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가 요청 쿠폰 이벤트
*지*
Bronze개인인증
팔로워0 팔로우
소개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전문분야 등록된 전문분야가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
학교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직장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자격증
  •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판매지수
전체자료 2
검색어 입력폼
  • 아몬드-느낄 수 없는 행복
    아몬드 – 느낄 수 없는 행복책 제목부터 어떤 제목인지 알 수 없을 만큼 궁금할 뿐이었다. 서점 인기순위의 한곳을 차지하고 있는 이 책을 집어 들고 아몬드라는 제목에서 나는 아무것도 느낄 수 없었다. 책 표지에 있는 남자의 표정 역시 아마 나와 같았으리라.신기했다. 책 제목이든 분위기든, 조금 책에 대한 느낌을 알 수 있는 게 보통인데, 이 책은 그렇지 않았다. 아몬드. 딱딱하다. 있으면 먹는데 굳이 찾아 먹지는 않는다. 먹을 만은 한데, 많이 먹다 보면 질리기 쉽다. 그냥 내 일상에서 있어도 되지만 없어도 되는 그런 느낌이었다. 필요한 것인가, 필요하지 않은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 음식 같았다.이 아몬드란 책은 딱 그런 감정으로 시작한다. 감정표현 불능증이라는 병. 주인공 윤재는 편도체가 작아서 감정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분노나 공포도 느끼지 못하는 상태이다. 저 감정을 표현하는 편도체의 모습이 아몬드와 닮았다고 한다.하지만 감정을 못 느낀다는 것은 그저 조금 불편한 삶의 시작이 아니었다.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느낄 수 없는 사회속에서의 문제였고, 타인과의 관계를 만들어 가거나 교류를 정상적인 방법으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했다. 내가 누군가를 마음 아프게 하거나, 실수로 다치게 했을 때 그로부터 미안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어떤 사람이 그것을 이해해 줄 수 있을까? 그것이 어린 시절이라면 그저 미성숙한 아이의 사회화의 과정으로 치부하겠지만, 그의 가족이 느끼는 건 미리 준비해야 할 사회속의 한 구성원인 윤재였다.할머니와 엄마, 둘은 서로만의 방식으로 윤재를 보살피며 살아간다. 할머니는 괴물이라고 부르면서도 세상에서 가장 예쁜 괴물이라는 그저 품에 앉아주고 이해하며 살아가는 방식을 택한다. 어쩌면 이미 지나가버린 세월속에서 남은 세월의 유한함 속에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란 생각이 든다. 하지만 엄마는 다르다. 달라야만 했다. 윤재가 겪어야 할 많은 상황을 하나씩 짚어가며, 그 상황에 맞는 시나리오와 대화를 만들어 나간다. 엄마의 대처가 더 현실적이라고 생각하면서도 편도체에서 들은 아몬드, 전 세계의 아몬드를 구해서 윤재에게 먹게 하는 모습은 또 다른 한편으로 기적을 바라는 모습을 보여준다. 현실을 마주하면서도 마음 안에서는 희망을 품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어쩌면 아이에게 가장 가까운 존재를 가장 현실적으로 그리면서 윤재의 감정에 대한 모습을 더 살릴 수 있었다고 보인다.그리고 윤재에게 극적인 사건이 일어난다. 이유도 원인도 모르는 한 살인마에 의해서, 윤재의 할머니가 죽게 되고, 어머니는 식물인간이 되어 버린다. 이때부터 였을 것이다. 윤재의 삶에 변화라는 것이 오게 되는 시기가 온 것이다.새로운 시작에는 다른 인물이 윤재의 삶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곤이. 학창 시절에 흔히 볼 수 있는 반항적인 성격에 괴롭힘을 좋아하는 그런 캐릭터, 정말 괴롭히기를 좋아하는 건지, 괴롭힘을 먼저 선수침으로써 본인이 그 피해자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 건지는 알 수 없지만 그는 뻔한 학교드라마의 캐릭터처럼 윤재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당하는 사람에게 원하는 반응을 얻을 수 없다면 그 괴롭힘은 힘을 잃고 사라져갈 뿐이었다. 그리고 그 둘은 친구와 비슷한 관계가 된다. 옆에 없으면 찾지 않지만, 옆에 있을 땐 서로 일상을 얘기하는 그런 존재. 아마 곤이는 친구라고 생각했을 것이고 윤재는 적당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지만 사람들은 이런 관계를 친구라고 말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다시 시작된 새로운 친구라고 불리는 관계 도라가 나타난다. 아마 곤이만으로는 윤재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에는 부족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도라에 대해서 윤재는 이성으로서의 감정을 느낀다. 그것이 슬프고 기쁜 감정이 아닌, 남자와 여자로서 설렘으로 느끼는 것이다. 윤재에게는 낯선 이 느낌이 좋아한다, 보고 싶다로 설명할 수 없지만, 그에게는 한번도 경험해 본적이 없는 감정이었다. 본인의 감정에 대해 깨닫아 가야할 때가 오고 있었다.하지만, 곤이에게 점점 좋지 않은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였고, 윤재에게는 그것을 지나칠 수 없었다. 윤재는 곤이를 찾으로 간다. 친구라고 불리는 관계에서 친구를 찾는 관계로 바뀌면서 말이다. 그러면서 나는 한가지 궁금증이 들었다. 윤재에게는 곤이를 찾으러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걸까? 기쁨, 슬픔의 감정을 느낄 수 없다면 구하고 싶다 라는 감정 역시 냉정하게 보면 윤재의 입장에서는 불필요한 행동일 뿐이다. 도라의 등장이 사람과의 관계를 좀더 변화시키는 계기가 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윤재는 결국 도라를 구하러 가게 되지만, 정확히는 어른들이 그곳을 찾으면서 그 둘을 구하게 된다. 그 순간 나는 이 소설의 주인공이 아직 학생이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다. 무덤덤한 감정과 대사 속에 나도 모르게 그저 차가운 성인이라는 느낌으로 윤재를 대하고 있었지만 알고 보면 그는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보호받아야 할 학생이었던 것이다.얼마 후, 병원에서 일어난 일상속에 모든 것은 처음으로 되돌아가는 것 같았다. 보이지 않지만 잘 지내고 있는 곤이와 도라, 그리고 병원에서의 엄마와의 만남. 감정을 느껴가는 윤재는 아몬드라는 껍질이 부셔져가는 것을 말해주고 있었다.이 책 속의 아무것도 느낄 수 없다는 감정. 어떤 이는 아마도 안타까움을 표현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인생을 살아오면서 많은 일들을 경험하게 되고 감정을 느낀다는게 조금은 삶을 더 어렵게 한다는 생각이 든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게, 친한 친구와의 관계, 그리고 사회생활속에서 사람들과의 작은 말들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점 의도를 가지게 되고, 그걸 알게 될수록 상처를 받게 되는 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어른이 된다는 건 감정이 사라지는게 아니라 감정을 숨기는 것을 배우는 과정인 것처럼 말이다. 어쩌면 나도 아몬드가 되어 가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아몬드가 될 수 없다고 해도, 아몬드가 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이 글의 시작에서 느낄 수 없는 행복이라는 부제로 글을 시작하였다. 아프고 슬프고, 즐겁고 기쁜 순간을 느끼며 사는 것보다 주인공 윤재에게는 아무것도 느낄 수 없는 것이 더 행복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래서 할머니의 죽음과 엄마의 식물인간상태에서 삶을 무덤덤하게 받아드리며 살아갈 수 있었을 것이다. 받아들일 수 없을 만큼의 큰 짐을 윤재에게는 아몬드가 버텨주게 한 힘이 되어주었다. 그리고 그 모든 일들이 끝나고 나서 아몬드의 껍질은 조금씩 벗겨지고 있었다.
    독후감/창작| 2020.09.20| 3페이지| 1,000원| 조회(231)
    미리보기
  • 독후감-나는 왜 맨날 당하고 사는 걸까
    [ 나는 왜 맨날 당하고 사는 걸까 ] - 누군가로부터 벗어나야 하는 사람들제목 : 나는 왜 맨날 당하고 사는걸까저자 : 이사벨 나자레 아가 / 역자 : 정미애 / 출판사 : 북뱅주변을 보면 항상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같은 말을 해도 약간의 찝찝한 느낌을 주거나, 무슨 뜻으로 저말하는 걸까란 느낌이 드는 사람. 나의 잘못이 아닌데, 나의 잘못처럼 느끼게 만드는 사람들 여기까지 들으면서 누군가 떠오르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이런 감정을 대인관계에서 느끼고 있고, 가끔 스스로에 대한 자책이나 후회를 해본 분이 있다면 공감을 많이 하실거에요.오늘의 책은 “ 나는 왜 맨날 당하고 사는 걸까?” 입니다. 보통 심리학책의 제목과는 다른 느낌이에요. 보통은 심리학으로 시작하는 특정한 나이대의 상처를 표현하거나, 자존감, 대인관계라는 큰 주제아래에서 내용을 풀어나가는게 일반적인데 이 책은 말 그대로, 왜 당하고 사는지에 대한 초점을 책 제목에서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요.그러면 어떨 때 우리는 당하는 기분을 느끼고 그 상황에 빠지게 되는 걸까요. 분명 나도 그런적있어라는 기분이 들지만, 그게 어떤 순간이었는지는 쉽게 떠오르지 않아요. 왜 그럴까요? 그걸 이해하기 위해서 이 책에서 말하는 심리 조정자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이상하게 어떤 사람과 얘기할때면 난 항상 주도권을 갖지 못하고,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게 부모가 될수도 있고, 배우자가 될수도 있고, 친구나 회사의 사람들이 될수도 있죠.간단한 예를 들어볼께요. 직장 상사가 어떤 일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내가 시킨 거 다 했어?”여기서 상사가 말하는게 어떤 것인지 명확히 알면 했다 또는, 안했다면 언제까지 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하면 되요. 이건 굉장히 이상적인 대답이고 어떤 사람은 “어떤걸 말하는 걸까? “란 생각을 한후에 “ 어떤 일을 말하는 건가요? 라고 다시 물어보기도 하죠. 하지만, 당하는 사람은 개인의 짐작으로 내가 놓친부분을 생각하며 “안했다” 라고 서둘러 대답하기도 해요. 그 순간 상사는 심리 조정자의 위치에 오르게 되고, 나는 조정을 받는 사람이 되기 시작합니다.“안했다”란 답변을 하는 순간, 정말 그 일인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상사의 입장에서는 일을 했을경우, 내가 진행상황을 잘 챙기는 사람이다라는 플러스를 얻게 되고, 일을 하지 않았을 경우, 내가 안챙겼으면 큰일날뻔했다라는 이중 플러스가 성립이 됩니다. 그와 동시에 나는 해야 될일을 하지 않은 사람으로 인식이 되겠죠.다른 예를 들어볼께요. 오래간만에 모인 가족모임에서 아버지가 얘기하네요.“ 매일 몸은 점점 아파오고, 이러다가 혼자 있을 때 쓰러지고 죽게 생겼네”“ 내일 병원 가실까요?“ 병원은 무슨. 이러다 낫겠지”이걸 들은 순간, 자녀는 어떤 마음을 가지게 될까요? 아버지가 아프니까 잘 보살펴드려야겠다라고 생각하기보다는, 내가 제대로 돌봐드리지 못한 죄책감을 느낌과 동시에 내가 항상 옆에 있어야 할까란 부담을 지게 되죠. 정상적인 관계라면 아버지는 자신의 몸상태가 좋지 않으니, 병원에 같이 가달라 라고 부탁을 하고, 가능한 시간에 함께 병원을 가도록 하겠죠. 하지만, 직접적인 요구가 아닌 아무도 자신을 돌보지 않는다는 식의 대화를 통해, 자녀가 먼저 불편함을 느끼고 요청하게 되는 일이 생깁니다. 여기서, 자녀의 요청을 받아드리면 대화의 완충이 되는데, 다시 거절함으로써 대화의 목적이 없게 됩니다. 그저 자식에게 죄책감을 심어준 것 말고는 아무것도 나아간 점이 없네요. 한두번정도는 더 제안을 해보겠지만, 습관적으로 비슷한 상황이 나온다면 그때는 심리조정자의 성향으로 볼수 있어요.이제는 심리 조정자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말을 사용하는지 알수 있을거에요. 심리 조정자는 질문에 정확함보다는 상대방이 왜곡하거나 나중에 상황을 모면하기 쉬운 대화법을 쓰는 걸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의도가 있지만, 직접 얘기하기 보다는 그 의도를 상대에게 끌어내게 만듭니다. 그러면서도 상대에게 쉽게 허락을 주지 않죠. 오히려 심리적 부담감만을 지우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우리는 잠시 시간이 걸리더라도, 어떤걸 말하는 건지, 아니면 심리 조정자의 의도와 나와의 관계를 끊는 의사를 명확히 해야 하겠죠. 아버지가 병원에 가지 말자고 했으면, 데려가지 못한 나의 잘못이 아니라 아버지의 의사에서 비롯된 문제이니까요.그럼 이 책이 왜 나에게 도움이 되었을까요?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라, 너의 생각을 분명히 해라 이런 말은 실제 상황을 설명해 나가기 위한 목차와 같은 느낌이에요. 다른 책과 다르게 읽으면서 고마웠던 점은, 실제 어떻게 말해야 할지, 어떤 대응을 해야할지에 대해서, 예시를 들어주고 있어요. 사람들과의 대화를 하나하나씩 복기하듯이 설명해주다 보니, 내가 느꼈던 억울함, 왜 그때 그러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들을 정리 할수 있고, 한번씩 연습해볼수 있습니다.저는 지난 일주일간 이 책을 한번 읽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읽어볼까 해요. 한번만으로는 나의 심리가 지배당하려는 순간에, 내가 해야할 말이 나오지 않을 거에요. 하지만 다시 읽어보면, 조금 늦더라도 나의 생각와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길이 보일거에요..
    독후감/창작| 2020.09.17| 2페이지| 1,000원| 조회(76)
    미리보기
전체보기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4월 18일 토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1:10 오전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