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래치로 구현한사회(역사)교육 콘텐츠2020. 05. 16.전공 :컴퓨터교육과학번 :성명 :OOO스크래치로 구현한 사회(역사) 교육 콘텐츠요 약본 논문은 초등 학습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스토리텔링과 게임을 활용한 스크래치 언어로 역사교육 콘텐츠를 구현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와 역사에 대한 흥미를 향상시키고자 한다. 본 논문의 콘텐츠는 5학년 2학기 ‘3-2. 조선의 문화와 과학의 발전’ 중 ‘세종 대의 농업과 과학 기술의 발전’ 단원을 학습하기 위해 개발된다. 수업의 전개 단계에서는 세종 때 발달한 과학 기술은 무엇이고, 어떻게 발달하게 되었는지의 과정을 이야기와 퀴즈 게임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한다. 학생들은 스크래치 내 이야기를 감상하고 학습한 내용을 퀴즈를 통해 확인하도록 한다.목 차Ⅰ. 서 론 . 2Ⅱ. 설 계1. 시스템 환경 .......... 52. 설계 6Ⅲ. 교육적 효과 ............ 17Ⅳ.결론 ... 18참고문헌Ⅰ. 서 론역사는 중요한 교과중의 하나이지만 학생들이 지루해하거나 어렵게 받아들이기 쉽다. 그 이유는 역사 수업이 설명식 수업과 지식 전달 위주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지식 전달 위주 수업의 경우, 교사는 교과서의 단편적인 사건들과 사실적인 인물의 정보를 설명하며 수업을 진행하게 되고, 이에 따라 학습자들은 역사 학습에 흥미를 잃기 쉽다.하지만 이제 학교 현장에서 학습은 교사가 아니라 학습자가 중심이 되어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현대 정보화 사회에서 교육적 패러다임은 객관주의에서 구성주의로 여기서 구성주의는 정보화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학습이론으로서 학습은 개인적인 경험과 학습자 간 상호작용 속에서 의미를 구성하는 과정을 말한다. 구성주의에서 지식은 외부에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자들 사이의 상호작용에 의해 형성된다[1].이에 김숙자(2009)는 멀티미디어의 상호작용성이 적용된 디지털 스토리텔링이 교사 중심이 아닌 학습자 중심의 수업으로 이끌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역사 수업에 디지털 스토리텔링의 수업 기법을 적용하여 단편적인 지식의 획득이 아닌 다양한 맥락에서 역사적 사건을 비판하고 생각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교육부가 제시한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사회과 목표와도 맥락을 같이 한다.[2]2015 개정 사회과 교육과정에서 사회과의 목표는 우리 사회와 개인의 문제를 자주적으로 사고하고, 합리적으로 결정하고 행동할 수 있는 ‘시민성’을 가진 인간을 육성하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역사 영역에서의 목표는 ‘역사적 사고력’을 가진 인간을 육성하는 것이다. 이를 갖춘 인재를 기르기 위한 교수·학습 방법 및 유의사항도 살펴보면 ‘당시 사람들의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기 위해 극화학습을 활용할 것’ 등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과 자료를 활용할 것을 기술하고 있다. 따라서 이를 모두 고려하되 초등 학습자의 특성도 추가적으로 생각하여 수업을 새롭게 구성할 필요가 있다.[3]본 논문은 이와 같은 맥락으로 초등 학습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스토리텔링과 게임을 활용한 스크래치[4]로 역사교육 콘텐츠를 구현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와 역사에 대한 흥미를 향상시키고자 한다. 학습자들은 스크래치를 활용한 수업을 통해 창의적 사고뿐만 아니라 추론 능력까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본 논문의 콘텐츠는 5학년 2학기 ‘3-2. 조선의 문화와 과학의 발전’ 중 ‘세종 대의 농업과 과학 기술의 발전’ 단원을 학습하기 위해 개발된다. 수업의 전개 단계에서는 세종 때 발달한 과학 기술은 무엇이고, 어떻게 발달하게 되었는지의 과정을 이야기와 퀴즈 게임 형식으로 자연하고 학습한 내용을 퀴즈를 통해 확인하도록 한다.Ⅱ. 설계본 단락에서는 스크래치 언어를 활용하여 개발한 사회(역사)교육 콘텐츠를 분석하고 설계한 내용을 설명한다. 해당 콘텐츠는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3-2단원의 세종 대의 농업과 과학 기술의 발전 단원을 학습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이 콘텐츠의 전체 구성도는 아래와 같다.1. 시스템 환경?프로그래밍 언어 ?스크래치 언어?시스템 환경 : MIT 미디어랩의 스크래치 웹 사이트[4]2. 설계가. 문제상황 제시[그림1] 일기 소개에 대한 알고리즘[그림2] 알고리즘에 따른 세종의 말 구현 장면[그림1]은 세종 스프라이트가 일기에 대해서 소개할 때 나타나는 알고리즘이다. 주로 ‘말하기’ 블록과 ‘신호 보내기’ 블록을 사용하였다. [그림2]는 [그림1]의 알고리즘에 따라 구현되는 스크래치 장면으로, 세종이 말하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그림3] 세종과 장영실의 대화에 대한 알고리즘[그림4] 세종과 장영실의 대화로 문제상황을 확인하는 장면[그림3]은 세종 스프라이트가 장영실과 대화할 때 나타나는 알고리즘이다. 이것도 [그림1]과 마찬가지로 주로 ‘말하기’ 블록과 ‘신호 보내기’ 블록을 사용하였다. [그림3]은 [그림4]의 알고리즘에 따라 구현되는 스크래치 장면이다.나. 문제 파악하기[그림5] 세종과 장영실 대화 알고리즘[그림6] 장영실이 문제를 제시하는 장면장영실의 말풍선을 보고 해시계와 물시계를 만들게 된 배경에 대해 인지하고 해결해야 하는 문제를 파악한다. [그림5]는 세종과 장영실의 대화에 대한 알고리즘이다. [그림6]은 [그림5]의 알고리즘에 따라 물시계와 해시계가 있는 풀숲으로 장면이 전환되고 해시계와 물시계가 나타나는 장면이다.다. 문제 해결하기[그림7] 물방울이 떨어지고 퀴즈가 이어지는 장면[그림8] 퀴즈를 맞히면 점수가 쌓이고 물방울 사라지는 장면[그림9] 물방울에 대한 퀴즈의 알고리즘[그림10] 퀴즈를 맞혔을 때 물방울의 알고리즘[그림7]은 물방울이 떨어지고 퀴즈가 이어지는 장면이다. [그림8]은 퀴즈를 맞히면 여기서 문제는 총 4문제이다. [그림9]는 한 문제를 맞힐 때마다 10점이 쌓이는 것을 나타낸 물방울에 대한 퀴즈의 알고리즘이다. 그리고 한 문제씩 넘어갈 때마다 물방울 스프라이트가 한 개씩 사라져 자격루에 쌓이는 것처럼 보이게 하였다. [그림10]은 퀴즈를 맞혔을 때의 물방울 스프라이트에 대한 알고리즘을 나타낸 것이다. 만약 점수가 30점 이상이면 칭찬을, 30점 미만이면 “좀 더 노력해볼까요?”와 같은 격려의 말을 재생하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이야기에 대한 학습자의 집중도와 흥미도를 조금 더 높일 수 있다.라. 두 번째 문제상황 제시[그림11] 농민들 간의 대화 알고리즘[그림12] 농민들 간의 대화 장면[그림13] 세종과 농민들 간 대화 알고리즘[그림14] 농민과 세종 간의 대화 장면농민들 간의 대화와 세종-농민 간의 대화를 통해 ‘농사’에 관한 문제 상황을 제시하였다. 농민들 간의 대화와 세종-농민 간의 대화를 보면서 학습자는 농사직설이 만들어지게 된 배경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림11]과 [그림13]은 이에 대한 알고리즘이며, 주로 ‘신호보내기’와 ‘말하기’ 블록을 사용하였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장면이 밭에서 경복궁으로 전환된다.마. 문제 파악하기[그림15] 기구들과 농사직설에 대한 설명이 담긴 알고리즘[그림16] 세종이 신하에게 말하는 장면신하와 세종간의 대화를 통해 조선시대 세종 대에 발전한 과학기술인 혼천의, 간의. 측우기, 농사직설에 대해 파악한다. [그림15]는 세종 스프라이트가 이러한 기구들과 농사직설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을 알고리즘으로 나타낸 것이다. 이에 따라 구현되는 장면은 [그림16]이다. 이것 또한 마찬가지로 ‘말하기’ 블록과 ‘신호 보내기’ 블록을 활용하였다.바. 학습내용 정리하기(마무리 퀴즈)[그림17] 측우기 퀴즈에 대한 알고리즘[그림18] 측우기에 대한 퀴즈마무리 퀴즈를 통해 세종 대에 발전한 과학기술에 대해 학습한 내용을 정리한다. [그림17]은 측우기 퀴즈에 대한 알고리즘이다. 퀴즈는 스프라이트를 트 당 2문제씩 나오도록 하였다. 그 중에서도 [그림18]은 측우기에 대한 퀴즈를 나타낸 장면이다.[그림19] 그 외 스프라이트의 퀴즈에 대한 알고리즘[그림20] 퀴즈에 대해 답을 맞혔을 경우의 장면또한, 세종 스프라이트를 제외하고는 한 문제를 맞힐 때마다 ‘점수’ 변수에 5점씩 추가되도록 하였다. [그림19]는 그 외 스프라이트의 퀴즈에 대한 알고리즘을 나타낸 것이다. [그림20]은 [그림18]에서 볼 수 있는 측우기에 대한 퀴즈를 맞혔을 때 점수 변수에 5점이 추가되는 장면이다. 이는 세종 스프라이트를 제외한 혼천의, 간의, 측우기 스프라이트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그림21] 결과보기 버튼을 눌렀을 때의 알고리즘[그림22] 결과보기 버튼 눌렀을 때의 장면마지막으로 [그림21]은 결과보기 버튼을 눌렀을 때의 알고리즘이다. 퀴즈를 모두 맞히면 결과보기 버튼을 눌러 자신이 몇 점을 받았는지 소리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림22]는 결과보기 버튼을 눌렀을 때의 장면을 나타낸 것이다. 만약 최종적으로 ‘점수’가 70점 이상이라면 칭찬의 말이 나오고, 그 미만이라면 격려의 말이 나오도록 알고리즘을 구성했다.Ⅲ 교육적 효과첫째, 역사 학습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다. 먼저 학습자는 단순한 입력과 암기 형식이 아니라 스토리텔링을 통해 교과 내용을 접한다. 본 콘텐츠는 초등 학습자의 특성 중 놀이와 재미를 추구하는 충동을 고려하여 개발되었다. 또한 학습자는 스토리가 포함된 연속된 장면들을 보고난 뒤, 퀴즈 게임을 해봄으로써 학습에 대한 흥미를 더욱 높일 수 있다. 해당 콘텐츠에서 나오는 퀴즈는 크게 중간퀴즈와 마무리 퀴즈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로 나오는 퀴즈는 앙부일구와 자격루에 대한 퀴즈로 소문항이 1개씩 끝날 때마다 물방울이 하나씩 줄어든다. 반면, 두 번째로 나오는 퀴즈는 측우기, 혼천의, 간의에 대한 퀴즈로 하고 싶은 스프라이트를 클릭하면 그에 맞는 문제를 풀 수 있다. 학습자는 서로 다른 형식의 퀴즈 게임을 실행해보며 ‘공부를 한다’는 느낌보다는있다.
UnitI’m happyApproachCLT(communicative language teaching)Objectives-Students will be able to ask someone’s emotion and condition.-Students will be able to answer someone’s emotion and condition.StructureAre you happy(sad, angry...)...?Yes, I am/ No, I'm not. I'm sad (angry, hungry, tired, thirsty...)materialsPPT, cards, an animationVocabularyangry, happy, sad, hungry, thirsty, tired,Steps(Time)contentsTeaching ? Learning ActivitiesMaterials(⒗)& Remarks(≠)TeacherStudentIntroduction(2’)GreetingReviewMotivationChecking the goalGuide of learningT. Good afternoon, students!How are you today?T. Good! In last class, we learned about emotion song.Then, let’s chant together.T. Good job, everyone!Now, I’ll show you a picture. and you can listen what he said.T. (I lost my marble!)He said he lost his marble. sadness! Are you angry?(No, I’m not. I’m sad)T. What did he say?T. repeat after me. I’m sad.T. Great! This class, we are going to learn about how to ask and answer the emotion and condition.T. Let’s read today’s goalS. Good afternoon, teacher.I'm good, today!S. (chant)S. He said “I’m sad”S. I’m sad.⒗PPt⒗PPtLet’s ask and answer the emotion and condition. Let’s listen and repeat Let’s read and speak Let’s play a game (Find the cards)Development(4’)Let’s listen and repeat♂ showing an animationT. I’ll show you an animation. please listen carefully. After an animation is finished, I’ll ask you some questions.T. Then, I’ll ask you some questions. What did Jiho say after brother broke his phone?T. why was Jiho happy?T. What did Jiho say after Mom said “Go to your room”?S1. Jiho said I’m so angry.S2. Because Jiho got a new phone.S3. Jiho said I’m very sad.⒗PPt, animation⒗dialoguejiho: I got a new phone. I’m happy.brother: Are you happy?Jiho: Yes, I am. oh, my phone! I’m so angry.Mom: No, Jiho. stop! Go to your room.Jiho: I’m very sad.T. Good job! now, Let’s read the dialogue together loudly.T. This time, take a role with your partner. right is jiho, left is mom and brother. Let’s start!T. When you ask someone’s emotion, you can say “Are you ___?”Repeat after me, “Are you ___?”S. (Read dialogue)S. Are you ___?Let’s read and speakLet’s play a game(Find the cards)T. When you answer the question about it, you can say “Yes, I am or No, I’m not. I’m ___”Repeat after me. “Yes, I am”“No, I’m not. I’m ___”T. Look at the picture and guess what they are saying.T. In this picture, What words can you see?T. Good job. then, can you guess what pororo is saying?T. Then, What do you think loopy answers?T. Excellent! Now, Let’s play a game! we are going to play a “Find the cards”game.Before I tell you how to play this game, Look at the screen and listen carefully.T. First, there are 6 cards. I’ll give you emotion cards randomly. but each person has 4 cards.T. Second, guess the partner’s cards with your partner. Don’t show your cards to your partner.T. Third, ask your partner,“Are you ___?”If the partner has the card, the partner answers“Yes, I am”and You can take it.T. But, If the partner doesn’t have the card, he can say another card that he has.for example,“No, I’m not. I’m ___”and you can’t get the card.T. After you finish the question, partner ask a question.T. So, If you has the most cards, you are the winner.T. Then, Let’s play a game!S.“Yes, I am”/“No, I’m not. I’m ___”S. happy, sad.S1. Are you happy?S2. No, I’m not. I’m sad.⒗PPt⒗PPt⒗picture cardsClosing(1’)ReviewFarewellT. It’s time to finish. What did we learn today?T. How can we ask the emotion and condition?T. How can we answer the emotions and conditions?T. Everyone did a good job today. Next time, we will learn about how to write these expressions. see you next time. Good bye!S1. We learned how to ask the emotion and condition.S2. We learned how to answer the emotion and condition.S. “Are you ___?”S. “Yes, I am./“No, I’m not. I’m ___”S. Good bye, teacher!
1. 나를 성장시킨 끊임없는 질문들, 심화 탐구1학년 때 사회 토론 동아리에서 접한 상호 협력식 토론은 공부 방법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질문을 또 다른 질문으로 이어가는 과정에서 질문이 생각을 발전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후 저는 공부를 할 때도 계속해서 질문을 이어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머릿속으로 떠올린 연속적인 질문과 답을 마인드맵처럼 작성하고 카테고리에 따라 분류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 과정은 ‘질문학습법’이라는 저만의 학습방법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렇게 질문을 확장하면서 단편적인 사실만이 아닌 전체적인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었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세부적인 부분까지 자연스럽게 큰 개념과 엮어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사회 탐구 과목에서는 성적 향상뿐만 아니라 교과 심화 탐구 프로젝트로까지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그중에서도 ‘여성 비정규직 실태 및 문제점 해결방안’에 대한 연구는 사회 문화 시간 배웠던 개념을 확인하면서 그 이상을 배울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먼저 저희 조는 자료 수집을 위해 강릉 시내 여성 비정규직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주제가 민감하다 보니 가끔 설문 조사를 거절당할 때도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조사 대상자에게 상처가 되지 않으면서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질문지를 작성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게 생각했던 연구 윤리가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임을 몸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뜻깊게 배운 것은 협력의 가치였습니다. 조원들과 거의 매일 만나 논문을 작성하면서 힘들긴 했지만, 조원들과 의견을 나눔으로써 혼자였다면 절대 발견하지 못했을 자료들을 찾아 분석할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책임감과 서로에 대한 믿음을 느끼며, 프로젝트 학습 같은 다양한 조별 학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협력의 가치를 일깨워줄 수 있는 교사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2. 나를 변화시킨 ‘책’사회 토론 동아리에서 한 독서 토론 활동은 생각의 깊이를 넓혀주었습니다.1학년 초, 소심한 성격이었던 전 더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현하고 싶어 강릉 지역 고교생 인문학 독서 토론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은 ‘동물 농장’ 을 읽고 친구들과 토론할 만한 논제를 정한 후, 계속 질문을 달아가다가 결론을 발표하는 상호 협력식 토론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처음엔 내가 과연 논제를 정할 수는 있을까 걱정스러웠지만, 책을 여러 번 반복해 읽으면서 논쟁거리가 될 만한 인물들의 행동이나 사회적 배경이 돋보기처럼 크게 확대되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달라진 관점으로 ‘유토피아란 무엇인가?’와 같은 논제를 계속 확장시키며 적극적으로 제 의견을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이후 상호 협력식 토론에 매력을 느낀 저는 강원 지역 고교생 인문학 독서 토론 캠프에도 참여하게 되었는데, 이전 캠프와는 달리 작가님들의 강연을 듣고 토론을 한 뒤에 글을 쓰는 주제 논술 글쓰기활동이 있었습니다. 그 활동을 통해 저는 ‘나의 생명수업’에 관한 강연과 토론으로 배운 것들을 ‘자연과 인간의 공존은 가능한가’ 라는 저만의 글로 새롭게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친구들이 쓴 글을 읽으며 문제를 보는 관점이 훨씬 다양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다양한 의견을 수용함으로써 더 나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후 저는 학급 회의같이 의견 조율을 해야 할 상황에서 내 의견만 적극적으로 말하기보다 친구들의 의견을 더 많이 수용하려고 노력했습니다.교육 봉사 또한 제게 의미가 큰 활동이었습니다. 1학년 겨울 방학부터 일주일에 한번씩, 지역 아동 센터에서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치는 봉사를 했습니다. 봉사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저는 공부에 쉽게 집중하지 못하고 놀려고만 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짜증을 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와중 저는 어쩌다 아이들을 데리고 근처 도서관을 가게 되었습니다. 독서에 집중하지 못할 것이라는 제 예상과는 달리 아이들은 조용하게 책을 읽으며 저에게 책을 추천해주기도 했습니다. 어느 때보다도 열정적인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그때서야 아이들이 배우려는 열정이 부족했던 것이 아니라 내가 가르치려 한 열정이 부족했던 것은 아닌지 반성하며 놀이 학습을 막을 것이 아니라 놀이 학습처럼 즐거운 학습 분위기를 만들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저는 제 ‘질문 학습법’을 아이들에게 사용하여 ‘왜 그럴까?’ 라는 질문을 던지며 아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려고 하였습니다. 또 아이들과 종종 놀이 학습 때 했던 것처럼 수업 중간 간단한 게임을 하거나 퀴즈 형식으로 문제를 풀면서 공부를 좀 더 즐겁게 할 수 있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후 아이들에게서 전보다 더 학습에 집중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문제집을 활용한 학습만큼 놀이 학습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소통의 중요성과 가르침의 즐거움을 느끼며 교사라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3. 일상 속에서 발견한 작지만 큰 배려1학년 학기 초, ‘수포자’가 될거라는 친구의 말에 저는 친구에게 멘토 학습을 제안했습니다. 그렇게 멘토 학습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친구는 계속해서 수학을 포기하려 했고 저는 뭐가 문제인지조차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학습 방식에 대해 다시 생각해본 뒤 친구와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여태껏 문제 풀이나 개념을 설명할 때 친구가 부족한 부분에 맞추어 설명하려 하지 않고 개념만 설명하려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의 가장 큰 원인은 친구와 나 사이의 소통이 부족해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멘토 학습을 하기 전 매일 친구와 짧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습을 시작한 이후엔 친구의 의견을 계속 물으며 작은 개념들까지 친구에게 맞추어 쉽게 설명해주려고 노력하였고 결국 친구는 끝까지 수학을 놓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 과정에서 친구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하고 행동하는 배려와 경청의 자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체육 대회는 배려의 참의미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운동장에 반마다 천막을 친 뒤 박스를 깔고 휴식을 취했습니다. 하지만 박스가 딱딱하고 불편해서 경기가 끝난 뒤 쉬는 시간에도 저와 반 친구들은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한 채 다음 경기에 임해야 했습니다. 그때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다른 친구들은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을 하며 2학년 체육대회 때 집에서 대형 돗자리를 챙겨오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큰 부피때문에 처음엔 챙겨온 걸 후회했지만, 돗자리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금세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2학년 때의 좋은 기억으로 3학년 때도 돗자리를 챙겨오게 되었습니다. 그때, 체육대회 경험과 멘토 학습에서 친구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한 것처럼, 배려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사소한 마음들이 모인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과 함께 아이들에게 사소한 배려를 가르쳐주는 교사가 되자는 다짐을 했습니다.춘천교대 4번 [1500자]: 초등 교사에게 필요한 자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쓰고, 그 자질을 갖추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쓰시오.소통, 그리고 타인에 대한 이해저는 교사의 자질로서 타인과의 소통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더 나은 소통을 위해서 먼저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할 줄 아는 자세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많이 들으려고 하면서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저와 엄마는 매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때마다 엄마께서는 항상 제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해주시고 존중해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자연스럽게 상대방에 대한 경청과 존중의 자세를 배우며 다른 사람과도 소통하려고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1학년 초, 소심한 성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용기를 내어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 웃으며 말을 건네었습니다. 한 번의 용기 덕분에 저는 친구들과 빨리 친해질 수 있었고 이후 고민 상담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의 고민을 들을 때마다 엄마께서 항상 그러셨던 것처럼 저도 고개를 끄덕이며 경청하고 그 입장이 되어 문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친구들은 학기말, 반에서 이루어진 칭찬 투표에서 대나무와 같은 자세로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었다며 ‘너는 내 멘토 상’으로 저를 뽑아주었습니다.그때 이후, 저는 심리학에 대한 책을 읽으며 공감하는 능력을 더 키우려고 노력하였고 소통과 관련한 책을 읽으며 상대방과 소통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면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데만 그치지 않고 나의 의견을 더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소통하는 자세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와 함께 중국어 가요 경연 대회뿐만 아니라, 체육대회, 축제 장기자랑에도 꾸준히 참가하며 적극적인 자세를 기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후 저는 3학년 때, 부반장 선거에 출마하며 학급회의를 통해 친구들의 의견을 듣는데서 더 나아가 소풍 등의 행사에 친구들의 의견을 최대한 많이 반영하려고 노력하였고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무엇보다도 저는 더 나은 소통, 교육을 위해서는 최대한 다양한 의견을 이해하고 포용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교육 봉사에서는 부모님이 돌아가시거나 집안 사정이 어려운 아이들이 있었는데, 처음엔 그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저와 다른 환경의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공감하기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다문화 국제 교육 봉사활동이나 단기 문화 연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문화에 대해 이해하면서 다문화 가정과 같은 특수한 환경에서 자라온 아이들과도 더 원활히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