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대 장애학생을 위한 교육지원 방안유아교육과 20202031 김예은1. 서론코로나 상황이 계속됨에 따라 많은 학생들이 학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20년 2월에는 코로나19의 유입과 확산이 급속화되면서 처음으로 모든 학교의 개학이 연기되었다. 이후 점진적으로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었지만 대면 수업에 비해 많은 문제점들이 야기되고 있다. 비장애인 학생들에게도 어려움이 있는데, 학습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 학생들에게는 어려움이 더 크게 다가올 것이다.유럽 연합이 발간한 통합 유럽 보고서에서는 ‘코로나 대유행은 세계 10억 명의 장애인이 경험하는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있다’라고 한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 동안 학교 문을 닫고 온라인 수업을 진행했다. 하지만 지적장애인을 위한 지원 방안이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지적장애인들이 학습이나 발달을 계속할 수 없었다.코로나19로 인한 여러 가지 측면에서 문제점이 발생한다. 학교 측면에서는, 온라인 수업은 장애 학생의 특성에 맞는 개별화 교육이 어렵다는 점이 있다. 기본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운 장애 학생들은 컴퓨터 등 온라인 기기를 이용할 수 없고, 짧은 집중력 시간 때문에 보호자의 도움 없이 온라인 수업에 한계가 있다. 또한, 온라인 수업의 경우 교사의 일방적인 내용 전달이 주가 되는 수업이 많다. 이는 상호작용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장애 학생의 사회성과 자립성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지 못한다.학부모의 입장에서의 어려움 또한 존재한다. 기관에서 수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집에서 하루종일 돌봐야 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존재할 것이다.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부모에게 교사의 역할까지 요구하게 된 것이다. 조작이 어렵거나 문제행동이 많은 장애 학생의 부모들은 24시간 내내 옆에서 보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점점 지쳐가게 되었다. 게다가 학교에서 과제를 내주면 부모의 몫이 되는 것이다.학생 입장에서 문제점은, 특히 자폐성 장애 학생에게 발생한다. 자폐성 장애를 가진 학생은 자신만의 루틴이 있다. 규칙통합학습 수업을 듣고 있는 장애 학생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이다.코로나19 상황의 가장 큰 문제는 장애 학생에게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코로나 이전에 이루어 놓았던 발달까지 퇴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코로나 시대에 비장애 학생 뿐만 아니라 많은 장애 학생들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러한 상황 속에서 현재 우리나라 정부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정부는 ‘장애 학생 원격수업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였다. 장애 유형과 정도, 학교 여건을 고려한 다양한 방법의 지원을 하였다.한국교육개발원에서 발간한 에서는 10개 국가의 사례가 소개되었다. 대부분 디지털 기반의 교육 시스템을 이용하고, 교육 플랫폼을 활용한 수업이나 온라인 자료를 사용해 실시간/비실시간의 수업을 운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학습 장비나 기기를 제공하고, 돌봄서비스 등 특별 지원을 제공한다.아래는 코로나 시대의 장애 학생을 위한 교육지원 방안과 의견을 제시하고 내가 만약 통합 교사라면 어떤 교육적 노력을 할 것인지에 대해 다룬다.2. 본론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장애 학생과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으로 가장 우선되어야 할 것은 대면 수업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많은 지원을 해준다고 하여도 실제 현장에서 적절한 치료나 지원을 받으면서 이루어지는 수업과 질적 차이가 있을 것이다. 수용 가능한 인원 안에서 대면 수업을 확대한 이후 적절한 지원이 추가되어야 한다.등교 및 대면 수업 이외의 방안으로는 온라인 원격 수업과 돌봄 및 방역 지원이 있다. 온라인 수업에서는 장애 학생이 원활한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돌봄 지원은 학부모가 장애 학생을 보살펴 줄 여유가 없을 때 필요할 것이다. 방역 지원은 학교와 가정에서 원활하게 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루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2.1 등교 수업의 확대첫 번째 방안으로는 등교 수업을 확대한다. 교육부에 따르면 2021년 1학기를 기준으로 거리두기 2이나 1:2 방식의 대면 수업을 진행했다면 지금은 더 완화할 필요가 있다. 단순히 1:1 또는 1:2의 방식은 효율적이지 못하다. 교실이 좁은 경우에는 인원이 적은 것이 좋겠지만 교실이 넓은데 인원이 적으면 면적의 낭비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면적 당 인원을 조정하여 대면 수업에 나올 수 있는 학생 수를 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일반 학교의 통합학급의 경우 비장애 학생들까지 고려하면 교실 수가 부족할 경우도 생길 것이다. 이런 경우에 인원을 나누어 번갈아 가며 대면 수업을 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현재 우리 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방식과 비슷한 방안이라고 생각한다. 몇 개의 그룹을 나누어 대면 수업을 진행하고 나머지 학생들은 비대면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비대면으로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는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거나 실시간으로 대면으로 나와 있는 학생들과 같이 수업을 듣는다.이때 혼자 학습이 어려운 정도의 장애 학생은 비대면 수업을 듣지 않고 대면으로 항상 나오도록 한다. 장애 학생이 또래와 상호작용하면서 함께 배움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항상 교실에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기저질환의 문제로 대면 수업이 어려울 때에는 대체학습 자료를 제공하여 비대면 수업을 하도록 한다. 감염에 취약한 경우 굳이 대면으로 나오지 않고 가정에서 학습하여 수행 결과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정부는 등교 수업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학사 운영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초등학교 특수학급의 기간제 교원을 한시적으로 정원 외 임용하였다. 또한, 대학과 연계하여 특수교육을 전공하고 있는 예비특수교사를 특수학급 교육 및 통합교육을 위해 배치한다. 이러한 방안은 교사의 인원 부족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등교 수업이 시행되면 방역 또한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방역 지원 방안으로 개학 일주일 전 자가 진단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의 상태를 파악하고 개학 후에는 2주간의 학교별 특별 모니터링을 통해 의심증상자를 관리하하는 등교 수업은 한계로 다가올 것이다. 또한, 입모양을 통해 말을 이해하는 청각장애 학생의 경우 마스크가 대화에서 어려움을 느낄 것이다. 이러한 단점은 교실 내 인원을 축소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수업이 이루어진다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2.2 온라인 원격수업대면 수업 외에 온라인 비대면 수업의 방안이 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부분의 학교들이 온라인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하였다. 교육적 요구가 다른 장애 학생들에게 최대한 양적인 수업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시각장애를 가진 학생을 위해 확대문자나 점자로 된 학습자료를 제공하고, 청각장애의 경우 수어나 자막의 학습자료를 제공하는 것과 같은 방법이 있다. 교육현장에서도 베리어프리를 실천하여 모든 학생이 서로 어울리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야 한다.이를 위해서 장애 학생을 위한 원격 플랫폼과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 청각장애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을 들을 때 겪는 어려움으로 선생님의 얼굴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수업 동영상을 녹화하여 올려주는 경우에 선생님의 얼굴 대신 자료화면만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에 청각 장애 학생들은 설명을 듣지 못하고 자료만 보고 수업 내용을 유추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또 선생님이 화면공유를 하게 되면 학생의 컴퓨터에는 공유된 화면만 보이게 되거나 얼굴이 작게 나오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입모양을 확인하기 어려워 수업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실시간 수업일 경우 원격으로 속기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력을 배치하거나 녹화 수업의 경우 선생님이 미리 수업 내용을 담은 대본이나 자막을 제공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이외에도 수어 자료를 제공한다.시각장애 학생들이 느끼는 어려움은 수업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시각장애 학생의 학습을 돕기 위해 대체자료로서 수업 내용을 담은 점자 자료나 음성 자료를 제공하는 방안이 있을 것이다. 이같이 리하다고 느꼈다. 지적장애 학습방의 자료가 조금 부실하다고 느껴졌다. 어떻게 학습할지에 대한 단순한 동영상만 올려져 있어 좀 더 보완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다.원격수업의 장점으로는, 온라인 수업의 특성상 여러 번 반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반복 학습과 연습의 기회를 가지면서 학습의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다양한 학습자료의 활용으로 수업의 이해도가 높아지며 전자기기를 다룰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셍각한다. 온라인 원격수업은 학습자의 특성에 맞지 않은 수업이 진행됨에 따라 장애 학생의 주의 집중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전자기기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서 미디어에 집착하는 반응도 나타나게 된 점도 단점이다. 또한, 중도 지적장애 학생들은 기기를 잘 다루지 못하고, 이는 학부모에게 돌봄의 부담이 된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는 원격제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수업이 접근성을 강화하는 것이다. 교사가 원격제어 프로그램과 매크로 기능을 활용한다면 학부모의 부담이 줄어들 수 있을 것이다.2.3 돌봄 및 행동 중재 지원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장애 학생들이 갈 곳을 잃었다. 감염에 취약해 돌봄 교실에 보내는 것을 꺼리거나 돌봄 교실 운영이 중단되는 경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장애 학생들은 가정에서의 돌봄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때 가정에서 돌봄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충분한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이를 위해 교육부에서는 돌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수학교와 특수학급별로 마련된 돌봄 교실과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와 지자제 기관과 연계해서 학교 밖에서도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학교 밖 돌봄 지원 서비스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 사회 서비스원 긴급돌봄, 장애아 가족 양육 지원, 청소년 발달 장애 학생 방과 후 활동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지자체에서는 장애인 가족 지원센터 긴급돌봄이 이루어지고 있다.상황에 따른 돌봄 지원 방안으로는 전면 등교, 원격-등교 수업 병행, 등교 중지 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