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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레포트] 서평-극찬받은 분석 과제
    2020년 1학기글쓰기1차 과제-서평성공경영의 로드맵, 혼(魂), 창(創), 통(通)- 『혼, 창, 통, 당신은 이 셋을 가졌는가? 』를 읽고 –경영학과 2학년학번이름담당교수명 : ㅇㅇㅇ 교수님제출일 : 2020년 ㅇ월 ㅇ일목 차Ⅰ. 서언구청에서 주민들을 위한 경영학 교양 강좌를 들었을 때의 일이다. 평소 마케팅과 소비자학에 관심이 있던 터라 망설이지 않고 신청을 했고, 강연자는 젊은 나이에 벤처기업 성공신화를 일군 저명한 인사였다. 당시 청중들 대부분이 창업을 꿈꾸는 직장인들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앳된 외모의 필자는 눈에 띌 수밖에 없었다. 강연자는 필자의 나이를 묻고는 대학생을 위한 조언을 해주었다. ‘보다 큰 꿈을 꾸고, 새로운 것을 항상 생각하며 사람들과 끊임없이 만나라’는 것이었다.그런데 귀 기울여 듣고 보니 이 말은 다른 표현이지만 거의 동일한 내용으로 신문이나 텔레비전 속 유명인사의 입에서 흘러나왔다. 대부분의 화자들은 경영 분야에서 전문가인 사람들이었고, 그 중에는 세계적 기업의 회장이나 경제학계에서 손꼽히는 대가들도 있었다. 이렇듯 경영 전문가들 대부분이 맥락상 유사한 주장을 한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혼, 창, 통, 당신은 이 셋을 가졌는가? 』를 통해 이 글의 저자가 강조하는 혼, 창, 통이 무엇인지, 경영리더로서 어떻게 이 셋을 활용해야 하는 지를 제1부 ‘혼’에 집중하여 살펴보고자 한다.이 책의 원래 글은 저자가 의 ‘Weekly Biz’에 게재한 뒤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특집기사이다.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이 썼던 기사를 토대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여러 다른 참고문헌과 자료를 덧붙이고, 본인의 해석을 상당 부분 추가한 304쪽 분량의 책이다. 경영서적으로써 주요 독자는 조직의 리더들이며 성공적인 조직 경영을 위해 혼, 창, 통이 전제조건임을 역설하고 있다.책의 표지는 깔끔한 흰 바탕에 핵심키워드인 혼, 창, 통을 검은 글씨로 크게 기입하고, 강조문구인 ‘당신은 이 셋을 가졌는가?’를 붉은 글씨로 표시했다. 핵심키워드의 큼지막한 글자 미리 밝혀둔다.Ⅱ. 구성에 관한 평가1. 목차 구성의 적절성보통 사례 중심으로 글을 이끌어 가는 책의 목차는 예시를 위주로 단편적으로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사례가 아닌 내용을 담고 있는 소제목은 발견하기 힘들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의 목차에서 가장 큰 특징을 꼽으라면 소제목 아래에 또 하나의 작은 제목이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제1부 ‘혼’에서 첫 번째 소제목 ‘누가 그들을 미치도록 일하게 만들었나?’에서 도입부를 시작한 뒤, ‘혼은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다’라는 작은 제목이 또 나오는 것이다. 이 책의 중심으로 볼 수 있는 사례는 이 작은 제목의 뒤에 연이어 나온다.독자가 목차를 보는 이유는 책을 읽기 전에 표지를 보고 짐작했던 내용이 맞는지를 확인하고,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더 상세하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목차는 다음에 저자가 무엇을 말할지 독자가 보기 쉽게 묶어서 통합하는 분류 과정이 가장 중요한데, 이 책의 작은 제목들은 알려주고 싶은 게 많은 저자의 욕심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앞서 들었던 예로 설명하자면, 저자는 소제목 부분에서 이자카야 ‘테펜’을 사례로 들며 직원들을 임친 듯이 열심히 일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꿈이자 혼이라고 말한다. 이후 사례로 나오는 나가모리 시게노부 일본전산 사장의 이야기와 크게 다를 바 없으며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하지만 이 소제목과 사례의 중간에 ‘혼은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다’라는 작은 제목이 끼어 들어가 있다. 내용은 소제목과 비슷하지만 사례가 ‘테펜’에서 제프 킨들러, 스정룽 회장 등의 저명인사들로 바뀌었다. 필자가 목차 구성의 적절성을 의심한 부분이 바로 여기이다. 유사한 내용이라면 따로 제목을 생성할 필요 없이 소제목에 합치는 게 더 효율적이다. 물론 자세히 분석해 보면 소제목보다 작은 제목이 훨씬 더 좁은 논점으로 깊게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유사한 내용을 사례만 바꾸어 열거, 반복하여 강조하는 서술은 독자 입장에선 지루하다고 느낄 수밖에 없다.즉, 독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이 책의점은 주석의 위치였다. 문장에서 분명 주번호가 보이건만 해당 쪽의 하단에 주석이 없어서, 이 부분이 저자의 생각인지, 누군가의 말을 인용한 것인지 불확실했기 때문이다. 책의 맨 앞으로 돌아가 목차를 다시 보고 나서야 책의 맨 뒤에 참고문헌이 따로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이 책처럼 각 쪽이 아닌 글 전체의 말미에 주석 작업을 제시하는 방법을 미주라고 한다. 일반적인 단행본을 읽을 때 자주 보지 못했던 주석 표기 방법이라 당황했지만, 이 책을 통해 미주의 장단점을 몸소 체험했다. 우선 주석이 하단에 표기되어 있으면 눈이 저절로 주석을 찾아가는데, 미주는 주번호만 보일 뿐, 해당 쪽에 구체적인 주석의 내용이 없기 때문에 이를 무시하고 논지의 흐름을 따라가기가 훨씬 수월한 점이 장점이었다. 한편, 내용주의 경우 저자가 독자의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해 부연 설명을 하는 부분이므로 주석을 참고하는 편이 좋지만, 주석이 해당 쪽이 아닌 뒤에 있기 때문에 독자가 주석을 즉시 확인하기가 어렵다. 이러한 번거로움 때문에 오늘날에는 미주 방식이 극히 제한적으로 사용된다고 한다.미주의 존재를 깨닫고 난 이후, 주석이 보일 때마다 책의 앞뒤를 왕복했지만, 나중에는 이 과정이 너무 불편해서 내용주건, 참조주건 주석을 무시한 채 그저 논지의 흐름만 좇았다. 결국 주석을 글의 말미에 제시하는 미주 방식은 부적절했음을 알 수 있다. 주석이라는 참고자료를 통해 더욱 풍부하게 독서할 수 있는 독자의 기회를 빼앗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Ⅲ. 내용에 관한 평가1. 서술 방법의 적절성이 책은 대가들의 이야기를 관통하는 공통적인 메시지를 독자들과 나누기 위해 집필했다는 저자의 말에 알맞게 간결체로 사실 전달은 확실히 하면서, 가끔 보이는 친근한 어투로 전체적인 글을 서술하고 있어 지루하지 않다. 저자의 통찰이 어느 정도 첨가되어 있기 때문에 전문 경영인들과의 대화에서 저자가 느꼈던 생각이 간간히 보이는 점이 이 책을 읽는 데 소소한 재미가 되었다. 앞서 언급했던 나가모리 시게노부 일본전산 사장과의프리미엄’론은 사실 독립적인 챕터로 나눠지기보다 혼, 창, 통이 필요한 이유를 뒷받침하는 근거로써 사용될 수 있는 이론이다. 오늘날을 영원한 위기의 시대와 파괴적 혁신의 시대로 정의하는 두 이론의 해결책은 결국 혼, 창, 통이다. 이렇듯 답이 뻔히 보이는 저자의 의문에 만약 독자가 이 두 이론을 혼, 창, 통이 필요한 배경이라기보다 목차에 분류되어진 대로 개별적으로 이해한다면, 독자가 프롤로그를 다 읽고 난 뒤에 느끼는 감정은 ‘그런데 이 두 이론은 왜 말한 거지?’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결국 독자의 이해력을 돕기는커녕 더욱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이다.다시 말해, 이 책에서 저자는 성공한 경영 대가들의 본질적인 공통점을 혼, 창, 통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일본 헤이세이 건설이 ‘기본이 바로 서야 경영이 바로 선다’라고 강조하듯 저자는 프롤로그의 말미에서 역설하고 있는 ‘기본’을 혼, 창, 통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혼, 창, 통이 필요한 이유를 더욱 풍부하게 설명하기 위해 두 이론을 끌어들인 것은 좋은 시도지만, 목차에서 따로 떼어내어 개별적으로 표기한 점은 부적절하다고 평할 수 있다.Ⅳ. 아쉬운 점과 의의이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통독을 한 독자로서 가장 아쉬운 점은 주요 독자층이 소수의 경영지도자들이라는 점이다. 저자는 책을 펴내면서 조직의 리더들뿐 아니라 일반 직원, 일반인, 학생들 또한 삶의 지혜를 얻어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말했지만, 이들이 주요 독자층이 아닌 만큼 저자의 바람은 이루어지기 힘들 것이다. 저자가 독자를 미리 정하고 책을 집필했기 때문에 책의 출간 방향은 조직의 리더들 위주로 이루어졌고, 이와 관련하여 다른 독자들은 전문 경영서적에 대한 기호에 따라 이 책을 읽기를 주저할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전문적인 경영서적의 전형으로 보인다. 대학교의 수업교재처럼 학술적인 글보다는 덜하지만, 일단 내용 자체가 전문적이고 저자가 대가들의 말을 중간에서 전달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마냥 친근한 어투로 서술할 수 없으므로 주요 독자 외의 독자를 끌 기회라고 여겼으며 그 때가 아니었다면 그렇게 새로이 밑바닥에서 다시 시작하며 창조성이 샘솟는 경험을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티븐 잡스의 말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이루는 과정 속에서 한 개인이 얼마나 굳은 신념을 갖고 있는지 신에게 심판 받는다는 생각마저 들게 했다.사회적인 의미에서 이 책은 이미 특집기사로 게재되었을 때 파란을 일으켰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의 또 다른 의의는 바로 혼을 활용하여 조직 구성원의 자가 동기부여를 통해 경영 활동을 수행하는 ‘비전 경영’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는 점이다. 이 책이 출판되기 전부터 학계에서는 비전 경영을 눈여겨보고 연구하고 있었지만, 외국보다는 비활성화 되어 있었다. 그런데 2010년 이 책이 출판되고 경영리더들이 관심을 쏟기 시작하자 학계 또한 집중 조명하기 시작했다.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여러 매체에서 기업의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인재를 끌어들이는 홍보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만큼 직원들의 꿈과 목적의식을 경영 활동의 원동력으로써 활용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 한 권 때문에 사회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달라졌다고는 할 수 없다. 그러나 이 책의 파급력이 사회문화적으로 기여를 했다는 점에서는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Ⅴ. 결언지금까지 『혼, 창, 통, 당신은 이 셋을 가졌는가?』를 구성적 측면, 내용적 측면, 아쉬운 점과 의의에 기준을 두어 평가해 보았다. 구성적 측면에서 불필요한 부분이 있던 목차 구성과 보기 불편했던 주석의 위치는 부적절했고, 옴니버스 전개방식은 글의 소재에 맞게 적절했다. 내용적 측면에서 독자와 대화하는 어투의 서술 방법은 적절했지만, 프롤로그의 무질서함은 부적절했다. 독자층이 좁았던 점이 매우 아쉬웠지만 보완점을 찾을 수 있었다. 또한 이 책은 개인적으로 목적형 인간을 와 닿게 해주어 의의가 있으며, 사회적으로는 비전 경영을 화두로 올려놓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이 글을 작성하며 비판적이고 능동적으로 읽는 독서방법보다 속독에 집중했던 자신을 반성008.
    독후감/창작| 2020.10.15| 10페이지| 4,000원| 조회(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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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A+레포트] 존경하는 인물/리더십 사례-이순신 장군
    [A+레포트] 존경하는 인물/리더십 사례-이순신 장군
    존경하는 인물레포트포기하지 않는 근성, 이순신 장군학과학번이름한국인에게 가장 존경하는 인물을 꼽으라면 항상 상위권에 이순신(李舜臣) 장군이 위치한다. 나라의 근간이 흔들렸던 1500년대의 무수한 대첩들을 승리로 이끈 장군이 없었다면 현재 한국이 없었을지도 모른다는 애국심에서 비롯된 것일까. 이러한 이유도 분명 있겠지만, 조금만 더 역사를 살펴보면, 그의 승리는 오롯이 개인의 애국심과 근성, 리더십으로 이끌어낸 것임을 알 수 있다. 당시 선조와 측근세력들은 전쟁보다 내부 당쟁에 관심이 더욱 많았고, 이로 인해 이순신 장군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모함도 서슴지 않았다. 그럼에도 세력에 굴복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고, 애국을 위해 병사들과 백성들을 지켜냈던 이순신 장군을 소개하고자 한다.이순신 장군은 1545년 인종 1년에 태어나 1598년 선조 31년에 사망했다. 이순신의 집안은 고려 때 중랑장을 지낸 문반(文班) 가문이었지만, 할아버지가 기묘사화에서 참화를 당한 뒤, 아버지 또한 관직에 뜻을 두지 않으면서 가세가 기울어진 상태에서 이순신이 태어났다. 그러나 어머니 변씨는 현명했다. 유년시절에 아들을 끔찍이 사랑했으며 가정교육도 엄격히 하였다. 이에 부응하듯 이순신은 사대부가의 전통인 충효와 문학은 물론, 시재(詩才)에도 뛰어날 뿐만 아니라, 정의감과 용맹함은 어릴 때부터 유명했다. 이순신은 현재 서울의 건천동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 같은 마을에서 자란 유성룡(柳成龍)은 에서 이순신을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이순신은 어린 시절 얼굴 모양이 뛰어나고 기풍이 있었으며 남에게 구속을 받으려 하지 않았다.다른 아이들과 모여 놀라치면 나무를 깎아 화살을 만들고 그것을 가지고 동리에서 전쟁놀이를 하였으며,자기 뜻에 맞지 않는 자가 있으면 그 눈을 쏘려고 하여어른들도 꺼려 감히 이순신의 문앞을 지나려 하지 않았다. 또 자라면서 활을 잘 쏘았으며 무과에 급제하여 발신(發身)하려 하였다. 또 자라면서 말타고 활쏘기를 좋아하였으며 더욱이 글씨를 잘 썼다.”어린 아이가 자기 뜻에 맞지 않으면 눈을 쏘려고 했다는 점에서 자기 고집이 있는데다 어른들에게도 그랬다는 점에서 거칠지만 용맹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화를 겪으면서 아버지가 관직에 뜻을 두지 않을 정도로 집안이 어수선하고 세력이 약해졌음에도, 자신의 뜻에 따라 무관에 계속해서 지원했다. 30세가 되던 1576년, 선조 9년에 병과로 급제하여 처음 관직에 나갔다. 어린 나이에 일찍이 급제하던 당시 문화에서 30세까지 시험 준비를 했던 이순신의 모습은 매우 특별하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포기하지 않는 근성은 이후 여러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원동력이 되었다.그의 용맹함을 알아본 이들에 의해 전라도 지역의 관직에 발탁되고, 유성룡의 추천으로 고사리첨사(僉使)로 승진, 이후 장군, 군수를 지내면서, 47세가 되던 해에 비로소 전라좌도수군절도사에 임명되었다. 특히 첫 해전이었던 옥포해전에서 경상좌수사와 우수사가 모두 왜군과의 접전을 피하고 도망쳐 나오기 바쁠 때, 차분하게 매일 작전회의를 하고 기동연습도 강행하면서 완전한 전투태세에 임한 뒤에 승선하여 왜군을 궤멸시켰다. 오랜 공부 끝에 시험에 통과하고, 많은 부침을 겪고 드디어 요직을 취했음에도 일희일비하지 않고 대의를 먼저 생각하는 모습이 매우 존경스러웠다. 보통 사람이라면 경상좌수사, 우수사처럼 본인의 안위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본능이지 않을까.그러나 그의 관직생활은 순탄하지 않았다. 가까운 인물을 등용하려는 상관을 보고 강한 정의감으로 충돌하면서 이후 모함을 받기도 했다. 그의 강한 정의감은 당시 세력들에겐 눈엣가시였기 때문에 요직에서 점점 멀어지며 변방의 말단 무관으로 일을 할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임진왜란에서 무수한 공을 세웠음에도, 1597년 왜군이 다시 침입하면서 정유재란이 일어났을 때, 그의 활약을 질투하던 경상우수사 원균이 모함하는 소를 올리면서 옥에 갇히고 만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이순신은 매우 강직하고 원칙을 우선시하는 인물이었을 것 같다. 당시 당쟁으로 인하여 온갖 정치세력들이 만연하던 시대에 이런 성격의 캐릭터는 본인이 원하던 길을 가기에 많은 고초가 있었으리라 짐작된다. 그럼에도 이 모든 것을 타파하는 근성으로 수많은 해전에서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에서 얼마나 내면이 단단한 사람일지 상상조차 되지 않는다.
    경영/경제| 2020.05.24| 2페이지| 4,000원| 조회(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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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오픽] 영어자기소개 스크립트 3가지ver. 이걸로 끝내자!
    [오픽] 영어자기소개 스크립트 3가지ver. 이걸로 끝내자!
    1) 대학 재학 중① Hi Ava. I’m HANA KIM, 21 years old. I’m still in college, and my major is art. Actually, these days, I have many worries about my major. I wanted to study art in college, but I’m not sure that this study is for me. : 안녕 에바. 난 김하나고, 21살이야. 난 대학생이고, 미술을 전공하고 있어. 사실 요즘, 전공 때문에 고민이 많아. 예전에는 대학에서 미술 공부를 하고 싶었는데, 해보니까 이게 나한테 맞는지 잘 모르겠어. ② Even, I’m an only child, so I think I have no one to advise me about it. Of course, my parents are so nice, but I don’t want to let them worry me. You know, we all feel the same. : 심지어 난 외동이라, 이런 고민에 대해 조언해 줄 사람이 없다고 생각해. 물론 부모님은 모두 좋은 분들이야, 그렇지만 난 부모님이 날 걱정하게 하고 싶지 않아. 너도 알잖아, 우리 모두 똑같은 마음일거야.
    외국어| 2020.05.07| 5페이지| 4,000원| 조회(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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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성격의 장단점과 개선방안 모음
    성격의 장단점과 개선방안 모음 평가A+최고예요
    성격의 장단점과 개선방안1. 성격의 장점제 성격의 장점은 꼼꼼함입니다. 맞벌이 가정에서 자라면서 일찍이 제 할 일을 스스로 해야 했습니다. 중학생 때부터 부모님께 받은 용돈을 관리하기 위해 용돈기입장을 작성했습니다. 처음에는 일기처럼 하루를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시작했는데, 점차 제 행동이나 습관에 따라 돈이 모이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하는 것을 보면서, 이제는 자기 전에 하루를 성찰하고 반성하는 용도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록하는 습관 덕분에 모임을 갖거나 친구들과 여행을 갈 때도 모든 일에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 하는 총무 역할을 도맡아 하곤 했습니다. 또한, 축제에서 과내 행사를 주최할 때도 필요한 물품을 미리 메모해 놓고, 주변 상권에서 가격을 비교해서 저렴하게 구입했으며, 일이 마무리 된 후에는 모아둔 영수증을 취합하여 예산과 실제 지출기록을 비교하여 결산 보고서를 작성했고 학과 학우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저는 어떤 일을 하든 적극적인 태도가 장점입니다. 외동으로 자라면서 부모님은 제게 무한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덕분에 저는 어떤 일을 할 때, 또래 친구들에 비해 자신감이 있는 편이었습니다. 학창시절에도 반장을 도맡아 했고, 잘 어울리지 못하는 친구들에게도 항상 먼저 다가가서 같이 웃을 수 있게 어울리는 것을 도왔습니다. 대학에서도 동기들 사이에서 기대표를 맡아 교수님과 선배님들께 동기들이 긍정적으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한 명 한 명 칭찬하고 과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했습니다. 이후, 과 학우들의 추천으로 학생회장에 출마하여 과를 대표하는 회장직책을 맡을 수 있었고, 친구들의 믿음에 보답을 하기 위해 총학생회에 참석하여 상대적으로 우리 학과의 불합리한 점을 꼬집어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실제로 지속적으로 발표하면서 다른 학과보다 비좁았던 학과 사무실이 확장 공사를 하기도 하였습니다.저는 사교적인 성격이 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시면서 조부모 밑에서 사촌 형제들과 여럿이 크다 보니, 일찍이 단체동심 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런 성격은 학창 시절을 지나면서 친화력 좋고 누구와 있어도 편안한 성격으로 발전되었습니다. 제가 장점이라고 느끼게 된 계기는 대학에서 팀 프로젝트를 할 때였습니다. 제가 팀장을 맡고 처음 회의를 하려고 모였을 때, 서로 어색했던 팀원들은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했고 업무 진척이 매우 느렸습니다. 잠깐 쉬는 시간을 가지면서, 저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보였던 팀원들의 장점을 말하고 칭찬을 하면서 대화를 이끌었습니다. 아이스 브레이킹 개념으로 활용했던 휴식 시간이었지만, 팀원들은 조금씩 마음을 열었고, 쉬는 시간을 가진 뒤에는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팀원도 있었습니다. 또한 중간발표 때 인상 깊게 본 팀에게 먼저 다가가, 발표에 대해 추가적으로 궁금했던 점을 물으면서 팀장과 친해졌고, 이후 외국자료 조사가 필요할 때, 도움을 받아 문제를 해결하기도 하였습니다.2. 성격의 단점제 성격의 단점은 의사결정이 다소 느리다는 것입니다. 물론 긍정적으로 보면, 어떤 결정을 할 때 신중하게 고민하고 합리적으로 선택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간 제 경험상, 의사결정이 필요할 때는 보통 시간이 제한된 경우가 많았고, 충분히 고민을 할 수 있는 여건들이 아니었기에 제가 생각하기에 이러한 제 성격의 특성은 단점으로 생각되었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특징 때문에 가장 저렴했던 숙소를 보다 비싸게 결제한 경험이 있습니다. 학생회에서 학과 MT를 위해 숙소를 예약하는 일을 맡았을 때, 수십 개의 숙소의 특징과 가격을 조사하여 표로 만들어 비교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당일만 진행하는 특가 상품을 발견했고, 그간 조사한 숙소들에 비해 조건도 훨씬 좋고 거리도 가까웠으며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했습니다. 그러나 특가 상품인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바로 결정하지 않았고, 고민을 거듭하다 결국 결제를 했는데, 그 땐 이미 1차 셀링이 끝나 처음에 봤던 할인율에서 보다 비싼 가격이 되어있었습니다. 이 경험으로 저는 신중한 성격이 때론 빠른 의사결정을 방해할니다.적극적인 언행은 분명한 장점이었지만, 반대로 이러한 성격 때문에 성급한 결정을 할 때도 많았습니다. 세심하게 살펴보지 않고 급하게 결정한 사안들은 제 생각과 달리 큰 일로 번질 때도 있었습니다. 학과 MT를 위해 숙소를 예약하는 일을 맡았을 때, 수십 개의 숙소의 특징과 가격을 조사하여 표로 만들어 비교했습니다. 학생들에게 몇 만원의 MT 비용은 큰 부담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가격을 가장 우선순위로 생각하여 가장 저렴한 숙소를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인터넷에서 보았던 사진과는 달리, 대규모 인원이 숙박하기엔 너무 작았고, 어쩔 수 없이 몇 명은 거실에서 자게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한 순간 성급하게 결정한 탓에, 같은 비용을 내고 거실에서 불편하게 잠자리를 하게 한 것이 정말 미안했고, 스스로가 한심했습니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이런 실수를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사교적인 성격과는 반대로, 다른 사람의 지나가는 말에도 쉽게 영향을 받는 것이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사람과 교류하면서,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는 모습에 대해 고민하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상대방이 제게 아무렇지 않게 건네는 말도 지나치게 의미를 부여하여 깊은 고민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과도하게 감정 소모를 하게 되고, 스트레스도 늘어나서 의도치 않은 우울감을 겪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때, 매니저님의 지시로 밀려있던 음료를 만드느라 손님의 주문하겠다는 말을 못 들은 적이 있었는데, 제게 언성을 높이면서 컴플레인을 걸었던 손님이 있었습니다. 그 날 이후로, 왜 그 날 두 가지 일을 동시에 못했을까 하는 자책을 하면서, 제가 일을 못한다고까지 생각이 나아가 매우 힘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결국 같이 아르바이트를 하던 동료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는데, 그 손님은 유명한 블랙 고객이고 아무리 친절하게 대해도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아 컴플레인을 걸어서 서비스를 얻어가는 사람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간 받은 스트레스를 생각하면 허무했고고 생각했습니다.3. 개선방안제한된 시간 내에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의사결정의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신중하게 선택하더라도 아쉬움이나 후회는 남을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반대로 일정한 기준으로 의사결정을 빠르게 한 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방식이 시간적으로도, 비용적으로도 훨씬 효율적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최근에 실제 경험에 적용하여 이 가설을 증명한 적이 있습니다. 마케팅 수업에서 팀 프로젝트를 할 때, 참신하지만 자료가 적은 A기업과 무난하고 자료가 많은 B기업 중에서 팀장으로서 팀원들의 의견을 조율했어야 했습니다. 팀원들의 의견도 절반씩 나누어졌기 때문에 선택이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그 때, 저는 마케팅에서 우선되는 기준이 바로 ‘새로움’이라고 생각했고, 이 기준에서는 A기업이 타당했습니다. 그래서 팀원들에게 제 의견을 말하고, 대신 부족한 자료는 조금 힘들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외국 뉴스나 외국 논문을 부분적으로나마 해석하여 참고자료로 활용한다면 참신한 주제와 더불어 디테일도 가져갈 수 있다고 설득했습니다. 다행히 팀원들이 잘 따라주었고, 모두 꺼려하는 외국 자료조사나 해석하는 일이 몇 명에게 몰리지 않도록 다 같이 분업하여 갈등을 차단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참신한 주제로 교수님께 좋은 피드백을 받았고, 다른 팀들에게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A+를 받았습니다.자신감 있고 빠른 의사결정도 좋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기 위해서는 의사결정을 하기 전에 충분하게 조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1년 뒤, 학생회장으로서 MT를 준비할 때는 숙소 결정의 기준을 가격에만 두지 않았습니다. MT 참석 여부를 2~3번씩 물어보며 확실하게 인원을 파악했고, 그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크기를 기준으로 숙소를 비교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예산 안에 들어오는 숙소 3곳을 정하여 학생회 친구들과 함께 사전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실제로 방 크기나 화장실 개수, 바비큐장 구비 여부, 교통수단 등을 살펴보면서 인터넷과 과정에서 저 혼자 결정하기 보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상세히 참고하였습니다. 가격뿐만 아니라, 실제 답사한 부분까지 참고하여 2곳을 결정했고, 최종 결정은 투표를 통해 친구들의 의사를 반영하여 숙소를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학생회 친구들이 사전 답사를 통해 숙소의 장점을 파악하고 친구들에게 긍정적으로 입소문을 내면서 MT 참석인원이 소폭 증가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발생하여 당황스러웠지만, 이전에 참석인원을 파악할 때, 학생회 친구 중 한 명이 오차범위를 두는 것이 좋지 않겠냐는 제안을 했고, 이를 받아들여 +,- 3명까지 열어두고 숙소를 조사하고 결정을 한 덕분에, 별다른 문제 없이 MT를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충분한 조사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조언을 수용하는 태도와 혹시 모를 변수를 대비하여 차선책도 마련해 두는 꼼꼼함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다른 사람의 말에 영향을 덜 받기 위해서는 제 기준이 명확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의 피드백도 겸허하게 수용해야 하지만, 제 단점은 무분별하게 비난하는 말들에도 상처를 받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었기 때문에,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카페에서 업무를 할 때, 스스로에게 떳떳할 만큼 직원으로서의 본분에 최선을 다 하고, 친절하게 고객을 응대했고, 그 이외의 것을 요구하는 손님에게는 해 드릴 수 없다는 근거를 확실하게 설명하면서 거절했습니다. 처음에는 저번처럼 언성을 높이거나 갈등 상황으로 번질까봐 무서웠지만, 용기를 내서 거절의 이유를 찾고 설명하는 것을 반복하다 보니, 제가 겁을 먹을 필요가 없다는 것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노력하더라도, 누군가의 요청을 거절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스스로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달리기나 수영처럼 기분 좋게 땀을 흘릴 수 있는 운동을 하거나, 버스를 타고 창가를 구경하면서 기분전환을 하는 등 내면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PAGE -
    기타| 2020.05.05| 4페이지| 3,000원| 조회(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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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A+레포트] 세종대왕 업적과 의의 (서론/본론/결론)
    [A+레포트] 세종대왕 업적과 의의 (서론/본론/결론)
    세종대왕의 업적과 의의목차1. 서론2. 본론2.1. 세종의 즉위2.2. 주요 편찬서2.3. 세종대 편찬사업의 의의3. 결론4. 참고문헌- 편찬사업을 중심으로 –과목명학번이름1. 서론한국인에게 존경하는 인물을 물어보면 세종대왕이 빠지질 않는다. 그가 존경 받는 주된 이유는 ‘훈민정음 창제’이다. 한 나라의 왕이 백성을 가엽게 여겨 고유한 문자를 만들었다는 점도 놀랍지만, 왕이 직접 나서 대중화에 앞장서고, 후대에 ‘한글’로 발전되어 한국의 공용문자로 지정되어 쓰이고 있으니, 국민들이 존경하는 선대의 인물로 뽑는 것도 매우 자연스럽게 보인다. 실제로 우리가 조선시대 다른 왕들은 ‘태종, 세조, 영조’ 등 묘호로만 부르는 데 반해, 세종은 ‘대왕’이라는 칭호를 붙여서 더 자주 부른다. 이러한 칭호는 그가 남긴 무수히 많은 업적과 더불어 후대들의 존경심을 보여준다.그러나 우리는 세종대왕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성군이라 불릴 만큼 세종 치세에는 사회 전반적으로 발전을 거듭했고, 더 나아가 고려에서 조선으로 확연하게 바뀌는 시대적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었다고도 볼 수 있다. 오히려 이렇게 많은 업적들이 ‘훈민정음 창제’에 가려져 있는 것은 아닐까. 본 글은 이러한 의문에서 시작되었다. 그 중에서도 유난히 세종대에 많이 편찬된 지리, 천문 등 전문서적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본 글은 세종대의 편찬 사업을 중심으로 다루고자 한다. 본문에서는 먼저, 셋째 아들이었던 세종이 어떻게 왕으로 즉위할 수 있었는지를 간단히 살펴보고, 세종대 주요 편찬서들을 소개하고, 그 중에서 2권을 선정하여 특징을 살펴볼 것이다. 마지막으로 세종의 편찬사업의 의의를 생각해보고자 한다.2. 본론2.1. 세종의 즉위세종은 조선 3대 왕인 태종과 원경왕후 민씨 사이에서 태어난 셋째 아들이다. 1397년에 세종이 태어난 뒤, 본래 왕세자는 첫째 아들이었던 양녕대군이었다. 그러나 양녕대군은 본디 성품이 매우 자유분방하여 풍류를 즐기고 사냥하는 것을 즐겼는데, 특히 여자를 좋아하여 문제를 종종 일으켰다. 엄격한 궁중생활과 유교적인 교육은 양녕대군이 견디기 힘들었고, 그 스트레스는 여자를 궁궐에 데려오거나, 남의 여자를 탐하는 등의 문제로 발현되었다.Figure SEQ Figure * ARABIC 1 태종의 가계도, 출처: 두산백과세자로서 방탕한 양녕대군의 행실은 고관들의 눈 밖에 나기 시작했고, 태종 또한 타이르는 것에 지쳐갈 무렵, 결정적인 사건이 터졌다. 양녕대군이 남의 첩인 어리라는 여자를 탐하고 임신까지 시킨 것이다. 이로 인해, 그간 세자를 지지했던 자들도 등을 돌리거나 끝까지 세자를 보호하다 유배를 가게 되는 등 양녕대군의 세력이 급격하게 약화되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고 만다.반대로, 세자 반대파였던 이들에게는 희소식이었다. 둘째 아들이었던 효령대군도 있었고, 양녕대군 또한 아들이 둘이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서 고관들과 태종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하게 되는데, 바로 셋째 아들이었던 충녕대군을 앞장세운 것이다. 충녕대군은 어릴 때부터 태종이 책을 그만 보라 할 정도로 학식이 풍부하고, 세상에 관심이 많았으며 본인도 왕권에 뜻이 있다는 말을 은연중에 할 정도로 야심도 있었다. 그리하여 성품으로는 왕세자감으로 손색이 없었지만, 셋째 아들이라는 점에서 명분이 매우 부족했다는 점에서 충녕대군의 세력은 그리 크지 않았다.태종은 여러 반대에도 불구하고, 1418년 6월, 특유의 추진력으로 셋째 아들이었던 충녕대군을 세자로 책봉한다. 다음은 태종이 충녕대군을 세자로 책봉하며 남긴 말이다.“충녕대군은 천성이 총민하고,또 학문에 독실하며 정치하는 방법 등도 잘 안다.”이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그 해 10월에 바로 태종이 왕위를 넘겨준 것을 보면, 태종이 얼마나 충녕대군을 마음에 들어 했는지 알 수 있다.2.2. 주요 편찬서세종은 즉위하고 한 숨도 쉬지 않고 일한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국내 상황뿐 아니라, 대외 정책도 면밀히 살피며 국토를 확장한 점도 매우 괄목할만한 성과이다. 정치적으로 의정부서사제를 실시하고, 집현전을 활성화시켜 학자들의 학문적 역량을 키우고, 법 제도를 정리하고, 장영실 등을등용하여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고, 농사법을 개량하여 풍작을 거듭하고, 화포를 개량하고, 심지어음악적으로도 아악을 발전시키는 등 다방면으로 지닌 지식을 긍정적으로 활용하였다. 우리가 세종이 이러한 연구를 했는지 알 수 있는 증거는 바로 당시 편찬된 서적들 덕분이다.세종은 적극적으로 여러 분야의 연구를 주도했고, 이렇게 연구하여 발전시킨 지식들을 후대를 위해 기록으로 남겼다. 바로 이렇게 여러 가지 자료를 모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책을 만드는 것을 ‘편찬(編纂)’이라고 한다. 단순히 연구 자료를 남기는 것이 아니라, 지식을 집대성하여 일종의 ‘사전, 통합서적’의 역할을 하는 책을 만드는 것이었는데, 세종대에는 무려 30권이 넘는 편찬사업이 전개되었다. 아래의 표는 세종대의 주요 편찬서를 연대순으로 열거한 것이다.Figure SEQ Figure * ARABIC 2 세종대 주요 편찬물,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세종 주도하의 편찬사업은 내용이 매우 다양하고 방대했다. 역사, 유교경전, 유교윤리와 의례, 중국의 법률 및 문학서, 정치귀감서, 훈민정음, 음운, 언역 관계서, 지리서, 천문서, 지리서, 농서 등 정치사회뿐 아니라, 문화적인 수준을 한 단계 높일 만큼 각 분야에 걸쳐 종합 정리된 편찬물을 내놓았다. 또한, 세종은 편찬사업을 적극적으로 이끌었는데, 왕 자신이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예를 들면, 『자치통감훈의(資治通鑑訓義)』는 집현전의 학자뿐 아니라, 53인이나 되는 거의 모든 학자들이 총동원되어 3년에 걸쳐 이룩한 큰 편찬사업이었는데, 이 때, 세종은 경연까지 중지하고 밤늦게까지 직접 교정을 보기도 하였다.다음으로, 세종대 편찬물 중, 각각 농서와 천문서인 2권의 특징을 간략히 살펴보고자 한다.먼저, 세종 11년에 편찬된 『농사직설(農事直說)』이다. 우리나라 풍토에 맞는 농법을 기록한 농서라는 점이 매우 특징적이다. 당시에는 중국의 농서에 의존하여 농사를 지었는데, 세종의 명으로 문신 정초, 변효문 등이 우리나라 풍토에 적합한 농법을 연구한 것이다. 실제로 이들은 각 지역의 농군들에게 농사에서 경험한 바를 자세히 듣고, 자료를 수집하여 편찬했는데, 서문에서 ‘풍토가 다르면 농사의 법도 다르다.’라고 말하며 그간 의존하던 중국의 옛 농서에서 벗어나는 것을 알렸다.이 책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효종대 『농가집성』을 편찬할 때 내용이 포함되었고, 이어서숙종대에도 간행되었다. 또한, 이 내용들은 일본에까지도 건너갔으며, 그 뒤에도 『산림경제』나 『임원경제지』 등 기타 국내 여러 농서에 인용되었다.두 번째로 소개할 책은 역법서인 『칠정산내외편(七政算內外篇)』이다. 역법서는 천문에 관한 책을 말하는데, 이 책은 그 중에서도 원나라의 수시력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해설서라고 볼 수 있다. 여기서 수시력은 중국 원나라의 역서를 말하는데, 농민들에게 사시(四時), 팔절(八節), 이십사절기 등을 가르치기 위해 만들어졌다.책 제목에서 칠정(七政)은 일·월과 오성(五星), 즉 목(木)·화(火)·토(土)·금(金)·수(水) 즉, 5개의 행성을 뜻한다. 책 내용 또한 이들 천체의 운행에 관한 자료를 다루고 있으며, 단순한 달력이 아니라 오늘날 천체력(天體曆)과 같은 역할을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특이한 점은 권말에 한양을 기준으로 하여 동지(冬至)와 하지(夏至) 후의 일출몰(日出沒) 시각과 밤낮의 길이를 나타낸 표가 실려 있다는 점이다.2.3. 세종대 편찬사업의 의의첫 번째로, 왕이 적극적으로 뜻을 가지고, 직접 주도했다는 점이 의의가 크다. 일반적으로 왕은 정통성을 강조하여 왕권 강화를 위하여 역사서 편찬에 집중하기 마련인데, 세종은 정치, 법률, 역사, 유교를 넘어서서 천문, 지리, 의약, 농업기술 등 다양하고 방대한 분야에 걸쳐 관심을 가졌다. 게다가 집현전의 학자들을 활용하여, 이를 더욱 연구하여 국력을 부강시켰다.두 번째로, 집현전 학자들의 역량이 향상되었다는 점이다. 왕이 적극적으로 편찬 사업에 관심을 기울이고 명령을 내리면서, 경연 자리가 진정한 토론과 배움의 장이 되었고, 집현전 학자들 또한 왕명을 받들어 책을 집필해야 하는 만큼, 학문적인 역량이 향상되었다. 특히, 세종은 책이 간행되기 전에 직접 교정을 보는 것으로도 유명했다.결과적으로 국왕 주도의 학문적인 발전은 국가의 문화수준을 질적으로 향상시켰다. 특히 백성들에게는 농사와 의약, 과학기술 분야의 발전이 피부로 와 닿았을 것이며, 이는 백성들의 삶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리라 예상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편찬사업의 융성이 세종대 태평성대의 초석을 다졌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3. 결론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손꼽히는 세종대왕의 업적과 그 의의를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훈민정음 창제’뿐만 아니라, 본 글에서 소개한 바와 같이 그의 업적의 또 다른 면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 관점으로 생각해 보면, 훈민정음 또한 세종이 가진 언어에 대한 관심을 집현전의 학자들과 함께 연구해 낸 성과로 볼 수 있으며, 그렇게 만들어낸 훈민정음을 대중화시키기 위해 쉽게 풀어 쓰고 해석한 언해집도 편찬하는 등 세종의 학문적 열정을 알 수 있었다.앞으로 세종을 존경하는 이유를 단순하게 ‘훈민정음 창제’라고 말할 것이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관심을 지니고 있던 왕이었으며 관심에서 끝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쌓고 학자들과 함께 토론하고 연구하면서 지식을 집대성하여 후대에 남긴 학자임을 분명히 알고 존경한다고 말을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그의 선한 영향력은 사회문화 전반의 발전을 끌어내었고, 결과적으로 백성들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었음이 분명하다.4. 참고문헌두산백과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태종실록세종실록PAGE * MERGEFORMAT8
    인문/어학| 2020.05.01| 9페이지| 4,000원| 조회(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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