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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세원주의대 본과 1학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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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의예과 재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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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현역의대생> '세계단편소설 40' 작품분석
    <현역의대생> '세계단편소설 40' 작품분석
    작품분석- 수능논술내신을 위한 필독서 -목차작가제목쪽수어니스트 허밍웨이노인과 바다2p인디언 부락3p오 헨리크리스마스 선물4p마지막 잎새5p20년 후6p에드거 앨런 포검은 고양이7p어셔가의 몰락8p나다니엘 호손큰 바위 얼굴9p폴 빌라드이해의 선물10p안내를 부탁합니다11p워싱턴 어빙뚱뚱한 신사12p오스카 와일드행복한 왕자13p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어린왕자14p기 드 모파상목걸이15p두 친구16p미뉴에트17p알퐁스 도데마지막 수업18p별19p산문으로 쓴 환상시20p코르니유 영감의 비밀21p빅토르 위고가난한 사람들22p레프 톨스토이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23p유년 시대24p안톤 체호프귀여운 여인25p사랑에 대하여26p우수27p니콜라이 고골외투28p이반 세르게예비치 투르게네프밀회29p막심 고리키2인조 도둑30p프란츠 카프카변신31p법 앞에서(인생 앞에서)32p토마스 만묘지로 가는 길33p헤르만 헤세나비34p헨리크 시엔키에비치등대지기35p아쿠타가와 류노스케라쇼몬36p후안 발레라이중의 희생37p세계단편문학제목 : 노인과 바다작가소개어니스트 헤밍웨이. 20세기를 대표하는 미국의 소설가.가혹한 현실에 맞선 인간의 비극적인 모습을 간결한 문체로 표현.대표작품≪노인과 바다≫, ≪무기여 잘 있거라≫,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등장인물및특징노인 - 수년 전 아내를 잃고 멕시코 만에서 고기잡이를 하던 어부 지상의 모든 피조물들은 신 앞에서 동등한 존재라고 여김소년 - 멕시코 만에서 고기잡이를 하는 노인을 깊은 신뢰와 애정을 가지고 따름바다 - 가진 것을 베풀어주는 어머니와 충분한 보상이 주어지는 세계를 상징함상어 - 인간이 저항하고 싸우는 현실의 고통을 상징함줄거리or마인드맵노인 산티아고는 멕시코 만에서 고기잡이를 하던 어부였다. 84일 동안 고기를 잡지 못해 운이 다했다는 조롱을 받고 있었지만 노인과 같이 고기잡이를 나갔던 소년만은 깊은 신뢰와 애정으로 그를 믿고 따랐다. 소년의 배웅을 받으며 고기잡이를 나간 어느 날, 큰 고기를 낚았고 그 힘을 이기지 못해 먼 바다까지 끌려 나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이야기의 발단부터 결말까지 ‘나’가 생각하는 고양이가 애정의 대상, 분노의 대상, 공포의 대상까지 심리변화가 매우 극적으로 표현되었다. 흰 반점을 보고 떠올린 교수대 형상은 과거에 목매달아 죽인 플루트의 모습과 겹쳐져 더욱 두려웠을 것이다. 아마도 그 이해할 수 없는 종류의 공포감은 분노, 부끄러움, 잔인함, 양심의 가책, 이 모든 것이 합쳐졌을 것이다.생각 나누기(Why?)- 고양이의 이름을 ‘플루토’로 설정한 이유는 무엇일까?> 플루토는 ‘지옥의 신’을 뜻한다. 따라서 작가는 플루토를 통해 앞으로 전개 될 비극적인 사건을 독자에게 암시한다. 또한 ‘나’의 악마적 내면으로 나타나 아내를 죽게 만들고 파멸의 길로 들어서게 한다.세계단편문학제목 : 어셔가의 몰락작가소개에드거 엘런 포. 미국의 소설가. 19세기에 이미 현대 문학이 시도하고있는 ‘미와 전율’의 세계를 창조했으나, 거의 한 세기 동안 영어권문학에서는 인정받지 못함. 19세기 말에 이르러 프랑스 상징주의 지식인들에 의해 그의 천재성이 알려짐.대표작품≪황금 풍뎅이≫, ≪검은 고양이≫, ≪모르그가의 살인사건≫등장인물및특징나 - 어셔의 단 하나밖에 없는 친구. 누이의 죽음으로 힘들어하는 어셔 곁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풀어주려 노력함. 죽은 마델라인의 등장과 어셔의 죽음을 지켜보며 저택을 탈출함.어셔 - 우유부단한 성질이 도드라진 인물. 감수성이 특히 풍부한 것으로 유명하고 매우 유서가 깊은 어셔가의 자손. 누이의 오랜 병으로 이상한 우울증에 걸려 헤어 나올 수 없는 공포의 포로가 되어 있음.마델라인 - 어셔의 누이동생. 오랜 병을 앓으면서 끝까지 단 한 번도 눕지 않았지만 끝내 죽음. 죽은 줄 알았지만 태풍이 몰아치는 밤 저택에 나타나 피를 흘리며 오빠의 몸 위로 쓰러짐.줄거리or마인드맵‘나’는 어릴 적 친구 어셔의 부탁을 받고 ‘어셔가’의 대저택을 방문한다. 집에 들어가기 전부터 이상한 기운에 휩싸여 있음을 발견하고 알 수 없는 공포를 느낀다. ‘나’는 누이 마델라인의 오랜인하지 못하고 방으로 돌아왔다. 복도를 걷다가 침실의 입구에 있는 밀랍을 먹인 그의 커다란 가죽 장화를 보았고 무서운 상상을 하기 시작하며 괴로워했다. 다음 날 아침 역마차를 타고 떠나려는 뚱뚱한 신사를 보기 위해 창밖을 바라보았지만 뒷모습만 볼 수 있었다.인상적인 장면or기억에 남는 구절나는 그 뚱뚱한 신사가 막 출발하려는 것을 알게 된 ‘나’가 재빨리 일어나 창가로 뛰어가던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나’가 하루 동안 궁금증을 갖고 펼쳤던 온갖 상상의 결말을 드디어 알게 되는 줄 알았다. 매우 긴장 되는 순간이었는데 그의 뒷모습만 볼 수 있었다는 결말은 나에게 커다란 실망을 주었다.생각 나누기(Why?)- 이 작품에서 드러난 인간관계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허상적 인간관계와 진정한 소통의 부재를 다루고 있다. ‘나’는 단지 별명으로 이름 붙여진 타인에 대해 상상하고 규정짓는데 작가는 이 인간관계를 허상적인 것이라고 말한다. 타인을 진정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외면적인 정보만이 아닌 서로의 사상, 가치관, 배경까지도 이해하고 소통하려는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세계단편문학제목 : 행복한 왕자작가소개오스카 와일드.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출생한 영국의 소설가. 그는 학업 성적이 우수했을 뿐만 아니라, 고전에 대한 교양이 남달랐음.‘예술을 위한 예술’론을 표방하면서 유미주의의 대표 주자로 활약함.대표작품《아더 새빌경의 범죄》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등장인물및특징왕자 - 행복한 왕자. 한 도시에 찬란한 보석으로 치장된 동상. 사람들 이 동상을 볼 때마다 존경과 사랑의 마음으로 올려다 봄. 동상이 되어서야 세상의 가난과 슬픔에 대해 알게 되고 마음 아파함. 자신의 몸에 달려 있는 보석을 떼어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줌.제비 - 갈대와 사랑에 빠져 혼자 무리에서 떨어짐. 이집트로 날아가던 도중 행복한 왕자의 동상 아래서 하룻밤을 묵음. 행복한 왕자의 부탁을 받아 보석을 떼어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줌. 혹독한 추위가 찾아온 어느 겨울날 죽음을 맞이함.줄거리or마인드맵행, ≪방앗간 소식≫, ≪사포≫등장인물및특징프란츠 - 학교에 자주 지각해 선생님의 꾸중을 두려워함. 모국어와 글을 배우는 데 게을렀음. 새 둥지나 찾아다니고 자르 강에 얼음이나 지치러 다니느라고 학교를 자주 빠짐.부모 - 당장 눈앞의 이익만 추구하느라 교육에 열의가 없었음. 몇 푼의 돈을 더 벌기 위해 자식들을 밭이나 공장으로 보내기를 원했음.아멜쌤 - 학생, 부모들과 같이 열성적으로 교육할 의지를 잃었었음. 공부를 시키는 대신 학생들에게 집 마당에 물을 주라고 하거나 은어 낚시를 가고 싶을 때 놀리기도 했었음.줄거리or마인드맵여느 날과 같이 학교에 지각해 뛰어가던 ‘나’는 면사무소 앞 게시판에 모여 있는 사람들을 보았다. 선생님의 꾸중이 두려워 서둘러 학교로 갔다. 선생님은 오늘이 프랑스 어로 하는 마지막 수업이라고 했고 마을 노인들과 학생들은 엄숙하면서도 슬픈 분위기에 휩싸였다. 선생님은 늘 내일로 미루고 게을렀던 지난 시간을 반성하며 모국어를 잊어버려서는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모두 정성을 다해 수업을 들었고 프러시아 군의 나팔 소리가 들려오자 선생님은 ‘프랑스 만세!’라고 쓰며 떠났다.인상적인 장면or기억에 남는 구절아멜 선생님이 “여러분, 오늘은 내 마지막 수업이에요. 오늘로서 프랑스 어 공부는 끝입니다.”라고 말한 장면이 기억에 남았다. 프랑스에서 프랑스 어를 사용할 수 없다니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다. 한국 또한 일제강점기에 같은 일이 있었는데 한국어로 수업하는 것이 나로서는 너무나도 가볍게 여겨졌던 과거와는 달리 조상들께 너무나도 감사하고 고맙게 느껴졌다. 우리나라가 일제에게 땅을 빼앗겼어도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도 우리의 언어를 끝까지 지켜내고자 노력했기 때문이다.생각 나누기(Why?)- 아멜 선생님이 모국에 대한 사랑을 고취한 이유는 무엇인가?> 아멜 선생님은 마지막 수업에서 모국어를 잊어버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비록 나라를 잃는다 해도 모국어는 언젠가는 어려움을 타개할 힘이 되어 주기 때문이다. 모국어를 잊어버리면 민족의 얼우고 돌아갔다. 하지만 권력과 재물을 가진 그도 자신이 곧 죽게 된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죽음 앞에 무력한 그의 모습을 통해 인간의 한계를 알 수 있다. 인간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은 자신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능력이다. 즉, 미래를 내다볼 수 없는 힘없는 존재인 인간은 자신의 한계를 알고 겸손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세계단편문학제목 : 유년 시대작가소개레프 톨스토이. 19세기 러시아를 대표하는 위대한 작가이자 사상가. 대학교를 중퇴하고 농민 생활 개선에 힘썼지만 실패함. 1880년대에는 위선에 찬 귀족 사회와 러시아 정교에 회의를 품고 초기 기독교 사상에 기울어, 예술가에서 도덕가로 변모함.대표작품≪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리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등장인물및특징니콜렌카 - 유년 시절에 순수하고 낙천적이었으며 어머니와 아버지를 엄청 사랑했음. 매일 저녁 침대에 들어가 부모님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에게 복을 내려 주시기를 하느님께 기도하며 눈물을 흘림.엄마 - 아무 거리낌도 없이 모든 애정을 니콜렌카에게 쏟음. 부드러운 손길과 달콤한 음성으로 니콜렌카를 보살핌. 니콜렌카에게 자신이 죽더라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당부함.줄거리or마인드맵니콜렌카는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감미로운 기쁨의 원천이 되는 즐겁고 행복했던 유년 시절의 추억에 잠겼다. 어릴 적 그녀는 실컷 뛰어놀고 난 뒤 탁자에 앉아 탁자에 앉아 어머니가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즐겨 들었다. 그러다 그녀가 잠이 들면 어머니는 부드러운 손길로 어루만지며 침대로 올려보냈다. 그녀는 침대에 들어가 부모님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에게 복을 내려 주시기를 하느님께 기도하며 눈물을 흘렸다. 니콜렌카는 어린 시절의 순수함과 낙천성은 어디로 간 것인지, 사랑에 대한 기도와 순결한 눈물은 한낱 추억에 불과한 것인지, 그 시절의 마음이 영원히 떠나버린 것인지 안타까움으로 가득 찼다.인상적인 장면or기억에 남는 구절어머니가 “나를 사랑해주는 마음 변치 말아야 해. 알겠니?”라고 말했을 때 니콜렌카가리
    독후감/창작| 2024.04.08| 38페이지| 2,000원| 조회(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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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현역의대생> 시사토론동아리 활동보고서_동아리(세특)
    <현역의대생> 시사토론동아리 활동보고서_동아리(세특)
    TOPIC Ⅰ 제 4차 산업혁명ⅰ.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인가(1) 4차 산업혁명의 성공 조건 [2019-02-06 세계일보]- 4차 산업혁명의 특징을 ‘초연결’과 ‘초지능’이라는 두 단어로 표현할 수 있다. 모든 사물과 사람을 초연결 기술로 연결해 거기서 생산되는 모든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초지능인 인공지능을 이용해 현재 상황을 판단하고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이다. 빅데이터를 보유한 기업, 사회, 국가는 시간, 노동, 자원, 에너지, 자본 등을 극단적으로 절약해 시장 경쟁에서 압도적인 장악력을 가지게 된다.- 4차 산업혁명의 성공적인 핵심 준비 조건으로 ‘AI 인재 육성, ’빅데이터 플랫폼 확보‘, ’규제 개혁‘이 있다. 이를 위해 ¹모든 대학 전체의 모든 학과에서 AI와 소프트웨어 과목을 필수로 하고, ’AI 학과‘ 설립도 필요하다. ²빅데이터를 확보하고 클라우드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³서로 양보하면서 신시장을 놓치지 않는 지혜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우리나라가 앞으로 세계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빅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기술을 개발하고 새로운 분야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이러한 4차 산업혁명의 성공적인 핵심 준비를 위해 교육의 형태가 매우 중요해질 것이다. 대학에서 ’AI 학과‘를 만들거나, 뿐만 초등학교 1학년부터 코딩교육을 빨리 시작하면 아이들이 자연스레 AI에 관심을 가지고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4차 산업혁명에 맞춤화된 많은 인재를 배출할 수 있으면 좋겠다.ⅱ. 4차 산업혁명은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가(1) 미래사회는 어떤 아이들을 원하냐고?_“뭣이 중헌디” [2019-03-30 에듀인뉴스]- 미래 사회라는 말과 다양한 단어의 등장은 아이들과 학부모에게 공포감을 조성하고 있다. 공부는 ¹진리탐구 인격 함양과 ²개인이 사회에 적응하고 살아남게 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으로 나누어진다. 현재 미래사회가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2는 더욱 강조되고 보는 누구나 손쉽게 가질 수 있게 되었음으로 그 많은 정보 바다 속에서 중요한 정보만 골라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해졌다. 내가 생각하기에 그 능력에 가장 가까운 능력은 과학적 사고력인 것 같다. 이 능력은 기존의 사고에서 벗어나 비판적인 분석을 가능케 한다. 우리들은 책읽기 등을 통해서라도 조금씩 이 부족한 능력이 채워나가야 한다.(3) 막연한 미래, 결국 인간이 답이다 [2019-07-08 네이버뉴스]- 변화 앞에 어떻게 대처하느냐는 부분이 ‘인간이 만들어내야 할 영역’입니다. ⇒ 제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면서 컴퓨터나 인공지능 같은 부분들이 많이 발전하였다. 앞으로 이 두 개는 계속해서 발전되어 나갈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언젠가 우리 인간들의 일자리를 인공지능에게 뺏겨야만 하는 무서운 상황들이 초래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앞으로 우리 인간들은 인공지능으로는 불가능한 것들을 더욱 개발시켜야 할 것이고, 그것이 바로 우리 ‘인간이 만들어 내야 할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생각하는 힘을 키우기보다는 정해진 정답이 있는 공부를 하다 보니, 실수나 오답은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인공지능과 대결한다면 당연히 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 정말 공감이 되었다. 우리나라의 교육은 정말 중간, 기말고사의 문제, 모의고사, 수능 등 시험들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 공부를 하는 것 같다. 인공지능보다 당연히 속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우리는 인공지능과 맞붙으려는 생각보다 인공지능이 못하는 영역을 찾아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참고자료_ 정재승의 열두 발자국]- 인공지능은 스스로 생각하는 의식이, 감정이나 욕구를 통해 판단 기준을 만드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인공지능을 도구로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여기에 나온 이런 점들을 발전시켜서 나아가야 된다. 그래야 인공지능이 우리의 일자리를 뺏어가는 일이 없을 것이다.- 특히 사람과 상호작용하기 위해서는 감정 읽기 능력, 공감 능력 같은 매우 고등한 사회성을 필요로 합니다. ⇒ 인공지능은 사회성이 없다. 그러므로 사람들지털 피어 투 피어 시스템의 출현이 상업거래를 지원하는 협의의 본질을 바꿈으로써 쓰다 남은 에너지를 사고 파는 방식을 재구상하고 있고 우리의 전기 통신망 안에 DER 통합을 하여 이용 가능한 가치의 층을 여는 것이다.초기에 에너지 산업은 중앙 집중식 시스템으로 한 곳에서 전체로 에너지가 뻗어나가는 방식이었고, 현재는 에너지 산업이 분권화 시스템으로 에너지가 생산되는 시설의 개체 수는 증가했지만 이전과 시스템이 동일하다. 두 시스템 모두 매우 비효율적이고 비과학적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에너지 산업에 분산형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 다시 말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P2P 플랫폼에 의해 작성된 DER(분산형 시스템)을 수용하여 효율적이고 다중적인 에너지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 이는 에너지를 거래하는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매우 효율적이고 과학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에너지 시스템은 기후 변화에 대처하고 저비용의 저탄소 에너지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원동력이 될 것이다.ⅱ.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범국가적 대책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1) 미세먼지 문제해결을 위한 범국가적 대책, 국가기후환경회의 출범 [2019-07-23 YTN]-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출범한 국가기후환경회의의 주요 업무는 미세먼지 관련 포괄적 논의, 범국가적 대책 제안, 국민 행동 변화 권고, 국민 목소리 경청 및 소통 확대이다. 본 회의는 위원장과 6인의 정당 추천 위원 위촉을 포함해 산업계, 시민 사회, 학계 등 총 4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부 대표, 장관, 민간인 전문가를 모아 만든 일종의 하향식 의사결정 시스템으로 ¹산업, 수송, 발전 등 주요부문 저감 방안을 논의(저감 위원회), ²건강·보건 영향과 사회·경제적 손실 완화·지원에 대해 논의(피해 예방 위원회), ³국내외 배출원, 생성과정 규명과 장거리 이동 영향을 분석(과학기술위원회), ⁴동북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국제협력 방안과 동북아 공동연구에 대해 논의(국제협력위원회) 등을 한다.요즘 심각해지는 미세 먼지를 해결하2019-06-03 시장경제]- 전 세계적으로 필(必)환경 트렌드가 급부상하면서 소비자들도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미래 환경을 위한 소비를 지향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내놓고 있다. 주로 폐 페트병을 재활용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Daiz, 스토케, 아디다스, 올버르” 등의 패션 브랜드들이 활발하게 활동하여 지구를 살리고, 소비자들의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친환경이 주목을 받으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제품이 쏟아지고 있으며 향후에도 친환경 제품 소비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요즘 환경 파괴에 맞서 친환경 업사이클링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업사이클링 제품은 굉장히 장점이 많다. 버려진 폐 페트병 등을 재활용하고,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사용자의 만족감 또한 이끌어낼 수 있다. 실제로 폐 페트병으로 실을 만들어 신발, 옷 등을 제작한다고 한다. 신축성이 뛰어나 착용감이 괜찮다고 한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생산자들의 아이디어가 창의적인 제품을 만들고 소비자들의 구매를 이끌어 내어 환경을 조금씩 변화시켰으면 좋겠다. 같이 업사이클링 제품을 사용하자.ⅴ. 서울자전거 따릉이(1) “하이웨이? 마이웨이? ‘박원순표’ 자전거 고속도로, 기대반 우려반 [2019-07-24 시사저널이코노미]- 전문가들은 자전거 정책은 CRT 등 시설물 같은 하드웨어적인 부분에만 집중하지 말고 사전 조사 등 소프트웨어 부분도 함께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 물론 CRT가 시민들의 힘듦을 덜어주고 수고를 덜어주는 좋은 시설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에 따른 위험이 있을 수도 있고, 이 CRT라는 것을 반대하는 입장에 선 사람들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사전 조사를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베테랑 자전거 애용자들은 언덕 경사에 개의치 않지만 여성이나 초보 자전거 운전자들은 장거리나 경사도가 심한 길을 다니기엔 부담이 있다. ⇒ 서울 지역에 언덕이나 산지가 조금 많아서 초보 자전거 운전자들은 숙련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위험할 수7-09-03 연합뉴스]- 이 기사는 동물 보호법 제 3조 1호를 처음에 소개하면서 생명의 고유함과 존귀함은 인간이나 동물이나 마찬가지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런 법과는 다르게 동물의 본성과 능력을 무시하고 존중하지 않는 사례를 보여주면서 사태의 심각성을 부각하고 있다. 철학자 최운(대표적인 동물 윤리 철학자)은 동물 윤리를 연구해 온 자신의 결과물을 자신의 저서 ‘동물 윤리 대논쟁’에 담았다고 말하며 인간의 시각과 생각이 모순적이라고 주장했고, 사람을 넣었을 때는 옮고 그름이 분명히 나오는 것도 동물이 들어가면 분명해지지 않는다는 것을 근거로 내세웠다. 철학자 최훈은 인간과 동물은 동등한 대우를 해주어야 하며 이러한 시각의 연장선에서 동물 실험을 반대한다고 말하였다.먼저 이 기사를 읽고 다양한 생각이 들었다. 첫 번째로 생명의 고유함과 존귀함은 인간이나 동물이나 마찬가지라고 주장하는 내용이 있었다. 그래서 내가 들었던 의문은 ’생명에는 무게가 있을까?‘와 ’이러한 무게는 어떻게 측정되느냐?‘이었다. 나는 이 점을 집착 또는 정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길거리를 걷는 길고양이는 단순한 생물이지만 그 고양이가 나를 알아봐주고 관심을 가져주고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면 사람들은 생명의 무게를 크게 잰다고 생각하였다. 이는 동물과 인간이라는 종과 관계없다고 생각하였고 그 이유는 실제로 자신과 친밀한 애완동물을 인간의 생명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사례로 최근에 있었던 강아지 안락사 문제를 고려하여 볼 수 있다. 물론 이 주장에 대한 반론으로 예상되는 것이 하나가 있는데 바로 같은 죄를 재어도 인간보다 동물이 더욱 큰 벌을 받는다는 것이다. 나는 이 또한 인간이 동물에게 느끼는 친밀감과 정보다 인간에게 느끼는 것이 더 크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사고는 생물이라면 피할 수 없는 사고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인간이 동물을 인간과 동일하게 대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여기고 동물 또한 인간을 그렇게 여기지 못할 것이라고.
    인문/어학| 2024.04.08| 8페이지| 2,000원| 조회(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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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역의대생> '한국단편소설 70' 작품분석
    작품분석- 수능?논술?내신을 위한 필독서 -목차시대제목쪽수개화기금수회의록2p자유종3p1920년대빈처4p할머니의 죽음5p고향6p탈출기7p홍염8p1930~1944년광염소나타9p광화사10p돈11p사냥12p세계단편문학제목 : 금수회의록작가소개안국선. 호는 천강. 월북 작가 안회남의 아버지. 개화기의 대표적 지식인이며 신소설 작가로 초기에는 민족의식을 고취한 작품을 썼으나 뒤에는 친일 성향을 드러냈다. 그의 작품은 대부분 유교적 윤리와 기독교적 윤리 사상이 바탕이 되는데, 이는 당대의 혼란 한 국가와 사회를 바로잡고자 한 그의 현실관에서 나왔다.대표작품《금수회의록》 《공진회》 《외교통의》 《정치원론》작품 정리갈래 : 신소설, 우화 소설, 정치 소설, 풍자 소설, 액자 소설배경 : 시간 - 개화기 / 공간 - ‘나’의 꿈과 현실 세계시점 : 1인칭 관찰자 시점(내화)과 1인칭 주인공 시점(외화)주제 : 인간 세계의 모순과 비리, 타락상에 대한 비판줄거리‘나’는 꿈속에서 청산을 찾아들어 갔다가 우연히 ‘금수회의소’란 현판이 붙은 곳에 다다른다. 그곳에는 동물들이 모여 회의를 개최하려 하고 있었고 회의의 내용은 인간 사회의 부도덕과 비합리, 모순 등을 낱낱이 드러내어 비판하자는 것이다. 여덟 동물이 차례로 나와 인간을 비판하는 역설을 한다. 회의는 ‘인간이란 동물이 세상에서 제일 어리석고 더럽고 괴악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끝난다. ‘나’는 인간으로서 수치심을 느끼며 금수로부터 업신여김을 받게 된 인간을 어떻게 구할 방법이 없는가를 생각했고 하느님은 아직도 사람을 사랑한다 하니 인간에게도 구원의 길이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된다.고사성어① 까마귀 - 인간의 불효를 비난: 반포지효(反哺之孝 까마귀 새끼가 자란 후 그 부모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일에서 비롯된 말)② 여우 - 인간의 간사함을 성토: 호가호위(狐假虎威 여우가 목숨을 구하기 위해 호랑이의 권세를 빌림)③ 개구리 - 분수를 모르는 태도 비판: 정와어해(井蛙語海 우물 안 개구리 가 바다에 대해 말한다는 뜻)④ 벌 - 인간‘자녀 공물론’이 거론된다. 또 한, 부인들은 사회 개혁과 부국강병의 실현을 위한 신분 문제 해소책으로 적서의 그릇된 인식과 차별의 폐지를 주장한다.③ 결말 서로의 꿈 이야기를 하면서 이상 사회 건설에 대한 희망을 가짐부인들은 토론을 마치고 지난밤에 꾸었던 신기한 꿈을 이야기한다. 그들은 대한 제국이 자주독립할 꿈, 대한 제국이 개명할 꿈, 대한 제국이 영원히 안녕할 꿈을 서로 이야기하며, 자신들이 꿈꾸는 우리 사회의 이상적인 건설 형태를 피력한다.세계단편문학제목 : 빈처작가소개현진건. 호는 빙허. 김동인과 함께 근대 단편 소설의 선구자로 꼽히고, 염상섭과 함께 사실주의를 개척한 작가로 평가받는다. 식민지 치하에서 핍박받는 우리 민족의 참상과 일제에 대한 저항 의식이 은연중에 드러나 있다. 그는 사실주의 작가로서 정확하고 섬세한 묘사체의 문체를 구사했으며, 긴밀한 극적 구성법과 탁월한 반전의 기법으로 단편 소설의 기교를 확립했다.대표작품《할머니의 죽음》 《B사감과 러브레터》 《적도》 《무영탑》 ≪흑치상지≫작품 정리갈래 : 순수 소설, 사실주의 소설배경 : 시간 - 1920년대 / 공간 - 서울 종로시점 : 1인칭 주인공 시점주제 : 가난한 무명작가 부부의 생활고와 부부애줄거리① 발단 아내는 전당포에 물건을 맡겨 가난한 살림을 꾸림아내는 아침거리를 장만하기 위해 전 당포에 잡힐 모본단 저고리를 찾는다. ‘나’는 아내와 16세 때 결혼한 후 곧 집을 떠나 중국과 일본을 떠돌다가 거 지 같은 행색으로 집에 돌아왔다. 무 명작가인 ‘나’ 때문에 아내는 결국 세 간과 의복에 손을 대 돈을 마련한다. 이런 고생을 하면서도 아내는 ‘나’의 성공만을 굳게 믿는다.② 전개 T의 양산 자랑을 계기로 ‘나’ 와 아내가 갈등을 빚음처량한 생각이 든 ‘나’는 불현듯 한성 은행에 다니는 T가 공일이라고 찾아온 일을 생각한다. T가 제 처에게 줄 양 산을 샀다고 자랑하자 아내는 매우 부 러워하는 눈치였다. 가난한 예술가의 처 노릇을 잘해 오던 아내가 “당신도 살 도리를 좀 하세요.”라고로부터 ‘조모주 병환 위독’이라는 전보를 받고 급히 시골로 내려간다. 여든둘이 넘은 할머니는 정신이 가물가물하기 때문에 자손들이 여러 번 바쁜 걸음을 치게 했다. 곡성이 들릴 듯한 사립문을 들 어서니 할머니의 병세는 이미 악화돼 어 있다.② 전개 중모(仲母)가 극진한 효성으 로 자신의 위치를 드러내려 함친척이 모두 모여 긴장된 며칠을 보내 는 가운데 집안의 효부로 알려진 중모 는 할머니 곁에서 연일 밤을 새워 가 며 간호한다. 하지만 ‘나’는 중모의 행 동을 ‘우리를 야단치기 위한 밑천 장 만하기’라고 생각할 뿐이다. 중모는 할 머니가 빨리 기운을 회복하길 빌며 연 신 염불을 외운다. 위독한 할머니를 지켜보는 자손들은 마음속으로 할머니 가 빨리 돌아가시기를 기다린다.③ 위기 할머니는 죽음을 거부하는 허 망한 몸짓을 하며 고통스러워 함할머니는 정신이 흐릿해져 ‘나’를 ‘서 방’이라고 부르고 단추를 끌러 앞가슴을 풀어 젖히라고 하는 등 이상한 언행을 하여 자손들의 웃음거리가 된다.④ 절정 자손들은 할머니가 빨리 돌아가시기를 은근히 바람자손들은 직장 때문에 무작정 머물 수도 없어 한의원을 부른다. 오늘내일을 넘기기 힘들다는 진단과는 달리 하루하루가 무사히 지나자 양의에게 다시 진찰을 받는다. 몇 주일은 염려 없다는 양의의 말에 안심한 자손들은 바쁘다는 핑계로 모두 떠난다. ‘나’도 할머니에게 곧 완쾌되실 거라고 위로하고 서울로 올라온다.⑤ 결말 할머니는 결국 외로운 죽음을 맞이함어느 화창한 봄날, ‘나’는 벚꽃 놀이를 막 나가려는 때에 ‘오전 3시 조모주 별세’라는 전보를 받는다.세계단편문학제목 : 고향작가소개현진건. 호는 빙허. 김동인과 함께 근대 단편 소설의 선구자로 꼽히고, 염상섭과 함께 사실주의를 개척한 작가로 평가받는다. 식민지 치하에서 핍박받는 우리 민족의 참상과 일제에 대한 저항 의식이 은연중에 드러나 있다. 그는 사실주의 작가로서 정확하고 섬세한 묘사체의 문체를 구사했으며, 긴밀한 극적 구성법과 탁월한 반전의 기법으로 단편 소설의 기교를 확립했다.대표 예술적 형상화가 미흡해 초기의 인기를 지속하지는 못했다. 1925년에 카프에 가입해 빈궁 문학을 사상에 접목시키려는 시도를 하지만 고통 받는 민족에게 애정을 가진 그는 고정된 이데올로기를 지향하는 프롤레타리아 문학의 생리와는 어울리지 않아 탈퇴했다.대표작품《탈출기》 《기아와 살육》 《홍염》작품 정리갈래 : 신경향파 소설, 서간체 소설, 고백체 소설배경 : 시간 - 일제 강점기 / 공간 - 만주의 간도시점 : 1인칭 주인공 시점주제 : 식민지 시절 만주 이주민의 궁핍한 생활상과 저항 의식줄거리① 발단 ‘나(박 군)’는 집을 나간 이유 를 친구인 김 군에게 편지로 밝힘‘나’는 김 군으로부터 집으로 돌아가라 는 내용의 편지를 받고 답신에서 충정 을 받아들일 수 없는 이유를 밝힌다.② 전개 ‘나’는 간도로 이주했지만 날 품팔이로 전전함‘나’는 5년 전 극심한 가난에서 벗어 나기 위해 어머니와 아내를 데리고 간 도로 간다. ‘나’의 꿈은 농사를 지어 배불리 먹고, 깨끗한 초가에서 글이나 읽으며 무지한 농민들을 가르치는 것 이었다. 간도에 정착한 지 한 달도 못 돼 ‘나’의 꿈은 물거품이 된다. 간도의 H라는 시골에서 셋방살이를 시작하게 된 ‘나’는 농사를 지으려고 밭을 구하 지만 빈 땅이 없다. 일자리를 얻지 못 한 ‘나’는 닥치는 대로 아무 일이나 한다. 어머니와 아내는 삯방아를 찧고 강가에서 나뭇개비를 주워 연명한다.③ 위기 두부 장수로 연명하지만 가난 과 민족적 차별에 시달림일거리를 찾아 헤매다가 집에 돌아온 ‘나’는 임신한 아내가 부엌 앞에서 무 엇인가를 먹고 있는 장면을 목격한다. ‘나’는 어머니보다는 자신을 먼저 생각 하는 아내의 모습에 배신감을 느낀다. ‘나’는 아내가 뛰쳐나간 뒤 아궁이를 뒤져 보다가 귤껍질을 발견하고 눈물을 흘린다. 가을이 되자 ‘나’는 대구어 장사를 하여 바꾸어 온 콩 열 말로 두부를 만든다. 산후 몸조리를 해야 할 아내는 힘든 맷돌질을 한다. 두부를 만들기 위해 산 임자 몰래 땔나무를 하다가 잡혀간 적도 한두 번이 아니다.④ 절정 고래 소리를 지르며 문 서방을 때리자 아내는 인가의 팔에 매달리며 살려 달 라고 애원한다. 인가가 문 서방의 아 내를 끌고 가려하자 방 안에서 바느질 을 하던 용례는 달려가서 인가의 손을 물어뜯는다. 용례를 본 인가는 문 서 방의 아내 대신 용례를 데려간다. 용 례를 인가에게 빼앗긴 문 서방의 아내 는 시름시름 앓는다.③ 위기 문 서방은 인가를 찾아가지만 인가는 딸을 보여 주는 것을 거절함용례가 끌려간 지 며칠 후 문 서방은 인가로부터 땅날갈이를 받고 지금의 빼허로 쫓기듯 이주한다. 그 이후 인가는 용례를 문 서방 부부에게 절대 보여 주지 않는다. 문 서방은 인가를 찾아가 딸아이를 보게 해달라고 간절히 사정하지만 인가는 얼마간의 돈을 주고 그냥 가라고 한다.④ 절정 아내는 용례를 부르다 마침내 피를 토하고 죽음문 서방이 집에 돌아오니 아내가 누덕이불에 싸여 누워 있다. 문 서방은 아내의 손을 잡는다. 딸에 대한 죄책감으로 실성한 아내는 용례를 부르다가 피를 토하며 쓰러진다. 한씨는 경문을 외며 은동침을 꺼내 아내의 인중을 눌러 댄다. 아내의 몸은 점점 식어 간다.⑤ 결말 문 서방은 인가의 집에 방화를 한 뒤 인가를 죽임문 서방의 아내가 죽은 이튿날 밤, 그림자 하나가 눈발을 헤치고 달리소 언덕으로 올라가 인가의 집 울타리 뒤로 돌아간다. 그림자가 보리 짚더미에 불을 붙이자 불은 울타리를 타고 집으로 옮겨 붙는다. 인가가 도망치는 것을 발견한 문 서방은 인가를 도끼로 찍어 죽인 후 딸을 부둥켜안고 운다.세계단편문학제목 : 광염소나타작가소개김동인. 호는 금동. 그는 방탕한 생활과 사업 실패로 가산을 탕진한 후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소설 쓰기에 진력했다. 문학에서의 계몽주의의 청산, 소설의 구어체 문장 확립, 순수 문학 정신 및 근대 사실주의의 도입, 근대적 문예 비평 개척 등 한국 문학사에 큰 공적을 남겼다. 시점의 도입, 과거 시제의 이용, 액자 형태의 스토리 구성 등을 통해 한국 단편 소설의 한 전형을 이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대표작품《배따라기》 《감자》 갇힌다.
    독후감/창작| 2024.04.08| 13페이지| 2,000원| 조회(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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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현역의대생> '원미동 사람들' 독후감
    <현역의대생> '원미동 사람들' 독후감
    독후감- 양귀자 연작소설 -Chap1. 마지막 땅 (69p.)멀고도 아름다운 땅, 원미동에 있었던 일이다. 어딜 가나 마을에 한 분쯤은 고집이 센 할아버지가 있을 것이다. 원미동에는 강 노인이라는 할아버지 한 분이 있었다. 땅을 팔 지 않는 고집이 셌지만 자신이 키우는 농작물에 대한 애정만큼은 남달랐다. 원미동에서 태어나 일평생을 함께 늙어온 강 노인은 틈만 나면 땅을 사들였다.한 장면은 강 노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들었다. 시대가 변하면서 원미동도 변해갔지만, 강 노인의 땅만은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강 노인의 고집으로만 생각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강남부동산을 걸어가기 전, 강 노인이 이파리들이 축 늘어진 고추모종에 물을 주기 위해 물 한 통을 날라 온 그 모습은 매정한 할아버지가 아닌, 애정이 넘치는 할아버지의 모습으로 보였다. 퇴비 냄새로 매년 갈등은 끊이질 않았지만 강 노인은 누구보다도 땅의 소중함을 알았기에 동네사람들의 이런 행동을 이해할 수도 땅을 팔겠다는 고민조차도 할 수 없었다.그렇다면 강 노인이 자신의 땅을 지키고자 팔지 않은 행위를 이기적이라고만 할 수 있을까? 1년 내내 밭에서는 퇴비냄새가 사람들의 기분을 썩혔고 높은 건물이 들어설 자리에 농사를 짓고 있으니 집값이 오를 리가 없었다. 모두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팔아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보아야 한다. 그런데 이 땅에는 강 노인과 떼어낼 수 없는 인연이 있었다. 원래 물려받은 농토가 아니라 죽은 희자 어미와 함께 어렵사리 모은 땅이었다. 세월의 흔적이자 고생의 증거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강 노인의 마음을 이해한다면 누구 한 명도 수비사리 땅을 팔라고는 내뱉지 못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강 노인의 땅에 대한, 땅에서 돋아나는 새싹에 대한 애정만큼은 존경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강 노인의 입장에 섰을 때, 마을 사람들의 입장에 섰을 때, 누구 하나의 의견도 반박할 수 없을 만큼 공감이 된다. 하지만 세상은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것이지 않을까.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를 아끼고 서로를 배려한다면 갈등은 점점 좁혀지고 더불어 가는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Chap2. 원미동 시인 (100p.)멀고도 아름다운 땅, 원미동에 있었던 일이다. 원미동에는 몽달 씨라고 불리는 남자가 있었다. 그리고 나, 경옥이는 그를 원미동 시인이라 일컬었다. 그는 겉으로 보기에는 정신이 반쯤 나간 20대 청년이었지만 시의 매력에 푹 빠져있는 나름대로 문학적인 청년이었다. 그는 형제슈퍼에서 심부름꾼 일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건달들에게 그가 이유 없는 폭행을 당했다. 그는 형제슈퍼로 도망갔고 김 반장에게 도움을 외쳤다. 하지만 돌아온 건 그의 외면이었다. 사고 이후, 형제슈퍼에 다시 돌아왔을 땐,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일상이 계속되었다. 소설의 줄거리는 여기서 끝을 맺는다.옥경이가 원미동 시인에게 던진 질문은 원미동 시인의 비밀을 밝혀내는 실마리를 주었다. 옥경이가 물었다. “그 날 밤에 난 여기에 앉아서 다 봤어요. 김 반장은 나쁜 사람이야 그렇죠?” 원미동 시인의 눈동자가 평소와는 사뭇 달랐다. 풀리지 않은, 까맣게 반짝이는, 눈동자였다. 이 스쳐가는 눈동자가 우리에게 진실한 무언가를 말해주고 싶은 것은 아닐까? 그래서 나는 이렇게 물어본다. 몽달 씨는 정말 미친 사람이었을까? 소설 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로 당시 우리나라를 뜨겁게 달군 역사적 사건들이 연이어 발발했다. 1980년 5.18 민주화 운동으로 시작해 1987년 6월 민주항쟁까지 말이다. 아마 양귀자 작가가 진실을 알고도 피해를 입을까 외면했던 그 당시 사람들을 얻어맞는 몽달 씨를 보고 외면 김 반장에, 그리고 진실을 밝히고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했던 당시 지식인들을 몽달 씨에 비유하여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몽달 씨가 미친 척하는 사람이었다고 생각한다. 진실을 안다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아무리 소리쳐도 바뀌지 않는 것이 그 당시의 현실이었고 어쩌면 그는 노력해도 바뀌지 않는 피폐한 세상에서 벗어나 외면하고 미친 척 바보로 사는 게 낫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렇게 우리 국민들이 바뀌지 않는다고 그대로 내버려두었으면 우린 지금 어떤 세상에 살고 있을까? 우리 국민들이 끝까지 독재정치와 맞서 싸우지 않았다면, 무고한 박종철, 이한열 열사의 희생에 분노하지 않았다면, 우린 아마 21세기 지금까지도 온갖 엉터리 정치가 난무하는 끔찍한 세상에 살고 있을 것이다. 그 당시 1980년대를 살아갔던 우리 부모님들의 상처와 고통을 안다면 지금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아픈 역사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다시는 바보같이 부정 앞에 복종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Chap3. 지하생활자 (293p.)우리 집은 영등포에 있는 한 아파트 9층에 위치해 있다. 나는 따스한 햇살과 함께 상쾌한 하루를 시작한다.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따뜻한 아침밥상을 먹고 나면 학교로 향한다. 학교를 마치면 학원에 가 공부를 보충하고 집으로 돌아와 하루를 마무리 한다. 이 일과가 나의 평범한 하루 일상이고 난 항상 당연하다고만 생각했다.그런데 이 소설 속의 주인공인 한 청년은 나와 정반대의 삶을 살고 있다. 그의 집은 원미동에 있는 한 지하실 방이다. 그는 한 줄기의 빛도 들지 않는 방에서 하루를 시작한다. 그의 집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인 배변활동마저 해결할 수 없는 삭막한 공간이다. 그는 간신히 지상으로 올라와 또다시 썩은 공기가 괴어 있는 지하작업실로 내려간다. 그의 직업은 재단대 앞에 앉아 자동차 카펫을 생산하는 일이었다.
    독후감/창작| 2024.04.08| 4페이지| 1,000원| 조회(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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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현역의대생>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독후감
    <현역의대생>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독후감
    독후감- 조세희 소설집-Chap1. 뫼비우스의 띠 (13p.)얼마 전에 인터넷 뉴스를 보는데 ‘장위 7구역의 명과 암’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접하게 되었다. 기사의 주인공은 모두가 떠난 동네에 떠나지 못한 주민들이었다. 이들의 주거지는 성북구 장위 7구역으로 재개발 지역이다. 이들에게 주어진 선택권은 보상금을 받고 마을을 떠나거나 조합원이 돼 분양권을 받아내는 것 둘 뿐이다. 그런데 이들은 2중 3중 잠금 장치를 걸고 창문을 못질로 막아두고 CCTV에 눈을 떼지 않고 있었다. 집을 강제로 빼앗기지 않고 지키기 위해서 할 수 있었던 최소한의 몸부림이었다.소설 속에 나오는 수학 교사는 학생들에게 기사 속의 주민들과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해주었다. 두 남자는 앉은뱅이와 꼽추로 1970년대 도시 빈민층의 삶을 살고 있었다. 그들이 가지고 있었던 건 허름한 집 한 채뿐이었다. 그리고 그 집마저 부동산 업자에게 빼앗겼다. 쇠망치를 든 사나이들은 그들의 집 벽을 부수었고 지붕이 내려앉았다. 아무도 덤벼들거나 울지 않고 말없이 바라보았지만 그 장면은 울고 매달리는 것보다 스산하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연상시켰다. 그렇게 그들이 할 수 있었던 건 업자를 향한 복수뿐이었고 폭력을 행사하고 돈을 빼앗은 후 불에 태워 그를 죽였다.앉은뱅이, 꼽추와 성북구 주민들, 쇠망치를 든 사나이들과 용역깡패들, 그리고 1970년 당시 사회 모습과 2018년 현재 사회 모습 정확히 일치한다. 1970년대 당시의 안타까운 사회현실을 드러내고자 했던 소설 속의 내용이 2018년 아직까지도 따라다닌다는 것은 작가 조세희 씨와 우리 모두에게 실망을 자아낼 수 밖에 없는 사실이다 3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우리는 그토록 무엇을 해왔을까. 개발이란 개발은 계속하여 닥치는 대로 발전해왔지만 경제성장 뒤에 묻힌 가난한 서민들을 한 번이라도 생각해 준 적은 있을까. 우리가 원하는 경제성장은 모두가 여유 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인데 우리가 만들어 온 경제성장은 부유한 사람은 더 부유해지고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지는 세상을 만들어왔다. 가난한 서민들에게 개발이란 단어는 두렵게 느껴졌을 것이다. 그들에겐 삶의 터전을 없애버리는 시한폭탄과 같기 때문이다. 가난한 서민들의 문제는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함께 동참하고 해결해야 한다. 뫼비우스의 띠가 상징하는 바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사회 모든 부류의 사람들은 각각의 개인이 아니라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를 불문하고 모두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의 문제로 인식하는 것, 바로 그것이 우리가 가장 먼저 넘어야 할 산이지 않을까 싶다.Chap2.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80p.)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수많은 난장이들이 살아가고 있다. 난장이라고 하는 것은 신체적으로 키가 작은 사람을 의미하지만 이 이야기 속엔 사회적 약자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가난한 사람들을 상징하는 말이다. 1960년대 이후 우리나라에도 본격적으로 산업화가 일면서 생산성을 대량 확대시켰지만 모든 사람들을 가난에서 구해내기엔 역부족이었다. 구체적으로 말해서 자원은 풍족했지만 올바른 분배로 이어지는 과정이 순탄치 못했다. 사람들은 점점 더 높고 빠르게 올라가는 건물을 보고 기술적 혁신에 대해 감탄을 자아냈지만 반대로 이로 인해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길거리로 내몰린 가난한 서민들을 동정해 본 적은 사실상 없다.에는 낙원구 행복동에 사는 난장이 식구가 등장한다. 그들은 도시 빈민층에 속해 지금은 집을 빼앗길 위기에 몰렸다. 자진 철거하라는 철거 계고장이 날라왔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주어진 선택권은 보상금을 받고 마을을 떠나거나 조합원이 돼 분양권을 받아내는 것 둘 뿐이다. 그들은 조금이라도 가격이 오를까 하는 마음에 끝까지 버텼지만 결국 한 부동산 업자에게 25만원을 주고 팔았다. 그런데 영희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희생을 선택했다. 그 남자에게 영혼을 팔아 아파트 입주권을 되찾아왔다. 끝에 영희가 돌아왔지만 가족의 흔적마저 사라지고 난장이 아버지는 굴뚝 속에서 죽은 지 오래였다.우리는 학교에서 ‘정치인’이 정치에 종사하여 나랏일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배운다. 그들은 나라의 질서를 확고히 세우기 위해 법을 만들고 현실에서 집행하는 일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정직, 성실과 같은 수식어가 그들 뒤를 따라다닌다. 그런데 이 소설의 정치인들은 그렇지 못한 모습들을 보여준다. 그들은 선거 기간에 주민들 앞에 나타나 이런 저런 거창한 계획들을 내놓으며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겠다고 약속하지만 선거가 끝나면 개선된 환경의 모습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현실도 소설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이다. 그들은 가난한 서민들에게 필요한 것은 정작 깨닫지 못한 채 엉뚱한 계획만 내세우며 일시적으로 서민들의 마음을 얻고 곧 권력을 위해 악용한다. 가난한 서민들에게 필요한 사람은 거창한 계획을 세우는 사람이 아니라 고통을 알아주고 함께 져 주는 사람이다. 동정 그 이상을 바라는 것이 절대 아니다. 우리에게는 국민을 진심으로 상대하고 국민과 진심으로 대화하는 정치인들이 필요하다. 내가 정치인이 되고 싶은 이유도 이 때문이다. 나는 정치인이라는 직업을 뒷돈 받아먹느라 바쁜 불순한 직업이라는 선입견에서 벗어나게 하고 많은 실질적인 도움은 되지 못하더라도 서민들에게 진심을 다하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 나와 같은 마음가짐을 가진 정치인들이 앞으로 많이 생겨난다면 난장이 식구도 더 이상 가난에 쫓기지 않고 최소한의 인간적인 대우를 받으며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Chap3. 은강 노동 가족의 생계비 (195p.)우리나라에서는 1986년부터 임금의 최저수준을 보장하여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노동자의 질적 향상을 한다는 의미에서 ‘최저임금법’이 시행되고 있다. 다시 말하면 근로자들이 최소한의 생활비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그런데 법이 생겼다고 해서 근로자들의 생활이 나아졌다고 할 수는 없다. 대한민국에서 최저임금은 ‘생활비’에서 벗어나 ‘생존비’에 가깝다. 최저임금이 인상되었다고 해도 물가도 동시에 인상되었기 때문에 생활하기에는 너무도 빠듯한 현실이다.에 나오는 삼 남매는 너무나 고된 인생을 이어가고 있다. 죽은 난쟁이를 아버지로 둔 영수, 영호, 영희는 서울을 떠나 은강에 정착해 각각 은강 자동차, 은강 전기 제일 공장, 은강 방직 공장에 들어갔다. 이 삼 남매는 삼 시 세끼를 꼬박 챙길 여유도 없이 하루 9시간이 넘게 죽어라 일했다. 그렇게 죽어라 일하고 남은 수입 총액은 80,231원. 최저 이론 생계비인 83,480원에는 역부족이었다. 일부 노동자들은 열심히 일하면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불평할 새 없이 일을 했다. 하지만 영수의 생각은 달랐다. 열심히 일해도 노동자에게 돌아오는 몫은 많아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영수는 알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 참지 못하고 지부장을 만나 항의했지만 영수의 편을 들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나는 영수가 난장이 아버지에게 생태계를 설명하는 그림을 보여줄 때 영호가 한 말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영호는 “우리는 이 맨 밑야요. 우리에겐 잡아먹을 게 없어요.”라고 말했다. 인간 생태계에는 난쟁이 식구와 같은 최하위계층과 그들을 조롱하는 상위계층만이 존재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어린 영호가 사회에 나서기 전부터 아무것도 잡아먹을 수 없는 자신의 처지를 깨달았다는 것이 나에게 큰 슬픔을 안겼다. 실제로 우리 사회는 다수의 가난한 사람들이 소수의 부유한 사람들에게 조종당하는 모양새에 갇혀있다. 슬프고 안타깝지만 사실이다.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이 피라미드 모양의 세상을 항아리 모양의 세상으로 가꾸고 꾸미는 것이다. 상류층과 하류층 사이의 빈부격차와 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중산층의 비율을 늘려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소설 속 은강의 회장처럼 단지 남들에게 보여지는 기업이미지 때문에 기부라는 가면을 쓰고 행하는 선행보단 일한만큼 정당한 보수를 지급하는 양심적인 기업의 대표들이 많아지길 바란다. 노동자들의 환경이 개선되고 일한만큼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는 일터라면 노동자들의 생산력이 높아져 회사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이다. 노사 갈등도 해결하고 회사의 이익도 증진시키고. 어차피 다 같이 사는 세상. 더 많이 나누면 행복도 배가 되지 않을까?
    독후감/창작| 2024.04.08| 5페이지| 1,000원| 조회(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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