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리버모어라는 사람은 비유하자면 폭풍우 속에서 배를 모는 조타수 같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폭풍우 속 바다처럼 주식시장에선 어떤 변수가 일어날지 모른다. 그런 시장 속을 무사히 헤쳐나가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쟁취하는 리버모어는 그 모습을 보는 이로 하여금 존경심을 불러일으킨다.
19세기 말 <북궐도형>에 도시된 건물 수 총 509동(6806칸) 이었습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조선의 법궁 총 469동이 사라지며 20세기 초 남은 건물 수는 40여 동(857칸)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1395년 (태조 4년) 9월, 조선 창건과 함께 왕조의 위엄을 높이고 태평성대를 위해 새로운 도성을 계획하였습니다. 그렇게 도성의 중심에 조선 최초의 법궁, 경복궁을 세우게 됩니다. 그러나 임진왜란 때 전소된 후 약 270년간 폐허로 남겨지게 됩니다. 1865년 왕권 강화를 중시한 흥선대원군에 의해 더 크고 웅장하게 중건되지만 1895년 명성황후 시해, 1896년 아관파천 이후 불운의 장소로서 방치되게 됩니다.
“오직 독서만이 살아나갈 길이다” 라는 편지에서 화자가 독서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신봉하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저는 독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고등학생 때 저 스스로가 경험이나 생각들이 여러모로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책을 열심히 읽거나 다양한 경험을 해보려 했습니다. 하지만 그 끝에 있던 결론은 책은 삶의 방향을 안내해주는 지침서 같은 것이 아닌 그냥 취미 활동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책을 읽으며 느꼈던 장점이 있는데 그건 바로 가치관을 정립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자기계발서 책 한권 안에서도 제가 극적으로 동의하는 내용이 있는 반면 완전히 틀렸다고 생각하는 의견들도 있었습니다.
제 1부 거짓말의 정체를 읽을 때는 거부감 없이 읽었습니다. 이중관첩에 관한 내용이 있었고, 체임벌린이 히틀러를 만났음에도 히틀러를 만나지 못한 윈스턴 처칠을 비롯한 몇몇이 더 올바른 판단을 내린 것이 인상적인 사례였습니다. 1부의 내용을 정리하자면, 낯선 사람을 만나지 않을 때 보다 왜 직접 만났을때 더 알기 어려운지에 대한 내용이었고 이 사례는 상당히 흥미롭고 주장과 잘 맞는 사례라고 생각했습니다.그리고 2부를 읽으며 2부의 첫 번째 사례 펜타콘을 주무른 여왕을 읽을 때는 그렇게 거부감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약간 주장을 하고 거기에 사례를 끼워맞추어 넣은 듯한 느낌도 있었는데 납득할만한 수준의 사례 였다고 생각합니다.두 번째 사례인 천재 사기꾼을 무너뜨린 바보 성자를 읽을려 할 때에는 소제목을 보고 앞에서의 주제와 정반대라 흥미를 느끼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바보 성자란 얘기가 나왔는데 이해를 돕기 위해 사례의 설명을 해보자면......<중 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