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적인 AHP 접근 방법에는 대안이 추가/삭제 될 경우, 기존의 상대적 우선순위가 변하거나 뒤바뀌는 순위 역(Rank reversal)이 존재• 각 대안들의 독립성(independence)이 지켜지지 않음. 이와 같은 현상을 해결하고자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 Referenced AHP, normalization to the maximum entry(the method of Belton and Gear), normalization to the minimum entry 등 다양한 해결방법들이 등장• 본 논문에서는 각 방법들을 소개하고, 의사결정의 근본적인 질문인 “어떤 대안이 더 중요하고, 얼만큼 중요한가?” 에 대한 다른 해석들을 소개
다양한 산업분야의 기업들은 더욱이 치열해지는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고객의 욕구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초점을 두며, 이를 핵심과제로 삼고 있다. 특히 창의적인 아이디어 도출 및 관리 부분은 기업 간 레드오션 경쟁으로 치닫고 있으며 특허 관리와 같은 지적재산권 분야를 주요 경쟁우위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신제품 개발 프로세스의 첫 단계인 아이디어 발상 단계에서 도출된 광범위한 초기 아이디어들은 다양한 평가 기준에 따라 선별되어 최종적으로 극소수의 아이디어만이 실제로 제품화된다. <그림 1-1>과 같이 아이디어의 깔때기를 살펴보면 3,000개의 아이디어는 300개의 선별된 아이디어, 125개의 작은 프로젝트, 4개 상업화, 1.7개의 시제품, 1개의 성공적인 제품으로 급격히 줄어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Stevens and Burley, 1997). 기업들은 아이디어 깔때기와 같은 과정을 기업특성에 따라 체계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어린이용 제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Big Idea Group은 다음과 같은 혁신 엔진(Innovation Engine)을 활용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 선별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BIG은 고객니즈 및 전문가 등의 내·외부 원천을 활용해 1000개 이상의 아이디어를 도출해 낸 후에 <그림 1-2>과 같은 일련의 혁신 엔진 프로세스, Winnow(걸러내기)-Refinement(개선 및 정제)-Monetize(가치 분석)를 거쳐 사실상 1년에 5∼6개의 아이디어만이 제품화 된다고 밝혔다(Clayton M. Christensen, 2005). 최근 들어, 아이디어의 양보다는 질을 추구하게 되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선별 및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기존 문헌 연구를 살펴보면, 아이디어 도출 부분에서 SIT(Systemic Inventive Thinking), 수렴적 사고도구, 발산적 사고도구, TRIZ 기업들은 아이디어 깔때기와 같은 과정을 기업특성에 따라 체계적으로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