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상 문날 짜2021년 05 월 31 일 월 요일제출자제 목OTT 서비스 시장을 개척한 넷플릭스, 그 한계는 어디까지인가?내용요약/성공/실패요인(5 점)넷플릭스는 전 세계에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콘텐츠 유통업자이자 콘텐츠 제작자이다. 온라인 DVD 대여 기업으로 출발하여 2007년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 후 가입자 약 1억 8000만명을 보유한 대표 미디어 기업이다.넷플릭스의 성공 요인1. 사용자 중심의 경영방침2.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3. 기술에 대한 통찰력과 미래를 보는 선견지명4. 집에서 편하게 영화 보길 원하는 사람과 영화 유통을 원하는 제작사를 연결하는 서비스가 성공넷플릭스는 출범 당시 온라인 사업 환경에 큰 장애물을 세 개 갖고 있었다.1. 낮은 인터넷 보급률2. 낮은 DVD 보급률과 높은 가격3. 블록버스터의 시장 점유3-1. 블록버스터: 경쟁자 없이 타성적인 비즈니스 운영3-2. 고객 친화적인 모델 개발의 의지가 없음넷플릭스의 근본적인 고민1. DVD 우편 배송의 고비용에 대한 대처 방안2. 미래 미디어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새로운 미디어3. 집에서 원하는 비디오를 바로 볼 수 있는 신속성이 장애물과 고민을 해결한 지금의 넷플릭스는 현재의 미디어 콘텐츠 형식이나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더욱 성장해나가고 있다.시사점?개선점?제 안(3점)OTT 기업의 성장과 OTT 미디어 시장의 확대, 영향력은 익히 알고 있는 주제였다. 하지만 경영학을 배우는 학생의 입장에서 넷플릭스 회사의 초기 고민과 성장은 의외이고, 시대 흐름을 아주 잘 파악해서 발전한 것 같아서 신기하다. 나는 개인적으로 OTT 서비스가 미래 TV 방송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는데 이러한 점에 대해서 관련 경영자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대응할지 궁금하다. 또한 단순히 미디어 중계 서비스뿐만이 아니고 자체 오리지널 시리즈를 제작하는 등 획기적인 방법의 변화와 활동 영역의 확대를 통해 더욱 성장한 것 같다.
나의 역사가경영학부 202110546 박가은역사(歷史)란 지내다 력(曆)에 역사 사(史)를 쓰는 단어다. 이 단어의 한자 뜻풀이가 다시 이 단어로 환원되는 이유는 다르게 설명할 길이 없다는 의미와 같다. 다시 말해 ‘역사’란 지내온 일들의 기록 또는 확증된 사실이라고 할 수 없는 ‘역사’ 그 자체의 가치가 존재한다. E.H.카는 이 책의 출처가 된 강의에서 그러한 역사가 바로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한다. 그러나 끝까지 다 읽고 나면 카가 말하고자 하는 주된 축은 ‘역사가’에 대해서 다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카가 정의하는 역사에 대해 눈치챌 수 있다. 간단히 말해 카는 역사란 역사가가 사실을 취사선택한 후 해석해 놓은 것이라고 말한다. 카에게는 무엇보다 역사라는 것이 역사가에게 달려 있는 것이기 때문에, 마치 역사가 후배에게 중요한 역사가의 자질에 대해 강조하듯 말을 잇는다. 그러한 와중에 평범한 대학생인 내가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역사 속을 살아가는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이다.나는 역사란 어떤 것인지(책의 내용에 따르면 과학과 유사하며 한 세대에서 다른 세대로의 진보이다.)라는 주제보다 그것을 설명하기 위해 카가 언급하는 역사가의 태도에 주목했다. 카가 말하는 역사가는 자신과 사실의 상호관계를 통해 역사라는 결론을 내는 인물이다. 여기서 말하는 ‘자신’이 무엇인지는 2장에서 설명한다. ‘자신’이라는 것은 개인과 분리시킬 수 없는 그의 사회 시대적 배경, 관점 등 주관적 요소를 포함한다. 하지만 역사가는 소설가와 같이 다분히 자신만의 세계를 갖지 않는다. 현재와 과거의 상호관계를 통해 미래를 배우고 특정한 것을 일반화시키는 것이 역사가의 일이다. 이를 위해 역사가는 자신이 갖고 있는 사회 속 역사로 인해 제한된 시야를 뛰어넘어야 하며, 사실과 가치 속에서 잡은 균형을 통해 객관적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그런데 이것이 역사가에게만 필요한 자질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객관적 역사를 알아야 하며 역사가가 그것을 쓰기 위해 노력하는 하는 이유는 과거를 통해 미래를 배우기 위해서인데, 이러한 일은 ‘사회의 역사’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가 우리 ‘개개인의 역사’에도 필요한 점이다. 내가 과거에 겪었던 일을 통해 미래에 겪을 일을 배운다고 봤을 때 말이다. 나는 단순 정의의 문제가 아닌 철학적 관점에서, 카가 말하길 ‘역사가가 만드는 역사’와 ‘내가 살아온 인생’이 곧 같은 말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역사가는 그 행렬의 한 부분에서 뚜벅뚜벅 걷고 있는 하나의 희미한 존재이며 역사가 또한 역사의 일부이다”. 이를 바꿔 말하면, “세상 속 우리는 그 행렬의 한 부분에서 뚜벅뚜벅 걷고 있는 하나의 희미한 존재이며 나 자신 또한 역사의 일부이다”. 우리는 살아갈 때에 한 치 앞도 알 수 없고 미래를 향하기만 할 뿐이지만, 역사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인생 또한 끊임없이 움직인다. 개인에게 정해져 있는 흥망은 없으며 본인이 해석하기 나름, 개척하기 나름이다. 내 역사를 써내려가는 나의 역사가는 본인 스스로인 것이다. 이것이 내가 ‘역사란 무엇인가’를 통해 발견한 가치이다.
감 상 문날 짜제출자제 목20세기 노동인의 표상은 기계의 부속품, 21세기의 우리는 무엇을 생각해야 하는가?내용요약/성공/실패요인(5 점)떠돌이는 컨베이어 벨트에서 나사를 조이는 조임공이다. 잠깐의 휴식을 제외한 모든 노동 시간동안 나사를 조이던 떠돌이는 심각한 과로에 시달리게 된다. 그뿐만이 아니다. 간부급이 가지고 온 ‘밥 먹여 주는 기계’ 때문에 우스꽝스럽게 밥을 먹기도 한다. 기계적인 행동만 반복하던 떠돌이는 결국 극심한 정신병에 걸려 난동을 부린다.이 영화는 인간을 지나치게 기계화하는 ‘테일러리즘’, ‘포드주의’를 부정적으로 바라본다. 테일러리즘이란 F.W.Taylor가 고안한 3S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과학적 관리론을 말한다. 찰리 채플린이 연기하는 주인공 ‘떠돌이’의 일터가 바로 과학적 관리를 통한 공장이다. 포드의 이론은 노동자의 절대적인 노동 시간이나 작업 난이도는 줄어들되 생산량은 극대화시킬 수 있는 구조를 말한다. 한마디로 효율적인 것이다. 하지만 이런 구조는 노동자의 자유를 앗아갔고 결국 노동자는 부속품으로서 존재하게 됐다.영화의 미장셴 전체를 장악하는 공장의 풍경은 답답하기만 하다. 용도를 정확히 알 수 없는 기계들과 스위치, 레버로 가득한 벽 한 면이 위협적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이렇게 기계의 노동이 늘어가는 현실 속에서 인간은 어떻게 변해야 했는가? 기계에 대응하기 위한 인간의 변화가 필요했다. 인간에게 기계만큼 빠르고 정확한 작업이 요구됐다. 이를 위해 테일러는 직무에 적합한 종업원을 선발하고, 사람들의 직무를 나누고, 개개인을 전문화 시켰다. 또한 포드는 컨베이어 벨트를 개발해 노동자들의 작업 동선과 난이도를 대폭 줄였다. 이러한 이론 덕분에 노동자들의 취업과 일의 능률과 생산성이 크게 늘어난 것에 도움을 준 것은 사실이나 영화 속 ‘떠돌이’로 대표되는 인간은 병들고 있다.고전 영화의 명작으로 불리는 이 영화는 1930년대 당시 공장, 기계, 업무의 수직적 구조 더 나아가서는 자본주의까지 신랄하게 비판한다. 편하게 앉아 사원들을 감시하는 사장, 기계처럼 가만히 서서 일하는 인간들. 이 모든 것이 결국 효율과 생산성을 위한 것이지만 결국 인간의 무언가를 갉아먹고 있기 때문이다.우습게 그려지는 떠돌이의 행동은 이 영화를 사뭇 코미디 장르스럽게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그 웃음이 결코 즐거워서만은 아니다. 자본주의가 미국에서 뿌리박은 지 수십 년 후 발생한 현실의 문제점을 눈에 띄게 지적하고 있기 때문이다. 피폐해져가는 인간과 비례해 늘어나는 수익성을 생각하면 씁쓸하다.내가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두가지이다. 첫 번째는 떠돌이가 맞물리는 톱니바퀴에 끼어 이동하는 장면이다. 마치 인간이 아닌 어떤 사물 혹은 물질을 보듯, 즉 기계의 부속품처럼 연출해낸 것은 떠돌이가 점점 기계화 되어간다는 것을 표현하는 것 같았다. 두 번째는 떠돌이가 나사로 보이는 모든 것을 조이려고 하는 행동들이다. 심지어 지나가는 시민의 옷 단추마저도 조이려고 드는 그의 모습은 융통성 없는 로봇의 모습과도 같아 섬짓하기도 하다.
감상문날 짜제출자제 목김우중 전 회장은 좋은 리더십을 가졌지만 좋은 기업가는 아니었다.내용요약/성공/실패요인(5 점)대우그룹은 `한강의 기적`을 상징하는 기업이다. 5명에 불과한 직원으로 출발했지만 1970년대에 셔츠와 원단을 동남아에 수출하며 급격한 성장을 이뤘다. 이후 대우는 '세계경영'을 내걸고 해외시장을 집중 공략했다. 폴란드, 우즈베키스탄, 헝가리 등의 나라에서 공장을 인수, 설립했다. 김우중 전 회장의 세계 시장 개척 신념에 따라 유럽 시장과 동남아 시장을 적극 개척했지만, 1997년 IMF 외환위기 충격을 극복하지 못하고 몰락했다.대우그룹과 김우중 전 회장의 많은 성공 요인 중 가장 인상깊었던 것을 크게 두 가지로 정리해 봤다.1. 김우중 전 회장의 개척가적 기업가 정신김우중 전 회장의 캐치프레이즈는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였다고 한다. 그는 세계 경영 정신을 바탕으로 온 몸을 부딪히며 열정적으로 도전했다. 중앙아시아 국가에서 건설 사업을 성실하게 해낸 것이 그 예이다.2. 인재 존중그 예로 파격적인 고용 정책이다. 당시 기업에서 기피하던 운동권 출신, 대졸 여성 직원, 기혼자 여사원을 채용한 것은 과감한 선택이었다. 이렇듯 김우중 전 회장이 보여준 인재 존중의 마인드와 리더십이 큰 장점이었다.한편 대우그룹은 지금은 해체한 그룹으로, 몰락의 요인도 정리해 봤다.1. 늦은 구조조정1997년 말 발생한 외환위기에도 쌍용자동차를 인수한 대우그룹은 기업 규모 확대에 치중하느라 다른 그룹에 비해 구조조정이 늦었던 것이 결정적 실패 요인이다.김 전 회장은 구조조정에 부정적이었다. 1997년 한국에 불어온 대규모 정리해고와 인력 구조조정의 바람에 대해 "직원이 잘리는 것이 무서워 열심히 일하도록 만드는 것은 비인간적인 일이다. 경영자는 고용을 줄이지 않고 위기를 극복하는 법을 연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사람을 잘라서 이익을 내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동일한 맥락으로 "구조조정보다는 수출 확대로 외환외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 경제적 부담대우그룹은 국가신용등급이 낮아진 것의 영향으로 해외 채권자들의 상환 압력이 강해짐과 동시에 해외 자산가치가 낮아지면서 유동성 위기에 빠졌다. 1997년 한국에 외환위기가 터지면서 대우그룹의 이자 부담이 급격하게 늘어났다. 더불어 대기업의 잇따른 부도로 은행 쪽에서 대출금 회수를 재촉하면서 경영난이 빠르게 악화됐다. 이로 인해 결국 김우중 전 회장은 사퇴했으며 대우그룹도 해체하게 됐다.시사점
인간은 누구나 선택과 후회를 반복한다.인생의 절정에서 밑바닥으로 떨어지는 일을 겪어본 적이 있는가. 노소 관계없이 여태까지의 인생 중에서라면 누구나 추락한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을 것이다. 그 과정 중 후회는 물밀 듯 밀려오고 과오를 저지른 자신을 탓하게 된다. 의문이 하나 있다. 그렇게 외면과 내면이 모두 망가진 인간에겐 과연 참담한 미래만 남은 걸까? 적어도 4대 ‘비극’이라는 명성을 가진 이 에서는 그런 듯 하다. 악한 자는 벌받고 선한 자는 고통받는 마무리는 읽는 이를 씁쓸하게 만든다. 결국 이 작품 끝에 진하게 남는 것은 비극을 초래한 우매한 노왕 리어의 후회이다.작 중 후회하는 두 인물 리어 왕과 글로스터 백작의 이야기는 비슷한 궤도를 그린다. 둘은 보는 이를 답답하게 만드는 선택을 하고 후회하다가 절망을 느낀다. 먼저 작품을 이끄는 리어 왕의 이야기다. 그는 첫째, 둘째의 아첨에 눈이 멀어 진정한 사랑을 표현한 막내를 벌하고, 분노에 휩싸인 나머지 충신까지 내치는 선택을 한다. 변해버린 첫째, 둘째에 충격받은 리어 왕은 과거의 선택을 후회하며 미쳐버린다. 막내 코델리아 공주와 극적으로 재회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공주는 살해되고 만다. 글로스터 백작의 경우 둘째 아들 에드먼드의 간사한 말에 넘어가 선량한 첫째 아들 에드가를 오해한다. 후에 모든 것이 오해임을 알았을 때는 이미 늦어 두 눈을 잃는다. 후회하던 중 첫째를 만나고 나서는 목숨을 다하고 만다. 두 인물은 결국 비극적인 결말을 맞는다. 이렇듯 은 당시 귀족 계층에서 흔했던 재력 다툼을 객관적으로 나타내고 있으나, 이를 그리는 시선이 꽤나 차갑게 느껴진다. 이득을 보는 이 하나 없이 전부 파멸에 이르는 줄거리에서 엿볼 수 있다. 세간에서는 이 글을 권선징악의 구조라고 이야기하지만 단순 권선징악을 넘어선 씁쓸함이 느껴진다. 서론에서 언급했듯 악인이 벌받긴 하지만 그 외의 인물이 구원받는 건 아니다. 악인의 타겟이 되어 고통을 겪은 리어 왕과 글로스터 백작은 일생에 걸쳐 후회를 하게 됐다. 저주와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잘못된 선택이 초래한 후회 앞에선 대왕도, 귀족도 관계없이 미치광이 거지가 되고 만다.리어의 일이 마냥 남 일 같지가 않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다. 고네릴과 리건의 달콤한 말과 같은 유혹에 넘어가 본질을 못 볼 수도 있고, 에드먼드의 치밀한 계략과 같은 함정에 빠져 나오지 못할 수도 있다. 셰익스피어는 이러한 인물들을 동정하지 않는다. 다만 그는 후회가 본인의 몫일 뿐임을 전체에 걸쳐 보여준다. 그렇다면 리어 왕은 잘못된 선택이었다는 것을 안 후 어떤 삶을 사는 것이 옳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