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원서음주운전 탄원서 사례문(친구용)탄 원 서탄원인 : ○ ○ ○ 생년월일 : ○○○○○○주소 : ○ ○ ○ ○ ○연락처 : XXX-XXXX-XXXX관계 : ○○탄 원 내 용우선 정의로운 법치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불철주야 일하시는 것에 존경을 담아 감사를 표합니다. 저는 음주운전 혐의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피탄인 xxx의 10년 지기 친구 xxx입니다. 최근 우리사회가 음주운전으로 인해 인명,재산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술을 먹고 운전을 했다는 것은 이유 불문하고 아주 무겁고도 크나큰 잘못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법을 어긴 것에 대해서는 처벌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구의 선처를 호소하는 이유는 이 친구를 오랫동안 봐왔고 그 동안의 행실과 인성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으며 심적으로 크게 힘들어하는 친구의 모습을 보니 저 또한 마음 편히 지낼 수가 없어 고심하다가 감히 글을 올립니다. 학창시절부터 이 친구는 정의감이 강했고 성실했으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도움의 손길 또한 아끼지 않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주변에는 사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저 또한 이런 마음씨에 이끌려 지금까지 친구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남에게 사소한 부탁하나 하기를 어려워 할 정도로 어떻게 보면 끔찍할 정도의 배려심을 가지고 있는 친구인데 이 친구가 저에게 이번 사건으로 상담을 했을 때 지금까지 힘들어하는 내색 일체 없이 살아온 친구의 힘들어 하는 모습과 과거에 친구가 행했던 선행들과 도움을 받았던 기억까지 겹쳐보아 어떻게든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지금껏 항상 올곧은 생각과 행동만을 일삼던 친구가 예기치 않은 과음으로 인해 그 올곧은 판단력을 흐려 이렇게 그릇된 실수를 저지른 것에 대해 오래된 친구로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친구는 매 순간 끊임없이 후회와 반성을 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상황은 두 번 다시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 굳게 다짐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이 친구가 가족과 주변인들의 신뢰를 저버리고 더 나아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두 번 다시 하지 않을 것이라 감히 확신합니다. 부디 넓은 아량으로 선처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녹색동물 # 1 번식 감상문녹색동물 #1 번식을 보고 처음엔 제목에 대하여 깊은 생각을 가지지 않았지만 감상을 마친 후에야 제목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과정에서 또 깊은 여운에 잠기게 되었다. 표현을 인용하자면 우리가 움직이지 못한다고 생각했던 식물들은 사실은 움직이는 것은 물론 주변 환경에 대해 적응하고 변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느리다’,‘빠르다’ 라는 척도는 인간의 기준에 불과하고 식물은 인간과 다른 시간을 살고 있었을 뿐이었던 것이다. 이 다큐멘터리에서는 이러한 식물들이 번식을 위해 자연을 어떻게 이용하고 또 진화해 왔는지에 대해 드러나 있다.쉬오크, 뱅크스 소나무, 자이언트 세콰이어 같은 종은 솔방울 형태의 열매를 통해 번식한다. 그런데 이 솔방울 들은 섭씨 200도가 넘어가는 온도에서만 열려 씨앗을 퍼뜨리게 하는 특징이 있다. 보통의 식물들이 불과 열에 약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의아한 생존전략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산불이 일게 되면 주변의 경쟁자와 같은 나무들은 모두 죽게 된다. 그럼으로 인해 햇빛을 독차지 할 수 있으며 쓰러진 나무들은 모두 자신의 영양분으로 변하게 된다. 또한 산불이 일어 상승기류가 생기게 되어 씨앗을 보다 널리 퍼뜨릴 수 있게 된다. 물론 이런 번식방법은 자신 또한 불에 탈 수 있다는 리스크를 안고 있지만 자이언트 세콰이어는 껍질에 수분을 가득 머금는 것으로 불에 대한 내성을 키웠다. 식물은 이동이 불가능 하기에 씨앗을 보다 멀리 성공적으로 퍼뜨리기 위해서는 주변 환경에 민감할수 밖에 없다. 바람을 이용해 번식을 하는 민들레, 또는 바다의 조류를 이용해서 번식하는 문주란과도 같이 식물들은 자연을 철저히 이용하고 있다. 문주란은 한 꽃대에서 여러개의 씨방을 키워 꽃대를 땅으로 꺾어 씨방을 바닷물에 흘려보낸다. 이 씨방이 육지에 다다를 확률은 매우 희박한 수준이나 문주란은 이를 보란 듯이 성공시켜 제주도 인근 무인도에 군락을 이루고 있었다. 식물들이 이용하는 것은 자연 뿐만 아니라 다른 종의 생물도 포함된다. 겨울엔 식물들이 모두 휴면기에 들어가지만 겨우살이는 이 시기를 이용하여 번식을 한다. 새에게 먹혀 변으로 배출되는 방식으로 번식한다. 겨우살이는 기생식물이기 때문에 나뭇가지에 붙어야한다. 이를 위해서 열매를 끈적한 실과같은 새가 소화할 수 없는 물질로 감싼다. 이는 새가 배변하게 되는 과정에서 나뭇가지에 달라붙게 되어 싹을 트게 되는데 이러한 번식 방법을 보고 나니 과연 식물에 지성이 없는 것일까 라는 원초적인 고민을 하게 되었다. 실로 대단하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번식 방법은 이 말고도 있었다. 그 방법은 ‘국화쥐순이’의 번식 방법이었는데 국화쥐순이의 씨앗은 스프링처럼 길게 말려있는 줄기를 땅으로 떨어뜨려 비가 오게 되면 말려있는 줄기가 서서히 펴지면서 자신 스스로 땅을 굴착하여 들어간다. 또 성공적으로 굴착하지 못하였을 때에는 비가 그치고 건조하게 되면 다시 스프링처럼 줄기를 말아 다음 비가 올 때를 기다린다. 이 부분을 보며 정말 전율이 느껴질 정도였다. 자연에 의존만 하며 번식을 해온 것이 아닌 자기 스스로 진화하여 번식의 방법을 찾아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