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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1987년 영화 '영웅본색 2' 감상문
    1987년 영화 '영웅본색 2' 감상문
    ‘영웅본색 2’ 감상문1987년에 개봉한 ‘영웅본색 2’는 1986년에 개봉한 ‘영웅본색’의 후속작이다. 전편과 동일하게 오우삼 감독의 연출작이었고, 주연 배우로서는 전편과 동일하게 송자호 역을 맡은 적룡과 송자걸 역을 맡은 장국영이 출연했다. 다만 전편에서 주윤발이 연기한 마크 역할이 전술한 주연 배우들보다 인기가 훨씬 더 많아서 이번 작품에도 출연했는데, 전편에서 죽었던 마크의 쌍둥이 남동생, 켄으로 등장했다. 그 외에도 전편에 등장인물들인 견숙과 송자걸의 아내인 재키도 등장했다. 이번 작품에 새롭게 등장한 배역은 이번 영화의 악역인 고영배와 그가 고용한 킬러 그리고 송자호의 은사였던 용사가 등장했다.후속작이어서 그런지 액션 스케일이 조금 남달랐다. 미국에서 켄이 고영배의 사주를 받은 현지 갱단과의 총격전이나 마지막에 켄, 용사 그리고 송자호가 고영배의 아지트를 공격하는 장면들을 보면 알 수 있고, 특히 마지막에는 켄을 위시한 3명의 주인공(물론 중간에 견숙의 도움도 있어서 총 4명이다.)이 고영배의 부하들을 대량학살했다. 액션 장면으로만 봤을 때는 전편보다 더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었지만 켄과 고영배의 킬러가 일기토하는 장면이 조금 헛웃음이 나온 것 같아서 이 부분은 조금 아쉬웠다. 물론 이 부분을 옹호하는 의견으로 말하자면, 고전 서부 영화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처럼 정정당당하게 싸우는 부분을 보여주려고 한 점은 있었다. 다만 선글라스를 벗은 킬러의 모습이 선글라스를 쓴 모습보다 어색해 보여서 차라리 계속 선글라스를 썼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가장 많이 슬펐던 등장인물은 송자호의 동생인 송자걸이었다. 비록 송자호나 켄 그리고 용사처럼 액션 장면은 많지 않았지만, 중간에 고영배의 추궁 과정에서 송자호에게 총을 맞은 장면이나 후반부에 고영배의 킬러에게 총상을 당했고, 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직감해서 공중전화를 이용하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특히 재키에게 딸인지 아들인지 물어보고, 마지막에 딸임을 알게 되고, 그 딸의 이름을 송호연으로 지으면서 송자걸이 절명하는 장면이 더 인상적이었다. 어떻게 보면, 송자걸을 연기한 장국영의 슬픈 연기와 그 이후에 삽입된 음악인 장국영이 부른 ‘분향미래일자’가 나와서 이 장면들이 인상적인 이유를 방증한게 아닌가 싶다.송자호나 송자걸 그리고 켄처럼 주요 등장인물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했지만, 용사 역의 석천의 열연도 대단했다. 맨 처음에 등장했을 때는 악역인것처럼 묘사되다가(당연히 악역이 아니었고, 오히려 합법적으로 사업한 선역이었다.), 그 이후에 용사의 딸인 페기가 살해당했고, 송자호의 도움으로 미국으로 밀항했지만, 고영배가 보낸 킬러들에 의해 성당에 있던 신부 아삼까지 죽고 충격으로 실성증과 정신착란을 겪는 연기가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정신을 되찾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돌아왔을 때가 개인적으로 좋았다.주윤발이 연기한 켄의 액션 장면도 멋있었지만, 기억에 남았던 대사들도 조금 있었다. 예를 들면, 초반부에 켄이 자기 식당에서 행패부리던 서양인 깡패들을 혼내줄 때, ‘니들에게 쌀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나에겐 어머니, 아버지와 같은 존재야.’나 켄과 용사가 홍콩으로 돌아가려 할 때, ‘어떤 이는 고향을 떠나고 싶어하고, 어떤 이는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하고, 어떤 이는... 잠시 쉴 곳조차 없네요..’
    독후감/창작| 2024.05.31| 2페이지| 2,000원| 조회(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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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1998년 영화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감상문 과제
    1998년 영화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감상문 과제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해가 서쪽에서 뜬다는 의미는 누구나 다 알다시피 일어날 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 실제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을 의미하는데, 이 영화 제목에서 생긴 일은 주인공인 야구 심판 ‘김범수’가 연예계 톱스타 ‘유하린’(유하린은 예명이고, 본명은 남현주다.)과 사랑에 빠져서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게 된 일이었다.이 영화에서 유명하거나 기억났던 장면들이 있다면, 초반부에 의경 시절의 김범수가 연예계 데뷔 전이자, 연극영화과 여대생이었던 남현주를 우연히 처음 횡단보도에서 만났던 장면이 기억에 남았다. 어찌 보면, 로맨스 영화의 뻔한 전개 중 하나의 과정이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두 주인공의 연기와 미모 때문인 것 같았다. 김범수를 연기했던 임창정의 순수한 연기와 남현주를 연기했던 풋풋하고 굉장히 아름다웠던 고소영의 미모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그리고 초중반부에 남현주가 유학을 가게 되자, 차를 타고 떠날 때, 의경 김범수가 그 차를 향해 냅다 달리는 장면과 동시에 배경 음악으로 나왔던 영국의 가수 클리프 리처드의 ‘Eary in the morning’(정확하게는 가수 클리프 리처드의 원곡은 아니고, 미국의 팝그룹 ‘베니티 페어’의 곡이며, 클리프 리처드가 커버했다. 세계적으로는 ‘베니티 페어’가 부른 버전이 더 유명했고, 정작 클리프 리처드가 부른 버전은 우리나라랑 일본 말고는 인지도가 없었다. 그 이유는 클리프 리처드가 1960년대 후반에 우리나라에 내한해서 이 노래를 부르기도 했고, 1970년대 초반, 일본 투어에서 이 노래를 불렀지만 그 외의 대부분 국가들에서 이 노래를 라이브로 부른 적이 없었고, 무엇보다도 한국, 일본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에서는 이 앨범을 정식 발매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이 조화를 잘 이뤄서 그랬는지 명장면으로도 유명했다. 물론 처절하게 연기한 임창정의 지분도 컸다. 전술했던 ost는 지금 들어도 상당히 좋은 명곡이었다.무엇보다도, 마지막에 야구장에서 야구 심판 김범수와 톱스타 유하린의 마지막 키스 장면이 제일 좋았다. 야구 심판과 톱스타와의 사랑을 이뤄서도 좋았지만, 의경 시절의 김범수와 여대생 시절의 남현주가 40번을 넘어, 총 47번의 편지를 주고 받으면서 사랑의 결실을 맺으려다가 헤어졌지만, 몇 년 후에 재회하고 다시 사랑을 하게 돼서 관객 입장에서 조금 더 흐뭇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이 영화에서 남현주의 대사가 인상 깊었다. ‘소풍 당일의 즐거움은 그런 거 같아요. 행복은 소풍 그 자체가 아니라 소풍을 기다리는 마음에 있는 거. 사랑도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 정작 우리가 행복한 건 사랑에 이르렀을 때가 아니라 사랑의 여지를 남겨둔 때라는 거.’
    독후감/창작| 2024.05.23| 2페이지| 2,000원| 조회(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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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43년 작품 '5개의 무덤' 감상문
    1943년작 ‘5개의 무덤’ 감상문(1) 기본 정보1943년에 제작된 할리우드 영화이자, 영화감독 존 포드와 하워드 혹스와 더불어 명감독이었던 빌리 와일더 감독의 연출작이다. 원제는 ‘Five Graves To Cairo’로, 의미는 ‘카이로까지의 5개의 무덤’을 의미한다. 여기서 5개의 무덤이란, 영화에서 설명해주는데, 롬멜 장군이 숨겨둔 이집트의 비밀 연료저장공간을 의미한다. 주연 배우로는 존 브램블과 폴 다보스 역을 맡은 프랑코트 톤과 무쉬 역을 맡은 앤 백스터 등이 있다. 2차 세계대전 북아프리카를 배경으로 한 전쟁 첩보영화라고 보면 된다. 참고로 영화 감독인 쿠엔틴 타란티노가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이기도 했다.(2) 이 영화의 주요 등장인물존 J. 브램블/폴 다보스 : 이 영화의 메인 주인공이자 영국군이고, 작중에서 계급은 상병이자 패잔병으로, 초반부에 일사병에 걸린 상태로 ‘엠프리스 오브 브리튼’이라는 호텔에 들렀다. 이후 롬멜 장군을 포함한 독일군이 이 호텔을 작전 본부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쳐들어오자, 존은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기 위해 폭격으로 죽은 폴 다보스로 위장했다. 중간에 무쉬라는 프랑스 여인에게 마음이 가기도 했다.무쉬 : 이 영화의 여주인공으로, 본명은 마리 자끌린이며, 프랑스 여인이다. 현재 시점에서는 호텔의 하녀로 일하고 있다. 그녀에게는 두 남동생이 있는데, 한 명은 이미 죽었고, 다른 한 명은 수용소에 갇혀 있었다. 그래서 롬멜의 부관인 슈베글러 중위에게 자신의 동생을 풀어달라고 애원을 하기도 했다.파리드 : 호텔에서 일하는 이집트인이다.슈베글러 중위 : 롬멜의 부관이자, 계급은 중위고, 나이는 20대 초중반이다. 이전에도 다른 전투에 참여한 적이 있었다. 후반부에 존의 정체를 알아낸 이후 존에게 죽임을 당했다.롬멜 : 독일군의 장군이며, ‘사막의 여우’라고도 불린다. 5개의 무덤의 진실이 밝혀졌는데, 지도에서 ‘E G Y P T’ 가 씌여져 있는 알파벳 주변에 5개의 연료저장공간을 노리고 있었다.(3) 결말후반부에서 존이 무사히 탈출한 후, 5개월 뒤, 영국군이 카이로를 탈환했고, 존은 카이로의 가게에서 양산을 구입한 뒤, 호텔로 돌아왔지만, 5개월 전, 슈베글러 중위 죽음 사건 재판으로 인해 무쉬는 유죄 판결을 받아서 사형을 당한 사실을 알게 된 존은 무쉬가 묻혀진 무덤에게 위로를 전해주면서 영화는 끝이 났다.
    독후감/창작| 2022.08.19| 2페이지| 1,000원| 조회(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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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넷플릭스 영화, '그레이맨' 감상문
    2022년 작품 ‘그레이맨’ 감상문(1) 기본 정보2022년에 공개된 미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액션, 스릴러 영화이자, 루소 형제 감독 연출작이다. 주연 배우로는 시에라 식스 역을 맡은 라이언 고슬링, 식스의 조력자인 대니 미란다 요원 역을 맡은 아나 데 아르마스 그리고 이 영화의 악역인 소시오패스 기질을 보이는 로이드 핸슨 역을 맡은 크리스 에반스 등이 있다. 상영 시간은 2시간 7분이지만, 후반부 12분 정도는 엔딩 크레딧이 나오는 시간이어서 실질적으로 1시간 50분 가량이라고 보면 된다. 참고로 쿠키 영상은 따로 없다.(2) 아쉬웠던 점시에라 식스를 살펴보면, 맨 처음, 식스는 2003년에 CIA 쪽으로 영입당하는 장면이나 과거에 가정 폭력을 일삼았던 아버지를 죽이는 부분이 나왔고, 중간에 2년 전 장면에서 자신의 옛 상관인 도널드 피츠로이의 조카이자, 심장이 좋지 못한 클레어를 지켜주는 장면이 나왔다. 하지만 이 장면들의 설명이나 동기가 자세하게 나오거나 그리 인상적이지 못해서 어떻게 보면 이 과거 장면들은 갑자기 휙 지나간 것처럼 느껴졌다. 물론 식스를 연기한 라이언 고슬링의 절제된 연기는 좋았다.로이드 핸슨 같은 경우, 사실 주인공이 아쉬운 편은 아니었다. 어떻게 보면 로이드 역을 맡았던 크리스 에반스의 연기가 약간 아쉬웠다고 느껴졌다. 조금 과장된 연기를 보여서 캐릭터가 무서웠어야 했는데, 오히려 개그 캐릭터 같아서 로이드 핸슨이 등장하는 장면들을 보면 긴장이 전혀 되지 않았다. 크리스 에반스가 그동안 ‘캡틴 아메리카’를 연기해서 조금 더 어색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넷플릭스 영화들 공통된 특징답게, 해외 도시 로고가 뜰 때 큼직하게 나오는 장면이 깔끔하게 느껴지지 않았고, 오히려 단순하게 느껴졌다.초반부와 중반부가 흥미로운 반면에, 후반부는 전개가 늘어지는 것 같았고, 후속작을 미리 계획했다면, 엔딩 장면에서 bgm을 밝게 한 부분이 조금 거슬렸다.(3) 좋았던 점아쉬웠던 점들이 조금 많았지만, 액션 장면만큼은 흥미로웠다. 이 영화의 제작비가 2억 달러 즉,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중 제작비가 가장 많이 들어간 영화고, 루소 형제 감독이 마블 영화 시리즈 감독 출신이어서 그런지 초반부 방콕 액션 장면이나 하이라이트였던 런던 액션 장면은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특히 런던에서 트램 액션 씬이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서 제일 인상 깊었다. 마치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액션 장면들을 연상시키게 했다. 또한 조력자였던 아나 데 아르마스도 한몫했는데, 이전에 출연했던 ‘007 : 노 타임 투 다이’의 팔로마 역이 짧아서 아쉬웠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분량이 어느 정도 많이 등장했고, 라이언 고슬링 못지 않게 열연을 보여서 이 영화가 조금 더 흥미로웠다.
    독후감/창작| 2022.08.19| 2페이지| 1,000원| 조회(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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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에 개봉한 영화 '탑건 매버릭' 감상문
    2022년작 ‘탑건 매버릭’ 감상문영화 ‘탑건 매버릭’은 2022년 6월에 개봉한 톰 크루즈 주연 작품이다. 사실 2019년이나 2020년에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였지만 이번 코로나19로 인해서 개봉 연기가 2022년까지 미뤄졌다. 북미나 다른 나라에서는 2022년 5월 말에 개봉을 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범죄도시 2’와 ‘쥬라기 월드 : 도미니언’의 영향으로 인해 흥행에 피해를 줄 것 같아서 6월 말에 개봉하게 됐다. 개인적으로 예상했던 이 영화의 관객 수는 300-400만 관객으로 예상했지만, 북미를 포함한 해외 평이 매우 좋았고, 국내에서도 입소문이 나서 7월이 지난 현재에도 여전히 이 영화를 찾으러 오면서 현재 750만 관객을 돌파한 어마무시한 영화가 됐다. 아직까지도 현재 영화 예매율을 살펴보면, 3위로, 여전히 흥행세를 이어나가고 있다.줄거리를 간단하게 요약하면, 이렇다. 최고의 파일럿이자 전설이었던 매버릭(톰 크루즈)이 자신이 졸업한 훈련학교 교관으로 발탁되면서 팀원들과 같이 훈련을 하게 되고, 영화 후반부에 위험한 임무를 무사히 마치는 이야기라고 볼 수 있다.전작을 보지 않아도 영화 관람에 큰 지장은 없다. ‘탑건’에 등장했던 찰리 역으로 나온 켈리 맥길리스는 이번 편에 출연을 하지 않았고(2014년 경에 배우 생활을 은퇴했다고 한다.), 1편에 죽었던 구스의 이야기는 이번 영화에서 조금 설명해준다. 대신 구스의 아들 루스터가 등장했지만, 1편을 몰라도 충분히 몰입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제니퍼 코넬리가 연기한 페니 벤자민 역도 1편에서는 언급만 나왔지,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았기에 이번 영화에서 무리 없이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발 킬머가 연기한 아이스맨 역 부분도, 장면이나 다른 인물들의 대사로 설명을 했다.이 영화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흥행을 했다. 현재 13억 5천만 달러고, 그중에 북미 흥행은 6억 6천만 달러로, 역대 북미 흥행 7위를 했다. 이처럼 크게 성공한 이유는 무엇일까?첫 번째, 북미 흥행으로는 아마 미국을 찬양하면서 애국심을 보여주는 영화여서 크게 성공한 것이 아닌가 싶다. 흔히 말하자면 우리나라 영화 중 감동이 많은 영화를 보통 ‘국뽕 영화’라고 부르듯이 말이다.두 번째, 올해에 개봉한 영화들 영향도 컸다. 무슨 말이냐면, 코로나19가 조금씩 풀어지면서 사람들이 조금씩 영화관에 많이 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올해에 개봉한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살펴보자면, 마블 영화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와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생각보다 평이 좋지 못했고,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이나 ‘쥬라기 월드 : 도미니언’마저도 평이 나빴다. 할리우드 영화 외에도 한국 영화로는 ‘범죄도시 2’를 제외한 나머지 한국 영화들은 흥행에 크게 성공을 못하면서도 평이 좋지 못한 영화들이 많았다. 그래서인지 이번 영화 ‘탑건 매버릭’은 개봉 첫 주를 보면, 흥행몰이를 할 것처럼 보이진 않았지만, 입소문의 힘과 개봉 예정 작품들의 평이 좋지 못한 영화들이 많아서 지금까지 750만 관객을 돌파하는데 성공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마지막으로 세 번째, 이 영화의 재미와 메시지가 관객들에게 잘 통했던 점이 컸다. 재미 면에서는 단순히 OTT 서비스나 IPTV로 이 영화를 보는 것보다 극장에서 보는 것이 훨씬 더 재미있다고 생각했고,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재미가 단순 만족 이상을 넘어서 4D로도 재관람을 했다. 특히 전투기 액션 씬은 영화 관람객들이 전투기를 직접 타는 것처럼 체험을 하게 됐다. 그만큼 스릴이 넘치고 재미있었던 영화였다. 마치 2015년에 개봉한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같았던 영화였다. 하지만 ‘탑건 매버릭’은 그 엄청난 재미+ 메시지까지 담겼다. 이 영화의 메시지는 무엇이었을까?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었다. 영화의 대사처럼 이제는 기계가 인간을 대체하는 시대가 됐고, 또한 영화에서 나온 대사가 아니지만, 사람들이 코로나19나 시대가 발전한 이유로 영화관에 가지 않고 OTT 서비스로 편하게 영화를 보게 됐고, 할리우드 영화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제는 스턴트 액션 즉 아날로그 액션이 아닌 CG가 대체하게 되는 시대를 맞이했다. 편하고 좋은 것 같으면서도 암울해지기도 하다. 마치 톰 크루즈가 이런 메시지들을 전달해주는 역할 같았다. 한편으로는 발 킬머가 ‘이젠 잊을 때가 됐어.’라고 말하는 것처럼 이런 암울한 시대를 조금 맞이하기도 하지만, 톰 크루즈는 ‘오늘만은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여전히 희망적인 메시지를 보냈다. 물론 올해에 톰 크루즈가 한국을 방문한 이유도 있었지만 관객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줬던 영화를 선물한 것 같아서 그만큼 관객들은 이 영화를 호평한 것으로 보였다. 또한 이 영화를 OTT로 개봉시키지 않고 극장 개봉을 고집하기도 했고, 나이가 60이 넘었지만 온 몸을 던지면서도 영화를 촬영하고 그만큼 영화를 사랑하는 할리우드의 전설인 톰 크루즈의 진심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게 됐다.
    독후감/창작| 2022.08.19| 2페이지| 2,000원| 조회(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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