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珍遁訓什 紬ししし: Can you hear me? Are we all on?Hello, everyone. This is ししし from Coupang. Let¨s start our conference call today.Let¨s just wait 5 more minutes. Can everyone see my screen?James: Yes, I can see your screen well.ししし: Today, we will be discussing the run of the Bucheon Center due to the coronavirus. We should all try to solve this issue.Do you have any suggestions or ideas?Robert: I think we should temporarily shut down the Bucheon center to prevent the spread of the coronavirus.ししし: What¨s your opinion on this, James?James: I think so・...ししし: Could you please speak up a little? I can¨t hear you well.James: Ok. I think so too. It would be dangerous for everyone if we run the Bucheon center now.ししし: Does anybody else have anything else to add?Okay, if everyone doesn't have any other opinions, I have to jump to another call at 12, so I'll wrap up. Thanks for your time today.= 耕特ししし: Hi, this is ししし form advertising department. We're here today to discuss the new product advertising strategy.Robert: Who will take the meeting notes?ししし: James, please take the meeting note of today's meeting.James: Ok.ししし: Thank you. James. I would briefly list up the outside expert who will be joining us. Please join me in welcoming Steve Jobs! Steve Jobs is here to advise on the decision of strategy.Have you all received a copy of the agenda?Everyone: Yes.ししし: Ok. I would like Jenny, the sales manager, to open up with her opinion.Jenny: We need to set a strategy as soon as possible because the new product is due to be released soon. I think TV advertising is the most effective way. How about comparing the existing product with the new product?ししし: What¨s your opinion on this, Kylie?Robert: I'm sorry to interrupt, but which product should I compare it with?ししし: Robert, that's a good point, but we can save that for later.I'm sorry, Kylie. Could you give me your opinion?Kylie: Ok, I don't agree with that. These days, many people don't watch TV as often as before.I think it would be good to advertise through social networking sites. And if we sponsor our products to celebrities, it'll help our products sell well.ししし: I like both opinions. Can we hear from someone else?Robert: How about product placement on TV shows or movies?As anyone who bought 促督姥軒 after watching the movie `Parasite¨ knows, product placement is an effective marketing tool.ししし: Great, so it looks like we¨ve covered everything on the agenda. I'll discuss it with Steve Jobs today and decide on a strategy.The agenda will be bringing tomorrow includes the detailed direction of the strategy. So, our next meeting is scheduled for July 13th.Thank you all for attending.= 覗傾賎砺戚芝How are you all? Thank you so much for coming.My name is ししし Please call me ししし. As some of you already know, I'm the manager at Big Hit Entertainment. The presentation will take about 20 minutes.Today, I¨d like to introduce our company to be a good partner with you. Please, hold your questions until the end of my presentation. I've divided my presentation into three main pointsFirst, let me introduce the celebrities of our company. Our company specializes in music production and management of celebrities. In our company, BTS, 戚薄, and TOMORROW X TO are members. In particular, BTS achieved its fourth No. 1 album on the Billboard 200 chart. This is the K-pop group's best record.Then, let's move on to sales and growth potential. We reported on sales of $480 million last year. And our revenue has been increasing by 15 to 25 million dollars a year since 2016. Compared with our competitors, we had three times higher revenue than last year. Please refer to the handout for details. Please look at the next slide. Our target market is women in their teens and twenties at home and abroad. These days, BTS is on a world tour to attract foreign fans. Last year, we held successful concerts in London, Canada, and Europe.My final topic is on our company's differentiation strategy. We are constantly uploading videos on social networking sites. We are usually dedicated to uploading the everyday life of a celebrity on YouTube. People felt friendly with celebrities, so we got a lot of fans.In conclusion, our company is growing rapidly, and I suggest that you consider investing in our company.If you have any questions, please feel free to contact me. Thank you for paying attention.
해가 뜨는 밤나는 그림자 없는 낮을 원했다. 해가 뜨는 밤을 말이다. 반짝반짝 빛나는 나의 젊음에, 그림자는 부끄러운 것이라고 치부했기 때문이다. 어렸을 때부터 예쁘고 인형 같았던 언니와 비교되어 “언니는 참 예쁘고, 동생은 귀엽다.”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들었다. 아주 어렸을 땐 칭찬인 줄 알았지만, 심보가 못됐던 6살부터는 그 말이 무슨 의미였는지 알 수 있었다. 나는 예쁘지 않다는 것이다.초등학교 1학년 첫 학부모 참관수업 날, 친구들은 내가 남자애들을 때려줘서 좋다고 했다. 그 말을 들은 엄마가 왜 친구를 때렸냐고 물었지만 아무것도 대답하지 않았다. 또래보다 덩치가 큰 것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던 나는 뚱뚱하다고 놀려대는 친구들이 너무 미웠지만, 이런 이유를 말하기 부끄러웠다. 자라오면서 덩치가 큰 것을 숨기기 위해 앉을 때는 허리를, 서 있을 때는 어깨를 굽히며 항상 나를 숨기기에 급급했다. 이번 친구 인터뷰에서 다수의 친구는 내가 주위의 시선에 신경 쓰고, 남의 눈치를 잘 살피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런 나의 모습은 어렸을 적 진정한 나를 숨기고 남에게 나를 맞춰갔던 기억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다솔 씨는 참 예뻐요” 성인이 되고서 많이 들었던 말이다. 어렸을 적 내가 들었던 말과 다르게 성인이 되고서는 외모에 대한 칭찬을 많이 들었다. 자신감은 날로 샘솟았고, 그런 말을 들을 때는 종일 기분이 좋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22살 때 친구들과 떠난 해외여행에서 현지 가이드는 나에게 “You are big”이라고 장난기 섞은 말을 건넸다. 기분 나쁜 내색을 비추자 같이 있던 친구들은 이 나라에서는 그런 의미가 아닐 거라고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직언했다. 그 순간, 필리핀의 파란 하늘 아래 나의 마음은 새까맣게 물들어갔다. 내가 아직도 외모에 대한 강박 관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순간이었다.소소하게 떠오르던 여성 인권 신장에 대한 이슈는 2016년 '82년생 김지영'의 발간과 함께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끄는 이슈로 떠올랐다. 여성 인권에 대한 글을 접하며 왜 남성과는 다르게 여성은 항상 예뻐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을 품었다. 살을 빼기 위해 먹고 토했던 과거의 날들이 뇌리를 스쳐 갔다.
나에게 행복은 무엇인가- 행복에 대한 정의-과목명교수명제출일학 번학 부이 름나에게 행복은 무엇인가행복이라는 단어를 정의해야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은 참 막연한 기분을 느낄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서 객관화된 행복은 성공한 삶, 다른 이들의 사랑을 받는 위치 등이라고 하지만 막상 그것들을 이뤄낸 유명인들이 삶을 스스로 놓아버리는 것을 보면 안타까우면서도 내심 지금 나의 삶에 만족하게 되는 모순적인 마음이 들곤 한다. 그렇다면 지금 나는 행복한 것인가? 쉽사리 단정 짓기엔 나는 결핍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 사회적으로 객관화된 지표 외에 어떤 것을 추구해야 할 것인가? 스스로 행복의 기준을 두 가지 생각하여 보았다.먼저, 내가 행복하지 않은 순간을 떠올렸다. 일상을 지내다 보면 어느 순간 스스로가 잘살고 있는건지 의문이 생기는 때가 오지 않는가? SNS에 보이는 타인들은 항상 즐겁고 행복해 보이는데, 나는 눈앞에 직면한 문제들로 막막하여 끝없는 우울과 자괴감이 찾아오는 순간. 그런 시기를 힘겹게 이겨내다 보면 우습게도 금세 회복되어 괜찮아진다. 어쩌면 나의 내면은 마치 뫼비우스의 띠처럼 우울과 회복이 끊임없이 반복되는 패턴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닐까? 이를 통해 나는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에 근접하는 방법을 알았다. 상처 회복을 잘하는 것이다. 회복을 잘하려면 내면이 성숙한 어른이 되어야 한다.내가 생각하는 성숙한 어른이란, 마인드컨트롤을 잘하는 사람이다. 사회가 평가하는 기준들이 아닌, 나 자신 스스로의 기준을 세우고 내적인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그리곤 문제에 회피하지 않고 직면하여 당당히 해결해 낼 용기가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상처를 받았다면 묻어두지 말고 꺼내서 치료해 낼 수 있는 사람 말이다. 나는 내 상처들을 버겁지 않게 지탱할 힘을 기르기를 원한다. 이렇게 거꾸로 불행하지 않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 보았다. 행복은 큰 것이 아니라 불행하지 않을 때, 즉 ‘내적 조화를 이루고 평안한 상태’가 나에게 있어 행복의 첫 번째 기준이라 생각해본다.두 번째 기준은 말 그대로 사전에 정의된 행복이다. 행복의 정의는 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끼어 흐뭇함. 또는 그러한 상태이다. 때문에 행복하기 위해서는 나에게 부족한 무언가를 충족시켜 포만감을 주어야 함을 알 수 있다. 나의 결핍은 무엇이며 어떠한 만족이 주어졌을 때 가장 높은 효용이 있을까? 답을 얻기 위해 스스로가 선호하는 이상적인 모습, 일생 동안 추구하는 궁극적인 가치를 고민하고 결론을 얻었다.내가 추구하는 모습은 모든 경쟁에서 우위를 점해 인정받는 사람이다. 하지만 모순적이게도 깨닫게 된 결론은, 그 궁극적 가치를 잃는 것이 내면의 평화에 가장 근접하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나는 고작 25세이지만, 동시에 7년 차 직장인이다. 나이에 비해 높은 연차 때문이라도 항상 남들보다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 때문에 무언가를 성취해내 누군가의 칭찬을 받으면 그것으로 큰 만족감을 느낀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인정받고 싶다는 강한 욕구는 오히려 만족감과 반비례하여 스스로를 강박으로 밀어붙이고 더 큰 부담감과 책임감으로 치환되었다. 내가 되고 싶어 하는 완벽한 이상향이 결국 내 행복을 앗아가고 실수가 있을 때마다 상처를 주는 원인이 되었다는 사실이 참 우스우면서도 씁쓸하지 않은가.이 때문에 지금의 나는 남들이 나를 인정해주고 성취를 부러워하기를 바라면서도 동시에 그 욕구들을 내려놓기를 원한다. 그러나 그 욕구들을 내려놓았을 때 내 만족감을 어떻게 충족할 것인지 고민한다면, 행복해지는 것은 참 복잡한 일인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어렵게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고대부터 많은 철학자가 인간의 실존 이유와 행복에 대하여 고민했지만 아직도 정의된 것은 없듯이, 욕구를 충족하여 만족감을 얻느냐 내려놓고 내면의 평화를 찾느냐의 정도(正道) 또한 없지 않을까? 나는 스스로 불행하지 않도록 내면을 컨트롤하는 힘을 기르고, 그 힘으로 나의 성취와 인정욕구를 충족하되 동시에 어느 정도는 내려놓아 보려고 한다.오늘 내가 가진 행복의 아이덴티티를 똑바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지며, 지금 내가 취해야 할 자세 또한 어느정도 알게 되었다. 어차피 행복한 삶의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나 스스로이다. 내가 행복하기 위해 욕구를 충족하더라도 강박으로 불행해질 수도 있고, 성취하지 못한 자괴감으로 우울해질 수도 있는 것이다. 그것을 결정하는 것은 성숙한 내면, 즉 마인드컨트롤 능력이며 그를 향상하기 위해서는 순간순간 내 감정에 직면하고 나 자신을 잘 이해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매 순간 감정의 농도가 짙어진, 성숙한 어른의 내면을 가지는 날도 오지 않을까?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많은 것이 뒤죽박죽된 시기다. 아이들은 학교에 가지 못하고, 노동자들은 일을 하지 못한다. 가족들은 서로의 얼굴을 마주 보기 힘들고, 벗들은 기약 없이 만남을 미루어야 했다. 믿음직스럽지 못한 얇은 천 한 장으로 뽀얀 얼굴들을 덮고 더운 숨을 쉬며 지금을 살고 있다. 새로운 전염병은 신입생인 내가 학교를 한 번도 못 가본 것에서부터, 매일 쓰는 마스크 때문에 턱에 생긴 뾰루지까지 일상에 크고 작은 불행을 주었다. 하지만 우리의 소중한 일상생활이 다시 돌아올 때까지 우울하게 가라앉아 있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왜, 힘들 때 웃는 자가 일류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고난 속에서도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는 건강한 정신의 현대인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앞서 말했듯 인생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순간순간의 감정 농도이기 때문이다.우리의 더 행복한 삶을 위해서 인생이라는 큰 웅덩이에 긍정 마인드를 한 방울씩 떨어뜨리는 마인드컨트롤을 시작해보자. 당장은 바뀌는 것이 없다고 느낄지 몰라도 먼 미래에 지금을 되돌아봤을 때, 참 좋았던 시절이라고 느껴지도록!
18세기 프랑스의 철학자 ‘루소’- 성선설, 소극적 교육, 자기애를 바탕으로 한 교육적 사상 -창의와 소통: 18세기 사상적 흐름에는 크게 계몽주의와 자연주의가 있다. 이 두 가지는 서로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서로 혼동이 되기도 하지만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루소는 초기에는 계몽주의자들과 교류하며 계몽주의자 정신에 흡입되지만, 나중에는 그들과 불화하면서 점점 사상에 있어서도 다른 길을 가게 된다. 그것이 자연주의 이론이다. 계몽주의가 나온 배경에 관해서 이야기하자면, 당시 프랑스에서는 교회가 모든 권력을 장악하여 사상과 행동에 가장 억압적인 영향을 행사한다. 교회의 권위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처형하고 엄한 고문을 하였고, 귀족들은 부당한 특권과 타락한 생활을 누리기 위해서 형식적으로 충성을 다하며 그와 유사한 ‘면죄부’를 샀다.루소는 이런 상황에 대해서 교회와 국가의 계급제도와 절대주의적 전제정치에 대해 반항하였다. 이들은 국가와 교회의 제도 자체를 공격하며 인간의 행복은 오직 이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상의 자유, 양심의 자유, 이성의 능력을 강조하는 계몽주의 운동을 시작한다.계몽주의는 합리주의를 추구하였으나, 그것이 지닌 인위성 때문에 자연스러운 삶의 방식에서 멀어졌고 모든 국민의 애국적인 감정을 경시한다는 제한점에 부딪혀 사람들은 계몽주의적 형식주의에 지쳐 루소의 지도하에 새로운 목적으로 향해 갔다. 계몽주의가 지적 귀족주의를 형성하였다면, 후반의 사상운동은 대중의 발달을 기대하였다. 이런 운동은 감정을 중시하며 민중에 대한 깊은 동정을 중시하였는데, 바로 루소가 그 대표자였다. 루소는 개인적인 감정에 이끌리고, 대중의 운명에 대한 동정심에 이끌려 당시의 심한 사회적 불평등에 대해 가장 격렬하게 반항하였다.18세기의 후반 루소는 인간성에 대한 새로운 신념의 발달, 삶의 새로운 이상 추구를 통해 사회에 새로운 정신을 불어넣으며 인간성 속에 종교적인 토대를 세우고자 한다. 앞서 이야기한 계몽주의 사상과 비교를 하자면, 계몽주의는 지적이고 귀족적이며 계급이나 개인의 발전을 주장한 반면, 루소의 자연주의는 감정적이고 민주적이며, 사회의 개혁을 목적으로 하였다는 차이점이 있다.루소의 핵심사상 첫 번째는 성선설이다. 루소의 책 ‘에밀’에서는 ‘신이 만물을 창조할 때에는 모든 것이 선하지만, 인간의 손에 건네지면 모두가 타락한다.’라는 글이 있다. 이 부분은 루소의 성선설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문장이라고 할 수 있다.루소는 당시 18세기 프랑스 교육철학의 흐름이 습관의 형성을 위한 교육이라는 것에 반기를 들고, ‘자연을 따르는 교육’의 선두주자를 자처하였다. 이때의 루소에게 ‘자연’이란 인간에게 원래 주어진 성향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또한 여기에서 인간에게 원래 주어진 성향인 ‘자연’은 자기애, 또는 자기 보존이라고 보여 진다. 인간은 끊임없이 뭔가를 추구하거나 피하게 되는데 이 성향이 올바로 작동하면 인간은 바르게 판단을 하고, 이성이 발달하여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미덕을 추구하게 된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우리의 편견, 권위, 사회적 여건, 선례 등에 의해 변질되기 쉽다. 이렇게 후천적으로 왜곡되기 전에 우리에게 주어진 성향을 루소는 ‘자연’이라고 부르고, 자연이란 고로 우리에게 원래 주어진 것이며 선한 것이고, 제대로 작동된다면 우리를 행복하고 덕 있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교육에 있어 모든 것을 이 자연적인 성향과 조화키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한다. 인간의 존엄성은 다른 더 큰 권위에 의해 무참하게 산산조각이 나고 조작이 되며 왜곡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또한, 루소는 ‘초기의 교육에는 철저하게 소극적이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소극적인 교육에 대하여 언급한다. ‘소극적인 교육’이 루소의 두 번째 핵심 사상이다. 조기에 정신을 계발하여 아이들에게 인간의 의무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 것을 적극적인 교육이라고 하였고, 우리가 인식을 하기 전에 우리의 인식 도구인 기관들을 발달시키기 위해서 감각 기관의 훈련을 통해 이성을 준비시키는 교육을 소극적인 교육이라고 설명하였다. 루소가 제안하는 바는 우선 도덕과 같은 사회적인 관념을 나타내는 말을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아이가 인간의 변덕에 의존하거나 어른의 권위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자연이 인간에게 가하는 가혹한 속박과 필연에 따르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이것을 필연성의 원칙에 따른다고 한다.이 같은 주장을 한다고 해서 루소가 도덕적인 교훈을 아예 가르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루소가 생각하는 아이에게 어울리는 도덕성의 교훈은 ‘누구에게도 결코 해를 끼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 교훈은 소극적인 성격을 가졌지만, 아이에게 주지 않을 수 없는 교훈이라고 생각된다. 만일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좋지 않은 습관이 몸에 붙어 나중에는 도저히 고칠 수 없게 되는 지경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세 번째로는 자기애다. 루소는 자기애는 언제나 좋은 것으로, 자연의 질서에 부합되며 우리 정념의 근원이고, 다른 모든 정념의 시작이며 근원으로서 우리를 결코 떠나는 일이 없는 단 하나의 정념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자기애는 언제든지 이기심으로 변할 수 있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자기애는 자기의 존재를 보존하는 것을 궁극적 관심으로 하는 자연적인 감정으로서 진정한 욕구만 충족되면 만족하지만, 이기심은 남들과 늘 비교하고 만족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우리는 자기애가 이기심으로 변질되지 않도록 늘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앞서 나온 이야기와 같이 루소는 자연주의 철학자, 사상가로서 민주적으로 귀족과 정치가들보다는 민중의 개혁을 위해 힘을 썼다. 루소가 민주주의를 위하여 힘을 썼으며, 무엇보다도 평민에 대한 동정과 개인의 가치에 대한 신뢰를 소중하게 여겼다는 점에서 좋은 주장을 하였다고 생각한다. 루소는 교육에 있어 ‘자연’적인 부분을 추구하며, 아동기에는 소극적인 교육을 시행해 책을 멀리해야 한다고 하였다. 많은 사람이 각자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이런 루소의 사상이 옳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나의 견해와 루소의 교육에 대한 사상은 비슷하다. 교육에 대한 본인의 생각은 최대한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책을 어린 시기에 접하게 된다면, 본인은 이미 책에 정해져 있는 교훈과 답을 통해서 발달할 수 있는 뇌가 사고력을 멈추고 창의성의 증진을 막는다고 생각한다. 이 시기에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의 생각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의 입장에서 스스로 생각해보고 판단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루소는 말을 할 때도 복종, 의무, 명령 등의 말을 최대한 사용하지 않아야 하며 육체와 기관에 힘을 길러주는 감각 교육에 치중하는 것이 보다 나은 교육이라 말한다. 나 또한 책을 통한 교육보다는 최대한 직접 경험해보고 느껴보며 자연 속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며, 자유를 주지만 방종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는 점에도 동의한다. 방종과 자유는 그 경계가 불분명한 것처럼 한 끗 차이로 방종이 될 수도 있고, 자유가 될 수도 있다. 교육에 있어서 나는 ‘잘 규제된 자유’를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범위를 한정시켜 자유를 제공하게 된다면 아이는 어느 정도의 부분에서 자유가 허용된다고 느끼며, 성인의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 방종이 되지 않도록 선을 긋는 것이기 때문이다. 루소의 사상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성보다는 순수한 인간의 본성에 관심을 두었던 그의 사상이 후대 아동 발달과 교육학에 큰 영향을 주었다는 것에 의의를 둔다면 루소는 훌륭한 철학자라고 말할 수 있다.
㈜한솔제지의 지식경영 프로세스-Ⅰ. 한솔제지 및 지식경영 프로세스 소개한솔제지는 1965년 인쇄용지를 판매하는 새한제지 주식회사로 설립되었다. 한솔제지는 교과서 등으로 사용하는 인쇄용지, 패키징으로 사용하는 산업용지, 명함, 디자인 용품 등에 사용하는 특수지, 영수증에 사용하는 감열지 등을 한 회사에서 취급하는데, 이는 한국의 다른 제지회사와의 큰 차이점이자 강점이다.폭넓은 제품을 판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이러한 특성을 상업적으로 잘 사용하기 위해 지식경영 프로세스 구축은 필수적이다. 한솔제지는 기존 각 영업사원이 가지고 있던 고객의 수요 예측, 공급량 계획 등의 암묵적 지식을 전체가 공유할 수 있도록 형식적 지식으로 변경하고자 했다. 다양한 용지를 적기에 생산해야 하므로 고객이 원하는 수요를 예측하고 그에 맞춰 정확한 공급 스케줄을 계획하는 ‘SCM Portal’이라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본 보고서에서는 한솔제지의 지식경영 프로세스 중 특히 고객의 만족과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SCM Portal에 대하여 다루고자 한다.’Ⅱ. 지식경영 프로세스 단계별 현상생산- 현상 및 문제점기존 한솔제지의 생산 프로세스는 영업사원이 시장에서 정보를 획득하고 영업사원의 정보와 지식을 기반으로 SCM조직에서 공급을 계획하고 공장에 공급량을 요청했다. 이는 사람의 기억과 개인이 가진 공급량 산출 기법 등 형식적인 지식보다는 개인의 암묵적인 지식에 의존하여 새로운 지식을 창출했다.‘생산제품의 다양성, 조직의 복잡성, 생산 공장 확대’라는 변화가 생기며 더 이상 개인의 암묵적인 지식에 의존하여 SCM조직의 인력으로는 정확한 판매전략을 세울 수 없다는 문제점이 발생했다.- 대안기존에 영업에서 분석하던 엑셀 데이터, SCM조직에서 예측을 위해 이용한 데이터, 공장에서 스케줄 및 실 공급을 위해 사용하던 데이터를 하나로 통합하는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데이터 기반에 따른 수요예측과 그에 따른 공급. 즉, 정확한 미래 예측 전략을 통한 판매량 극대화를 위하여 여러 프로세스를 통합하는 ‘SCM Portal’ 개발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저장- 현상 및 문제점삼성전자의 SCM 전문가와 한솔제지의 SCM 전문가, 영업 전문가 등 각 전문가의 브레인스토밍, 인터뷰를 통하여 하기 그림과 같이 암묵적 지식을 형식적 지식으로 코드화한다. 1단계의 코드화된 지식을 시스템화하기 위하여 각 부문의 암묵적 지식으로 소유하던 업무처리 방식을 형식화하여 수집, 저장했다.수집된 정보를 기반으로 ‘SCM Portal’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실제 활용을 위하여 영업의 판매 데이터, SCM의 예측 데이터, 공장의 생산량 데이터, 회계의 수익성 데이터 등 각 부문의 형식적 지식을 ‘SCM Portal’이라는 지식 저장고에 저장해 조직화한다.정확한 예측을 위해서는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가 필요하지만, 참여도 미흡과 프로세스에 대한 미인지로 인해 수집된 지식의 양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이 대두된다.- 대안신규 지식경영 프로세스의 참여도 증가를 위하여 각 부문의 지식 전파자를 지정하여 전문가의 교육을 받게 하고 프로세스의 중요성과 향후 편리성에 대해 강조해야 한다. 지식 전파자를 프로세스의 전문가 수준으로 교육한 후, 각자 조직에 지식을 전파하도록 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데이터 입력을 촉진해야 한다.활용- 현상 및 문제점SCM조직의 입장에서 ‘SCM Portal’ 활용 방안을 지식활용 싸이클에 대입해보았다. 대전 공장의 한 달 생산 가능량은 5만 톤이고 해당 월의 국내와 해외 영업 조직의 각 생산 요청량이 3만 톤일 때 생산 요청량이 생산 가능량을 초과한다는 문제점이 발생하였다. 작년 동 월, 각 조직의 실제 판매량 데이터를 서치하여 발견하고 SCM 전문가는 작년 판매량 데이터와 올해 판매량의 추이, 현재 보유한 재고량을 비교∙분석한다. 분석데이터를 기반으로 영업과 SCM, 공장은 협의를 통해 높은 수요량과 수익성이 예측되는 팀에게 더 많은 생산 가능량을 부여한다. 실제 판매가 일어난 후에는 판매 데이터를 입력하고 의사결정이 잘못되었다면 시스템상으로 수정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지 결과에 반영한다.회사의 전체적인 부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하다 보니, 같은 데이터도 검색자의 조회 조건이나 메뉴 선택에 따라 다른 값이 나오는 문제점이 발생하였다. 예를 들면 같은 종이 종류이지만 인쇄용지 부문에서 조회하는 메뉴에는 잡지 용도로 분류되고 특수지 부문에서 조회할 때는 명함, 앨범 용도로 분류되어 재고가 중복으로 조회되었다.- 대안전체적인 틀이 완성된 후에는 세부적인 조정이 필요하다. 각 부문의 현업 종사자를 모아 실제 필요 데이터와 프로세스의 문제점을 들어보고 프로세스를 개선해야 한다. 또한, 외근이 많은 영업 사원의 시스템 편리성을 증대하기 위하여 Mobile 프로그램을 개발해 현장 업무를 지원해야 한다.공유- 현황 및 문제점현재 이러한 지식경영 프로세스로 확보하게 된 지식을 전이하고 지식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하여 2주에 한 번씩 S&OP(Sales and Operations Planning)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영업, SCM, 공장이 참여하여 각자 입력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부문의 데이터를 잘 이해하고 있는지, 활용이 더욱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어떤 부분이 있는지를 확인하며 판매량 증대를 위한 계획을 세우고 상호 소통한다. 이외에도 지식경영 프로세스 사용법을 공유하여 원활히 지식을 확보할 수 있도록 반기에 1번씩 신입사원 및 참여를 원하는 직원을 상대로 SCM 조직에서 프로세스의 중요성, 활용 방안 등을 교육하고 있다.이미 고착된 시스템으로 당연시되어 회의 후 개선 및 보완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모순되게도 높은 직급의 직원은 시스템을 활용하려 하지 않고 하위 직급의 직원에게 의존하여 지식을 얻고자 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대안S&OP회의 후 현업에서 요청 사항을 월 1회 이상 프로세스 개발자, SCM 담당자의 지식 공유를 통해 지속적으로 피드백되어야 한다. 이외에도 시스템에 댓글과 같이, 사용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사용 시 불편사항을 알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야 한다.Ⅲ. 지식경영 프로세스 성과'SCM Portal'이라는 지식경영 프로세스가 수립되고 현재는 회사의 전 부문에서 사용되고 있다. 영업에서는 수요계획 수립(입력), 재고 분석, 지표 현황을 확인하고 있으며 SCM에서는 그를 기반으로 공급 계획 산출, 장기성 재고 현황, 재고 입고율 등을 확인한다. 공장에서는 생산성, 설비 정보, 공정스케쥴을 확인할 수 있으며 회계에서는 손익 추정, 경영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기존에는 각자 엑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관리하고 그로 인해 부문별 협업이 어려웠으나, 지식경영 프로세스를 구축함으로 원하는 정보를 한 곳에서 적시에 볼 수 있게 되었다. 즉, 업무 Read-Time을 큰 폭으로 줄여 전반적인 업무 효율성을 증대하였다. 현재 전체적인 데이터 관리는 양호한 상태로 대부분의 영업에서 판매 계획을 사용 중에 있고 납기 준수율을 2017년 대비 35% 높이며 고객 Service level을 제고했다. 공급 계획은 영업의 판매 추정량의 +-5% 이내로 높은 정합성을 보이며, 지속적으로 개선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