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삼춘과 아마짱 영상 감상문제출일2020.10.31전공기계공학전공학번2020108029이름강현승제주도의 해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영상이였다. 따라서 어떤 생각을 했는지에 대해 정리하는 글을 써보고자 한다.내가 시청한 영상의 주제는 “우리나라의 해녀는 일본의 아마와 다르기 때문에 유네스코 세계 무형 문화유산으로 공동 등재가 아닌 단독 등재되어야 한다” 이다. 은 문화다양성의 원천인 무형유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국가적, 국제적 협력과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서 유네스코에서 지정된 유산을 말한다. 이 중 “문화(다양성)”는 인류학적 관점에서 인간성을 특정 지어주는 행위의 다양성을 설명하며 집단간의 다름을 보여주기 위해 사용되는 단어이다. 따라서 한국의 해녀가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에 단독 등재되기 위해서는 일본의 아마와 집단간의 다름이 존재함을 증명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집단간의 다름은 한국의 해녀와 일본의 아마는 같은 것인가? 다른 것인가? 라는 물음의 답하는 과정을 통해 생각해볼 수 있다. 먼저 한국의 해녀는 하루의 대부분을 물질을 하면서 보낸다. 또한 처음부분의 故양석봉삼춘과 관련된 부분에서 알 수 있듯이 해녀라는 직업은 위험하기 때문에 갯바위 근처에서 작업하는 똥군, 수심3m 미만의 바다에서 채취하는 하군, 수심 5m~9m를 잠수하는 중군, 매우 깊은 바다에서 고가의 해산물을 잡는 상군 이렇게 4가지의 계급체계로 운영된다. 반면에 일본의 아마는 하루의 2시간 정도를 작업하며 한국의 해녀와 달리 무리지어 채취하는 것이 아니라 2인 1조로 이루어져 배를 타고 나가 각자 채취한다. 이러한 부분들을 종합해서 생각해본다면 해녀와 아마는 바다에서 잠수를 통해 해산물을 채취하는 여자라는 점을 제외한다면 대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문화는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무형 문화유산의 등록은 따로 되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각이고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의 등재를 위해서는 행정절차가 가장 중요하다. 그럼에도 한국은 제주 해녀 보존 조례 법안 작업과 관련된 문제를 통해 볼 수 있듯이 적극적이지 못하다. 반면에 일본 미에현 지사 스즈키 에이케이는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의 등재를 위한 행정절차에 적극적이었다. 이미 기사선거에서 아마의 유네스코 등재를 공약으로 내세우며 8개의 현 지사들을 모아 아마 보존진흥회의를 열었으며 100명의 아마들을 데리고 도쿄를 방문하기도 했다. 문화의 보존 또한 중요한데 이에 대해서는 한국이 일본에 비해서 미흡한 점이 많다. 영상을 보면 일본은 이라는 드라마나 미에현의 아마들의 아마 체험장을 통해서 일반인들에게 아마에 대해서 알리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다음장면에서 제주도에서 해녀로 살다가 마흔이 넘어서 일본으로 건너가 아마가 되신 김미진님의 사연이 나오는데 이 이야기를 들어보면 제주도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일본에 건너오고 나서야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일본은 한국과는 인식이 달라서 일본사람들은 해녀를 하나의 직업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해녀라고 한다면 과거에 할 일이 없고, 배우지 못했으며, 밭일을 하다가 시간이 남을 때 물질하는 사람이 해녀라고 생각하는 좋지 않은 시선이 있었다고 했다. 나는 사연을 들으며 해녀들을 향한 인식은 물론 다양한 지원사업과 안전 개선 등을 통하여 하고 싶은 직업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결국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서 한국의 해녀는 2016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영상 후반부에는 임돈희 문화재청 무형 문화재 분과위원장님이 나와서 “제주 해녀는 등재가 문제가 아니라 등재한 후에 무엇을 할 건가, 제주 해녀의 세계화를 위한 연구가 되어 있어야 외국인들이 볼 때 제주 해녀의 바다에 대한 지식과 바람에 대한 지식, 기후에 대한 지식 이런 것들이 참 대단하며 배울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라는 말씀을 해주신다. 이 설명을 통하여 나는 앞서 말했던 제주 해녀문화에 대한 보존은 물론이고 해녀에 대한 연구도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한국의 해녀는 보존해야 할 중요한 문화이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적 차원에서의 행정적인 지원과 보존 노력은 물론이고 온 국민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