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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사회에서 여성정책의 변화 과정을 설명하고, 최근 여성정책이 현재 여성 문제를 해결하는데 효과적인지 평가하시오. 그리고 앞으로 한국 여성정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서술하시오.
    과제유형 : B형과 제 명 : 한국사회에서 여성정책의 변화 과정을 설명하고, 최근 여성정책이 현재 여성 문제를 해결하는데 효과적인지 평가하시오. 그리고 앞으로 한국 여성정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서술하시오.우리나라의 여성정책은 1946년 미군정기에 출범했다가, 그 후 1981년에 가정복지국으로 바뀌면서 본격적인 제도를 갖추기 시작하였다. 당시의 여성정책은 초기 모델로서 요보호여성 보호, 윤락여성 선도, 생활 개선 등 부녀복지 차원이었지만, 국제의 동향과 국내의 민주화의 영향으로 본격적인 여성정책 전담기구가 출범하게 되었다. 1998년에 대통령직속여성특별이원회가 구성되어 여성정책담당기관실과 노동부 근로여성국을 포함한 6개 부처에 여성정책 담당기구가 설치되었고, 2001년에 비로소 여성부가 출범하면서 부처로서 정책뿐만 아니라 집행 기능을 갖추게 되었다. 여성부는 여성의 사회참여를 지지하고, 여성을 대상으로 한 폭력을 근절하는 등 여성권익을 보장하여 차별을 철폐하고자 했다. 후에 2005년에 여성가족부로 확대·개편하여 보육의 공공화, 다문화 결혼이주여성 지원 등 다방면에서 정책을 펼치기도 했으나, 이명박정부 출범기에 역할이 대폭 축소되어 수난을 겪기도 했다. 그런 한편으로는 호주제 폐지, 성폭력 근절, 성매매 관련 방지법이 제정되는 등 2000년대는 여성정책의 전성기라고 할 만큼 다양한 법이 개정되기도 했다.우리나라의 여성정책은 위드(WID)와 개드(GAD)에 이어 국제 동향에 따라 성 주류화 전략을 내세웠다. 성 주류화란, 성평등 관점과 성별에 따른 차이를 정부와 공공기관의 모든 의사결정과 정책 설계 및 실행에서 고려하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 성인지적 관점을 통해 각종 제도와 정책이 여성과 남성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고, 제도나 정책에 있어서 남녀에게 유리하거나 불리하지는 않은지를 검토하여 형평성을 이루고자 한다.또한 우리나라는 차별을 적극적으로 철폐하기 위해 여성 정치할당제를 시행하고 있다. 여성비례대표의 50%는 정당법에 규정되어 있고, 이에 대한 준수의식이 형성되어 있지만, 무수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공무원 5급 이상의 관리자 임용목표나 여성교장, 교감 임용목표는 목표수치에 미달하고 있다. 일련의 여성정책을 통해 법을 제정하고 제도를 도입하여 진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사회변화의 체감도는 그리 높지 않았음을 증명하고 있다. 이는 통계수치에서도 드러나는데, 매년 UNDP에서 발표하는 인간개발보고서(HDR) 중 성별권한척도(GEM)의 순위에서도 알 수 있다. 2000년 83위, 2003년 63위에서 2005년 59위로 상승하는 추세이기는 하나, 현재 한국의 경제력과 세계에서의 위상(경제력 순위 12위, 인간개발지수(HDI) 순위 24-5위)과 비교해 볼 때 이는 턱없이 낮은 순위이다.최근 우리나라의 여성정책은 생활밀착형으로 전환하여 ‘여성친화도시’ 계획을 내세웠다. 성인지적 관점에 입각하여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자는 것이 정책의 목표이다. 이는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지역 정책에 참여하는 성 주류화를 넘어서 여성뿐만 아니라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을 모두 포괄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에 중점을 둔다.그런데 정부의 의도와는 달리 20대 남성은 페미니즘과 멀어지고 있다. 여성들이 겪은 성차별과 성폭력이 저변에서 떠오르고 페미니즘 의제가 태동할 때마다 남성들은 오히려 이에 대항하거나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역설적이게도 20대 남성은 성차별의 원인으로 페미니즘을 지목한다. 최근 보수 정당의 정치인들 이런 동향에 편승하여 20대 남성의 표심을 공략하고자 여성 할당제를 비롯한 여성 정책 폐지를 연일 밀어붙이고 있다.이와 같은 반페미니즘 기조를 ‘백래시’ 현상으로 바라보는 의견도 있다. 지난 수세기의 역사를 돌이켜 봤을 때, 사회의 풍조가 바뀌고 기득권의 존속이 위협을 받을 때마다 그들은 줄곧 반발해왔다. 독일의 나치가 유대인에게, 백인 사회가 유색인종 사회에게, 이성애자가 동성애자에게, 그리고 남성이 여성에게 위협을 느낄 때마다 시위나 폭력으로 자신의 반발심을 표현하지 않았나. 우리사회에서 성 평등에 대한 반발은 날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여성이 자신의 부당함을 고발하는 것에 대한 보복으로 직접적인 해고와 계약해지, 따돌림, 폭력뿐만 아니라 전문가나 언론의 권위를 빌어 여러 불행의 원인을 성 평등으로 지목하는 등, 성 평등에 대한 대중문화의 왜곡된 재현도 일종의 백래시라고 하겠다. 이처럼 백래시는 자신의 삶을 개척하고 부당한 것에 “NO”라고 말하는 여성들로 하여금 지속적으로 좌절의 회로에 머물게 한다는 점에서 악질적이다. 여성의 빈곤, 불행, 우울증, 외로움 등을 성 평등 탓으로 돌리면서 여성들로 하여금 스스로를 의심하게 하는 것이다. 성 평등을 그늘 뒤로 가리기 위해 기꺼이 가해지는 폭력이야말로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를 보여준다. 이런 상황이라면 성 평등을 어떻게 수용하는가가 한국 민주주의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분명한 좌표 중 하나가 될 것이다.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성 평등의 본질을 보려는 노력보다는 혐오와 갈등과 대결의 장을 우려한다. 서울교통공사는 7월 5일 지하철 역내에 의견광고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민원과 갈등이 많다는 이유다. 페미니스트를 지지한다는 버스정류장 옥외광고도 해당 구청에서 허가 여부를 두고 말이 많다. 구청 관계자는 이렇게 말한 것으로 보도됐다. “페미니즘은 어느 한쪽이 가진 신념이며 반대하는 사람도 존재한다.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아예 논란의 소지 자체를 없애겠다는 것이다. 더불어 여성가족부의 폐지까지 논의되면서 여성정책의 존속이 위협받고 있다. 이는 정책기조가 변경되면 소리 없이 사라질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말이다. 탁상공론마냥 수박 겉핥기식으로 시행되고 사라지는 정책은 수없이 많다. 정부의 여성정책은 많은 것을 이루어놓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여성정책의 지속가능성의 기반을 다져야 한다는 것이다. 사회의 변화는 지속성을 담보하지 않고서는 결코 성공했다고 속단할 수 없다.정부는 사회통합과 양성평등을 국정과제로 제시하면서 그동안 여성계의 숙원사업이었던 것들을 많은 부분 해결해 왔다. 그러나 실제로 성 주류화, 성인지적 예산, 성별영향평가 등 여러 가지 새로운 용어들이 사회에 등장하면서 이에 대한 이해가 제대로 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존재한다. 2006년 한국여성개발원이 여성가족부에 제출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성인지 정책, 성 주류화 등 새로운 용어들이 행정기구 내에 등장하여 폭넓게 사용되어 왔지만, 이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 정책 추진 역량에는 눈에 띄는 진전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평가한다.현재 우리 사회는 뿌리 깊은 혐오와 갈등에 당면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제도를 설정하는 데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정착한 제도를 안정적으로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데 있다. 선구적인 문화와 의식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정책을 추진하더라도 사회는 결코 변화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정부의 행정적 조치들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의식의 개선을 통해 양성평등 문화를 형성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정부가 행정과 제정적인 부분에 집중을 해왔다면, 앞으로는 보다 거시적으로 접근하여 시민의식의 기저에 있는 불평등과 젠더갈등을 타파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문명이 정초한 이래로 여성을 위한 나라는 없었다는 것은 주요한 명제이다. 과학, 제도, 법률과 같은 사회의 모든 장치는 남성의 주도하에 이루어져 그들에게 유리하도록 제정되었다. 아주 오래전부터 인류사회는 사회와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분리해두고 각 개인에게 사회적인 남성성과 여성성을 주입하고 교육했다. 프리드리히 엥겔스는 여성을 괴롭히는 폭력적이고 억압적인 현실이 근본적으로 가족제도에 뿌리를 두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핵가족 출현을 “여성이 당한 전 세계적이고 역사적인 패배”라고 설명하면서, 핵가족이 등장하는 과정에서 여성은 남편의 노예이자 자손 생산도구에 불과한 존재로 전락했다고 말한다. 마틸다 조슬린 게이지는 “교회와 국가가 신이 남성에게 여성에 대한 권리를 내린 것처럼 행동했다.”고 말했다. 시몬 드 보부아르는 여성성이란 여러 세대에 걸쳐 형성된 사회, 문화적 구성물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녀는 역사를 살피며 유목, 수렵 사회에서 현대 사회에 이르기까지 사회적 변화를 더듬어보고, 신화도 문학도 살펴본다. 그런 온갖 영역에서 그녀는 여성이 종속적 역할을 맡도록 격하되어왔으며, 심지어 참정권운동을 벌일 때처럼 자기네 권리를 얻기 위해 싸울 때조차도 그래왔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그녀는 여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여성성은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일갈했다. 따라서 여성적인 인간과 남성적인 인간을 규정한 것은 문명이라는 것이고, 인류는 문명이 일구어낸 체제 속에서 젠더이분법을 주입 받으며 억압받았다는 말이 된다.
    공통교양과목| 2022.02.11| 4페이지| 3,000원| 조회(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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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기 현대철학적인 인간관에 대한 비판 및 피아제(Piaget)의 인지발달단계이론에 대해 설명하시오
    과목명: 인간과 교육과제유형 : 공통1. 후기 현대철학적 인간이해의 관점에서 강조되고 있는 인간관의 특징을 설명하고, 이러한 관점에서 종래의 과학적 인간관을 비판적으로 고찰하시오. (15점 만점)인간에 대한 이해와 통찰은 시대를 거쳐 변화를 거듭해왔지만, 후기 현대철학은 비교적 최근에 들어서야 대두되기 시작하였다. 탈구조주의, 실증주의, 생태주의 그리고 여성학 등 무수히 많은 철학들이 발족되고 연구되어 왔으며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후기 현대철학의 인간관은 자연이 인간에게 준 단 하나의 절대불변의 본질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제로 둔다. 종래의 전통적인 가치에서 벗어나기 위한 이 시도들은 인간의 본질과 특성에 대해 다양한 해석과 관점을 제시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진리처럼 여겨졌던 전통적인 인간관을 타파하고 있다.프랑스의 철학자 데카르트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명제를 제시하면서 절대적인 지식을 추구하는 것을 진리로 삼았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모조리 의심하여 명백한 진리에 도달하자는 것이 그의 의도였다. 나아가 그는 인간을 외부 자극에 대해 기계적인 반응을 보이는 피동적인 존재로 보았으며, 인간을 통제와 조작의 대상으로 보았다. 급기야 종래의 전통적인 인간관을 부정하면서 인간은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다루어야 하는 존재임을 주창했다. 후대에 가서 그의 이런 해석은 인간의 본성이나 규범적인 가치들을 기계적인 것으로 도식화했다는 비판과 우려를 낳았다.다음 내용은 밀란 쿤데라의 장편소설 에서 발췌한 내용이다.“테레자는 그 송아지를 알아보았다. 그녀가 마르그리트라고 부르는 송아지였다. 다른 모든 송아지에게도 이름을 붙여주고 싶었지만 너무 많아 그럴 수 없었다. 예전이라면, 그러니까 삼십 년 전쯤이라면 마을의 모든 송아지에게 이름이 있었을 것이다.(만약 이름이 영혼의 기호라면, 데카르트는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겠지만, 송아지에게도 영혼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그 후 마을은 커다란 협동 공동장으로 변했고, 소들에겐 더 이상 이름이 없었고, 그들은 단지 ‘machinae animatae’에 불과했다. 세계는 데카르트가 옳다고 생각한 것이다.(…이하 생략…)니체는 채찍질을 당한 말에게 다가가 용서해 달라고 빌었던 것이다. 그의 광기(즉 인류와의 결별)는 그가 말을 위해 울었던 그 순간 시작되었다.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니체가 바로 그런 니체이며. 마찬가지로 내가 사랑하는 테레자는 죽을병에 걸린 개의 머리를 무릎에 얹고 쓰다듬는 테레자다. 나는 나란히 선 두 사람의 모습을 본다. 이들 두 사람은 인류, ‘자연의 주인이자 소유자’가 행진을 계속하는 길로부터 벗어나있다.”이 작품은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해서 고찰한 내용을 담고 있다. 밀란 쿤데라는 독일의 철학자 니체의 실존주의를 끌어들이면서 과학적 인간관을 비판하고, 사랑과 자유, 인간의 모순, 연대 의식이라는 후기 현대철학에 근접한 인간관에 대해 고찰하였다. 더 나아가 이 작품은 후기 현대철학인 포스트모더니즘의 선구적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후기 현대철학에 따르면 진리는 절대적이고 보편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이라고 말한다. 그 말은 즉, 인간이 갖고 있는 지식과 세계관은 ‘하나의 가능한 해석’일뿐 이 세상에 유일무이한 진리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지식이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지닌 관심과 동기, 편견과 선입견, 신념과 가치관, 그리고 기존의 지식과 경험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인간에 의해 구성되는 것이라 말한다. 다시 말해서 인간은 지식이나 진리를 기계적으로 받아들이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라, 스스로가 세계를 해석하고 인식하는 능동적인 존재임을 피력하고 있다.2. 피아제(Piaget)의 인지발달단계이론에 대해 설명하고, 그 교육적 시사점을 논하시오. (15점 만점)발달의 과정은 크게 두 가지 양상을 띤다. 하나는 연속적인 발달 과정이고, 다른 하나는 단계적인 발달 과정이다.연속적인 발달 과정은 인간의 변화를 단계적이지 보지 않고 연속적으로 파악한다. 이런 관점은 발달을 양적인 차이의 발생으로 보고, 유아기와 청소년의 인지발달의 차이는 단계적인 것이 아니라 연속선상에 놓여있다고 보는 것이다. 쉽게 말해 10살 아이와 16살 아이의 사고력은 크게 차이가 나지만, 그 과정이 점진적으로 진보했다고 보는 것이다.반면 단계적인 발달 과정은 아이들이 성장하고 학습하면서 두드러지게 발달하는 것을 단계적으로 파악하는 개념이다. 따라서 발달 과정에 있어서 이전 단계와 이후 단계 사이에 질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본다. 예로 들어 문제해결능력에 있어서 앞 단계의 아이는 전혀 인지하지 못한 것을 다음 단계의 아이는 보편적으로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피아제의 이론은 대표적인 인지발달이론이다. 그는 앞서 말한 발달의 과정을 단계적으로 파악하고 설명하고자 했다. 인지란 습득된 감각적 자료를 해석, 기억하고 필요할 때 이를 재생시키고 사고, 추리, 문제해결 등에 이용하여 환경과 자신에 대한 인식을 획득해 나가는 과정을 일컫는다. 아울러 피아제는 인간의 정신 발달은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구성된다고 제시했다.피아제의 인지발달단계는 연령별로 네 단계로 구성되는데, 0-2세까지 감각운동기, 2-6세까지 전조작기, 6-12세까지 구체적 조작기, 12세부터 성인까지 형식적 조작기로 분류한다.감각운동기에 속한 영아는 오로지 감각과 운동으로 환경을 이해한다. 감각을 통해 정보를 지각하고, 신체의 움직임을 통해 반응하며 정보를 인지한다. 그리고 이 시기에는 대상연속성을 획득하는 주요한 단계이다. 대상연속성은 영아가 전조작기에 접어들기 전에 인식하게 되는 개념이다. 대상연속성을 터득한 아동은 더 이상 감각과 운동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시야에 대상이 보이지 않거나 탐지할 수 없어도 그것이 계속해서 존재한다는 것을 인지하게 된다.전조작기에는 이전에 없던 언어 능력이 발달하게 된다. 또한 이 시기에 자기중심성이 형성되어 다른 상황에 있는 사람도 자기와 똑같이 보고 느끼고 생각한다. 전화를 하면서 고개를 끄덕이거나 혼자 놀면서 타인과 함께 행동하는 것처럼 집단독백을 하는 경우를 예로 들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사물을 두고 사물의 한 가지 일면에만 중점을 두는 중심화 현상도 두드러진다. 예로 들어 아동의 눈앞에 사과 한 개와 바나나 한 개, 붉은 장미 한 송이와 민들레가 있다면, 이 사물을 개별적으로 인식하지 않고 색상 위주로 인식을 하거나 과일 또는 꽃이라는 사물로 인식을 하는 것이다. 이렇듯 내재적 사고가 가능한 한편 불가역성 등의 한계를 지니고 있어서 사고발달의 진전이 이루어지기는 하지만 이전 단계로의 사고회로는 하지 못한다.
    공통교양과목| 2022.02.11| 3페이지| 3,000원| 조회(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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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법 교수 모형 중 PPP 모형과 TTT 모형의 특징, 수업 순서, 간단한 예 평가A+최고예요
    과목명: 한국어교육학개론과제명: 문법 교수 모형 중 PPP 모형과 TTT 모형을 설명하시오. 모형의 특징, 수업 순서, 간단한 예를 포함하여 기술하시오.과제유형 : 공통1. 서론2. 본론1) PPP 모형2) TTT 모형3. 맺음말4. 참고문헌1. 서론이전부터 약진해 온 한류의 열풍은 오늘날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그에 따라 외국어로서 한국어 교육의 필요성이 확산되면서 한국어 교육에 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한국어 교육은 한국어가 모어가 아닌 사람들에게 언어를 가르치는 것이며, 비단 어휘뿐만 아니라 한국어 문법에 대해서도 통찰할 필요가 있다. 한국어 문법 교수의 의의는 학습자가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문법을 교수할 때, 학습자의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한 가지 유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문법을 단순히 학술적인 규칙에만 근거하여 가르칠 것이 아니라, 학습자가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하게끔 맥락을 이해시키며 교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학습자가 학습을 통해 체득한 문법의 형태, 기능, 의미뿐만 아니라 담화적인 특성까지 모두 고려하여 상황에 맞게끔 의사소통을 유도할 수 있도록 교수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문법을 교수하기에 앞서 반드시 학습자의 환경을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 개별 학습자의 목적이나 신분에 따라 문어 문법이 선행되어야 하는지, 구어 문법이 선행되어야 하는지를 점검해야 할 것이다.일반적으로 학습자에게 문법을 제시하는 방법은 연역적 방법과 귀납적 방법 두 가지로 나뉜다. 연역적 방법은 교사가 학습자에게 문법 규칙을 먼저 제시하는 것이라면, 귀납적 방법은 학습 자료를 먼저 제시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문법 교수의 방법은 실제 교수 모형으로 적용되어 현장 교수에서 활용된다. 한국어교육 학습 현장에서 활용이 많은 방법은 PPP모형과 TTT모형이다. 본고에서는 PPP모형과 TTT모형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서 학습 현장에서 수업 순서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간단한 예시로 들어서 설명하고자 한다.2. 본론1) PPP 모형PPP 모형의 교수는 세 단계로 진행되며, 연역적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PPP 모형은 문법에 대한 지식적인 부분만을 제시(Presentation)한 뒤에 연습(Practice)을 통해 생성(Production)을 하는, 정확성을 강조하고 유창성을 가미하는 교수 방법이다. PPP 모형은 문법 사용의 정확성을 통한 언어 사용의 유창성을 강조한 것으로, 학습은 이러한 점진적인 단계를 거칠 때 가장 잘 이루어진다고 본다. 쉽게 말해 학습자에게 제한된 정보를 제시하고 주입하는 방식을 뜻하며, 일반적으로 상향식 교수 모형을 통해 학습을 전개한다. 상향식 교수 모형에서는 하나의 문법 항목에 대해서 간단하고 쉬운 것에서부터 다소 복잡하거나 어려운 내용을 단계적으로 제시하여 학습을 지도한다. 이런 교육 방식 때문에 PPP 모형 교수는 일반적으로 초급 단계에서 이루어진다.제시(Presentation) 단계에서는 교사가 학습자에게 문법의 형태와 의미, 통사적인 특징을 제시한다. 이 때 유의해야 할 것은 교사는 문법에 대한 개념을 이해시키는 암시적 기술을 채택해야 한다. 다시 말해, 교사는 학습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예문이나 상황을 제시해야 한다.다음은 PPP 모형의 제시 단계에서의 문법 ‘-겠-’의 수업 모형이다.학생에게 그림을 보여주고 날씨를 추측해 보게 한다.주제 : 기분, 휴가과제 : ?상대방의 기분을 물어보기 ?주말에 할일 추측하기문법 : {-겠-}? 교사 : 이 사람은 지금 어떨까요? 추측해 보세요.학생 : 기분이 좋지 않아요.교사 : 네, 좋지 않겠네요.? 교사 : 이 사람은 주말에 무슨 일을 할까요? 추측해 보세요.학생 : 수영을 해요.교사 : 네, 수영장에 가서 수영을 하겠네요.학생들의 발화를 {-겠-}을 사용하여 바꾸어서 {좋지 않겠네요}와 {수영을 하겠네요}를 칠판에 써 준다. 그리고 {-겠-}이 무슨 뜻인지 생각해 보게 한다. 또한 그림과 상황이 있는 대화 속에서 {-겠-}을 제시하고, {-겠-}의 의미와 쓰임을 알게 한다.다음으로 연습 단계는 학습자가 제시 단계에서 학습한 내용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습 활동을 하는 단계이다. 제한된 정보를 제시해야 하는 PPP 모형의 특성상 교사의 지도하에 제시되는 단순한 반복 연습으로 진행된다. 반복하기, 교체 연습, 형태 연습, 응답 연습, 연결 연습, 완성 연습, 변형 연습, 확장 연습, 상황 연습 등 점차 유의미한 연습으로 확대한다.다음은 연습 단계 중 상황 연습에 해당하는 예시이다. 상황 연습은 교사가 학습자에게 구체적인 상황을 제시하고, 그 상황에 맞게 대답하도록 유도한다.? 어제 무엇을 했나요? → 어제는 친구를 만났어요.? 저는 어제 잠을 제대로 못 잤어요. → 피곤하겠군요.?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무엇인가요? → 딸기예요.마지막으로 생성 단계는 학생들이 새로 제시된 언어 요소를 사용하여 발화할 수 있는 단계로서, 단계 학습 중 가장 중요한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는 학습자가 배운 언어 요소를 이용하여 새로운 문장을 스스로 만들어 보거나 사용하는 것으로 학생들이 올바르게 이해하였는지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학습자의 발화 요소와 의사소통의 수준을 통해 어떻게 내재화했는가를 검토해 볼 수 있다. 따라서 교사는 학습자가 실생활 내에서 유창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하며, 학습자의 발화 상황을 실생활과 접목하여 최대한 유사한 상황으로 구성해야 한다. 또한 생성 단계에서는 학습자가 선행 학습에서 배운 내용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권장해야 한다.대표적인 예로 생성 단계에서는 시청각 자료를 통해 상황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상황 묘사를 말하거나 작문하기도 한다. 또는 신문의 빈 칸을 채우거나, 일기예보를 듣고 날씨와 상황을 유추하여 문제를 풀도록 한다.2) TTT 모형TTT 모형은 과제(Task)를 기반으로 하며 과제 해결을 통해 유창성을 익힌 후(Task1) 구체적인 문법 교수를 통해 정확성을 점검한 뒤(Teach), 다시 유사한 과제를 추가적으로 학습하는(Task2) 문법 교수 모형으로, 의사소통 능력 함양을 목표로 과제를 해결함으로써 언어를 습득하게 하는 모형이다.?일반적으로 수업 구성은 목표 문법에 주목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효율적인 과제들을 구성하여 담화 과정에 필요한 기술과 전략을 익히도록 한다. 그러므로 학습자 스스로 의식을 가지고 언어 사용에 대한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과제1((Task1) 단계에서는 학습자에게 과제를 주고 과제를 수행하게 한다. 그런 다음 교육단계(Teach)에서는 과제1 단계(Task1)에서 발생한 문제를 보완하고 나타난 오류를 수정하기 위해 교수에 의해 전개된다. 교육 단계가 끝난 후에는 과제2 단계에서는 보다 완전한 형태의 과제를 진행한다.TTT 모형은 전체 텍스트 속에서 하향식 접근(top-down approach) 방법으로 문법과 언어 사용을 익히도록 한다. TTT 모형의 학습자는 교육에 있어서 주체가 되기 때문에 주로 중급자나 상급자에게 알맞은 형식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교수가 제한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기 보다는 학습자가 스스로 탐구하거나 학습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는 것이 좋다.과제1(Task1) 단계에서는 학습자 중심으로 교사가 제시하는 의사소통 과제를 수행한다. 먼저 교사가 의사소통 과제를 제시하면, 학습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언어지식을 활용하여 유의미한 언어 수행을 시도하게 된다. 이때에 언어 사용은 다소 미흡하거나 오류를 범하게 되므로, 다음 교수(Teach)에서 실수를 지적하고 바로잡아주도록 한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인 과제2(Task2) 단계에서는 교육된 종결어미를 사용하여 완전한 형태의 과제를 다시 수행하거나 또는 새로운 과제를 수행하는 단계이다. 학습자 스스로 능동적으로 문법에 대해 공부하고, 내재화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국어국문학과| 2022.02.11| 6페이지| 3,000원| 조회(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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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언어처리와 컴퓨터언어학
    과제유형 : B형과 제 명 : 자연언어처리와 컴퓨터언어학에 대해 간략히 서술하시오.1. 서론2. 본론2.1. 자연언어란 무엇인가2.2. 자연언어처리와 컴퓨터언어3. 맺음말4. 참고 문헌1. 서론오늘날의 현대인은 인공지능과 더불어 살아간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명의 발전과 보급으로 인해 과거에는 할 수 없었던 혁신을 일궈낸 결과이다. 그러나 다수의 대중들은 인공지능에 대해선 그저 과학기술의 진보라고만 생각할 뿐 어떤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지는지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이 없다. 인공지능을 만들기 위해선 대규모의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각각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에 주입해야 한다. 그러나 대중들은 완제품을 중시할 뿐 인공지능의 핵심인 소프트웨어에 대해선 쉽게 간과한다. 그 핵심 중 하나가 인공지능의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 자연언어처리 능력이다.지구상에 생존하는 모든 동물들은 저마다의 언어를 가지고 있다. 인공지능을 하나의 인격체로 볼 것인가 하는 논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지만, 인공지능을 하나의 매개체로 본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인공지능이란 말 그대로 인간의 의도에 의해 ‘만들어진 지능’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사회적으로 진화한 고등동물이기에 복잡한 언어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인간과 유사한 지능적인 사고를 하는 매개체에게도 언어라는 것이 존재하기 마련이다.따라서 본론에서는 인공지능의 언어인 자연언어처리와 컴퓨터언어에 대해 설명할 것이며, 이에 대해 언급하기 전에 인간의 언어인 자연언어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설명하고자 한다.2. 본론2.1. 자연언어란 무엇인가먼저 자연언어처리를 논하기에 앞서 자연 언어가 무엇인지 간단하게 설명할 필요가 있다. 자연언어(自然言語, natural language)란, 사람이 태어나면서 주변의 환경으로부터 자연스럽게 언어를 습득하여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언어를 일컫는다. 그래서 자연언어를 일상 언어라고 부르기도 한다. 자연언어는 언어를 인위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기에 인공 언어와 반대되며, 뒤에서 설명할 자연언어처리나 컴퓨터언어 역시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든 인공 언어에 속한다.흔히 자연언어를 의사소통에 필요한 언어라고 한다. 인간의 의사소통에 필요한 언어는 음성언어와 문자언어로 분류한다. 인간의 음성 특히 그 중에서도 문자는 여타 다른 동물들의 언어와는 차별화된 요소이며, 자연언어처리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이 문자라는 언어기호의 역할이 깨나 주요하다. 음성언어와 문자언어는 따로 분류하여 연구할 정도로 범주가 큰 학문이라 구태여 둘을 합쳐 자연언어라고 지칭할 필요는 없지만, 자연언어는 인공 언어와 함께 언급이 되기에 상기할 필요는 있다.인간의 문자언어는 형태소, 단어, 구, 절, 문장 등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학문 분야이다. 산업혁명과 문명의 기계화 이후 컴퓨터가 보급되면서 기계번역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따라서 자연언어처리를 하기 위해서는 문법을 어느 정도 기계 번역에 적합하도록 체계화하고 형식화할 필요가 있다.2.2. 자연언어처리와 컴퓨터언어자연언어처리란 컴퓨터가 인간의 언어를 알아듣게 만드는 학문분야이다. 흔히 말하는 인공지능(AI)이 컴퓨터언어에 속하며, 더 나아가 언어공학, 컴퓨터과학, 전산언어학 등으로 세분화된다. 쉽게 말해 인간의 언어인 자연언어를 컴퓨터로 해석 및 분석하고, 그것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것이 자연언어처리이다. 따라서 자연언어처리와 컴퓨터언어는 사실상 맥락이 같다.자연언어처리는 자연언어의 형태소 분석, 통사 분석, 의미 분석 그리고 화용 분석 네 단계로 수행된다. 자연언어처리는 언어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해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에 대한 전반적인 분석 규칙과 해석 규칙을 구축하는 데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대체로 언어는 자의성을 갖춘다. 언어는 기호의 일종이며, 기호란 반드시 내면적인 내용과 외면적인 형식이라는 일정한 두 가지 기본 속성을 가지고 있는데 언어 역시 이러한 두 속성을 가진다. 쉽게 말하자면 하나의 언어는 그 언어가 갖고 있는 기호와 의미 이 두 가지를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 여기서 언어의 기호는 외면적인 형식이 되고 언어가 가진 의미는 내면적인 형식이 된다. 이 두 가지 형식은 함께 결합하여 자의성을 갖출 수도 있고 필연성을 갖출 수도 있다.으레 자연언어는 언어가 가진 기호와 의미가 필연적이지 않고 우연적이기 때문에 자의성을 갖는다고 말한다. ‘얼굴’이라는 단어를 예로 들었을 때, 반드시 ‘얼굴’이라는 단어를 ‘얼굴’이라고 말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국어로는 ‘얼굴’이라고 말하지만 영어로는 ‘face’라고 말하듯이, 말하는 화자에 의해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 이처럼 자연언어는 상당히 유기적이고 자의적이다.그러나 이와 반대로 컴퓨터언어는 필연성을 갖는다. 필연성은 앞서 이야기한 자의성과는 반대되는 말이다. 예로 들어 사회관습 내에서 필요에 의해 약속이라도 한 듯이 ‘얼굴’이라는 단어를 ‘얼굴’이라고 말하도록 했다면 반드시 그렇게 말해야 한다는 것이다. 컴퓨터언어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자연언어를 컴퓨터로 해석하여 응용한다. 그 과정에서 자연언어가 갖고 있는 형태소와 구문, 의미, 문법 등을 모두 컴퓨터의 전산으로 도출하는데, 다시 말해 컴퓨터언어는 사람의 필요에 의해 언어의 기호와 의미를 독자적으로 구축한 것이기 때문에 자의성이 아닌 필연성을 갖게 된다.그런데 이렇게 말하면 흔히 자바스크립트(Javascript)나 프로그래밍 언어인 C언어를 떠올리기 쉽다. 그러나 컴퓨터언어는 앞서 이야기한 인간의 자연어를 도출하여 일상의 회화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한 것이기에 프로그래밍 언어와는 상이하다. 컴퓨터언어는 주로 인공지능을 일컫는데, 자연언어를 컴퓨터에 입력시키는 것이니만큼 언어의 의미를 기계에 이해시키는 것에 초점을 둔다. 이로써 컴퓨터언어는 인공지능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로서 능률적인 컴퓨터 사용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다.인공지능이란 인간의 사고와 학습, 자기계발 등을 컴퓨터가 할 수 있게끔 방법을 모색하고 연구하는 컴퓨터 공학의 한 분야이다. 쉽게 말해 인간의 지능을 모방하도록 설계되었기에 우리는 이것을 인공지능이라고 부른다. 인공지능의 종류는 너무나 다양하고 광범위하기에 간단하게 세분화하여 나열하자면 음성 인식 및 자동 대화 시스템, 정보 검색, 기계 번역 등이 있다.
    공통교양과목| 2020.12.17| 5페이지| 3,000원| 조회(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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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소설론 소설 분석의 대상과 방법
    과 제 명 : 소설 분석의 대상과 방법(1부 3장 연구과제 3)소설텍스트의 구조를 중심으로 볼 때, 작품분석은 크게 다음처럼 나누어 생각해볼 수 있다.1) 무엇을 재현했는가2) 이야기의 구성요소를 어떻게 결합시켰는가3) 어떤 방식으로 전달되고 있는가교재에서 관련 내용을 찾아 각 질문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고, 분석에 필요한 용어를 각 세 개씩 찾아 작품의 예를 들어 설명하시오.1. 서론2. 본론2.1. 무엇을 재현했는가?1) 인물(성격)2) 사건3) 배경2.2. 이야기의 구성요소를 어떻게 결합시켰는가1) 서사2) 서사 담화3) 인물의 형상화2.3. 어떤 방식으로 전달되고 있는가1) 서술자의 시점2) 어조3) 문체3. 맺음말4. 참고문헌1. 서론우리는 한편의 소설을 읽고 나서 그 소설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에 대하여 물음을 던지게 된다. 바로 여기서 ‘무엇’에 해당되는 것이 ‘주제’인 것이다. 주제란“ 작가가 소재를 통하여 드러내고자 하는 메시지”로 작품에 나타나고 있는 의미이자 작가의 중심 사상이며, 소재를 해석해 나가게 되는 통일된 힘인 것이다.작가는 작품 속에서 스스로의 세계관이나 문제의식을 드러내고자 한다. 가령 황석영의 ‘장길산’에서 보여지는 작가의 세계관은 민중의식 혹은 평등에 관련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서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노동의 소외에 관련된 미학적인 성찰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이러한 문제의식은 작가의 주제를 가늠하게 될 수 있는 준거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따라서 작가의 세계관, 인생관을 담고 있는 문제의식을 곧 소설의 ‘주제의식’이라고도 볼 수 있다.하지만 한 작품 속에서 주제를 명확히 파악하는 것이란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 이는 다른 문학 장르에서와 같, 소설 역시도 문학적인 구조와 장치를 통해 일상의 언어와 다르게 표현하게 됨으로써, 그 언어적인 의미를 새롭게 만들어나가기 때문이다. 주제는 작품의 여러 장치나 요소 즉, 대화의 지문이나 행동, 분위기, 서술 방식 등을 통하여 구현되기 때문에지 않게 된다. 이에 한편의 소설을 읽기 위해서는 작품의 구조를 이루어내게 되는 구성요소 특히, 인물이나 구성, 주제 와 같은 개념적 요소들에 대한 보다 정확한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겨진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이 소설의 다른 구조들과 어떠한 관계 속에서 서로 어우러지는가 어떤 방법으로 소설의 미적 구조를 만들어 내는가에 대해 관심을 두고 살펴보아야 한다.이에 본 글에서는 소설의 구조를 염두하여 1) 무엇을 재현했는가, 2) 이야기의 구성요소를 어떻게 결합시켰는가, 3) 어떤 방식으로 전달되고 있는가와 관련하여 각가의 질문에 대해 설명한 후, 분석에 필요한 용어를 작품의 예를 들어 설명해보고자 한다.2. 본론2.1. 무엇을 재현했는가?‘ 무엇을 재현했는가’는 소설의 이야기 요소에서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찾아내는 것을 말한다. 스토리를 구성하게 되는 인물, 사건, 배경은 어떤식으로든 현식에 바탕을 두고 작가가 선택하게 된 이야기의 요소이다. 이들이 무엇을 의미하고 또 어떻게 의미화 되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은 현실과의 관련 속에서 소설을 이해하게 되는 접근법이다. 이는 소설의 장르적 특성에 가장 적절한 접근법이고, 가장 많이 이루어지게 되는 해석 방법이다.1) 인물(성격)소설은 어떠한 의미에서 성격의 창조이자 새로운 인간형의 창조라고 할 수 있다.인물에는 주인물, 부인물, 엑스트라로 나눠서 설명할 수 있고, 평면적 인물과 입체적 인물, 주동인물과 반동인물 그리고 전형적인 인물과 개성적인 인물로 나눌 수 있다. 평면적 인물은 변화가 거의 없는 인물로 예를 들어, 의 흥부, 김유정의 의 춘호, 의 영신 등과 같은 인물이다. 입체적 인물은 사건의 진전에 따라서 변화하게 되는 능동적인 발전적 인물로 의 주인공, 의 복녀, 같이 인물로 능동적이고 변화되는 인물을 말한다.전형적 인물은 어떠한 한 시대에 한 계층을 대표하게 되는 인물로 의 조의관과 같은 인물이며, 개성적 인물은 의 ‘나’와 같은 인물을 말한다. 하지만 햄릿, 방자 등은 전형적이면서도 개성적인 인물로 성격의 창조는 곧 인물을 창조가 되고, 이는 소설의 문장인 ‘서술 묘사 대화’에 의하여 이루어지게 된다. 성격창조의 제 1단계는 명명에 의하여 이루어지게 된다. 곧, 등장인물에 이름을 붙이게 됨으로써 그 등장인물에 대해 이미 하나의 선입관을 가지게 되기도 한다.2) 사건사건이란 “소설 작품에 나타나게 되는 모든 행위”를 말한다. 고대 소설에서는 영웅이나 초인이 그 주인공이 되거 사건을 조성하거나 해결해 나가는 데에 비해 현대 소설에서는 일상적인 평범한 인물이 사건에 의하여 조성된다고 할 수 있다.사건의 진행은 객관적인 현실을 기본으로 하여 과거-현재-미래로 진행되게 되는 순행방식과 사건이 일어나게 될 가능성을 먼저 제시한 이후 미래-현재-과거인 역행 구성, 또는 현재-과거-미래의 복합적인 형식도 존재한다. 이러한 복합형식이 우리나라의 대표적 시간 패턴으로 단편소설에서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서설에서는 필수적으로 일련의 행동이나 사건과 관련을 맺게 된다. 즉, 소설은 욕망을 성취해 나가는 인물들의 행동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이러한 행동을 가로막게 되는 사건과 직접적으로 관련을 맺는다. 를 비롯하여 이청준의 , 김유정의 과 같은 소설은 어떠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부단하게 움직이지만 예기치 않은 사건의 발생으로 인하여 결국 목표의 달성 또는 실패로 결망을 짓게 되는 이야기이다.3) 배경소설의 배경은 간단하게 말하면 인물이 사건을 전개하게 되는 시간과 장소를 말한다. 곧 물리적, 정신적인 장소인 것이다. 시골이나 도시와 같은 ‘자연적 배경’, 사회환경을 중시하고 있는 ‘사회적 배경’, 내적 독백 또는 의식의 흐름을 주장하고 있는 심리주의적 소설이 중시한 ‘심리적 배경’, 실존주의 작가가 내세우는 한게 상황을 중시하고 있는 ‘상황적 배경’ 등으로 나눠볼 수 있다.한편, 배경과 분위기를 혼동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배경은 소설에 설정되어 있는 시간이나 장소로 물리적인 요소이고, 분위기는 작가의 문제나 어조, 태도 등이 작용하여 이루게 되는 정서적인 환경이라고 이러한 배경을 잘 드러내고 있는 소설 중 하나이다. 은 자본주의에 의하여 위협받고 있는 농촌을 공간적인 배경으로 삼았고, 사회주의 사상을 사상적인 배경으로 구성하고 있다. 이는 특히 식민지의 자본주의에 의하여 붕괴되어가고 있는 농촌의 현실을 잘 묘사함으로써 그 배경이 잘 나타나고 있다고 볼 수 있다.2.2. 이야기의 구성요소를 어떻게 결합시켰는가소설의 각 구성요소가 어떻게 결합되고 있는지 찾는 것도 소설에서는 매우 중요하게 여겨진다. 이는 다시말해, 이야기의 부분과 전체 관계를 파악하여 이야기가 구축되고 있는 방식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접근에서는 인물을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플롯의 수단으로 어떠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가로 바라보게 되는 것이다. 또한, 이야기의 구체적인 배경이나 사건이 어떠한 사회적인 현실과 유사한 것인지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닌 갈등의 골격과 다른 소설과 구별되어지는 전개방식에 초점을 두게 된다.1) 서사이야기는 육하원칙에 따라서 서술하게 될 수 있는 하나의 사건, 즉,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왜, 어떻게 했는가에 해당되게 되는 내용을 재진술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사건의 재진술’을 서사 혹은 이야기라고 부르나. 신문이나 역사서에서 보게 되는 서사는 사실과 경험을 다루게 되는 경험적인 서사인 반면에, 소설이나 영화 등의 서사 장르는 작가의 상상력에 의하여 만들어지게 된 허구적인 서사로, 서사를 구성하게 되는 허구성의 원리 그 자체가 미적인 형상화를 목표로 하게 된다.안국선의 에는 이러한 서사가 잘 드러나고 있다. 이 소설은 몽유록계의 소설에서 흔히 사용하는 꿈을 전체 소설의 액자로 삼고, 서언을 포함하고 있는 9개의 내부 이야기를 전개하게 된다. 즉, 결말 속에서 다시 ‘나’의 관찰 내용이 종결 액자가 되는 액자 소설의 구성법을 취하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2) 서사 담화소설의 소개로 삼기에 가장 적절한 것으로 선택된 사건의 시간적 연쇄 즉, 소설적인 이야기의 틀이 되는 줄거리를 흔히 스토리라고 부른다. 이 이야기가 될 수 있도록 변형한 것으로 바로 ‘서사담화’라고 부른다. 즉, 스토리가 ‘무엇’이라면 서사담화는 이를 ‘어떻게 ’변형했는가에 해당하는 것이다. 독자는 완결된 텍스트를 읽고 난 뒤 거꾸로 스토리를 정리해내게 되지만 작가는 그와 반대의 과정을 거쳐 한 편의 소설을 완성하게 된다. 소재로 삼은 사건 그리고 스토리를 어떻게 전개하여 나갈 것인가 하는 문제는 결국에 작가의 일련의 선택에 의하여 좌우되게 되는 것이다.전광용의 는 마지막 독백 속에서 나오는 말과 같이 사건 중심적인 전개 양식을 선택하는 것과 있는 현실을 근거로 작품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직접적인 체험의 소재를 다루게 되는 경우 대체로 인간의 생애적인 역사나 사건적인 전재를 보여주고 간접적인 체험 소재를 다루게 될 때는 인간의 관계 영역을 확대시켜 나가는 방법을 가지고 전개하게 된다.3) 인물의 형상화작가는 작품 속에서 다루고자 하는 주제에 꼭 필요한 정보만을 보여주게 된다. 독자는 소설에 제시되어 있는 몇 가지의 정보나 스토리 등을 통하여 인물을 상상하고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소설에서 한 인물이 어떻게 행동하고 이야기의 전개에 어떠한 역할을 하며, 또 그렇게 하여 무엇을 의미하도록 그리는가를 바로 인물 형상화라고 한다.채만식의 에서 주인공인 한생원은 현재 18살의 손자가 있고 현재는 70살이 넘은 노인이다. 대대로 이어받은 농토에서 열심히 논을 갈아 살아가게 되는 전형적인 농민으로 독립에 대해 냉소적인 태도를 지닌 현실 비판자로 형상화하고 있다.?2.3. 어떤 방식으로 전달되고 있는가어떤 방식으로 전달되고 있는가와 관련되는 것은 이야기의 소통방식에 초점을 두게 되는 것을 말한다. 즉, 작가가 소설을 쓰며 상상한 독자들에게 소설 텍스트에서 상상할 수 있는 작가가 어떻게 이야기를 전달하는가, 텍스트 내부로 들어가 서술자는 이야기를 어떠한 방식으로 전달하는가, 더 나아가 서술자는 등장인물들과 어떠한 관계를 가지는 가 등을 살펴 이야기가 전달되게 되는 상황 속에서 벌어지게 될 여러 가지 요소를
    국어국문학과| 2020.12.17| 7페이지| 4,000원| 조회(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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