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커피 원두 가격'과목명' 정규 과제과 목 명 :담당교수 :학 과 :이 름 :학 번 :최근 커피 원두 가격이 2배 이상 올라 관련 종사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제원두가격 기준 9년 만에 최고가를 이루었다.전 세계 커피 원두의 1/3 이상을 차지하는 1위 생산국인 브라질은 지난해 심각한 가뭄 현상으로 물 부족 현상을 겪었다. 연달아 7월에 한파까지 닥치면서 원두의 수확량이 급격하게 감소했다. 커피 원두 2위 생산국인 베트남에서는 인스턴트 커피, 에스프레소 등에 주로 사용되는 원두를 생산한다. 베트남 역시 이상기후로 인해 커피 원두 수확량이 감소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까지 더해져 커피 농가, 항구 등에 봉쇄 조치가 내려지며 생산, 물류 모두 차질이 생겼다. '아라비카' 원두를 생산하는 에티오피아에서는 지난 8월부터 이어진 내전으로 인해 커피 원두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 같은 이유로 인해 커피 원두 생산지인 여러 나라에서 생산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으며,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해 물류에도 차질이 생겨 커피 원두를 이용해야만 하는 커피 전문점들에 가격 면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적게는 원두 kg당 1,000원부터 많게는 3,000원까지도 가격이 상승하였다. 커피 원두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 공급 가격도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커피 업계에서는 6개월 후면 아메리카노의 가격이 30% 이상 뛸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우리의 삶의 전반적인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재화(goods)나 용역(services)의 소비는 거의 필수적이다. 우리는 재화나 용역을 얻기 위하여 생산하거나 교환하거나 분배하는데, 이러한 것들을 통해 소비하는 행위를 경제활동이라고 한다. 우리는 활발한 경제활동을 하며 살아간다.재화란 인간이 생활하면서 가치 있는 것 중 만질 수 있는 물건을 의미한다. 예를 들면 옷, 책, 식품, 건물 등을 말한다. 재화는 자유재(free goods)와 경제재(economics goods)로 구분할 수 있다. 자유재는 무상재로,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원하는 만큼의 양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는 재화를 말하며, 공기, 해수, 태양열 등이 그 예이다. 경제재는 유상재로, 인간의 욕망에 비해 희소성이 있어 비용을 지불하여 사용할 수 있는 재화를 말한다. 우리가 이용하는 대부분의 재화는 비용을 지불하고 사용하는 경제재에 해당한다.경제재는 용도에 따라 소비재(consumer's goods)와 생산재(producer's goods)로 구분할 수 있다. 소비재는 다시 단용소비재와 내용소비재로 나뉘고, 생산재도 단용생산재와 내용생산재로 나뉜다. 커피 원두는 한 번 쓰면 사라지는 재화이므로, 단용소비재에 해당한다. 커피 원두를 그 자체로 이용하면 단용소비재에 해당하지만 커피 회사에서 커피 원두를 이용하여 커피를 생산한다면 이때의 커피 원두는 원료로서 사용되므로 단용생산재가 된다.용역은 재화 이외에 가치가 있는 모든 행위를 의미하며, 비용을 지불하여 사용한다. 진료, 강의, 연주, 노동, 건설업, 숙박업 등이 그 예이다. 용역은 중간 매개물 없이 재화와 무관하게 사람에 의해 직접 생산, 소비되는 직접용역과 특정 재화에 부착되어 발생하는 간접용역으로 구분할 수 있다. 직접용역에는 의료, 교육 등이 있고, 간접용역에는 교통, 택배, 운수, 통신 등이 있다. 커피 전문점에서 커피 원두를 이용하여 커피를 만들어 판매하는 행위는 용역에 해당한다. 커피 원두는 재화뿐 아니라 용역의 범위에서도 사용되므로 커피 원두 가격의 인상을 더욱 눈여겨보지 않을 수 없다.커피는 일상생활에서 빠지지 않는 기호 식품인 만큼 그 수요도 굉장히 많다. 수요(demand)란 일정 기간 동안 재화나 용역을 구매하고자 하는 욕구를 말한다. 수요량은 소비자가 구매하고자 하는 재화나 용역의 양을 의미한다. 수요는 소비자들의 단순한 욕구가 아닌 구매력을 수반하며, 소비자가 실제로 구매하는 양이 아닌 구매 하려고 하는 양을 말한다. 또한, 일정 기간의 구매 흐름을 의미한다. 수요는 개인이나 개별기업의 수요인 개별수요(individual demand)와 각 개별수요들을 수평으로 합계한 시장수요(market demand)로 구분할 수 있다.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는 먼저, 가계 소득의 변화를 들 수 있다. 가계 소득이 증가하게 되면 재화를 구매할 수 있는 수준에서 수요량이 증가하여 재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다. 반대로 가계 소득이 감소하게 되면 소비하고자 하는 여유가 없기 때문에 재화에 대한 수요도 감소한다. 커피도 마찬가지로 가계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커피 전문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최근 들어 커피 전문점의 수도 급격하게 늘어났고, 코로나 19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커피의 수요도 증가하였다.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수요가 늘어나는 재화를 정상재(normal goods) 혹은 상급재(superior goods)라고 한다. 반면,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수요가 감소하는 재화를 열등재(inferior goods) 혹은 하급재라고 한다. 정상재는 쇠고기, 쌀, 운동화 등이 있고, 열등재는 돼지고기, 보리쌀, 고무신 등이 있다. 커피의 경우는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므로 정상재에 해당한다.두 번째로는 타재화가격의 변화를 들 수 있다. 재화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그 재화의 수요는 감소할 것이다. 이로 인해 타 재화의 수요량이 그 가격수준에서 감소하게 되면 두 재화는 보완관계에 있다고 하며, 보완재(complementary goods)라고 한다. 보완재에는 자동차와 휘발유, 펜과 잉크, 버터와 빵 등이 그 예이다. 커피의 가격이 상승하게 되면 커피의 수요가 감소할 것이다. 그에 따라 커피에 많이 사용되는 설탕의 수요량도 감소하게 되므로, 커피와 설탕은 서로 보완관계에 있는 보완재라고 할 수 있다.또 기호의 변화도 수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어떤 재화에 대해 소비자의 선호도가 증가하면 수요가 증가한다. 반대로 어떤 재화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가 감소하면 수요는 감소한다. 커피는 직장인들에게 필수라고 할 정도로 자주 이용하는 기호식품이다. 물론 직장인 이외의 사람들도 많이 섭취하는 식품이다. 실제로 커피 전문점에서 일하고 있으면 굉장히 많은 손님들이 커피를 찾는다. 그만큼 커피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기 때문에 수요 또한 높아질 수밖에 없다.현재 커피 원두의 문제점은 생산에 문제가 생겨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가격 상승의 원인이 된다는 점이다. 공급(supply)이란 일정 기간 동안 판매자가 재화나 용역을 판매하고자 하는 욕구를 의미한다. 공급량은 판매자가 판매하고자 하는 재화나 용역의 양을 말하며, 실제로 판매한 양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공급 또한 수요와 마찬가지로 저량(stock)이 아니라 일정 기간의 판매 흐름을 의미한다.공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는 먼저, 기후를 들 수 있다. 커피 원두의 생산이 기후 문제, 코로나 19 문제, 내전 등의 문제로 기존의 양에 비해 적은 양을 생산하기 때문에 공급이 감소한다. 즉, 기후에 문제가 생기면 공급이 감소한다. 공급이 감소하게 되면 그 재화의 가격이 오른다.두 번째로는 생산요소가격의 변화가 있다. 생산요소가격이 감소하면 생산비를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재화 공급을 증가시킨다. 반대로 생산요소가격이 증가하면 그 재화의 공급을 감소시킨다.이 외에도 그 재화 및 타 재화의 가격, 기술 수준, 기업 간의 경쟁 등의 이유로 공급에 영향을 미친다.커피 원두 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기후는 우리가 어찌할 수 없는 요인이기 때문에 다른 문제들을 해결하여 공급량을 늘려야 한다. 커피 원두는 한 번 수확하기 위해 최소 2~3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당장 생산을 늘릴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현재 커피 시장에는 Coffee free Coffee라고 커피 원두를 이용하지 않고 대체 커피를 만드는 방법도 개발되었다고 한다. 커피 원두 대신 씨앗, 뿌리, 껍질 등을 이용하여 제조하는 방식이다. 실제로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아주 우수한 결과가 나타났다고 한다.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은 원두를 1년 단위로 대량 구매하기 때문에 앞으로 1년 정도는 버틸 수 있지만, 소규모의 개인 커피 전문점은 원두를 소량씩 자주 구매하기 때문에 원두 가격 인상의 타격이 굉장하다. 앞으로 커피 원두 가격이 인상함에 따라 커피의 가격도 인상되면 커피 전문점에서 구매하는 것이 아닌 조금이라도 더 저렴한 직접 타 먹는 커피들의 수요가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현재 커피 전문점에 종사하고 있어 몸소 체감할 만큼 커피의 수요가 아주 높은데, 수요가 높은 만큼 하루빨리 원두 가격이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참고자료]1. 황주영, 커피계의 테슬라? 美, '대체 커피'가 뜬다, KOTRA 해외시장뉴스, https://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782/globalBbsDataView.do?setIdx=243&dataIdx=1920812. 최효정, 내년엔 커피 한잔에 5000원?… 치솟는 ‘원두’ 가격에 카페도 울상,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topics/topics_social/2021/11/23/PXSSV357DRD5TLDIFISZ4K3PN4/?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3. 연희진, '원두 가격 급등' 美 스타벅스 커피값 인상 예고… 한국은?,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0897914. 이상직, 경제의 기초와 생활, 유원북스, 2021, 3p ~ 73p
HMR 최신 식품가공기술중간고사 대체 레포트과 목 명 :담당교수 :학 과 :이 름 :학 번 :1. HMR란Home Meal Replacement(가정간편식)의 약자로, 가정 또는 가정 외에서 완전조리 혹은 반조리 형태로 만들어진 제품을 조리 하지 않거나, 간단히 데워서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을 말한다.HMR은 단순히 한 끼를 때우는 음식이 아니라 우리 일상 속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식품이 되었다. 국내 HMR 시장 초기에는 간편하다는 장점 때문에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영양, 품질, 안전성, 신선도 등에서 신뢰도가 떨어져서 크게 성장하지 못하다가 2000년대 초부터 크게 성장하는 중이다. HMR은 맞벌이로 인한 여성의 경제활동 ・ 취업률 증가 등의 사회구조 변화, 1~2인 가구 증가 등의 가족 구성 변화, 저출산 ・ 고령화 등의 인구구조 변화 등으로 크게 성장하게 되었다. 또한 소득 수준의 상승, 정보화, 도시화, 식품가공기술 ・ 유통기술 등의 발전, 편의성 ・ 간편성에 대한 요구, 외식 문화의 확산으로 다양한 식문화를 추구하게 되어 가치관의 변화 등으로 인하여 HMR에 더욱 쉽게 접근하게 되었다.식품 기업들에서 점점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맛, 영양, 신선도 등을 크게 향상시킨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대형마트, 홈쇼핑, 온라인 쇼핑몰, 편의점 등으로 다양하게 유통시키며, 제품의 종류도 더욱 많아지고 세분화되어 다양해지고 있다.2. HMR 분류HMR은 크게 Ready to Eat, Ready to Heat, Ready to End-cook, Ready to Cook으로 분류할 수 있다.Ready to Eat은 사전에 준비가 필요하지 않고 구매 후 바로 섭취 할 수 있는 HMR을 말한다. 도시락, 초밥, 김밥, 샐러드, 샌드위치 등이 포함된다.Ready to Heat은 조리가 되어 있어 간단하게 데우기만 하여 섭취 할 수 있는 HMR을 말한다. 팬에서 15분 이하, 오븐에서 20분 이하, 전자레인지에서 10분 이하로 단시간 가열하는 것을 의미하며, 액상 수프, 스파게티, 즉석 밥, 즉석 국 등이 포함된다.Ready to End-cook은 Ready to Heat과 비슷하지만 조금 더 장시간 데워서 섭취하는 HMR을 말한다. 팬에서 15분 이상, 오븐에서 20분 이상, 전자레인지에서 10분 이상으로 가열하는 것을 의미하며, 냉동 돈가스, 육개장 등이 포함된다.Ready to cook은 요리에 필요한 재료들이 조리하기 쉽게 손질되어 소분 포장된 HMR을 말한다. 준비된 재료를 사용하여 요리를 하여 섭취하는 제품이며, 냉동 ・ 냉장 해산물, 채소, 밀키트 등이 포함된다.3. HMR에 이용되는 기술식품을 보관할 때 미생물의 증식이나 생 ・ 화학적 반응으로 인하여 식품의 변질, 변패, 부패 등이 일어나게 되고, 이를 억제하기 위하여 냉동 보존 방법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냉동을 하게 되면 식품의 맛, 식감을 유지할 수 있지만, 냉동 과정 중의 물의 상변화로 인하여 조직 파괴, 해동 시 drip 유출, 영양분 손실, 변색 등의 품질 저하가 나타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IQF(Individual Quick Freezing)의 급속동결기술을 활용하여 식품의 품질을 향상시킨다.첫 번째, 전기자장 급속동결(Magnetic resonance quick freezing)은 자성물질에 의해 생기는 자성체를 자기화할 때 발열하거나 온도가 변하는 성질인 '자기열량효과'를 이용하는 방법이다.자장 환경에서 식품에 에너지를 가해서 식품 내부의 물 분자를 진동 시켜 수분의 빙결정화를 억제하여 과냉각 상태를 유지하면서 일정 온도 이하까지 온도를 떨어뜨려 식품 내 ・ 외부를 동시에 냉동시키기 때문에 물 분자의 이동이 없어 식품의 조직 파괴가 최소화된다.전기자장 급속동결의 장점은 식품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고, 타 동결 방법들보다 세포 조직 파괴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육제품의 보수력을 높여 장기간 우수한 품질로 유통이 가능하다. 또한 수산식품의 사후 경직 전 전기자장 급속동결을 이용하면 전기자장으로 인하여 수분 결정화를 최소화하여 세포막 파괴를 억제하기 때문에 해동 시 drip의 유출을 줄일 수 있다.두 번째, 초음파 냉동은 식품 외부에 20 ~ 100kHz의 낮은 주파수, 높은 에너지의 초음파를 조사하여 물 분자에 미약한 에너지 진동을 주어 동결하는 방법이다. 최근 식품 산업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는 방법이다. 식품을 냉동할 때 초음파 처리를 하게 되면 핵 형성, 얼음 결정 크기, 냉동속도 품질 등에 영향을 미친다. 핵 형성은 동결 공정의 최적화와 우수한 품질의 식품을 제조하기 위한 중요한 요인이지만, 자발적이고 확률적이어서 발생 온도를 예측하기 어렵다. 초음파를 이용하면 고체, 액체 식품에서 핵 형성을 개시할 수 있고, 유도도 가능하여 우수한 품질의 식품을 제조할 수 있다. 냉동 시 얼음 결정의 크기는 작고 고르게 분포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초음파를 이용하면 얼음 결정의 크기, 분포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냉동 속도는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상전이 단계에 초음파를 이용하면 냉동속도를 증진시켜 냉동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얼어붙은 표면의 결빙 방지, 향미 ・ 촉감 ・ 경도 향상, 쉽고 안전하게 작동 ・ 제어 가능, 효율적인 비용 등의 다양한 장점이 존재한다.냉동을 했으면 영양분 손실 등의 품질 저하를 최소화하여 해동하는 방법도 필요하다. 해동의 큰 문제점은 표면에 녹아있는 물이 얼음보다 열의 흡수가 쉽고 빨라 표면이 먼저 해동되고, 내부는 여전히 냉동상태로 존재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방지하기 위하여 마이크로파 해동, 고주파 해동, 원적외선 해동, 저온고습 해동 등을 이용할 수 있다.마이크로파 해동은 2,400 ~ 2,500MHz 사이의 주파수 파장을 냉동식품에 조사하여 식품 내부의 물 분자들의 마찰열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작은 식품을 빠르게 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큰 식품에는 한계가 있다.고주파 해동은 30 ~ 50MHz 고주파를 전극 사이의 식품에 흘려 얼음 및 물의 분자 운동에 의한 발열에 의하여 급속하게 해동하는 방법이다. 냉동 수산물의 품질변화를 최소화하며, 해동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신선도 유지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원적외선 해동은 투과성을 이용하여 식품의 표면과 내부의 분자들을 동시에 진동을 일으켜 온도를 동시에 상승시키는 방법이다. 수분 증발, 건조를 막아 맛, 향 등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해동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용기가 제한적이라는 단점이 있다.저온고습 해동은 3℃, 90%에서 주위 온도와 관계없이 유지하여 제품이 마르는 현상을 방지하는 방법이다. 대표적으로 냉장고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균일하게 해동되며, 미생물의 번식이 억제되는 장점이 있으며, 해동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5. HMR에 대한 생각초반에는 '제품이 신선할까?', '맛은 있을까?' 등의 의문을 갖고 구매하기 꺼렸다면, 요즘에는 HMR과 너무나도 가까워져 있다. 특히 Ready to cook의 한 종류인 밀키트 제품을 자주 섭취하는데, 집 근처에 밀키트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가게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자주 이용한다. 제품을 구매하여 안에 들어 있는 손질된 재료들을 설명서를 읽고 요리하면 되는데, 요리를 잘 못 하는데도 너무 쉽고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하며, 맛도 아주 훌륭하다. 초반에 가졌던 의문인 신선도나 맛 등은 한 눈에 봐도 신선해 보이고, 우수한 맛으로 인해 이제는 전혀 걱정 없이 이용하고 있다. 문제점을 꼽아보자면 손질된 재료들이 하나하나 소분되어 포장이 돼 있기 때문에 쓰레기가 조금 나온다는 점이다. 그것 외에는 너무 만족하는 HMR이고, 조금 더 보완되어 더욱 다양한 제품들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4. 참고문헌1. 장성호, HMR 트렌드와 발전방향, 한국식품영양과학회, 2017, 13p ~ 17p2. 유아름, 최윤상, 홍정선, 최희돈, 식품 가공기술과 포장기술을 활용한 가정대용식 제품 개발, 한국식품과학회, 2017, 39p ~ 50p3. 이감용, HMR 시장의 성장에 따른 전략적 대응방안에 관한 연구, 한국경영컨설팅학회, 2020, 381p ~ 391p
안성 남사당패와 바우덕이 축제중간고사 대체 레포트과 목 명 :담당교수 :학 과 :이 름 :학 번 :1. 남사당패 역사남사당패란, 조선 후기에 일정한 거처 없이 장터와 마을을 떠돌아다니면서 일반 대중들에게 춤, 노래, 곡예, 풍물 등을 공연했던 우리나라 최초의 대중 연예 집단을 말한다.조선 후기 사회에서 서민 계급인 사람들 사이에 기, 예능을 통해 생활을 유지하는 집단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였다. 남자들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대중들과 함께했던 광대패, 솟대장이패 등의 유랑 연예 집단들이 통합되어 지금의 남사당패로 이어져 왔다.남사당놀이는 풍물놀이, 버나(접시 돌리기), 살판(땅재주), 어름(줄타기), 덧뵈기(탈춤놀이), 덜미(꼭두각시놀이)의 여섯 가지 놀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1964년에 제일 처음으로 덜미(꼭두각시놀이)가 중요 무형문화재 제3호로 지정되었다. 이후 1988년에 나머지 종목들을 포함하여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남사당패의 최초 발생지가 바로 안성 서운면 청룡리의 청룡사이며, 이곳의 남사당을 안성 남사당이라고 불렀다. 1863~1870년 동안 안성 남사당패를 이끌었던 사람은 15살에 최초로 여성 꼭두쇠(우두머리)였던 바우덕이였다. 안성 남사당은 바우덕이가 꼭두쇠를 맡았을 당시가 가장 전성기였다고 한다. 이 실존 인물인 바우덕이를 기리는 것과 안성이 남사당패의 시초인 것을 바우덕이 축제를 통해서 지역의 정체성을 다진 것이다.2. 남사당패 구성원남사당패는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40~50여 명으로 구성되어있다. 가장 우두머리를 맡고 있는 '꼭두쇠'를 중심으로, 그 밑에 놀이의 허가를 맡는 '곰뱅이쇠(화주)', 각 놀이 분야의 선임자인 '뜬쇠', 잘 따라 하지 못하여 실력이 떨어지는 '가열', 재주를 배운 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자인 '삐리', 잔심부름을 담당하는 '화동'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남사당패의 우두머리인 '꼭두쇠'는 절대적인 권한을 가졌으며, 일상생활 뿐 아니라 새 식구를 맞아들이거나 쫓아내거나, 규율을 어기는 자에 대한 형벌까지도 전부 담당하였다. 꼭두쇠는 뜬쇠 중에 가장 많은 추대를 받는 사람이 다수결로 선출된다. 따로 일정 기간의 임기는 존재하지 않고, 신뢰를 잃거나, 노쇠하여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을 때 다시 선출하게 된다.꼭두쇠를 보좌하여 놀이의 사전 허가와 기획을 담당하는 '곰뱅이쇠'는 '화주'라고 부르기도 한다. 꼭 한 명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두 명이 있는 경우도 있으며, 두 명일 때는 한 명이 단원들의 식생활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 '식화주'라고 불렀다.남사당놀이의 각 분야별로 최고의 실력자를 '뜬쇠'라고 한다. 뜬쇠 역시 한 명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같은 시기에 비슷한 실력이면 모두 뜬쇠라고 하였다.남사당에 춤, 노래 등을 배우러 왔지만 잘 따라 하지 못하여 실력이 떨어지는 사람을 '가열'이라고 한다. 풍물놀이 이외의 놀이에서 개개인의 소질에 따라 놀이를 익히기 위해 들어가지만 가르쳐도 잘 따라 하지 못 하는 사람들을 말한다.'삐리'는 각 분야별로 선임자 밑에서 재주를 배우는 초보자 중에서도 어린아이를 말한다. 잔심부름부터 시작해서 재주를 배워 가열이 될 수 있게끔 노력한다. 이때 아이들은 가열이 되기 전까지 여장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남사당패에서 더 이상 놀이를 하지 못하는 노인을 '저승패'라고 한다.악기, 인형 등 짐을 싣고 다니는 사람을 '화동'이라고 한다. 짐을 싣는 것 외에도 잔심부름 등을 맡아서 했다.이외에도 어깨 위에 올라가서 춤을 추고 재주를 부리는 어린아이인 '무동', 무동 중에서도 장삼에 고깔을 쓰고 중처럼 꾸며 춤을 추는 아이인 '새미' 줄을 타는 재주꾼인 '어름산이', 버나돌리기 재주를 보이는 사람인 '버나잽이', 땅재주를 부리는 사람인 '살판쇠', 재주를 부리는 사람과 재담을 주고받는 어릿광대인 '매호씨'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3. 남사당패 종류남사당놀이는 풍물놀이, 버나(접시 돌리기), 살판(땅재주), 어름(줄타기), 덧뵈기(탈춤놀이), 덜미(꼭두각시놀이)의 여섯 가지 놀이로 구성되어 있다. 과거에는 죽방울 받기, 솟대타기, 쌍줄타기, 얼른, 남사당 산타령 등 15종목에 이르렀지만, 오늘날 6종목만 전해 내려오고 있다.먼저 남사당놀이에서 가장 먼저 진행되는 풍물놀이는 20~50명의 인원이 꽹과리, 장구, 북, 징, 소고, 태평소의 악기를 이용하여 노래, 춤 등을 통해 농경 의식 등의 제의적 요소가 들어간 공연이다. 충청, 경기 이북 지방의 웃다리 가락을 주축으로 하며, 큰 규모의 놀이로 진행된다. 풍물놀이의 춤 사위로는 무동춤, 벅구춤, 쩍쩍이 춤 등이 있다.두 번째로 진행되는 버나(접시돌리기)는 쳇바퀴, 대접, 대야 등을 잘라 가죽을 씌워서 납작하게 만든 것을 앵두나무, 담뱃대, 칼 등을 사용하여 돌리는 묘기이다. 여기에 재담을 주고 받으며 진행된다. 버나의 춤 사위로는 내드름 버나, 던질사위, 때릴사위, 무지개사위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반주 장단으로는 덩덕궁이, 타령, 지진가락 등을 연주한다.세 번째로 진행되는 살판(땅재주)은 '잘하면 살판, 못하면 죽음 판'이라고 해서 붙여진 명칭으로 살판쇠와 매호씨가 재담을 주고받으며 익살스럽게 땅재주를 부리는 형식의 놀이이다. 매호씨가 살판쇠의 동작을 우스꽝스럽게 흉내 내거나 일부러 실수하는 등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며 재미를 선사하면, 살판쇠가 고난도의 재주를 멋지게 부린다. 살판에 진행되는 기예로는 팔걸음, 외팔걸음, 앞곤두, 뒷곤두, 자반뒤집기, 숭어뜀 등이 있으며, 반주 장단으로는 덩덕궁이, 자진가락, 엎어빼기 등의 빠른 장단이 사용된다.다음으로 줄타기(어름)은 불려 다니며 하는 줄타기가 아닌 민중 취향으로 짜여져 있는 줄타기 놀이로, 남사당 용어로는 '얼음 위를 조심스럽게 걷듯이 어렵다'는 뜻으로 어름이라고 부른다. 줄을 타는 사람을 '어름산이'라고 부른다. 어름산이가 3m 높이 위에서 줄을 타며 매호씨와 재담이나 소리, 춤 등을 흥이 넘치게 주고받으며 재주를 부린다. 줄타기 기예로는 걷기, 뒤로 훑기, 가새트림, 장단줄, 거미줄 늘이기 등이 있고, 반주 음악으로는 염불, 타령, 당악, 굿거리 등을 사용한다.덧뵈기(탈춤놀이)는 '탈을 쓰고 덧본다'라는 남사당 용어로, 우리나라의 북부, 중부, 남부지방의 여러 탈놀이를 종합해서 만들었다. 덧뵈기는 4과장으로 구성된다. 1과장 마당씻이로 놀이판을 깨끗이 정화하고 액을 풀어 주어 놀이판을 확보한다. 2과장 옴탈잡이로 무분별한 외세를 잡고, 애국심을 나타낸다. 3과장 샌님잡이로 신분, 계급사회 등 내부의 모순을 없애며, 4과장 먹중잡이로 외래문화(종교)의 타락과 성 의식을 풍자한다. 덧뵈기의 춤사위로는 닭이똥사위, 나비춤, 피조리춤 등이 있고, 반주 장단으로는 굿거리, 타령, 덩덕궁이, 염불, 자진가락 등이 사용된다.마지막 순서인 덜미(꼭두각시놀이)는 우리나라에서 하나밖에 없는 민속 인형극으로, 인형의 목덜미를 쥐고 논다는 뜻의 남사당 용어이다. 놀이에 나오는 주인공의 이름을 따 박첨지놀음, 홍동지놀음 등으로도 부른다. 2마당 7거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40여 개의 인형과 100여 개의 소도구를 이용하여 사방을 가린 공중무대에서 인형을 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째 마당은 박첨지 마당이며, 박첨지 유랑거리, 피조리 거리, 꼭두각시 거리, 이시미 거리로 이루어져 있다. 둘째 마당은 매사냥 거리, 상여거리, 절 짓고 허는 거리로 이루어져 있다. 보통 덜미를 통해 지배층의 횡포에 대한 저항, 외래종교에 대해 비판, 서민의 염원 등을 표현한다. 덜미의 반주 장단으로는 타령, 굿거리, 자진모리, 염불, 중모리, 세마치 등을 사용한다.4. 바우덕이 축제바우덕이 축제는 조선 최초의 여성 꼭두쇠인 바우덕이를 기리고, 남사당놀이의 시초인 안성에서 남사당 문화를 세계적인 문화로 발전시키고자 2001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바우덕이는 안성 출신이며, 남성들 속에서 단순히 견디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남사당패의 꼭두쇠로서 리더 역할을 잘한 인물이기 때문이다.바우덕이 축제는 2006년에 유네스코 공식자문협력기구의 공식축제로 지정되었다. 또한, 전통을 소재로 한 축제 중에 가장 한국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래된 축제는 아니지만, 바우덕이와, 남사당놀이를 통해 지역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5. 참고문헌1. 장충덕, 남사당패의 은어에 대하여, 한국어 의미학, 2009, 227p ~ 256p2. 김말애, 춤의 측면에서 본 남사당패에 관(關)한 연구(硏究), 대한무용학회논문집, 1982, 75p ~ 83p3. 문진수, 남사당놀이에 내재된 춤적 요소와 가치연구, 무용역사기록학, 2017, 103p ~ 129p4. 김경은, 김신애, 종합토론 : Section of Humanities & Social ⅱ: ■ 발제 3: 세계민속축전(Folkloriada)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문화적 가치, 한국무용연구회 국제학술발표논문집(N/A), 2014, 49p ~ 50p5. 김병준,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SAPA News & Platform, 2006, 11p ~ 15p6. 김광모, [안성맞춤 남사당바우덕이축제] 신명 나는 한판, 바우덕이와 노닐다!, 월간 공공정책, 2014, 37p ~ 39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