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백가, 도가와 도교가 현재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목차1. 한의학과 도교양생론2. 노자의 ‘도’의 현대적 의미3. 현대사회의 윤리교육1. 한의학과 도교양생론현대 의학이 눈부시게 발달한 오늘날에도 한의학은 대중 의학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이유는 까마득한 과거의 고인들이 앓았던 질병이 지금도 우리가 흔히 앓고 있는 병이며, 그러한 질병의 원인도 내인(來人), 즉 오욕칠정(五慾七情)과 관련된 정신적 요인과 외인(外因), 즉 기후 환경과 세균, 바이러스 등과 불내외인(不內外因), 즉 과식, 굶주림, 과로, 타박 손상 등을 벗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사라진 질병도 있고 새로 생긴 질병도 있으며, 같은 질병의 원인도 예와 지금이 현격히 다른 경우도 있다. ‘동의보감’은 출간된 지 400년이 되었음에도 아직도 임상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는 명실상부한 한의학의 대표서적이며 한중일 3국에서 모두 그 학문적 가치를 높게 평가한 의서이다.그 한의학을 대표하는 서적인 ‘동의보감’에서 도교양생론을 받아들인 방식은 다양하다. 내단수련이나 ‘황정경’의 존사, 태식을 비롯한 호흡법, 고치 등의 부수적 양생법 등을 직접 인용했다. 또한, 익히 알려져 있듯이 ‘동의보감’의 모두에 보이는 신형장부도는 내단수련에 토대한 신체관이다. 등 쪽에 표시되어 있는 미려관, 옥로관, 옥침관의 삼관은 내단수련의 부정할 수 없는 근거이다. 내단 신체관을 대표하는 정기신은 각각 선후천이라는 2중의 의미를 지닌다. 내단수련은 보정, 연정화기, 연기화신, 연신환허 등으로 세별된다. 그 중 연정화기가 핵심을 이룬다. 내단수련에서는 임독맥을 통한 순환체계가 반영된 신체관이 핵심을 이룬다. 그런데 이 때 순환하는 것은 외기(外氣)가 아니라 내기(內氣)다. 외기가 들고 나는 일상적 호흡은 내기의 순환작용에서 부차적 역할을 할 뿐이다. 그러나 한의학에서 생명의 기운은 원칙적으로 밖에서 얻어진다. 그건 내기가 아니라 외기다. ‘동의보감’에서도 그런 내용을 담고 있는 ‘내경’의 관련 구절을 인용하고 있다. 생명의 기운味)는 비장의 소관이었다. 심장이 중시되는 것은 정신의 거주처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수양론의 맥락에서 심장은 그리고 심장 안에 머무는 신은 특별한 지위를 누린다. ‘동의보감’에서는 이런 수양론적 측면이 특히 강조된다. 마음을 다스려서 질병을 막는다는 관념 즉, 성정의 문제를 질병과 연결시키는 면에서 ‘내경’이나 도가양생과 닮았다.‘동의보감’의 저자들이 살았던 시대의 이념은 유학이었다. 사회적 삶에 집중했던 유학에는 자연관과 신체관이 빈약하다. 이에 반해 장자는 동양자연관을 정초했고, 신선술과 결합된 도가적 수양론은 다양한 양생술과 그런 양생술의 기반이 되는 독특한 신체관을 구성해냈다. 더군다나 조선조 성리학자들에게 도가양생론은 넓은 의미에서 수양론의 일부로 받아들여지고 있었다. ‘동의보감’에서는 기존의 의론 중 도교양생론과 관련 있는 내용들을 집중적으로 인용하고 있다. 정(精), 기(氣), 신(神)을 인체 구성의 기본 요소로 삼고, 그 기본 요소를 축으로 삼아 몸 안을 비춰보고 몸 밖을 갈라서 이해하여 우리 몸의 다양한 병적 변화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이러한 편제는 병증을 중심으로 분류 체계를 세운 중국의 기존 의서와는 확연히 다른 방식이며, 사람의 몸을 중심으로 질병 분류를 시도한 것으로 의학 역사상 오직 ‘동의보감’에서만 시도된 체계이다. 이와 같은 정신 때문에 ‘동의보감’은 출간된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줄곧 우리나라 의학의 경전으로 추앙받고 있는 것이다.2. 노자의 ‘도’의 현대적 의미현대인들은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성공이라는 명목아래, 인간 본연의 선(善)을 기준으로 한 자연 근본 성향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하여 인간의 삶은 본래 질서에서 벗어나 혼란 상태에 빠지곤 한다. 이 때 인간이 살아야 할 길과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의문을 갖고 관심을 갖게 된다.주나라 멸망 후, 춘추전국시대에 이르러 제후들의 분권 다툼과 전쟁으로 인해 대혼란이 발생했고, 백성들도 신의 중심에서 자기 삶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당시 백성들 인해 경작과 수확량이 증가되면서 상업과 수공업 등도 발달하게 되었다.노자는 정치 〮사회적으로 가장 혼란했던 춘추전국시대 활동했던 제자백가들 중 한 사람으로 그의 사상은 장자를 거쳐 도가로 발전하게 되고, 공자에서 비롯된 유가와 더불어 중국 사상의 양대 주류가 되었다. 노자가 말하는 도는 먼저 만물이 생성되기 이전 태초의 근본이면서도 천하 만물을 만들어낸 근원을 말하고 있다. 무위개념에서 바라보는 무와 특정한 형체로 표현할 수 없는 무가 곧 도라고 할 수 있으며, 도는 곧 무와 같은 시간과 공간의 개념을 초월한 만물의 근원이 됨을 말하고 있다. 또한 도는 만물을 생성하는 원리가 된다고 말하고 있다. 자연현상에 의해 만물이 생성되며, 도가 만물을 생성시킨다고 말하고 있으며, 그 기운에 따라 변화하고 움직이며 소멸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도는 인간행위의 근거가 된다. 도를 얻은 선비는 곧 인격수양자를 말하고, 인격수양자는 행동거지가 미묘하면서 그윽하여 자연 그대로의 기준이 된다. 꾸미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 사물을 조심스럽게 움직이고 바라보면서, 부드럽고 꾸밈이 없는 원초적인 모습으로 인간과 자연과의 행위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것은 결국 인간의 자연 상태를 말한 것이다.자연을 행하는 무위가 곧 도이며 도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적용해보면 먼저 자연에 대해 인간은 자연과의 합치되는 생활을 해야 하고, 스스로 다른 사람이나 일에 간섭하거나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자연을 방해해서는 안 되며, 스스로의 마음을 자연이 되게 해야 한다. 무위자연을 하지 않는 사람은 자연원리에 위배될 뿐 아니라, 인위를 하기 때문에 인간 본연의 조화와 사회적 평등을 깨뜨리는 행위를 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연을 기본으로 한 삶을 살아감이 그 삶의 질을 높이는 것과 동시에 다른 사람들과의 자연적인 소통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인간이 살아가야 할 길과 살아가야 할 방식에 대한 길을 노자의 ‘도’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이다.3. 현대사회의 윤리교육그동안 학문의 융합이라는 측면에서 동양 일련의 변화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그것이 내장하고 있는 풍부한 생태론적 사유(전형권, 1998)로 인해 학교 도덕과 교육과정 환경·생태윤리학 영역에서 노자와 장자 관련 문헌들과 사상들이 많이 다루어지고 있다.도가의 사상은 환경윤리에서 종종 인용되는 심층생태학(deep ecology)과도 맥을 같이 한다. 심층생태학은 생물권적 동질성의 원리를 전제로 인간을 유기적 평등체 속의 존재로 간주하여 다른 모든 생물과 동등한 수준에 놓는다. 이 같은 관점 은 인간중심주의(anthropocentric)의 대척점에 선 것으로서 다른 유기체들도 인간 과 마찬가지로 생존하고 진화할 권리를 갖는다는 것이다(Carolyn, 1992: 86). 결국 서구에서 발아된 심층생태학도 따지고 보면 도가사상의 생태학적 사유와 불가분의 것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생태학적 지혜와 유기체적 사고의 원형으로서 도가는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추구하며 무엇보다도 생명의 가치를 중요시한다. 유기체적 관계 속에 생체나 우주의 각 부분은 일정한 목적 속에 통합적으로 조직되어 각 부분과 전체가 필연적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주의 중심을 인정하지 않은 다원주의적 관점을 지녔으므로 인간의 생명뿐만 아니라 우주 내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에 똑같이 중요성(萬物齊同)을 부여한다. 도가에게 있어 인간의 생명은 전체로 우주생명과 관통되어 있는 까닭에 자연과 인간 본성 사이에는 아무런 간격이 없다. 도가가 인간의 생명을 우주자연의 운행법칙 속에서 이해했다는 것은 육체적 생명 속에 도가 내재해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이렇듯 도가의 해석에 따르면, 모 든 개별적 현상은 전체와의 불가분의 것으로서 아무리 미미한 개체라고 할지라도 그것은 전체의 불가결한 부분이 된다. 이는 생명을 존중하고 만물을 애호하며 경건 한 삶을 갖게 하여 우주적 생명 그 자체를 손상시키지 않으려는 윤리적 사고와 직결된다. 이렇듯 육체적 생명가치를 존중하였던 도교는 신비주의, 연금술, 마술을 비롯한 각종 비정통적 근원에 의지하면서 마침내 과에 대한 성찰적 담론이 대두됨에 따라 서구의 이원론적 세계관에 대한 반성의 목소리가 높다. 이러한 논의의 배경엔 다분히 이성과 계몽을 중심으로 모든 것을 가늠해 온 근대주의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들어 있다. 이러한 성찰적 담론의 토대로서 도가사상은 육체와 정신, 인간과 자연을 새롭게 해석하는 데 적절한 원형을 제공할 수 있는데, 특히 노자의 무위자연론은 오늘날 기술문명 사회의 병폐를 치유하는 데 적합한 해석모형이 될 수 있다. 도가의 사유에 따르면, 육체와 정신, 자연과 인간은 도(道)라고 하는 원형에서 비롯되었으므로 하나로 통일된다. 생태계 위기의 원인이 인간을 일정한 가치와 도덕적 범주로 이끄는 이성중심의 사유구조 때문이라면, 이러한 사유구조를 수정하지 않고는 인간 생존환경의 결정적인 변화를 이룰 수 없다. 하지만 우리가 과학과 문명을 기반으로 성립된 현대 사회의 물적 토대를 벗어나서 생존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함을 고려할 때 생태위기 극복을 위해 이성적 사유와 과학 문명을 전반적으로 포기할 수는 없는 것이 현실이다. 대신 모든 존재가 근본적으로 상호 의존적이라는 도가적 사유를 회복해 문명과 발전의 방향을 재정립할 것이 요구된다. 이처럼 도가사상은 진정한 진리가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성찰함으로써 자연, 지식, 윤리, 가치에 대해 대안적인 사유의 틀을 제공해 주고 있다. 따라서 학교 교육과정에서 도가사상은 도덕과뿐만 아니라 통합사회, 통합과학 교과 내에서 과학기술 윤리, 정보 윤리 영역에 반성적 성찰을 위한 토대가 될 수 있다.참고문헌원진희 (2013). ‘동의보감’의 의학사적 가치 Hyperlink "http://www.archives.go.kr/next/common/archivedata/render.do?filePath=2F757046696c652F70616c67616e2F*************3*************e706466" http://www.archives.go.kr/next/common/archivedata/render.do?filePat24.
이성질체 탐구 및 이성질체 분리 정제에 관한 연구 Reporter: Date :CONTENTS 연구 과정 탐구 내용 실험 결과 결론 01 02 03 04 05 06 연구 동기 및 목적 실험 내용연구 동기 및 목적 01연구 동기 및 목적 1 Q . 몸이 아플때 가장 먼저 찾는 것은 뭘까요?연구 동기 및 목적 1연구과정 02연구 과정 2 1. 연구설계 2. 선행연구조사연구 설계 2 1. 트리아졸계 항진균제를 효소를 이용해 분할했을 경우와 효소를 이용하지 않았을 경우의 사례를 비교하여 탐구 2. 효소를 이용하지 않고 다른 기술을 이용한 사례들을 찾아 본 후 , 이를 탐구선행 연구 조사 2 이성질체의 분류 구조 이성질체 입체 이성질체 기하 이성질체 광학 이성질체선행 연구 조사 2 구조 이성질체 구조 이성질체 알케인 알켄 알카인선행 연구 조사 2 광학 이성질체 ( 거울상 이성질체 ) 왼손과 오른손과 같이 서로를 거울에 비추어 본다면 모르지만 회전시켜서는 절대로 같은 모양이 나오지 않는 이성질체 . 결정 모양 , 끓는점과 같은 물리적 , 화학적 성질은 모두 일치하지만 편광을 흡수하는 정도가 다르다 .선행 연구 조사 2 카이랄 화합물 1. 키랄 화합물은 두 개의 거울상 이성질체로 구성 2. 이 두 개의 거울상 이성질체가 작용하는 생체 부분의 나선성으로 인해 상호간의 생리 활성에 차이가 나게 됨 .03 실험 내용실험 내용 3 목표 화합물 아졸계 항진균제 ( 화합물 A) 생물학적 활성을 가지는 비대칭 화합물을 생물 촉매인 리파아제를 이용한 분할을 통해 비대칭 화합물들의 광적으로 순수한 단일 이성질체를 얻는 방법 연구실험 내용 3 효소 반응을 위한 기질의 합성 효소 촉매로는 기존의 상용화되어 있는 효소를 이용하여 연구함 .(lipase, protease) 리파아제실험 내용 3 화합물 A 의 선구 물질의 합성 (1)( 가수분해 ) 가수 분해실험 내용 3 화합물 A 의 선구 물질 합성 (2)( 에스터화 ) 산화 ( 존스 시약 ) 0 도실험 내용 3 선구 물질의 이성질체 분할을 위한 효소 반응04 탐구 내용탐구 내용 4 비대칭 촉매법 성공적 활용 예시 : 루테늄 혹은 로듐이 결합한 키랄 포스핀 ( 인의 수소화합물 ), 나프록센 ( 소염진통제 ) 합성 , 키랄 퀴닌 ( 어린이 해열제 ) 등 . 현재 세 가지 키랄 촉매 사용 : 금속 -* 리간드 복합체 , 키랄 유기 촉매 , 바이오 촉매 * 리간드 : * 착물 속에서 중심원자에 결합되어 있는 이온 또는 분자의 총칭 ( 배위자라고도 함 ) * 착물 : 1 개 또는 그 이상의 원자나 이온을 중심으로 몇 개의 다른 이온 , 분자 또는 원자단 등이 방향성을 갖고 입체적으로 배위하여 하나의 원자집단 이룸 .탐구 내용 4 동적 및 동력학적 분리 동력학적 분할 : 동적분할의 연장 . 효소 및 화학 반응에 원리를 성공적으로 활용 . 동적 분할 : 화학반응에서 두 이성질체의 소비 속도 차이 이용 .탐구 내용 4 결정화에 근거한 이성질체 분리 방법 한계점 : 명확한 형태 특성을 가진 결정체들이 생산되어도 더 광범위한 공업적 활용을 위하여 자동적으로 모양을 인식하여 분류하는 믿을만한 방법 요구 . 장점 : 널리 통용될 수 있는 기술 . 간단하며 비용 효율이 좋음 .탐구 내용 4 선호적인 고체 라세미 결정 직접 결정화의 방법 유입공정 : 이성질체가 연속적으로 과포화된 라세미 용액으로부터 결정화되며 반응 평형에 이르지 X 동시 결정화 : 큰 규모로 시행 . 이성질체들이 동시에 용액으로부터 결정화 , 용액을 두 이성질체들이 라세미에 가깝게 구성 . * 라세미 혼합물의 결정화에서 라세미 용액으로부터 한 이성질체를 직접 결정화하는 이성질체들이 혼합물 상태에서 독립적인 순수 결정체로 되어 있을 때만 가능 . * 라세미 혼합물 : 카이랄성 분자의 오른손잡이성 광학이성질체와 왼손잡이성 광학이성질체가 동일한 분량이 섞여있는 혼합물 .05 실험 결과실험 결과 5 실험 결과 * 슈도모나스 세파시아 (PCL) 가 다른 효소보다 분할 효율이 높았음 . 기질에 도입된 산의 * 알킬기의 사슬중합에 의해서 분할 효율 변함 . 알코올 산의 알킬기 사슬 중합이 탄소가 5 개일 때 가장 높은 분할 효율 나타냄 . 순수한 이성질체를 얻을 수 있는 것 : 효소 반응 결과 알코올 * 에스테르 에서 가능함 . 슈도모나스 세파시아 : 자연계에 널리 퍼진 균종 알킬기 : 분자 내에서 탄소와 수소로 이루어진 부분 . 에스테르 : 산과 알코올 또는 페놀이 작용하여 탈수 반응을 일으켜 생긴 화합물의 총칭 .06 결론결론 6 1. 다양한 효소들 슈도모나스 세파시아 (PCL) 과 칸디다 안타티카 리파아제 B 가 이들 기질에 대해 높은 선택성 나타냄 . 2. 분자 간 에스터화 반응 시 - 칸디다 안타티카 리파아제 B 유기용매로 사용 시 - 다이클로로 메테인 3. 반응하지 않고 남은 이성질체는 유기용매 내에서 쉽게 재결정화되어 높은 순도의 이성질체 얻을 수 있음 . = 사용시 분할효율 높음 .THANKS{nameOfApplication=Show}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 오염과 해결방안에 대한 고찰Ⅰ. 서론1) 미세플라스틱의 정의미세플라스틱(microplastics)이란 의도적으로 제조되었거나 기존 제품이 조각나 5mm 이하로 미세화된 합성 고분자화합물로 정의할 수 있다. 2004년 영국의 Thompson 박사가 현미경 수준에서 식별되는 미세플라스틱의 양이 해양환경에서 증가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는 Science지에 발표하면서 ‘Microplastics’라는 용어가 처음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미세플라스틱은 생성 기원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 의도적으로 제조된 미세플라스틱은 1차 미세플라스틱(primary microplastics)이라 부르는데, 플라스틱 제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레진펠렛(pre-production resin pellet), 세안제나 치약에 들어있는 플라스틱 알갱이, 공업용 연마제 등이 포함된다. 최근, 1차 미세플라스틱의 사용처와 제품이 늘어나는 추세이며, 앞으로도 그 사용처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2차 미세플라스틱은 플라스틱 제품이 사용되는 과정이나 버려진 후, 인위적으로 또는 풍화에 의해 조각나 미세화된 것을 가리킨다.2)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오염 배경해양에서 미세플라스틱이 최초로 발견된 것은 1970년대로 미국 동부 해안과 영국 남서부 해안의 수표면, 해변 및 해산 어류의 위장에서 수 mm 크기의 플라스틱 조각이 발견되었다. 그 후 30년간 크게 주목받지 못하다가 2004년 Thompson 박사의 논문을 기점으로 미세플라스틱 이슈가 재조명되기 시작했다. 해안, 외딴 섬, 대양, 극지방에 걸친 지구 전체에 플라스틱 조각이 널리 분포한다는 사실이 점차 밝혀지면서 미세플라스틱 오염은 전지구적 환경 이슈로 부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나라 플라스틱 생산량은 크게 줄지 않고 있다.3) 미세플라스틱 오염실태가. 국내외 해양 미세플라스틱 오염현황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조사에 따르면 또한, 2013년 거제 칠천도 해역에서 바위털갯지렁이 10마리를 조사한 결과, 모든 개체에국가들이 480만 톤에서 1,270만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배출한다고 분석하였고,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경우 10년 내에 플라스틱 유입량은 두 배가 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Ocean Conservancy(2015)는 이미 150 MT 이상의 플라스틱이 바다에 유입된 것으로 추정했으며, Neufeld et al.(2016)은 별다른 대책이 없을 경우 2050년의 바다에는 물고 기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이 존재할 것으로 분석하였다.Karami et al.(2017)은 8개 국가(호주, 프랑스, 이란, 일본,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포르투갈, 남아프리카공화국)의 17개 소금 브랜드를 조사한 결과, 하나의 브랜드를 제외한 모든 소금 1kg당 1~10개, 평균 515±171μm 크기의 미세플라스틱을 발견했다. 또한 식용 소금으로 인한 인간의 미세플라스틱 섭취량은 연간 3개로 분석했으며, 이는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지는 않지만 해양생태계로부터 나오는 제품의 미세플라스틱 축적은 점진적으로 증가할 수 있고, 인간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나. 국내 플라스틱 생산 및 폐기물 발생 현황국내 플라스틱 (합성고분자화합물인 합성수지, 합성섬유, 합성고무를 모두 플라스틱의 범위에 포함) 원료 생산량은 2019년 기준으로 약 22백만 톤이며, 이 중 수출량을 제외하고 수입량을 합한 국내 수요량은 11백만 톤이다. (한국석유화학협회, 2020)2016년 기준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은 약 10.1백만 톤이다. 생활폐기물 중 플라스틱 폐기물의 양이 5.2백만 톤으로 약 50%를 차지하며, 사업장폐기물 중 플라스틱 폐기물이 4.4백만 톤이고 건설폐기물 중 플라스틱 폐기물이 0.5백만 톤이다. 소각되는 양이 4백만 톤, 재활용되는 양이 5백만 톤, 매립되는 양이 1백만 톤이다. 폐기물 통계에서 기타 폐기물 등으로 분류된 경우는 제외하였으며, 무자료로 거래되기 때문에 폐기물 통계에서 집계되지 않는 양도 포함되지 못하였기 때문에 실제 플라스틱 폐기물 양은 이것보다 훨씬 더 많을수 분해가 가능하다고 한다. PLA 또한 생분해성 플라스틱, 약물전달, 생체대체재료 등에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소재이다. 그리고 PCL은 플라스틱 대체 재료로써 사용 후의 문제되는 농업용 필름이나 포장재에서 친환경적인 소재로 많이 요구되고 있으며 그 유용성이 평가되어 많이 보급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광∙생분해 고분자는 자외선 안정제와 광분해 활성제, 이 두 가지 성분을 조화있게 활용, 원래의 물리적 성질을 유지하면서 원하는 일정 기간 후에는 분해가 가능하도록 만든 플라스틱의 일종이다. 기본적으로 태양광선의 자외선 에너지를 이용하여 고분자 고리를 끊어 수지의 물리적 성질을 저하시키고 궁극적으로 분자량이 작아져 분해되는 고분자를 의미한다. 광∙생분해 고분자를 플라스틱 제품에 활용하면 기존 제품에 비해 잔여 플라스틱 폐기물 양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잘 분해되지 않는 기존 플라스틱을 대체할 소재들이 개발, 연구되고 있고, 이미 사용 중인 재료도 있다. 이러한 소재들을 적극 활용하면 썩지 않고 해양 오염을 일으키는 미세플라스틱의 양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2) 사회적 방안가. 제품 생산 시 미세플라스틱 사용 규제우선 정부 차원에서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규제하기 전에, 개인적으로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야 한다. 일상생활에서 포장재와 1회용품 플라스틱 사용량에 대한 감량이 필요하다. 대체가 용이한 경우에는 사용금지와 같은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며, 단기간에 대체가 어려운 경우에는 부담금 부과 등의 경제적 유인제도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기업체에서 생산과 유통단계의 혁신을 통해 플라스틱 포장재의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더 나아가 미세플라스틱을 유발하는 물질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에서 앞장서야 한다.나. 미세플라스틱의 해양 유입 방지 정책해양 폐기물은 어업활동으로 인한 양식장 부표, 그물 등이 버려지면서 발생하거나 육지에서 불법으로 버려진 폐기물이 해안가에서 4대 중기전략 목표 중에서 미세플라스틱을 4대 주요 이슈에 포함시켰다. 또한, 유엔환경계획(UNEP)은 2014년에 국제환경 현안문제에 ‘플라스틱 해양쓰레기’를 포함시켰으며, 2015년에는 각국 정부에게 미세플라스틱 규제 방안을 권고했다. 유엔환경총회(UNEA)는 2012년 지속가능발전 회의(Rio+20)에서 ‘해양쓰레기 감축’을 공약했다. 2014년에는 미세플라스틱에 관한 결의안이 채택되었으며,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와 미세플라스틱에 관한 현안과 연구동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보고 하기도 했다. 이러한 국제사회의 움직임은 미세플라스틱을 포함한 해양 플라스틱 오염 이슈가 향후 국제협약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음을 보여주고 있다.2. 다국적 기업과 NGO유니레버, 로레알, 존슨앤존슨 등 다국적 위생제품생산 기업들은 생산 중단을 선언하며, 과일 씨앗 등 천연 대체품을 찾고 있다. 자사 제품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묻는 소비자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미세플라스틱의 악영향이 알려지면서 이것을 사용하는 브랜드의 이미지가 훼손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35개국 83개 NGO가 연합하고, 우리나라의 여성환경연대와 동아 시아바다공동체 오션(OSEON)도 포함된 ‘비트 더 마이크로비즈 재단(Beat the Microbeads Foundation)’은 마이크로비즈가 포함된 생활용품을 타겟으로 삼고 이에 대한 정보를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알리고 있다.3. 미국미국은 2014년 7월 일리노이 주에서 마이크로비즈(Microbead)의 사용을 최초로 금지했다. 이후 뉴저지, 뉴욕, 캘리포니아 등의 정부가 2015년부터 마이크로비즈 사용금지를 선언하였다. 주 별로 생분해성 및 제품 범위에 대한 차이점이 있지만 여러 주들이 마이크로비즈 관련 규제를 하고 있거나 입안 중에 있다. 특이한 점은 생분해성 플라스틱에 대한 규제도 한다는 것이다.또한 미국 연방정부는 ‘마이크로비즈 청정 해역법안(The Microbead-Free Water Act)’을 2015년 12월에 통성, 관리방안 등에 대한 공동연구, 정보교환, 인적교류, 공동연수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미세플라스틱 분야를 시작으로 연구 협력 범위를 점차 넓힐 예정이다. 정현미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기반연구부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 기관 간에 환경분야의 지속적인 연구와 교류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특히 미세플라스틱 분야에서 연구 전문성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미세플라스틱 문제와 같이 전지구적인 환경문제의 경우, 국제적 협력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찾아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오염 등의 문제해결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Ⅲ. 결론미세플라스틱 문제는 사실 2000년대 초반부터 인식되어왔지만 그것의 심각성을 일찍 깨닫지 못해 간과하면서 더욱 심각해졌다고 할 수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크기가 너무 작아 하수처리 시설에서 걸러지지 않고 하천과 바다로 흘러 들어가서 해양생태계를 오염시키고, 해양생물에게 피해를 입힌다. 그리고 미세플라스틱은 독성물질을 흡착함으로써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다. 결국 먹이사슬에 의해 인간은 오염이 축적된 해산물을 섭취함으로써 건강을 위협받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다른 해양쓰레기들과 달리 해변 및 해상에서 수거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아직 확립되지 않았고, 경제적 측면에서도 굉장히 비현실적이다. 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미세플라스틱의 배출을 근본적으로 줄이고, 플라스틱 폐기물 자체를 줄일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우선, 잘 부패하지 않는 플라스틱 소재를 대체할 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를 상용화하기 위한 기업체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 다음으로, 정부는 미세플라스틱의 근원이 되는 물질 배출 감소를 위해 제도를 정비하고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 그리고 미세플라스틱의 해양 유입을 방지하기 위하여 플라스틱 소재의 어망 및 스티로폼 사용을 엄격하게 제재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환경문제인 만큼 해외의 실천사례를 참고하여 국내에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