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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도 다다오 나오시마프로젝트 도시재생 사례분석 장소성 건축설계 + 발표대본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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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학/기술| 2021.04.25| 12페이지| 3,000원| 조회(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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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터파파넥 인간을 위한 디자인 독서레포트 요약,생각 6~11
    6장. 만병통치약과 수면제일반적인 디자이너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인다. 디자이너는 최종품만 만들어 내면 끝나는, 그 후에 올 결과 혹은 더 미래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제품을 넘어서 2장에서 언급된 북반구와 남반구의 경제적 격차는 여기에서도 다시 강조되는데 조금 더 풍족한, 더 많이 누릴 수 있는 북반구에서 제3세계에 주목해봐야 한다는 점이다. 무시되어왔던 제3세계의 문제는 꾸준히 관심을 갖는 사람들의 노력으로 조금씩 세상에 나왔고 점차 그것들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디자인이 정치적인 수단으로, 기업의 마케팅을 위한 도구로써 사용되는 것은 어찌 보면 자본주의 세계에서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그리고 부정할 수도 막을 수도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기에 관심을 쏟는 것의 단 조금이라도 현재 그늘 속에 감춰 세상에 나오지 못하는, 마땅히 누려야 할 것들을 누리지 못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디자인 또한 필요하다고 말한다. 여기서 마땅히 누려야 할 것들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의 예로는 안전하게 놀 수 있고 학습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아이들, 도보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유모차, 휠체어 이용자들, 더 나아가 누려야 할 것들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제3세계의 사람들까지 언급하고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평등하고 동등하게 누릴 권리가 있다. 하지만 특정 계층, 특정 연령, 특정 지역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이것들을 누리고 있다. 디자이너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혹은 이러한 사람들이 마땅히 누릴 수 있게 도와주는 중재자 역할을 해야 한다는 뜻인 것 같다. 디자이너는 디자인의 과정에서 조금만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제품의 일부를 바꿔 훨씬 수월하게, 훨씬 편안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역할을 갖고 있다. ‘소셜 디자인’ 수업 중 유니버설 디자인 공모전의 출품작들 중 수상작을 분석하는 과제가 있었다. ‘얼마나 잘 만들었을까? 얼마나 그럴싸하게 만들었을까?’라고 생각을 한 내 자신이 조금 부끄러웠다. 기억에 남는 수상작들 중 하나는 독거노인 고더 와 닿았던 것 같다. 이처럼 아무리 그들을 위한 디자인을 한다고 해도 몸소 체험하는 것보다 더 나은 방법은 없을 것 같다.7장. 이유 있는 반항혁신과 창의적 문제 해결 방법과 디자인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사람들은 ‘창조적 디자인’, ‘창의적 디자인’이라고 칭하면서 창의, 창조라는 말을 대수롭지 않게 사용하지만 진정한 ‘창의‘에서 비롯된 것들은 없었다. 사회 속에서 학습되며 주입되고 획일화 된 정신으로 진정한 창의적 사고들을 하지 못하게끔 사회가 만들어졌다. 체제가 그렇다. 사회는 표준화를 강요하고 표준이 아닌 조금 다른 방향의 생각을 한다면 일탈자로 여겨진다. 디자이너, 사람의 문제이기에 앞서 어렸을 때부터 학습되어온 배경 때문에 자유롭게, 폭넓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 제한을 받고 있다. 어떠한 문제에 대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이게 생각하는 방법을 방해하는 장애물들은 개인적인 것에서부터 사회에서 까지 다양한 장애물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이러한 장애물들(지각적 장애물, 감정적 장애물, 연상적 장애물, 문화적 장애물, 직업적 장애물, 지성적 장애물, 환경적 장애물 등)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해준다. 브레인스토밍, 시네틱스, 슬라이딩 스케일, 이연현상, 삼연현상 등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한다. 이러한 극복 방법들이 있음에도 여전히 혁신적인 생각을 쉽게 할 수 없는 이유는 ‘새로움’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기 때문인데, 사회에서 ‘주류’가 있고 그것에 포함되지 않는 것들을 ‘비주류’로 칭하는 분위기 사회 분위기 또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다. 실패 없는 성공은 없다(운이 좋게 있을 수도 있지만). 하지만 여전히 실패를 두려워한다. 비주류가 아닌 ‘앞으로 더 성장할 곳‘이라고 명칭만 바꾸어도 훨씬 따뜻하고 긍정적이여 보인다. 현실이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혁신적 생각을 한 후의 비난받는 것 또한 두려워하는 것 같다, 실패는 경험으로 남아 훗날 성공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 이 장에서는 디자이너의 이상적인 환경을 말해주는 된 정신보다는 폭넓게 바라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또한 이러한 창의성은 사람을 위해 쓰여야 할 것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8장. 지식의 나무디자인을 생물학적 환경과 연관시키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디자인과 관련된 문제들을 생물학적 체계에서 유사성을 찾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여기서 유사성이란 자연에서의 외형의 유사성만이 아닌 외형보단 원리와 요소들에 주목해야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생체공학을 디자인에 적용시켜 문제를 해결한 성공사례들이 나오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도 보여주며 외형보단 원리를 분석하여 해결해야 할 것을 말해준다. 이렇기 때문에, 환경 디자인 뿐만 아니라, 디자인을 하는 사람이라면 생체공학에 대한 배움의 깊이를 더 파고들 필요가 있다. 또한 처음부터 생체공학을 다루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 일찍 학교나 배울 수 있는 곳에서의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한다. 예시로 식물 성장에 관한 특성들은 디자인의 문제를 해결해줬다. ‘씨앗’의 특징과 날아서 낙하하는 원리를 면밀히 분석해 아이들의 좌약의 포장 용기에 활용해 기존의 불편함을 해결했고, 화재 시 화재 진압을 돕는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했다. 디자인에서의 생체공학 적용과 그 배움의 필요성은 필수불가결하다. 옛 선조들의 자연에서 얻은 지혜들로 생활했듯, 아무리 기술이 발전하고 사회가 진화 했더라도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원리들은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깨달았다. 자연은 시스템에 해가 가지 않는 친환경적이고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고 불필요한 것을 다루지 않으며 올바른 길을 나아간다. 자연의 생명체들은 수백만 년 동안 생존을 이유로 이와 환경에 적합하게 적응하고 진화와 변화를 해왔다. 그렇기에, 자연을 통해 그러한 이치들을 볼 수 있어야 하며 어떻게 보면 자연에서 원리를 얻어 해결책을 얻는 것은 획기적인 발상이 아니라 당연한 것 같다. 생체공학을 다루는 전문가들을 생체공학자라고 말하고 불린다면, 자연의 무수한 환경들과 식물, 생물, 미생물들도 하나의 공학자라고 말 할인을 지속 가능하게 해줄 것이고 공존을 이해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9장. 디자인의 책임9장의 제목과 마찬가지로 디자이너의 책임에 대해 말한다. 산업화가 되고 대량생산 체제가 자리를 잡으면서 디자인에 대한 책임은 더욱 막중해졌다. 특정 계층에 집중된, 갖고 싶어 하도록 탐나는 디자인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아닌, 모든 사람들의 동등한 필요를 갖추어 디자인을 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그것이 잘 되지 않는 모양이다. 저자의 빈 캔으로 만들어진 라디오는 여건상 라디오를 듣지 못하는 나라의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지리적인 특성으로 인해 고통 받는 인도네시아 사람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화산활동이 잦은 인도네시아의 발리 섬은 1960년대 화산 폭발로 인해 가족과 집 등 모든 것을 잃고 상실감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들은 예고 없는 화산 폭발에 대피할 수 있도록 널리 알릴 수 있는 통신수단이 없었기에 그 피해는 더 극심했다. 또한 있다 한들 전력이 충분하지 않았다. 그래서 발명된 빈 캔 라디오는 전기가 필요 없고 캔 안에 들어있는 왁스가 에너지로 라디오를 작동시킨다. 9센트라는 저렴한 가격의 빈 캔 라디오 덕분에 주민들은 화산 폭발에 대해 미리 대피할 수 있게 되었고 그 덕분에 사망률 또한 현저하게 낮아지게 되었다. 빈 캔과 왁스, 심지 재료는 간단했다. 화산폭발에 대비할 수 있어 인도네시아 사람들에게 안전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줬다. 또한 별다른 외관 디자인을 하지 않았다. 그 결과로 사람들은 개개인의 각자 취향대로 조개껍질, 잎들로 외관을 장식했다.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우울함과 상실감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소위 말하는) ‘힐링‘ 할 수 있는 기회 또한 주었다고 생각한다. 별거 없는 재료로 많은 사람들을 도왔다. 제3세계를 위한 디자인은 흔히 있지 않다. 나는 책의 내용 중 저자가 개발한 ‘파이버그라스’에 대한 내용이 인상 깊었다. ‘프로토타입‘을 완성하여 실제로 적은 비용으로 오프로드용 차량을 개발했다. 도로가 없는 지역에서 많은 사람고 있는 것 같다.10장. 환경 디자인무분별한 개발과 디자인으로 환경은 고통 받고 있다. 인간은 자연에 순응하여 적응해 사는 것이 아닌, 자연을 인간의 입맛에 맞춰 변화시켜 그들에 맞게 살아가는 유일한 동물이라고 한다. 그 결과 생태계 파괴, 심각한 자연 훼손과 오염의 결과를 초래했다. 디자이너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은 우리들이 생태계에 주는 피해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과학기술과 기계의 시대에서 이 두 가지를 빼놓고는 이제 살아갈 수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기계를 없애자! 과학기술을 없애자! 가 아닌, 현실에 순응하되 생태학적 관점으로 접근해 환경에 대한 생각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삼림과 같은 자연환경은 인간에게 무한한 재료로써의 도구로 인식되어서는 안 된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라도 디자인의 결과로써 생태계 파괴에 대해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온실가스에 대한 염려를 이 책에서 말하며 현재 이러한 대기 오염은 염려한대로 현실화됐다. 당연히 오염되는 것이고 당연히 있던 일 인 것처럼 되어버렸다. 또한 인간적 규모에 대한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좀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디자이너들과 다른 사람들은 제일 중요한 ‘인간’을 빼고 디자인했다. 여기서 인상 깊었던 문장은 ‘사람들을 걷고 싶게 할 만한 환경은 전혀 없다. 이곳은 자동차만을 위해 디자인되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요즘은 조금 다른 것 같다. 예전보다 이용자를 위한 디자인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유니버설디자인, 배리어프리 디자인, 뿐만 아니라 책의 사례인 코펜하겐 시내에 있는 산책로처럼 쇼핑센터 같이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에 단지 쇼핑만이 목적이 아닌, 산책을 할 수 있게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는 사례를 자주 찾아볼 수 있었다. 과거로부터의 회귀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끝없는 오염으로 온갖 자연재해와 환경오염이 초래되고 있다. 더 이상 피할 수 없고 과거로 완전히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최소한 디자인의 계획 과정에서부터 이 디자인이 다.
    독후감/창작| 2020.12.27| 6페이지| 3,000원| 조회(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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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내건축사례분석 삼청동 사례조사, 장소성, 역사성에 관하여( 국립현대미술관, 정독도서관, 민속박물관)
    서울관은 규장각과 종친부가 있던 자리로서, 일제 강점기의 수도육군병원으로서, 1971년부터 기무사의 전신인 보안사령부가 있던 자리로서 다양한 역사의 기억을 갖고 있던 ㅈ리이다. 경복궁 마주하고 북촌한옥마을의 초입이자 다양한 문화 시설이 밀집한 거리 사이에 서울관은 존쟇ㄴ다. 또한 삼청동 상업지역의 중심지에 위치해있다. 남쪽을 향해서는 광화문 및 서울광장, 서울역사박물관 등과 인접해있다.
    예체능| 2020.12.27| 6페이지| 3,000원| 조회(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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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축사례분석 해방촌 사이트분석 신흥시장, 108계단, 해방촌 역사
    남산 아래 첫마을 ‘ 해방촌 ' 1950 년 한국전쟁 이전부터 작은 상권이 만들어진 것으로 봉제 공장을 기반으로 시작한 재래시장 신흥시장은 기계화로 인해 봉제 공장들이 쇠퇴하는 동시에 대형마트 등을 등장으로 경쟁력을 잃었고 신흥시장을 찾는 발길 또한 줄어들게 되는데 . 2014 년 말 까지도 마을에서 우범장소로 간주되기도 했으며 , 외부인들이 방문을 꺼져하던 인적이 드문 장소로 방치되어 있었다 . 한 때는 철거 직전까지 갔던 인적이 드문 옛 시장이 새로운 공방 , 카페 , 음식점이 들어서고 특유의 감성이 더해지면서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시장이 되었다 . 하지만 , 신흥시장 활성화가 진행됨과 동시에 젠트리피케이션이 나타날 것은 자명한 일이었다 . 이에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한 제도를 마련하는 일은 시급했고 그래서 해방촌의 주민협의체와 도시재생센터는 신흥시장의 토지소유주로 구성된 신흥시장 상인회 44 명과 상생협약을 진행하기로 했다 . 신흥시장의 임차인들이 임대료로 인해 밖으로 내몰리지 않기 위해 임대료의 인상 정도를 6 년간 물가상승분 내에서 유지하기로 합의했으며 자발적으로 주민협의체를 만들어 건강한 도시재생에 힘썼다 .1990 년대 이후 마을 재래시장의 소매기능이 주변의 대형 마트로 옮겨가면서 이제 대다수의 재래시장은 시장으로서의 기능을 잃었고 결국 커뮤니티의 교류공간으로서의 기능 또한 점차 잃게 되었는데 신흥시장 또한 이를 피해가지 못했다 . 1950 년 한국전쟁 이전부터 작은 상권이 만들어진 것으로 봉제 공장을 기반으로 시작한 재래시장 신흥시장은 2014 년 말 까지도 마을에서 우범장소로 간주되기도 했으며 , 외부인들이 방문을 꺼져하던 인적이 드문 장소로 방치되어 있었다 . 한 때는 철거 직전까지 갔던 인적이 드문 옛 시장이 새로운 공방 , 카페 , 음식점이 들어서고 특유의 감성이 더해지면서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시장이 되었다 . 광복 , 전쟁을 계기로 귀환동포 , 피란민이 만든 무허가 주거지가 일반 주거지역으로 변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위기도 겼었지만 , 다양한 국적의 이주 외국인들이 들어서고 도시재생사업의 대상으로 선정되어 계속 변화하고 있는 해방촌 , 보통이 그랬듯 도시재생사업의 대상이 되고 도시가 바뀌고 발전이 되면서 사람들이 찾고 그로인해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원래 있던 원주민들이 다른 지역으로 쫒겨나고 젠트리피케이션을 겪는 것은 무한 굴레와 같은 자명한 명제이다 . 하지만 해방촌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고 지속가능한 잊혀지지 않는 공간이 되기 위해 역사성 , 장소성을 고려하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해방촌을 일구어 나갔다 . 100 억이라는 큰 예산을 들여 도시재생을 추진한다는 일부 사람들의 우려도 있었지만 아직도 변화가 진행중인 해방촌은 마을의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관심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자생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건강한 도시재생의 성공사례 해방촌이 되길 기원한다 .{nameOfApplication=Show}
    예체능| 2020.12.27| 6페이지| 3,000원| 조회(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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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터파파넥 인간을 위한 디자인 독서레포트 요약,생각 1~5
    1장. 디자인이란 무엇인가?모든 사람들, 그 누구든 그들이 하는 순간의 행동들의 모든 것은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디자인은 우리의 삶에서 뗄 수 없는 행위이며 저자는 디자인의 정의를 질서를 만들어내려는 ‘의식’과 ‘직관’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지적인 활동, 대뇌 작용, 리서치와 분석 등의 의식 그리고 느낌, 무의식과 같은 직관을 같이 사용해 정의한다. 창조하는 과정에서 무의식적인 직관으로 깨닫고 의식적 행동으로써 연구하고 분석한다. 앞서 말했듯, 모든 사람은 디자이너 이고 우리가 하는 모든 것들은 디자인이다. 그래서 사소한 행위조차도 디자인이 될 수 있다. ‘맞다/틀리다’처럼 결론을 짓기 에는 무리가 있다. 책에서는 디자인에서의 해결되지 않는 논쟁인 기능과 형태간의 상호관계를 저자의 기능 복합체(방 법, 쓰임, 요구, 목적, 연상, 심미성)이론으로 정의하고 있다.방법: 재료를 정직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다. 재료와 작업과정, 도구가 삼위일체가 되어야 한다. 여기에서 재료의 정직한 사용이라는 것은 디자인의 생태성을 강조한 의미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 쓰임: 잘 기능하는 것이다. 제품 본연의 쓰임새를 뜻하며, 이 쓰임은 시대에 흐름에 따라 변화할 수 있다. 저자는 장식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내는데 여기서의 장식은 장식 자체를 부인하는 것이 아닌 사회적 계층 구분을 심화시키거나 자신들의 지위를 뽐내기 위한 부수적인 장식적 용도로 쓰여서는 안 된다. 누구나 마땅히 누려야 하는 쓰임은 극소수만을 위한 쓰임이 되는 것 또한 안 된다. / 요구: 허황된 욕구가 아닌 진정한 요구를 충족시켜야 한다. 책을 읽고 기능 복합체에서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이기도 하다. 현재의 디자인은 사람들의 정신적이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요구가 아닌, 욕구를 충족시키는 디자인을 하고 있다. 인간이 누릴 수 있는 행복이란 이런 소비자의 변덕스러운 욕구 충족이 아닌 디자인에서 편안하고 불편하지 않을 권리라고 생각한다. / 목적: 디자인은 시대, 상황과 불가분의 관계이며 반드시 그것구성 사이의 무의식에서의 관계는 만드는 사람에 의해 조작될 수 있다. 그렇기에, 연상적 가치가 변질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심미성: 지속 가능의 문제를 전제로 하는 미를 따라야 한다고 말한다.책을 끝까지 읽고 느낀 점은 2장부터 11장까지는 결국 기능 복합체에 대한 설명을 더 자세하게 풀어서 설명해 놓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능 복합체의 6까지 요소에서 모두 디자인의 생태적, 사회적 책임, 사회적 디자인에 대한 내용까지 모두 담고 있다. 디자인이란 기능적 디자인과 심미적 디자인의 두 가지 측면으로 분리되는 것이 아닌, 다양한 기능복합체로서 역동적인 활동과 관계의 얽힘에 의하여 이루어지며, 최적의 디자인이란 방법과 용도, 쓰임, 목적, 연상, 심미성 모두가 적절한 상관관계를 이룰 때 가능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2장. 집단 학살산업 디자인 직업의 역사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 현재 산업디자이너는 이에 맞는 기본적인 역할 이외에 다른 분야의 팀들을 연결해주는 유일한 해설자라고 말하며, 책에서는 ‘통합조정자’라고 칭하고 있다. 초기의 사람들은 본디 디자인이란 사람들이 찾는, 행복하게 해주고 만족감을 주는 것을 잘 된 디자인이라고 말했다. 그 후 산업혁명 이후의 도구와 기계가 발전함에 따라 디자인과 기계를 분리해 생각하며 기계에 어울리는 디자인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대다수였다. 이런 생각은 독일의 바우하우스라는 디자인 학교에 의해 변화하기 시작했는데 세계 경제 대공황 이후 생각은 또 바뀌었다. 새로운 상품 판매 전략으로 대중화될 수 있고 더 낮은 원가로 널리 보급될 수 있으며 제품으로 인한 수익 또한 보장할 수 있는 상품을 생산하는 전략이었다.시간이 흐른 후, 과학기술의 발전, 급변하는 소비자의 유행 등으로 인해 제품이 변화하는 속도가 빨라져간다. 1970년대~1980년대, 미국에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되고 중산층이 사라져갔다. 미국에서 뿐만 아니라 북반구는 부익부, 남반구는 빈익빈 현상 또한 심화되었다. 처음으로 제3세계의 나라들을 돕기 위해서는 디자로서의 역할이 지금은 그렇게 행하면 사람들은 도덕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다. 당연히 둘 다는 가질 수 없는 것임을 알기에 디자이너들은 본래의 역할과 이윤을 추구하는 것, 둘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윤을 취할 것인가, 디자이너로서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는 아직까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로 남아있다.디자이너는 이용자의 니즈, 이용자의 입장에서 바라볼 줄 알아야한다. 정보화시대가 되면서부터는 상품을 생각하는데 기술적인 어려움은 거의 없어진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래서 이제는 정말로 이용자,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이용자가 최대한의 만족감을 느끼게 할 수 있을 것인지 등에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의 한 흐름으로 소위 말하는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인 유니버설 디자인, 배리어프리 디자인 등이 현재 사회에 자리를 잡은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통합 조정자, 처음에는 이해하기 난해했다. 책을 읽은 후 디자이너들은 디자인 자체를 좁은 개념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혹은 너무 개인적인 감각의 표현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닌, 시야를 넓혀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의 변화에 유연하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디자인이 고통을 덜어줄 수 있을까? 디자인이 소수의 소외된 집단, 계층의 삶을 더 편안하고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은 앞으로 나 자신에게도 계속 안고가야 할 질문이 될 것 같다.3장. 고상한 속물의 신화창조적 개인, 자기만을 중심으로 이용자들을 배제한 채 자신을 표현하고 표출하는 현상이 사회에 자리 잡았다. 미술, 공예, 나아가 모든 예술과 디자인에 스며들었고 그 결과 소비자들을 고려하지 않는, 자기의 표현만을 중시하는 사상이 만연하게 되었다. 그 결과 사람을 위한 디자인이 아닌, 단지 자기 표출의 수단으로써 왜곡된 형태의 표현, 근본을 알 수 없는 혼재된 기이한 형태의 디자인이 나왔고 이용자(주체를 제외한 사람들)는 그것에 고통 받는 희생자가 계와 기술이 발전되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무궁무진해지며 새로운 재료들이 끝없이 생겨나기 시작함으로써 예술가들은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새로운 것을 만들면 또 다시 새로운 것이 생겨나고 뒤이어 또 다른 새로운 것이 생겨난다. 이로써 누가 더 새로운 지, 새로움에 대한 탐구만 계속되었다. 그 결과 ‘새로움’만 좇아 사람들은 제일 중요한 ‘인간, 이용자’를 배제하기 시작했다. 기계가 사회를 지배한 환경에 대처하는 디자이너들의 방법들은 다양하게 존재했다. 기계를 조롱하여 표현하는 것, 기계에 자신을 의지하는 것, 기계를 완전히 피하는 것. 기계는 오점 없이 작동 원리에 따라 돌아가며 완벽했다. 여기서 디자이너들에게 기계와 반대되는 것은 무엇일까? 에 대한 답은 ‘우연’이다. 기계는 작동원리에 따라 계획적으로 작동된다. 우연히 나올 수는 없다. 이에 따라 여러 사람들 사이에는 ‘우연’을 찬양하는 움직임도 있었다. 그 결과 일부러 추하게 만들고 이것을 우연이라 고 말했다. 기계의 완벽함과는 반대인 우연이라는 말을 좋아하게 되며 실제로 제품에 만들어져 중산층의 사람들은 다소 추해보이는 것들을 좋아하기도 했다.소비자는 이미 늘 새로운 것에 익숙해져 있다. 기업 경쟁력 또한 매번 새롭고 참신한 것에서 찾는 사회에서 어찌 보면 디자이너들이 자신이 디자인한 작업물이 늘 신박해야 한다는 강박을 갖게 된 것은 당연하지 않을 까 생각이 든다. 그래서 없어지고 새롭게 교체하는 것을 반복하는 디자인에 늘 새롭게 만들려고 많은 집착을 했을지도 모른다. 아름다움만 추구하며 불필요하게 만들어지는 다양한 현재의 디자인들, 조금만 생각해 보아도 ‘이게 어디에 필요할까, 이런 장식이 꼭 있어야 하는 건가?’라며 의문이 든다. 하지만 사람들은 좋아한다. 나 또한 그렇지 않다고 부인할 수 없었다.책에서 ‘그것은 마치 인간이란 존재하지도 않는 것처럼, 인간이 결여된 공간이다’라는 말이 참으로 비참했다. 인간이 외로워 보였다. 기술개발과 인간의 끝없는 진보를 향한 욕심으로 되레 인간이 소외됐다. 사람이가 된 것을 모른다. 그것을 느낄 수도 없을 만큼 빠르게 소비해버리고 바꿔 버리기 때문에, 이미 사회가 그러하기 때문에 잘못된 것을 인지하지 못한다.4장. DIY의 위험디자인의 사회적이고 도덕적인 책임에 대해 말해준다. 디자이너는 좁은 의미로 단순히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 전반적으로 참여하는 사람이기에 제품에 대한 책임의 의무가 있다. 하지만 책에서는 그 이상, 더 나아가서의 책임까지 이야기한다. 그것은 사회적으로의 책임, 환경에 대한 책임, 전 세계(제3세계)에 대한 책임이다. 책에서의 도형들(디자인의 문제, 국가의 문제, 세계의 문제)에서도 디자이너의 사회적 참여, 책임 문제를 정확히 꼬집어주고 있다. 100%의 문제, 여기서 디자이너들이 책임지고 해결하는 부분은 10%에 그친다. 나머지 90%는 어떻게 될까? 해답을 찾지 못하거나, 또는 불편함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진정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밀어내고 외관만을 다루는 점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마이크로컴퓨터의 사례에서 컴퓨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뤄야 할 사항들(1번~10번)은 다른 말들이지만 공통점을 갖고 있었다. ‘편안함에 맞춰져 있는가?, 보호를 받는가?, (불편하지 않기 위해)조절할 수 있는가? 쉽게 조절되는가?, 신체 조건이 각자 다 다른 이용자들을 위해 낮추거나 높일 수 있는가?명쾌하고 이해하기 쉬운 가?’ 이처럼 좀 더 편안하고, 쉽고, 다양한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들이었다. 이러한 검토 사항들은 단순히 마이크로컴퓨터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닌, 어디든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국가의 문제 도형에서는 특정 집단만이 마땅히 누려야 할 것을 누리고 있다고 말하고 세계의 문제 도형에서는 특정 국가만이 마땅히 누려야 할 것을 누리고 있다고 말한다. 현재 책에서 말하는 ‘어른을 위한 장난감’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극소수의 집단에서만 누리고 있다. 아주 작은 부분에만 머물러 있어 나머지 90%의 진정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세계에 대한 문제를 이야기하면서 저자는 디자하다.
    독후감/창작| 2020.12.27| 5페이지| 3,000원| 조회(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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