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목명 : 인간행동과 사회환경학 번 :성 명 :연락처 :------------------------------------------------------------------------------------< 과 제 명 >인간중심 발달이론의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이나 주변의 성격 및 시기별 발달에 대한 분석 보고서< 목 차 >1. 들어가는 말2. 에릭슨의 발달단계(8단계)와 본인 또는 주변 사람의 시기별 발달 분석(1) 1단계 : 유아기(구강감각기(0~1.5세) / 신뢰 대 불신 / 희망과 위축(2) 2단계 : 유년기 초기(근육항문기)(1.5~3세)/자율성 대 수치감?회의/의지와 강박적 행동(3) 3단계 : 놀이기(보행이동남근기)(3~6세) / 주도성 대 죄의식 / 목적과 억제(4) 4단계 : 학령기(잠재기)(6~12세) / 근면성 대 열등감 / 능력과 무력함(5) 5단계 : 청소년기(사춘기)(12~20세) / 자아정체감 대 역할혼란 / 성실과 거부(6) 6단계 : 청년기(성인기 초기(20~35세) / 친밀감 대 고립 / 사랑 대 배척(7) 7단계 : 성인기(장년기)(35~65세) / 생산성 대 침체 / 배려와 거절(8) 8단계: 노년기(65세이상) / 자아통합 대 절망 / 지혜와 경멸3. 맺음말(인생의 아홉단계)【참고문헌】1. 들어가는 말에릭슨(1902~1994)의 발달단계는 심리사회적(psychosocial) 발달단계라 한다. 에릭슨은 신프로이트학파의 한 사람으로서 프로이트의 사상을 받아들였는데, 프로이트의 심리성적 발달단계가 사춘기까지 다섯 단계임에 반해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단계는 한 발 더 나아가 청년기(성인기초기) ? 성인기(장년기) ? 노년기의 세 단계를 추가함으로써 그 과정을 65세 이후까지 확장시키고 있다. 에릭슨에 의하면 인간은 평생동안 여덟가지 중요한 발달 관문인 위기를 통과해야 한다. 각 위기는 주로 사회적 성격을 나타내며, 그러한 심리사회적 위기를 어떻게 대처하고 해결하는가에 따라 이후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한 단계에서의 위기를 잘유아기(구강감각기)0~1.5신뢰 대 불신희망위축구강기모성 인물유년기초기(근육항문기)1.5~3자율성 대 수치심의지강박적 행동항문기부성 인물들놀이기(보행이동남근기)3~6주도성 대 죄의식목적억제남근기핵가족학령기(잠재기)6~12근면성 대 열등감능력(역량)무력함잠복기이웃, 학교청소년기(사춘기)청소년기정체성 대 역할혼란성실(충실)거부생식기또래집단, 외집단청년기(성인기초기)성인기초기친밀감 대 고립사랑배척(배타성)우정, 성, 경쟁, 협력의 동반자들성인기(장년기)성인기생산성 대 침체배려거절노동계급, 대가족노년기(노년기)노년기자아통합 대 절망지혜경멸인류, 동류집단본인은 본 과제에서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단계(8단계)에 비추어 본인의 과거 삶을 되돌아보고 나의 발달단계는 어떠했는지 분석하고자 한다. 분석중 과거의 의식하지 못한 경험이나 기억이 희미한 유아기부터 놀이기 단계까지는 현재 본인에게 나타나는 자아특질 ? 병리현상과 부모님 ? 가족의 의견을 참고하고 유추하여 분석하고자 한다.2. 에릭슨의 발달단계(8단계)와 본인 또는 주변 사람의 시기별 발달 분석(1) 1단계 : 유아기(구강감각기)(0~1.5세) / 신뢰 대 불신 / 희망과 위축이 시기는 프로이트의 구강기에 해당하는데, 이 시기의 유아들은 기본적 신뢰감을 형성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기본적 불신감을 얻게 된다. 부모가 유아의 신체적?심리적 욕구를 충족해 주면 신뢰감이 형성되고 그렇지 못하면 불신감이 형성된다. 신뢰감은 어머니와의 애정관계로부터 형성되며 경험의 일관성?계속성?동일성이 신뢰감을 결정한다. 어머니(또는 아기를 돌보는 사람)이 아기 돌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거나 자녀 교육에 일관성이 없으면 아기는 세상과 사람에 대한 불신감을 획득하기 쉽다. 이러한 위기를 잘 극복하면 희망이라는 자아특질을 얻지만, 적절하게 극복하지 못하면 사회적 관계의 위축이 나타나 나머지 생애동안 낮은 자존감?우울증 따위를 보인다. 건강한 발달에는 어느 정도의 불신을 경험하는 것이 필요하며, 중요한 것은 신뢰와 불신 사이의 적당한 비율이다. 잘 가리면 기뻐하고 칭찬하는 행동은 아기의 배변 능력을 향상시키고, 대소변을 잘 가리지 못한다 해서 지나치게 부정적인 행위를 보이는 행동은 아기의 수치심을 키울 것이다. 물론 이 시기에 아기가 대소변을 잘 가리지 못한다 해서 지나치게 짜증내는 부모는 드물 것이다. 나의 어린 시절에 이 시기(1.5~3세)를 지나 놀이기(3~6세)가 되어서도 이불에 오줌을 싸는 동생에게 키(또는 대야)를 덮어 씌우고 소금을 뿌리는 광경을 볼 수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교육적 ? 통제적 목적의 수치심을 유발하는 “창피주기”였다는 생각이 든다. 이 시기 아동이 배변을 가리지 못해 경험하는 부모의 부정적 반응도 위와 유사하게 수치심을 유발할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배변은 물론이며 뒤집기나 걸음마 등을 빨리 배웠고, 춤과 같은 율동을 잘하였으며, 눈치껏 자기 주장을 하여 귀여움과 칭찬을 받으며 자랐다 한다. 또한, 나의 사회생활을 돌아 볼 때 강박적 행동 등 병리적 증상이 없었던 것으로 보아 유년기 초기의 과업(자율성 대 수치심?회의)을 균형있게 수행하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3) 3단계 : 놀이기(보행이동남근기)(3~6세) / 주도성 대 죄의식 / 목적과 억제이 단계는 프로이트의 남근기에 해당하며, 이 시기의 아동들은 주도성을 형성하거나 그렇지 못하면 죄의식을 느낀다. 아동은 계획을 세우거나 목표를 설정하며 그것을 달성하고자 노력하고, 놀이(유희)를 통하여 사회적 활동 ? 역할을 습득하면서 주도성을 발달시킨다. 아동은 신체적 ? 정신적 능력이 성숙되어 매우 대범하고 경쟁적이며 호기심(성적 호기심 등) 많은 행동을 한다. 이러한 행동이 격려받을수록 주도성은 강화되지만, 강한 제재를 받을 경우 죄의식을 갖는데, 죄의식이 심한 아동은 체념과 무가치감에 사로잡혀 목적의식이나 용기가 부족해진다. 아동이 사회적으로 유용한 것을 추구하고 시도할 때 인정하고 격려하며, 실패하더라도 위로 ? 격려 ? 지원해 주어야 한다. 이 시기의 위기를 잘 극복하면 목적이라는 자아특질을 얻지만, 적절히 극복하지에서 노력을 인정받으면 근면성이 발달되고, 반대로 노력을 인정받지 못하거나 성취할 기회를 얻지 못하면 열등감이 생긴다. 이 단계의 위기를 잘 극복하면 자아는 능력이라는 자아특질을 얻지만, 위기를 적절히 극복하지 못하면 무력함을 느낀다. 이 시기의 주요 인물은 교사와 또래 아동이다.이 시기는 초등학교 학령기에 해당하며, 인간관계가 가족중심에서 학교로 확장되는 시기다. 현행 우리나라의 교육제도상 만 6세에 도달한 아이는 초등학교에 입학할 수 있다. 물론 만 3세부터 초등학교 입학전까지는 유치원에 갈 수도 있다. 그러나, 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던 1970년대초까지만 해도 시골에는 유치원이 없었으며, 초등학교는 10리(4Km) 정도 떨어져 있어 어린 나이에 걸어 다녀야 했으므로 대부분 만8세 정도에 입학하였다. 나는 읽기?쓰기?셈하기?음악?무용과 율동 등 공부를 다른 애들보다 잘하여 선생님의 칭찬을 많아 받았다. 같은 동네 친구를 공부 가르쳐주라고 해서 가르쳐 주기도 했다. 선생님과 부모님으로부터 인정과 칭찬을 받을 때마다 보람을 느끼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한 성취감이 순기능으로 작용하여 근면성 향상에 도움이 되었던 듯 하다. 다만 체육활동은 부진한 편이어서 운동 잘하는 친구들이 부러웠고, 그들에게 약간의 열등감을 느꼈다.(5) 5단계 : 청소년기(사춘기)(12~20세) / 자아정체감 대 역할혼란 / 성실과 거부이 시기는 학령기과 성인기 초기의 교차점이다. 이 시기의 청소년들은 자아정체감(identity)을 형성하거나 그렇지 못하면 역할 혼란을 경험한다. 자아정체감이란 자기 자신의 독특성에 비교적 안정된 느낌으로 내가 누구인가를 아는 것인데, 청소년기의 청소년은 사춘기가 되면서‘나는 누구인가’진정한 자신을 찾기 위해 자신에 대해 탐색한다. 자기 존재와 역할을 고민하는 과정을 잘 마치면 긍정적인 자아정체감을 형성하고, 그렇지 못하면 역할혼란를 겪는다. 역할혼란은 정체감을 형성하지 못해 자기가 속한 집단이나 군중의 영웅에게 감정적으로 과잉 동일시 하는 것이다.애, 인류애적인 사랑을 모두 포함한다. 친밀감은 성적인 사랑을 통해 확고해진다. 이러한 친밀감이 형성되지 못할 때에는 고독감 ? 고립감을 느낀다. 위기를 잘 극복하면 자아는 사랑이라는 자아특질을 얻고, 위기를 적절히 극복하지 못하면 남을 밀쳐내는 배척을 한다. 이 시기의 주요 인물은 애인 ? 배우자 ? 친한 친구들이다.나는 고교졸업후 23세에 행정기관에 취업하여 공무원으로서 직장생활을 시작하였다. 가족과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드디어 직장이라는 더 큰 사회의 일원이 되었다. 입사 초기에는 기관 규모와 사무실 직원들의 수가 적어 직장 분위기는 가족과 같은 분위기였다. 따라서 대규모 관료조직에 비해 유대감과 친밀감을 더 쉽게, 더 많이 느꼈던 것 같다. 기관 대외적으로도 타인들과 이해하고 협조하며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사회적 친밀감을 체득하여 갔다. 나는 이 발달단계(성인기 초기)까지도 전단계인 청소년기에 정립된 자아정체감을 위협받지 않고 유지하였다는 생각이 든다. 연인보다는 우정을 더 중시하였으며 결혼문제에 있어서는 독신으로 살겠다고 공언하고 남자 친구를 필요로 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28세에 배우자를 만나 우정뿐만 아니라 애정에도 눈뜨게 되었다. 애정에 눈뜨게 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받아들이는 타인(배우자)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일종의 거리두기(distantiation)이며 스스로 선택하는 고립임을 알게 되었다. 결혼후 아들을 출산하여 양육하면서 거치게 되었던 많은 경험과 다른 사람들과의 교류는 사회와의 접촉면을 넓히고 나의 자아를 더욱 확대시켰다는 생각이 든다. 나의 가족이 중요하듯이 타인의 가족도 중요하다는 시각도 강화되었다. 사회에 대한 거부감 ? 배타성은 줄어들고 수용성 ? 이해심은 늘었던 시기라는 생각이 든다.(7) 7단계 : 성인기(장년기)(35~65세) / 생산성 대 침체 / 배려와 거절이 시기의 성인들은 사회적으로 생산성을 나타내거나 그렇지 못하면 자기 침체에 빠진다. 성인기(장년기)가 되면 사람들은 자신의 세대를 넘어 다음 .
과목명 : 사회복지개론학 번 :성 명 :연락처 :----------------------------------------------------------------------< 과제명 >사회복지 영역중 노인복지관련 문제는 무엇인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과 서비스는 무엇인지 ?- 목 차 -Ⅰ. 서론Ⅱ. 본론1. 노인복지관련 문제(1) 소득이 급격히 줄어들게 되면서 겪게 되는 빈곤문제(2) 노화에서 오는 건강 및 질병문제(3) 역할상실과 소외 문제(4) 노인복지정책과 서비스전달 시설 및 체계 문제2. 노인복지정책 및 서비스(1) 노인소득보장정책(2) 노인의료보장정책(3) 노인주거보장정책(4) 노인복지서비스(5) 노인돌봄맞춤서비스Ⅲ. 결론< 참고문헌 >Ⅰ. 서론‘노인’이라는 용어는 사회의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배경과 개인의 신체적?심리적?사회적 요인에 따라 다르게 쓰일 수 있는 개념이다. 그러나 노인의 개념을 규정하는데 기본이 되는 것은 ‘노화(aging)’, 즉, 연령 증가로 인해 인간에게서 일어나는 변화로써 설명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노인복지법은 ‘노인’의 연령에 대한 구체적인 정의 규정을 두지 않고, 개별 조항에서 노인복지서비스의 대상으로서 “65세 이상의 노인”, “65세 이상의 자”, “65세 이상의 사람”등으로 규정하고 있을 뿐이다.UN에서는 총 인구중 65세 이상의 인구비가 7% 이상인 경우를 고령화 사회, 14% 이상인 경우를 고령사회, 20% 이상인 경우를 초고령 사회라고 한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고령인구비율(총인구중 65세 이상 인구의 비율)은 2000년 7.0%, 2010년 10.9%, 2020년 16.4%, 2021년 17.1%로 급격히 증가하여, 2022년 4월 현재 17.5%(9,004,388명)를 차지한다. 2025년에는 20.3%에 이르러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고, 2050년에는 노인인구 비율이 39.8%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보건의료기술의 발전과 환경 ? 안전의 개선으로 인한 평균수명의 연장과 저출산으로 복지관, 학교, 병원, 군, 교도소 등이 해당된다. 따라서 노인복지 관련 문제는 노인을 대상으로 하여, 빈곤?의료?보건 등 각 영역과 이러한 영역의 업무를 수행하는 장소(시설)를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살펴 볼 수 있다. 노인들이 직면한 문제는 다음과 같이 크게 4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1) 소득이 급격히 줄어들게 되면서 겪게 되는 빈곤문제 : 노년기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서는 은퇴 전 노후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나, 현재 우리나라의 노인들은 충분한 노후준비를 하지 못하여 퇴직 후에는 대다수 빈곤에 직면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 e-나라지표2018~2020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현황에 따르면 노인세대 수급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20년 노인세대 수급자는 439,135명으로 전체 수급자(1,459,059명)중 30.1%를 점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노인들은 자신들의 부모를 부양하였고, 동시에 자녀를 위해 대부분의 자산을 투자함에 따라 정작 자신들의 노후대책을 고려하지 못해 선진국과 비교하여 심각한 빈곤에 시달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19년 66세 이상 은퇴연령층의 상대적 노인빈곤율은 43.2%이며, '18년 기준 우리나라 은퇴연령층(66세 이상)의 상대적 노인빈곤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노인인구 증가와 출산율 감소는 노인부양비의 부담을 가중시킨다. 생산연령인구 100명이 부양하는 고령인구를 뜻하는 노년부양비는 2021년 23.0명, 2036년 51명, 2060년 91.4명으로 전망되고 있다.(2) 노화에서 오는 건강 및 질병문제 : 노령화로 인한 질병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노인들의 질병은 대부분 만성적이며 합병증이 많아, 장기적인 치료와 보호가 필요하게 되고, 의료비외에도 수발이나 간병문제가 노후생활의 가장 큰 불안요소로 꼽히고 있다. 노화와 질병은 노동력 상실(소득 감소)과 동시에 질병 치료를 위한 지출의 증가를 초래하므로, 노인의 질병은 빈곤문제와 연결되어 악순환된다. 과거에는 노인 부양의 책임이 가족에게 있는 현재의 2배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대책이 필요하다 하겠다.(4) 노인복지정책과 서비스전달 시설 및 체계 문제 : 노인문제는 소득보장(빈곤문제) 외에도 보건의료, 고용보장, 주거보장, 서비스제공, 노인 수발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대처하여야 한다. 이러한 서비스는 그동안 사적인 영역 즉 가정과 민간에 맡겨져 왔다. 그러나 핵가족화와 젊은 세대의 고용불안은 노인 문제를 가정에만 맡겨둘 수 없게 되었다. 국가와 사회가 적극적?체계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이 있으나 아직은 미흡한 실정이라 할 수 있다. 한편 노령인구의 증가는 노인세대의 정치적 영향력을 증대시키고 사회적 으로 노인복지재원 배분을 둘러싸고 젊은 세대와의 갈등을 초래할 수도 있다2. 노인복지정책 및 서비스헌법 34조는 “국가는 노인의 복지향상을 위한 정책을 실시할 의무를 지닌다”고 규정하고 있다. 노인복지의 기본법이라 할 수 있는 노인복지법은 각종 노인복지정책 및 서비스를 규정하고 있다. 기타 국민연금법,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노인장기요양급여법, 기초연금법, 주거급여법 등 각종 법률에 산재하여 있다. 위에서 살펴 본 노인복지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인복지정책 및 서비스의 내용을 ① 소득보장정책, ② 의료보장정책, ③ 주거보장정책, ④ 노인복지서비스 ⑤ 노인돌봄맞춤서비스의 영역별로 구분하여 전체적인 틀에 중심을 두고 살펴보기로 한다. 따라서, 구체적인 서비스 제공 기관?절차는 리포트의 분량 한계로 상세히 기술하지 않는다.(1) 노인소득보장정책 : 직접적 현금급여인지 아닌지에 따라 직접 소득보장과 간접 소득보장으로 나뉜다. (가) 직접소득보장에는 사회보험방식으로 운영되는 연금제도(국민연금, 특수직역연금)와 경제적으로 빈곤한 노인에게 제공되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저소득층 노인의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기초연금이 있다. 기초생활보장제도는 “부양의무자가 없거나,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부양능력이 없거나 부양을 받을 수 없는 자로서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 이하인 자를 수급권자로 한다.” 급여의 종류에는 생계급여,본적 인권으로서 건강에 대한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 사회보험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구체적인 의료보장정책으로는 국민건강보험, 노인장기요양보험, 의료급여, 노인건강진단, 치매검진사업, 치매치료관리비지원사업, 노인실명예방관리사업 등이 있다. 이중 노인장기요양보험은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이들에게 신체활동 및 일상생활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노후의 건강증진과 생활안전을 도모하고 그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회보험제도로 2008년 7월부터 시행되었다. 수급자에게 배설, 목욕, 식사, 취사, 조리, 세탁, 청소, 간호, 진료의 보조 또는 요양상의 상담등 다양한 방식으로 장기요양 급여(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수발보험’이라고도 한다. 고령화와 핵가족화,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 증가로 종래 가족의 부담이었던 노인부양이 사회적?국가적 책무로 점차 이동하고 있다.(3) 노인의 주거보장정책 : 노년기의 주거문제는 안락한 노년기를 보내기 위해 매우 필요한 부분이다. 노인복지법 제8조(노인전용주거시설)는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노인의 주거에 적합한 기능 및 설비를 갖춘 주거용시설의 공급을 조장하여야 하며, 그 주거용시설의 공급자에 대하여 적절한 지원을 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매우 미흡한 분야이다. 노인에게 주거시설을 임대하여 주거의 편의?생활지도?상담 및 안전관리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하는 시설로서는‘노인복지주택’이 있다. 노인복지주택의 설치?관리 및 공급 등에 관하여는 주택법 및 공동주택관리법의 관련규정을 준용한다. 또한, 주거보장정책 관련으로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제11조)에서 규정하는 주거급여를 들 수 있다. 주거급여는 수급자에게 주거 안정에 필요한 임차료, 수선유지비, 그 밖의 수급품을 지급하는 것으로 한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 대한 생계급여를 타인의 가정에 위탁하여 실시하는 경우에는 거실의 임차료와 그 밖에 거실의 유지에 필요한 비용은 수급품에 가산하여 지급하는데, 이 경우 : 치매?중풍 등 노인성질환 등으로 심신에 상당한 장애가 발생하여 도움이 필요한 노인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여건?급식?요양 등 편의 제공노인여가복지시설○ 노인복지관, 경로당, 노인교실- 노인복지관: 노인의 교양?취미생활 및 사회참여활동 등에 대한 각종 정보와 서비스 제공,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과 소득보장?재가복지 등 서비스 제공- 경로당 : 지역노인들이 자율적으로 친목도모?취미활동?공동작업장 운영 및 각종 정보교환과 기타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장소 제공- 노인교실: 노인들에 대하여 사회활동 참여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건전한 취미생활?노인건강유지?소득보장 기타 일상생활과 관련한 학습프로그램 제공재가노인복지시설○ 다음 서비스 중 어느 하나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 방문요양서비스 : 가정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노인(재가노인)으로서 신체적?정신적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에게 필요한 각종 편의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안에서 건전하고 안정된 노후를 영위하도록 하는 서비스- 주?야간보호서비스 : 부득이한 사유로 가족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심신이 허약한 노인과 장애노인을 주간 또는 야간 동안 보호시설에 입소시켜 필요한 각종 편의를 제공하여 이들의 생활안정과 심신기능의 유지?향상을 도모하고, 그 가족의 신체적?정신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서비스- 단기보호서비스 : 부득이한 사유로 가족의 보호를 받을 수 없어 일시적으로 보호가 필요한 심신이 허약한 노인과 장애노인을 보호시설에 단기간 입소시켜 보호함으로써 노인 및 노인가정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서비스- 방문 목욕서비스 : 목욕장비를 갖추고 재가노인을 방문하여 목욕을 제공하는 서비스- 재가노인지원서비스 : 재가노인에게 노인생활 및 신상에 관한 상담을 제공하고, 재가노인 및 가족 등 보호자를 교육하며 각종 편의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안에서 건전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하도록 하는 서비스- 방문간호서비스 : 간호사 등이 의사?한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지시서에 따라 재가노인의 가정 등을 방문하여 간호, 다.
사회복지학개론(15강까지의 강의중 가장 인상적인 부분 세 개와 인상적이었던 이유 및 강의 듣기 전후 변화)(3학년 1학기말)목 차Ⅰ. 15강까지의 강의중 가장 인상적인 부분 3개와 인상적이었던 이유 및 강의 듣기 전후 본인이 변화된 것1. 15강까지의 강의중 가장 인상적인 부분 3개와 인상적이었던 이유(1) 제1강 사회복지 : 사회적 위험과 권리의 정치(2) 제3강 사회복지와 철학 : 상이한 철학과 다양한 사회복지(3) 제7강 사회복지와 국가 : 상이한 유형과 복지의식2. 강의 듣기 전후 본인이 변화된 것Ⅱ. ‘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라’라는 언급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사회복지의 ‘이상’, 그리고 이것을 실현(‘일상’)하기 위한 ‘상상’(계획, 실천, 방법)을 서술하시오.1.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의 이상2. 사회복지의 이상을 실현(일상)하기 위한 상상【참고문헌】1. 유범상?김종해?여유진(2020), 「사회복지개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원2. 유범상(2020), 「사회복지개론 워크북」,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원[문제 1] 15강까지의 강의중 가장 인상적인 부분 세 개와 인상적이었던 이유 및 강의 듣기 전후 본인이 변화된 것1. 15강까지의 강의중 가장 인상적인 부분 세 개와 인상적이었던 이유강의중 가장 인상적인 세 부분은 ① 제1강 사회복지 : 사회적 위험과 권리의 정치, ② 잔여주의와 제도주의 복지 부분(제3강 사회복지와 철학 : 상이한 철학과 다양한 사회복지 및 제7강 사회복지와 국가 : 상이한 유형과 복지의식), ③ 제11강 사회복지의 실천과 기술이었다. 사회복지는 사회구성원들이 위험사회에서 보다 안전한 상태로 되는 것으로 좋은 상태(well + fare), 안녕의 상태를 의미하는 바, 공동체의 복지이상이 무엇인지 정립하는 것이 우선적 과제라 할 수 있는데, 제1강은 사회복지에 관한 평상시의 편견을 제거, 발상을 전환하게 하고 올바른 개념을 정립할 수 있도록 흥미롭게 방향을 제시하였다. 제2강 및 제3강의 잔여주의와 제도주의는 복지정책의 갈림길로, 각 나라의 복지정책의 큰 틀을 형성할 뿐 아니라, 구체적인 모습과 내용을 결정짓는 항목이라는 점에서 인상적이었다. 제11강은 잔여주의와 제도주의에 적합한 각각의 실천과 기술을 설명하는 점에서 인상적이었다.(1) 제1강 사회복지 : 사회적 위험과 권리의 정치세상은 위험으로 가득차 있다. 베버리지가 1942년 보고서에서 규정한 결핍(소득상실의 위험), 무지(교육의 위험), 질병(건강의 위험), 무위(실업의 위험), 불결(주거의 위험)의 5개 영역 등 현대사회는 예측불가한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질병의 경우만 보더라도 사스와 메르스의 기억이 생생한데 지금은 코로나19(COVID19)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고 이후 사회 전 분야에 미칠 영향은 예측하기가 어렵다. 사회복지는 실천지혜를 가지고 보다 평등하고 보다 위험에 덜 노출될 수 있는 공동체의 이상이 우리 일상(현실)이 되도록 상상하는 계획이자 실천전략이다. 그러한 공동체의 이상은 한 개인의 차원에서 관철되는 것이 아니며, 이념(철학, 이데올로기, 관점), 정책(법, 제도), 세력(권력, 힘)의 구성요소의 관계속에서, 사회의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권력관계) 속에서 결정된다. 더 나아가 사회복지는 권리를 가진 인간이 가치분배에 참여하여 자신의 몫을 사회적 임금으로 가져가는 행위 및 결과이다. 이처럼 권리를 가르쳐 주는 것을 권리의 정치라 할 수 있다.(2) 제3강 사회복지와 철학 : 상이한 철학과 다양한 사회복지사회복지는 크게 잔여주의(선별주의)와 제도주의(보편주의)로 구분된다. 잔여주의는 시장자유주의, 신자유주의의 이념에서 복지를 바라본다. 반면 제도주의는 사회민주주의 관점을 취하며 베버리지에 의하여 잘 설명되어 왔다. 이것은 복지를 시민의 권리로 이해하며 위험을 사회적 위험으로 보고 집합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본다. 둘을 비교하면 표와 같다.< 잔여주의 vs 제도주의 >구분잔여주의제도주의(보편주의)시장부분적 결함 있지만 진보의 핵심 동력교정되어야 할 제도 또는 불평등의 온상기본가치경쟁, 자조, 자립, 근면사회적 연대, 평등평등기회의 평등조건의 평등, 결과의 평등자유국가로부터의 자유(소극적인 자유)국가에로의 자유(적극적인 자유)문제원인개인, 가족환경, 구조, 국가대표이념시장자유주의, 신자유주의사회민주주의, 페이비언주의국가의 역할자신과 가족이 책임지지 못하는 취약계층에 대한 원조국민 일반에 대한 최소한의 소득과 안전을 국가가 보장(3) 제7강 사회복지와 국가 : 상이한 유형과 복지의식복지국가 유형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이 에스핑 앤더슨의 유형이다. 그는 탈상품화와 계층화라는 두 가지 기준으로부터 복지국가 모델을 분류하고 있다. 탈상품화는 노동자가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을 때 복지를 통해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정도를 말하며, 계층화는 복지혜택이 계층별로 나눠지는 정도를 말한다.구분자유주의조합주의사회민주주의탈상품화낮음중간높은계층화 수준높음중간낮음① 자유주의형은 개인과 가족이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고 말한다. 자유주의 복지국가는 빈곤한 사람들만을 위한 ‘연민의 집’을 짓고 최소한의 복지를 제공한다. 앵글로색슨 모델(미국, 호주, 영국)이라 부르며, 경쟁시장, 신자유주의 + 합리적 개인과 보이지 않는 손, 잔여적 복지가 그 특징이다.② 사회민주주의 복지유형(보편적 복지국가)는 ‘국민의 집’을 지향한다. 노르딕 모델(스웨덴, 덴마크, 핀란드)이라 부르며, 사회민주주의 + 민주적 계급투쟁과 사회적 합의, 적극적 노동시장정책과 보편적 복지, 성평등의 다양한 가족이 특징이다.③ 조합주의 복지국가는 사회보험을 중심으로 한 복지체계로 ‘가장의 집’을 짓는다. 대륙 모델(독일, 이탈리아, 프랑스)이라 부르며, 온정적 보수주의 + 조합주의, 사회보험제도, 소극적 노동시장 정책, 표준화된 가족이 그 특징이다.(4) 제11강 사회복지의 실천과 기술자유주의 이념을 가진 잔여주의와 사회민주주의 이념을 가진 제도주의는 상이한 정책, 실천, 기술로 사회적 위험에 개입하는데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잔여적 사회복지와 제도적 사회복지의 실천방법 >구분잔여적 사회복지 실천제도적 사회복지 실천문제의 원인개인과 인접환경구조와 권력의 부재정책기회 제공의 정책구조 변화의 정책실천이론정신역동이론, 강점모델, 해결중심이론급진적 사회복지실천론, 반억압?반차별이론, 페미니즘적 접근, 비판이론실천기술심리치료, 가족치료학습, 권력비판사회복지사전문가운동가2. 강의 듣기 전후 본인이 변화된 것제1강은 평소 생각하여 왔던 사회복지에 대한 편견을 깨뜨리고 그 개념을 새롭게 정립하게 해주는 강의였다. ① 내가 평소 생각하였던 사회복지 개념은 잔여주의적 복지개념이었으나, 제도주의적 복지가 바람직한 방향임을 깨닫게 되었다. ② 생각하는 나인가 생각을 지배당하는 나인가 되돌아 보았다. 강남에서 용난다는 변형된 속담과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동화에 대한 재해석으로 기회의 평등보다 조건의 평등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도 흥미로웠고 발상을 전환하게 되었다. ③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외국의 사회복지는 투자로 인식되어 선복지(배분) 후성장 모델로 발전되어 왔음에도 우리나라에서는 선성장 후분배를 상식으로 여기고 살아왔음을 알게 되었다. ④ 국가의 모든 정책이 사회의 권력관계속에서 결정된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우리가 누리고 있는 사회복지가 매우 치열한 과정을 통하여 발전되어 왔고 또 그렇게 가꾸어나가야 하는 정치라는 점은 가장 의외였다. ⑤‘사회복지는 정치이다’라는 명제가 가장 강력하게 다가왔다. 사회복지는 권리의 정치이다. 권리를 가진 인간이 가치분배에 참여하여 자신의 몫을 사회적 임금으로 가져가는 행위 및 결과가 사회복지이다. 복지정치는 탈상품화의 정치이며, 타협의 정치이며, 상식의 전복과 담론 정치이다. ⑥ 사회복지사는 전문직 노동자로서, 정치와 무관하게 자선과 시혜, 봉사의 영역에 위치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인식을 갖게 되었다.[문제 2] ‘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라’라는 언급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사회복지의 ‘이상’, 그리고 이것을 실현(‘일상’)하기 위한 ‘상상’(계획, 실천, 방법)을 서술하시오.1.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의 이상은 제도주의 복지이다. 또한 사회복지는 완성된 ‘결과’또는 주어진 물고기가 아니라, 물고기를 잡는 것을 권리로 인식하고 가치분배에 참여하여 자신의 몫을 가져가는 ‘행위’(과정)까지도 포함하는 것이다.(1) 복지국가는 시장임금과 사회적 임금을 보장해 준다. 한 연구자에 의하면 2005년 기준, 한국의 시장임금과 사회적 임금간의 비율은 92:8인데, 스웨덴은 52:48, OECD는 평균 68:32이다. 이러한 통계로 볼 때 우리나라는 사회적 임금이 아직 낮은 상태로서 복지국가로 가야 할 길이 아직 멀다.(2) 만물을 상품화하는 자본주의하에서 쇼핑몰속의 사람들은 그의 상품구매능력으로 평가된다. 사회복지는 쇼핑몰 속에 살아가는 인간이 권리와 생각의 주체로서 실천지혜를 가지고 보다 평등하고 보다 위험에 덜 노출될 수 있는 공동체의 이상이 우리의 일상(현실)이 되도록 상상하는 계획이며 실천전략이다. 자원과 권력의 분배를 통해 나와 나를 둘러싼 공동체가 더 인간적인 세상(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교육고전의 이해(교재에 소개된 공자, 지눌, 이황, 이이의 저서중 1권 선택, 독후감 작성/교육학과 2022년 4학년 1학기 중간)< 과 제 명 >교재에 소개된 공자의 「논어」를 선택하여 읽고 독후감을 작성함.< 목 차 >Ⅰ. 들어가는 말Ⅱ. 본론(논어에 나타난 공자의 교육관련 사항 및 느낀 점)1. 교육 목적2. 교육 태도3. 교육 방법4. 교육 내용Ⅲ. 맺음말【 참고문헌 】(1) 논어집주, 성백효 역주, 전통문화연구회(1990.5.25.)(2) 중국철학사 상, 풍우란, 까치(1999.3.15.)(3) 중국철학사, 가노 나오키, 을유문화사(1986.9.15.)(4) 공자평전, 천웨이핑, 미다스북스(2005.3.11.)(5) 논어 세 번 찢다, 리링, 글항아리(2011.7.25.)(6) 현자들의 평생 공부법, 김영수, 역사의 아침(2011.12.20.)(7) 나의 동양고전 독법 강의, 신영복, 돌베개(2004.12.13.)(8) 도올 논어 1~2, 김용옥, 통나무(2000.10.10.)Ⅰ. 들어 가는 말논어는 유학의 창시자 공자와 그의 제자들의 행적과 언행을 공자의 사후 2세대가 지난 무렵부터 후세 사람들이 기록한 책이다. 교육(학습)에 중점을 두고 말한다면, 논어는 공자라는 옛 교육(학습)자의 교육(학습)에 관한 책, 즉 공자의 교육(학습) 목적 ? 태도 ? 방법 ? 내용 등이 폭넓게 녹아 있는 고전이라 하겠다.그럼 공자는 누구인가? 공자(기원전 551~기원전 479년)는 중국 춘추시대의 위대한 사상가이자 교육가로서 유학을 창시했다. 공자는 젊은 시절부터 말단관리 등 여러 관직을 경험하였으며 50세에는 노나라 대사구가 되었으나 사직했다. 이후 수십년 동안 제자들과 천하를 주유하며 정치사상을 전파하다 만년에 고향 노나라 곡부에 돌아와 생의 마지막을 교육에 헌신하며 수많은 제자를 배출하고 7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후 만세사표((萬歲師表)로 추앙받고 있다. 공자는 스스로 고백하고 있듯이 십오세에 배움에 뜻을 두었던, 배우기와 가르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낸 적이 없었고, 인재 교육에 게으른 적이 없었다.” 또한, 공자는 출신을 따지지 않고 누구에게나 차별없이 교육을 실시하였다. “포(脯) 한 속 이상을 예물로 가져온 이에게 가르쳐 주지 않는 적이 없었다.”(2) “(도를) 아는 자는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 좋아하는 자는 즐기는 자만 못하다.” 요즈음에도 공부하는 사람들이 명심하면 좋은 말이라 하겠다. 알기 위하여 억지로 암기식 ? 주입식으로 공부하는 사람보다는 하나씩 알아 가는 배움이 좋아서 공부하는 사람의 효율이 더 높을 것이며, 나아가 그 배움을 즐기는 사람의 공부 효율이 가장 높을 것이다. 배우고 익힘(학습)에 있어 즐기는 사람을 이길 사람이 없다.(3) 10호쯤 되는 조그만 읍에도 반드시 나(丘)처럼 충신한 자는 있지만 나처럼 배우기를 좋아하지는 못할 것이다. 공자 자신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제자들이 갖추어야 할 학습 태도를 말하는 것이라 생각한다.(4)“배우고 때에 맞추어 익히면(실천하면) 기쁘지 않은가! 벗이 먼 데서 찾아오면 반갑지 않은가!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서운해하지 않으면 군자답지 않은가!” 논어의 첫머리에 나오는 유명한 문구다. 배우고 때에 맞추어 익히는(실천하는) 기쁨, 멀다 않고 찾아오는 벗들과 함께하는 즐거움,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서운해 하지 않는 군자의 모습이다. ‘익힘’은 ‘실천’을 의미하니 “배우고 때에 맞추어 익힘(실천함)”은 곧 배움과 실천의 합일, 지행합일을 의미한다고 하겠다.(5)“군자는 먹을 때는 배부르기를 바라지 않으며, 머물 때는 편안하기를 바라지 않으며, 일은 민첩하게 하되 말은 삼가며, 도리를 아는 사람에게 나아가 자신을 바로잡아야 할 것이니, 이렇게 한다면 배움을 좋아한다고 할 만하다.” 편안함과 배부름을 바라지 않는 것은‘배우고 익힘(실천)’의 기쁨이 더 크기 때문이며,‘敏事愼言(일은 민첩하게 하되 말은 삼감)’은 언행일치를 중시하기 때문이다. 말하기는 실천보다 쉽고 빠르다. 말을 삼가지 않고 해 버리면 실천이 미처 말을 따르지 못하게 되므로 이런 언행불어 주지 않으며, 한 모서리를 들어 주어 세 모서리를 알아 차리지 않으면 다시 일러 주지 않는다.” 스승과 제자가 문답을 통하여 “가르치고 배우면서 함께 성장”하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의 모습은 정겹기까지 하다. 공자는 제자들(자하/자공)과의 문답 도중에 제자들의 기발한 대답을 듣고서 미처 말하지 못한 것을 스스로 깨우치게 되면 기쁨을 감추지 않고“비로소 (너와) 더불어 시를 말할 수 있겠구나.”라고 말하였는데, 그것은 문답과 교학상장이 어우러진 사례라 하겠다. 성인이며 만세사표로 추앙받는 공자가 제자에게 배웠다고 현장에서 고백하는 장면은 진리앞에 겸손한 공자의 인간적인 면모를 느끼게 한다. 두 번의 경우에 등장하는 구절이 시경의 詩(=노래가사)인데 강의와 음악이 어우러져 노랫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3) 공자의 학습법은 지금과 같은 학년별 반별 수업제도가 아니다. 또한 수업방식이 자유롭다. 공자와 제자들이 방안에 둘러 앉거나 또는 야외를 거닐면서 이야기 하는 방식이다. 묻고 대답하고 토론한다. 제자들은 (꿇어) 앉아 있거나 서 있거나 다양한 모습이다.(4) 먼저 배우거나 깨우친 자가 나중에 배우는 자에게 가르치도록 했다. 대선배가 공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공자가 가고 나면 후배가 선배에게 무슨 뜻이냐고 묻는다. 공자가 “나의 도는 하나로 관통되어 있다”고 말했을 때, 증자가 짧게 “예.”라고 대답하고 공자가 나가자, 무슨 대화인지 뜻을 모르는 제자들이 증자에게 그게 무슨 뜻이냐고 묻자 증자가 설명해 주는 장면은 그러한 사례라 하겠다. 석가모니의 “염화미소”와 유사한 장면이다.(5) 공부는 배움과 생각을 병행하여 균형 또는 조화를 유지하여야 하지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서는 안된다. 공자는 “내 일찍이 종일토록 밥을 먹지 않고 밤새도록 잠을 자지 않고서 생각해 보았으나, 유익함이 없었다. 배우는 것만 못하다.”고 하였는데, 생각보다 먼저 생각거리 또는 단서로서의 배움이 있어야 한다는 뜻일 것이다. 그러나 공자는 배움이 중하다 하여 생각을 버리라고 하지는 않는다. “배탕없이 채색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말을 교묘하게 꾸미고 얼굴색을 착한 체 하는 사람치고 어진 사람이 드물다,”고 말하며, “질박하고 어눌함이 인에 가깝다.”고 말하는 것이다. 군자는 밥을 먹는 동안에도, 위급한 상황에도 仁을 떠나지 않으며, 인을 편하게 여기므로 부귀빈천에도 처할 수 있다.(4) 공자의 가르침은 정치사상과 분리할 수 없다. ① 어떤 사람이 공자에게 “왜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가”라고 물었을 때, 공자는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제들과 우애있는 것이 바로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라 하였는데, 수신제가(修身齊家)가 곧 치국(治國)의 근본임을 밝힌 것이며, 일상생활에서 효제인의(孝悌仁義)를 실천하는 것이 곧 정치의 실천이라는 뜻일 것이다. 현대에 있어서도 정치는 정치인들만의 놀이가 아니다. 모든 국민이 관심을 갖고 올바른 정치인을 선택하는 것이 정치에 참여하는 일일 것이다. ② 공자의 인은 “자기 마음을 미루어 남을 헤아리는 것”(推己及人)인데, 사람이 지도자의 지위에 오르게 되면 仁의 대상이 확대된다.“나라를 다스릴 때는 일을 공경하고 미덥게 하며, 재물을 쓰기를 절도있게 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백성을 부리기를 때에 맞게 하여야 한다.” 이것은 지도자로서의 仁의 실천이라 하겠다. ③ 공자의 정치 사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상은 이름을 바로잡는‘정명론’일 것이다. 이름이 바르지 못하면 말이 이치에 순하지 못하고, 말이 이치에 순하지 못하면 일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일이 이루어지지 못하면 예악이 일어나지 못하고, 예악이 일어나지 못하면 형벌이 알맞지 못하고, 형벌이 알맞지 못하면 백성들이 손발을 둘 곳이 없게 된다. “임금은 임금답고, 신하는 신하답고, 아버지는 아버지답고, 자식은 자식답게 되는 것”이야말로 정명론의 핵심이다. 현대에 임금 ? 신하가 어디 있는가, 허무맹랑한 말이라 웃어버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나, 현대적인 용어로 바꾼다면 정치인 ? 기업가 ? 학생 등 각 분야의 모든 사람이 그 직분에 맞도록 행위하는 것, 즉 “실상이 이름에 부합하는 것”(名이다. 신(信)은 언행일치를 통하여 확보할 수 있다. 따라서 군자는 먼저 말하기 전에 실행하고, 그 실행한 뒤에 말이 따르는 것이다. 말은 어눌하고자 하고, 실행은 민첩하고자 하라는 말은 위에서 언급한 敏事愼言과 함께 신(信)을 강조한 말이라 하겠다. ② 군자는 이익보다는 의(義)를 중시한다. 즉 군자는 의(義)에 깨닫고, 소인은 이익에 깨닫는다. 군자는 비정상적이고 부정한 부귀를 추구하지 않는다. 義를 利보다 중시한다고 해서 무조건 이익(利)를 배척하거나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義와 利가 배치될 때 마땅히 義를 선택하여 행위하라는 뜻이다. 義에 부합한 이익은 정당하게 추구하는 것이 타당하다. 지도자가 된 사람은 무턱대고 이익을 배척하지 않아야 대중의 이익을 향상시킬 수 있다. 군자는 천하의 일에 있어 오로지 주장함도 없으며,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것도 없어서 의(義)를 따를 뿐이다. ③ 군자는 분열 ? 다툼보다는 화합을 중시한다. 군자는 두루 사랑하되 편 가르지 않으며, 소인은 편 가르되 두루 사랑하지 않는다. 군자의 사랑과 소인의 사랑은 겉으로는 비슷하지만 그 목적이 다르다. 군자는 차별없이 두루 사랑하는 것이고, 소인은 이익을 위해 편을 지어 끼리끼리 사랑하는 것이다. 화합을 중시하는 말로서 더 잘 알려지고 이해하기 쉬운 구절은 논어 자로편에 나온 말일 것이다. 군자는 화합을 이루되 부화뇌동(附和雷同)하지 않으며, 소인은 부화뇌동하되 화합을 이루지 못한다. 군자는 마땅히 채울 수 없는 그릇처럼 큰 포용력으로 사람들과 널리 화합하고, 특정 업무에만 한정되지 않고 널리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경쟁을 하더라도 선의의 경쟁을 하며, 나에게 잘못이 있는지, 정성을 다하였는지 자신을 돌아보고, 다툼 ? 분열보다는 화합을 추구하는 것이 군자다. 이러한 것들이 공자가 가르치는 것들이다.Ⅲ. 맺음말논어는 공자와 그의 제자들의 언행록이다. 다른 고전에 비하여 비교적 쉬운 용어로 씌어져 있다. 그냥 일상적인 옛 이야기같은 느낌이 드는 책이다. 공자와 제망한다.
고전 함께 읽기 과제물(2022년 1학년 1학기 중간)< 과제명 >교재의 제1~2부(학이편, 위정편, 팔일편, 이인편)에서 묘사하는 ‘군자’의 면모를 자기 견해를 적절하게 덧붙여 자기 글로 정리해 보시오.(분량 A4 2매, 30점)※ 과목 : 중어중문학과, 문화교양학과- 목 차 -1. 들어가는 말2. 본론(1) ~ (4) * 생략3. 맺음말Ⅰ. 들어가는 말논어는 유학의 시조라 할 수 있는 공자와 그의 제자들의 행적과 언행을 공자의 사후 2세대가 지난 무렵부터 후세 사람들이 기록한 책이다. 공자의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사상은 인(仁)이다. 공자는 “나의 도(道)는 하나의 원칙으로 일관되어 있다.”고 말하였는데, 그 일관된 도가 곧 인(仁)(忠恕)이다. 인(仁)은 논어 전체를 일관하고 있다 하겠다. 공자는 인(仁)을 중심사상으로 역설하면서 이상적 인격 수양을 추구하였는데 이상적 인격의 도덕기준에 의하면 성인(聖人), 현인(賢人 ; 仁한 사람), 군자(君子), 소인(小人)으로 구분된다. 성인은 이상적 인격의 완전한 모범이며 인격의 최고 경지로서, 현실속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이상적 인격을 추구함에 있어서 영원히 태만하지 않고 추구해야 할 최고의 이상이다. 인격이 높으면 군자고, 인격이 낮으면 소인이다. 군자는 성인에는 미치지 못하나 성인에 근접하는 이상적 인격을 갖춘 사람이다. 논어에는 군자라는 말이 107회나 등장한다. 이 때에 군자는 대부분 군자와 소인의 주요한 차이를 부각시키는 데 사용하고 있다. 공자는 군자와 소인을 공자 이전에 통용되었던, 신분계급의 귀천의 구별이 아니라, 이상적 인격의 높고 낮음의 구별로 사용하였다. 군자에는 군자를 겉으로 흉내내는 자들이 많으므로 진짜 군자와 가짜 군자가 있는 반면, 소인은 소인으로 위장할 필요가 없으므로 모두가 진짜 소인들뿐이다. 나는 논어 제1~2부에서 묘사하는 군자의 면모를 다음과 같이 네 가지로 정리하고자 한다. ① 군자는 배우고 때 없이 익힘을 기뻐한다. ② 군자는 인(仁)을 추구한다. 인(仁)을 구현한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서운해하지 않으면 군자답지 않은가!” 논어의 첫머리에 나오는 유명한 문구다. 배우고 때 없이 익히는 기쁨, 벗들과 함께하는 즐거움,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서운해 하지 않는 군자의 모습이다. 여기에서 ‘배우고 익힘(學習)’의 대상은 현대의 사람들이 생각하듯이 이익이나 권력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지식이나 기술이 아니다. 그 대상 혹은 목적은 우리의 삶속에서 인(仁)이라는 가치 추구, 사람이 사람으로서 마땅히 실천해야 할 도리(바람직한 행동양식), 이상적인 인격이다. 그러한 ‘배우고 익힘’은 새가 날마다 날개짓 하며 날기를 배우듯 쉬임이 없는 것이다. 흔히 말하는 일일신우일신(日日新又日新 ; 날마다 새로워지고 또 날마다 새로워진다.)을 추구하는 자세이다. 배우고 익히는 기쁨을 벗들과 함께 하니 기쁨이 배가되고, 배우고 익힘이 자신을 수양하는 것에 있으므로 구태여 다른 사람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서운해하지 않는다. 군자는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을까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아보지 못하까 걱정해야 한다.“군자는 먹을 때는 배부르기를 바라지 않으며, 머물 때는 편안하기를 바라지 않으며, 일은 민첩하게 하되 말은 삼가며, 도리를 아는 사람에게 나아가 자신을 바로잡아야 할 것이니, 이렇게 한다면 배움을 좋아한다고 할 만하다.” 편안함과 배부름을 바라지 않는 것은‘배우고 익힘’의 기쁨이 더 크기 때문이며,‘敏事愼言(일은 민첩하게 하되 말은 삼감)’은 언행일치를 중시하기 때문이다. 말하기는 실천보다 쉽고 빠르다. 말을 삼가지 않고 해버리면 실천이 미처 말을 따르지 못하게 되므로 이런 언행불일치를 방지하기 위해 군자는 일은 민첩하게 하되 말을 삼가는 것이다. 언행일치를 이루어야 신(信)이 이루어질 수 있다. 그러고도 혹 잘못이 있는지 살피고 도(道)가 있는 사람에게 나아가서 바로잡는 것이 진정한 군자의 배움이다.2. 군자는 인(仁)을 추구한다.공자가 주장한 인(仁)은 매우 높은 도덕적 요구로, 그것은 성인보다는 낮고 군자보다는 높다. 인(仁)은“사람을 사두 다 인용하는 것은 과제의 범위에서 벗어나므로, 교재 1~2부에 등장하는‘인’과 관련된 문장을 뽑아 군자의 면모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사람으로서 인(仁)하지 못하면 예(禮)를 어찌할 것이며, 사람으로서 인하지 못하면 악(樂)을 어찌할 것인가?” 예약의 근본 ? 바탕은 인이다. 인이 없다면 다른 것은 다 헛된 꾸밈이고 거짓이다. 군자는 마땅히 仁을 추구한다. 성경(고린도전서 13:13)에“믿음 ? 소망 ?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다.”란 구절이 있는데, 논어의 위 구절은“예(禮) ? 악(樂) ? 인(仁),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의 제일은 인(仁 )이다.”라고 말할 수 있겠다. 인(仁)이라는 바탕없이 예악(禮樂)을 갖추는 것은 흰 바탕없이 채색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말을 교묘하게 꾸미고 얼굴색을 착한 체 하는 사람치고 어진 사람이 드물다.”군자는 밥을 먹는 동안에도, 위급한 상황에도 仁을 떠나지 않으며, 인을 편하게 여기므로 부귀빈천에도 처할 수 있다.군자가 지도자의 지위에 오르게 되면 仁의 대상이 확대된다.“나라를 다스릴 때는 일을 공경하고 미덥게 하며, 재물을 쓰기를 절도있게 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백성을 부리기를 때에 맞게 하여야 한다.” 이것은 지도자로서의 仁의 실천이라 하겠다.3. 군자는 충(忠)과 신(信)을 행위의 준칙으로 삼고, 이익보다는 의(義)를 중시한다.군자는 충(忠)과 신(信)을 행위의 준칙으로 삼는다. 충은 나에게 진실한 것이고, 신은 남에게 진실한 것이다. 신(信)은 언행일치를 통하여 확보할 수 있다. 따라서 군자는 먼저 말하기 전에 실행하고, 그 실행한 뒤에 말이 따르는 것이다. 또한 군자는 말은 어눌하고자 하고, 실행은 민첩하고자 한다.위에서 언급한 敏事愼言과 같은 맥락의 말이다. 성인은 완벽한 수준의 도덕적 인격체인 반면, 군자는 완벽하지 않고 일반인과 다름없이 결점이 있을 수 있다. 실수하기도 한다. 군자에게 중요한 것은 잘못이 있으면 용감하게 고치고자 하는 노력이다. 과아야 대중의 이익을 향상시킬 수 있다. 군자는 천하의 일에 있어 오로지 주장함도 없으며,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것도 없어서 의(義)를 따를 뿐이다.4. 군자는 분열 ? 다툼보다는 화합을 중시한다.군자는 두루 사랑하되 편 가르지 않으며, 소인은 편 가르되 두루 사랑하지 않는다. 군자의 사랑과 소인의 사랑은 겉으로는 비슷하지만 그 목적이 다르다. 군자는 차별없이 두루 사랑하는 것이고, 소인은 이익을 위해 편을 지어 사랑하는 것이다. 화합을 중시하는 말로서 더 잘 알려지고 이해하기 쉬운 구절은 논어 자로편에 나온 말일 것이다. 군자는 화합을 이루되 부화뇌동(附和雷同)하지 않으며, 소인은 부화뇌동하되 화합을 이루지 못한다. 군자는 마땅히 채울 수 없는 그릇처럼 큰 포용력으로 사람들과 널리 화합하고, 특정 업무에만 한정되지 않고 널리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군자는 경쟁하는 것이 없으나 반드시 활쏘기에서는 경쟁을 한다. 상대방에게 읍(揖)하고 사양하며 올라갔다가 활을 쏜 뒤에는 내려와 술을 마시니, 이러한 경쟁이 군자다운 경쟁이다. 활쏘기가 군자다운 경쟁으로 인정되는 이유는 상대편의 실수나 실점에 의해 나의 승패가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나의 실력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기 때문이다. 과녁에 화살을 적중하느냐 못하느냐는 오직 나의 실력에 달려 있다. 어떤 일의 원인을 남에게서 찾지 않고 자신에게서 찾는 군자의 마음이라 하겠다. 「중용」에서는 활쏘기는 군자의 자세와 같다고 명백하게 밝히고 있다. 선거철에 난무하는 상대편에 대한 네커티브 공세나, 잘 되면 내 탓 잘 못되면 조상 탓이라는 행태는 군자의 행태가 아니다.(소인의 행태이다.) 경쟁을 하더라도 선의의 경쟁을 하며, 나에게 잘못이 있는지, 정성을 다하였는지 자신을 돌아보고, 다툼 ? 분열보다는 화합을 추구하는 것이 군자다.맺음말나는 논어 ? 맹자 등의 고전을 좋아한다. 그런데, 살아 가면서 가끔 공자 ? 맹자를 말하면 고리타분한 옛이야기로 치부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아예 나라대든, 그때나 지금이나, 사람은 사람이다. 보편적 인간에 관한 이야기는 지금의 우리에게 생생하게 적용될 수 있다. 논어가 왕조시대의 책이라서 던져 버려야 한다면 서양의 고전이라 불리는 플라톤의 국가론이나 아리스토텔레스 등의 저작은 물론이고,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등 절대군주 시대의 저작물은 전부 폐기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공자가 유학의 시조이긴 하나 공자(또는 논어)가 곧바로 ‘유학’인 것은 아니며, 더구나 조선시대의 유학은 엄밀하게 말한다면 주자를 거쳐 확립된 “성리학”이다. 만약 조선시대 말기의 혼란에 책임을 묻는다면 斯文亂賊이란 명분으로 자유로운 학문을 억압한“성리학”에 물어야지 공자나 논어에 물을 일이 아니다. 근세에 이르러 중국에서 문화혁명 때“공자타도”의 외침이 있었고, 우리나라에서도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와 같은 종류의 책이 발간되기도 하였으니, 공자는 억울하고, 나는 안타깝다. 우리는 일상생활의 대화에서 가끔 “성인군자”나 “도덕군자”라는 말을 듣게 되는데, 약간 시니컬한 느낌이 포함된 듯 하다. 그만큼 현대사회는 도덕적 인격이나 군자의 면모를 경시하기 때문일 것이다. 학교의 교육시스템은 인격 수양 ? 인문학보다는 실용적인 기술 ? 지식의 전달에 치중하고 있다. 그러나 현대사회야말로 군자가 필요한 시대라는 생각이 든다. 인격 수양을 도외시하고 경제적 이익을 앞세우는 금권만능주의의 득세, 능력주의라는 미명하에 심화되는 경제 ? 사회적 불평등(양극화)의 정당화, 여성 ? 장애인 ? 젠더 ? 종교 ? 계급간 차별(또는 갈등) 등의 각종 문제가 분출되는 현대 사회에서 군자의 면모를 회복하여야 할 것이다. ① 공감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지 않는 것, ② 말을 교묘하게 하여 꾸미고 얼굴색을 착한 체 하여(자신의 마음을 속여서) 義에 어긋나게 이익을 취하지 않는 것, ③ 두루두루 사랑하되 혈연 ? 학연 ? 지연 등 각종 인연을 매개로 패거리지어 악행을 저지르지 않는 것, ④ 義(옳음)와 利(이익)가 충돌할 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