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회와 교육목회목차Ⅰ. 서론Ⅱ. 본론1) 미래교육과 챗GPT2) 미래교육과 영성지능3) 미래교육과 교회교육Ⅲ. 결론Ⅰ. 서론교육이 시대적 상황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음을 고려할 때, 코로나19가 앞당긴 미래 사회 모습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모든 것이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이것은 강력한 시대적 요청이다. 미래학자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교육신학의 궤적을 탐구하고, 교육가들의 제안에 주목하면서, 미래교회와 교육목회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를 고민하고 청사진을 그려본다.Ⅱ. 본론1) 미래교육과 챗GPT미래학자 최윤식 박사는 그의 책 『앞으로 5년, 한국교회 미래 시나리오』에서 한국교회 교육부서는 2005년부터 2015년까지 4차 감소기 국면을 통과했고, 2016년부터 제5차 감소 국면을 지나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제5차 감소기가 끝나면 교육부서는 더는 감소하지 않는데, 이는 교회를 떠나지 못하는 학생만 남기 때문이라는 것이다.최윤식, 앞으로 5년 한국의 미래 시나리오, 지식노마드, p152우리는 지금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 그런데 현장에서 지켜보았을 때, 위기가 다가옴에도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했었다. 지금은 위기를 체감하기 시작했지만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답을 명확히 찾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체스에서 IBM이 만든 인공지능이 세계체스챔피언을 이기고, 비교적 최근 바둑에서 알파고가 이세돌을 이겼다. 그런데 이제는 단지 인공지능이 특정 영역에서 인간을 넘어섰을 뿐 아니라, 교회 사역과 목회를 포함해 인간사회와 활동의 전 영역에서 인간을 뛰어넘거나 더 나은 역량을 발휘하는 때가 됐다. 이것은 인간과 인공지능이 협업하는 시대의 신호탄임을 말합니다. 지금은 생성형 인공지능이 경쟁적으로 출현하고 있다. 구글의 ‘바간과 인간의 경쟁’으로 다시 수렴된다. 즉,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사람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의 경쟁이다. 더 나아가 인공지능을 전문적으로 잘 사용하는 사람과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의 경쟁이라고 보면 된다. 결국 인간과 인간의 경쟁일 뿐이다.사람들은 챗GPT가 일종의 유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조금 있으면 지나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지 않다. 생성형 인공지능은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 지금 이것은 ‘광풍’이며 이것은 대세이다. 그래서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생성형 인공지능은 목회에 효율성이 굉장히 높아진다. 예를 들어 우리가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한다고 보면 2가지 영역이 있다. 아주 본질적인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 그런데 행사를 준비하는 데 있어서 비본질적인, 즉 행정적, 물리적인 부분들이 사실 더 많다. 인공지능은 이것을 ‘십분의 일’, ‘백분의 일’의 비용과 효율성으로 이 일을 처리할 수 있다. 그러면 우리가 남는 시간에 더 많은 것을 준비할 수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더 본질적인 것, 즉 말씀을 깊이 보거나 영적인 부분에 깊이 집중할 수 있다. 이것이 여름성경학교만 예를 들었지만 교회 전반의 사역에 적용해 보면 엄청난 차이가 있다. 그런면에서 이것은 그저 ‘권장사항’이라기 보다.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혹자들은 혼란 증세 혹은 환각 증세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혹은 너무 뻔한 답만 나온다고 말하시는 분들이 있다. 그래서 찬반 논쟁이나, 위험성들에 대한 논의가 있다. 그래서 지금 이것을 써야 하는가에 대한 혼란이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이런 것들은 다 개선될 것이다.이러한 생성형 인공지능을 사용하는데 중요한 ‘원리’가 있다. 어떤 사람들은 구글의 바드나 MS의 빙chat을 써보고 답변의 질이 떨어지거나 뻔한 답을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이것은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는 원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생성형 인공지능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내기 위해서는 적절한 질문을 해야 하는데, 우리는 좋은 답을 얻기 위해 적절한 질문을 던지는 법을 배워야 한하지 않는다. 이것은 여기서 부차적인 문제일 뿐이다.생성형 인공지능은 특정한 주제를 과거의 자료를 학습하고 그것을 토대로 여러 가지 대안을 제시한다. 이것은 마치 그 영역에 경험이 많고 지식이 풍부한 전문가와 같다.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다는 것은 방대한 자료를 기반으로 추론하고 연산한 전문가에게 상담이나 자료를 제공 받는 것과 같다. 우리는 그 중 필요한 것을 적절히 차용하면 되는 것이다. 즉, 생성형 인공지능은 특정한 검색어나 지식이 아니라 맥락을 추론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래서 인공지능을 사용하다가 맥락과 다른 질문을 하다 보면 오작동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프롬프트 엔지니어링(Prompt Engineering)이 중요하다. 즉 얼마나 우리가 얻기 원하는 답을 얻기 위해 '어떻게 맥락적으로 적절한 지시어를 입력하는가'가 중요하다. 지시어를 맥락에 맞게 못하면 잘못된 정보가 나오기 때문이다.100년 전부터 시작된 인공지능 연구는 계속 인간의 뇌를 모방하고 있다. 이제 임계점(급속도로 정보가 확장되는 시점)을 넘어섰다. 이제는 이것은 인간 사회에 의미 있는 기능을 할 수 있다. 앞으로는 그렇기에 계속적으로 발전되고 다양한 인공지능들이 출현할 것이며, 이제 인류 역사상 인공지능과 같이 일하는 시대가 왔다. 여기에 목회와 사역도 포함된다. 이제는 ‘AI를 얼마나 잘 사용하는가가’에 따라 목회와 사역의 차이가 날 것이다. 그렇기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이미 지금의 생성형 인공지능은 미국의 법률전문대학원이나 의학전문대학원의 시험을 통과했다. 이미 대학원생 이상의 능력을 갖고 있는 것이다. 이 대학원생 이상의 존재를 어떻게 활용하는가가 관건이며 그렇기에 우리는 이들에게 우리가 원하는 목표를 얻기 위해 이들에게 적절한 지시를 잘 내리는가, 그렇지 못한가가 인공지능의 활용을 판가름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이것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숙련도와 관계가 있다. 교회와 목회자들은 이것을 적극적으로 배워서 활용해야 한다.2) 미래교육과 영성지능‘미능이라는 용어는 하워드 가드너(Gardner)가 1993년 출간한 『Multiple Intelligence』에서 처음 사용하였고, 1999년에는 기존에 제안한 언어지능, 논리-수학지능, 음악지능, 신체-운동지능, 공간지능, 대인관계지능, 자기이해지능 등 7가지 지능 외에 자연치화지능, 영성지능, 실존지능을 추가적으로 제시하였다. 자연친화지능은 8번째 지능으로 인정되었으나, 영성지능은 뇌의 어느 부위와 관련성이 입증되지 않음으로 아홉 번째 지능의 후보군에 머무르고 있다. 가드너는 인간의 영적 감각을 세 가지로 구분한다. 첫째. ‘우주적인, 실존적인 문제에 대한 관심으로서의 영성’ 둘째. ‘존재 상태에 도달하는 능력으로서의 영성’ 셋째 ‘다른 사람에게 끼치는 영향으로서 영성’이다.이후 옥스퍼드대학의 조하르(Zohar)가 1997년 영성지능이라는 용어를 사용했고, 2001년 정신과 의사 마셜(Marchall)과 공동으로 SQ (spiritual Intelligence Quotient)라는 책을 집필하였다. 그들은 영성지능에 대해 ‘의미와 가치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다루는 것, 인간의 가장 심층적이고 높은 동기유발에 접근하는 것, 인간을 전인적이게 하고 온전함을 부여하는 것, 심층적인 자기에 관한 지능’이라고 설명한다. 영성지능은 개인의 행복, 인간의 가장 심층적인 영역에 관여하며 인간을 전인적이게 하고 온전함을 부여하는 궁극적인 개인의 능력과 관계된다고 말한다.영성지능은 심리학자들에 의해 인간의 고유한 잼재능력, 보편적인 특성, 생태학적인 개념, 개인이 마주하는 삶의 갈등과 문제와 궁극적인 물음에 대해 통전적, 맥락적, 생태학적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말하고 있다.종교적. 신학적 관점과 심리학적 관점에 다루어지는 영성 및 영성지능의 개념을 개념화하면 영성이란 ‘인간에게 내제된 보편적 잠재능력 중 가장 궁극적인 것이며 신학, 심리학등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학문영역에서 탐구되어야 할 핵심적 구인’(construct)이다. 또한 ‘영성지능’이란 4차산업혁명수업의 내용과 시간을 구성하며 인간과 자연의 조화, 신체와 영혼, 그리고 정신간의 조화로움을 위한 특유의 교육방법을 적용하는 전인적 영성교육을 실천한다.평암 이계학의 인격교육론은 삶과 교육이 불가분의 관계로 본다. 사람은 사람다운 사람이 될 가능성을 지니고 태어나고 사람다운 사람을 실현하려는 욕구를 지니고 있다고 전제한다. 교육의 본질은 삶의 주체인 사람을 대상으로 하여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인격발달의 단계를 구분하고, 그 발달단계에 따라 지.정.의가 통합된 인격을 확립해가는 전인교육의 과정과 원리를 제시한다. ’사람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도덕적인 인간, 덕성을 지닌 인간을 기르는 것이 교육의 본질적 활동이어야 함을 강조하며, 몸공부와 수련을 통한 인격교육을 시도하는 등의 다양한 실천적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글로벌 SQ연구소 김진호 소장은 SQ지능이 생소하지만 영성지능은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근본적인 지능이며, 인간의 존재의 삶, 행복 등에 대한 근원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능력이라고 말한다. 영성지능 SQ는 IQ 및 EQ의 형성에 토대가 되며 인간의 모든 지능을 통합하는 지능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영성지능 검사를 통해 자신의 영성지능을 확인하고 SQ 프로그램인 창의력,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정서 함양 프로그램, 진로 교육 프로그램, 인성 코칭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여 영성지능의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이제 교육 현장에서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 것인가에 대한 교육내용과 교육방법의 결정은 미래사회에 대한 예측, 그리고 그 변화의 방향을 인식하고 있는 교육수요자의 요구분석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 서두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미래학자들은 머지않아 영성의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다가올 미래사회, 영성의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기초 연구의 성격을 지닌다. 이를 위해 미래사회 핵심역량으로서의 영성지능을 개념화하였고 영성지능의 가치와 영성교육의 실천에 지침이 될 수 있는 이론과 근거들을 탐색하고 종합하였다. 결론적으로 영성지능은 미래사회에서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