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관람 레포트지난 목요일, 교수님이 전부터 말씀해주셨던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월드컵 선전기원 음악회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었는데, 그 전날인 수요일부터 이틀 동안 모든 수업을 다 빠질 정도로 생리통이 너무 심해져서 당일 날 결국 연주회를 가지 못하였다. 이번 연주회 또한 연주회 몇 주 전부터 교수님이 연주회에 대해 공지해 주셨고, 오케스트라 공연장에서 듣는 첫 연주였던 저번 연주회를 되게 감명 깊게 다녀와서 이번에 아파서 연주회를 못 간다는 게 너무 아쉬웠었다. 그리고 같이 수업을 듣는 우리 과 동기 오빠들이 연주회에 가서 찍은 사진들을 보내주며 자랑하니 아쉬움은 배로 커졌다.하지만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집에서 연주회에서 연주되었던 곡들을 들어보기로 하였고, 연주회에 갔던 같은 과 동기오빠에게 부탁해 연주회 팜플렛을 받아 보았다. 팜플렛에서 같이 협연하셨던 임희영 첼리스트님의 어마어마한 프로필을 보니 연주회에 못 간 아쉬움이 더 커지는 것 같았지만, 다시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일단 연주회 곡들부터 들어보았다. 이번 연주회 연주곡들은 전체적으로 저번 연주회에서 연주되었던 곡들보다는 조금 생소했다. 저번 연주회는 브람스의 대학축전 서곡,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 등과 같이 수업시간에 많이 다루었던 작곡가들과 곡들이 나왔는데, 이번 연주회는 베토벤을 제외하고 알벤과 랄로, 마르케즈는 내가 거의 처음 들어보는 작곡가들이었다. 그래서 이번 연주회 곡들은 단지 곡만 들을 뿐 아니라 곡의 작곡가들도 한 명 한 명씩 찾아보며 듣게 되었던 것 같다.첫 번째로 들었던 곡은 알벤의 ‘한 여름의 축일전야’라는 곡이었다. 알벤은 정말 생소한 작곡가였기 때문에, 곡을 듣기 전 인터넷에 알벤에 대해 검색해보았다. 하지만 ‘알벤’으로 검색해도 나오지 않고, ‘H.Alfven’으로 검색해도 음악 몇 곡 정도 나오는 게 전부이고, ‘알벤 한 여름의 축일전야’라고 검색해야 겨우 원주시립교향악단과 관련해 몇 개 나오는 게 전부였다. 그래서 그냥 ‘아직 많이 유명하지 않은 작곡가’라고 생각하고 유튜브에 검색해 음악을 들어보았다. 유튜브에 ‘알벤 한 여름의 축일전야’라고 검색하니 뜨는 동영상이 지난 목요일에 원주시립교향악단에서 연주한 연주 하나가 전부였다. 곡을 들어보니 작곡가가 생소한 만큼 곡도 많이 생소했다. 처음에는 음이 쌓이듯이 되게 경쾌하게 흘러가는 듯 했는데, 중간 이후쯤 가니 곡이 엄청 차분해지고 굉장히 루즈한 분위기로 흘러갔다. 그 이후에는 확신할 수 없지만 하프로 추정되는 악기 소리와 함께 굉장히 신비로운 분위기의 연주를 들을 수 있었다. 처음엔 조용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시작되다가 점점 갈수록 소리가 강한 신비로운 분위기가 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신비한 동물사전’ 같은 판타지 영화의 배경음악으로 쓰여도 전혀 손색이 없을 것 같은 느낌이었다. 이러한 음악 전개가 정말 신선했고, 내게는 약간 고전적인 클래식 음악들보다 훨씬 더 좋았다.혹시 해서 ‘한 여름의 축일전야’ 동영상을 올린 사람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 보니 이번 연주회에서 임희영 첼리스트님이 연주하신 동영상들도 있었다. 안 그래도 임희영 첼리스트님의 연주를 꼭 들어보고 싶었기 때문에, 다른 곡들을 먼저 다 들은 후 임희영 첼리스트님의 연주를 들어보기로 하였다.두 번째 곡은 랄로의 첼로협주곡 라단조, 작품번호 37번곡이었다. 랄로는 19C 작곡가인데, 확실히 알벤보다는 더 유명한 것 같았고 또 ‘스페인 교향곡’이라는 곡으로도 꽤 유명한 것 같았다. 랄로의 첼로협주곡은 유튜브에서 조회 수 높은 동영상 중 첼로 유망신예라는 조혜리 첼리스트님이 연주하신 동영상으로 들어보았다. 첼로 유망신예답게 굉장히 어려보였고 너무 귀여웠다. 이 곡은 내게는 무난한 곡이었던 것 같다. 다른 클래식 음악에서도 들어보았던 것 같은 그런 선율이었다. 다만 약간 특이한 점은 단조롭게 흘러가는 중간 중간에 빵빵 터지는 듯한 느낌이 있었다는 것이었다.그 다음으로 들었던 곡은 마르케즈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단존 제 2번곡이었다. 마르케즈 또한 랄로 정도의 인지도를 갖고 있는 작곡가인 것 같았다. 이 곡은 정말 처음 시작부터 너무 좋았다. 정말 다른 클래식 음악에서 느끼지 못한 그런 분위기를 느꼈다. 약간 라틴 음악 같은 그런 느낌도 느낄 수 있었고, 경쾌하고 약간 우스꽝스러운 듯한 분위기도 느낄 수 있었다. 듣는 내내 계속 신선했고, 너무 좋았다. 앞부분의 경쾌한 분위기와는 달리 중간 이상부터는 비교적 잔잔한 선율이었는데, 그 선율 자체가 가지는 곡의 분위기도 신선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좋았고, 무엇보다도 첫 시작부분이 너무 새로웠고 놀랍고 좋았다.
연주관람 레포트지난 목요일, 교수님이 지휘자로 계신 원주시립교향악단의 리허설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원주 치악예술관에 갔다 왔다. 이번 연주회를 가기 전에 내가 들었던 오케스트라 연주는 미션스쿨이었던 고등학교 채플 시간에 들었던 연주와, 학교 앞에 있었던 예술학교인 예원학교에서 했었던 연주회가 전부였다. 그래서 이렇게 오케스트라 공연장에 가서 듣는 연주는 거의 처음이었고, 또 연주회 몇 주 전부터 교수님이 연주회에 대해 계속 공지해주셨어서 연주회에 대해 더욱 더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그리고 이번 연주회는 이전에 들었던 연주회들과는 달리 갖고 있는 의의가 더 컸다. 이번 연주회가 그 동안 들었던 연주들과 가장 큰 달랐던 점은 내가 가지고 있는 음악적 배경이 다르다는 것이었다. 그 동안 초, 중, 고등학교를 다니며 수많은 음악시간을 가지고 수십번 바흐와 베토벤을 공부했지만, 사실 내 머릿속 음악적 지식들은 정리되지 못한 채 이리저리 머릿속을 떠돌고 있었다. 그렇게 머릿속 여러 곳에 흩어져있던 지식들을 이번 교양 시간을 통해 정리할 수 있게 되었고, 이번 음악회는 내가 바흐와 헨델이 베토벤보다 이전 사람이라는 그런 기본적인 배경들과 더불어 슈베르트가 매우 내성적인 사람이었고, 베토벤을 매우 흠모했다는 자세한 정보까지 다 가지고 들을 수 있었던 유일하고 최초인 음악회였다.또, 이렇게 아는 것이 조금씩 생기니 이번 연주회는 뭔가 더 제대로 곡을 알고 듣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공연 시작 전 남는 시간동안 유튜브로 오늘 연주하는 곡들을 미리 들어보았다. 연주회가 시작되고 직접 연주를 듣자마자 연주회 전에 유튜브로 곡을 미리 들어보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다. 왜냐하면 연주를 직접 듣자마자 유튜브로 듣는 것과 직접 듣는 것의 차이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연주를 유튜브로 들었을 때는 지휘자와 연주자들의 표정, 연주들을 더 가까이서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직접 듣는 것만큼의 생생한 연주를 느낄 수는 없었다. 이와 반대로, 직접 들었을 때는 지휘자와 연주자들의 표정과 연주들을 가까이서 볼 수는 없었지만, 유튜브로 들었을 때는 절대 느낄 수 없던 연주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었다.곡이 시작되고 첫 번째로 들었던 곡은 브람스의 대학축전 서곡이었다. 이 곡 역시 수업시간에 배웠었던 곡이었다. 교수님이 브람스의 음악은 소리를 빵빵 질러대면 안되고, 소리가 쌓여서 가야하는 음악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그랬다. 연주가 막 화려한 곡은 아니었다. 하지만 현악기와 금관악기들이 되게 조화롭게 소리가 쌓이며 연주되는 걸 느낄 수 있었고, 웅장하고 평화롭고 밝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두 번째 곡은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이었다. 이 곡은 연주 전에 교수님께서 슈베르트가 베토벤을 정말 많이 흠모했었고, 그래서 죽을 때도 베토벤 곁에 묻혔었다고, 그리고 교수님께서도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무덤 앞에서 눈물 지으셨다고 말씀해주셨다. 이 때 말씀해주셨던 말씀들은 예전에 수업시간 때도 똑같이 해주셨던 말씀들이셔서 교수님이 이 말씀을 하셨을 때 수업시간에 배웠던 슈베르트에 대한 내용들이 생각나서 연주를 듣는데 뭔가 감회가 새로웠다. 그리고 미완성 교향곡은 말 그대로 1,2악장만 완성된 미완성된 교향곡인데, 연주를 들으면서 수업시간 때 배웠던 내용이 생각나면서 왜 이 곡이 미완성이었더라 하며 다시 한 번 생각을 하니 기분이 또 묘해졌다. 이 곡도 화려한 느낌보다는 웅장한 느낌이 강했고, 브람스의 대학축전 서곡보다는 덜 평화로운, 비교해서 약간은 어둡고 심각한 분위기를 느꼈다.1부로 두 곡을 들은 후 휴식을 가지고 2부에 들었던 곡 중 하나는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라는 곡이었다. 이 곡도 화려한 느낌보다는 웅장한 느낌이 더 강했다. 그리고 이전 곡들보다는 좀 더 소리가 더 진한 것 같은 느낌이 났고, 또 약간 신비한 느낌도 있었다.그리고 들었던 곡은 생상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 나단조 곡이었다. 이 곡은 앞서 들었던 세 곡에 비해 화려한 느낌이 더 강했던 곡이었다. 바이올린 선율 때문에 곡이 더욱 더 화려하게 느껴졌던 것 같았다. 이 곡에서 교수님이 수업시간 때 몇 번 소개해주셨던 김다미 바이올리니스트님의 연주를 들을 수 있었다. 초등학교, 중학교 때 바이올린을 배운 적이 있어 원래 바이올린 연주에 굉장히 관심이 많았고 또 굉장히 좋아했었다. 하지만 정작 제대로 된 바이올린 연주를 영상 말고 직접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처음 직접 듣는 바이올린 연주가 엄청 유명하신 바이올리니스트님의 연주라고 해서 특히나 더 기대를 하고 연주를 들었다. 연주 처음에는 비교적 잔잔한 부분을 연주하셔서 처음에는 얌전히 연주를 감상했다. 그런데 갈수록 엄청나게 빠르고 엄청나게 화려한 부분을 연주하셨는데, 그 연주들을 들으며 정말 많이 놀랐다. 바이올린을 그렇게 전문적으로 오래 배운 것은 아니었고 영상으로도 그리 많은 바이올린 연주들을 접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 연주가 엄청나게 어려운 연주이고 당연한 얘기지만 바이올린 연주를 정말 엄청나게 잘하신다는 것은 단번에 느낄 수 있었다. 갈수록 연주들이 더 어려워지고 화려해졌는데, 정말 연주 처음부터 끝까지 김다미 바이올리니스트님의 연주를 넋 놓고 봤었다. 정말 최고의 바이올린 연주였다.
산 페르민 축제과목 : 축제문화의이해학과 : ㅇㅇㅇ학년 : ㅇ학년학번 : ㅇㅇㅇ이름 : ㅇㅇㅇ목 차Ⅰ. 서 론 3pⅡ. 본 론 4p1. 축제의 역사와 배경 4p(1) 스페인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 4p(2) 스페인의 도시, 팜플로나 4p(3) 축제의 기원 5p(4) 헤밍웨이와 축제의 발전 6p2. 축제의 진행 내용 7p(1) 축제의 기획과 준비 7p(2) 축제의 행사 8pⅢ. 결 론 14p참고문헌 16pⅠ. 서 론스페인. 뜨거운 정열의 나라. 스페인의 축제들은 이러한 이미지에 걸맞게 스페인 국민의 뜨거운 열정과 기질, 그리고 스페인만의 강렬한 색채를 뿜어낸다. 산 페르민 축제는 그 중에서도 가장 스페인다운 축제가 아닐까 싶다. 돌진하는 소떼와 그것을 피해 내달리는 사람들에게서는 무어라 형용하기 어려운 힘이 느껴진다.축제 기간이 되면 스페인 사람들은 물론 전 세계의 사람들이 이 뜨겁고 강렬한 축제를 즐기기 위해 몰려온다. 이 9일 동안의 축제 기간에는 아무 걱정 없이 먹고 마시며 즐긴다. 도시의 곳곳에서 각종 공연이 펼쳐지며 원한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 보고서에서는 가장 스페인다운 축제, 그리고 가장 축제다운 축제, 산 페르민 축제를 살펴봄으로써 스페인의 문화를 이해해보고 현대 사회에서 축제가 가지는 의미가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무엇이 산 페르민 축제를 매력적으로 만들었으며 진정한 의미의 축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 축제에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Ⅱ. 본 론1. 축제의 역사와 배경(1) 스페인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스페인은 남유럽의 이베리아 반도와 북아프리카에 위치한 국가로 한때 무적함대로 대표되는 강력한 해양 국가이자 대영제국 이전의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까지 여겨졌다. 종교는 로마 가톨릭교회 신자가 가장 많은데, 예로부터 로마 가톨릭교회 국가를 정체성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공휴일도 대다수가 가톨릭 기념일이고, 스페인 사회 연구소가 실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인구 중 76%가 가톨릭교도로 본인을 밝히고 있다고 한다.스페인은 수많도시 팜플로나에서 매년 7월 6일 정오부터 7월 14일 자정까지 열리는 축제이다. 이 축제가 처음 기록에 등장한 것은 13~14세기로, 가톨릭 국가인 스페인에서는 각 지역마다 수호성인이 있고 그 성인의 탄생일을 기념하는 종교적 축제가 있었다. 산 페르민은 본래 팜플로나 출신의 주교로 3세기에 순교한 이 도시의 수호성인이었고 이 행사도 산 페르민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행사였다. 본래 산 페르민 성축일은 10월 10일이었는데, 이 시기는 비가 자주 오는 우기였기 때문에 축제에 적합하지 않았다. 그래서 1591년 팜플로나 시는 팜플로나 주교에게 공식적으로 행사 변경을 요청했고 그 의견이 승인되어 현재의 날짜로 옮겨지게 되었다.[ 사진 1. 산 페르민 축제를 즐기는 모습 ]산 페르민 축제는 이런 종교적 축제에 두 가지 성격의 축제가 융합되어 발전하였다. 첫 번째는 14세기경부터 시작된 장날의 축제적 성격이고, 두 번째는 15세기경부터 프랑스와 스페인 접경 지역에서 유행하던 소 축제이다. 15세기경 투우는 스페인 여러 지역에서 축제기간에 거의 빠짐없이 행해지는 행사였다. 하지만 당시에는 투우에 쓸 소를 차로 운반할 수가 없어서, 목장에서 투우장까지 도시를 통과하여 몰고 가야만 했다. 소들을 몰고 갈 때 몇몇 사람들이 소 앞에서 뛰면서 소를 흥분하게 하였는데, 이것이 점점 더 확대되어 엔시에로라고 하는 오늘 날의 소몰이 행사로 정착하게 되었다.17, 18세기까지는 종교적 성격이 더 강한 축제였으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이는 점차 사라지고 대신 퍼레이드와 같은 행사가 추가되었다. 19세기에는 여자를 대포에 넣고 쏘는 등의 오락성 행사도 추가되었으며 가면을 쓰고 분장을 한 행렬 또한 이때 처음 시작되었다. 점점 더 유희적 색채가 짙어진 축제가 되었고, 산 페르민 축제는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4) 헤밍웨이와 축제의 발전산 페르민 축제가 도시의 작은 축제에서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 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요인은 미국의 노벨상 수상작가인 어네스트 헤밍웨이의 역할이 다.2. 축제의 진행 내용(1) 축제의 기획과 준비[ 사진 2. 2018년도와 2019년도 산 페르민 축제 포스터 ]산 페르민 축제는 팜플로나 시의 공식 행사로 시청 산하 문화부가 축제 준비에서부터 진행까지 모든 행사를 주관하고 있고, 축제는 매년 팜플로나 시 전역에서 열린다. 축제 준비 기간에는 축제의 공식 포스터 공모를 주최하여 축제에 쓸 공식 포스터를 정하고, 수상자에게는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축제가 끝난 후에도 기자와 사진작가 등을 대상으로 칼럼과 사진 공모 등의 행사를 주관한다.축제 분위기의 활성화를 돕기 위하여 축제의 공식 도우미 ‘뻬냐스’도 미리 선발한다. 뻬냐스는 축제의 준비부터 축제 기간과 그 후까지의 모든 행사에 있어 원활한 진행을 돕는다. 또한 축제의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해 공무원, 경찰 등의 인력을 이용한다. 산 페르민 축제의 가장 큰 행사라고 할 수 있는 소몰이를 위해 일 년 간 몸을 만들어 축제 기간의 아침마다 진행되는 소몰이에 참석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 중 일부는 경찰도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은 소몰이에 참석한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직접 참여한다.산 페르민 축제 행사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일주일 중 매일 아침 8시에 반복되는 소몰이이다. 소몰이가 진행되는 길은 그 전날 밤에 이중의 벽으로 막고 청소를 하며 장벽 안에 혹시 있을지 모르는 취객이나 노숙객을 경찰이 철저하게 단속한다. 장벽을 이중으로 하여 일반 관람객은 두 번째 장벽 밖에만 있을 수 있고, 장벽 안에는 곳곳에 응급요원과 경호원들이 지키고 있다. 또한 매우 위험한 행사인 만큼 팜플로나 시에서는 안전을 위하여 18세 미만의 참여를 금지하는 것을 포함한 안전수칙을 정하여 관광객들에게 철저하게 이를 지킬 것을 홍보하고 있다.(2) 축제의 행사산 페르민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소몰이는 축제 기간 중 매일 아침 3분 이내에 끝날 뿐이다. 그 이외의 시간에는 다양한 문화, 예술, 오락 프로그램들이 24시간 준비되어 있고, 사람들은 밤낮 상관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팜플로나는 바 산 페르민”을 외치며 샴페인과 폭죽을 터뜨리고 서로 물세례를 벌인다. 이로써 온 도시가 춤과 음악, 기쁨의 소리로 가득 찬다. 추피나소는 1931년에 축제의 시작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별다른 행사 없이 폭죽을 발사한 것에서 시작되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폭죽 발사 자체가 큰 호응을 얻으면서 지금은 스페인의 전 공중파 방송국들이 생중계를 할 만큼 하나의 장관을 이루는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이 되었다.② 엔시에로[ 사진 4. 엔시에로 ]엔시에로, 우리말로 소몰이 행사는 산 페르민 축제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행사이다. 엔시에로는 축제 첫날을 제외하고 축제 기간 중 매일 아침 8시마다 시작된다. 소몰이에 참가하는 사람들은 행사의 출발지인 산토 도밍고 언덕의 보호막이 쳐진 거리 안으로 입장하여 행사 시작되기 5분 전, 3분 전, 1분 전에 각각 “페르민 성인에게 청하오니 우리의 수호성인이시기에 우리에게 은총을 내려주시고 우리를 인도해 주시옵소서. 산 페르민 만세”라는 페르민 성인을 기리는 기도를 세 차례 하며 그의 도움을 구한다.여덟 시를 알리는 산 페르민 성당의 종소리와 함께 첫 번째 총성이 울리면서 소몰이가 시작된다. 첫 번째 총성에 투우 경기에 나가기 위해 전혀 길들이지 않은 난폭한 소 여섯 마리와 주최 측에서 준비한 길들여진 열 마리 안팎의 소들을 가둔 우리의 문이 열리고, 소 우리의 문이 열린 후 소들이 모두 밖으로 나오면 두 번째 총성이 울린다. 사육장에 갇혀 있다가 갑자기 좁은 길로 풀려 나온 소들은 투우 경기에서처럼 흥분해 거리를 돌진한다. 그러면 소가 풀려 나오기만을 기다리던 1천여 명의 사람들이 달려오는 소를 피해 굽이굽이 꺾인 골목길을 달려 투우 경기장까지 뛰어간다.투우장까지의 거리는 848미터 가량밖에 되지 않으며, 평균 600kg이나 나가는 난폭한 소들은 평균 시속 25킬로미터로 참가자들과 함께 질주를 벌인다. 아무런 사고가 없으면 엔시에로는 3분도 채 걸리지 않는 짧은 시간 안에 끝난다. 소와 인간 사이의 경주는 숨이 막힐 듯한 다. 행사가 시작된 초창기에는 축제가 끝나면 나무틀과 종이로 된 거인들을 태우는 행사가 있었지만 현재는 다음 행사를 위해 보존한다.④ 리아우 리아우[ 사진 7. 리아우 리아우 ]리아우 리아우는 축제 첫날인 7월 6일 오후 8시 팜플로나 시 의원들이 시청에서 산 페르민 성당까지 행진을 하고 시민들은 시청 악대가 연주하는 아스트라인 왈츠를 계속 부르며 행진을 방해하는 행사이다. 많은 사람들이 좁은 거리를 리듬에 따라 움직여야하기 때문에 행진의 노래인 아스트라인 왈츠의 리듬은 아주 느리다. 느리게 진행되는 행진은 산 페르민 성당 앞에서 전통악기와 시청 밴드의 반주에 맞추어 거인들이 춤을 추는 ‘모멘띠꼬’를 마지막으로 끝나고, 이때가 행진의 절정이라 할 수 있다.시청에서 산 페르민 성당 근처까지의 거리는 약 5백 미터 정도이다. 하지만 매우 많은 사람들이 행진을 방해하기 때문에 의원들이 1미터 나아가는데 45분 이상이 소요되기도 한다. 1972년과 1980년에는 성당에 도착하지 못한 채 행사가 취소되기도 하였다.이 행진의 정치적인 성격 때문에 1990년대 리아우 리아우의 진행에 여러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여러 사람들의 노력 끝에 행사가 공식적으로 되살아났고, 현재는 정치적 성격이 많이 사라지고 단순히 보는 퍼레이드가 아닌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시민 참여 행사의 좋은 사례가 되었다.⑤ 이외의 여러 가지 행사? 투우 경기산 페르민 기간 동안 열리는 투우 경기는 다른 때에 열리는 경기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인기가 많기 때문에 기본 입장료도 비싸고 암표도 성행한다. 경기는 축제 첫날을 제외한 매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데, 이 날 경기에 나가는 소들은 아침에 엔시에로로 사육장부터 투우 경기장으로 이동한 소들이다. 투우는 스페인의 상징인 만큼 많은 팜플로나 시민들은 투우 경기에 열광하며, 늦은 밤에 시작되기 때문에 경기가 끝나면 어느새 해가 저물고 하늘이 깜깜해진 것을 볼 수 있다.[ 사진 8. 스트루엔도 ] [ 사진 9. 포브레 데 미 ]? 스트루엔도 (E다.
컴퓨터구조론 7장 연습문제 풀이1. 2.344 [GBytes/sec]시스템 버스의 대역폭은 다음과 같습니다.8 × ( 300 ×10^6 ) = 2400 [MBytes/sec] = 2.344 [GBytes/sec]2.동기식 버스는 비동기식 버스에 비해 인터페이스 회로가 더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동기식 버스는 각 버스 동작이 완료되는 즉시 연관된 다음 동작이 발생되므로 동기식 버스에서와 같이 낭비되는 시간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3.병렬 중재 방식은 각 버스 마스터가 독립적인 버스 요구 신호 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동작 속도가 더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직렬 중재 방식은 버스 요구선 및 승인 신호 선이 각각 한 개씩만 필요하기 때문에 병렬 중재 방식보다 더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4.중앙집중식 중재 방식은 시스템 내에 한 개의 버스 중재기만 존재하기 때문에 회로를 구현하는데 비용이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분산식 중재 방식은 중앙집중식에 비하여 중재 회로가 간단하기 때문에 동작 속도가 더 빠르고, 신뢰도 또한 더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5.(1)(2)(3)BBUSY 신호는 어떤 버스 마스터가 버스를 사용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신호인데, BBUSY 신호가 없다면 버스 마스터3이 버스를 사용하고 있는 동안에 버스 마스터1이 동시에 버스 사용을 시작하는 현상이 발생할 것입니다.6.회전 우선순위 방식을 구현하는 첫 번째 방법은 매 중재 동작이 끝난 후에 모든 마스터들의 우선순위가 한 단계씩 낮아지게 하고, 가장 우선순위가 낮았던 마스터가 최상위 우선순위를 가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방법은 일단 버스 사용 승인을 받은 버스 마스터가 최하위 우선순위를 가지게 하고, 바로 다음에 위치한 버스 마스터가 최상위 우선순위를 가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첫 번째 방법의 장점은 정확히 균등하게 모든 마스터들이 버스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고, 단점은 어떤 버스 마스터가 다시 버스를 쓰려면 다른 모든 버스 마스터들이 버스를 한 번씩 쓸 때까지 대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방법의 장점은 현재 사용하는 버스 마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시, 다시 어떤 버스 마스터가 버스 사용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고, 단점은 첫 번째 방법과 달리 한 버스 마스터에 집중되면 쓰지 않게 되는 버스 마스터들이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두 방법 중에서는 두 번째 방법이 더 많이 쓰이며, 버스를 빈번히 사용하는 버스 마스터가 존재하는 경우에도 두 번째 방법이 더 효율적입니다.7.(1) 2048개시스템 버스를 통하여 접속된 I/O 장치들에는 각각 두 개씩의 주소가 할당되므로 최대로 접속할 수 있는 I/O 장치의 개수는 2048개입니다.(2) 1024개시스템 버스를 통하여 접속된 I/O 장치들에는 각각 두 개씩의 주소가 할당되므로 최대로 접속할 수 있는 I/O 장치의 개수는 1024개입니다.8.기억장치-사상 I/O 방식에서는 기억장치와 I/O 레지스터들을 액세스할 때 동일한 기계 명령어들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과 CPU로부터 발생되는 기억장치 읽기 신호와 쓰기 신호를 이용하여 I/O 장치에 대한 읽기와 쓰기도 수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I/O 레지스터들에 대한 주소로서 기억장치 주소 공간의 일부를 할당하기 때문에 기억장치를 위한 주소 공간이 그만큼 감소하게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분리형 I/O 방식에서는 I/O 주소 공간이 기억장치 주소 공간과 별도로 지정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I/O 제어를 위해 전용 명령어들만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이 불편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컴퓨터구조론 6장 연습문제 풀이1.(1) 238.42GByte디스크 드라이브의 저장 용량은 다음과 같습니다.5 times 2 times 10^5 times 500 times 512Byte =25 times 10^7KByte = 238.42GByte2.(1) 468.75MByte디스크의 표면 당 저장 용량은 다음과 같습니다.4800 × 200 × 512Byte = 480000KByte = 468.75MByte(2) 6.72ms탐색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0.0024ms × (3250 ? 450) = 6.72ms(3) 4.17ms회전 속도가 7200rpm인 디스크의 경우에는 초당 120 바퀴를 회전하므로, 한 바퀴 회전하는 데는1over120초(약 8.33ms)가 걸립니다.헤드가 해당 트랙에 도달한 순간에 원하는 섹터가 정반대 편을 통과하고 있었기 때문에, 회전지연시간은1over120 times 1over2초인1over240초(약 4.17ms)가 됩니다.(4) 0.0049ms데이터를 전송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512Byte / { 100MByte / sec } = 0.0049ms(5) 10.8949ms섹터를 액세스하는 데 걸리는 전체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6.72ms + 4.17ms + 0.0049ms ≒ 10.8949ms3. 1600KByte실린더 당 저장 용량은 다음과 같습니다.200 × 512Byte × 8 × 2 = 1600KByte4.등각속도 방식을 사용하면 회전 속도가 일정하기 때문에 구동장치가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길이가 더 긴 바깥쪽 트랙에 저장될 수 있는 데이터 비트 수를 길이가 더 짧은 중심부의 트랙에 저장될 수 있는 데이터 비트 수와 동일하게 해야 하므로 바깥쪽 트랙의 저장 밀도를 낮추어야 해서 저장 공간이 낭비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5. 98KByte그림 6-3(b)에서 전체 섹터의 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2 × 9 ) + ( 2 × 11 ) + ( 3 × 12 ) + ( 4 × 14 ) + ( 4 × 16 )= 18 + 22 + 36 + 56 + 64 = 196각 섹터에 0.5KByte의 데이터가 저장되는 경우에 이 디스크 표면의 저장 용량은 다음과 같습니다.196 × 0.5KByte = 98KByte6. 500시간디스크 배열의 MTTF는 다음과 같습니다.10000 OVER 20시간 = 500시간7.RAID-1의 가장 중요한 장점은 결함 복구에 시간을 전혀 소모하지 않고도 높은 신뢰도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고, 가장 중요한 단점은 가격이 높다는 것입니다.8.RAID-2는 오류가 발생한 비트의 위치를 검출하기 위해 많은 수의 검사 디스크들은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낭비가 매우 큽니다. RAID-3은 RAID-2의 이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제안되었고, RAID-3에서는 한 개의 패리티 디스크만 추가하였습니다.9.RAID-4에서는 어떤 디스크에든 데이터 블록을 쓸 때마다 패리티 디스크가 반드시 두 번씩 액세스되어야 해서 패리티 디스크에 액세스들이 집중되기 때문에 병목 현상이 발생하여 성능이 저하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RAID-5는 RAID-4의 이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제안되었습니다.10.RAID-5에서는 각 쓰기 동작을 할 때 ‘기존의 데이터 읽기’, ‘기존의 패리티 읽기’, ‘새로운 데이터 쓰기’, ‘새로운 패리티 쓰기’의 총 네 번의 디스크 액세스 동작들이 필요합니다.11.어느 한 디스크에 결함이 발생하면, RAID 제어기가 내부 회로를 이용하여 그 디스크의 번호를 검출합니다. 그러면 다른 데이터 디스크들에 저장된 비트들과 패리티 블록들의 비트를 이용하여 결함이 발생한 디스크에 저장되어 있던 비트를 복구할 수 있습니다. 이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원래 데이터 디스크들에 저장된 비트들이b_1, b_2, b_3, b_4라면 패리티 비트 p의 식이 exclusive-OR 연산을 이용한 p=b_1 OPLUS b_2 OPLUS b_3 OPLUS b_4이므로 이 둘을 이용하여 결함이 발생한 디스크에 저장되어 있던 비트를 복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12. 512MByte플래시 메모리의 전체 용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48 × 8비트 ) × 128페이지 } × 2048블록 = 4Gbit = 512MByte13.TLC에서는 주입되는 전자 수의 조정을 위하여 세밀한 작업이 필요하고, 읽은 후에도 구분이 쉽지 않기 때문에 속도가 느려지고 오류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셀 당 저장 비트 수가 늘어날수록 오류 발생빈도가 더 높아지고, 액세스 및 삭제 시간이 길어지며 수명도 줄어들게 됩니다.14.VNAND 플래시에서는 3차원 셀을 이용하여 부동 게이트의 공간이 확장되기 때문에 더 많은 수의 전자들을 주입시킬 수 있어서, 전자 수를 기준으로 데이터의 값을 구분하는 과정이 용이해져 오류가 줄어들게 됩니다.15.FTL은 플래시 메모리의 블록과 페이지를 논리적으로 HDD의 섹터와 같은 구조로 변환해줌으로써 섹터 기반의 파일시스템이나 운영체제와 같은 소프트웨어들이 SSD를 HDD와 같은 방법으로 액세스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