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1. 폐의 구조1) 폐의 모양과 위치폐는 원뿔형의 기관으로, 아래의 넓은 기저부는 횡격막의 위에 있으며 폐첨이라고 하는 뾰족한 윗부분은 쇄골보다 약간 위에 있다.폐의 표면은 늑골과 접하는 늑골 면, 횡격막과 접하는 횡격면, 좌폐와 우폐가 마주 보는 내측면은 종격면으로 구성되어있다. 좌폐와 우폐의 종격 중앙에는 폐문이라고 하는 작은 틈이 있는데, 이곳을 통해 주기관지, 혈관, 림프관, 신경이 들어간다. 이를 폐근이라고 한다.우폐와 좌폐의 분지에서 우폐는 상엽, 중엽, 하엽의 3엽으로 되어있고, 수평열이라고 하는 깊은 홈이 상엽과 중엽을 분리하며, 사열이 중엽과 하엽을 분리한다. 좌엽은 사열에 의해 상엽과 하엽으로 구분된다. 한편 심장이 흉강 안에서 왼쪽으로 튀어나와 있어서 좌폐가 우폐보다 조금 작고 심장을 수용하기 위한 자국인 심장압흔이 있다.각 폐엽은 구역기관지로 되어있으며, 이는 폐엽성 기관지, 세기관지, 그리고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이 이루어지는 폐포들을 포함하고 있다.-Apex(폐첨): 좌·우폐의 상방의 뾰족한 부분-Hilum(=Hilus, root): 기관지, 신경, 림프, 혈관, 동정맥이 들어가는 폐의 입구-Carina: V 모양의 연골조직으로 좌·우측 기관지의 분기점-Lingula: 심절흔과 좌측 폐의 아래 가장자리가 분리되는 부분-Cardiac notch: 좌측 폐에서 흉강의 심장이 들어갈 공간으로 움푹 들어간 곳-Pleural cavity: 폐를 둘러싸고 있는 두 막(내장막, 외벽막) 사이의 공간-Chest wall: 연골조직(rib, intercostal muscle, serratus muscle, costalcartilage), 피부, 심근막을 포함하는 흉곽의 아래 가장자리-Mediastinum(종격동): 심장, 흉선, 대혈관, 다른 기관들이 있는 좌·우측 폐 사이의 공간-Base: 횡격막 궁융부 위에 기대어 있는 폐의 아래 오목한 부분2) 폐구역폐의 각 엽은 기능적인 폐구역으로 나뉘는데, 이들 구역은 결합조직에 의해 서로 분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구역마다 각각의 동맥, 정맥, 기관지가 있어 혈액 공급과 가스 유입이 개별화되어 있다. 우폐에 10개, 좌폐에 8개의 폐구역이 있다.폐문은 혈관, 신경, 림프관, 기관지 등이 폐로 들어가기 위한 통로이며 폐문의 통과순서는 앞쪽에서부터 폐정맥, 폐동맥, 기관지 순이다.3) 폐포폐의 기능적 단위는 폐포로, 폐는 약 4억 개 정도의 폐포로 구성되어있다. 가스교환을 할 수 있는 폐포의 총 평균 면적은 140m²이며, 이는 인체 표면의 면적보다 약 40배가 넘는 엄청난 크기이다.각 폐포의 벽은 Ⅰ형 폐포세포라고 부르는 호흡상피로, 단층의 편평상피로 구성되어있다. 폐포 표면의 95%를 차지하고 있으며 공기와 혈액 사이에 가스교환이 일어난다. 나머지 5%를 차지하고 있는 Ⅱ형 폐포세포는 Ⅰ형 폐포세포가 손상되었을 때 폐포상피를 복구하고 인지질과 단백질의 복합물질인 폐표면활성물질을 분비해서 폐포와 호흡세기관지를 둘러쌈으로써 숨을 내쉴 때 폐포가 허탈 되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을 한다.폐포는 폐동맥에서 분지된 소혈관에 의해 공급되는 모세혈관이 거미줄처럼 뒤엉켜있다. Ⅰ형 세포, 모세혈관의 벽, 이들의 기저막이 호흡막을 형성한다.4) 폐의 혈관폐는 간과 같이 조직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영양 혈관과 대사물을 배출하는 기능 혈관으로 구성되어있다.- 폐동맥(영양 혈관): 폐문으로 들어온 뒤 모세혈관망을 이루고 모세혈관벽을 통해 가스교환이 일어난다.- 기관지동맥(기능 혈관): 폐문으로 들어와 폐실질에 분포한 후, 기정맥에 유입되어 우심방으로 들어간다.2. 폐의 기능?폐는 공기 중에서 산소를 혈액으로 받아들이고, 혈액 속의 노폐물인 이산화탄소를 공기 중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폐에는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이 잘 일어날 수 있도록 작은 혈관들이 폐포를 둘러싸고 있다. 기관지에서 공기의 흐름이 좋지 않거나 폐포에서 가스교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호흡곤란을 느끼게 되고 심하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게 된다.폐는 들이마신 공기를 허파 모세혈관 속의 정맥혈액에 전달하여 혈액을 산소화시키는 기능을 한다. 허파 주위에 있는 가슴막공간은 밀폐되어 있으나, 허파 속은 외부 대기가 자유롭게 통하고 있어 압력이 일정하게 유지된다.- 흡기작용: 가슴막공간이 가로막, 갈비사이근육 및 다른 근육들의 수축 때문에 확장되면 허파 내압이 떨어지게 되어 허파가 확장되고 따라서 외부 공기가 안으로 빨려 들어오는 것이다.- 호기작용: 호흡 근육들이 이완될 때 가슴막공간이 작아지게 되고, 허파의 탄력조직이 오므라들면 공기가 밖으로 나가는 것이다.호흡작용 외에도 폐는 호흡으로 열을 발산시킴으로써 체온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고, 몸속에 있는 산과 염기의 균형을 유지하는 기능도 한다.?? 기관1. 인두(pharynx)1) 정의: 후비공에서부터 후두(larynx) 전까지 이르는 13cm 정도 길이의 깔때기 형태의 근육이다.2) 기능: 공기를 비강에서 후두로 보내고 음식물과 액체를 구강에서 식도로 보낸다.3) 특징: 상부로는 구강, 비강, 이관(유스타키오관)과 교통하고, 하부로는 후두, 식도로 교통한다.4) 종류- 비인두(rhinopharynx): 공기의 통로이다. 두개저에서 연구개 높이까지이다. 이관과 교통한다.- 구인두(oropharynx): 공기와 음식물의 공통 통로이다. 연구개에서 경추 3번 높이의 설골 높이이다. 앞쪽은 구강과 연결한다.- 후두인두(laryngopharynx): 공기의 통로이다. 설골과 윤상연골에 이르는 부위로 후두위 뒤쪽에 해당하며 후두 뒤쪽에 위치한다.2. 후두(larynx)1) 정의: 발성기관을 담당하는 기관이다.2) 기능: 발성, 공기 통로, 소화기와 호흡기 교차점으로 개폐기 역할을 한다.3) 특징: 4~6번째 경추 사이에 위치하며 설골이 부착되어 있다. 위로는 후두인두와 연결되어 있으며 아래로는 기관과 연결되어 있다.4) 후두연골: 6종류의 9개의 후두연골이 후두를 구성한다.- 갑상연골(방패연골, thyroid cartilage): 후두에서 가장 큰 연골로 1개씩 구성되어있다. 후두의 전면과 외측면을 넓게 싸고 있다. 발성 공간을 형성하는 데 필수적이다. 갑상연골의 전면에서 가장 튀어나온 부분은 후두융기로 불리는 ‘Adam’s apple’이다.- 윤상연골(반지연골, cricoid cartilage): 후두와 기관을 연결하며 1개씩 구성되어있다. 발성 공간을 형성하는 데 필수적이다.- 피열연골(모뿔연골, arytenoid cartilage), 소각연골(잔뿔연골, corniculate cartilage): 발성과 관련이 있는 연골로 1쌍을 이루고 있다.- 설상연골(쐐기연골, cuneiform cartilage): 피열연골과 후두개 연골 사이의 연조직을 지지하며 1쌍을 이루고 있다.- 후두개(후두덮개, epiglottis): 혀의 기저부에서 후두 입구 쪽으로 돌출된 주걱모양이다. 탄력연골로 거의 점막으로 덮여 있다. 음식을 삼킬 때 후두개가 후두의 입구를 막아줌으로써 음식물이 후두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한다. 이물질이 후두에 유입되면 기침반사(cough reflex)가 일어난다.〈호흡의 경로〉구분전도 부분호흡 부분경로기관→기관지(1,2,3차)→세기관지→종말세기관지호흡세기관지→폐포관→폐포낭3. 기관(trachea)1) 정의: 윤상연골의 하연에서 기관분기부에 이르는 관이다.
뇌경색1. 정의2. 병태생리3. 원인4. 증상 및 징후5. 진단검사6. 중재7. 치료8. 약물9. 수술10. 예후 및 경과11. 관리12. 합병증 및 부작용13. 참고문헌1. 정의뇌경색은 뇌졸중의 약 60~70%를 차지하는 병으로, 뇌혈관이 막혀,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는 피가 뇌에 통하지 않아 뇌의 일부가 손상되고, 기능이 저하되거나 상실되기도 하는 질환을 의미한다. 목 부분에 있는 경동맥, 척추-기저동맥부터 우리 뇌 안에 있는 아주 작은 지름의 동맥까지 어떤 혈관이든 막힐 수 있고, 이로 인해 혈관이 지배하던 부위의 뇌가 괴사하여 지속적인 증상이 남는다.1) 뇌혈전증은 동맥경화증이 생겨 손상된 뇌혈관에 혈전이 생기면서 혈관이 좁아져서 막히는 경우이다.2) 뇌색전증은 심장 또는 목의 큰 동맥에서 생긴 혈전이 떨어져 나가 혈류를 타고 흘러가서 멀리 떨어져 있는 뇌혈관을 막아 생기는 뇌경색이다.3) 열공성 뇌경색은 큰 뇌동맥에서 나와서 관통하는 동맥의 분지가 막혀서 생긴 작고 깊은 뇌경색을 말한다.4) 일과성 뇌허혈 발작은 국소성 신경학적 결손이 갑자기 발생하였다가 24시간 내에 완전히 가역적으로 회복되는 것을 말한다.2. 병태생리1) 뇌혈전증고혈압이 있는 환자들은 혈관 내벽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며 고지혈증까지 동반되면 혈관은 아주 위험한 상태가 된다. 동맥경화증이 생기며 혈관 내벽이 두꺼워지면서 혈관의 내경이 좁아지게 된다. 이렇게 혈관이 좁아지게 되면 좁아진 혈관 안쪽 벽에 혈소판이 엉겨 붙어 혈전이 생성된다. 혈전이 좁아진 혈관을 아예 막아 버리거나 떨어져 나가 혈관 내를 돌아다니다가 더 좁은 혈관을 막는 경우 그 이하 부분은 혈액 공급이 중단된다.2) 뇌색전증심장 또는 목 부분의 경동맥에서 발생한 혈전이 떨어져 나와 뇌혈관을 막아서 발생한다. 뇌색전증은 뇌혈전증에 비해 굵은 혈관이 막히므로 반신마비, 실어증 등의 증상이 급격히 나타나며 의식이 나빠지다가 혼수상태로 이르며 사망까지 이를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3) 열공성 뇌경색높은 압력으로 소동맥 혈관벽된 효과 때문이다. 정상혈압을 가진 환자보다 고혈압을 가진 환자에서 더 많은 다발성 열공성 뇌경색을 나타난다. 또한, 흡연, 혈중 헤모글로빈의 농도 등이 다발성 열공성 뇌경색증에 기여하는 위험인자이다.4) 일과성 뇌허혈 발작치료하지 않을 경우, 1년 이내에 50~60% 재발되어 완전 마비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그 외의 심한 뇌경색의 경우에는 발병 초기에 전문적인 치료를 받지 않으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발병 초기부터 전문적이고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5. 진단검사뇌 전산화 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MRI) 등의 검사를 통해 뇌신경 및 뇌혈관의 상태를 파악하여 뇌경색이 온 부위를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외 뇌경색의 정도와 부위에 따라 뇌혈관조영술과 뇌혈류량에 대한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 뇌혈관조영술을 실시하여 뇌혈관이 막힌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하고 뇌혈류검사를 통해 뇌 내 혈관의 혈류를 측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목의 경동맥이 좁아졌는지 막혔는지를 쉽게 알 수 있다.뇌전산화단층 촬영은 경색의 진단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지만, 점차 조기 치료의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조기에 진단과 치료 시작을 하는 경우 자기공명영상의 정확성이 더 높게 평가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뇌 전산화 단층촬영에서는 흔히 발병 후 2~3일이 지나야 음영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7~10일이 되면 명확한 상태가 된다.6. 중재1) 비효과적 뇌조직관류- 시간마다 신경학적 상태와 두개내압 상승 정도를 평가하고 두개내압 상승을 최소화하도록 계획한다. 뇌졸중의 중증도를 평가하면서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간호의 초점을 맞춘다.- 의식수준 변화, 편마비, 통증에 대한 반응감소, 동공 크기와 모양, 맥압 증가 및 호흡 변화를 감시한다.- 혈압과 맥박을 주의 깊게 측정한다.- 침대의 머리를 30° 높이고 정맥배액을 촉진하기 위해 머리와 목은 가운데 놓고 중립 자세를 유지한다.- 둔부의 과다굴곡 시 흉부 내 압력이 높아지고 목의 과다굴곡 시 뇌의 정맥혈 배액이 억제되므로 목과 둔부를 과도하게 있게 되면 바로 개인위생활동을 장려하는데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고 점차 새로운 과제를 추가하도록 한다.- 마비되지 않은 쪽으로 모든 자가간호활동을 실시하도록 한다.- 머리 빗기, 이 닦기, 전기면도기로 면도하기, 목욕, 식사 등과 같은 활동은 한 손으로 할 수 있으므로 격려하고 손잡이가 긴 빗이나 샤워 의자 등의 보조기구를 이용하도록 한다. 반복 동작으로 다양한 운동 기술을 익힐 수 있고, 마비가 되지 않은 쪽은 사용할수록 더 강해진다.- 환자가 마비된 쪽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보조기구는 환자의 장애를 보완하는 데 유용하다.- 옷은 평소 입던 것보다 큰 사이즈로 입기 시작할 것을 가족들에게 교육한다. 앞이나 옆쪽에 여밈 장치가 있거나 접착식 여밈 장치(Velcro closures)가 있는 옷이 가장 적당한다. 옷 입는 동작의 대부분을 앉아서 수행하면 환자는 균형을 더 잘 잡을 수 있다.- 인지기능에 이상이 있으면 혼자서 옷 입기가 어려우므로 옷을 입는 순서에 맞게 준비해 주고 큰 거울을 이용하여 마비된 쪽으로 옷을 어떻게 입고 있는지 인식 할 수 있게 한다.- 옷 입기는 늑간근의 통증과 피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너무 지치거나 실망하지 않도록 지지하고 격려한다. 훈련을 한다고 해서 모든 환자가 옷 입기를 독립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배뇨 양상을 분석하고, 이에 따라 변기를 제공한다. 방광기능이 회복하기까지 남성 환자들에게는 바로 선 자세가 도움이 된다.- 장기능 장애 환자들에게 장 조절기능, 특히 변비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금기사항이 아니라면 고섬유식이와 적절한 수분(하루 2~3L)을 섭취하도록 제공해야 하고, 규칙적인 배변시간(보통 아침식사 후)을 설정한다.- 환자 스스로 자가 간호 하도록 격려하고 꼭 필요시에만 도와준다.- 노력과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칭찬한다.5) 연하장애- 환자가 식사를 하게 될 때는 침대 머리 부분을 세우거나 적절하게 앉힌다.- 침분비를 자극하기 위해 구강간호를 제공하며 강한 맛과 짠 음료도 자극 한다. 대표적인 항혈소판제제로는 아스피린, 플라빅스, 티클리드, 플레탈 등이 있다.③ 항응고제심장질환에 의한 뇌색전증, 혈관 박리 등에 의한 뇌경색인 경우 피의 응고를 저지시키기 위해 항응고제를 사용한다. 항응고제가 지나치게 많이 투입되면 뇌출혈이 생길 위험이 있다. 따라서 항응고제 투여 중에는 여러 번 피검사를 하여 피의 응고 상태를 적정 수준으로 맞추어야 한다. 항응고제의 투여 방법에는 주사 제제인 헤파린과 경구용 제제인 쿠마딘이 있다. 처음에는 헤파린을 사용하고, 3~4일 쿠마딘과 병용하다가 헤파린을 끊는다. 경구용 쿠마딘은 대사 작용으로 인해 약효가 잘 변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2) 비약물 요법두 개 내외 뇌동맥이 심하게 좁아진 경우, 약물요법만으로 뇌졸중 재발을 막기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뇌동맥의 협착 정도 및 양상, 기타 환자 조건에 따라 좁아진 혈관을 넓혀 주는 스텐트 삽입술이나 동맥경화 자체를 없애 주는 경동맥 내막 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뇌경색의 정도가 아주 심하여 뇌경색 후 이차적으로 발생하는 뇌부종으로 생명을 유지하기 힘들 정도라면 뇌의 일부를 제거하여 뇌 내 압력을 낮춰주는 수술을 드물게 시행하기도 한다.8. 약물혈전은 혈관 속에서 혈액이 굳어진(응고된) 덩어리를 말한다. 혈전 생성은 보통 혈관 손상을 복구하는 과정에서 생기며 혈소판 응집과 혈액 응고의 두 단계로 이루어진다. 혈관에 손상이 생기면 먼저 혈구 세포의 하나인 혈소판이 손상 부위에 부착되어 덩어리를 만든다. 그 후에 혈액 응고 단백질들이 단백질 망을 형성하여 혈소판을 단단히 뭉치게 함으로써 혈액을 응고시킨다.그러나, 때때로 혈소판의 양이 지나치게 높아지면 이로 인해 불필요한 혈전이 형성될 수 있다. 혈전은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여 세포에 산소 공급을 감소시키므로 일부 세포가 죽게 될 수 있다. 관상동맥 질환이 있거나, 비만, 흡연, 유전적 요인이 있는 경우, 수술이나 수술 후 움직이기 힘든 경우, 호르몬제를 복용하는 경우 혈전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혈전을 방지하문제도 생길 수 있어 다른 약을 같이 복용할 경우에는 담당 의사에게 확인을 받는 것이 좋다. 또한, 항혈소판제제 복용 중 위에 언급한 부작용이 발생하면 임의로 중단하지 말고 담당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안전하며 장기 복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파악하기 위해 1년에 1~2회 혈액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③ 항응고제(anticoagulant agent)항응고제는 혈전 생성의 두 번째 단계인 혈액 응고 과정을 억제한다. 항응고제로 사용되는 약물은 먹는 약인 와파린(warfarin), 아픽사반(apixaban), 에독사반(edoxaban), 리바록사반(rivaroxaban) 등과 주사제인 헤파린(heparin) 등이 있다.뇌경색의 발병을 막기 위해서는 피떡의 생성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며 혈전 형성의 첫 단계가 혈소판이 모여 뭉치는 것이다. 피떡 형성의 두 번째 단계는 피브린이라는 물질이 작용하여 모인 혈소판을 단단하게 뭉치는 것이다. 피브린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혈액 속에 있는 10여 가지의 응고 단백질들의 작용이 필요한데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이 트롬빈이며 이 트롬빈의 작용을 억제하는 약제가 항응고제이다.항응고제의 약리 효과는 근본적으로 항혈소판제제와 유사하나 그 강도가 훨씬 강하기 때문에 더 강력한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반면, 중요한 부작용인 출혈의 위험도 비례하여 증가한다. 항응고제가 지나치게 많이 투입되면 뇌출혈이 생길 위험이 있다.항응고제는 크게 정맥주사 혹은 피하주사로 투여하는 헤파린과 경구 복용하는 와파린으로 나눌 수 있다. 처음에는 헤파린을 사용하고, 3~4일 쿠마딘과 병용하다가 헤파린을 끊는다. 뇌경색 발병 초기에 항응고제를 사용할 경우에는 정맥 또는 피하주사가 가능한 헤파린을 사용하며 입원 중 빈번한 혈액검사를 통해 투여량을 조절하여야 출혈 부작용의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다.퇴원 후에도 장기적으로 항응고제 복용이 필요할 경우에는 경구 복용이 가능한 와파린을 사용하며, 이 경우 역시 정기적인 혈액검사(응고 기능 검사)를 하여 항응고 효과를 다.
에릭슨의 발달이론에 따른 나의 성격발달 분석영아기인 0~18개월의 어린 나는 아빠보다는 엄마와의 관계가 좋았다. 아빠는 직장에 다니시느라 나를 저녁이나 주말밖에 잘 보지 못했다고 한다. 모유수유를 했으며, 기본적인 신뢰감을 형성했다. 내가 떼를 쓰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엄마는 내가 울거나 보채는 것과는 상관없이 항상 일관된 태도로 이건 되고, 저건 안 된다고 아기였을 때부터 교육을 잘 시켜주었다. 만약 그 때 엄마가 변덕스러운 태도로 나에게 혼란을 주었으면, 신뢰감이 형성되지 못했을 것이다. 그 때 얻어낸 기본적 신뢰감으로 인해 나는 타인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고, 사람에 대한 판단력이 갖춰졌으며, 타인과 다양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고 원만한 관계를 이룰 수 있게 되었다.초기아동기인 18개월~3세의 나는 굉장히 말썽꾸러기였다고 한다. 혼자 막 돌아다니고, 말은 또 남들보다 더 빨리 배워서 내가 아는 단어 내에서 수다를 떠는 수다쟁이였다고 한다. 또한 배변훈련도 남들보다 빨리 습득했다고 한다. 그러나 배변훈련은 내가 먼저 부모님께 기저귀가 싫다는 의사를 보여 아기용 좌변기에 연습을 했다고 한다. 대체로 그 때의 나는 집에서 내가 왕이었던 것 같다. 모든 가족이 나만 바라보고 나를 오롯이 잘 키우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그로 인해 자율성을 형성할 수 있게 되었고, 따라서 현재의 나는 나의 의견을 분명하게 주장할 수 있고, 적절한 자기 통제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무엇인가를 결정할 때 명확한 논리적인 이유로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후기아동기 중 3세 때 나에게는 남동생이 하나 생겼다. 처음에는 내가 동생을 굉장히 예뻐했다고 한다. 엄마의 표현으로는 “너도 아기였던 주제에, 아기보고 귀여워서 어쩔 줄 몰라 했지.”라고 할 정도로 귀여워했나보다. 그래서 초반에는 엄마가 동생에게 하는 것을 보고 나도 따라했다고 한다. 엄마가 동생을 놀아주는 것을 보고 엄마에게 내가 동생이랑 놀 거라며 엄마를 쫓아내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동생이 분유를 먹기 시작했을 때, 엄마가 분유를 만들어주면 내가 눕혀서 분유를 먹이기도 했다. 그 때의 나는 그것 뿐 만이 아니라 모든 행동에서 엄마를 따라했던 것 같다. 엄마 화장대에서 몰래 립스틱을 바르다가 들켰던 적도 한 두 번이 아니었던 걸로 기억한다. 자주 그런 일이 반복되자 결국 부모님은 나에게 어린이 메이크업 세트를 사주시기도 했다. 호기심도 굉장히 많았다고 한다. 항상 말끝마다 “왜? 이건 뭐야? 저건 뭐야?”를 달고 살았다고 한다. 지금에서야 말하지만 사실 무척 귀찮았다고 하신다. 그래도 하나하나 다 대답해주시고, 추가 정보도 제공해주심으로써 내 궁금증은 해결되었다. 또한 내가 돌이 지난 후부터는 이리저리 여행도 많이 다녔다고 한다. 물론 지금의 나는 생각이 잘 나지 않지만 전국에 안 가본 지역이 거의 없을 정도로 여행을 다녔다고 한다. 동생이 태어나서는 여행을 잘 가지 못했지만, 동생이 돌 지났을 때부터는 우리 가족 4명이서 자주 여행을 다녔다. 다양한 전시회장에도 가고, 수목원, 동물원 등 우리의 학습에 도움이 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에는 거의 다 갔다고 해도 무방하다고 한다. 그냥 언뜻 스쳐가며 내가 텔레비전이나 부모님의 과거 사진을 보며 “여긴 어디야? 이건 뭐야?” 라고 물어보면 그것을 기억해두었다가 그때 그 장소로, 궁금증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장소로 여행을 떠나곤 했다. 그렇게 호기심을 해결하는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나는 주도성을 얻을 수 있게 되었고, 현재의 나는 나의 실수를 인정할 수 있고, 나 나름대로 목표를 설정하고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호기심이 많다. 삶을 살다가 궁금한 것이 생기면 항상 인터넷을 먼저 켠다. 검색을 하고 궁금증이 해결이 되면 다른 친구들에게도 알려주기도 한다. 한 때 내 별명이 호기심 천국이기도 했었다.학령기 6~12세의 나는 학교에서 모범생이었다. 초등학교 때 누가 안 그랬겠나 하지만, 실제로 성적표를 봐도 항상 올백이나 전 과목 1~2개를 틀리고, 항상 전교 1,2등을 차지했다고 한다. 문제를 틀리게 되면 그게 너무 아쉬워서 틀린 문제에 대해 분석까지 했다고 한다. 그러나 공부만 했던 것은 아니다.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고, 내 생일파티 때에는 우리 집 거실이 꽉 찰 정도로 친구들이 놀러 왔다. 이 때, 선생님과 부모님의 공이 컸던 것 같다. 사실 나의 성격은 조금 낯을 가리지만 한 번 친해지면 무궁무진하게 친해진다. 이미 선생님은 그러한 내 특성을 파악하고 계셨다. 그래서 학기 초에 내가 혼자 멀뚱멀뚱 서있으면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다가가 조은이랑도 놀이를 함께 해보면 어떻겠느냐고 제안을 하셨다. 그래서 친해진 계기가 몇 번 있었다. 그러나 점점 학년이 올라갈수록 내가 먼저 다가가는 일이 많았다. 따라서 학령기를 통해 근면성을 얻을 수 있었다. 따라서 현재의 나는 무언가 하나를 하더라도 의미를 부여해서 시간낭비 하는 일이 없고, 협동심이 있다. 친구들과 으샤으샤 해서 하나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도 잘 한다. 또한 공과 사 구분이 철저하지만, 공사 균형도 잡혀있다.청소년기 중 13살 때, 왕따를 크게 당한 적이 있었다. 지금은 덤덤하게 말하지만 그 때 당시에는 충격이 너무 컸고, 나 자신을 자책하게 되었다.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고 인생의 그래프를 그려보라고 하면 아마 이때가 내 인생의 최하점을 찍을 것이다. 후에 왕따 주동자 말고, 옆에서 동조했던 아이들에게는 사과를 받았는데, 나를 왕따 시킨 이유가 딱히 없었다고 한다. 그저 왕따 당하던 아이를 구해줬다는 이유였단다. 12살 때 우리 반에 왕따 당하던 친구가 한 명 있었는데, 그 친구를 다른 아이들이 괴롭히는 것을 보고는 내가 왜 괴롭히냐고 아무 잘못 없으면 괴롭히지 말라고 말했던 것이 그 아이들에게는 착한 척 하는 것으로 보였는지도 모르겠다. 그 때 당시 우리 반에는 괴롭힘을 당하던 친구들이 나 말고도 3명이나 더 있었다. 지금에서야 생각하지만, 담임선생님의 문제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다. 괴롭힘 당하던 우리 4명은 그렇게 똘똘 뭉쳐 선생님께 용기를 내 찾아가 우리 반에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고, 우리가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그러나 선생님은 아이들끼리 놀다보면 그럴 수도 있지, 뭘 귀찮게 찾아오고 그러냐, 정 안되겠으면 그 친구들 불러주겠다, 직접 이야기 해라는 식으로 자신은 이 일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엄마는 달랐다. 어느 날, 내가 울면서 집에 들어오자 엄마는 깜짝 놀라서 나를 달래주었다. 진정이 되고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엄마에게 다 말해주었다. 그러나 엄마는 모든 일을 알고 있었다. 순간 화가 나서 알면서도 왜 모르는 척 했냐고 엄마에게 따졌다. 엄마는 엄마가 알고 있단 것을 알면 내가 더 죄책감을 가지고 우울해 할까봐 내가 먼저 말할 때까지 기다렸던 것이었다. 그게 나에겐 너무 좋았다. 세상에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깨달았다. 그렇게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올라가 새로운 친구들과 새로운 인간관계를 만들게 되었다. 중학교에 올라와 좋은 친구들을 만났고, 현재까지도 그 친구들은 서로 연락도 하고 자주 놀러 다니는 소중한 친구들이다. 어느 날, 그 친구들과 어느 때처럼 모여서 진지하게 미래에 대해 생각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남들은 흔히 중2병이라는 시기에 모여서 사고를 치고 부모님 속을 뒤집어 놓는다지만, 우리는 모여서 미래에 대한 설계를 했다.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다. 그냥 그렇게 하고 싶었다. 아마 나와 친구들 부모님들이 모두 다 조금 엄격하신 분들이라 반항적인 마음을 가지고 “우리는 미래를 생각해봐야겠어. 나는 어른이 되면 가장 먼저 집을 벗어날 거야.”라고 이야기 했던 것이 시초가 아니었을까 싶다. 어쨌든 그 때 세웠던 미래 설계를 정말 내 인생이라고 생각하고 삶을 살아왔다. 그때부터 내 꿈은 간호사였기 때문에, 친구들과 놀면서도 공부를 열심히 했다. 고등학교에서도 선생님들께는 모범생으로 불렸다. 고등학교 1학년 때는 부반장, 1학년 말부터 2학년 말까지 전교부회장을 했고, 2학년 말부터는 학생회 부장으로, 고등학교 3년 내내 학교 전체 분리수거장으로 일했다. 누가 시켜서 그런 것도 아니었고, 내가 이득을 보겠다고 일한 것도 아니었다. 그냥 그게 좋아서 했다. 따라서 나는 청소년기를 잘 보냈기 때문에, 주체성이 잘 형성되었다고 생각한다. 13살 때 그 사건을 겪으며 점점 움츠러들어 나를 표현하는 방법이 서툴고, 나의 생각을 똑바로 말할 수 없게 되었고, 무슨 말을 하더라도 항상 남의 눈치 먼저 보게 되었다. 그러나 점점 나는 성장했다. 남들에게 나를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고, 내 의견을 또렷하게 주장할 수 있다. 또한 이제 나는 나를 자책하지 않는다. 내가 나의 우선순위 1번이다.
사스, 메르스, 코로나의 전염방식 및 전염 예방 수칙 비교사스와 메르스, 코로나는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자현미경으로 봤을 때 태양의 코로나와 비슷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주로 점막을 통한 감염, 비말전파로 쉽게 감염된다. 다음은 사스, 메르스, 코로나 각각의 전염방식 및 전염 예방 수칙이다.1. 사스(1) 전염방식대부분은 환자의 호흡기 비말이나 오염된 매개물을 통해 점막의 직·간접적 접촉에 의한 것이다. 그러나 대변으로 다량의 바이러스가 배출된다는 점, 설사가 흔한 증상이라는 점에서 항문-구강 경로를 통한 전염 가능성도 있다.(2) 전염 예방 수칙감염위험지역으로의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하고, 손씻기를 철저히 하여 직접접촉으로 인한 감염을 예방하여야 한다.2. 메르스(1) 전염방식자연계에서 사람으로는 감염경로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사우디아라비아 내의 단봉낙타접촉에 의한 감염전파가 보고되었다. 사람 간 감염은 밀접접촉에 의한 전파로, 병원내 감염이나 가족간의 감염이 대부분이다.(2) 전염 예방 수칙중동지역 여행 시에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말아야한다. 또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려야한다. 또한 여행중에는 농장방문을 자제하고 동물과 접촉하지 않아야한다. 익히지 않은 낙타고기나 생낙타유는 섭취를 금지하고, 부득이하게 사람이 많은 장소를 방문하게 되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한다. 귀국 후 14일 이내에 발열이나 호흡기증상이 있다면 의료기관으로 방문하지 않고 1339나 보건소로 신고한다.의료인은 환자를 진료하기 전이나 후에 반드시 손위생을 시행한다. 환자를 진료하거나 간호하는 의료진은 개인보호구를 반드시 사용하고, 환자 진료도구는 매회 사용 후에 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병실에서 발생한 폐기물은 병원내 감염관리수칙에 따라 처리하며, 환자에게 에어로졸 발생 시술을 할 경우에는 음압 병실에서 실시한다. 그리고 환자 입원 치료는 음압격리병상 시설을 갖추고 있는 의료기관에서 수행한다.
흡인성 폐렴1. 정의2. 병태생리3. 원인4. 증상 및 징후5. 진단검사6. 중재7. 치료8. 약물9. 수술10. 예후 및 경과11. 관리12. 합병증 및 부작용13. 참고문헌1. 정의흡인성 폐렴이란 세균에 의해 집락된 구강 분비물이나 위에 있는 내용물 등의 이물질이 기도로 흡인되면서 기관지 및 폐로 들어가 발생하는 폐렴으로, 임상에서는 보통 연하곤란으로 구강인후 내용물의 흡인 위험성이 높은 상황에서 폐에 침윤이 발생한 경우를 의미한다. 주로 병원 내 감염 폐렴의 중요한 원인이 된다.치매, 두부 손상, 경련, 마취, 알코올 중독 등 의식 수준이 저하되어 구역반사나 기침반사가 억제된 환자, 비위관 영양을 하는 환자, 삼킴장애가 있는 환자의 경우에 흡인성 폐렴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 허약한 아기, 신생아 혹은 미숙아의 경우 우유나 음식물을 흡인하는 경우가 흔한데, 이런 일은 특히 영아가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쉽게 일어난다.2. 병태생리흡인에 의한 병원 내 감염 폐렴의 발병 기전은 환자의 입 안에 있는 세균이 기관지로 흡인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정상인 중에서도 잠을 잘 때 흡인이 생긴다고 하는데 환자들에게서는 훨씬 많은 흡인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상인에게서는 폐의 방어기전이 잘 유지가 되므로 흡인이 되더라도 실제로 폐렴이 생기는 경우가 드물지만, 면역 기능이 떨어져 있는 환자들에게서는 입안의 세균이 흡인됨으로써 심각한 병원 내 감염 폐렴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중환자실에 입원하고 있으면서 기관 내 삽관이 되어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폐의 방어 기전이 저하되어 입안이나 위장에 존재하는 세균이 폐로 흡인되면서 폐렴을 잘 일으킬 수 있다.뇌졸중이나 삼킴장애 환자의 경우 후두개의 기능이 떨어져 기관지로 쉽게 음식물이 넘어가 음식과 함께 입에 있던 유해 세균이 함께 폐로 넘어간다.? 정상적인 작용: 식도와 기관지 사이에는 후두개가 있어서 음식을 삼킬 때는 닫혀 기관지로 음식이 들어가는 것을 막아준다. 문제가 생기면 기침을 통해 기도로 넘어갈 뻔한호흡기 증상 없이 식욕부진, 피곤함이나 의식이 나빠지는 것 등이 유일한 증상일 수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같은 정도의 폐렴이라도 젊은 사람에 비해 증상의 호소가 심하지 않은 경향이 있다. 노인은 전신 쇠약, 열감 등과 같은 비특이적 증상만을 호소할 수도 있다.신생아의 경우 호흡 곤란으로 인한 청색증이 나타나 입술이 파래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고열과 기침이 나고, 숨쉬기를 힘들어하며 젖을 잘 빨지 못하고 칭얼거린다.5. 진단검사폐렴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면밀하게 병력을 검토하고, 진찰 소견, 임상적인 경과 관찰, 그리고 가슴 엑스레이 사진 촬영과 피검사를 하여야 한다.원인균은 혈액 배양, 객담 그람염색 및 배양을 통해 진단하고, 소변에서 연쇄구균과 레기오넬라 항원 검사를 하며, 혈액 배양 검사를 한다. 흉부 X-선 촬영에서 폐렴 부위는 하얗게 나타나므로 병소의 위치와 정도를 알 수 있고 호흡기 바이러스 검사를 위해 중합효소연쇄반응 검사를 수행할 수 있다.흉부 엑스선검사나, 더 정밀한 검사가 필요한 경우 흉부 CT를 촬영하여 전형적인 폐렴인지 알 수 있다. 폐렴의 원인균을 밝혀내기 위한 가래 검사나 기관지내시경을 통한 균 동정 검사, 혈액 배양검사나 소변을 통한 항원 검사, 혈액을 통한 균 항체 검사 등도 필요에 따라 시행한다. 폐렴의 분류 중에서 폐렴이 생겼을 때 환자가 주로 생활하던 곳이 어느 곳이었는지가 중요한데, 그 이유는 그에 따라 주된 폐렴의 주 원인균이 달라지고, 환자 상태가 나빠지기 전에 예측 가능한 세균에 대한 항생제를 투여해야 향후 예후가 좋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1) 진단기준폐렴은 열이 나면서, 기침과 누런 색깔의 가래가 나오면 우선 의심해야 한다. 이런 경우에 병원에서 흉부 사진을 찍어서 폐렴에 합당한 소견이 나오고 혈액 검사에서 백혈구가 상승하여 있으면 폐렴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러나 모든 환자가 같은 양상을 보이지 않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감별진단이 필요한 때도 있다.일반적으로 체온 38.3도 이상, 흉부 X-선상 주로 이용된다. 하지만 항체 역가가 4배 이상 증가하는 것을 관찰하는 것에는 3~6주까지 소요되므로 시간이 중요한 진단과 치료에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는 어렵다. 항체로 진단할 수 있는 질환으로는 각종 비정형 폐렴균과 바이러스 등이 있다. 한편 폐렴구균은 항원이나 면역복합체를 혈청이나 소변에서 검출하여 확진할 수 있으며 레지오넬라 폐렴도 소변 내 항원을 방사선 동위원소나 ELISA 방법을 이용하여 검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중합효소반응법(PCR)을 이용하여 결핵균을 비롯한 비정형균들을 검출할 수 있다.5) 객담검사환자가 적절한 객담을 받아내도록 물로 입안을 헹구고 농이 섞인 객담을 배출하도록 한다. 객담 배출이 쉽지 않으면 3% 생리식염수를 20~30분간 분무하여 객담을 모으도록 한다. 한편 항균제가 투여되고 수 시간 이상 지난 시점이라면 객담 배양의 신뢰도는 많이 떨어진다. 저배율인 100배의 현미경 시야에서 구강 내 편평세포가 10개 미만이고 백혈구는 25개 이상이면 적절한 검체이다. 이 검체로 그람염색, 진균검사, 항산균 도말 등을 시행하고 일반세균, 진균, 바이러스, 결핵균에 대한 배양검사를 한다. 객담검사 결과를 해석할 때는 언제나 정상균 무리에 의한 오염을 염두에 두어야 하며, 반대로 때에 따라서는 객담 검체 내에 원인균이 존재하더라도 배양이 음성일 때가 있다. 또한, 병원성 폐렴은 대다수 환자에서 이미 구강 내 정상 세균총이 원내 세균으로 교체가 된 상태이므로 진정한 원인균을 알아내기는 쉽지 않다. 이 때문에 세균배양의 정량적 분석 방법이 개발되었다.객담검사는 도말과 배양을 통해 원인균을 밝혀내기도 하지만, 동시에 폐렴으로 오인되거나 폐렴에 동반된 폐암을 찾아낼 수도 있다. 한편 드문 원인균이 의심될 때는 특별한 염색이 필요하며 객담검사가 반복적으로 필요한 때도 있다.6) 기관지 내시경 검사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은 구강 내 정상 세균총이 원내에서 획득한 균들로 바뀌게 되므로 객담검사만으로는 감별진단이 곤란한 경우가 생긴다. 또한, 기관 내관 삽관자가 고형 물질을 흡인했다면 우측 폐가 더 흔하게 침범되므로 환자를 우측으로 눕혀 머리를 아래로 내리는 자세를 취하게 한다.만일 환자가 고형 물질로 질식되었다면 후두경이나 기관지경검사를 한다.① 설사, 구토, 구역 등의 항생제 부작용이 나타나는지 관찰한다.② 항생제 요법: 환자의 나이나 동반 질환의 여부, 질환의 위중한 정도 등을 고려하여 항생제를 투여한다. 세균 감염의 징후가 없어지고 임상 징후가 개선될 때까지 계속한다.③ 열이 높거나 두통, 전신통 등이 심할 때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염증반응 억제)를 복용할 수 있다.④ 일반적으로 폐렴 환자는 가래를 잘 뱉는 것이 좋으므로 기침을 하면서 가래가 잘 나오면 기침 억제제를 가능한 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나 밤잠을 못 잘 정도로 기침을 심하게 할 때에는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기침 억제제를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필요에 따라 가래를 묽게 해서 쉽게 뱉을 수 있도록 거담제를 복용하기도 하고, 열이 심하거나 두통이 심한 경우 열을 떨어뜨리고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해열진통제를 사용한다.⑤ 필요에 따라서는, 즉시 기관지 내를 생리식염수로 세척하고 스테로이드 호르몬, 강력한 화학요법을 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⑥ 광범위 항생제를 초기에 사용하고, 가래 및 혈액 배양과 항생제 적합성 검사 등을 통해 원인균이 확인되면 이에 맞추어 항생제를 조정할 수 있다.7. 치료흡인성 폐렴 치료는 보통의 폐렴 치료와 다르지 않다. 폐렴이 생긴 대부분 환자의 임상적 소견과 가슴 엑스레이 사진 소견이 병을 일으킨 병원균마다 서로 비슷하며, 원인 병원균을 찾아내기 위한 진단검사 방법은 한계가 있다. 따라서 폐렴의 치료는 병원균을 찾아내기 이전에 환자의 나이, 동반 질환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여부, 질병의 위중한 정도 등을 고려하여 치료하는 의사가 경험적으로 항생제(클린다마이신, 마목시실린/클라불라네이트, 암피실린/설박탐, 이미페넴 등)를 선택하여 사용해야 한다.원인균 결과가 나오는데 수일이 걸리며, 검출률이 높지 않고, 다수에 의된 환자의 경우나 Pseudomonas aeruginosa에 의한 감염이 의심되면 처음부터 두 가지 이상의 항생제를 병용하게 된다.9. 수술흡인성 폐렴 치료는 보통의 폐렴 치료와 다르지 않다. 폐렴 치료는 주로 항생제를 이용하여 치료하는데, 폐렴의 치료과정에서 산소포화도가 많이 떨어져 산소가 많이 필요한 경우는 입안에 튜브를 넣어 기도 내 삽관을 하는 수술을 하기도 한다.기도 내 삽관은 기관 내 삽관은 기도 유지가 필요하거나 인공호흡기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서 기관 내로 튜브를 넣어 기도를 확보하는 시술이다. 기도를 확실히 유지하여 환기와 산소화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져 기도를 통한 효과적인 흡인 및 응급 약물을 투여할 수 있다. 목을 움직일 수 없는 환자에게는 시행할 수 없으며, 호흡기도로 튜브가 삽입되므로 불편함과 불안정함을 유발할 수 있다. 시술 소요 시간은 5분 정도이나, 시술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또한 시술 과정에서 환자의 상태에 따라 부득이하게 시술 방법이 변경되거나 시술 범위가 추가될 수 있다.? 수술 방법1) 환자가 바로 누운 자세로 목은 앞으로 굽히고 머리는 뒤로 젖힌 상태에서 후두경을 이용하여 기도를 관찰한 뒤 기관 내 튜브를 삽입한다.2) 튜브의 위치가 적절한지 확인하고 기관 내 삽관 튜브를 고정한다.3) 시술 중의 통증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기관 내 삽관을 위해 시술 전 진통제, 진정제 또는 근이완제를 사용하는데, 응급 상황 혹은 진정제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때도 있다.10. 예후 및 경과흡인에 의한 병원 내 감염 폐렴의 전반적인 경과는 병이 생겼을 당시 질병의 위중한 정도, 그리고 환자가 이미 갖고 있던 동반 질환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여부, 환자의 나이 등에 따라서 큰 차이가 있다.환자와 병을 일으킨 병원균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병원 밖에서 감염된 폐렴과 비교했을 때, 흡인에 의한 병원 내 감염 폐렴은 훨씬 심각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폐렴 환자의 임상 증상은 보통 48~72시간 이내에 일부 좋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