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경제 행동경제학 보고서이름:수업명: 관리경제교수명:2024.05.16Chapter1. 인간은 합리적인가?행동경제학은 인간은 합리적인가? 라는 질문에서 시작할 수 있다. 우리는 아래의 실험(최후통첩 게임)을 통해 공정성 선호 현상이 무엇인지를 통해 행동경제학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다.최후통첩 게임(Ultimatum game)_실험 목적: “인간은 이성과 감정을 어느 선까지 조절할 수 있는가?”_실험 방식:실험자는 피실험자 A에게 돈 10만원을 주고, 자신의 뜻대로 그중 일부를 피실험자 B에게 주도록 함.B는 A가 주는 금액을 받을 수도 있고 거부할 수도 있는데, 만약 거부한다면 A와 B는 모두 한 푼도 받지 못함.단순하게 생각하면 단지 1만원이라 하더라도 B는 돈을 받는 것이 이를 거부하는 것보다 유리함. 그러나 여러 문화권에서 실험을 해 본 결과 A가 제시하는 돈이 어 정도의 금액, 대략 3만원 미만이면 B는 이를 거부함.결국 이와 같은 실험을 통해 우리는 사람들이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행동한다는 합리성의 관점에서는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B로서는 너무 적은 액수는 불공정하다고 생각하여 자신이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A를 처벌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여기기 때문이다.또한 매몰비용과 행동경제학이 깊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매몰 비용이란 과거에 이미 집행 되어 회수할 수 없는 비용. 경제적 선택을 할 때 무시해야 하는 비용이지만 사람들은 그러지 못한다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매몰비용에 대한 예시로는 첫번째로, 회사가 여러 브랜드 혹은 계열사를 갖고 있는 경우, 이익이 되지 않는 브랜드 혹은 계열사를 포기하지 못하는 경우(LG 스마트폰 사업 - 지금은 철수함)가 있다. 한 가지의 더 예시를 들자면 회사에 오래 다니게 되면서 일의 노하우나 쌓아 놓은 인간관계 등을 이유로 회사를 이직해야 함에도 이직을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하여 모든 비용을 최대한으로 사용할 수 없는 인간은 제한된 합리성을 가지고 행동할 수 밖에 년경이다. 이후, 1978년 하버트 사이먼이 기존의 주류경제학이 간과하였던 제한된 상황에서의 비합리적인 인간을 다루어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하면서 행동경제학의 개념이 대중화되었다.Chapter2. 행동 경제학의 주요 이론과 현상우리는 아래의 3가지 주요 이론을 통해 행동경제학을 더욱 이해하고자 한다. 이후, 3가지 이론에 대한 여러가지 사례를 통해서 상세한 설명을 덧붙이고자 한다.전망이론첫번째 이론은 전망이론이다. 이 이론은 인간의 판단히 항상 합리적일 수 없으며, 사람의 선택은 ‘변화'에 따라 달라짐을 설명하는 이론이다. 전망이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가치함수의 특징을 살펴 보아야 한다. 아래에 보이는 가치함수가 그려진 그래프를 보면 함수 그래프가 S자 모양이어서 이익이 났을 때 가치가 증가했다고 느끼는 부분보다 손해가 났을 때 가치가 줄어들었다고 느끼는 부분이 더 크다는 내용이다. 이 때문에 손실회피현상이 벌어진다. 즉, 손실회피성은 같은 크기의 이익과 손실에 대해, 손실에 더 크게 반응한다는 것이다. 간략한 예를 들자면, 명절에 받은 용돈 10만원의 만족감과 동생에게 사준 식사 10만원의 상실감의 차이가 같은 10만원이라 할 지라도 다르게 느껴지고 더 큰 ‘손실’이라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인간은 이익 상황에서는 얻은 이익을 잃지 않기 위해 안전한 선택을 하며, 손실 상황에서는 손실을 메우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된다. INCLUDEPICTURE "https://lh7-us.googleusercontent.com/KIhh-7QXSOu2POl8E4HT4rw_7J6R_OHGAk6E131XH03VUAEODdL_zrvaUOpNyxe8_L1PaVlka_sGIRKJPRNBnsUuylyDiKngpWcrJ_IECshZs7zEs_0ftQcQS_14GSlEUe9f-8S0nqvTv2bsajnfbEM" * MERGEFORMATINET 우리는 민감도 체감성을 통해서 전망이론을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이익이나 손실의 액수가 커짐에 따라 변화에 따른 민감도(가치 증가3가지 모두를 살펴보고자 한다.➀ 대표성 휴리스틱대표성 휴리스틱은 사건의 발생 가능성을 해당 사건의 전형적 사례에 의존하여 추론하는 것이다. 많은 정보가 아니라, 인간이 대략의 정보만 가진 상황에서는 ‘고정관념’등에 의해 판단과 결정을 내린다는 것이다. 간략한 예를 보자면, S사의 전자레인지를 구매하려고 한 이후 S사 전자레인지 폭발 사고 기사를 읽었을 때, 구매를 철회하는 경우이다. 더 많은 S사의 전자레인지에 대한 정보 탐색 없이, 접하게 된 대략적인 정보만으로 의사결정을 내린 것이라 대표성 휴리스틱의 예시로 볼 수 있다.➁ 가용성 휴리스틱두번째는 가용성 휴리스틱이다. 이는 사건의 발생 가능성을 그 사건을 떠올리기 쉬운 정도에 따라 판단하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이 직접 경험했을 경우에 그 경험과 정보에 대해서 더 중요하게 평가한다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인터넷 팝업광고에서 A사의 휴지를 자주 본 경우, 다음에 휴지를 구매할 때 A사를 구매하고자 하는 것이 이에 대한 예가 될 수 있다.➂ 기준점 휴리스틱(닻내림 휴리스틱)세번째는 기준점 휴리스틱이다. 닻내림 휴리스틱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초기에 설정된 값이나 기준이 이후의 판단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자동차 매장에 갔을 때, 비싼 자동차를 먼저 보여주고 이후에 점점 가격을 낮춰서 보여주면 마지막에 본 자동차의 가격을 매우 싸다고 느껴 구매하는 경우가 생길 때, 기준점 휴리스틱이 적용됐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렇게 3가지 휴리스틱을 살펴보았다. 이제 세번째 이론을 소개해보고자 한다.프레이밍 효과세번째 이론은 프레이밍 효과이다. 우리는 정보를 전달받는 방식에 따라 인간의 판단, 선택 등이 달라지는 현상을 겪곤 한다. 프레이밍 효과는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외적 프레이밍과 내적 프레이밍으로 나뉜다.➀ 외적 프레이밍(수동적 프레이밍)첫번째 외적 프레이밍이다. 외부에서 제공된 프레임이 의사 결정자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인데, 정의와 같이 외부에 의해 영향을 받으므로 수동적 프레이밍이라 말할 수 프레이밍(능동적 프레이밍)두번째는 내적 프레이밍이다. 다른 말로는 능동적 프레이밍이라 할 수 있다. 본인이 자발적으로 프레임을 형성하고 이것에 따라 선호, 선택이 형성한다는 이론이다. 내적은 우리의 심리와 관련이 있다. 사용자가 돈의 출처나 계획에 따라 돈의 가치를 다르게 매기는 멘탈 어카운팅, 즉 심리적 회계와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심리적 회계 장부를 적자로 마감하지 않으려 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만일 당일에 영화를 보려 하는데 2만원을 잃어버린 것을 알았다. 영화표 또한 2만원인데 영화를 볼 것인가? 라는 상황과 일주일 전 2만원의 영화를 미리 예매하였는데, 당일에 영화표를 잃어버린 것을 알았다. 영화표를 다시 구매할 것인가? 라는 두가지 상황을 비교해볼 수 있다. 우리는 아무래도 이미 지불된 영화를 2만원을 잃어버렸더라도 보게 될 것이다. 우리는 심리적으로 같은 2만원이라도 다르게 받아들일 것이다. 내적 프레이밍은 앞서 언급한 매몰 비용과의 연관이 조금 더 잘 드러난다. 우리는 가끔 이미 투자한 비용이 아까워서 비합리적 결정을 하게 되곤 하는데, 이는 매몰 비용 효과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효과의 발생원인은 평판을 유지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계속된다. 자신의 선택이 옳았음을 유지하고 싶은 심리때문이라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자신의 선택에 대해 일관성을 유지하고 싶은 심리인 일관성 유지 심리와, 멘탈 어카운팅으로 인한 심리가 함께 작용할 수 있다.앞서 우리가 살펴본 이론들은 인간의 행동에 대한 이론들이며, 살펴본 간략한 사례들이 있었다. 아래부터는 이러한 이론들이 실제로 우리가 ‘경영’을 할 때, 활용되어 소비자를 유인하고자 했던 사례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첫번째로 전망이론을 활용한 기업의 사례를 보고자 한다. 미국 아마존에서 먼저 시작한 할인 사례로 사용 아래와 같이 표기하게 됨으로써 더 큰 마케팅 성과를 가져 왔다. 기업이 원가의 가격을 적아 둠으로써, 소비자들은 세일 가격이 상대적으로 “싸다”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손해를는 경향이 많이 드러난다. 이렇게 소비자들이 손실회피성이 아주 크게 드러나는 사례라고 볼 수 있다.세 번째 사례는 전망 이론에서도 민감도 체감성을 활용한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이득을 여러 번 나누어 제시하는 것을 통해서 소비자들의 더 많은 구매를 이끌 수 있다. 아웃백이 위와 같은 여러 차례의 할인 정책을 사용하였다. 상품의 원가를 제시 후, 통신사 할인 15%, 생일 할인 10%, 부메랑 쿠폰과 같이 여러 번 제시를 함으로써 상당히 많은 할인을 해주는 것처럼 느끼게 하고 사람들은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 이런 높은 할인율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구매하고자 할 수 있다. 여기서 부메랑 쿠폰은 아웃백 레스토랑 앱을 깔면 받을 수 있는 쿠폰이다. 이렇게 한 번에 할인을 해주는 것보다 여러 차례 거치면서 소비자가 느낄 수 있는 수준의 가격 할인이 더 많은 구매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네 번째 사례는 준거점 의존성을 활용한 예시이다. 가격을 올릴 때에도 전망이론을 사용하여 소비자들이 가격의 변화를 다르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8000원 짜리 제품을 10000원으로 올리고 싶을 때, 한번에 10000원으로 올리는 것이 아니라, 8000원 —> 9000원 —> 10000원으로 올리면 안된다. 가격이 여러 번에 걸쳐서 오른 느낌을 받음으로써 상품에 대한 반감이 더욱 커져 구매를 망설이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득보다 손실을 민감하게 반응하고 오랫동안 반응하기 때문에 소비자는 가격이 “또” 올랐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차라리 한번에 10000원으로 올리는 것이 더 좋은 전략으로 볼 수 있다.마지막 사례는 휴리스틱 중에서도 대표성 휴리스틱을 활용한 사례이다. 3M은 이 전에 자신들의 상품인 안전유리 광고를 위해 버스 승강장 쉘터 바람막이 창을 안전유리로 막고 그 공간 사이에 돈을 넣었다. 아래의 그림을 보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사람들에게 가져갈 수 있으면 가져가라는 광고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사례가 있다. 안전유리를 떠올렸을 때, .
쿠팡의 마케팅 보고서; SWOT분석과 3C분석을 토대로과목명: 경영학의 이해교수명:학과/학번:이름:이제는 소셜커머스의 또 다른 경쟁전략으로 빠른 배송과 넘쳐나는 판매 물품들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쿠팡’이라는 기업의 마케팅 전략을 생각해 보고자 보고서의 주제로 설정하게 되었다. 특히나 ‘쿠팡’을 주목하게 된 이유는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자이언트 기업들 사이에서 ‘빠른 배송’과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경쟁 우위에 두고 마케팅을 하여 빠른 성장을 보였다고 보고서를 작성하기 이전부터 생각할 수 있었다. 매일경제 신문에 따르면 2019년 쿠팡 매출은 약 7조 1000억 원이고 영업손실은 약 7200억 원에 달했다고 한다. 단순히 2019년 실적만 놓고 생각하게 되면, ‘쿠팡의 영업손실이 왜 이렇게 많지?’라는 생각을 쉬이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실적은 2018년 대비 매출은 64%가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36%를 감소했다. 큰 쾌거를 이뤄낸 쿠팡의 마케팅 전략은 무엇인지, 어떤 전략에 집중했는지 살펴보며 우리가 쿠팡의 성공 신화를 알아보고자 이 보고서에서 ‘쿠팡’을 선택하고 탐구하고자 한다. 정말 빠른 시간 안에 많은 성장을 해, 유통 대기업, 오픈마켓들이 점령하고 있던 쇼핑몰의 세계에 돌풍을 일으킨 쿠팡의 SWOT, 3C를 분석하여 쿠팡이 미래를 위해 어떠한 방향으로 마케팅을 진행해야 할지, 나아가야 할지를 설정해보고자 한다.쿠팡의 강점(STRENGTH)은 ‘배송 프리미엄’ 개념이다. 현재 쿠팡은 30개 이상 도시에 100개 이상의 물류센터를 갖췄고, 쿠팡 측의 설명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의 70%가 쿠팡 물류 센터에서 7마일(11.3km) 이내에 있다고 한다. ‘쿠팡’이 자체 배달을 시작하면서 ‘유통 인프라’를 설계했다고 말할 수 있다. ‘로켓와우’와 ‘로켓배송’, 그리고 ‘택배 사업’까지 더해지면서 ‘쿠팡’만의 유통 플랫폼을 완성했다. 상품보관부터 제품선별, 포장, 배송, 처리까지 모두 해내는 것이다. ‘로켓와우’ 멤버십을 출시하고, ‘로켓 제휴업에 돌입했다. 이러한 쿠팡만의 배송 서비스에 만족하는 충성고객층이 두껍다. ‘와우 회원제’를 사용하게 되면 구독 서비스를 통해서 배송 건 마다의 배달 비용이 무료에다가, 단순 변심의 사유에도 즉시 반품과 환불을 빠르게 처리해준다. 이러한 회원제를 통해서 고객은 쿠팡에 충성하게 된다. 자체 택배 배달 서비스를 시행함으로써 ‘빠름’의 민족에게 로켓같이 빠른 배송을 해주는 ‘쿠팡’은 유통 전략에 집중하며 더욱 큰 성장을 이뤄내고자 한다. 이런 유통 사업만으로도 ‘쿠팡’의 성공 원인을 알 수 있다. 더욱이 다른 e-커머스들이 주력하지 않았던 부분을 먼저 시행함으로써 다른 기업들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약점(WEAKNESS)은 ‘의류와 뷰티 제품 판매’ 이다. 쿠팡은 앞으로 투자할 분야 중 하나로 의류, 뷰티를 꼽았다. 쿠팡을 사용하는 이용자로서, 주변에 쿠팡을 통해서 화장품이나 의류를 구매하는 고객은 현저히 적다. 특히나, 명품 의류가 해외배송되는 상품들이 꽤 있으나, 이 제품들이 정품인지, 아닌지를 구분하기조차 어렵다. 이러한 어려움을 인지했던 쿠팡은 ‘쿠런티’ 제도를 도입해 시행했었다. 제품 공급업체와 사전 모니터링과 사후 품질 보증 정책을 통해 고객들에게 믿고 살 수 있는 제품들을 제공했다. 하지만 이 제도도 오래가지 못했고, 지금은 시행하지 않는 제도이다. 이러한 점에서 쿠팡 자체에서는 꾸준히 노력하는 것 같으나, 아직 제대로 된 대체재 혹은 보완 수단이 마련되지 않았다. 또한 뷰티 시장 또한 뷰티를 전문으로 하는 다양한 브랜드들 틈에서 살아남기는 몹시 어려운 상황이다. 쿠팡이 앞으로도 고급 제품과 의류, 뷰티에 지속해서 투자하고자 하는 의사를 상장신고서에 내비쳤지만, 약한 사업 분야임은 틀림이 없다.기회(OPPORTUNITY)는 ‘코로나가 겹친 한국의 문화가 빛을 발할 e-커머스 시장’인 점이 가장 크다고 생각했다. 쿠팡은 소셜커머스로 시작하였지만, 배송 서비스와 오픈마켓 서비스에 집중하기 위해 지난 2017년 2월부터 소셜커머스보다 종는 오픈마켓 기업으로 거듭났다. 쿠팡은 전국의 오프라인 시장에 있던 집중을 온라인으로 완전히 옮겨 옴으로써 자신들의 입지를 더욱 다졌다. 코로나는 영원한 요소는 아니지만, 코로나 19가 준 상황은 쿠팡의 진가를 더욱 빛나게 했고 ‘신속’과 ‘빠름’이라는 민족성이 드러나는 단어들은 쿠팡의 장점과 딱 들어맞는다. 이러한 상황과 요소를 기회로 삼아서 기업의 기반을 다지고 확장할 수 있었다.위협(THEREAT)은 ‘기존에 존재했던, 이미 굳건한 자리를 지키는 경쟁자들’이다. 쿠팡은 제품을 빠르게 배달하는 기업이기도 하지만, 식품 또한 ‘쿠팡프레시’를 통해서 새벽 배송을 하는 기업이다. 사실 이러한 부문에서는 먼저 자리를 잡고 전문적으로 식품만을 배송했던 ‘마켓컬리’가 있기 때문에 식품 배송 업계의 일인자로 거듭나기는 어렵다. 또한 앞서 언급한, ‘와우회원제’처럼 구독 서비스를 다른 기업들에서도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쿠팡’은 ‘쿠팡 플레이’를 통해서 OTT 서비스를 도입했지만, ‘넷플릭스’, ‘왓챠’와 같은 기업들이 굳건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 쿠팡에서 다양한 부문을 통해서 경쟁력을 키우고자 하지만, 기존에 존재했던 혹은 탄탄한 기반을 잡을 기업들을 이기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위협의 요소라 할 수 있다.3C 중 소비자(Consumer)의 관점에서 갈수록 커지는 쿠팡의 영역은 큰 영향력을 미치는 요소로 다가올 것이다. 소비자로서 와우 회원에 가입함으로써, 기본적으로 무료 배송이 된다는 점, 어떠한 사유라도 쉽게 반품이 된다는 점에 더불어서 OTT 서비스 ‘쿠팡 플레이’를 더불어 이용할 수 있고, 로켓 프레시를 통해서 배송비 없이 새벽에 재활용 가능한 보냉팩에 신선한 식재료들을 받아볼 수 있다. 하나의 구독 서비스를 통해서 단순한 ‘쇼핑’을 넘어서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 또한 안겨준다. 다양한 생필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빠르게 전달하는 쿠팡은 현재 여성 주부들을 주 고객으로 삼음과 동시에 보증된 전자기기들을 파는 위한 전략들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소비자층을 더 넓은 폭의 연령층을 고려하며 잠재적인 고객들을 발굴해야 한다.경쟁사(Competition)는 위의 위협(Thereat)에서 언급한 기업들이 될 수 있다. 쿠팡은 우선 e-커머스로서 다양한 제품들을 팔고 있는 것이 기본적이다. 의류, 전자기기, 식자재 등 다양한 것들을 팔고 있다. 여기에 더불어 쿠팡이츠라는 배달 앱도 출시했다. 현재 쿠팡이 규모를 키워가고 있지만, 기존 경쟁사였던 e-커머스 기업인 지마켓, 11번가, 티몬, 위메프 등을 무시할 수 없다. 이 중에서 ‘가격’을 아주 낮게 책정하는 가격 전략과 그들만의 ‘유통’으로 쿠팡은 강점을 드러내고자 한다. 하지만, 다른 e-커머스 기업들도 발 빠르게 가격을 낮추고, 구독 서비스를 도입하려는 시도를 보인다. 이러한 점에서 기존에 존재했던 경쟁사들이 다시 그들을 쫓아오는 형태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식자재의 강자 마켓컬리, SSG라는 경쟁사를 뚫어야 한다. 마켓컬리보다 더 싼 가격으로 식자재를 다룬다는 점에서 쿠팡이 강점을 띌 수도 있으나 마켓컬리만의 건강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함으로써자사(Company) 쿠팡은 유통과 가격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자신들의 브랜드를 펼쳐나가고 있다. 제품을 배송하는 e-커머스 기업으로서 우선순위를 설정한다고 했을 때, 자연스럽게 유통과 가격에 집중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나로서는 쿠팡은 광고 혹은 홍보를 하는 마케팅 방식이 간소화되어 있다는 생각을 쉬이 할 수 있다. 쿠팡을 광고하는 연예인이 누구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고, 쿠팡은 또한 가장 편리하고 영향력이 있는 TV 혹은 영상 광고는 현저히 적게 노출되는 경향이 있다. 경쟁상대가 되는 SSG는 배우 공유, 공효진을 광고모델로 세워 재미있는 영상광고를 제작하여 크게 시선을 끌었었고, 마켓컬리 같은 경우도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세웠다. 이처럼 인지도가 굉장히 높고, 브랜드의 색을 잘 드러내는 (SSG-노란색/마켓컬리-보라색) 색감을 사용함으로써 브랜드 자체적인 이미지를 인되게 하는 광고를 비교적 적게 활용하고 ‘입소문’을 통해서 자사의 위치를 단단하게 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점들을 통해 자사를 살펴보면, 자연스럽게 어떠한 부분에 집중과 주력을 기울여야 할지를 알 수 있다.이제 본 보고서를 마치며 결론을 전하겠다. 2010년 회사를 설립해, 단 11년 만에 e-커머스 대기업들 사이에서 브랜드 평판 1위를 달성하고 고객들에게 가장 많이 찾아가는 기업이 된 데에는 많은 노력과 ‘쿠팡’만의 강점과 기회를 잘 활용하는 능력에 있음이 틀림없었다. SWOT 분석으로 강점, 약점 등을 알아보니, 그 브랜드 자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면, 3C를 분석하면서 실제로 마케팅 부분에서 이 기업이 어떠한 전략에 부족한지, 경쟁사와 비교했을 때 어디에 주력을 두어야 할지가 명확하게 드러났다. 쿠팡은 저렴한 가격, 완벽한 유통 인프라를 형성함으로써 기업의 입지를 다진 것은 틀림이 없다. 다른 기업들보다 더 큰 할인 정책을 도입한다는 점, 유료회원제를 활성화 시키고 줄일 수 있는 가격은 다 줄이겠다는 기업의 전략이 고객들을 동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3C를 분석하며 자사(Company)의 관점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광고’에 조금 더 주력을 둬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품과 광고를 하고자 하는 마케팅 전략은 다른 e-커머스들, 다른 기업들과 완전히 다른, 파격적인 행보라 생각이 되진 않는다. 여성 주부들이 주 고객인 만큼, MZ세대의 고객들을 더욱 단단하게 붙잡기 위해서는 정품에 예민한 MZ세대를 위해서 세밀하고 촘촘한 제품 보장 제도를 다시 진행함으로써 고객들을 유치하고 비와 김태희라는 톱스타를 모델로 세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스타성이 있는 가장 트렌디한 톱스타를 데리고서 좀 더 짜임새 있는 영상 광고 혹은 홍보 전략을 사용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쿠팡의 미래를 위해서는 싼 가격 사는 제품들에서 싸지만 ‘보증’된 제품을 판매하며 속된 말로 ‘악마의 스타성’을 지닌 스타를 활용해 홍보를 더욱 활성화하는 데에 주겠다.
INCLUDEPICTURE "/Users/hajiyoon/Library/Group Containers/L48J367XN4.com.infraware.PolarisOffice/EngineFavorite/poclip1/15/image0.bmp" * MERGEFORMATINET ‘쿠팡’의 마케팅 전략 분석 보고서-4P 전략을 중심으로과목명 마케팅담당교수학과학번Ⅰ. 서론1] 국내 e-커머스와 소셜커머스의 발전2] 선정동기Ⅱ. 본론1] 기업 소개 & 연혁2] ‘쿠팡’의 마케팅 전략 :4P 전략을 중심으로Ⅲ. 결론1] ‘쿠팡’의 미래는?Ⅳ. 참고문헌‘Ⅰ. 서론1] 국내 e–커머스와 소셜커머스의 발전인터넷의 발전이 가져다준 큰 변화 중 하나는 시장의 규모와 배경 또한 변화해 왔다는 점이다.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구매할 수 있게 된 온라인 시장의 발전은 우리가 감히 주목해볼 만한 대목이라 생각한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물건을 구매하고 판매하는 것을 우리는 ‘전자상거래’라 일컫는다. 전자상거래의 시작을 살펴보면 전자상거래는 인터넷이 보편화되기 이전에도 기업 간 문서를 전적 방식으로 교환하거나, PC통신의 홈쇼핑 등의 다양한 형태로 존재해 왔다. 소셜커머스는 e-commerce에 social media가 더해진 것으로 SNS를 활용하는 전자상거래의 하나로 볼 수 있다. 소셜커머스는 특정 비즈니스모델을 이용하는 소셜쇼핑이 아니라 쇼핑정보를 공유하거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하여 쇼핑이 일어나는 등의 넓은 범위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국내에서도 SNS가 활성화되면서 소셜커머스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다양한 인터넷 쇼핑들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등과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등을 기반으로 등장하기 시작했고 더욱 확장하여 11번가, G마켓, 쿠캉, 티켓몬스터과 같이 큰 기업들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 사이트들이 생겨나면서 고객들은 더욱 쉽게 물건을 구매하고 판매하는 현재에 이르렀다.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poclip1/15/image2.bmp" * MERGEFORMATINET 매일경제 신문 발췌위의 사진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큰 쾌거를 이뤄낸 쿠팡의 마케팅 전략은 무엇인지, 어떤 전략에 집중을 했는지 살펴보며 우리가 쿠팡의 성공신화를 알아보고자 이 보고서에서 ‘쿠팡’을 선택하고 연구하고자 한다. 정말 빠른 시간 안에 많은 성장을 해, 유통 대기업, 오픈마켓들이 점령하고 있던 쇼핑몰의 세계에 돌풍을 일으킨 쿠팡을 조사하고자 한다.Ⅱ. 본론 INCLUDEPICTURE "/Users/hajiyoon/Library/Group Containers/L48J367XN4.com.infraware.PolarisOffice/EngineFavorite/poclip1/15/image4.bmp" * MERGEFORMATINET INCLUDEPICTURE "/Users/hajiyoon/Library/Group Containers/L48J367XN4.com.infraware.PolarisOffice/EngineFavorite/poclip1/15/image6.bmp" * MERGEFORMATINET 쿠팡 비전 및 슬로건1] 기업 소개 & 연혁대한민국을 대표하는 e 커머스, 소셜커머스인 쿠팡의 목표는 고객이 원하는 모든 종류의 상품이 갖춰진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직접배송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전략을 펼치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들에 찾아오고 있는 기업이다. 쿠팡은 공연할인 등 문화에 특화되어 있어 성공적으로 쿠팡 개별적인 영역을 구축한 사례로 볼 수 있다. 쿠팡의 주요 고객층은 주로 25세에서 34세의 여성 직장인이다. 이 비율이 60%가 넘으며, 여성 고객이 남성고객에 비해 2배가량 많다고 한다. 이는 쿠팡이 문화적인 체험에 주력하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컨셉과 문화 마케팅 전략을 적절히 사용한 예라고 생각할 수 있다. ‘쿠팡’이라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문화’로 입혀 성공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또한 ‘쿠팡’은 소셜커머스로 시작하였지만, 배송 가격(Price) 전략 INCLUDEPICTURE "/Users/hajiyoon/Library/Group Containers/L48J367XN4.com.infraware.PolarisOffice/EngineFavorite/poclip1/15/imagea.bmp" * MERGEFORMATINET INCLUDEPICTURE "/Users/hajiyoon/Library/Group Containers/L48J367XN4.com.infraware.PolarisOffice/EngineFavorite/poclip1/15/imagec.bmp" * MERGEFORMATINET INCLUDEPICTURE "/Users/hajiyoon/Library/Group Containers/L48J367XN4.com.infraware.PolarisOffice/EngineFavorite/poclip1/15/imagee.bmp" * MERGEFORMATINET 쿠팡에서 진행 중인 각종 할인 이벤트‘쿠팡’의 가격전략은 지속적인 이벤트를 통해서 반값 판매와 특가 제품을 제시한다는 것이다. 다른 오픈마켓이나 e-커머스들보다 확연하게 줄인 가격을 이벤트가로 찾아가 고객들을 유도하는 전략을 쓴다. 동시에 품질 또한 보장된 제품들을 선별하다보니, ‘쿠팡’은 가격과 품질 모두를 잡은 가성비가 좋은 상품들을 제공한다고 할 수 있다. ‘쿠팡’의 계속된 파격 가격세일로 인해, ‘이마트’는 ‘최저가격 보상제’ 마케팅을 시작했다. 이는 ‘쿠팡’보다 비싸게 구매했다면 차액을 보상해주는 마케팅 전략을 쓰기 시작한 것이다. ‘쿠팡’이 계속해서 유통과정과 상품 판매 과정에서 가격을 줄이고 고객들에게 보다 싼 서비스를 제공하자, 이에 다른 e-커머스들 또한 가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한 것이다. 이처럼 ‘쿠팡’은 ‘누구보다 싼’ 제품들을 판매하는 것은 하나의 자연스러운 ‘쿠팡’의 기반이 되었고 고객들은 당연하게, 싼 가격의 제품을 찾아보기 위해 ‘쿠팡’에 접속해 물건을 사고자 한다. 가성비를 넘어서 무조건 ‘싼’ 제품을 을 언급했다. 럭셔리 상품들이나, 외식, 뷰티 등 ‘의,식,주’에 주력하여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들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문화적인 것들을 상품으로 삼고 이러한 상품들에 가격적인 전략까지 종합하여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우리 사회는 이제 기본적인 ‘의,식,주’ 보다 자신의 여가를 채워줄 수 있는 획기적이고 차별화된 상품을 원한다. 이에 발맞춰 ‘쿠팡’은 전시회, 콘서트의 입장권을 상품으로 내놓았다. 고객들에게 문화상품을 제공하는 것을 통해 초기에 시장을 선점했다.‘쿠팡’의 생필품 판매 전략은 고정고객을 확보함에 있다. 물론 ‘쿠팡’도 생필품 같은 것들을 당연하게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이러한 상품의 보기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여기서 다른 오픈마켓 시장들도 판매할 수 있는 생필품같은 것들을 판매할 때 다른 전략과 함께 종합하여 전략을 펼쳤다. ‘쿠팡’의 원동력 중 하나는 ‘고객 친화적’이고 ‘고객 중심적’인 서비스 제공 방식이다. 고객들이 생활을 하면서 매일 구매해야하는 물품들을 제공하는 과정에서 보다 고객에게 친절하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을 함께 결합해 생필품을 팔다 보니 이를 구매하는 여성 주부들, 초보맘들을 고정고객으로 사로잡을 수 있었다. INCLUDEPICTURE "/Users/hajiyoon/Library/Group Containers/L48J367XN4.com.infraware.PolarisOffice/EngineFavorite/poclip1/15/image14.bmp" * MERGEFORMATINET INCLUDEPICTURE "/Users/hajiyoon/Library/Group Containers/L48J367XN4.com.infraware.PolarisOffice/EngineFavorite/poclip1/15/image16.bmp" * MERGEFORMATINET ‘고객중심’의 마케팅 전략과 접목한 제품 전략 품질 보증 제도 ‘쿠런티’또한 ‘쿠팡’은 고객이 믿을 수 있는 상품에 대한 보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제품 공급업체와 사업이란, 단순 배송을 넘어선 개념으로, 고객 주문에 맞춰 물류센터에서 제품을 고르고 포장해 배송하고 고객요청에 따라 교환과 환불까지 해주는 일련의 과정을 일컫는 말이다. 상품보관부터 제품선별, 포장, 배송, 처리까지 모두 해내는 것이다. ‘로켓와우’ 멤버십을 출시하고, ‘로켓제휴’ 서비스를 출시하여 본격적인 풀필먼트 사업에 돌입했다. INCLUDEPICTURE "/Users/hajiyoon/Library/Group Containers/L48J367XN4.com.infraware.PolarisOffice/EngineFavorite/poclip1/15/image1c.jpg" * MERGEFORMATINET ‘쿠팡’이 풀필먼트 사업을 도입하고, 자체 택배 배달 서비스를 시행함으로써 ‘빠름’의 민족에게 로켓같이 빠른 배송을 해주고, 유료회원일 경우 더욱 더 이런 빠름을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유통 전략을 확대했다. 지금도 ‘쿠팡’은 유통 전략에 집중하며 더욱 큰 성장을 이뤄내고자 한다. 이런 유통 사업만으로도 ‘쿠팡’의 성공 이유를 알 수 있다. 더욱이 다른 e-커머스들이 주력하지 않았던 부분을 먼저 시행함으로써 다른 기업들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또한, ‘쿠팡’의 유통 인프라가 구축된 것뿐만 아니라, 이 유통의 근간이자 모토를 ‘빠름’으로 삼고 누구보다 빠르게 전달하고자 하는 그들의 전략이 고객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Ⅲ. 결론1] ‘쿠팡’의 미래는?이제 본 보고서를 마치며 결론을 전하겠다. 2010년 회사를 설립해, 단 11년 만에 e-커머스 대기업들 사이에서 브랜드 평판 1위를 달성하고 고객들에게 가장 많이 찾아가는 기업이 된 데에는 많은 노력과 ‘쿠팡’만의 마케팅 전략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보고서를 통해 4P전략을 중심으로 ‘쿠팡’의 마케팅 전략들을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서 제품, 촉진 전략은 다른 e-커머스들, 다른 기업들과 완전히 다른, 파격적인 행보라 생각이 되진 않는다. 획기적인 전략들을 가지고, 기업을 운영하고 있
시공간이 만드는 작품의 깊이와 가치과목명:담당 교수님:학과/학번:이름:1) 서론; 소설과 영화로서의 반지의 제왕이 가지는 각각의 특징들을 살펴보며반지의 제왕이라는 작품이 연상시켜주는 이미지들을 우선 나열하자면, 우리는 볼 수 없는, 생각을 하기 조차도 감히 쉽지 않은 공간들과 장엄하고 무거운 시간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나 또한 책과 영화를 접하기 이전부터 이와 같이 생각하였다. 톨킨이 집필한 반지의 제왕은 1954년에 처음 출판을 했다. 지금으로부터 약 65년 전에 이러한 위대한 판타지 글을 써내려 간 것이다. 영국의 낭만주의를 떠올려보면 판타지 소설은 아니지만, 보이지 않는 존재들에 대해 글을 쓰는 작가들이 있었다. 하지만 그것이 결국 톨킨의 작품처럼 위대하고 깊이 있게, 그리고 어떠한 세계와 공간, 시간 등을 ‘촘촘하고 짜임새 있게, 엉성한 곳이 없게’ 표현해내고 그러한 대작을 써 내려간 작가는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톨킨의 이 작품이 더욱 더 깊이 있고 위대한 작품임에 우리가 더 천천히, 그리고 여러가지 관점에서 음미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때문에 톨킨의 소설을 가지고서 본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이 기본적 이었을 수도 있지만, 피터 잭슨의 ‘반지의 제왕;반지 원정대’ 영화 또한 소설만큼이나 뜯어보고 구석 구석 살펴볼 거리가 많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많은 원작을 기반으로 하는 영화들을 보고 원작과 비교하는 일을 즐겨 하는 나에게 소설과 영화의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차이점은 가시적인 것을 보는 관점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소설을 읽을 때면 ‘visual’한 것을 스스로 상상하고 나의 내면에 그려내면서 작품을 읽고 독자의 마음 속에서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반면에, 영화는 가시적인 것들을 우리 눈 앞에 친절히 그려주며 상상력을 촉진하기보다도 그 독자로서 만들어냈던 내면의 가시적인 장면을 눈 앞에 보여준다. 상상력을 ‘제한’ 하는 것이라고 여기기보다, 다른 누군가의 상상력이 발휘되어 나타난 모습과 장면을 엿보고 함께 공간과 장면들을 만들어내서 스스로 정리하고 카테고리에 맞게 분류하는 것은 쉽지 않다. 더욱이, 반지의 제왕과 같은 작품은 다양한 유형이자 형태의 공간들이 존재하고 그 공간들마다가 가지는 특성들도 독특하다. 유사한 점이 많은 세계를 여러 개로 나누어 두는 작품이 아니라, 각각의 세계가 가진 특성이 다르고 독특하다. 그렇기 때문에 반지의 제왕 작품을 읽을 때, 독자 개인이 아주 넓고 깊은 시간과 공간을 스스로 정리하고 떠올리려고 하니 더욱 어려웠을 것이고 어려웠다. 하지만 영화를 통해서 보았을 때, 작품을 잘 이해하고 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길잡이 역할을 되어주었다. 방대한 양과 정보를 잘 소화해내기 위해 발을 디디는 것과도 같이 영화를 음미할 수 있다. 작품의 내용적인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특히 본 보고서는 ‘시공간’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시공간이 잘 드러나는 방식인 영화를 토대로 시공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2) 본론; 영화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의 시공간을 중심으로영화 속의 시공간은 캐릭터가 아주 잘 녹아 들어있다는 점에서 높이 사야 한다. 어느 장면이던, 등장인물들이 있는 배경과 공간에 대한 이질감이 들지 않는다. 영화 속에서 호빗의 마을에 있는 주인공들로 영화가 시작된다. 호빗 마을로 갔던 간달프는 거인처럼 커다란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공간에서 떨어져 나온, 이질감이 많이 느껴지게 표현되지 않고 정말 그 마을을 방문한 존재처럼 보인다. 우선 나는 반지의 제왕을 각색하고 영화화 했던 작품을 보면서 가장 먼저 눈길이 갔던 공간은 호빗족들이 사는 마을, 집과 같은 공간에 눈길이 갔다. 사실 ‘커다란’ 공간, space를 창조해내고 표현해는 것보다 ‘작은, 작아 보이는’ 공간을 표현하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호빗의 마을 표현할 때, 작아 보이는 것을 의도함과 동시에 ‘답답해 보이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영화를 보는 관객에게 호빗족이 된 것 같은 몰입감을 끌어냄과 동시에 정말 호빗이 된 것처럼 답답한 공간으로 느끼로 표현되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호빗족의 마을에 간 간달프아몬 솔의 망루였던 곳도 잠시 등장한다. 처음에는 어두컴컴한 곧 비가 올 것만 같은 늦은 시간대의 아몬 솔은 정말 폐허와 같은 공허한 느낌의 공간으로 비춰졌다. 또한 시간적인 분위기도 해가 지기 시작한 시간 이었음에 더욱 더 이 곳이 공허한 공간으로 다가온다. 이후 여기서 흑기사들이 프로도 일행과 아라곤에 공격을 하는데, 아주 늦은 밤 아몬 솔의 모습은 폐허의 공간에서 죽음의 공간처럼 으스스한 공간의 분위기로 바뀐다. 같은 공간 임에도 시간이 달라지면서 어둠이 내려 앉으니 ‘아몬 솔’이라는 공간 자체가 주는 압도감과 분위기가 바뀌게 된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단순하게 공간만이 영화와 이야기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달라짐에 따라서 공간 또한 변화한 듯한 느낌을 준다는 것을 잘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이자 배경이 되었다.프로도가 칼에 찔리고 나서부터 환상처럼 아르웬을 보는 것 또한 살펴보아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르웬이 프로도에게 다가왔을 때, 환상 속의 인물을 보는 듯이, 어두웠던 주위가 밝은 시간으로 바뀌는 듯하고 어둡고 깜깜 하기만 했던 공간에 빛이 들어오는 듯하게 짧게 표현하였다. 이러한 표현이 아주 짧고 사소한 것이기는 하나, 시간과 공간을 가늠하기 어렵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치 우리가 프로도의 입장이 되어서 그녀를 그러한 상태로 마주한다면, 시공간을 전혀 읽지 못할 정도로 애매모호하도록 표현했다. 이야기 전체의 시공간은 아닐지라도 아주 짧은 틈에도 신비스러움을 더해줄 시공간의 기법이 사용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아르웬을 처음 만났을 때, 그녀를 다른 시공간에서 만난 것처럼 묘사했던 장면아몬 솔이 처음 등장했을 때의 모습(왼)과 흑기사들이 쫓아와서 시공간이 분위기가 바뀐 아몬솔의 모습(오)칼에 찔린 프로도를 데리고 숲을 달리고 달리는 아르웬과 그를 쫓는 흑기사들의 모습이 그려지는 장면이 있다. 분명히 숲 속을 달려 리븐델로 가는 것이지만저물지도 않은 것만 같은 시간과 함께 미로같은 숲 속을 달리는 장면을 통해서 긴장감이 고조되도록 해준다. 어디에서 어디로 달리고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없도록 공간을 표현하면서 그러다가 강이 나옴으로써 공간이 전환되는 것이 인상 깊었다.아르웬이 리븐델로 프로도를 데려가는 숲 속 공간을 묘사한 곳그렇게 어렵게 도착한 리븐델은 자연과 아주 맞닿아 있는, 폭포에 둘러 쌓인 장엄한 분위기의 공간으로 표현되고 그러한 이미지로 보여주었다. 프로도 일행이 리븐델에서 지내는 동안에 밤와 같은 어두운 곳으로 표현되는 시간은 굉장히 짧다. 심지어 그 마저 은은한 푸른빛이 감싸는 공간으로 만들어 ‘밤’이 찾아왔음에도 음산한 분위기가 아닌 신비로운 분위기만을 더해준다. 대부분의 시간은 노을이 지는 듯한, 햇빛이 부드럽게 공간을 감싸는 시간으로 주로 설정되어 있는 상태로 표현되었다. 그렇게 ‘주황빛’이 많이 들어오는 시간과 색감이 들어간 공간으로 리븐델을 형성함으로써 안전하고 평온한 시공간으로 느껴지면서 리븐델에 있는 동안의 시공간을 가장 아름다운 공간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색감이 잘 스며든 시공간, 배경이라고 단언하고 싶다. 이러한 리븐델에서 프로도 일행은 반지 원정대를 함께 정하게 되면서 리븐델을 떠나게 된다. 이러한 리븐델과 다르게 이센 가드의 시공간은 무서움을 가져다 준다. 사루만이 이센 가드에서 군대를 양성하는 장면에서 시공간은 아주 불쾌감을 잘 전달해주는 시공간이었다. 절대 빛이 하나도 들어오지 않는 어두운 밤으로만 시간을 설정하는 듯 했고 그에 더불어 진흙 같은 질감, 야생적인 것들로 만들어 낸 것 같은 어디 하나도 다듬어지지 않은 듯한 공간으로 표현됐다. 군대를 양성한다는 내용 자체가 주는 불쾌감에 더불어서 아주 거친 시공간의 표현이 합쳐지니 이센 가드와 같은 미지의 세계가 존재해 있을 것만 같은 분위기와 몰입감을 가져다 준 시공간이자 장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따뜻한 느낌의 리븐델 시공간과 불쾌한 느낌의 이센 가드 시공간두 장면의 대비되는 것을 통해서 시공간의 것이다. 이러한 점들을 작품을 감상할 때도 시공간의 차이들을 유념하고 등장인물들과 잘 어우러지는 지와 같은 점들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3) 결론; 시공간이 만드는 작품이야기가 있고 등장인물이 있는 그 곳에는 항상 배경이 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모여 작품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야기나 소설 속에서 쉽게 ‘등장인물’에만 집중을 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사람들은 등장인물이 하는 대사, 하고자 하는 이야기에 더욱 쉽게 집중하지만 결국 시공간이 없다면 이러한 것들도 불가능한 것임은 틀림이 없다. 시공간을 설정해주고 배경을 만들어주었기에 등장인물들이 어떠한 상황에 처해있는지, 어떻게 앞으로 이야기를 진행할 지를 영화를 보는 관객과 소설 작품을 읽는 독자들에게 이해도를 높여준 것이다. 시공간이 기본적인 틀을 정한다고 해서 기본적인 ‘이해도’만을 높여주는 것은 아니다. 배경을 얼마나 꼼꼼하고 자세하게 설정하느냐에 따라서 이야기에 대한 독자 혹은 관객이 몰입의 수준과 정도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독자는 소설을 읽으면서 자신의 머리 속으로 이야기 속의 시간과 공간들을 정리하고 분류하는 작업을 이어나간다. 관객 또한 영화를 보며 등장인물과 함께 제시해준 배경에 대해 이야기 하고 경이로움을 느끼기도 한다. 시공간을 얼마나 현실적으로 서술하고 묘사하느가의 차이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시공간을 꼼꼼하게 설정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이러한 이유들로 우리는 작품을 읽고 감상할 때, 시공간이 어떻게 표현되어 있는지에 집중을 하며 그것에 집중하였을 때, 이전 보다 깊이 있게 느껴질 작품을 감상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반지의 제왕의 시공간을 모두 파악하고 그것에 대해 상상 혹은 실물로 구현해 내기 위해 많은 분석과 집중이 요구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시공간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시공간마다 등장인물과 어떤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유념하고 생각하면서 작품을 감상하고 읽어내는 리터러시 능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 또한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과목명 :이름:제출일자 :학과 :담당 교수 : 학번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I.서론이 글을 씀의 목적은 ‘도스토예프스키’의 5대 장편 중에서도 가장 널리 읽히는 작품인 ‘죄와 벌’을 읽고 제목 그대로 말하고자 하는 죄와 벌이란 무엇인지를 고민해보고자 작성한다. 작품을 읽으면서 주인공이라는 인물에 대한 고찰을 하며 더 나아가 죄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또한 철학적인 요소를 가득 담고 있는 이 소설을 살펴보면서 인간이라는 존재가 지은 죄를 따지고 살펴보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인지, 벌을 주는 것을 따지는 것이 더 중점이 되어야 할지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하며 이를 목적으로 삼는다. 인간의 선악이란 무엇인지, 죄를 지었을 때, 죄인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어떻게 대해야 할지에 대한 비종교인으로서의 고찰을 담고자 했다.II. 소설 분석 및 평가소설의 전개 방식과 이에 대한 평가 및 느낀 점이 작품은 1인칭 서술 형식으로 주인공 라스콜리니코프가 이야기를 내뱉으며 진행된다. 주인공이 살인을 저지르고 그 일이 들키기 전까지 혼자서 느끼는 감정들, 그리고 그 감정들을 주체하지 못하고 자신의 주변인들에게 거세게 드러내는 표현들을 통해서 죄를 지은 인간이 얼마나 무너질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다. 한마디로 얼마나 못나질 수 있는가 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측은한 마음이 들었다. 물론 예민하고 거친 그의 정신 상태는 죄를 지음에서 왔고 또한 그가 지은 죄는 가난으로부터 야기되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그의 의지로 그런 죄를 지은 것이겠지만, 가난하고도 또 가난한 그의 상황이 그를 이렇게까지 내몰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가 자신이 스스로 자신의 죄를 서술하고 그가 느낀 감정을 서술했다는 점을 통해 죄를 지은 ‘죄인’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의 상황과 배경을 고려해 인간의 동정심이 일 수 있었다.그래서 이 작품을 읽은 후 작가에 대한 경외감이 조금 들었다. 사실 라스콜리니코프는 모순적인 이상을 지니고 있는 사람이다. 죄에 대한 그의 사상과 죄를 저지르는 기준이 굉장히 상식에서 벗어난다고 생각할 수 있었다. 노파를 죽이고자 하는 연유에는 그렇다할 정당한 이유가 없고 그리고 그는 그 계획을 직접 실행하기까지 했으니, 어찌 보면 그는 굉장히 모순적인 인간상이다. 하지만 서술방식에서 1인칭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그가 죄를 지은 이유가 가난이나, 소냐를 향한 사랑 등 다양한 연유들로 합리화되고 정제되어지고 있다는 느낌도 받았다. 그래서 독자들이 소설을 읽으면서 라스콜리니코프에게 측은한 마음이 들게도 했다는 점에서 작가의 서술 방식을 굉장히 높이 생각하게 되었다.작가는 라스콜리니코프를 주인공으로 삼았다는 점에서도 우리는 이 소설에 대해서도 많은 것들을 생각해볼 수 있다. 대학생이자 법대생인 라스콜리니코프가 주인공이지 않은가. 법대생은 법과 누구보다 맞닿아 있고 죄를 짓는 것에 대해서 끊임없이 배우는 지위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그가 고리 대금 업자인 노파를 대상으로 삼고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이 독자들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고 생각했다. 사람들이 저지르는 죄와 이를 벌하는 법에 대해 공부하는 인간이 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 그리고 그가 자수를 하게 된 것도 자신의 끊임없는 반성이라기보다 그가 사랑하는 여인의 말에 영향을 받아 자수를 했다는 점. 얼마나 모순적이고 생각을 곱씹을수록 그에 대한 환멸감이 들었다. 자신의 사상에 지배되어 살인을 저지르고, 사랑이라는 이상한 본능에 취해 자수를 하는 그를 통해서 작가는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독자들에게 생각해보게 하고 싶었던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를 기독교적 사상과 함께 생각해보았을 때, 어떻게 인간이라는 존재가 죄를 짓고 이에 대한 벌을 받기 이전에 제대로 회계하려는, 벌을 받으려는 모습을 잘 보지 못했다는 점에서 주인공에 대한 죄악이 더욱 크게 다가왔다. 그가 지은 죄를 계속해서 이야기하고 그가 받을 벌에 대한 이야기는 아주 짧게만 다뤄졌다는 소설의 서술 방식에서 아쉬움을 많이 느꼈다.III. 느낀 점과 깨달은 점인간 실존에 대한 고심죄와 벌을 읽고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인간이란 무엇 이길래...’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대체 인간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이토록 밑바닥을 보여주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 라는 생각도 동시에 들었다. 가난이라는 것이 아주 많이 작용했겠으나, 이는 외적인 요소 중 하나일 뿐이다. 주인공의 내면에 우리가 모르는 악이 숨겨져 있다는 생각을 했다. ‘선도 없고, 악도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동생을 위해서 돈을 훔치게 생각한 라스콜리니코프는 착하지만, 그러한 이유를 연유로 삼아 노파를 죽인 그는 악하고도 또 악하다. ‘절대 선은 없고 절대 악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나의 사상에 정말 들어맞는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이러한 나의 생각에 잘 들어맞는 ‘죄와 벌’이라는 이 소설을 이제야 읽은 것이 아쉽다는 생각까지 들게 해 준 작품이다. 기독교를 믿지 않는, 그러니까 아직 종교라는 것을 믿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나에게 이 작품은 많은 생각이 들게 했다. 절대 선도 없고 악도 없으니 그러니 죄를 짓고서 이를 회계하려고 노력하는 인간을 요하는 기독교라는 종교의 사상이 이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죄를 지었고 이에 대한 벌로 자신의 죄를 회계하고자 노력하는 행동을 요하는 벌. 이것이 내가 해석한 기독교 정신이기에 이와 이게 바른 해석인지에 대한 확신은 없지만, 나는 이렇게 받아들이고 기독교 정신을 주인공이 배우고 또 배워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내가 인간의 실존, 그리고 인간을 분류할 수 있는가 라는 생각을 들게 한 것은 주인공 라스콜리니코프의 사상이었다. 그는 선악을 초월하고 사람 자체가 법이나 마찬가지인 비범한 소수와 인습적 도덕에 얽매이는 평범한 다수로 분류한다. 이 얼마나 잘못된 사상인가. 자신을 소수 엘리트로 보고 자신과 같은 사람들은 구식에 가깝고 낡은 것은 새로운 것을 창조해낼 수만 있다면 제거하고자 하는, 그로부터 이익을 취하려 하는 사상을 지녔다. 이러한 그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선이란, 자신의 가족만을 끔찍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이 또한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어 정당하고 어느 정도 완전한 선에 가까운가? 라는 생각까지 이르게 한 것이었다. 그는 악하고 안타까운 인간이다. 가난이 망쳐놓은 그를 보며 인간이란 참으로 나약하고 외적인 요소로부터 끊임없이 고통 받는 존재라는 생각이 들었다. 불안함과 공포, 복잡하고도 예민한 그의 심리에 대한 서술을 보며 인간이란 나약하고 또 나약하다는 생각을 했다. 이러한 생각에 미치자 이러한 이유로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존재를 끊임없이 갈구하는 것일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인간은 나약하다. 인간은 실존하지만, 아주 불완전하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나 자신만 보아도 그러하다. 많은 감정에 휩싸이고 잘못을 저지르기도 하지만 누구에게는 선함으로 다가간다. 이 글에서 나는 주인공 라스콜리니코프를 계속해 비난하고 비탄했지만, 나도 그와 다를 바 없는 인간이다. 라스콜리니코프가 조금 더 극에 달하는 선과 악의 모형이지만, 나 또한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 나쁜 사람으로 기억될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인간이란 구원이 필요하고 변하고 또 변해야 하는 존재이다.’ 라는 생각이 들며 나의 생각을 정리했다.IV. 결론인간의 환난과 고통을 설명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식은 죄와 벌의 논리이다. 비종교인인 내가 성경에 대해 탐구하면서 창세기 3:15-20의 죄와 벌 대응 논리가 모세오경, 예언서, 성문서의 시편과 잠언을 거치면서 세밀하게 확장되었고, 그것은 신약에까지 이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이 평범한 개인들을 향해 죄 하나에 벌 하나로 건별 대응을 하시는 경우는 거의 없다. 시편 기자나 예레미야가 고백하듯이, 하나님은 악행자를 심판할 증거를 모으는 동안 기다렸다가 악행의 열매가 일정한 도를 넘을 때 심판하신다. 죄와 벌 사이에는 하나님의 오래 참으시는 기간이 있다. 스스로 자기교정을 거칠 때까지 기다리신다. 하나님은 인간의 누적된 악행, 특히 한 공동체를 재난으로 몰고 가는 회개불능적 악행에 대해 심판하신다. 내가 해석한 기독교 정신이란, 하나님의 뜻이란 이러한 것이다. 라스콜리니코프가 회개하고자 하는 마음이 부족했기에 더욱 죄스러운 인간이라 생각한다. 작품을 읽으면서 자꾸만 ‘죄’에 대한 이야기만 서술하는 것이 너무 아쉬웠다. 그가 ‘벌’을 받는 것은 에필로그정도에 불과했다. ‘죄’는 그저 일어난 사실일 뿐 아닌가? 그가 어떠한 ‘벌’을 받을지가 나에게는 더 중요했다. 인간은 회개해야 하고 노력해야한다. 이를 요하는 ‘벌’을 그에게 조금 더 일찍 요구하고 그 모습을 보여줬더라면 이 작품을 더 재밌게 감상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나의 서평을 마무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