필요합니다. 관광여가활동을 즐기며 활력을 되찾는다면,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생활을 하실 수 있으며, 자연스레 정신건강은 물론 신체 건강까지 좋아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자신도 알지 못했던 사진을 잘 찍거나 누군가에게 장소를 소개해주는 것을 좋아하거나 무엇인가를 만들거나 창조하는 등의 재능을 노년기의 관광여가활동으로 인해서 찾을 수도 있습니다.2. 노인의 관광여가활동 현황70세 이상 노인들의 여가시간 비중은 2014년 조사결과 86.2%로 나왔습니다. 심지어 ‘노인’ 하면은 ‘문제’라는 단어를 연상시킬 정도입니다. 현대 경제연구원의 ‘노인,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라는 보고서에는 국가 간 노인에 대한 인식 중 우리나라의 70세 이상 노인에 대한 인식이 가장 부정적이었습니다. '유능하게 보인다'에 대해서는 우리나라는 2.7점(5점 만점)으로 가장 부정적이었으며 '친근하게 보인다'(3.2점), '존중받는다'(3.3점) 역시 비교 국가 중에서 우리나라가 최하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또한, 통계청이 발표한 ‘2016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65세 고령층 중 83.1%(중복 응답)는 TV나 DVD 등 영상 시청을 한다고 답했고 휴식을 한다는 응답도 51.3%에 달했습니다. 문화 활동이나 스포츠 활동, 여행 등 다른 활동은 15% 이상을 넘지 못했습니다. 즉, 대다수 노인들이 집안에서 일방적으로 제공되는 영상콘텐츠를 보는 소극적 여가활동만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노인의 여가활동이 매우 제한적이라는 것입니다. 아이러니한 상황을 가져오는 자료 또한 있습니다. 바로 앞으로 하고 싶은 여가활동은 '관광'이 51.1%로 가장 높게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들 스스로 본인들이 무기력한 여가활동을 즐기고 싶은 것은 아니라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어쩌면, 여가를 어떻게 즐겨야 하는대해 질문을 하면 막상 제대로 된 설명을 하지 못하고 대충 얼버무립니다. 젊은 세대인 저부터 이번 강의를 수강하기 이전에는 여가에 대해서 제대로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으며, 여가의 종류에 대해서도 잘 몰랐습니다. 그렇기에 노인분들에게 자신이 여가문화에 대한 개념설명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종류와 방법에 대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그래야만 자신이 무슨 여가를 하면 좋을지에 대한 고민과 선택을 할 수 있으며 관심이 생기게 되어 시도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교육은 각 지역의 동사무소나 읍사무소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노인분들의 경우 접근성이 좋아야하므로 자신이 사는 곳에서 가까워야 하기 때문입니다.다음으로 필요한 것은 노인에 대한 인식 개선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노인에 대한 인식 개선이 가장 시급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현재 노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노인은 부양해야하는 부담스럽고 힘은 없으나 불만만 많은 존재입니다. 이런 인식이 아닌 젊은 세대에게 힘이 되어주는 경험 많은 고마운 분으로 인식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노인 스스로도 주눅이 들지 않고 행동을 할 수 있을 것이며,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인식 개선을 위해 필요한 것은 노인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입니다. 물론 초기에는 어느 정도의 교육도 필요하겠지만 교육만으로 인식을 개선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노인과 청장년층이 같이 여가활동을 즐기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단계에서는 정적인 여가활동을 즐기거나 휴식 위주의 관광을 가도 무관하지만 서로에게 배울 점을 찾고 부족한 것을 알려주는 관계가 되기 위해서는 활동적인 여가활동과 관광을 가야합니다. 활동적인 일을 해야 성취감을 얻을 수 있고 그런 경험으로 인해 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노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이 되면 현재 노년기가 겪고 있는 문제점을 우리가 먼저 사회/여가를 지원해주고 독려한다면 노년기 세대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의 국민들이 관광/여가활동을 통해 삶의 질의 수준 향상과 노동의 재창출이 빠르게 증진될 것입니다.현재 정부의 노인여가에 대한 지원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노인에게 제공해주는 다른 분야의 지원에 비하여 상당히 적습니다. 물론 여기서 지원이란 소외계층을 위한 경제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여가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즐기는 방법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안내해주는 교육적 지원과 노인 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지원을 받을 권리가 있으므로 주에 일하는 시간을 정해진 시간으로 지키는 것과 장, 단기 휴가를 보장해주는 지원 등의 모든 지원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번에 직접 노년기를 대비하는 만 60세~만 64세분들에게 노년기 관광에 대한 설문조사를 받았는데 문항 중에 ‘귀하는 정부에서 관광비용을 절반 정도 지원해준다면 관광에 참여하실 계획이 있으십니까?’ 이 있었는데 ① 매우 그렇다 ② 그렇다 ③ 보통이다 ④ 그렇지 않다 ⑤ 전혀 그렇지 않다 인 5점 척도로 진행한 결과 설문조사에 응답한 모두가 ①와②로 응답을 해주었습니다. 그러므로 나라의 지원이 있어야 관광이 더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기에 나라의 지원이 미래 관광 트렌드에 빠지지 않고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되어 선정했습니다.그리고 D는 ‘domestic travel’ 으로 ‘국내여행’을 활성화하자 뜻입니다. 국외가 아닌 국내 관광이 주된 상품으로 설정한 이유는 제가 재작년에 터키 여행을 패키지 상품으로 갔을 때, 일행 중 70살이 넘으신 할머니 한 분이 계셨는데 걸어서 돌아다니는 일도 거의 없이 그저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구경하는 일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장거리 이동하는 일 자체가 힘이 드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할머님은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보셨다고 말씀하셨기에 제가 어디 여행이 제일 좋으시냐고 묻자 제주도에서 통통한 갈치 먹었을 때가 제일 좋았다고 말씀하셨던 것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느 나라가 제일 좋으셨는지 물었던 것인데 예상치 못했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