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교육프로그램-부모교육프로그램의 필요성, 대상, 우리나라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의 종류와 내용을 안다.부모교육프로그램의 필요성우리는 임신을 한 순간부터 자녀의 전 기간을 함께하며 ‘부모’라는 지위를 자연히 습득한다. 하지만 부모란 단순한 ‘자녀 출산’ 그 이상으로, 자녀에 대해 양육·보육은 물론이고 가족 안에서 교육을 통해 아동발달의 모든 영역의 증진에 책임을 가져야한다. 부모교육은 부모 스스로에게 역할에 대한 인지·이해도 향상의 기회를 부여하며, 인간관계 및 발달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가르친다. 이는 가족의 기능과 만족도 향상에 영향을 미친다.덧붙여, 급변하는 사회의 모습 속에서 자녀양육을 위한 가족과 사회적 환경의 변화, 다양한 형태의 가족등장으로 기존 세대간의 교육적 기능과 전달성이 약화되어 부모역할의 수행을 위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부모교육프로그램의 대상평균수명의 증가, 자녀의 수 감소로 인한 부모자녀관계의 기간의 증가로, ‘부모’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교육에서 ‘부모자녀관계’로 그 대상이 확대되었다. ‘부모 개인- 부모자녀의 체계’를 다룰 수 있으며, 발달론적 관점에서는 영유아기, 아동기, 청소년 자녀와 성인자녀와의 관계도 포함된다. 또, 고부관계와 조손관계도 확장된 의미로 포함하기도 한다.우리나라에서 실시하는 부모교육프로그램우리나라는 1980년대 이후 부모교육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어 부모효율성 훈련(Parent Effectiveness Training: PET) 및 체계적 부모효율성훈련(Systematic Training Effective Parenting: STEP) 을 외국에서 도입하였다. 그중 PET의 경우, 1989년 한국심리상담소에 설치된 PET지부를 발판으로, 강사훈련을 통해 전문 강사를 배출하고, 입문강의와 정규과정의 성황으로 우리나라에 많이 보급었지만, 외국프로그램의 무분별한 수용으로 비판받았다.그 후 국내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문가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는데,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1992)-‘부모에게 약이되는 프로그램’, 청소년상담원(1993)-‘자녀의 힘을 북도우는 부모훈련(Empowering Parents Training: EPT)’이 그것이며, 특히 EPT프로그램은 부모 및 자녀의 발달적 측면에 대한 효과가 검증되었다.우리나라의 부모교육은 유치원 및 각급 학교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보급되고 있다. 한국심리상담소, 한국지역사회교육중앙협의회, 청소년대화의 광장, 각 시도의 청년상담소와 아동상담소, 시민단체, 언론기관 및 대학부설사회교육원 및 평생교육원에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대학차원에서는 1990년대 이후부터 대학생들에게 ‘부모준비교육’을 개설하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나 교육효과가 아직 검증되지 않은 단계이다.1)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KACE)(1)부모리더십센터: 전국에 부모리더십센터를 발족하여 부모 및 가족성장을 돕는 부모교육사업, 프로그램개발 및 연구, 가족리더십 함양을 위한 실천사업, 가족캠페인 사업, 좋은 부모대회 등 가정문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부모리더십센터의 주요사업 (http://kace.or.kr/p03_01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부모리더십센터에서는 위의 주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부모들이 힘겨워하는 자녀교육주제를 모아 전문가의 대안을 공유하는 ‘KACE 온라인부모학습 (유투브)’ ‘내 아이와의 행복대화-인성교육시리즈’의 영상을 제공한다. 또, 부모교육 분야별 실습용 교재제작, 소책자발간, 부모-자녀간 상담실을 운영 하는 등 부모교육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2)아버지다움 연구소: 소외된 아버지들을 위하여 ‘아버지의, 아버지에의한, 아버지도 위하는’ 가정을 만들기 위해 교육 및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일터와 지역사회 및 정책의 변화를 이끌어내는데 앞장서고 있다.아버지다움연구소의 주요사업 (http://kace.or.kr/p03_01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아버지다움연구소는 ‘대한민국에서 행복한 아버지’를 목표로 위와같은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 아버지들을 대상별로 나누어 (예비아빠, 미취학자녀를 둔 아버지, 교육관에 이견이 있는 경우, 좋은아버지가 되고픈 분, 초중고 자녀를 둔 부부)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2)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KYCI) - 이음부모교육: 부모자신과 자녀를 이해하고, 자녀에게 힘을 북돋아줌으로써 자녀와의 관계 개선 및 부모자신의 성장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이음부모교육은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의 3대요소를 ‘자신을 이해하는 부모-자녀를 이해하는 부모-소신 있는 부모’ 로 설정하고,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부모대상)’,‘예비부모를 위한 부모교육(예비부모)’,‘따로 그리고 함께하는 부모(이혼부모)’,‘다문화 가정 부모교육(다문화부모)’,‘학교폭력 가·피해 부모교육(학교폭력 가·피해 청소년부모)’,‘자녀와동행하는 부모(초기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와 같이 각 대상에 따라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부모교육지도자 과정을 통해 전문지도자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3)한국종합심리상담교육센터(WEEPCC) -부모교육:자녀의 올바른 발달을 위해 부모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부모교육전문가 양성과 동시에 부모의 자녀발달에 대한 이해 및 각 자녀의 정서적/물리적 지원을 제공한다.이곳에서는 행복한 가정을 위한 소통과 관계향상을 주된 목표로하여, 부모교육, 진로상담, 대인관계상담, 학교폭력예방교육, 아버지교육, 다문화부모교육, 의사소통법, 성교육, 가정폭력예방교육, 심리상담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4)지역단위 여러분야의 부모교육-내가 살고있는 지역(경주시):부모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각 지역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보급되고 있다.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는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이 시행되었다.기관명교육프로그램명경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미쁘미 부모교실부모 자녀 대화법경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부모교육강연회경주시청소년수련관부모교육특강경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영유아부모대상 특강경주시 경희학교장애부모역량강화교육경주시 평생학습가족관부모코칭전문가자격교육부모교육프로그램의 효과부모교육을 통해 부모들은 자신의 양육방법에 대한 자신감, 신뢰감, 만족감을 향상하고 가족간의 의사소통기술 및 부모-자녀간의 관계형성에서 많은 성장을 보였다. 자녀의 경우에도 사회적 능력의 향상과, 긍정적인 태도, 자아개념의 올바른 성립, 학업성취력의 성장을 불러왔다. 또, 정신지체아의 학습준비기능 신장을 위한 부모교육/입양부모들을 위한 준비교육프로그램,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부모준비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되었고, 이것은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과 자신감의 향상, 상호작용능력 상승 및 바람직한 양육환경의 조성, 가족응집력 향상에 많이 효과를 불러일으켰다.부모교육프로그램의 한계1)부모들의 교육에 대한 필요성 고취여러 지역기관, 학습기관에서 부모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시행에 옮기고 있지만, 아직도 부모가 스스로 ‘교육’을 필요로 한다는 생각에는 미치지 않고 있다. 보육의 의무를 다하는 것, 교육과정에 맞추어 시기적절한 활동을 제공하는 것 등의 기본적인 의무시행을 만족스럽게 하는 것을 전부라 여기는 경우도 많다. 자녀의 성장에 따라 어떤 관계성을 지녀야하는지, 자녀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어떤 환경을 제공하고 정서적 교류가 있어야하는지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는 경우가 많지 않다. 부모는 스스로가 부모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고, 본인의 상황 및 자녀성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가족상담 및 가족치료실제사례(기사)를 활용하여, 이에 적용할 수 있는 가족치료이론 및 상담기법에 대해 알아본다.출처:http://www.iloveorgan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8810과거부터 끊이지 않는 가족문제 중 하나인 ‘고부갈등’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사람이 하나의 가족으로 합쳐지면서 겪게 되는, 가족 속에서 비교적 흔한 갈등이다. 특히, 최근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면서 세대간의 문화 차이 뿐만 아니라, 다른 국적에서 오는 차이가 더해져 고부갈등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 실정이다.1.보웬의 다세대 가족치료 ? 이론 선택의 이유다세대 가족치료는 원 가족과 해결되지 못한 문제가 세대를 통해 전수되었다는 시각에서 해결방법을 추론한다. 가족구성원의 분화수준을 향상하고자 하는 목표로, 성숙하고 건강한 인격 형성을 위해 가족에 대한 해결되지 않은 정서적 애착을 거부하기보다 적극적으로 해결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앞의 기사에서 다룬 가족문제는, 대표적으로 세대간 관계성에 의한 문제로, 가족문제를 과정과 구조문제로 바라보는 시각인 다세대가족치료에 적합한 사례라 생각해서 선택하게 되었다.2.가족상담의 목표보웬의 가족치료는 개인의 자아분화 수준과 가족력에 대한 가계도를 통하여 개인의 탈삼각화를 통해 가족치료의 문제에 접근한다. 즉, 증상을 개인의 문제로 보기보자 미분화된 정서가 가족투사와 삼각관계로 형성, 세대 간 전수과정을 통해 현재의 핵가족에서 나타나는 가족증상으로 본다. 따라서 가족구성원의 분화수준향상이 가족체계의 기능적 변화가 된다는 데 초점을 두기 때문에, 이 가족치료방법에서 상담의 목표는 불안감소와 분화수준 향상이 된다.>선택한 사례를 통한 상담목표1) 시모에 대한 감정반사 행동에 내재되어 있는 불안 감소 : 원가족 시모와의 관계에서 미분화된 감정을 다루어 평정 상태에서 각 상황별 문제를 분리하도록 한다.2) 자기입장 지키기 : 내담자부부-시모 삼각관계를 다루어 어머니와 융합된 삼각관계에서 탈삼각화하여 분화됨 자기자신으로 기능하게 한다.3) 내담자-시모-남편의 분화된 관계 형성: 감정반사 패턴이 아닌 분화된 위치에서적절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한다.3.가족상담의 과정다세대 가족치료에서의 상담과정은 불안감소 단계, 변화를 계획하고 수행하는 단계, 변화노력을 스스로 수행하고 일반화 하는 단계로 나누어진다.1) 초기단계 : 가계도 통찰을 통한 불안 감소 단계: 내담자의 고부갈등으로 인한 말싸움에 대한 걱정과, 자신의 지나친 감정반사행동(시모에 대한 불만과 부정적 감정)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또, 이로 인한 남편과의 마찰에 대해서도 고민을 토로해 본다.순환적 관계과정질문, 내적 과정질문을 통해 내담자의 상황에 초점을 두고 상담을 진행한다. 그리고 함께 가계도를 작성하면서 자신과 시모의 행동이 가족구성원사이에 삼각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한다. 덧붙여 현재의 문제되는 상황을 투사하는 기회를 갖게 한다.(회기별 상담예시)1회기 상담: 문제의 명확화, 핵가족 순환과정 탐색, 내담자에게 초점두기2회기 상담: 시모-내담자의 관계에서 형성된 불안 감소3회기 상담: 남편과의 관계에서 형성된 불안감소와 분화4회기 상담: 시모-남편-내담자와의 관계에서 탈삼각화 돕기2) 중간단계 : 변화를 계획하고 수행하는 단계: 그동안의 변화에 대해 인식하고, 내담자와 확인하는 시간을 가진다. 초기 과정과는 달라는 변화를 수행하고, 더욱 성숙한 관계의 정립을 위한 상담을 진행한다.(회기별 상담예시)5회기 상담: 변화에 대한 보고, 관계실험, 탈삼각화6회기 상담: 변화 수행하기, 자기위치 지키기7회기 상담: 가족관계에 적용하기3) 종결단계 : 일반적인 환경에서 스스로 변화 노력을 수행하는 단계: 가계도를 통하여 내담자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삼각관계 속의 자신의 모습에 대해 나눔의 시간을 가진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변화된 모습을 더욱 견고하게 하기 위한 피드백과 경험 쌓기가 되겠다.(회기별 상담예시)8회기 상담: 내담자 변화행동 확장하기(자기 위치 지키기)9회기 상담: 변화확인하기, 종결하기※변화내용 예시: 가족에서의 변화, 원가족 관계의 변화, 가정 내에서의 변화,척도질문 결과 등4.사용 가능한 상담기법1)가계도의 활용: 가족에 대한 체계적 접근을 가능하게 하는 가계도 작성은, 가족에 대한 도표로서 가족세대의 특성 및 관계를 나타낸다. 가계도는 가족체계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고, 가족관계 및 가족안에서의 이슈를 탐색하여 가족원들과 라포형성을 용이하게 한다는 점, 그리고 복잡하고 다가가기 어려운 정서의 가족문제에 즉각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점, 가족치료자와 가족으로 하여금 가족의 경험을 체계화 하여 가장 고통스러운 문제를 해독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장점이 있다.2)탈삼각화 기법: 가족 내 두 사람 간의 갈등해결 방법으로 제3자를 끌어들이는 것에서 벗어나는 것을 말한다. 성원들의 분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가족일수록 두 성원간의 불안수준이 높아지고 이로인해 다른 성원을 끌어들여 삼각관계를 형성하려 한다. 이때 두 성원들의 감정영역에서 제3의 성원을 분리하는 것이 탈삼각화 기법이다.
청소년육성지도론:청소년육성을 위한 청소년활동·복지·보호정책 이해에 대해 서술1. 청소년정책과 청소년육성의 개념 정리 및 태동 배경(1)청소년정책의 개념과 태동배경청소년정책은 정부가 이루고자하는 바람직한 사회를 건설하기위해 청소년과 관련하여 정부가 결정하고 수행하는 활동을 종합적 정의로 알 수있다. 청소년정책은 3가지 정의로 설명되기도하는데, 1)청소년에 대한 가치의 권위있는 배분, 2)정책의 목적이나 가치를 지향하는 의사결정이나 행위, 3)청소년 문제해결을 위한 정부의 활동이 그것이다.광의적 개념으로는 모든 청소년들이 인간다운 사람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국가의 보편적 이고 제도적인 정책이라 할 수 있고, 협의적 개념은 문제에 직면한 요보호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선제적 정책이라 일컫는다.청소년정책은 다양한 사회의 변화로인해 그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이나 사회양극화의 심화, 가족구조 및 교육환경의 변화가 90년대 청소년중장기정책의 필요성을 인지하게 된 배경이 있다. 변화된 사회환경 속에서 복합적이고 다양한 청소년문제의 개선이 시급했고, 사회구성원으로서 권리함양을 논하게 되면서, 청소년육성5개년계획 등을 통해 청소년 정책이 자리잡게 되었다.(2)청소년육성의 개념과 태동배경청소년육성이란 청소년활동의 지원, 청소년 복지증진, 청소년보호와 함꼐 청소년에게 유익한 사회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에 대한 교육을 보완하여 사회속에서 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을 돕는 일을 의미한다. 청소년육성은 청소년 교육과달리 학교밖에서의 청소년 성장발달을 도모하고 활동영역을 확보하고자하는 적극적 정책화의 의지를 내비친다. 대상은 9세이상에서 24세이하인 청소년이며, 체험중심의 활동을 통해 체력,덕성을 아우리는 전인적 성장을 목표로 한다. 또, 청소년시설이나 관련기관과 같은 장소에서 운영하며, 프로그램은 개개인의 적성을 고려하여 선택할 수 있고, 전문청소년지도사의 지도아래 시행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심신단련, 자질배양, 취미, 정서함양, 봉사와 같은 청소년수련활동을 중심으로 한다.1990년대초, 우리나라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하는 독자적인 정책영역을 확보하고 제도화하하기위해 공교육제도와 구별되는 전략을 등장시켰다. 초기 청소년육성제도에서는 ‘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이라는 청책목표를 가지고 청소년수련활동지원,청소년복지증진, 청소년환경개선의 접근방법을 가지고, 청소년기본법(1991년),청소년보호법(1997년),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2000년)등 별개의 법률로 관련되어있었다. 후기 청소년육성제도에서는, ‘청소년의 조화로운 성장발달’을 목표로 청소년활동지원, 청소년복지증진 대상의 확대(일반청소년까지 포함),청소년 보호라는 약간의 변화가 있는 접근방법을 가지게 되었고, 청소년기본법이 2003년 전면개정되면서, 청소년활동진흥법(2004년), 청소년복지지원법(2004년),학교 밖 청소년지원에 관한 법률, 청소년보호법 등 청소년기본법을 중심으로 체계화되기 시작했다.2. 청소년활동, 청소년보호, 청소년복지의 개념과 변화과정 및 주요 운영 프로그램1) 청소년활동: 청소년의 균형적이고 전인적인 성장을 위한 활동과 이것을 소재로하는 수련·교류·문화 활동으로 주요 운영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어울림마당 및 동아리지원사업 시.·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운영 청소년시설확충사업 청소년지도사배치 지원 청소년국제교류사업 등청소년정책에서 청소년활동이 주요한 영역으로 등장한 것은 ‘청소년문제개선 종합대책 세부추진계획(1985)’으로 본다. 일부 청소년(문제 청소년)의 교화를 주로 택한 이전 청소년정책에서는 현재와 같이 청소년의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었다. 청소년육성종합계획(1988), 한국청소년기본계획(1991), 청소년육성5개년계획을 거치며 여가활동중심의 청소년활동 서비스(에 국한된)를 시행하게 되었고, 2005년부터 사회적역할의 관점으로 청소년의 활동을 인식하면서 사회적 공감대형성, 청소년활동 성과에 대한 기대 등의 논의가 시작되었다. 2005년 ‘새로운 통합적 청소년 정책’이 그 기점이 된다.2) 청소년보호: 과도기적이며 미완성된 인격체인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발달을 저해하는 요인을 대책이다. 생활환경의 보호, 건전한 육성 등을 목표로 유해한 출판물,영화,광고 등을 규제하고 주민의 지역활동을 촉진하며, 청소년보호육성조례를 제정하는 등의 시행을 의미한다.청소년보호정책은 해방전후의 사회혼란속에서 증가하는 비행소년에 대한 고정보호의 필요성증대로 소년원이 각지에 증설된 것이 그 시작이라 볼 수 있겠다. 그후 한국전쟁 후 청소년범죄 급증으로 소년과가 부활하고 1958년 소년원법이 제정되었다.1960년대에는 청소년 보호정책의 구체적 수립이 발아 되어, 미성년자보호법, 아동복리법, 청소년의 달, 청소년단체협의회, 스카우트 활동에 관한 육성법이 제정되었다. 1970년대에는 국회에서 청소년보호법이 발의되었다 폐기되었지만 1977년 청소년대책위원회가 청소년에 관한 기본계획과 종합적 정책을 수립하였다. 이후1980,1990년대로 넘어오면서 한국새마을청소년후원회의 법적지원(1980), 체육부창설(1982), 청소년육성법제정(1987)이 이루어졌다. 또 청소년기본법제정(1991)은 청소년육성법의 한계점을 수정/보완하여 청소년육성을 위한 기본법제라는 의의를 갖게 되었다.3) 청소년복지: 청소년이 정상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본요건을 갖출 수 있게하고, 조화로운 성장과 발달을 위해 제공되는 사회경제적 지원이다. 청소년 개인의 인권보장에서 그치지 않고 사회의 일원으로 존중되어야하겠다. 또, 물리적 지원뿐만이 아닌 정신적지원,신체적 환경의 조성 등 포괄적인 고찰이 필요하다.아동과 청소년의 양육이 가정의 역할에 그친다는 인식(국가는 최소개입)에서, 산업화 이후 변화된 생활환경 속에 청소년의 복지에 대한 새로운 시선으로 개입이 시작되었다. 해방이후에는 청소년,아동복지,사회복지의 영역구별이 어려웠고, 그마저도 요보호아동,비행청소년의 긴급구호정도의 수준에 그쳤다. 하지만 1961년 미성년자보호법과 아동복리법이 제정되면서 본격적인 청소년 복지가 도입되었고, 1987년 청소년육성법과 1991년 청소년기본법이 제정되며 청소년복지를 법제를 바탕으로 실현 할 수 있게 되었다. 2000년대에는 청소년복지지원법(2005)이 시행되고 청소년상담사업이 확대되며 전문적인 사업이 확대운영되었다. 이를 토대로 현재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의 개원, 청소년안전망 구축,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제공, 학업중단숙려제 도입, 청소년지원센터 등 다양한 청소년복지의 지원이 시행되고 있다.3. 청소년육성을 위한 청소년활동·복지·보호정책의 발전 방안현재의 청소년은 빠른 사회변화 속에서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를 안고 변화한다. 청소년의 민감성과 과도기적 성향이 더해 청소년의 육성은 더욱 철저하고 시대흐름에 걸맞게 변화해야한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청소년육성(활동·복지·보호)정책이 지향해야할 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
청소년심리 및 상담:청소년의 심리에 대한 서술1. 심리적 발달특성청소년기의 심리발달은 사회적 관계속에서 자기 자신에 대해 이해하고, 본질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스스로와 타인에 대한 의식의 조화가 행해지는 사회성이 발달하는 중요한 시기인 반면, 성인에 비해 문제해결능력이나 갑작스런 변화에 대한 대처가 미숙하여 우울, 스트레스 등을 경험하게 되는 민감한 시기이기도 하다. ‘질풍노도의 시기’(프로이드)라는 표현은 청소년기에 한 사람의 인생에서 얼마나 복잡하고 중요한, 과도기적 성격을 띄는지 알 수 있게 한다.신체적 변화와 함께 사회적인 과업의 증가로 정서가 불안정한 청소년기의 심리발달을 각 시기별 3단계로 나누기도한다. 먼저, 1)청소년기 초기이다. 이때는 성에 대한 호기심과 수치심, 반항심이 나타나고, 심리변화에 일관성이 없고, 불안정하다. 현실 속에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여 불안감이나 초조함을 드러낸다. 두 번째로 2)청소년 중기이다. 이때에는 초기보다 강력한 심리변화를 의식적으로 억압하고 자제하려는 성향이 있다. 이때 자기혐오나 열등감, 내면적인 침울 등으로 심리정서의 불안정이 고조된다. 한편 자아의식이 강해지며, 본인나름의 논리로 기성세대 나 사회문제를 비판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3)청소년 후기이다. 이때는 사회적으로 안정된 정서를 나타나며, 현실과 이상간의 조화를 지향한다.2. 스트레스, 우울, 자살 현황과 원인1)스트레스개인들의 건강은 신체건강과 정신건강으로 측정되며 최근에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 스트레스는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개인들의 정신건강 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지표이다. 스트레스는 학업에 대한 압박, 경제적 문제, 질병 등의 유발인자로 인해 나타나는 일반적으로 비특징적인 반응을 뜻하는데, 학자마다 다양하게 정의내리고 있다. 최근에는 상호작용 관점에서 스트레스를 개인과 환경과의복잡하고 역동적인 상호작용으로 보려는 시도가 있다. 즉, 개인에게 내적요구와 외부압력이 부딪힐 때 올바른 해결이 되지 않는 경우,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2)우울기분이 저조한 상태를 나타내는 우울은, 경증에서 중증까지 다양한 형태로 누구나 흔히 느끼는 감정이지만, 이러한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고 심각해지면 부정적인 자아개념, 일상활동의 장애, 의욕상실, 무력감 등의 심각한 결과로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우울은 스스로 자각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어, 방치 될 경우 자살, 약물남용 등의 심각한 사회문제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3)자살청소년자살은 자아에 대한 새로운 의식을 고취하고 가치관을 확립하며,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계획하는 중요하고도 민감한 시기에, 많은 스트레스와 갈등을 겪으며 그것에 대한 회피의 수단으로 나타나는 사회문제이다. 자신의 생명을 끊는다는 단순한 목적이 아니라, 자살행동을 통해 스스로의 분노와 절망을 표현하는 경우도 있다. 자살은 누구나 한번쯤 떠올릴 수 있는 일시적 감정으로 인생이 가치없고 죽고싶다고 생각하는 보편적인 현상에서부터, 실제로 자살을 시도하는 현상까지를 포함한다.위에서 설명한 ‘스트레스, 우울, 자살’은, 각각 개념별로 분리되기보다 서로 연관되어, 하나의 사회현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많은 스트레스가 우울로 연결되고, 또 그것이 심각해질 경우 무력감과 상실감으로 자살까지 생각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민감한 청소년들에게 주어지는 여러 가지 고민거리에서 찾을 수 있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조사한 청소년의 고민사항에는, 대인관계, 가족관계, 진로, 정신건강 등이 있고, 이것은 개인적요인(비관적인 사고방식, 낮은 자아존중감, 우울함에 반응하는 수동적 사고습관)과 환경적요인(학업 및 가정스트레스, 부정적인 부모자녀관계, 빈곤, 집단따돌림, 괴롭힘)이 청소년의 스트레스-우울-자살의 원인이 됨을 알 수 있다. 덧붙여 청소년의 경우, 성인에 비해 충동성, 민감성이 높으며 문제해결능력 및 스트레스대처기술이 부족한 점도 문제의 원인으로 꼽을 수 있겠다.통계청의 「인구동향조사 및 사망원인통계」(2019)와 교육부·교육복지부·질병관리본부의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2020)에서는 청소년의 스트레스,우울,자살의 실태를 확인해볼 수 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9년 중·고등학생 10명 중 4명은 평상시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며, 10명 중 3명은 최근 1년 내 우울감을 경험한다. 또, 2018년 청소년(9~24세) 사망자 수는 전년 대비 3.8% 증가한 2천여 명으로, 사망원인은 고의적 자해(자살), 안전사고, 악성신생물(암) 순으로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다.3. 청소년의 건강하고 바람직한 심리 형성을 위한 방안스스로 심리상태를 잘 관찰하고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좋겠지만, 성인은 물론이거니와 성숙의 과도기적 단계에 있는 청소년들에게는, 본인의 심리를 알고, 문제를 치료하고 유지하는 것이 어렵다. 그래서 청소년의 심리형성을 국가와 사회적차원에서 지원하고 중요한 문제로 받아들여야하는 책임이 있다.불안정감에서 안정으로, 미분화된정서반응에서 분화된 반응으로, 자기통제력이 증가하도록, 즉, 성숙한 정서와 올바른 자아정체감이 형성되도록 하기 위해 어떤한 방안이 있을까?먼저 청소년복지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과 서비스를 시행하도록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야하며, 특히 청소년에 대한 법률적 용어의 통일성과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먼저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청소년복지의 개입대상을 요보호청소년이나 고위험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정책에서, 일반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포괄적인 서비스가 필요하다. 이것은 잠재되어 있는 청소년의 심리문제를 발견하는데 의의가 있다. 그리고 청소년문제를 더욱 진지하게 다루기 위한 국가적 책임의 확대, 청소년과 가까운곳에서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관련전문인력의 강화와 같은 청소년문제에대한 사회환경적 인식을 바꿀 필요가 있겠다.덧붙여 스트레스-우울-자살문제의 보다 자세한 대처 방안으로는 인지치료, 체계적인 접근으로의 예방(또는 프로그램), 국가차원의 대처를 들 수 있겠다. 인지치료는 우울증 환자에게 효과적인 심리치료인데,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변화시켜 긍정적인 대인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하고, 스스로 우울증을 유발하는 사고방식을 알아차리게 하여 우울증의 치료는 물론, 심각한 문제로 확대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안이 될 수 있다. 예방의 차원에서는 ‘청소년 심리-인지프로그램’과 같은 형태로 활동을 진행하는 것도 좋다.
청소년지도방법론자신이 동의하는 발달심리이론에 따른 학자들의 청소년의 정의를 찾아 기술하고 그 장단점을 논하시오.:Anna Freud-정신분석이론Erikson-심리사회발달이론Piaget-인간(인지)발달이론일반적으로 인간의 일생을 유아기, 소년기,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로 나눈다면, 청소년은 청년기와 소년기의 사람을 통합하여 부르는 개념이다. 발달심리이론가들은 생활사건, 사건발생시기, 타인과의 관계, 문화적 특성이 인간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한다. 발달심리학의 이론은 정신분석, 행동주의, 인지주의, 인본주의, 생태학적 관점으로 나뉘는데 그중 정신분석이론의 Anna Freud, 심리사회 발달이론의 Erikson, 인지발달이론의 Piaget의 이론내용과 각 청소년의 정의와 장단점을 알아보고자 한다.1) Anna Freud-정신분석이론성적 에너지의 만족을 추구하는 신체부위의 연령에 따른 변화를 체계화 하였던 Sigmund Freud는, 인간발달단계 중 청소년기를 ‘생식기’에 해당한다고 말하며, 남근기 이전에 성격형성에 중요한 모든 것이 결정되어지므로 청소년기에 대한 중요성은 강조하지 않았다. 하지만 Anna Freud는 아버지의 기존이론을 보완하여 청소년기를 ‘기본적으로 내적갈등, 불평등한 심적상태가 지배하는 시기’로 정의하면서, 청소년기가 자기중심적인 성향과 동시에 자기희생를 보이는 양면성이 있다고 주장하였다.청소년기에 일어나는 성적성숙과 함께 내적 갈등이 일어나기 때문에, 자기갈등적이거나 모순적인 행동을 보이는 것이다. 이것은 본능적인 변화이기에 청소년 스스로 통제가 어려우며, 발달단계상 잠재기에 균형을 이루었다가 사춘기와 더불어 초자아와 원초자아의 균형을 회복하려는 문제가 도드라지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또, 잠재된 콤플레스의 영향으로 무의식적인 공포심을 가지게 되고, 이런 불안과 갈등에서 벗어나고자 방어기제를 사용하거나 이성과의 친밀감을 추구하는 것이다.Anna Freud는 청소년기에 일어나는 반항에 대한 이해와, 그 원인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었고, 이 시기 의 대응방법-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환경(기회)제공이라는 방법을 제시해 주는점, 심리문제를 가진 사람에 대한 인식의 증가, 인간발달단계의 특징과 심리적기제를 체계적으로 설명하였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추상적이론에 그쳐, 대응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주지 않는다는 아쉬움이 남고, 인간을 수동적으로 소극적인 존재로 간주하였다는 의견도 있다.2) Erikson-심리사회발달이론Erikson은 인간발달 단계를 8단계로 구분하고, 각 발달단계마다 발달과업과 위기가 있으며, 그것을 성공적으로 달성할 때 건강한 발달이 이루어 진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청소년기를 ‘자아정체감 대 정체혼미(역할혼란)의 단계’라고 정의 하였으며, 이 시기에 자신의 직업과 성역할, 정치 및 종요에서의 정체성을 획득하게된다고 하였다. 자신이 타인의 눈에 어떻게 보이는지를 자신에게서 느껴지는 것과 비교하게 되며, 자신의 역할과 기술을 직업과 연결시키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만약 이 시기에 올바른 자아정체감을 확립하지 못하면, 부정하는 심리, 불확실성과 같은 부적절한 자아를 갖게 되어 일탈, 비행과 같은 행동으로 이어진다. 즉, 성공적인 자아정체감의 형성은 이전 발달단계의 위기극복여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위의 이론은 Anna Freud의 주장과 비교하면, 청소년기의 혼란과 갈등의 원인을 거시적으로 바라보고 그 해결책 또한 조금 더 구체적이고 다른 방향-자아정체감이론 으로 제시해 주고 있다. 또, 인간의 건강한 발달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부여하고 성숙의 개념의미를 확장하였으며, 사회분화적 요인을 배경으로 인간발달을 이해하여, 정신분석한 발전에 의의를 가진다. 그러나, 사회적갈등이 가정내 부모관계 속에서 나타나는 원인을 제시하지 못하고, 갈등 및 긴장상태의 시기를 청소년시기로 단정지어, 청소년의 나이 정의를 내리지 못하고있어, 청소년의 나이 규정이 증가할 단점이 있다. 덧붙여 발달단계에 대한 과학적근거가 부족이고 개념 및 실증연구가 명확하지 않다는 단점이있다.3) Piaget-인간(인지)발달이론Piaget는 인간은 특정 인지발달의 경향성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사회적 환경과의 상호작용이 지적능력에 영향을 끼친다고 하였다. 인지발달은 4단계로 구성되어 각단계는 지적구조에서 질적으로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