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맨의 죽음 감상문학번 이름희곡 세일즈맨의 죽음을 읽어보았다. 연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나 연극, 희곡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봤을만한 희곡이다. 그만큼 아서밀러 작가는 유명한 작품을 많이 썼던 작가이고 1930년대 미국사회를 자세하게 다뤘던 작가이다. 이 세일즈맨의 죽음에서는 두 가지의 주제를 다룬다. 환상과 사실 그리고 아메리칸 드림 즉 미국인의 꿈이다. 두아들을 두고있는 윌리라는 인물은 성공적인 세일즈맨을 꿈꾸며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인물이다. 게다가 자신의 성공에 꿈에 젖어있어 자꾸 거짓된 환상에 빠지게 된다. 그러는 동시에 현실과는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나중에는 일자리에서 해고되고 비프에게 우리 모두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며 싸우고 화해를 하게되지만 그 날 밤 남겨줄게 없던 아버지 윌리는 자동차를타고 질주해 사망보험금을 남기게 된다. 이 내용을 봤을 때 생각나는 것이 있었다. 과도한 환상은 현실을 깨달았을 때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용기를 잃게 된다 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좌절하고 실망할 것이다. 그 중에서도 비프는 자기가족들이 거짓된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있는 인물이다. 아버지의 진짜 모습을 보고 거짓된 삶에서 벗어나 진실을 마주하기위해 노력하는 비프의 심정이 느껴졌고 그렇기에 만년필을 쥐고 뛰었던 그때의 심정을 울부짖으며 그렇게 아버지에게 말한다는 것을 이해할수 있었다. 이 만년필을 쥐고 뛰었던 것을 아버지에게 말하는 장면은 독백으로 연기해본적이 있었기에 더욱 몰입이나 이해도가 있어서 재밌게 봤던 것 같다. 과연 윌리는 자본주의 사회의 피해자일까? 아니면 본인이 선택한 길의 대한 결말일까. 한 세일즈맨, 외판원의 죽음으로써 이 작가가 하고 싶었던 말이 무엇이었을까 자본주의에서 나타난 아메리칸 드림? 환상과 현실 사이의 진짜 모습? 내가보기에는 후자라고 생각했다. 자신이 그렇게 믿었기에 아들들의 좋은 모습만 생각하며 자랑스러워 했고 자신의 꿈에 젖어 살아왔던 윌리를 안타까우면서도 린다를 두고 외도를 했던 사실은 용서할수 없는 짓이였다. 과연 남길수 있었던 것이 사망 보험금이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