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1,000자 이내).3학년 때 법과 정치수업 중 국제문제를 배울 기회가 있었습니다. 국제문제를 공부하던 중 교과서에 최근 논란이 된 난민 문제가 국제문제의 한 종류로 나와 있었습니다. 제주도에 갑자기 많은 수의 난민이 유입되어 화젯거리가 된 뉴스를 접한 저는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교과서에 난민 문제의 의미만 언급됐을 뿐 발생원인, 사회에 끼칠 영향과 같은 내용이 나와 있지 않았습니다. 이에 저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난민에 어떤 인식을 하고 있고, 난민 문제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라는 궁금증이 생겨 조사하였습니다. 리얼미터 여론조사를 통해 난민들이 가진 종교문화와의 차이로 마찰을 겪을 수 있어 난민을 부정적으로 바라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법무부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무사증 제도를 악용하는 사례를 방지하는 규정이 충분치 않고 난민심사를 담당하는 통역관의 수가 부족해 난민심사과정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난민 문제를 경제학적으로 바라본 영상을 찾아보며 국가재정 중 일부를 난민 지원금으로 이용해 경제적 지원 부담이 늘어나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난민을 통해 노동가능인구가 늘어나 GDP가 증가한다는 내용을 통해 긍정적인 사실도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사회문제는 양날의 검과 같아서 한쪽의 의견만 수렴하여 해결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후 법과 정치 시간에 난민을 주제로 한 토론수업에서 난민에게 제공될 지원금을 우리나라 빈민에게 사용하여 빈민 문제를 해소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밝혔습니다.이번 활동은 난민 문제에 법과 경제적 문제가 복합된 것을 통해 사회문제는 학제적 성격을 지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국제문제를 요나스의 책임윤리에 따라 바로 앞의 상황만을 해결하려는 방식이 아닌 미래도 고려하여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회에 난민이 미칠 영향을 찾아보며 다양한 시각으로 사회문제를 바라볼 수 있게 해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989자]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본인이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교내활동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 교외 활동 중 학교장의 허락을 받고 참여한 활동은 포함됩니다.(1,500자 이내)‘미래를 내다보는 눈’이 정책연구원에 가장 필요한 가치라고 느끼게 해준 두 가지 활동이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정책연구원은 다양한 지식을 이용해 발생 가능한 문제를 예측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짧은 시간과 적은 돈으로 큰돈을 벌 수 있는 비트코인은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비트코인의 가격이 내려가자 가상화폐에 투자한 사람들은 큰 손해를 입어 사회문제로써 조명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뉴스와 신문에서는 비트코인으로 손해를 입은 사람들을 보도하기 시작하였고 이를 접한 저는 비트코인의 기원과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아쉽게 학교에는 경제 과목이 없어 배울 기회가 없었던 저는 비트코인 발생 원인과 사회에 미친 영향에 대해 논문을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경제 관련 뉴스를 통해 낮은 금리와 부동산의 높은 가격이 비트코인 투자의 원인 중 하나였던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선행 논문 조사를 통해서는 비트코인의 익명성 때문에 마약류 거래나 불법적인 자금의 세탁에 악용된다는 사실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비트코인 관련 규제안이 부족해 사람들이 금전적 사기를 당해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활동은 경제문제에 대한 해결책의 효과가 미비해 다른 사회문제를 발생시켰다는 것을 배운 경험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한 분야가 아닌 다각적인 학술지식을 이용하여 이중적으로 생길 수 있는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1학년 과학 시간에 맨틀의 충돌로 생긴 지진에 대해 배우면서 지진을 어떤 식으로 대비하면 좋을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책에는 지진발생 시 행동 방안만 나와 있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없었습니다. 지진 대비 방식을 조사하기 위해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한 건물 내진 설계 과학 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대회를 준비하면서 현재 우리나라 건물은 지진에 어느 정도 대비되어 있는지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우리나라의 내진설계에 관한 법안을 조사하며 불과 3년 전에 건축법이 개정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가 미래에 대한 대책이 부족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국민안전기술포럼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지진활동이 중?저 수준이지만 인구 고밀도, 도시화, 난개발, 내진 설계 미비 등으로 저층 건물이 지진에 매우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낮은 건물에도 지진을 버틸 수 있게 스티로폼으로 건물의 기둥을 고정했고, 작은 구슬을 천장에 매달아 지진으로 인한 떨림을 흡수하는 설계도를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과정을 통해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회문제에 해결책을 제시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사회문제는 갑작스럽게 일어날 수 있는 특성이 있어 미리 조사를 하여 큰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대비를 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이미 대안은 마련되어있지만 허점이 있을 수 있는 규정을 찾아보고 이를 보완하는 활동에 큰 관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15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