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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단열공사 정리 레포트
    단열공사 정리 레포트
    시공 환경 조건1. 주위 온도가 5 ℃이상, 35 ℃이하에서의 시공을 권장하며 혹한기, 혹서기 작업시 접착력 유지를 위해온도 보양 조치 후 시공2. 우천 시 및 악천후 시 자재를 준비하거나 시공하지 않으며 설치된 자재는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3. 바탕면 청소 및 충분히 양생, 건조 후 시공 진행4. 비계 발판 간격 최소 300mm, 수평 비계의 상하부재 설치 간격 1.8m 유지, 안전상 필요시 보행자 통로에 낙하물 방지망 필수 설치
    공학/기술| 2023.04.23| 7페이지| 2,500원| 조회(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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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도시설계, 장소 만들기의 여섯 차원 독후감
    도시설계, 장소 만들기의 여섯 차원 독후감
    1장에서 꽤나 재밌었던 건, ‘도시설계는 건축도, 토목공학도, 교통공학도, 조경도, 부동산관리도 아니다.’ 라는 구절이었다. 실질적으로 도시는 건축물, 토목 구조물, 교통 시설, 각종 나무를 비롯한 조경, 토지를 비롯한 부동산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그런데 왜 이 책에서는 도시설계가 그 모든 것도 아니라고 했을까? 마치 신이 인간의 모든 것을 넘어서는 어떤 존재인 것처럼, 도시설계도 건축, 토목, 교통 그 모든 것을 포괄하면서, 동시에모든 것을 넘어서는 복합적인 요소이기 때문인 것이다. 책에서 소개하는 도시설계 패러다임, 즉, 틀은 3가지가 있는데, ‘시각예술, 사회적 활용성, 장소 만들기’가 있다. 각각의패러다임은 차례대로 사회, 경제, 정치 등의 사회 환경적인 요소보다 시각적이고 심미적인 예술로서의 도시공간에 접근하고자 하는 것, 두번째는 사회적으로 도시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그리고 마지막 패러다임은 도시가 장소를 만들어내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 세가지 패러다임은 각각 독립적으로 따로 작용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섞이면서도시공간을 미적인 요소이자 인간의 활동 기반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따라서 ‘도시설계란사람들을 위한 공간을 만드는 것’이라는 말을 결론으로 정리할 수 있었던 것이다.이에 따라서 도시설계가 지향해야 하는 목표도 도시 계획가들 사이에서 여러 가지로나뉘는데, 린치를 비롯한 제이콥스, 애플야드 같은 많은 학자들이 서로 다른 다양한 목표(편리성, 가독성, 거주성, 진정성 등등)를 제시했다. 사람마다 다른 목표를 제시했지만, 그들이 제시한 목표들은 다 궁극적으로 하나의 목표를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한다. 바로‘행복한 인간의 삶’이다. 보행의 자유도, 공동생활을 추구하는 도시도, 거주성도 모두 결국 인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목표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도시를 설계하는 이유도 인간의 삶을 위해서이기 때문이다. 물론 지향해야 하는 목표가 있는 만큼, 부정적인 요소도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데, 책에서는 이를 족쇄라고 표현하고 있다. 표현된 7가지의 족쇄 중에서도 건축학도로서 내가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소심증의 족쇄’, ‘문맹의 족쇄’다.
    독후감/창작| 2023.04.23| 13페이지| 3,500원| 조회(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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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성균관대학교 최종합격, 고려대학교 1차합격 자기소개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성균관대학교 최종합격, 고려대학교 1차합격 자기소개서
    2020학년도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최종합격, 고려대학교 건축학과 1차합격 자소서자소서 1번.미적분1을 배우면서 특정한 좌표에서 그래프에 접하는 접선의 개수는 육안으로 간단히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러나 2학기에 미적분2를 배우면서, 초월함수의 그래프는 막연히 육안으로 접선의 개수를 세는 것이 확실한 방법이 아니라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접선의 개수를 구하는 법에 깊은 의문을 품게 되었습니다. 몇달 전에 읽었던 책 '수학 비타민'과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에서 접선에 대해 다룬 내용을 다시 찾아 읽어봤지만, 의문점을 해소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학교 선생님의 조언을 구하고, 인터넷 강의를 찾아본 결과, 변곡점에서 생기는 접선이 핵심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변곡점을 단지 곡률의 부호가 변하는 점이라고만 생각했던 저에게, 변곡점에서 생기는 접선과 함수의 그래프를 기준으로 나뉘는 좌표 영역에 따라 접선의 개수가 바뀐다는 사실은 신세계 였습니다.새롭게 알게된 개념을 이전까지 정확히 이해하지 않고 넘어갔던 접선 문제에 적용하면서 능동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고급수학을 이수하며 처음 보는 수식과 용어들을 접하면서 단순한 개념조차 어려워 했습니다. 특히 행렬에서 명제의 진위 판단에 어려움 을 느꼈습니다. 어렵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반례부터 찾아 암기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물론 문제에 대해 깊게 고민하지 않고 반례를 암기하는 방식이 수학적 사고를 기르는데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잘못된 학습 방향에 오답이 계속되면서, 스스로 잘못된 점을 고쳐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대부분의 명제를 증명할 때는 반례를 들어 거짓임을 증명하지만, 막연하게 반례를 외우고 넘어가는 것은 수학적 사고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그래서 반례 찾기에 급급하기보다 명제에서 묻고 있는 근본적인 원리를 찾으려고 노력했 습니다.기본적인 성질부터 생각하며 풀이에 접근하다 보니 항상 반례를 찾지 못해 어려웠던 문제들도 단서를 찾아 차근차근 풀기도 했고 , 수학을 암기식이 아닌 원리로 분석하고 이해하는 법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자소서 2번.2년간 국제 봉사단체의 청소년 연합동아리인 인터랙트에 가입하여 봉사활동을 하며, 2학년 때는 연합동아리 지구연수회에 참가하였습니다. 건축물과 사회기반시설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던 저는 연수회에서 때마침 시민단체의 자발적 지역 정화활동인 '도로입양사업'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행정력이 미치기 어려운 사각지대에 있는 오염에 노출된 학교 주변 약 1.5km 길이의 도로를 선정하여, 각종 폐기물과 담배꽁초, 음료수병 등의 오염물질을 처리하고, 정류장 등의 도로 주변 시설을 정화하는 활동을 했습니다.예상치 못한 소나기에 동아리 부원들이 다같이 비에 젖어가며 활동을 강행했지만, 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도로가 잠깐의 봉사활동으로 깨끗해지는 모습을 보며 마음도 함께 정화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그러나 한편으로는 쓰레기 투기 등의 인간의 이기적인 행위와 관리 소홀이 공공시설의 상황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는 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또한, 도로입양 사업은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활동이지만 사회, 환경적 측면 에서 좋은 취지의 활동이라 생각하여 교우들에게도 소개하였고, 인간과 사회 인프라의 관계에 대해서 고민할 수 있었던 활동이 었습니다 . 2학년 기하와 벡터 수업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방과 후에 교우들과 평면벡터와 공간벡터에 대한 자유토론을 진행한 적 있습니다. 처음 에는 간단하게 공책에 벡터를 그려낸 것을 가지고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그러나 토론을 진행하면서 벡터에 대한 설명이 어딘가 부실하다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충 그려낸 벡터로는 벡터마다 공통점과 차이점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없었습니다.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방법을 갈구한 끝에 3D 모델링 프로그램 Sketch Up을 이용하여 3차원 공간에서 벡터를 표현하고, 2차원작도 프로그램 GSP를 이용하 여 평면 벡터를 표현하여 두 벡터의 차이점을 비교하였습니다.프로그램을 통해 구체적이고 입체적인 관점에서 벡터를 비교하여 표로 정 리함으로써 토론이 더 원활해질 수 있었습니다.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을 통해 간단하게 설계한 건축물을 예시로 들어 실생활의 여러 분야 에서 벡터가 활용된다는 것을 설명하였습니다.수학을 배우는 학생이라면 벡터가 단지 수학문제 풀이의 대상에 불과할 수 있지만, 친구들 에게도 친근한 예시를 소개하며 벡터에 대한 거리감을 좁힐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구과학1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기반으로 조를 짜서 한반도 지질구조와 지질명소를 조사한 보고서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여름방학에 고생대 국가지질공원에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고생대 퇴적암류의 표식 지대로서 학술적으로 중요한 강원도 일대의 지반 특성과 한반 도의 지사를 조사하여 발표했습니다.조사하는 도중에 카르스트 지형인 '돌리네'가 최근 지구에서 자주 발생하는 현상인 싱크홀의 일종이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싱크홀은 단순히 도심지반에 구멍이 생기는 건 줄 만 알고 있었으나, 지질보고서 발표 경험을 통해 오개념을 바로잡고 지질학적 개념을 확장함으로써 건축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자소서 3번.2년간 사회 복지관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학습 멘토가 되어 기초 공부를 도와주는 봉사를 했습니다. 저보다 나이가 많은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타인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보람된 일이라는 생각으로 동아리 시간마다 복지관을 찾아가다 보니 갈 때마다 저를 반겨주시는 분들도 생기고, 가슴이 벅차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가끔은 몇몇 분들께서 공부에 싫증을 느끼고 화풀이를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처음엔 억울한 나머지 지금껏 해왔던 봉사활동에 대한 회의감이 들고, 봉사를 하며 가슴 벅찼던 게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돌이켜보니 어쩌면 싫증을 느낀 이유가 제 설명이 부족했기 때문은 아닐까, 너무 타인의 시각에서 이해하기 어렵게 설명한 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억울하다는 생각을 버리고, 어떻게 하면 그분들께 더 쉽고 친근하게 가르쳐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면서 이후 복지관을 갈 때마다 내성적인 성격은 덜어내고 장애인분들께 친동생처럼 다가가고자 노력했고, 연산에 어려움을 느끼고 힘들어하는 분들과는 함께 칠판에 써서 숫자를 세어가며, 눈높이에 맞춰 이해를 돕고자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싫증을 느끼기보단 즐거움과 아쉬움을 느끼는 분들을 보며 다시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복지관에서 했던 경험은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수학문제를 설명할 때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친구들이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이게 당연하다는 전제로 설명하여 딱히 도움이 되지 못했던 제가, 이제는 나 스스로의 시각이 아닌 타인의 시각에서 문제가 어떻게 비추어지고 있는지 파악하고, 타인의 관점에서 어떤 방법이 더 쉬운 풀이가 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자기성찰뿐만 아니라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타인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며, 타인의 관점에서 문제 상황을 바라보고 공감하는 자세, 재능을 나누고 인간관계를 개선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자소서 4번.'훌륭한 건물이 이야기를 해야 하는 이유'라는 주제의 TED 강연을 통해서 인간과 건축의 유기적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를 가졌습니다. 강연에서 '형태는 이야기를 따른다.'는 새로운 문장을 제시하였습니다. 고층 건물의 수직성이 건물 내에서 계층을 구분하는 위계 적 구조로 이어진다는 설명을 듣고 나서, 무미건조하게 인간을 구분 짓는 '칸막이'의 역할에 불과한 정형화된 건축이 아니라 한 건축물 내에서 서로 다른 분야에 있는 사람들이 상호작용하고, 마치 인체의 순환계처럼 조직적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제시하는 건물이 이상적 건축물이라고 생각하며 강연 내용에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건축가로 진로를 굳힌 저에게 담임 선생님께서 '제가 살고 싶은 집은'이라는 책을 추천해 주셨습니다.국어교사인 저자가 유명한 건축가 에게 자신이 짓고 싶은 집에 대한문학적 표현을 담은 편지를 보내며 이야기가 시작되고, 건축가와 함께 자신의 집을 설계하고 완성시키는 과정에서 주고받은 이메일을 엮은 내용이 책의 전부이지만, 단순히 집을 '어떻게 짓는가'를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먼저 '어떻게 살 고 싶은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가'라는 철학적인 물음에 중점을 두고 이상적인 공간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하며 내용을 전개한다는 점 에서 기존에 읽었던 건축 관련 도서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평소 저는 현대인에게 있어 집이라는 개념이 공공연하게 평수와 방의 개수 등 단지 재산의 척도로만 간주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생각했습니다.책을 다 읽고 난 후에는 재산적 가치로서의 공간이 아니 라 누군가의 삶에서 일부가 되어 '어떻게 살고 싶은가'에 대한 답변이 될 수 있는 집을 짓는 건축가가 되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다짐처럼 철학적인 사상을 지표로 하는 성균관대만의 교육목표와, 인류사회의 종합적 흐름을 조화롭게 반영한 건축설계를 중시하는 성균관대 건축학과의 교육방식이 이러한 저의 꿈을 실현하게 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 2022.08.13| 3페이지| 3,000원| 조회(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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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낙태죄에 대한 생각 레포트
    낙태죄에 대한 생각 레포트
    현대사회와 헌법의 이해20202020_홍길동한학기동안 강의를 들으며 접한 헌법이론들이 정말 많았지만, 늘 강의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실제 사례, 판례를 통해 어떻게 배운 이론들이 실제로 적용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때였다. 이번 기말고사 범위에 있었던 기본권에 대한 내용도, 이론 자체만 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를 어렵고 복잡하게 표현해둔 것처럼 보이지만, ‘낙태죄’에 대한 판례로 예시를 들어 공부를 하면서 기본권에 대해 여러번 다시 고민하게 되는 기회를 가졌다. 낙태죄의 헌법 불합치 판례가 가장 기억에 남는 이유는, 낙태라는 것은 태아의 생명과, 산모의 기본권이 중요하다는 것을 상기시키는 행위일 뿐만 아니라, 남성과 여성의 사랑에서 비롯되는 일이고, 두 성인의 책임을 뒷받침하는 행동이기 때문이다.필자가 생각하기에 낙태죄는 여러 가지 시사점이 있어 보인다. 일단 수업에서 배운 기본권에 대한 관점에서 먼저 보면, 태아의 생명권은 당연히 중요하다. 허나, 만약 낙태를 원했던 산모가 낙태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싶지 않아 낙태를 하지 않고 아이를 낳았다면, 만약 그 아이 또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누군가의 자녀로서 행복할 수 있을까? 원치 않는 임신, 그리고 원치 않는 출산은 결국 산모 뿐만 아니라 가정 전체의 행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사랑받고 자라야 할 아이가 충분한 사랑과 관심을 받지 못할 수도 있고, 받더라도 부모는 부모대로의 죄책감을 마음속에 심은채 가정을 유지할지도 모른다. 물론 윤리적으로, 그리고 법적으로 생각해도 태아의 생명권을 인정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태아는 임신 22주부터 독립 생명체라고 하더라도 스스로에 대한 자기결정이 가능한 생명체가 아니고, 냉철하게 판단했을 때 태아는 산모의 뱃속에 귀속되어 있는 존재이다.결국 태아의 행복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건 산모이고, 산모가 가장 중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낙태죄 처벌 유무에서 필요한 필수 조건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태아보다 산모를 우선순위로 둔다고 하더라도, 산모의 행복은 곧 태아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태아가 뒤처진다고 볼 수도 없다.따라서 판례에 대해 기본권적 관점에서 다시 생각해보면서, 헌법재판소에서도 임신 여성이 보호되어야 태아도 보호될 수 있다고 판단 내린 것에 동의할 수 있었다.필자의 두 번째 시사점은 바로 서론에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낙태라는 것이 결국 두 남녀의 사랑 끝에 발생한 결과로, 두명의 책임을 뒷받침 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낙태라는 것은 결국 여성만이 책임져야 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하나의 생명이 태어나는 과정이 한쪽만의 일방적이거나 독단적인 행동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남녀 모두의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낙태를 해야하는 입장은 여성 한명 뿐이기 때문에다. 그래서 필자가 느끼기에 기존까지 낙태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묻는 것이 여러모로 애매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남성이라고 해서 낙태죄가 적용되지 않는 건 아니다. 낙태를 방조하거나, 교사할 경우 남성 또한 처벌받는 것이 실정이지만, 실질적으로 낙태에 대해 좀 더 가중된 책임을 질 수 밖에 없는 것은 생물학적 여성이었다.따라서 낙태죄에 대한 처벌 자체도, 과연 여성이 생물학적으로 임신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중점적으로 처벌받아야 하는가? 라는 의문이 들었다. 물론 냉철하게 판단했을 때, 생겨나는 생명을 낙태하는 것은 명백한 살인행위에 가깝다고 판단해야 하지만, 낙태죄를 처벌하는 것 자체는 결국 여성이 임신을 하였다는 사실, 그리고 임신을 원치 않는다는 점에서 비롯된 책임을 묻는 것과 가깝기 때문에, 애초에 낙태죄 처벌에 관한 부분은 오랜기간 해결해야할 숙제였을 것이다.
    법학| 2022.08.07| 2페이지| 1,000원| 조회(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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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기후다큐멘터리 엔드게임 감상문(지구의 종착지는 멸망일까)
    기후다큐멘터리 엔드게임 감상문(지구의 종착지는 멸망일까)
    [지구의 종착지는 ‘멸망’일까?]20202020_홍길동내가 본 다큐멘터리는 KBS의 ‘붉은 지구 엔드게임 1.5도’이고, 이 다큐멘터리는 제목부터 마치 영화 제목을 연상케 하는 ‘극적인’ 인상을 줬다. ‘엔드게임’이 의미하는 바를 다큐를 보기 전에 필자가 추론했을 때는, ‘지구의 마지막 순간’ 정도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고, 그 다음으로 ‘1.5도’가 의미하는 건 바로 ‘지구의 마지막 순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수치’가 아닐까 생각했다. 필자가 추론했던 것과 비슷하게 다큐멘터리는 전개가 되었고, 제목의 1.5도는 지구의 한계점을 의미했다. 이 다큐에서 자주 등장하는 키워드는 바로 ‘티핑포인트’인데,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는 인간이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양이 0으로 덜어져도 지구가 계속된 온난화로 인해 지속적으로 가열되는 시점을 의미한다. 아마 티핑 포인트는 기후학적 측면에서 지구가 멸망에 가까워지는 가속 시작점을 의미한다고 해석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온난화는 곧 지구의 멸망을 초래할 것이다. 필자가 고등학생일 때도, 중학생일 때도, 초등학생일 때도 지구 온난화는 해를 거듭할수록 계속 심각성을 드러냈다.IPCC(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40년까지의 지구 온도는 1.5도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21세기 안에 2도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이미 1.5도를 초과하여 기온 변화가 나타난 지역들도 꽤나 많다는 것을 감안하면, IPCC의 보고서 또한 예측 수치를 수정해야 할지도 모른다. 이미 1.5도라는 수치로도 전세계 인구에게는 심각한 문제인데, 그 이상의 수치로 지구의 온도가 상승할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 다큐멘터리에서 시사하는 바보다 훨씬 더 지구는 빠른 속도로 멸망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이미 우리 생활 속에서 지구상의 많은 생명체들은 죽어나가는 중이다. 간혹 뉴스에서 보여지는 물고기들의 집단 폐사 사건, 매년 줄어들고, 사라지고 있는 나무와 수많은 동식물들, 국가를 불문하고 해년마다 발생하는 대규모의 산불 등을 비롯하여 인간을 제외한 지구상의 많은 생명체들이 인간으로 인해 가장 크게 고통받고 있다. 다큐에서 보여주는 대부분의 자료들도 각종 산불과 홍수를 비롯한 자연재해들과 관련된 뉴스들이 많았다. 이는 기후변화로 인한 것들이 대부분이고, 다큐에서 그런 뉴스를 보여준 이유도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한 목적이었을 것이다. 물론 폭염으로 인해 사망하는 인구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고, 각종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를 입는 시민들도 있으니 인간이 자신들의 지난 수백년간의 행동에 영향을 받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다큐에 나오는 자연재해 및 생명체들의 변화를 보면서 지구온난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인간들은 정작 아직까지 자신들에게 와닿는 피해가 크지 않다는 안일함에 긴장감을 놓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도 결국 종말이 다가오는 시기에는 가장 큰 벌을 받을 것이다. 지금은 일년에 한 두 번 발생하는 홍수, 산불들이 앞으로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잦아질 것이고, 더 강력해질 것이다. 인류가 마지막에 받게 될 벌이 언제가 될지, 어떤 방식일지는 아주 자세하게 상상할 수 없지만, 엔드게임 1.5라는 다큐멘터리에서 시사하는 바는 인간들에게 하는 ‘마지막 경고’가 될 것이다.인류는 긴 역사 속에서 기후 변화와 그가 초래하는 환경 변화에 따라 발전하고 진화해왔다. 기후변화로 식량 공급이 증가하거나 감소할 때마다, 인구수 또한 증감했고, 날씨가 덥거나 습하거나 춥거나 건조해질 때마다 인류는 그에 적응하며 새롭게 진화했다. ‘지금껏 그래왔으니, 인류가 앞으로도 점차 양극단으로 달리고 있는 기후에서 적응하여 살아남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필자 본인만 한 것은 아닐 것이다. 아마 대부분의 안일한 인간들은 필자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당장 필자 본인도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아직까지 몸으로 크게 체감하지 못해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큐에서는 내 생각을 완전하게 깨부쉈다. 이 다큐에서 인터뷰한 캘리포니아 농장주의 말에 따르면, 여태까지 변화하는 기후에 대응하기 위해 수확량을 강제로 늘리거나 지속적으로 발전된 식품 생산 기술을 이용해왔으나, 현재 가속화되는 기후 변화로 인해 기존에 활발하게 활용해왔던 기술은 할 수 있는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한 우리 지구는 이미 인류를 뛰어넘는 수많은 기계들과 눈부신 기술의 발전을 이룩했다. 과거에는 너무나도 불가능했던 것들이 몇 년 사이에 갑자기 당연히 가능한 것이 되고, 친환경 자동차나 인공육 등 지구온난화에 대비하는 현실적인 기술들도 지속적으로 언급 및 개발되어왔고, 현재도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필자 또한 기술의 발전엔 한계가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다큐에서 공개한 인터뷰들을 모두 종합하면, 빠른 기술의 발전 속도도 따라잡을 수 없을만큼, 기후변화는 더 가속화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온난화를 2도 미만으로 유지하기 위해 지금과는 다른 부스터가 필요하다는 또 다른 공식 연구자료도 있다. 단지 기존에 활용해왔던 단편적인 기술력과 행동만으로는 소용이 없을 것이라는 뜻이다. 인공육을 개발하는 것만으로는, 혹은 사무실 실내 기온을 26도로 유지하게 하는 소극적인 냉난방 절약 캠페인 정도로는 쉽게 지구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너무 단편적이고, 느리게, 소극적으로 지구 온난화에 대처해왔다.인류는 조화롭고, 다양하다. 다양한 분야가 각자의 목소리를 내며 함께 공존하고 있는 곳이 바로 지구이다. 단편적인 분야에서 폭 좁게 이야기하는 단편적인 기술들과, 개발만 되었을 뿐 실제로 우리 사회에 빠르게 흡수되지 못한 채 겉돌고 있는 기술들이 아니라, 더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대책을 내고 이 기술을 적용하는 일에 가속 페달을 밟아야 할 것이다.추상적으로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을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필자는 건축학도이기에, 다큐멘터리를 본 이후 ‘과연 내 전공을 살려서 건축 분야와 관련하여 기후 변화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해봤다. ‘Architecture 2030’의 자료에 따르면,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산업은 바로 ‘건축/건설’분야라고 한다. 전체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39퍼센트를 건축분야가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건축분야에서 배출한 이산화탄소만큼 해당 분야에서 지구온난화 가속화를 막아야 하는 비중이 크다는 것이다.다른 분야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대처할 수 있는지 모르겠으나, 실제로 건축학적 측면에서는 기후 변화에 대비하여 실제로 이미 여러 가지의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사례도 많다. 예를 들어서, 필자가 오토캐드(AUTOCAD : Autodesk사에서 개발한 건축물 설계 소프트웨어)나, 레빗(REVIT : Autodesk사에서 개발한 건축 BIM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건축물을 설계하고 디자인할 때에도 기후와 관련된 부분을 동시 접합하여 건물의 완성도를 높이기도 한다. ‘그린 리모델링’과 ‘제로에너지빌딩(ZEB)이 그 대표적인 예시이다. 흔히 친환경 건축이라고 불리는 것들인데,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인지한 건축업계에서는 단열 및 기밀 성능을 높여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일명 ‘패시브 기술’과,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하여 전기나 열을 건물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액티브 기술’을 적용하여 건물의 에너지 생산량과 소비량 간의 격차를 줄이고자 하는 목적으로 제로에너지 빌딩 전략을 실천하고자 하는 편이다.실제로 국가에서 실시하는 제로에너지 건축 인증제도에 따르면, (에너지의 생산량-소비량)의 값이 0에 가까워져 건축물이 거의 완전한 에너지 자립에 도달할 경우 그 정도에 따라 등급을 산출하여 용적률이나 건축물 높이 등 제한되어 있는 건축기준을 완화하거나, 주택대출한도를 올려주는 등의 인센티브를 등급에 따라 차등 제공받기도 한다.그러나 중요한 것은 위에서 언급한 기술들이 현재 딱히 크게 활성화되지 못한채 남아있는 기술이라는 것이다. 당장 길을 걸으며 지나치는 수백 수천개의 건물들 중에 실제 친환경 건축기법이 적용된 건물들은 손에 꼽는다. 당장 우리나라의 건축물들을 보면, 다들 건물의 값어치를 따지는데에만 급급하고, 건물을 지을 때도 최대한 저렴하고 빠르게 짓는 것에만 급급할 뿐, 지구 온난화 문제를 해결하는데에는 그닥 관심을 주지 않는 편이다. 결론적으로 친환경 건축 키워드가 수면 위로 떠오른지 십년도 넘었지만, 그 간의 세월동안 눈에 확 띄는 변화가 있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가 될 수 밖에 없다. ‘훌륭한 기술을 제시하면 뭐하나, 이걸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는게 현실인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BIM 건축’이 대표적으로 언급되고 있는, 제대로 실천이 되지 않고 있는 또 다른 대책 중 하나인데, 객체를 기반으로 건물을 설계하여 모든 건물 요소 하나하나가 환경과 인류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BIM 프로그램으로 분석 및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자연과학| 2022.08.07| 6페이지| 2,000원| 조회(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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