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복의 유래와 역사 : 한복은 한국인들이 오랜 기간 착용해 온 한국의 전통 복식입니다. 한민족의 민족복인 한 복은 한국인의 얼굴이며, 한국인들의 사상과 미의식이 그대로 배어있습니다.한복의 역사는 고구려 벽화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벽화에는 남성과 여성이 모두 저고리에 해당하는 긴 상의와 바지나 치마를 입고 있습니다. 또한 신분이나 직업에 따라 의복의 형태가 다르게 표현됩니다. 남성은 저고리와 바지, 여성은 저고리와 치마를 입고, 그 위에 예의나 격식을 갖추기 위해 두루마기형 포를 더 입었답니다. 백제와 신라의 복식도 고구려와 그 기본 형태는 유사하지만 의복의 넓이나 색채, 머리에 쓰는 물건들의 장식에서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신라가 한반도를 통일하면서 의복에는 한국 고유의 양식과 중국에서 들여온 외래 양식의 복식이 함께 있는 현상 이 나타났습니다. 한국 고유 의복의 목선이 직령(깃이 곧은 데에서 나온 명칭)이라면, 외래 복식은 단령(깃을 둥 글게 만든 포)인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당시 외래 복식은 국제복의 성격이 강하여 사무복이나 의례복으로 착 용되었습니다.
“적게 가르쳐야 많이 배운다.” 처음 이 말을 접했을 때는 말의 뜻을 이해하는데 조금의 시간이 걸렸다.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또 여러 가지 핀란드 교육 자료를 찾아보고 나서야 이 말의 감추어진 뜻을 알 수 있었다. 나는 핀란드 교육정책의 핵심 철학 중 하나인 이 말에 전적으로 찬성한다. 아이 둘을 키우며 가장 마음이 쓰이고 안쓰러웠던 것이 이 아이들의 어린 시절은 나중에 어떻게 기억될까 하는 두려움과 걱정이었다. 이런 걱정을 하는 사람은 비단 나뿐만이 아닐 것이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선행학습을 시작해 중·고등학교를 거치며 얼마나 많은 시험을 준비하고 경쟁의 환경 속에서 하루하루를 전쟁처럼 보낸 아이들인가. 생각만 해도 미안하고 이들이 핀란드식 교육에서 지향하는 것처럼 경쟁이 없고 평등한 교육, 핀란드식 차별교육을 받고 자랐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