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시청소감문환관이라는 단어는 나에게 생소한 말이지만 내시라는 단어는 어느정도 친숙한 단어이다. 내가 알고 있는 내시는 거세를 하고 왕의 밑에서 왕을 따르는 부하의 역할이라고 알고 있었다. 그리고 환관이라는 말은 이번에 처음 들었다. 이번 영상을 시청하면서 환관과 내시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한국, 중국, 일본과도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새롭게 알게 된 사실중 나에게 인상깊었던 사실들에 대하여 감상문을 쓸 것이다.내시는 왕을 가까이서 보좌하는 내시부 소속의 관직이 높은 관료이며 환관은 거세된 사람들로 궁중에서 허드렛일을 하는 노예와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 할 수 있다.그러나 원의 간섭기에 환관 중 내시로 임명되는 경우가 발생하면서부터 내시와 환관의 구분에 혼돈이 오기 시작했다. 환관은 원래 궁중의 잡일을 처리하던 남반에 속했는데 원나라 황실의 환관들이 정치력이 큰 것에 영향을 받아 고려말 환관들도 득세를 하기 시작하였다. 특히 공민왕때 환관들의 관청을 새로 만들면서 내시부로 부르게 되어 내시와 환관의 구분이 모호해졌고 내시들의 고유 역할도 점차 사라지게 되었다. 조선 세조때 내시원을 폐지함으로써 내시라는 관직은 영영 사라지고 환관이라는 관직만 남게 되어 지금까지 내시와 환관을 혼동하고 있는 것이다. 위의 사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원래 내시와 환관은 확연히 다른 역할이었는데 시간이 지남에 환관과 내시의 구분이 모호해 져서 지금 환관과 내시가 같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다. 나 또한 환관과 내시가 같은 말이라고 알 고 있었다.조선시대 환관의 양자를 문중에 고자가된 어린아이를 데리고 오는 것이 원칙이지만 그 수가 많지 않아 입양도 할 수 있었다. 또한 환관 족보라는 것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으며 족보에는 입양된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성이 다양하였다. 명나라 환관의 양자는 10세 이하의 어린아이를 입양시켜 거세를 시키거나 권력을 잡기위한 목적으로 집안 관료나 높은 사람의 아들을 환관의 양자로 입명시킨다. 이것을 보았을 때 명나라는 환관인 양자와 관료인 양자 둘 다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위의 글을 보고 환관들도 대를 잇는 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또한 조선과 명나라가 환관의 대를 잇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또한 조선의 환관은 권력을 잡기위하여 매우 체계적인 승진시험을 실시하였다. 명, 청도 승진시험을 실시하였는데 시험보다 중요한 것이 황제의 눈에 잘 뛰는 것이고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성기와 고환을 잘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 최종 승진이 확정되어도 자신의 고환과 성기를 보관하지 않았다면 승진을 할 수 없었다. 승진이 된 환관들은 많은 권력을 잡았다.환관은 평민에서 유일하게 관료로 오를 수 있는 길이었다. 위의 내용을 보았을 때 환관이 승진시험을 친다는 것을 처음 알았으며 명, 청의 승진 문화가 나에게 매우 충격적이었다. 그리고 내가 알던 환관과 달리 관료에 올라 권력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