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감상문이번 감상문은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총 5편을 보고 감상한 내용이다. 개인적으로 이 다큐멘터리를 시청하면서 상당히 유익한 점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특히 경제 및 금융 분야에서 일반인이 알면 좋을 만한 것들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 놓은 점이 눈여겨 볼 만 했다. 그리고 자본주의에 관한 여러 가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었는데 그에 대해서도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았다.우선 본 다큐멘터리를 시청하며 경제 및 금융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에 큰 도움이 되었다. 2편을 제외한 4편의 영상에서는 경제의 여러 내용을 다루었으며, 2편의 경우 마케팅 및 소비에 관한 내용을 다루었다. 각 편의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1편에서는 화폐의 흐름이나 통화승수 등에 대해 그림을 통해 설명해 주었는데 화폐이론의 기초가 되는 내용을 쉽게 풀어놓았다. 2편에서는 평소 의식하지 않았던 소비의 심리와 마케팅에 관한 숨겨진 전략들에 대한 것을 말해주었다. 그리고 3편에서는 여러 가지 금융상품의 특징을 알려주었는데, 재산관리나 투자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 큰 틀을 잡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마지막으로 4편과 5편에서 아담스미스와 마르크스, 케인즈와 하이에크의 비교를 통해 경제학의 역사 및 경제학의 굵직한 인물들의 이론에 대해 흐름을 잡을 수 있었다. 아담스미스의 시장경제, 마르크스의 사회주의이론, 케인즈의 큰 정부, 하이에크의 신자유주의 등 키워드를 통해 정리한 덕분에 처음 보는 사람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 같았다. 만약 경제학에 대해 완전 알지 못했더라도 충분히 상식을 키울 수 있을 것이고, 경제학에 관심히 있어 공부를 하던 사람이라면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큰 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다큐멘터리의 내용에서 특히 3편 “아담스미스와 마르크스”의 이론에 대한 내용을 시청하면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것과 접목시켜 볼 수 있을 수 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마르크스의 이론에 따르면 자본주의를 통해 노동을 착취하는 자본은 더욱 성장한다. 그리고 자본의 성장은 기계의 발달을 촉진하고 노동을 자본으로 대체하는 현상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그렇게 자본이 도입되면 실업자는 더욱 증가하게 되고, 노동공급의 증가와 수요의 하락으로 임금이 하락하며 노동자들의 생활은 계속 궁핍해진다. 이는 결과적으로 소비가 줄어들어 전체적인 경제, 즉 자본주의의 위기를 가져올 것이라고 예측한다. 이 부분에서, 나는 최근의 언택트, 5G, AI, IoT등 기술혁신이 불러일으킬 시장의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이미 기술의 발달이 진행중이었지만, 2020년에 발생한 코로나 19사태를 통해 위의 신기술들이 실험대에 올랐다고 볼 수있다. 직접 대면하지 않고 실시간으로 화상채팅을 통해 강의를 진행하며, 인터넷 쇼핑으로 집에서 쇼핑을 하고, 자가격리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 유튜브나 넷플릭스의 트래픽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더 빠르고 광역을 연결하며 더 많은 양의 정보를 전송하는 5G기술이 발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이번 사태에서 알 수 있듯 원격의료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만약 이번 사태로 인해 5G등 통신기술이 더욱 발달하게 되면 이와 연관된 다양한 정보통신 산업이 발달 할 것이다. 게다가 이는 데이터의 축적을 더 쉽게 할 것이고 빅데이터와 AI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산업 전반의 기술화가 촉진될 것이다.만약 이것이 성공적으로 실험을 끝내고 우리의 실생활에 안착하게 된다면, 19세기 산업혁명시대에 일어났던 일들이 다시 벌어 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정보통신 기술, AI 등의 발달로 현재 사람이 하는 일의 아주 많은 부분을 기계, 즉 자본이 대체하게 될 것이고 이를 통해 실업자가 대폭 증가할 것이다. 만약 신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직업교육을 해야 할 것이고 받지 못한 사람은 낙오자가 될 것이고, 결국 이것은 자본가와 노동자의 빈부격차를 더 크게 만들 것이다. 이것이 과거 마르크스가 주장하던 이론과 상당히 흡사한 예측이라고 생각했다.마르크스의 시대에는 기계의 노동대체가 비교적 적었다고 생각한다. 기계 또한 사람의 조작을 필요로 했고, 그 기계를 통해 노동자의 생산성이 증가되어 실질적으로 더 많은 일자리가 탄생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현대에는 수십대의 기계를 컴퓨터 한 대, 또는 심지어 인공지능을 통해 조작할 수 있다고 한다면, 노동의 대체는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위와 같은 주장은 많은 미래학자들이 예상하는 바이며 TV를 통해서도 볼 수 있는 경기도의 기본소득 광고에도 이런 주장이 나오는데, 경기도는 이렇게 일자리가 사라져도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위해 기본소득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듯 하다.이런 상황에서 만약 이 기본소득이란 것을 마르크스의 이론에 대입해서 본다면, 결국 생산의 결과물을 나누어주는 쪽으로 나아가는 것이고, 결국은 사회주의가 주장하는 이상에 가까워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이런 생각을 하며, 과거 경제학자의 이론을 현대에 와서 다시 적용시켜보는 것이 실제로 미래를 상상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이와 관련해 5편의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복지 자본주의에 대한 주장도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주었다. 많은 경제학자들이 복지가 사회의 약자들을 지켜주는 제도이며, 최소한의 안전망이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세금을 통해 복지를 하는 것은 보험을 싼값에 공동구매하는 것이라고 하는 주장도 있었다. 복지의 중요성은 확실히 존재한다. 특히 코로나 19 사태를 겪으며 많은 사람들이 느꼈을 것이다.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정부의 자금 및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 일종의 복지라면, 미국의 경우 의료 시스템이 민간에 의존하고 있고, 일반 서민들을 위한 복지 시스템이 열약하여 많은 피해를 입은 반면, 대한민국은 비교적 잘 짜여진 복지 시스템의 혜택을 누렸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이로 인해 실물 경제의 타격이 생겼는데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거나, 월급 삭감을 당했다. 나라에서 이들을 위해 긴급생계지원 자금을 주는 것도 복지 시스템을 통해 경제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독후감이번 감상문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로버트 기요사키)”라는 책을 읽고 쓰게 되었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부동산 투자를 통하여 충분한 부를 축적한 후, 40대의 비교적 어린 나이에 은퇴를 할 만큼 부자가 되었다. 이 책은 그의 관점에서 일반적인 사회 통념대로 살아가는 것과는 조금 달랐던 자신의 가치관과 그렇게 되기까지 받았던 교육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로버트 기요사키의 아버지(친아버지, 책에서는 가난한 아버지로 불림)는 고등교육을 받고 교육계에 몸담으며 한 조직의 리더를 겪은, 일반적인 사회의 관점에서는 아주 훌륭한 아버지였다. 하지만 그 아버지는 경제 및 돈에 관한한 무지했고, 이는 그의 가족이 가난하게 살았던 이유가 되었다. 가난한 아버지는 기요사키가 돈에 관해 물어오면 언제나 공부를 열심히 해서 사람들이 우러러보는 직장을 가지는 것이 돈을 버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기요사키에게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는 그 친구의 아버지에게 돈에 관한 지식을 배우게 된다. 그는 이 아버지를 부자 아버지라고 칭하게 되는데, 이는 그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금융 지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을 주고 새로운 관점을 가진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도록 해준 사람이기 때문일 것이다.부자 아버지는 젊은 나이에는 아주 부유하지는 않았다. 그저 몇 개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을 뿐이었다. 다만 그는 언젠가는 제국을 이루리라는 꿈을 갖고 있었고, 돈에 대해서도 가난한 아버지와는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었다. 이후 그는 제국을 이루었고 기요사키의 친구는 그것을 물려받게 된다. 또한, 기요사키에게 부자가 되고 싶다면 지금까지의 교육은 아무쓸모가 없으며 자신이 가르쳐 주는 것을 받아들이라고 한다. 기요사키는 가난한 아버지와 부자 아버지가 가진 돈에 관한 가치관이 다른 것을 알게 되고, 돈의 노예가 되기 싫었던 그는 부자 아버지에게 그의 가치관과 지식을 배우게 된다. 결과적으로 그는 부유해졌고, 그 과정에 가장 중요했던 것이 부자 아버지의 교육이었다고 생각하게 된 그는 이 책을 통해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 배워야할 가치관을 알려준다.특별히 금융지식이나 재테크에 관한 지식을 배우지 않았고, 평범한 월급쟁이 부모님을 둔 나는, 가난한 아버지가 생각하는 것처럼 ‘좋은 직장에 취직하고 안정된 월급을 받아 돈을 모으는 것’ 이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왔다. 특히나, 사고 싶은 것이 있는데 못 사서 불행한 것이 아니라, 욕심을 버리는 것에서 행복을 얻게 된다는 식의 사고 방식, 즉, 돈을 좇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사고방식이 있었다.하지만, 최근 들어 이런 생각에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다. “겉보기엔 비슷해 보이는데 왜 어떤 사람은 부자이고 왜 어떤 사람은 평생을 아껴 쓰며 모으는 데도 가난한 것일까?” 평소에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을 깨는 것은 아주 어려웠다. 하지만 내가 내린 결론은 사람들이 돈에 대해 모르고, 돈을 버는 방법과 돈을 쓰는 방법을 제대로 모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어떤 사람은 200만원을 받는 직장에 만족하며 다닌다. 하지만 다른 사람은 그 200만원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한 방법을 찾는다. 또 어떤 사람은 가치 없는 것에 거금을 소비하지만 다른 사람은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돈을 더 벌 수 있는 것에 투자를 한다. 나는 그것이 차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의 내용은 정확히 그런 부분을 꼬집어 주었으며, 많은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돈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저자는 돈을 벌기 위해서는 돈의 흐름을 알아야 한다고 말하는데, 이것은 간단한 회계를 통해서도 알 수 있는 개념이었다. 그리고 그 돈의 흐름에 대한 지식을 기반으로, 재산을 불리기 위해서는 돈을 사용해 “자산”을 구매해야 한다고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자산”은 미래에 현금흐름을 발생시키는, 즉 돈을 벌어 주는 것을 의미하고, 일반적으로 자산이라고 생각하는 보석, 차 등은 현금의 유입이 없거나, 오히려 현금이 유출되기 때문에 그가 생각한 의미의 자산이 아니었다. 자산의 예에는 임대부동산, 주식, 채권 등 여러 종류가 있을 수 있다. 그는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벌어들인 돈을 통해 자산을 구매하고, 그 자산을 통해 벌어들인 돈(임대료, 이자, 배당금, 투자수익금 등)으로 사치품(보석, 차, 비싼 옷 등)을 사는 것이 부자가 되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 부분은 나에게 큰 가르침을 주었다. 실제로 이런 “자산”들은 한 번 구입하면 꾸준한 소득을 줄 뿐 아니라, 내가 일을 하고 있지 않을 때도 돈을 만들어낸다. 즉, 저자가 말한 “내가 돈의 노예가 되는 것이 아닌 돈이 나의 노예가 되도록 하라”는 말과 일맥 상통한다.대부분의 사람은 돈을 벌기 시작하면 으레 차를 사거나 비싼 옷을 사고, 의미 없는 것에 돈을 소비하곤 한다. 내 주위에도 실제로 그런 친구가 많고, 그들은 돈을 버는 것이 그런데 쓰기 위함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 작은 차이가 결국 큰 차이를 만들어 낸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예를 들어 저축을 통해 1억을 모은 후 그것을 연 5% 수익률을 내는 자산에 투자를 한다면, 매년 500만원의 현금이 발생하는데, 이런 방식을 통해서 사라지지 않는 자산을 가질 수 있고 거기서 발생한 현금을 통해 지출 수준 영구적으로 늘어나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그리고 기요사키는 언제나 돈을 벌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 강조했다. 일례로, 기요사키는 500달러의 돈을 투자해 경매 매물의 거래에 관한 교육을 듣게 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것에 500달러나 투자하는 것을 돈 아깝다고 생각하지만, 그는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에 돈을 투자하여 나중에 더 큰 돈을 벌 수 있다면 오히려 남는 장사라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이 교육을 바탕으로 실제로 경매 매물의 거래를 통해 큰 돈을 벌게 되었다. 또한, 이후 부동산 투자는 그의 전문 영역이 되었다. 꾸준히 배우는 사람이 더 큰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최근에 유행하는 전자책이나 SNS 운영 등도 비교적 꾸준하고 자신이 일을 하지 않을 때도 돈을 벌어 주는, 소위 “패시브 인컴”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이런 여러 방법을 통해 새로운 가치 창출의 기회를 끊임없이 찾아야 함을 느낄 수 있었다.이것을 어떤 이가 보면 단순히 그가 운이 좋았고, 시기를 잘 타고났다고 말할 수 있다. 물론 운은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그러나 나의 생각은 다르다. 실제로 생각해보면, 엄청난 금융위기가 오고, 경기가 안 좋았던 때에도 돈을 버는 사람은 늘 있어왔다. 이것은 준비된 자, 그리고 그 준비를 통해 그 시기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사람 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언제나 불평 불만만 한다면 그 기회는 보이지 않을 것이다. 기요사키는 준비된 자였고, 언제나 배울 준비가 되어있었으며, 배운 것을 실천한 사람이다. 그렇기에 운이 작용한 부분이 있더라도, 항상 금융 지식을 쌓고 준비했던 부분이 다른 사람과 실질적인 차이를 만들어 낸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를 통해, 꾸준히 준비를 한 사람만이 기회가 찾아왔을 때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이 외에도 여러 가지 내용이 많았다. 사실, 대부분의 내용이 보통 사람들도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일 수도 있다. 실제로, 나는 책을 사기전 가볍게 리뷰를 보곤 하는데, 한 리뷰는 “뻔한 내용을 운이 좋은 사람이 그럴듯하게 포장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것은 다르다. 뻔한 내용은 누구나 말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것을 말하는 사람이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운이 나빠서 일 수도 있지만, 자신의 운을 탓할 만큼 노력 한 사람은 많이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간단히 수능 같은 시험을 놓고 봐도 그렇다. 어마어마한 노력을 한 사람 중 일정수준 이상의 성적을 받지 못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필 수능치는 날 컨디션이 좋지 않아 시험을 망칠 수도 있다. 또는 마킹을 잘못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그런 사람은 실제로 운이 나빴던 것이다. 그러나 그 사람이 평소에 꾸준히 노력한 사람이라면, 망한 시험성적 또한 평범한 사람의 성적보다는 높을 것이다.인생에는 수능 보다 훨씬 기회가 많고, 도전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가 있다. 이 모든 기회와 분야에서 운만 좋았다고, 또는 자신은 운이 나빠서 가난하게 살고 있다고 이야기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이다. 기회를 잡기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비했다면, 그리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긴다면 적어도 가난하게 살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저자가 말하고 싶은 것이 아닐까? 누구든 나처럼 큰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누구든 노력하면 가난하게, 사고 싶은 것을 못 사며 살지는 않아도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