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영어수업실습]“김주영” 선생님의 영어 수업 비평오감을 자극하는 수업김주영 선생님은 학생들의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는 방법으로 영어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해당 수업에서는 3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했는데, 3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영어 수업을 진행하게 되면 부담감을 느끼고 다른 친구들과 비교를 하게 되는 일이 잦다고 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내용이나 조금 어려운 내용이 나오면 위축되고 뒤로 빠지게 되는 상황이 생기는데, 따라서 이번 수업에서는 그런 아이들의 부담을 줄여주려고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섯 가지 감각을 활용한 수업을 계획을 했습니다.공부를 하려면 두뇌가 깨어있어야 하는데 아이들이 특히 영어교실에 들어오는 순간 위축되거나 비교되는 감정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면 수업 자체가 싫어지게 되므로 아이들의 부담감을 줄이고 선생님과의 소통, 친구들과의 교감과 같은 느낌을 통해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드는데 신경을 썼습니다. 그래서 손끝 운동부터 어깨, 그리고 머리 마사지를 친구들과 하는 시간을 항상 가진다고 합니다. 스트레칭 내용은 학급별로 원하는 노래를 사용하고 동작도 많이 바뀌며, 첫 차시에는 아이들이 원하는 노래를 이용하지만 2~3차시로 갈수록 그 주제에 해당되는 노래로 점점 변하게 된다고 합니다.즉, 김주영 선생님은 영어 수업을 좀 더 재미있고 유익하게 만들기 위해 고민하였고,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신체의 다양한 감각을 활용해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Step 1핵심 표현 익히기- 비밀의 모자를 이용해 학습 목표 알리기- 사진을 이용해 날씨와 옷에 관련된 표현 익히기- Pass the ball 게임을 통한 오늘의 핵심 표현 반복학습Step 2오감 자극을 통한 감각 통합 활동- 모둠별 필수 활동을 통해 다양한 영어 문장 말하기- 수준별 학습을 위한 선택 활동: 이야기 책 꾸미기를 통한 학업 성취도 높이기: 컴퓨터 게임 프로그램을 응용한 영어 표현 말하기: 오감 자극을 통한 캐릭터 옷 만들기Step 3학습자 평가 활동- 바퀴벌레 놀이를 통한 영어 표현 말하기- Brain note를 이용한 자기 학습 평가하기- Thank you 카드를 이용한 동료 평가활동Step 1) 오늘의 핵심 표현 익히기김주영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눈을 감으라고 합니다. 이때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퀴즈를 내기 위해서 비밀의 모자를 쓰고 나타났습니다. 비밀의 모자 속에는 학습 목표를 알리는 도구가 숨겨져 있습니다. 이때 선생님의 모습이 마치 동화 속에서 나온 마법사 같습니다. 학생들은 조심스럽게 모자 속에 손을 집어넣어 무언가를 만져보았는데, 김주영 선생님은 이렇게 학생들의 촉감을 자극하는 학습법으로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였습니다.이렇게 김주영 선생님께서 비밀의 모자를 사용하는 이유는 그냥 일반적인 수업에서처럼 학습 목표를 제시하게 되면 아이들은 수동적으로 따라오기만 하기 때문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아이들이 최소한 무엇을 하는지 자신들이 스스로 찾아보고 고민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수업에서 실제로 퀴즈를 풀어볼 수 있도록 한 장치로서 모자를 썼고, 아이들이 실제로 만져보고 무엇인지 추측을 하면서 그것에 대하 오늘의 주제에 대해서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이렇게 선생님이 촉각 활동을 통해 알리고 싶었던 오늘의 학습 목표는 전세계의 다양한 날씨와 옷에 관한 표현이었습니다. 학생들이 다양한 그림자료를 보면서 날씨와 옷에 관련된 단어를 배웠습니다. 아이들이 다양한 그림자료를 보면서 영어 표현을 익혔다면, 그 다음에는 선생님의 질문을 잘 듣고 영어로 답해야 합니다. 선생님이 질문을 하면 학생들은 문장으로 답을 합니다. 학생들은 선생님이 물어보는 날씨와 어울리는 옷이 무엇인지 생가해보고 어떤 옷을 입으면 좋을지 결정해서 답을 해야 합니다.한편, 학생들이 앉아있는 모둠의 자리에는 각각 킹, 왕 짱, 스페셜로 이름에 따라 역할이 나뉘어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수업 시작 전에 오늘은 어떤 역할을 할지 결정하고 맡고 싶은 역할에 따라 자리를 선택하여 앉았습니다. 그리고 김주영 선생님은 활동을 마칠 때마다 가장 열심히 참여한 모둠에게 풍선을 상점으로 주었습니다. 이 풍선에는 아이들에게 칭찬의 의미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아이들에게 풍선을 나누어 줌으로써 아이들 사이에 팀워크가 생기게끔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영어 학습에 흥미를 끝까지 잃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했습니다.그리고 학생들끼리 공을 주고 받는 ‘Pass the ball 게임’을 통해 받는 촉감 활동과 청각 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 김주영 선생님이 이 게임을 수업에 활용하는 이유는 오늘의 핵심 표현을 반복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학생들이 공을 주고받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끼리 친화력을 높힐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공을 가진 학생들은 오늘 배운 날씨와 관련된 3가지 표현 중 하나를 선택해 옆 친구에게 질문을 합니다. 질문을 받은 학생은 날씨에 어울리는 옷을 골라 답을 하면 됩니다. 선생님은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사고해 대답할 수 있도록 똑같은 질문을 하지 않습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감각을 사용하고 게임 규칙을 지켜가는 동안 오늘의 핵심 표현을 제대로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또한, 공을 돌리는 가운데 오늘 배우는 문장을 말하고 질문하고 옆사람에게 공을 받으면서 어울리는 답을 말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똑같은 상황만 반복되면 지루해질 수 있기 때문에 중간에 ‘스탑’이라는 장치를 넣어서 약간의 긴장감을 넣어주기도 했습니다. 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이 스스로 어떤 질문을 해야할지 한번 더 고민을 하게 되었고, 선생님과 약간의 재미를 더한 활동이 되었습니다.Step 2) 오감 자극을 통한 감각 통합 활동모든 학생들은 선생님이 내는 첫 번째 필수 활동을 맞춰야 합니다. 첫 번째 활동을 마친 모둠에서는 두 번째 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데, 학생들은 선택 활동에서는 어떤 활동을 할지 모둠별로 회의를 통해 활동 준비물을 선택하게 됩니다. 선생님은 모둠별로 학생들이 맡은 역할에 맞게 활동을 나누어 줍니다.첫 번째 활동에서는 모둠 내에 모든 학생들이 킹, 왕, 짱, 스페셜의 역할을 한번씩 골고루 수행하게 됩니다. 또한 학생들은 역할을 나누는 것으로 활동이 그치지 않습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역할을 돌아가면서 한번씩 수행하는 동안 보다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선생님의 말에 따라 첫 번째 필수활동이 시작됩니다.킹, 왕, 짱, 스페셜 아이들이 각각의 역할을 돌아가면서 네 번의 똑같은 활동이 놓여지게 되는데, 그 속에는 아이들이 친구의 말을 들어야 하는 역할도 있고, 그림을 보고 문장을 만드는 시작적 활동, 초시계를 재서 시간을 맞춰야 하는 촉각적 활동, 그리고 친구의 발화를 들어서 정확한지 아닌지 판단해야 하는 청각적 활동, 그리고 도장도 찍어주는 역할까지, 네 가지 이상의 활동을 담았고 통합적인 감각의 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이 오늘 배운 문장을 활용해서 스스로 문장을 만들고 상호 평가도 이루어 질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필수활동을 마친 모둠에서는 선택활동을 결정하였습니다. 킹 역할을 맡고 있는 학생이 모둠에서 선택한 활동 준비물을 챙깁니다. 김주영 선생님께서는 학생들이 다양한 감각을 사용해서 선택활동을 할 수 있도록 준비물을 챙겨놓았습니다. 이러한 선택 활동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모둠에는 아이들마다 수준 차이가 있고, 모둠별로도 수준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들이 협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토의를 잘 진행해서 자기 주도적으로 활동을 선택하고 그 활동을 스스로 만들어가고 그 결과물에 대해서 스스로 만족해하거나, 실패한 경험활동은 다음에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함으로써, 본인 스스로의 감정에 충실한 것이 학습하는데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활동처럼 똑같은 주제이지만 다른 감각들을 제공을 함으로써 아이들이 좀 더 좋아하는 쪽으로, 그리고 본인은 조금 싫지만 다른 친구들이 좋아하는 것에 협조를 해줌으로써 학습과 함께 배려하는 마음도 익힐 수 있도록 활동을 구성하였습니다.세부 활동에는 세 가지가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먼저 한 모둠은 책 만들기 활동을 선택했습니다. 이 활동에서는 책 만들기 활동을 통해 내용을 꾸미는 감각적인 활동과 함께 다소 어려운 문장을 채워 넣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책 꾸미기 활동은 다소 어려운 활동이지만 학업 성취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아이들 중에는 초등학교 수준의 읽기가 끝난 아이들도 있는데, 이런 아이들에게 똑같이 3학년 수준의 읽기를 제공하면 흥미를 잃을 수 있기 때문에 다소 어려운 내용이지만 주제와 관련된 스토리북을 제공하였고 그 내용을 읽어주면서 내용들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서로 묻고 답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그리고 노트북을 이용한 컴퓨터 게임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리오 게임 속에 주요 표현을 연습할 수 있는 게임들을 넣어놓았습니다. 퀴즈를 풀어가고 거기서 하라는 대로 하게 되면 결국에는 마리오를 구출하게 되는 게임인데, 그 속에는 반드시 영어 표현을 알아야지만 통과할 수 있는 단계를 설정함으로써 아이들이 즐겁게 활동할 수 있고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도록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