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전반기학 업 계 획 서◈ 지원자 성 명: * * *◈ 지원하는 전공: 간호시뮬레이션(진학동기, 연구관심분야 및 연구계획, 기타경력 및 연구활동 등을 중심으로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진학동기제가 대학교 3, 4학년을 거치며 약 1000시간 동안의 병원실습을 하는 동안 가장 흥미를 느꼈던 과목은 성인 간호학 실습이었습니다. 성인 대상자들의 다양한 계통 별 문제들을 하나씩 미시적인 관점에서 깊게 파고드는 공부에 흥미를 느꼈고, 환자들과 대화하며 그들의 아픔과 힘듦을 직접 듣고 공감할 수 있는 상호작용이 즐거웠기 때문입니다. 이때부터 제가 하고 싶은 공부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고, 이 확신 덕분에 현재 일하고 있는 병원의 내과계 중환자실에 입사한 이후 현재까지 3년 5개월간 지치지 않고 근무 할 수 있었습니다. 나아가 간호 석사 과정 진학을 통해 저의 전문성을 확보하여 간호역량을 더 발전시키고 싶다는 열정도 구체화 할 수 있었습니다.저는 올해 초부터 부서 내 교육 위원회 소속 위원이자 선임 간호사로서 신규 간호사를 대상으로 교육 및 트레이닝을 맡아 하고 있습니다. 신규 간호사 선생님들에게 본격적으로 교육을 하게 되면서부터 어떻게 하면 제가 제공하는 간호 교육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을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환자에게 보다 편안한 간호를 제공할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탐구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현재 재직 중인 병원에 갓 입사했을 시절에는 간호부에 지금과 같은 교육 체계가 없었을 뿐더러 간호 교육부서가 막 마련되기 시작할 시기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별다른 심화 교육 없이 대학 졸업 직후 내과계 중환자실에 발령을 받아 근무하게 되었고, 중환자를 간호하는 업무에 적응 하는 데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제작년 말부터는 저희 병원에서도 간호부 소속의 ‘교육 전담 간호사’를 배치하여 신규 간호사나 부서 이동한 간호사들이 새로운 부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업무 시작 전 일정 기간 동안 심화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가 임상에서 3년 반 동안 근무하며 깨달은 바로는, 부서 배치 후 실제 근무 전 양질의 교육을 받고 배경지식을 함양한 상태에서 직접 환자를 보기 시작한 경우 업무 적응력이나 환자 case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임상에 남아 부서 내 선임 간호사로서 많은 후배 간호사들을 트레이닝하고 교육 할 예정입니다. 이 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교육 방법과 전달 방법을 연구하고 저의 간호역량을 발전시키고자 석사 과정에 지원하였고, 중앙대학교 건강간호대학원의 ‘간호시뮬레이션’ 전공이 제가 공부하고 싶은 방향과 일치하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연구관심분야 및 연구계획현재 저의 관심 분야는 간호 교육과 교육 방법 개발입니다. 보다 전달력 있고 효과적인 간호 교육 방법은 무엇인지, 그리고 실제 임상과 그 밖의 다양한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연구해보고 실제로 적용해보고 싶습니다.제가 대학교 4학년일 때, COVID-19로 인해 ‘vSIM for Nursing’이라는 간호 교육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성인 중환자 실습이 대체된 적이 있었습니다. 기존처럼 책 또는 동영상을 통한 공부, 그리고 실제 임상현장에서의 실습보다 vSIM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한 실습은 훨씬 더 재미있고 흥미로웠습니다.다양한 상황이 주어지고 그에 적절한 간호 중재를 행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환자 간호에 대한 이해도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개발되고 점차 질도 향상되어 간다면 다양한 교육환경에서 보다 흥미로운 방법으로 질 좋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석사 과정을 공부하는 동안 다양한 간호 교육 방법, 교육 매체를 연구하고 실제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그 방안도 모색해 보고 싶습니다.경력 및 연구활동저는 2021년 2월 중앙대학교 간호대학을 졸업 후 같은 해 7월, 중앙대학교병원 내과계 중환자실에 간호사로서 입사하여 현재까지 재직 중에 있습니다. Ventilator, CRRT, ECMO등의 보조치료를 필요로 하는 내과적 문제를 가진 중환자를 간호하는 업무를 중심으로 다양한 급, 만성 질환을 가진 성인 대상자들의 간호를 해오고 있습니다.2022년 3월부터 5월까지는 병원 내에 임시로 만들어진 코로나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며 COVID-19에 감염된 중환자들을 간호했습니다. 이전까지는 내과적 질환이 중심인 환자들을 주로 봐왔지만, 코로나 중환자실에 파견 근무를 간 동안에는 내, 외과적으로 다양한 계통의 질환을 가진 중환자들에게 간호 중재를 제공했습니다. 2022년 3월, 당시엔 국내 COVID-19 확진자가 하루 30만 명을 웃돌았고 코로나 중환자실 전체 22병상 중 대부분의 환자들이 Ventilator, ECMO, CRRT등의 치료를 요하는 중환자였습니다. Level D 방호복과 PAPR을 착용한 채로 근무시간 내내 땀 흘리고 뛰어다니며 환자를 간호한 이 3개월간의 경험을 통해 간호사로서의 제 자아도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동안 매일 같이 intubation을 하고 CPR을 해야 하는 긴급하고 힘든 상황에 처해있었지만, 여러 부서에서 파견오신 처음 보는 선생님들과 함께 일하며 응급상황에서 침착하게 업무분담을 하고 의사소통 하는 능력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이 힘든 기간을 보내며 저의 간호 역량도 발전하였고, 저의 전문성을 더 성장시키고 싶다는 열정도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