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 개인적인 것들이 만들어 낸 미학2021학년도 1학기 문화콘텐츠와 창의성OO대학교 학번 학과 이름1. 서론컴퓨터와 통신기술의 발달로 정보화 사회가 도래하고 인터넷을 통해 많은 양의 정보가 유입되면서 지역마다 존재하던 문화의 경계가 무너지기 시작했다. 교류 확대 및 경계의 붕괴는 문화와 문화 간의 충돌과 함께 세계화를 촉진했으며, 이는 문화적 동질화 현상으로 자리잡았다. 매스미디어에 의해 단기간에 문화가 형성되고 전파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같은 문화를 공유하는 경향이 짙어진 것이다. 높은 부가가치와 놀라운 사회적 파급효과를 지닌 문화콘텐츠 산업에서의 차별성 부족, 동질화의 영향으로 사회는 획일화 양상을 띄며 개성 추구보다는 집단적인 기준을 따르는 ‘순응주의’가 일반화되었다.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지금, 창의성은 문화의 고유성 강화와 가치 창출을 위한 원천이다. 이러한 세계화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콘텐츠에 무엇을 담아야 하는가’, ‘어떻게 창의성을 발현할 수 있는가’라는 물음은 불가피하다.2. 장르가 된 감독, 봉준호최근 문화콘텐츠 산업에서 주목할 창의적 인물 중 하나로 영화감독 봉준호를 들 수 있다. 영화학과에 진학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영화감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 봉준호는 연세대학교 사회학을 전공하며 영화동아리 을 만들어 본격적으로 영화감독의 꿈을 키웠다. 그는 로 영화감독으로 데뷔했지만 그 결과는 처참했다. 무참한 악평과 무관심에도 굴하지 않았던 봉준호는, 이후 이라는 차기작으로 영화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는데 성공한다. 봉 감독은 이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당시 한국영화계에서는 SF, 판타지류의 작품은 할리우드 영화에서만 가능한 것이라는 인식이 만연했다. 그는 기존의 할리우드 영화의 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함과 동시에 영화 로 엄청난 흥행에 성공한다. 국내에서도 판타지류의 괴수 영화가 먹힐 수 있다는 인정과 함께 한국 영화계의 판도를 뒤흔들었고, 봉준호는 뒤이어 , , 를 잇달아 흥행시키며 감독으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졌다. 이후의 행보는 더더욱 놀랍다. 그의 최신 작품 은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 수상,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에 오르는 놀라운 쾌거를 이뤄낸다. 외국인들이 자막이 필요한 영화를 꺼리는 현실을 일컫는 ‘1인치의 장벽’을 넘어, 한국영화가 미국의 아카데미 상을 휩쓸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이 과정에서 봉준호가 보여주는 창의성은 어떤 것인가?창의성이란 무엇인가. 창의성은 새로고 독창적인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능력이기도 하지만, 기존에 존재하는 것들의 연결과 융합을 통해서도 창출될 수 있다. 서로 다른 요소들의 결합으로 탄생한 새로운 장르, 이것이 바로 봉준호 영화의 창의성이다. 그의 영화에는 항상 이질적인 것들이 함께 등장하곤 한다. 영화 에서는 강원도 산골과 뉴욕이 결합됐다. 동양과 서양, 소녀와 거대한 돼지, 기존의 콘텐츠 내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기묘한 조합이다. 에서는 괴수와 가족, 는 범죄와 모성, 어울리지 않는 세계가 열차로 이어진 는 그 자체로 이질적 결합이었다. 은 공포스러운 비극에 희극을 융합했다. 이때 희극은 단순히 비극과 대비되는 개념이 아닌, 다음에 올 공포를 극대화하기 위한 수단이다.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요소들이 섞임으로써 비로소 독특성이 부여된다. 봉준호의 작품은 경계에서 피어난 꽃과 같다. 기존에 존재했던 요소들이 섞여, 이질적인 그 경계에서 완전히 새로운 ‘봉준호 장르’로 재탄생한 것이다.3. 결론 및 시사점디지털 시대에 접어들면서 인터넷의 발전으로 문화의 공유가 용이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지금, 이 공유의 과정에서 고유성이 파괴되고 있다. 미디어에 노출된 스타들을 무분별하게 따라하는 아이들, SNS를 통해 타인과 자신의 삶을 비교하며 상대적 박탈감과 마음의 병을 호소하는 젊은 층들, 히트한 작품을 그대로 따라해 획일화된 드라마와 예능 방송, 사회의 틀에 맞춰 자신을 다림질하는 몰개성의 사례들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더 심각한 것은 현대인들이 눈에 띄는 개성을 두려워한다는 사실이다. 개성이 있다고 정의되는 것은 오히려 불안 심리를 자극한다. 다름으로 인해 집단으로부터 완전히 소외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분위기를 잡고 심도 있는 대화를 하려는 사람들에겐 재미가 없다는 이유로 ‘선비’, ‘진지병’, 특정 분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설명충’이라는 부정적인 수식어가 붙는다. 감정적인 성향이 짙은 사람은 오글거린다는 말로 한순간에 우스꽝스러워지는, 남들과는 다른 특성이 혐오의 대상이 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영화 감상문목차Ⅰ. 머리말Ⅱ. 본론Ⅱ-Ⅰ. 비밀 없는 시대의 시작Ⅱ-Ⅱ. 타인에 의해 노출되는 삶Ⅱ-Ⅲ. 순기능과 역기능, 공존의 딜레마Ⅲ. 맺음말Ⅰ. 머리말4차 산업혁명으로 데이터와 인공지능이 발달함에 따라 더 이상 IT 기술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렸다. IT 기술의 성장의 감시와 통제 하에 살아가고 있는 지금, 우리는 과거에 비해 너무나도 편안한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IT 기술에 의해 너무 많은 정보를 수집당하고 있으며 발전된 SNS를 통해 사생활 침해 문제가 심각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이러한 기술의 발전의 양면성은 참으로 흥미롭다. 그렇다면 IT 기술의 성장이 극단으로 치달을 때의 사회 모습은 어떻게 될까? 단 한 가지 시스템으로 모든 것을 보고 들을 수 있는 사회를 담은 의 비평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볼까 한다.Ⅱ-Ⅰ. 비밀 없는 시대의 시작수도회사의 고객 전담 부서에서 임시직으로 근무하던 평범한 여성인 메이 홀랜드는 절친한 친구 애니의 도움으로 세계 최대의 소셜 미디어 기업인 '서클'에 입사할 기회를 얻는다. 서클은 투명한 사회를 목표로 내세우며 최소형 무선 카메라를 통해 모든 것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공유할 수 있는 기술인 씨체인지(seechange)를 선보인다. 그러나 메이는 투명한 사회에 큰 관심은 없다. 오히려 씨체인지의 사생활 침해에 대한 우려를 품고 있을 뿐이다.한밤중 카약을 타던 메이는 배가 뒤집어지는 사고를 당하게 된다. 주변에 아무도 없었기에 자칫 목숨을 잃을 수도 있던 급박한 상황이었지만, 씨체인지를 통해 바다를 구경하던 시민의 신고로 메이는 무사히 구조된다. 이는 메이에게 씨체인지에 대한 인식의 전환의 계기가 되어준다. 씨체인지의 필요성을 몸소 체험한 메이는 더 많이, 더 좋은 경험을 공유한다는 취지로 전 세계 2억 명에게 씨체인지 착용을 통해 자신의 24시간을 생중계하기로 한다. 사람들은 메이를 통해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서클을 구경하고 회의에 참여하기도 한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더 많은 경험을 제공받는 대중들은 이러한 시스템에 열광하는 듯 보인다. 카메라만 있다면 원하는 모든 것을 보고 들을 수 있다. 그야말로 비밀 없는 시대의 시작이었던 것이다.Ⅱ-Ⅱ. 타인에 의해 노출되는 삶메이는 자신의 사생활 노출을 자발적으로 선택한다. 그러나 주변인들에게 선택권은 존재하지 않았다. 평생 혼자 살아갈 것이 아니라면 주변인들의 노출을 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메이로 인해 그의 주변인들은 예기치 않은 불이익을 당하게 된다.메이는 고향 친구 머서가 만든 사슴뿔 샹들리에를 자신의 SNS에 올린다. 단순히 자랑을 하기 위해 게시된 사진이었으나, 의도와 다르게 머서는 사람들에게 사슴 도살자라는 비난을 받고 살해 협박 이메일까지 받는다. 심지어 메이가 아버지의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부모님의 집에 설치해 뒀던 카메라를 살피던 중에 부모님의 성생활이 전 세계로 송출되는 사고가 벌어지기도 한다. 자신의 사생활 노출을 원치 않던 이들은 메이를 피하기 시작하고, 이로 인해 메이는 절친한 친구 애니와의 관계가 소원해진다. 메이와 진실한 대화를 나누기 위해 주어지는 시간은 유일하게 카메라를 끌 수 있는 장소인 화장실에서의 3분뿐이다.Ⅱ-Ⅲ. 순기능과 역기능, 공존의 딜레마서클은 이에 멈추지 않고 시체인지 카메라를 활용하여 지구상의 모든 인물을 찾을 수 있는 소울서치(soul search)라는 감시 시스템을 구축한다. 소울서치 출시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메이는 감시 시스템을 통해 숨어 지내던 범죄자를 10분 내에 찾는 것에 성공하고, 대중들은 더 열광하기 시작한다. 더 이상 대중들에게 범죄자를 색출하는 과정에서 허락 없이 노출되는 수많은 사람들의 사생활은 중요치 않다. 이어서 대중은 메이에게 머서를 찾아낼 것을 요구한다. 수 많은 감시의 눈이 머서를 찾기 시작하자 머서는 자신을 쫓는 카메라를 피해 차량을 타고 도망친다. 머서는 카메라를 피하다가 결국 다리 밑으로 추락하고 사망에 이르고 만다.찾고 싶은 누군가가 있다면 당장 찾아낼 수 있다. 테러범과 범죄자들은 더 이상 숨을 수 없다. 숨을 수 없다면 범죄는 자연스레 줄어들 것이다. 그렇다면 범법자들을 잡기 위해 많은 인력이 동원될 필요도 없다. 인간이 모든 것을 감당하지 않아도 된다. 시스템과 사회적 책임을 분담하는 것이다. 문제는 모든 것은 순기능뿐만 아니라 역기능 또한 수반한다는 점이다. 시스템이 인간의 역할을 대신 수행함으로써 인간은 일자리를 잃는다. 시스템의 감시하에 투명한 사회를 살아가는 듯 보이나 인간에게 사생활이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알 권리를 지킴으로써 비밀을 가질 권리를 잃는다. 선과 악, 대비되는 것이 있어야 존재할 수 있듯이 영화에서 나타내는 순기능과 역기능, 두 가지의 공존을 보여주는 장면은 참으로 흥미로웠다.Ⅲ. 맺음말“기술과 등지고 살 수는 없잖아요. 비행기 사고로 누가 죽는다고 비행기를 버리진 않아요. 더 안전하게 만들죠.” 영화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대사이다. 이 대사는 앞으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우리가 어떠한 자세로 살아가야 할지 그 방향을 암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메이에 의해 강제적으로 노출된 머서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유튜브에서 SNS 등 각종 미디어를 통해 허락 없이 노출되고 있다. SNS를 통해 수집한 사진을 악의적으로 합성하여 유포하는 범죄 역시 증가하고 있다. 보호의 목적으로 설치된 CCTV를 유포하여 연예인들의 사생활이 드러나고 급속도로 공유된다. 누군가 악의적으로 올린 글 하나로 진위 여부를 가리기도 전에 사실화 되어 끝도 없는 비난이 쏟아진다. IT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사생활 침해의 문제가 심각하다는 사실에는 논란의 여지가 없다.우리는 기술과 등지고 살 수는 없다. 기술 그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 기술 그 자체에 책임을 물 수 있을까? 아니다. 책임은 오롯이 기술을 사용하는 우리에게 있을 뿐이다. 칼은 요리사에게 쥐어지면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는 도구가 되지만 살인범에게 쥐어지면 위험한 살해도구가 되듯이 말이다. 기술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느냐는 우리에게 달려있다. 우리는 IT 기술로 인한 피해자가 바로 내가 될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또한 많은 아이들이 각종 인터넷 매체를 통해 안 좋은 언행을 습득하는 것 또한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생각보다 더 미디어의 영향은 엄청나다. 우리는 타인과 연결되어 살아간다. 우리의 행동은 반드시 타인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점 또한 기억해야 하며, 그렇기에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 그것이 가상의 세계가 됐든, 현실이 됐든 말이다.
코로나 이후의 세계: 변화의 흐름 속에서 기회를 포착하다목차1. 서론1-1 인류의 가장 큰 적 ‘바이러스’1-2 코로나 이후 변화될 세계2. 본론2-1 원격 근무의 부상, 비대면 산업으로 변화2-2 교육의 미래 ‘온라인’2-3 뜻밖에 마주한 식량 문제2-4 코로나 사태로 드러난 미디어의 문제점3. 결론코로나가 가져올 변화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참고문헌1. 서론1) 인류의 가장 큰 적 ‘바이러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가 전 세계를 강타했다. 이로 인해 사회와 경제 그리고 비즈니스는 유례없는 충격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코로나19의 대유행이 본격화되면서 확진자 규모는 커지고, 병상 확보가 어려워지면서 자택 대기 환자는 증가하고 있다. 의료체계 붕괴에 대한 우려와 함께 유럽이나 미국처럼 봉쇄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에 따르면 21일을 기준하여 누적 확진환자는 76,289,031명, 사망자는 1,685,524명으로 나타났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상황은 날이 갈수록 악화되며, 확산세가 꺾이질 않고 있다.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바이러스 사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인류 최초의 전염병인 천연두는 기원전 발생하여 1980년 소멸되기까지 오랜 기간 유행을 반복하며 높은 사망률을 보였다. 흑사병의 경우에는 중세 유럽 인구의 절반가량을 감소시킬 정도로 그 영향력은 거대했다. 이 외에도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사스(SARS),신종플루 또한 간과할 수 없는 심각한 전염병으로 전 세계적으로 치명적인 인명 피해를 초래했다. 인류 역사에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것이 전염병이듯, 바이러스는 인류의 가장 큰 위협이다.2) 코로나 이후 변화될 세계미국, 영국, 캐나다 등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이 개시되면서 코로나19 퇴치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나, 수많은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달라진 사회 이전으로 돌아가기 힘들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의 저자인 미래학자 제이슨 솅커 또한 코로나19의다. 코로나로 인한 부정적 변화와 미래만이 그려지는 이 시기에서, 우리는 당장 무엇을 할 수 있을까?제이슨 솅커는 팬데믹 사태가 교육, 노동, 미디어, 에너지, 리더십을 비롯한 산업과 핵심 분야에 대한 새로운 미래를 예측하고, 이러한 변화가 가져올 과제와 기회를 탐색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혼란한 지금, 그리고 이로 인해 변화될 그 이후의 세계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살펴보겠다.2. 본론1) 원격 근무의 부상, 비대면 산업으로 변화코로나로 인해 대면 산업이 잠재 리스크의 원인으로 부각되고 있는 것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원격근무를 실행했을 때의 장점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원격근무의 장점이 가져다주는 가치는 아주 명확하다. 첫째, 원격근무로 인해 업무에 있어 물리적 거리의 제한이 없어지면 인재영입의 세계화가 가능함을 보여준다. 거리에 국한되지 않고 더 넓은 곳에서 뛰어난 인재를 영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둘째, 원격근무는 시간과 비용에 있어 대폭 절감이 가능하다. 원격근무를 함으로써 사무실 공간, 주차 공간, 사무실 용품, 장비 시설, 인건비 등의 지출이 줄어들고, 사무실로의 출퇴근이 불필요해지면서 임직원들은 시간절약이 가능해졌다. 특히 사람이 위험 요인이 되어버린 팬데믹 상황에서는 더욱이 비대면 근무가 훨씬 우월한 근무형태로 보인다. 실제로 2005년부터 2015년 사이 재택에서 근무하는 인력은 두 배가 되었으며, 이 같은 증가세는 코로나로 인해 가속화되고 있다.원격근무의 필요성이 성큼 다가오고 있는 지금, 원격근무의 도입이 기업 조직과 조직 내 집단과 개인에게 가져올 변화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먼저 가장 큰 변화는 팀 형태의 변화일 것이다. 원격 근무를 위해서는 기업 내 팀, 조직의 형태가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는 구성원들을 연결하는 컴퓨터 기술을 사용하는 가상 팀(Virtual Team) 형태로 변화될 것이다. 가상 팀은 사회적 상호작용이 적어서 구성원의 만족도가 떨어지고, 보다 과업 지향적이라는 단점을 가지중심으로 업무 평가가 철저하게 이루어지는 새로운 평가제도가 도입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저자는 또한, 새로운 리더십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앞으로 다가오는 변화로 인해 업무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특히 지리적으로 분산된 기업 조직에서 새로운 리더십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물리적 제약을 넘어서 리더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야 한다. 그렇다면 물리적 거리를 뛰어넘어 효과적이고 뛰어난 리더가 되기 위해선 어떤 리더십을 갖추어야 할까?먼저 리더는 부하직원의 역할과 과업 요구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원격근무로 흩어져서 업무를 수행하게 되면, 기존에 사무실에서 함께 근무할 때 보다 소통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원격 근무를 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얼굴을 맞대는 구두 의사소통이 아닌, 메모, 전자메일, 문자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문서 의사소통을 주된 소통 방법으로 삼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문서 의사소통은 구두 의사소통보다 더 많은 오해를 유발하기 때문에, 이러한 소통 방식이 자칫하면 큰 업무 실수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리더는 이러한 최악의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 부하직원 개인의 역할을 확실히 하고, 또 각자 맡은 업무는 무엇인지 명확하게 설정하여 팀이 목표를 상실하지 않게, 팀 구성원이 사라지지 않게 지도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둘째로, 구성원들 간의 신뢰를 형성하고, 또 구성원들에게 신뢰 받는 리더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구성원들 간의 신뢰와 신뢰 받는 리더가 되는 것은 원격근무 이전에도 요구되어 왔던 자질이다. 그러나 원격근무로 변화가 된 구조 내에서 신뢰는 선택이 아닌 필수일 것이다. 물리적 거리가 멀어진 상태에서 신뢰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절대 우수한 팀 성과를 낼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신뢰는 정보 공유를 촉진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떨어져서 업무를 하는 원격근무에서는 소통, 정보 공유는 더더욱 중요하다.2) 교육의 미래 ‘온라인’책의 저자 제이슨 솅 이점을 모두 메울 만큼 완벽한 방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대면 교육을 통해서만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요소도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학교는 오직 교육 하나 뿐만을 목표로 두는 곳은 아니다. 학교는 작은 사회라고 불리기도 한다. 학교에서, 학생들과의 대면적인 만남과 교류를 통해서만 배울 수 있는 것이 있다.온라인 교육은 대면 교육에 비해 강제성과 감시력이 떨어진다. 온라인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금도, 대리 출석을 맡기거나 수업은 출석만 한 체 다른 일을 하는 등의 사례가 빈번하고 이러한 사례들은 온라인 수업이 교육에 있어 확실한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품게 한다. 시험과 관련하여 부정행위가 이루어지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러한 사례를 통해 원격으로는 전부 담을 수 없는 부분은 분명히 존재함을 알 수 있다. 그렇기에 미래 언택트 교육으로의 완전한 전환 이전에 보완해야 할 점에 대해 강구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3) 뜻밖에 마주한 식량 문제코로나19가 가져온 변화 중 흥미로웠던 점 중에 하나는 식량에 대한 사람들의 믿음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코로나 사태로 유통망이 타격을 입고 일부 식재료를 구하기가 어려워져 식품 시장이 큰 영향을 받게 되었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을 당연스럽게 주어지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로 인해 일부 식재료를 구하기 어려워진 현실과 목도하게 되면서 사람들의 믿음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매슬로(Maslow)의 욕구단계 이론에 의하면 음식을 향한 욕구, 즉 배고픔은 생리적 욕구로 저차원의 욕구에 해당이 된다. 가장 강력한 욕구이자 동기의 최초 시발점을 만드는 욕구이기도 하다. 이러한 욕구가 위협받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결과적으로 사람들이 몰리는 직종 역시 변화시키며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지도 모른다.4) 코로나 사태로 드러난 미디어의 문제점저자는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미디어는 괴물 같은 존재가 되어 버렸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미디어가 허위합의편향을 부추긴다는 것이다. 허위합의편향이란 자신의 신이 일어났다. 거짓뉴스로 송전탑과 기지국에 불을 지르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일부 미디어에서는 통신장비를 불태우는 방법이라며 자극적인 영상이 공유되기 바빴다. 생필품과 관련한 거짓뉴스가 퍼져 일본,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물건 사재기 대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마스크와 휴지의 원료가 동일하여 휴지 생산에도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거짓 정보가 퍼졌고, 휴지 사재기로 마트에서 발생한 집단 난투극이 보도되기도 했다. 각국 정부에서는 이는 잘못된 정보라며 정정했지만, 가짜뉴스가 불러일으킨 파장을 잠재우기는 쉽지 않았다. 또, 국내에서는 소금물이 코로나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소금물이 코로나를 퇴치한다는 거짓뉴스가 퍼졌고 이에 분무기로 입에 소금물을 뿌려 방역을 시행하다가 오히려 코로나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러한 사례들은 잘못된 정보가 미디어를 통해 매우 빠르게 확산되는 현상인 인포데믹(infodemic)의 위험성을 실로 잘 보여주고 있다.제이슨 솅커는 미디어의 미래는 결코 낙관적이지 않다고 말한다. 미디어의 위험성은 코로나19와 같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언제든 틈탈 수 있다는 것이다. 앞선 사례들을 보았을 때 인포데믹과 같은 미디어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없다. 경계해야하고, 분명히 주시해야 한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미디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견되고 있는 만큼, 미디어와 등지고 살아가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미디어 영향력은 실로 강력하다. 중요한 것은 이 영향력을 어떻게 행사하느냐이다. 요리사에게 쥐어진 칼은 음식을 만드는 훌륭한 도구가 되지만, 살인자에게 쥐어진 칼은 위험한 살해도구가 된다. 이처럼 미디어의 미래는 미디어를 사용하고 미디어를 통해 정보를 받아들이는 주체에게 달려있다. 이러한 미디어의 영향력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이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행사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미디어의 미래가 마냥 부정적이지만은 않을 것이다.3. 결론코로나가 가져올 변화코로나19로 인한 피해는 막대하다. 수많은 인명
윤리경영과 비윤리경영기업 사례 분석Ⅰ. 서론Ⅰ.1 윤리경영의 중요성 대두Ⅰ.2 윤리경영과 이윤추구의 관계Ⅱ. 사례분석Ⅱ.1 신세계: 꾸준한 성장세의 비결 ‘윤리경영’Ⅱ.2 존슨 앤 존슨: 위기 극복의 열쇠 ‘윤리경영’Ⅱ.3 호식이두마리치킨: 윤리 없는 곳에 위기 있다Ⅱ.4 폭스바겐: 근시안적 이윤 추구가 불러온 위기Ⅲ. 결론 및 시사점참고문헌참고자료Ⅰ. 서론Ⅰ.1 윤리경영의 중요성 대두오늘날 시장 규모의 확대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의 차별적 우위 확보는 더욱 더 어려워지고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의 제품을 찾아 구매하려는 경향이 나타나고, 주식시장에서는 기업의 윤리경영 상황을 감시하고 평가하여 이를 투자안정성의 지표로 삼는다. 이러한 움직임은 윤리경영의 실천 여부가 기업 우위 확보에 있어 주요 변수로 작용하고 있음을 암시한다.윤리경영(ethical management)이란 회사경영 및 기업 활동에 있어 기업 윤리를 최우선의 가치로 두며,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 활동으로 기업 가치를 높이려는 경영 방식을 의미한다. 유사한 의미로, 시장의 질서를 준수하는 동시에 사회적 실체로서 권리와 의무를 다하는 경영이라는 정의가 있는데 이는 윤리경영을 사회적 책임인 경제적 책임, 법적 책임, 윤리적 책임, 재량적 책임까지 포함하는 개념으로 보고 있다.Ⅰ.2 윤리경영과 이윤추구의 관계윤리경영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한편, 윤리경영과 이윤추구를 트레이드오프(trade-off) 관계로 보는, 즉 기업의 윤리경영과 재무성과 극대화는 절대 양립될 수 없다는 견해도 있다. 노동친화적 작업환경을 만들고 환경 파괴를 막기 위해 자연친화적 기술을 개발하는 등의 모든 윤리경영 활동에는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며 결국 경제적 이익 추구에 있어 불이익을 가져온다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최소비용으로 이윤극대를 좇고 윤리경영 없이도 지속가능한 경영이 가능하다는 냉소적인 태도를 보여준다. 과연 윤리경영과 이윤추구는 상충관계일까? 기업의 실제 사례를 통해 이에 대한 으로 전환시켰으며 이후 비정규직의 비중을 대폭 줄여 고용안정성을 확보하고자 했다. 이러한 노력은 직원들에게 책임감과 소속감을 가져다주었고, 이는 퇴직률 급감, 업무숙련도 향상 등의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났다.둘째로, 윤리적인 제도와 시스템이다. 신세계는 기업 내 자체 윤리경영지수를 개발하였고, 이를 비즈니스 현장 전반에 적용하여 윤리경영의 성과를 꾸준히 측정해왔다. 또한 핫라인, 헬프라인과 같은 비윤리적인 관행을 제보하는 시스템과 내부고발제도를 도입하여 투명한 기업문화와 바람직한 지배구조 조성에 힘쓰고 있다.셋째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다. 신세계의 이마트에서는 업계 최초로 비닐쇼핑백이 아닌 장바구니 사용을 권장하는 캠페인, 종이를 절약하기 위해 모바일 영수증을 발행하는 캠페인 등의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실천했다. 환경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환경친화적 경영을 실천해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이끌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환아 치료, 소외계층에게 물품을 지원하는 등의 희망배달마차 캠페인과 지역장학금 지원, 청소년 지원, 장애인 채용 지원 등 소외 계층사회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신세계는 윤리경영을 선포하고 4년만에 224%라는 놀라운 기업가치 신장률을 보여줬으며, 지금도 꾸준한 윤리경영의 실천으로 소비자들의 지지와 신뢰를 받고 있다.Ⅱ. 사례 분석 2 - 존슨 앤 존슨: 위기 극복의 열쇠 ‘윤리경영’1982년 미국 시카고에서 존슨 앤 존슨(Johnson & Johnson)이 생산한 진통해열제 타이레놀을 복용하고 일곱 명이 사망했다. 누군가 타이레놀 속에 독극물을 주입해서 벌어진 일이었다. 존슨 앤 존슨은 사건 발생 즉시 시카고뿐만 아니라 미국 전역의 모든 타이레놀을 수거해 폐기하였는데 이 비용은 총 2억 5,000만 달러에 달했다. 소비자와 언론에 진상을 알리고 관계 당국과 연락 채널을 구축하여 주의정보를 전달했다. 전국 병원과 약국에 타이레놀 처방 및 판매 중단을 당부하기도 했다. 존슨 앤 존슨은 이에 발 빠른 대처를 할 수 있었다.사건 직후 타이레놀의 시장점유율은 35퍼센트에서 8퍼센트로 극감했다. 존슨 앤 존스는 섣불리 타이레놀을 시장에 복귀시킬 수도, 경쟁사의 움직임을 지켜만 볼 수도 없는 딜레마에 직면하게 된다. 이들은 무너진 신뢰회복을 위해 타이레놀을 계속해서 믿어줄 것을 요청하는 대대적인 광고 캠페인을 벌였다. 타이레놀 캡슐을 변조가 어려운 알약으로 바꾸어 가게끔 권하고 새로운 포장을 개발하여 “포장이 손상되어 있거든 복용하지 말라”는 문구를 표기하였다. 강화된 포장은 기존의 방식보다 2.4센트가 더 들었지만 소비자 안전보장과 신뢰회복을 위한 것이라며 개의치 않았다. 소매상에게는 기존보다 더 많은 마진을 주었다. 사고 후 쓰다 남은 타이레놀을 버린 소비자에게는 타이레놀 하나 값에 해당되는 교환권을 우송해 주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존슨 앤 존슨은 급락했던 시장점유율 회복과 함께 책임감 있는 회사라는 명성 또한 얻을 수 있었다. 타이레놀은 ‘독극물 사건’ 이후 38년이 지난 지금까지 높은 시장점유율과 브랜드명을 유지하고 있다.독극물 사건은 기업의 존망이 달린 위기였다. 그러나 존슨 앤 존슨은 윤리경영을 통해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만들었다. 회사 내부 윤리강령에 입각한 행동이 결과적으로 소비자, 지역사회, 회사 모두에게 바람직한 영향력으로 전환된 것이다. 이러한 존슨 앤 존슨의 사례는 많은 기업들에게 윤리경영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Ⅱ. 사례 분석 3 - 호식이두마리치킨: 윤리 없는 곳에 위기 있다호식이두마리치킨은 업계 최초로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 치킨’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파격적인 가격 정책으로 레드오션 치킨 시장에서 놀라운 성공신화를 쓴 브랜드이다. 이 기업은 창립 17년 만에 가맹점 1000호를 돌파했다. 안정적인 해외시장 진출로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자리매김에 성공하는가 하면, 소비자가 가장 만족하는 치킨브랜드 종합 1위로 선정이 되기도 했다.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승승장구하던 호식이두마리치킨은 큰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기동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경영자의 비윤리적 행태가 개인의 윤리의식 결여가 아닌 인권경영 부재의 문제로, 비윤리적인 경영의 문제로 치부되는 것이다. 이는 결국 기업에 치명적인 평판리스크를 불러온다.Ⅱ. 사례 분석 4 - 폭스바겐: 근시안적 이윤 추구가 불러온 위기2015년, 배출가스 규제를 피하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조작한, 일명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사건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폭스바겐 디젤게이트는 비윤리경영이 초래한 경영리스크의 여파를 잘 보여주는 사건이다. 디젤게이트 사건을 통해 드러난 폭스바겐의 문제점은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첫째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경시했다는 점이다. 폭스바겐은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배기가스의 양은 낮추되 성능은 뛰어난 차량을 개발하기로 하지만 이는 쉽지 않은 일이었다. 배기가스의 양을 낮추기 위해서는 이를 정화하는 저감장치를 부착해야 하는데, 도로주행 시 저감장치는 자동차 성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딜레마에 직면한 폭스바겐은 결국 눈속임을 택한다. 실험실에서는 장치를 작동시켜 배기가스 수치는 낮추고, 판매를 하고 나면 장치 작동을 멈춰 연비는 높이는 것이다. 이 때, 폭스바겐의 차종에서 검출된 배출량은 무려 배기가스 규제 기준치의 40배였다. 이는 법적 틀 내에서 경제적 이득을 추구해야 한다는 법적 책임은 물론, 기업의 과업 환경 내에서 이해관계자 집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고 비즈니스를 수행해야 하는 윤리적 책임에도 어긋나는 행위이다.둘째로, 올바른 기업지배구조가 구축되어 있지 못했다는 점이다. 기업지배구조센터 소장인 찰스엔슨 교수는 디젤게이트 사건이 폭스바겐 내부의 기업지배구조 문제로 인해 발생했음을 주장했고, 시민단체 WN을 이끄는 요하네스 교수는 폭스바겐의 기업문화는 두려움과 위계질서로 가득 차 있다며 지적했다. 성과 달성에만 혈안이 된 경영진은 무리한 기준을 내세웠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중간관리자들은 조작이라는 사기 행위를 저지른 것이다. 바람직하지 못한 지배구조로 인해 경영진의 윤리의식 결여가 회사 전체의 를 살펴보았다. 신세계와 존슨 앤 존슨은 윤리경영으로 위기를 극복해낸 반면, 호식이두마리치킨과 폭스바겐은 비윤리적 경영으로 치명적인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러한 전례는 윤리경영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더 나아가 비윤리적 경영이 단기적으로는 이윤을 극대화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결국에는 기업의 생존에 결정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윤리경영은 기업의 경제적 효율성과 이윤을 저해한다는 전통적 시각은 그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선순환의 고리 ‘윤리경영’1) 윤리경영은 기업의 비즈니스 기반과 종업원의 생활을 안정시킨다.윤리경영은 잘못된 관행이나 이해관계에 좌우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사회적 마찰을 줄이며 신속하고 공정한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경영진에 대한 신뢰와 직원간의 화합을 촉진시켜 기업의 안정된 비즈니스 기반이 되고, 종업원의 안정된 사회생활을 보장해준다.2) 윤리경영은 좋은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힘이 된다.윤리경영은 고객 충성도와 좋은 사회적 평판을 가져다준다. 좋은 평가를 받는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들이 모여들고, 이러한 인적자원은 기업의 또 다른 경쟁력이 된다.3) 윤리경영은 업무효율을 높인다.사회적으로 존경을 받는 기업은 임직원들에게 자부심과 직무만족을 안겨준다. 자부심과 직무만족은 근무의욕 증진과 생산성 향상, 직무몰입으로 연결이 되고 이는 업무효율을 높여준다.4) 윤리경영은 소비자 충성도를 높인다.윤리경영을 하는 기업의 제품을 구입함으로써 소비자들은 소비행위에 사회적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소비자의 새로운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이다. 이것은 다시 소비자의 호감과 충성도를 높여 매출과 이익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환경과 경제, 사회에 대한 기업의 역할과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이해관계자들의 기대와 요구도 함께 커지면서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기업은 더 이상 생존할 수 없는 상황이 왔다. 윤리경영은 기업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근간이 되어주고, 이러한 지속가능성은 투자자에게 안정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