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1학기 기말고사 연습문제지2020학년도 1학기 기말고사 연습문제지5지선다형 20문항 (2점)5지선다형 15문항 (4점)총 35문항 100점과목 : (국어)과2020년 7월 6일 1교시 실시학년 : (1학년)성명: 학번:※ 주의사항안내1. 모든 문항 옆에는 배점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2. 모든 답안은 같이 배부된 OMR 카드에 올바르게 기재하십시오.1. 다음 중, 품사에 대해 옳지 않은 것은? [2점]① 단어를 형태, 기능, 의미로 나눈 것이다.② 우리말에는 9품사가 있다.③ 용언을 제외한 모든 품사는 불변어이다.④ 수식언은 수식하는 대상에 따라 품사가 나눠진다.⑤ 용언은 어간과 어미로 이루어져 있다.2. 다음 의 빈칸에 들어갈 수 있는 품사를 올바르게 나열한 것을 모두 고르면? [4점]· 사람이 저기에 서 있다.·내 여동생은 매우 .·나도 참을 참았다.① 수사-형용사-조사② 관형사-동사-대명사③ 수사-감탄사-조사④ 관형사-형용사-명사⑤ 형용사-형용사-명사[3-4] 다음 문장들을 보고, 물음에 답하시오.나는 키가 (가)큰 사람을 좋아해.나(나)도 너처럼 공부(다)를 잘하고 싶어.그는 (라)왜 그런 (마)짓을 했을까?3. 다음 중, (가)-(마)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고르시오. [2점]① (가)는 뒤의 체언을 꾸며주는 품사이다.② (나)와 (다)는 조사로서의 쓰임이 같다.③ (라)와 같은 품사들은 용언과 부사 등을 수식한다.④ (마)는 특정한 명사를 대신 나타내는 품사이다.⑤ (가)-(마) 중 주어와 목적어의 역할을 하는 품사는 없다.4. 다음은 (가)-(마)와 그와 같은 품사가 쓰인 문장을 이은 것이다. 옳지 않은 것은? [2점]① (가): 예쁜 나비가 크다.② (나): 그는 우리에게 무엇을 주었는가?③ (다): 어째 그에겐 불행만 가득할까?④ (라): 모든 사람들이 나를 응원했다.⑤ (마): 설악산에 가서 케이블카를 탔다.5. 다음은 지훈이가 작성한 보고서이다. 다음 중, [A]에 들어갈 말로 알맞은 것을 고르시오. [2점]주제: 서로 다른타내는 [-ㄴ(는)다]를 붙여 자연스럽다면 동사, 그렇지 않다면 형용사이다.② 뒤에 오는 체언을 꾸며준다면 형용사, 그렇지 않다면 동사이다.③ 명령문과 청유문으로 사용해 어색하다면 형용사, 그렇지 않다면 동사이다.④ 사물의 움직임을 나타낸다면 형용사, 사물의 성질을 나타내면 동사이다.⑤ 어미를 유동적으로 바꿀 수 있다면 형용사, 그렇지 않다면 동사이다.11. 다음 문장을 보고, 틀린 학생을 모두 고르시오. [4점]① 승민: 밑줄 친 단어들의 어간은 ‘아름-’이다.② 지연: 밑줄 친 단어들의 기본형은 첫 번째 문장의 ‘아름답다’이다.③ 성민: 밑줄 친 단어의 어간에 어미 ‘-다운’을 결합하면 관형사가 된다.④ 지성: 밑줄 친 단어 중에는 어간과 어미에 조사를 붙인 형태의 단어가 있다.⑤ 윤지: 용언은 어미를 자유자재로 바꾸며 그 뜻을 무한대로 만들 수 있다.12. 관계언과 독립언에 대해 옳지 않은 것은? [2점]① 특별한 뜻을 더해주는 관계언을 바꿀 때마다 문장 전체의 뜻이 달라질 수 있다.② 관계언은 홀로 쓸 수 없는 반면에, 독립언은 다른 단어와 결합이 불가능하다.③ 독립언은 생략해도 문장에 큰 변화가 없다.④ 독립언은 용언과 마찬가지로 어간과 어미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미를 바꿀 때마다 그 뜻이 달라진다.⑤ 관계언과 독립언 모두 문장을 풍성하고 명확하게 해 준다.13. 다음은 아래의 주제를 토대로 학생들이 진행한 수행평가이다. 옳지 않은 것을 모두 고르면? [4점]·품사를 연극 주인공으로 의인화할 것.·품사의 특징을 고려해 올바르게 의인화할 것.담당 품사와 그 특성의인화 방식①체언-문장에서 주어와 목적어 역할을 함.권력을 잡고 있는 왕②용언-어미를 바꾸어 관형사가 되게 함.정체를 숨기고 있는 스파이③수식언-모든 품사를 수식해 그 뜻을 풍성하게 함.사람들을 꾸미는 디자이너④관계언-체언에게 달라붙어 뜻을 창조하거나 관계를 보임.체언의 미행팬⑤독립언-다른 품사에 붙어 감탄, 놀람 등의 감정을 나타냄.사람들의 마음을 치료하는 감정치료사14. 다음 중, 문장의 안에....... 참, 얼마 전에 치른 시험은 어땠니?손녀: 네. 이번에는 인강 들으면서 열공했어요. 성적이 오르면 삼촌이 생선으로 구두 사 준다고 했거든요.할아버지: 뭘 했다고? 구두를 생선 주고 사?17. 위 지문들에 대한 내용으로 옳지 않은 것은? [2점]① [가]와 [나] 둘 다 방언이 쓰였다.② [가]에서 사용되는 방언은 우리말의 다양성을 보여주고, 각 지역의 정서를 담고 있다.③ [나]에서 사용하는 방언은 사회적 요인에 의한 방언이다.④ [가]에서 밑줄 친 어휘들은 동향 사람들에게는 친밀감을 주지만, 이방인들에게는 소외감을 줄 수 있다.⑤ [나]에서 밑줄 친 어휘들은 비밀 유지를 목적으로 한다.18. 다음 중, 옳은 부분을 있는 대로 고르시오. [4점]18. 다음 지문에서 옳은 부분을 고르시오. [4점]은어는 다른 사람들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특정 집단의 구성원끼리만 사용하는 말이다. ①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은어도 우리말의 일부로 정착되기도 한다. 심마니들이 사용하는 말인 ‘무림(밥), 도자(칼), 산개(호랑이), 데팽이(안개)’나 ②전문가들이 사용하는 ‘오퍼러빌리티’나 ‘싱커네이션’ 등을 은어의 예로 들 수 있다. 속어는 통속적으로 쓰는 저속한 말로, ③일반적인 표현에 비해 수준이 낮고 쉬운 단어들 위주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비속어 또는 비어라고도 한다. ④속어는 비밀 유지의 기능과 사람들끼리의 친밀감을 나타낸다는 점에서 은어와 비슷하다. 속어는 정서적으로 가까운 사람들끼리 자유롭게 대화를 할 때 친밀감을 표현하려고 사용되기는 하나, ⑤오히려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19. 우리말 어휘의 양상에 대해 틀린 것을 고르시오. [2점]① 지역 방언은 해당 지역의 고유한 정서와 문화를 반영한다.② 사회적 방언은 구성원 간의 친밀감과 의사소통의 효율을 높인다.③ 지역 방언과 사회 방언 모두 다른 집단에서 사용하기엔 어려움이 있다.④ 공적인 상황에서는 방언을 쓰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⑤ 지역 방언과 사회 방언 모기가 있는 게 아니라, 주인 영감에게도 여간 잘 뵌 게 아니다. 누구든지 수남이에게 알밤을 먹이는 걸 들키기만 하면 단박 불호령이 내린다. “왜 하필 남의 머리를 쥐어박어? 채 굳지도 않은 머리를. 그게 어떤 머린 줄이나 알고들 그래, 응? 공부 많이 해서 대학도 가고 박사도 될 머리란 말야. 임자들 같은 돌대가리가 아니란 말야.”그러면 아무리 막돼먹은 손님이라도 선생님 꾸지람에 떠는 초등학생처럼 풀이 죽어서 수남이에게 진심으로 미안해했다. 그러고는, “꼬마야, 그럼 너 요새 어디 야학이라도 다니니?”하며 은근히 부러워하는 눈치까지 보였다.[B][가]그런데도 그 어느 해보다도 길게 해 먹은 겨울은 뭘 아직도 덜 해 먹었는지 화창한 봄날에 끼어들어 심술을 부렸다. 별안간 기온이 급강하하더니 [나]바람까지 세차게 몰아쳤다. (중략) 낮에는 이 가게 골목에서 사고까지 났다. 전선을 도매하는 집 아크릴 간판이 다 마른 빨래처럼 훨훨 나는가 했더니, 곧장 땅으로 떨어지면서 때마침 지나가던 아가씨의 정수리를 들이받고 떨어졌다. 피가 아가씨의 분결 같은 볼을 타고 흘러 흰 스웨터에 선명한 붉은 반점을 줄줄이 그렸다. 피를 보자 다 큰 아가씨가 어린애처럼 앙앙 울어 댔다. 가게마다에서 사람들이 뛰어나왔으나 아가씨를 부축해서 병원으로 달려간 것은 바람에 간판을 날린 전선 도매집 주인아저씨였다. [다]사람들은 모두 치료비를 톡톡히 부담해야 할 그 아저씨를 동정했다. 지랄 같은 바람 때문이지, 그 아저씨가 무슨 잘못이 있기에 생돈을 빼앗기냐고, 그렇지만 돈지갑 옆구리에 차고 부는 바람 못 봤으니, 그 재수 나쁜 아가씬들 그 재수 나쁜 아저씨한테 떼를 쓸밖에 도리 없지 않겠느냐고 사람들은 쑥덕댔다. 하여튼 수남이가 알 수 있는 것은 그 아가씨도 그렇고 그 아저씨도 그렇고 오늘 [라]재수 옴 붙었다는 것뿐이었다. [마]수남이는 문득 자기도 재수 옴 붙을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그래서 화들짝 놀라 큰 간판을 다시 점검하고 힘껏 흔들어 보고, 대롱대롱 매달린 아크릴 간판은 아예 떼어서은 바람이 유난해서 조심하느라 형광 램프 상자를 밧줄로 꼼꼼히 묶는다. 주인 영감님까지 묶는 걸 거들어 주면서, “인석아, 까불지 말고 조심해. 사고 내 가지고 누구 못할 노릇 시키지 말고.” ①오늘 장사가 좀 잘 안돼서 그런지 말씨가 퉁명스럽긴 했지만, 나쁜 말은 아닌데도 수남이는 고깝게 듣는다. 꼭 네깐 놈 다칠 게 걱정이 아니라 나 손해 볼 게 겁난다는 소리로 들린다.수남이는 보통 때 같으면 “할아버지 다녀오겠습니다.” 하고 신바람 나게, 그리고 붙임성 있게 외치고는 방긋 웃어 보이고 나서야 페달을 밟고 씽 달렸을 터인데, 오늘은 왠지 그래지지가 않는다. 아무 말 안 하고 자전거를 무거운 듯이 질질 끌다가 뭉기적 올라타면서 느릿느릿 페달을 젓는다. 주인 영감님이 뒤에서 악을 쓴다. “인석아 조심해. 까불지 말고.”주인 영감님의 목소리가 회오리바람을 타고 이상하게 날카롭고 기분 나쁘게 들린다. ②수남이는 ‘쳇’ 하고 혀를 차고는 도망치듯 씽 자전거의 속력을 낸다. 형광 램프를 ××상회에 부리고 나서 수금하는 데 또 한참이 걸린다. 장사꾼의 생리란 묘한 데가 있다. ③수남이는 아직도 그 생리만은 이해가 안 될뿐더러 문득문득 혐오감까지 느끼고 있다.[가] 금고에 돈을 수북이 넣어 놓고도 꼭 땡전 한 푼 없는 얼굴을 하고 도무지 돈을 내주려 들지를 않는다. 조금 이따 오란다. 그동안에 수금이 되면 주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쪽에선 그 수에 넘어가지 말고 악착같이 지키고 서서 받아 내야 하는 것이다. ④그것이 수남이가 서울에 와서 점원 노릇 하면서 배운 상인 철학 제1항이었다.“아유, 오늘 더럽게 장사 안된다.”××상회 주인은 니코틴이 새까맣게 달라붙은 이빨 안쪽을 드러내고 크게 하품을 한다. 돈을 빨리 안 주는 변명 같기도 하고, ‘인석아, 하루 종일 기다려 봐라, 누가 돈을 호락호락 내줄 줄 아니.’ 하는 공갈 같기도 하다. 그러나 수남이는 들은 척도 안 하고 장승처럼 버티고 서 있다. 저런 수에 넘어가 호락호락 물러가면 주인 영감님에게 야단맞는 것도 맞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