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 : 오래 준비해 온 대답 (출판사 : 복복서가)저자 : 김영하아직 가보지 못한 이탈리아라는 곳, 특히 남부에 위치한 ‘시칠리아’라는 지중해 최대 섬은 어떤 곳일까 하는 막연한 동경에서 이 책을 펼쳤다.스마트 폰 하나로 모든 것이 가능해진 2021년이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어디든 자유롭게 가기 어려운 지금, 그저 그런 해외 여행기가 아닌 2008년 식 아날로그 여행기가 참으로 정겨웠다. 예약 어플 같은 것이 아예 없던 시절 여행 가이드북과 종이 지도를 가지고 여행하던 이야기. 스마트하기 어려운 여행이기에 실행착오도 있겠지만 생각지도 못한 놀라운 발견을 할 수 있는 여행 방법이기도 했다. 몇 년 전 홍콩에 여행을 갔을 때 구글맵이 생각보다 정확하지 않았고, 그곳의 인터넷 사정도 원활하지 않아 결국 종이 지도를 펼쳤던 기억도 새록새록 나고, 그러다 우연히 숨은 맛집을 찾아내거나 나만의 명소를 찾아 사진으로 담았던 경험도 떠올랐다.나에게 여행은 변수가 없기 힘들고, 여유만 가득하기도 어려운 것이었다. 남들은 여행을 가서 너무 즐거웠으며 다시 돌아오기 싫었다는데 “나에게 여행은 즐겁지만은 않은 일일까” 하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었다. 김영하의 시칠리아 여행기를 읽어 보면 내가 했던 여행의 변수는 아무것도 아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버스나 기차를 이용한 가벼운 이동은 물론이고 현지인들과의 의사소통도 쉽지 않고 모든 여행 일정은 처음 세웠던 계획과는 무관하게 진행되는 듯 했지만 그와 그의 아내는 성공적이든 그렇지 않든 여행에서 또 다른 깨달음을 얻어가는 듯 보였다.“부인, 천천히 하시지요. 날이 덥습니다”라고 이야기 해준 현지인의 말 한마디를 ‘마법의 주문’이라고 하며 전에 없던 여유를 가지고 지내야겠다고 이야기하는 그들의 깨달음에 나의 사고방식을 돌아보게 되었다. 누구나 처음일 수 있는 여행에서의 삐걱거림을 이해하고 다독이지 못했구나 싶었다. 오히려 여행이 끝나고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에 와서야 그 때의 나와, 한 발짝 떨어져 그 여행을 돌아보는 나 사이에서 내가 참 작은 사람이구나를 다시 생각해보게 된 것이 다행이라고 해야 하는 것일까. 여행은 단순히 해당 장소를 접하면서 경험과 식견을 넓혀주는 것만이 아닌, 모든 것이 첫 여행이나 다름없는 내 인생에서 나 자신이 놓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아픈몸을 살다.잠시나마 아픈 몸으로 살아보기도 하였고, 아픈 사람을 떠나 보낸 적도 있기에,아픈 몸을 사는 사람의 마음이 어떻게 쓰여있는지 궁금했고, 보건의료인이 될 학생의 입장이기에 이 책을 선정하였다.WHO에 의하면 건강이란 육체적, 정신적, 및 사회적인 완전한 안녕상태를 말한다. 하지만 우리는 건강하지 않은 사람이라 하면 육체적인 부분에 중점을 두고 육체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사람은 곧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고 치부하여 버리게 된다. 이것을 조금만 더 생각해본다면 얼른 건강한 사람이 되어 사회에 나아가라가 아닌, 질병을 갖고 있어도 정신적 사회적인 건강을 지켜가며 질병과 함께 어떻게 살아갈지를 고려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지금 당장 내가 신체적으로 건강하다고 이것을 생각해보지 않는다면, 갑자기 가까운 누군가가 질병을 앓게 되었을 때 혹은 내가 질병에 걸렸을 때 현실이 굉장히 잔혹하게 다가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나는 수능 60일전에 작은 질병으로 간단한 시술을 받기 위해 입원을 하였다. 의료진들 입장에선 아주 사소한 질병이라 그렇게 대했겠지만,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저자의 말처럼 의료진의 기계적인 진단과 감정적인 부분이 배제된 통보에 가까운 돌봄의 형태가 나를 더 비참하게 만들었다. 하물며 나처럼 가벼운 질병임에도 그러한 절망감을 느꼈는데, 암환자의 입장에서는 본인을 진단명으로 부르는 일 이라던지, 생사의 갈림길을 딱딱한 숫자로 퍼센트화시켜 통보하는 등의 언행들 때문에 얼마나 의료진에 대한 불만이 컸을지 공감하였다. 하지만 되돌아보면 퇴원하자마자 나는 환자가 아니라 일반인임을 인정하듯 환자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지 못하게 되어버렸다. 이 책을 읽으며, 나 역시 불만을 느꼈으면서 내가 퇴원했다는 이유만으로 환자를 나와 다른 사람으로 분리하게 된 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타인의 암 투병생활을 지켜봤던 기억이 책의 내용과 겹쳐지며 그 분이 이러한 치료과정과 심리적 절차를 겪어가며 오랜 시간 동안 이겨내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오랜 인연을 맺은 선생님이셨는데, 가족력이 있으셔서 젊으신 나이에 유방암을 앓게 되셨다. 초기에 발견을 하여서 종양을 잘 제거했지만, 3년후 뼈로 전이된 상태로 재발하였다. 선생님께서는 “처음 발병했을 때는 감기 걸린 정도로 느껴졌는데, 뼈로 전이된 상태라는 말을 들을 때는 많이 울었다”라고 하셨다. 전이된 상태로는 길면 1년이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하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께서는 저자가 말하는 ‘신속한 적응’ 보다 ‘살아온 삶을 긍정하는 일’을 직접 실천하는 분이셨다. 이 책에서 표현하는 애써 ‘명랑한 환자’ 이미지를 유지하고 싶어했던 것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피아노 전공을 하셨는데 자신은 피아노와 결혼을 했고 매우 행복한 삶을 살았다는 말씀을 자주 하셨다. 나와 일년에 두 번을 매년 만나주셨는데, 늘 밝으셨고 구체적인 미래 계획을 말씀하시고 나의 미래 모습도 예견하기도 하면서 자신의 끝을 의사가 말한 기한으로 한정 짓지 않았다. 질병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아시고 그렇게 생각하려고 노력하셨다고 생각한다.나는 내가 선생님께 이상적인 돌봄의 형태를 보여드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님께서 자신을 환자로서 대하는 것보다 이전의 선생님으로 대하길 원하셨다고 생각했고 나 역시도 그렇게 하고 싶어서 질환에 대하여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고 평소와 똑같이 대화하였다. 암환자에게 해줄 적당한 말 같은 건 없다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이기 때문이다. 그저 ‘암환자’에게 어떻게 돌봄을 제공 해주어야 할까 보다 내가 알던 ‘선생님’께 어떤 돌봄 형태로 제공을 해드려야 할까가 우선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려면 개인적인 차이가 인식이 되어야 하는데 의료진이 그 차이를 고려하여 돌봄의 형태를 달리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계가 있다고 해서 못한다 라고 단정짓기 보다는 환자들이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 하고 인정만 해주어도 나와 이 저자처럼 절망감을 느끼는 사람이 적어지지 않을까 생각하였다. 이것은 보건의료인이 될 사람으로서 반드시 고려해보아야 할 일이다. 그것을 이 책이 방향성을 잘 제시해주었고 나에게 많은 생각할 거리를 주었다고 생각한다.
공정하다는 착각요즘 20-30대들에게 주목 받는 사회적 이슈 중 하나가 바로 ‘공정’이다. 기득권 층의 대학입학 및 취업 특혜부터 시작하여 공기업의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의 전환까지 최근 몇 년간 입시와 취업을 위해 뛰어든 청년들에게 굉장한 분노를 일으켰던 핫한 사건들이다. 물론 이 책의 주요 내용은 ‘능력주의’에 대한 내용이다. 하지만 책의 초반부에 나온 공정이라는 것에 대하여 먼저 생각해보고 싶다. 우리는 당연히 공정한 사회에서 살고 있지 않다. 특혜는 뉴스에서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많은 불공정함을 겪고 있다. 꼭 미디어 매체 나올만한 유명인사가 아니더라도 조금만 인맥으로나 금전적으로나 우의를 점하고 있으면 공정하지 않은 혜택을 받기도 하는 것을 보았다. 하지만 나도 이 능력주의 사회에서 길들여진 탓인지 그것에 대해 그럴만하다고 생각해버리고 넘어가기도 한다. 나에게 직접적 피해가 오지 않을 땐 특히 그럴 대우를 받을만한 가치가 있다고 착각해버리기도 한다. 내가 혜택을 받은 적은 없지만, 그런 혜택을 받고 오히려 당당하게 이것이 능력이 주는 혜택이다라는 태도로 나를 대하기 때문에 무력감에 빠지기도 하기에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 그 자체를 그저 순응하고 넘어가버리기 바빴다.하지만 마이클 샌델은 “능력주의가 낳은 승자들의 오만한 태도가 문제다”라고 하였다. 한 프로그램에서 하는 토론을 보았는데 , 과연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들 자신이 백 퍼센트 잘해서 성공했을까라는 의문점을 던진다. 특정한 가정환경과 사회에서 태어난다는 운이 따라줘서 성공하는 경우도 있고, 시대를 잘 타고나는 것도 역시 운이 따라주어야 한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능력주의는 내가 누릴 수 있는 혜택에 대해 정당성을 부여하여 버리고, 그러다 보니 나머지 실패자들이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탓하는 일 밖에는 할 수 없게 된다. 이것을 다시 생각해보니 사람들은 출발선은 보지 않고 결승점만 보고 승자와 패자를 결정하여 버리는 점이 능력주의라는 생각을 하였다. 출발선 뿐만 아니라 중간 경로가 어찌됐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져 버렸다. 이 책에서 표현하는 ‘옆길을 뚫진’않았는지 말이다. 나 역시 입시를 겪어보았지만, 나는 이 사회가 입시에 한에서는 능력주의를 추구하는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다. 공정한 기회를 주기 위한 입시 특별전형을 악용하여 옆길을 뚫어 혜택을 받는 사람들과 돈으로 살 수 있는 정보력의 격차 때문에 오히려 젊은이들은 시험이 가장 공정하다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이런 현상 때문에 시험으로 합격한 사람들은 자신은 오로지 스스로의 노력으로만 성공했기 때문에 겸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고 반대로 시험에 떨어지면 내가 노력하지 않아 실패하는 것으로 낙인 찍어버리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역시 이러한 능력주의에 젖어 스스로 실패자로 낙인찍고 지내왔던 지난 나의 어린시절을 회상하면서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생각하였다. 또한 돈과 부모님도 능력이야 라고 말하는 몇몇 사람들이 스스로 정당한 우월감을 느끼는 것을 인정해줄 필요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한편으로는 누군가에게는 내가 약대에 온 것이 성공했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이를 자만하지 않고 시대와 가정환경과 같은 약간의 운이 따라주는 타이밍에 대해 감사히 생각하며 겸손하게 생각할 것이다. 친구들이 어떠한 시험에서 떨어지고 취업이 안 되는 것에 대해 실패자가 아니고, 붙었다고 하여서 오만한 태도를 취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이제는 내가 이 책을 통해 얻은 교훈을 통하여 자신있게 말해줄 수 있다.
덕성여대 약대 자소서1.자신의 성장 과정과 가족환경에 대해 기술하시오(500)무엇이든 할 때 진정성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부모님께서는 강조하셨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체력이 약해 수영을 권하셔서 다니게 될 때도, 진도에 연연하지 말고 건강해지겠다는 점에 초점을 맞춰서 정직하게 하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무래도 스포츠다보니 선생님께서 경쟁을 붙이셨던 점에 대해, 체력적으로 약해서 성취감이 없을까봐 걱정되어 더욱 자주 강조하셨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 선생님께서 다른 아이들은 등수 때문에 20바퀴를 속여 더 일찍 들어오는 데 반해, 저는 끝까지 20바퀴를 마치고 돌아왔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보다 먼저 시작한 언니 오빠들보다 반년이나 빨리 진도를 마칠 수 있었고, 선수제의도 받았습니다. 이러한 습관을 지니다 보니 사람에게도 진정성 있고 거짓 없이 대해 와서 인지, 저와 친밀한 관계를 지녔던 사람들은 자칫 편견을 가질 수 있는 저의 건강상의 고등학교 자퇴사실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고 오히려 제게 도움이 되는 방안을 찾아주려 애 써주었습니다.2.약학대학 지원동기와 지원한 분야를 위해 어떤 노력과 준비를 해왔는지,또한 본교를 지원하게 된 동기가 무엇인지 기술하시오.(500)고등학생 시절을 재활에 힘쓰며 보내오는 기간 동안 의료분야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간호학과에 가서도 생명에 위협적인 질병에 가까이 있는 임상에서의 열망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꿈꿔왔던 의료전문인으로서의 활동 영역과 실제 영역과의 접점이 적은 것에 대한 실망감이 컸습니다. 전공수업 중 임상에서의 약사에 대해 알게 된 후 경험담 서적을 읽어보며 약사만이 할 수 있는 일의 전문성, 주체성의 면에서 제가 바라던 것들이 모두 갖춰졌다는 점에서 꿈을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임상약리학'을 수강할 때 약학 관련 교양을 함께 수강하며 좋은 성적을 받으며, 약학 공부에 동기부여를 받았습니다. 약대와 관련한 전공과목에 대해서는 더욱 학업에 전념하여 좋은 성적을 받았습니다.덕성여대 약대는 타 학교와는 달리 교육목표의 첫 번째 란에 윤리의식과 책임감을 먼저 제시했다는 점에서 약사의 기본적인 소양까지 갖춘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동기부여를 받게 되어 지원하였습니다.3.약학대학 졸업 후 진로 및 장래 포부에 대해 기술하시오(500)병원약사도 분야가 다양하기 때문에 저에게 어떤 일이 적성에 맞는지 알고 싶고, 체계적으로 병원 약학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가지고 싶습니다. 그래서 몇몇 병원에서만 시행하고 있는 전공약사를 지원하여 약 1년 혹은 2년간의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할 것입니다. 수료과정 중 입원조제실, 특수조제팀등 여러 부서에서 교육을 받으며 종합적인 실무능력과 전문지식을 쌓을 수 있다는 점에서 임상에서의 판단능력을 기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후 정규약사가 되어 발령을 받게 되면, 임상약학 강좌 이수를 받은 후 기초 연수 교육, 심화 연수 교육, 실무 연수 교육 등 단계별로 훈련과정을 받으며 전문가의 길을 갈 것입니다. 임상약학 전문가가 되기 위해 병원업무 이후 야간 대학원을 다니며 박사 학위까지 취득하는 약사들도 많다는 사실에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정말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저 역시 이처럼 노력 하여 꼭 한 분야에 대해서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동덕1.약학대학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지원을 위해 어떤 노력과 준비를 해 왔는지 기술하세요.(600)누구나 일생동안 자신의 건강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고, 알고 싶어 하고 저 역시 그 이유로 의료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중학생 때 건강이 악화되어 고등학생 시절을 재활에 힘쓰며 보내오는 기간 동안 더욱 관심사는 뚜렷해졌습니다. 그래서 간호학과에 가서도 특히 생명에 위협적인 질병에 가까이 있는 임상에서의 일에 대한 열망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선진국과 우리나라 간호사들에 대한 의료 활동 범위의 차이를 알면 알수록, 제가 꿈꿔왔던 의료전문인으로서의 활동 영역과 실제 영역과의 접점이 적은 것에 대한 실망감이 컸습니다. 우연히 전공수업 중 임상에서의 약사에 대해 알게 되었고, 경험담 서적을 읽어보며 약사만이 할 수 있는 일의 전문성, 주체성, 동료 간의 화합면에서 의료전문인으로써 바라던 것들이 모두 갖춰졌다는 점에서 꿈을 전향하게 되었습니다.전공과목 중 임상약리학을 수강할 때 약학 관련 교양을 함께 수강하며 좋은 성적을 받으며, 약학 공부에 동기부여를 받았습니다. 시험이 어렵기로 악명 높아 학생들이 기피하는 건강관련 교양과목들을 수강하여 학구열을 높였고, 약대와 관련한 전공과목에 대해서는 더욱 학업에 전념하여 좋은 성적을 받게 되었습니다.2.약학대학 졸업 후 약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과 능력에 대해 기술하고 자신이 노력해서 갖추어야 할 부분이 어떤 것인지 기술하세요.(600)약사로서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직무를 하려면 관찰과 판단능력이 갖춰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의 꿈인 병원약사의 경우, 암 병동에서 환자의 반응을 잘 살피며 투약의 양을 면밀히 조절하는 경우가 치료의 성패를 좌우할 때가 많다고 하며, 중환자실에서도 역시 효과나 부작용에 대해 직접 관찰을 해야 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조제를 할 때 처방 검토도 면밀히 해야 하고, 약의 모양, 색까지 구별하는 능력도 요구됩니다. 이러한 능력은 지식과 경험을 통해 길러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생화학과 같은 학문에서 시작해서 약물학, 약제학, 약물치료학 등 약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를 위한 과목들을 전적대학에서 했던 것처럼 성실히 숙지하여 빠른 판단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학업에 충실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