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 미디어심리학 01과제 1학번:이름:광고 : (이미지 첨부)+출처[그림1] MISS DIOR – The new Eau de Parfum (2017) Hyper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4s0llOpKrU" https://www.youtube.com/watch?v=h4s0llOpKrU1.광고에 대한 설명현대인의 하루 정보량은 20세기 초 전세계인의 평생 정보량에 버금간다는 통계가 있다. 뉴미디어의 발전으로 정보량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우리는 이와 같은 ‘초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쏟아지는 콘텐츠 사이에서도 소비자의 주의를 끌어내는 데 성공하는 브랜드 광고가 있다. 지난 2017년, 여성 패션 브랜드 디올(Dior)의 향수 광고는 TV광고였음에도 불구하고 뉴미디어 채널인 유튜브(Youtube)에서만 자그마치 1억 5백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따라서 해당 광고가 어떻게 이토록 많은 이들의 주의를 이끌어낸 것인지 분석하고, 이를 통해 광고 효과의 심리 과정을 더욱 깊이 탐구하기 위해 이러한 광고를 선택하게 되었다.먼저 해당 광고의 목적은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여 향수, 즉 제품을 구매하게 유도하는 것이다. 또한 동시에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목적도 지니고 있다. 이에 따라 이 광고는 제품의 판매를 촉진하고 브랜드 충성도를 유지하도록 하는 마케팅적 기능을 주로 가지고 있다. 부수적으로는 제품 ∙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를 설득하는 커뮤니케이션적 기능, 사회의 문화를 계승하도록 하는 사회문화적 기능, 또는 소비자로 하여금 구매를 하도록 하여 경제를 활성화하는 경제적 기능도 지닌다.내용MISS DIOR – The new Eau de Parfum (2017)감각적 이미지시각적∙ 젊은 여성과 남성∙ 해변∙ 도시, 에펠탑∙ 향수의 색인 분홍색 반복 제시∙ 꽃, 나무∙ ‘LOVE’ 글자∙ ‘DIOR’ 브랜드명청각적∙ 음악: ‘Chandelier’ - SIA∙ 인물들의 you do for love?’∙ 제품명 나레이션서사 구조등장 인물∙ 젊은 여성과 남성(연인)∙ 여성의 친구들사건∙ 여성이 남성과의 연애 관계에서 여러 갈등을 겪지만 이를 극복함[표1] MISS DIOR – The new Eau de Parfum (2017) 내용 분석다음으로 광고의 내용을 [표1]과 함께 간략하게 정리하였다. 광고의 스토리텔링 기법을 살펴보면, 먼저 한 여성이 꽃과 나무가 심어진 거리 사이로 꽃이 그려진 원피스를 입고 거리를 지난다. 여성은 선글라스를 벗으며 과거 기억을 회상한다. 여성은 남성과의 연애 관계 속에서 열정적인 사랑, 그리고 여러 번의 다툼도 떠올린다. 여성의 회상 속에서는 해변, 도시, 분홍색(차, 연기, 드레스, 니트, 입술, 꽃, 화면의 톤 등)의 이미지가 반복적으로 제시된다. 여성과 친구들이 탄 차는 해변에서 ‘LOVE(사랑)’ 모양의 흔적을 남기고, 다시 처음의 거리로 화면 전환이 일어난다. 여성은 화면을 바라보며 ‘And you, what would you do for love? (당신은 사랑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나요?)’라고 말한다. 향수의 이미지와 브랜드명이 시청각적으로 제시되며 광고가 끝난다. 한편 광고 내내 ‘Chandelier’라는 제목의 노래가 흘러나온다. 이렇듯 해당 광고는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연인의 갈등과 사랑의 모습을 구체적이고 반복적으로 재현하였다. 참고로 광고의 마지막 대사 ‘What would you do for love?’은 당시 진행하던 디올 러브 체인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셜 미디어에 ‘#Diorlovechain’을 달고 답변을 포함한 포스팅을 하면 케냐 청소년 여성의 교육을 위해 1달러씩의 돈이 기부되었다.2.감각 및 지각적 수준의 분석인간은 수많은 자극에 노출되지만 그 중 특정 자극만을 주관적으로 지각한다. 사람은 지각을 하기 위해서 중요한 자극만을 선별해내는 주의 과정을 반드시 거치게 된다. 그렇다면 해당 광고에선 어떤 자극을 통해 소비자의 주의를 이끌어 내고 있을까?첫번째, 연인이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모습, 혹은 그 관계 속에서의 갈등 장면을 되풀이하여 나타내고 아예 ‘LOVE(사랑)’라는 문구를 보여주기도 한다. 이를 통해 광고는 소비자의 개인적인 관여, 욕구, 정서 요인 등을 불러 일으킨다. 예를 들어, 실제로 연애 경험이 있는 소비자는 주어진 정보를 자신과 관련이 있다고 느껴 관여 요인이 작용할 것이다. 게다가 사랑이라는 가치는 수용자로 하여금 긍정적 정서를 느끼게 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는 정적 자극으로써 작용하기도 한다. 두번째, 청각 자극의 대비를 이용하였다. 앞서 언급했듯 광고에서는 내내 음악이 흘러나온다. 광고 줄거리 중 감정이 고조되는 부분에서 노래가 잠시 멈추거나 반대로 노래 소리가 커지는 등 자극의 크기를 대비하여 주의를 끌고 있다. 또한 광고의 초반부에 삽입된 인물의 대사(0:03 부분)가 소리를 지르듯 굉장히 큰 소리로 나오는데, 이 역시 소비자의 주의를 유도하기 위함이다. 세번째, 시각 자극에서도 역시 주의를 끌기 위한 요소를 엿볼 수 있다. 정확히 중반부(45초 중 23초 부분)에서는 이전까지 보여주던 하얀색, 분홍색 그리고 하늘색 톤이 아닌 강렬한 빨간색과 파란색의 대비를 보여주는데 이는 사랑의 열정을 상징함과 동시에 수용자의 집중력을 도로 되찾기 위한 기제임이 분명하다. 또 마지막에는 브랜드명(DIOR)이 정확히 흑백의 대비, 게다가 아주 커다란 글씨로 제시된다. 이 역시 같은 이유일 것이다.3.동기 수준의 분석소비자 동기란 현재 상태와 이상적인 상태 간 괴리가 발생했을 때 유발되는 내적인 긴장 상태를 말한다. 그렇다면 해당 광고는 어떤 소비자 동기를 형성할까?매슬로의 욕구 위계 이론을 참고했을 때 해당 광고는 사회적 욕구와 자존의 욕구 두 가지와 관련이 있다. 광고에서는 연인과의 관계, 또 부차적이지만 친구와의 관계까지도 잠깐 보여주며 사회적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이는 애정이나 사랑, 소속감을 원하는 인간의 사회적 욕구와 관계가 있다. 또한 세련된 의상을 입고 스스로 차량을 운표하도록 하여 동시에 자존의 욕구 역시 자극하고 있다. 다음으로 미스 디올, 즉 브랜드의 얼굴이 되는 여성 모델의 이름은 유명 배우 ‘나탈리 포트만(Natalie Portman)’인데 이는 인지 일관성 원리를 이용한 광고 마케팅이다. 예를 들어 소비자가 디올이라는 브랜드에 부정적 태도를 지니고 있었다 해도 광고 모델인 배우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면, 심리적 불편감으로 인해 브랜드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도 있다.4.맥락 수준의 분석맥락 수준에서 해당 광고는 후광효과와 구전효과를 이용한 대표적인 광고라고 할 수 있다. 첫번째로 앞서 언급했듯 광고에서 모델을 유명 배우로 선택했는데, 이는 스타마케팅 전략에 해당된다. 디올 향수의 주 소비자층과 같은 나이, 성별의 유명 배우를 모델로 고름으로써 제품은 배우의 후광 효과를 얻게 된다. 소비자는 대상을 모방하려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를 모델링이라고 한다. 두번째로 해당 광고의 끝부분에 나오던 ‘What would you do for love?’라는 대사와 함께 소셜 미디어에서 진행되던 캠페인은 구전효과를 유도했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당시 캠페인을 진행하던 소셜미디어(인스타그램)에서 ‘#Diorlovechain’ 해시태그를 검색했을 때 2만 5천여개의 게시글이 올라온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것이 어마어마한 구전효과를 불러일으켰을 것이라고 예상해볼 수 있다.5.기억 수준의 분석소비자는 자극을 감각 기억으로 일부 선택하고, 다시 그 감각 정보 중 일부를 선택적 주의를 통해 단장기 기억으로 저장하게 된다. 따라서 광고주는 소비자로 하여금 정보를 저장하도록 해야 한다. 해당 광고는 어떤 방식으로 소비자의 기억 처리를 유도했을까?첫번째, 정보의 반복 시연을 통해서다. 광고는 향수의 색인 분홍색을 영상의 처음부터 끝까지 간접적, 직접적으로 끊임없이 보여주고 있다. 예를 들어 하늘, 드레스의 색부터 영상 전체적인 톤까지 분홍빛으로 물들이기에 이르렀다. 여성이 분홍색 차를 타고 분홍색 매연을 내뿜는 장면은자들은 디올의 ‘오 드 퍼퓸’ 향수가 분홍색 향수라는 정보를 저장하게 된다. 또 반복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있는데, 바로 꽃이다. 광고는 배경이나 의상에도, 소품으로도 반복적으로 꽃을 등장시키며 소비자에게 향수가 꽃 향기라는 정보를 기억하도록 유도하고 있다.두번째, 이중부호화 이론 역시 이용하였다. 예를 들어 앞서 언급한 분홍색의 반복 제시는 분홍색과 디올의 향수를 결합시켜 하나의 의미 있는 덩어리로 만들어 낸 것이다. 이에 따라 분홍색이라는 시각적 정보를 보았을 때 ‘디올 오 드 퍼퓸’ 향수라는 연결된 정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였다.6.광고 소구 방법소구란 광고를 통해 소비자의 구매욕을 자극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상품의 특성이나 우월성을 호소하여 공감을 구하는 것을 말한다. 해당 광고에서는 감성적 소구인 정서 소구와 성적 소구가 사용되었다.첫번째로 정서 소구의 경우 소비자의 감성을 흔드는 것을 말한다. 광고에서 ‘사랑’이라는 긍정적 정서와 제품을 연관하기도 했고, 연인 관계에서 느낄 수 있는 희로애락의 감정을 모델의 표정을 통해 보여주며 수용자가 짧은 순간에 간접 연결될 수 있도록 하였기 때문에 정서 소구를 이용했다고 할 수 있다.다음으로 찰나의 장면이지만 여성과 남성의 신체적 접촉을 암시함으로써 성적 소구도 사용했다. 남성의 손, 여성의 표정을 통해 직접적이지 않으면서도 소비자를 성적으로 자극하였다.7.광고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물론 고급 향수의 경우 감정적 욕구를 위주로 광고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 제품이고 해당 광고에도 간접적으로 꽃의 이미지를 제시하고 있지만, ‘디올 오 드 퍼퓸’이 매우 플로럴한 향수라는 점에서 이러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더 제공해주었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 향수의 향기를 구성하는 꽃으로 가득 채워진 꽃밭에서 뛰어다니는 이미지를 삽입하면 아름다우면서도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또 광고에서 모델이 바다에 뛰어드는 장면이 인상 깊었는데, 컴퓨터 그래픽 처리를 통해 바다를 분홍색으로 만들었다면 수용자의 호기심을 유발하며 MAT1
“엄마 이제 끝났다고 울었다…. 키오스크 싫어” 지난 3월 키오스크에 익숙하지 않은 어머니가 음식 주문에 실패한 사연이 SNS상에 공유되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급속한 사회 발전, 빠르게 달릴수록 뒤처지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누군가는 편리하다고 느낄 생활 모습이 누군가에겐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면 이는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한 토의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뜻이다. 무인 기술은 자동화를 포함하는 의미로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한 기술’을 뜻한다. 흔히 무인 기술이라고 하면 무인 자동차, 무인 드론 등을 먼저 떠올리겠지만 사실 우리 일상 속에도 이미 무인 기술이 깊숙이 뿌리를 내렸다.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은행의 ATM기, 지하철의 교통카드 충전기, 자판기부터 스마트 택배, 무인 빨래방, 스마트 페이까지 이 모든 것이 무인 기술이며 무인 경제를 형성하고 있다. 나는 이러한 무인 기술의 도입을 막지 말되, 접근성의 제고가 필요하다는 견해다.
뉴미디어 시대의 방송의 공적 책무20****** *** 1. 서론 2. 본론 [2-1: 확증 편향/2-2: 공영방송의 공적 책무/2-3: 공영방송을 포함한 모든 유형의 방송의 공적 책무/2-4: 방송 이외 영상 사업자의 공적 책무] 3. 결론서론예능 방송을 보다 보면 연예인들이 수위가 높은 농담을 하며 ‘이거 방송에 나갈 수 있어요? 심의에 걸리는 거 아닌가요?’라는 말을 우스갯소리로 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이는 한국 방송법에 방송의 공익성과 공적 책무에 대해 규정해두고 있기 때문이다. 방송법은 방송의 자유와 독립을 보장, 방송의 공적 책임 제고를 통한 시청자의 권익보호, 민주적 여론형성, 국민문화의 향상 도모, 방송의 발전 그리고 공공복리의 증진에 이바지함 등을 목적으로 한다고 법규 상에 명시되어 있다. 문제는 이러한 방송법이 다소 추상적이고, 대체로 ‘하면 안 된다’는 식의 제재를 목적으로 한 법률 조항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방송 사업자들, 특히 공영 방송 사업자는 방송법으로 골머리를 앓고는 한다.이제는 뉴미디어의 시대가 도래한지도 오래되었다. 뉴미디어의 특징 중 하나는 상호소통성에 있다. 일방향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올드 미디어, 레거시 미디어와 달리 뉴미디어에서 수용자는 소통의 주체가 된다. 사람들은 매체를 통해 정보를 얻을 뿐 아니라 의견을 개진하고 뉴스를 재생산한다. 올드미디어들은 뉴미디어화 되고, 기성 미디어 권력을 독점했던 방송국, 연예인들이 유튜브 등의 뉴미디어로 보금자리를 차츰 옮겨 나가고 있다. 뉴미디어가 유행을 이끌고 레거시 미디어가 이를 따라가는 시청자 역전 현상은 모두에게 익숙해졌다. 뉴미디어 시대, 그렇다면 ‘뉴방송법’도 필요한 시기라는 뜻이다.글의 전개 순서는 다음과 같다. 먼저 잠시 확증 편향 개념에 대해 짚고 넘어간 후 공영방송의 공적 책무/공영방송을 포함해서 모든 유형의 방송의 공적 책무를 이야기하겠다. 그 다음 방송사업자는 아니지만 영상을 유통하는 사업자의 공적 책무에 대해 가볍게 의견을 제시하겠다.본론면 가짜뉴스가 그 근원지다. 우리는 말한다, 나이 드신 분들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고. 하지만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사람들이 어르신들뿐일까?흔히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라고 말하는데, 이는 확증편향(Confirmation Bias)을 정확히 나타내는 말이다. 영국의 심리학자 피터 웨이슨이 1960년 처음 정립한 용어로 원래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신념을 확인하려는 경향을 뜻한다. 사실 우리 모두는 어느 정도의 확증 편향을 가지고 있다. 특히나 최근 뉴미디어 이용으로 필터 버블, 즉 알고리즘화 된 편집에 의해 우리의 이러한 경향은 증폭되고 있다. 개인 정보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좋아할 만한 것들만 골라서 보여주기 때문이다. 거꾸로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이나 반대 관점을 보는 일은 더욱 줄어든다. 일각에서는 알고리즘 편집이 제공하는 정보가 다양한 시각을 지워 버리기 때문에 개인의 정치적 결정을 고착화하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킨다고 비판한다. 이러한 확증 편향의 증폭은 포스트 트루스 현상, 사상과 신념의 양극화 현상 등을 낳고 있다. 참고로 ‘포스트 트루스(Post-Truth)’란 실제 일어난 일보다 개인적인 신념이나 감정이 여론 형성에 더 큰 영향력을 미치는 현상으로 국내에서는 ‘탈진실’이라고도 불린다.나는 이러한 문제 상황을 완화할 수 있는 주체 중 하나가 바로 방송 사업자라고 믿는다. 이제 뉴미디어 시대에 완전히 접어들었음에도, 여전히 TV 방송의 파급력은 무시할 수 없다. 우리는 누구나 사고와 개념을 구조화하고 사유방식을 형성하며, 생각과 행동의 배경이 되는 인식의 틀을 가지고 있다. 이 사고의 틀을 미국의 언어학자 조지 레이코프는 ‘프레임’이라 칭한다. 올바른 프레임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사실 무엇보다 우리 스스로가 미디어 리터러시를 기르고, 능동적으로 적절한 가치 판단을 위해 노력하는 게 우선이다. 하지만 미디어의 영향은 무시할 수 없기에 방송 매체에는 국민의 편향되지 않은, 올바른 프레임 형성지를 위해서 행하는 방송을 말한다.가짜 뉴스를 잡는 ‘통합 정보 창구’가 되어야 한다.KBS가 국가 기간 방송 역할을 수행하듯, 코로나19나 독감 유행 등의 상황에서 ‘통합 정보 창구’가 되어야 한다. 이는 관련 정규 프로그램 편성, 뉴스 내에 코너 편성 등으로 진행될 수 있다. 국내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부터는 가짜뉴스들이 진짜 정보와 섞여 흙탕물 같은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의료계와 정부는 관련한 가짜정보를 잡기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미디어 리터러시가 부족한 중장년, 고령층은 물론이고 젊은 세대까지도 종종 가짜 뉴스에 속고는 한다. 어떤 정보가 맞고, 어떤 뉴스가 틀린 것인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적인 플랫폼이 절실하다. 이 때 ‘통합 정보 창구’가 되는 방송은 반드시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수화 화면을 제공해야 하며, 시청자들의 확증 편향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필요에 따라 공신력 있는 전문가를 방송에 섭외하는 것도 좋다.2-2: 공영방송을 포함한 모든 유형의 방송의 공적 책무다음은 무료 방송, 유료 방송 등 모든 유형의 방송에 적용되는 공적 책무이다.방송에서 잘못된 정보 전달에 대한 정정 및 사과를 해야 한다.앞서 공영방송의 공적 책무를 이야기하며 가짜뉴스를 잡는 통합 정보 창구가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렇다면 만약 방송에서 ‘가짜뉴스’를 퍼뜨린 경우는 어떨까?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진실은 다양한 방식으로 전복된다. 첫째, 전달자의 의도와 관계없이 실수로 진실이 아닌 말을 내뱉은 경우이다. 이때 화자는 고의가 없었다는 점에서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라 ‘거짓인 말을 발화’했을 뿐이다. 둘째, 진위 여부를 모르는 정보를 확인해보지도 않고 진실인 것처럼 말하는 ‘의도적 인식 회피’의 경우이다. 이는 전달자가 발화 전 조사 과정에서 진짜인지 가짜인지 검증할 방법이 있는데도 그렇게 하지 않고 거짓인 말을 발화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수용자를 속이려는 의도를 가지고 거짓인 진술을 하는 ‘거짓말’의 경우이다. 이는 자신이 하는 말이 진실이 아적이다. 방송에서 오보나 잘못된 정보 전달이 계속된다면 국민들 사이에 혼란을 빚을뿐더러 방송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할 수밖에 없다.영화 산업의 발전, 국민 문화생활의 질적 향상을 위해 독립 영화를 주기적으로 방영한다.독립 영화란 기존 상업자본에 의존하지 않고 창작자의 의도에 따라 제작한 영화를 말한다. 영화계는 신인 감독, 저예산 영화들이 성공하기 힘든 구조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개중에는 숨은 보석 같은 영화들이 많아 영화 마니아들은 독립영화제나 독립 영화 전용 영화관을 찾기도 한다. 이러한 독립 영화를 방송에서 방영하면 한국 영화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굳이 영화제, 영화관을 찾지 않더라도 집에서 쉽게 문화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실제로 KBS에는 ‘독립영화관’이라는 독립 영화 소개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는데, 이러한 프로그램이 다양한 방송사에서 더욱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다양성을 추구하는 시사 토론 프로그램을 제작해야 한다.기존의 시사 토론 프로그램은 중장년 남성이 출연자의 대부분을 차지하곤 했다. 이러한 성비, 세대의 편향은 정치/시사 영역이 중장년 남성의 몫이란 고정관념을 조장한다. 다음은 서울 YMCA에서 조사한 2019년 방송된 시사 토론 프로그램 속 성비이다. 분석 결과 25개의 시사·토론 프로그램 속 출연자 성비는 여성 24%(76명), 남성 76%(240명)으로 남성이 여성에 비해 약 3배 많았다.여성은 물론이고 장애인이나 외국인 노동자,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프로그램에 출연시켜야 한다. 기존에 시사 토론 프로그램을 즐겨보던 사람들은 관심을 가지지 못했던 소수의견을 들어볼 수 있게 되며, 사회적 소수자를 자연스레 인식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더 나아가 사회적 소수자들이 방송에서 직접적으로 의견을 내며 정치적 효능감을 느끼고 더욱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하게 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2-3: 방송 사업자 외의 영상을 유통하는 사업자의 공적 책무다음은 방송 사업자는 아니지만 그 외 영재한다.영상의 연령 제한을 전체, 12, 15, 19세 등으로 정해 영상 사업자가 이를 결정해야 한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본인 인증 후 계정의 연령 제한을 선택한다.영화나 드라마에는 있는 연령 제한이 뉴미디어 영상에는 없다는 것이 다소 이상하고 마치 뉴미디어 플랫폼이 사각지대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조회수에 따른 수익 창출 구조이기 때문에 연령 제한을 잘 걸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2차적인 보완 방안을 내서라도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결론지금까지 다양한 방송의 공적 책무를 탐구해보았다. 인간의 확증 편향 성향에 따른 포스트 트루스 현상, 양극화 현상 등을 해결하기 위한 공적 책무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법의 법적 안정성은 자주 바뀌지 않음으로써 제공되기도 하지만, 법의 명확성을 통해 구현되기도 한다. 방송법의 법적 안정성은 방송의 공적 책무를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구현될 것이다.참고자료포스트트루스: 가짜 뉴스와 탈진실의 시대 – 리 매킨타이어 저 Hyperlink "https://www.ted.com/talks/eli_pariser_beware_online_filter_bubbles" https://www.ted.com/talks/eli_pariser_beware_online_filter_bubbles TED 필터 버블대입-편입 논술에 꼭 나오는 핵심 개념어 110 – 김태희 저 Hyperlink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01"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01 Hyperlink "http://www.cultura.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5" http://www.cultura.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5 Hyperlink "https://terms.naver.com/entry.naver
*********학과 20****** 심**- 서론재작년에 이어 작년까지도 홍콩 현지에서 시위가 일어나고 이를 무력으로 진압하는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오며 한국까지 떠들썩해진 적이 있었다. 네티즌 사이에서 광주 민주 항쟁과 같은 일이 발생한 것이라며 연대하자는 움직임이 일기도 했고, 평소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역시 중국이네’라며 비난하는 말들도 들려왔다. 작년 시위는 당해 6월 중국이 강행한 ‘홍콩보안법’ 때문에 일어난 것이었는데, 오늘은 이 홍콩 보안법부터 홍콩의 경제, 문화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본론1. 홍콩보안법홍콩(香港, 샹강)은 중국의 남동부에 위치한 특별행정구이다. 중국에서의 특별행정구는 일국양제를 바탕으로 행정 당국의 권한이 미치지 않는 독자적인 법률을 가지고 자치권을 행사하는 행정구역을 말하는데, 홍콩과 마카오 두 곳이 있다. 홍콩은 1842년 난징 조약 이후 150여 년간 영국의 통치하에 있었으나 1997년 중화인민공화국의 특별행정구로 편입되었다.그렇다면 홍콩 보안법이 대체 무슨 법이길래 사람들의 반발이 그렇게나 극심했던 것일까? 홍콩 반환 23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강행된 홍콩 보안법은 홍콩에 대한 중국의 통제를 강화하고, 반중 단체의 활동을 금지하는 내용의 법률이다. 6개 장에 66개 조항으로 구성되어 있어 666법이라고도 불린다. 홍콩 보안법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첫 번째, 대규모 시위를 차단한다. 홍콩 내 반중 활동을 철저하게 차단하는 홍콩 보안법은 국가 분열죄?정권 전복죄?테러 활동죄?외세 결탁죄 등을 죄목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폭력 시위뿐 아니라 평화시위, 해외 의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등의 단순 정치 활동까지도 강력 처벌 대상으로 하고 있어 문제가 되었다.두 번째, 반중 인사들의 활동을 제한한다. 홍콩 민주화 인사들의 정치 활동이 어려워졌을뿐더러, 홍콩 독립을 주장하는 단체들마저도 홍콩 보안법의 눈치를 보게 되었다. 홍콩 민주화 운동을 주도해온 상징적 인물인 조슈아 웡(黃之鋒)의 경우 본인이 이끌던 데모시스트당이 보안법이 통과된 당일(2020년 6월 30일) 해산되었다. 또한 지난 1월 조슈아 웡을 비롯한 47명의 민주파 인사가 국가 정권 전복 혐의로 기소되었는데, 당시 조슈아 웡이 앞서 불법 집회?조직?선동 혐의로 징역 13.5개월을 받고 복역하고 있어 옥 중에서 체포된 셈이 되었다.세 번째, 홍콩의 언론과 인터넷에 대한 감시가 강화되며 감시?통제 사회에 돌입한다. 홍콩 보안법은 학교, 사회단체, 언론, 인터넷 등의 국가 안정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서는 지도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에 대해 홍콩의 는 “언론과 표현의 자유가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보안법 제정 이후 홍콩 시민들의 휴대폰 이용 기록은 물론, 홍콩의 안보를 담당하는 ‘비밀경찰’이 시민들을 감청하거나 미행하는 것도 가능해졌다는 우려 또한 터져 나오고 있다. 잠시 앞서 언급한 빈과일보 얘기를 하자면, 빈과일보는 홍콩의 민주파 성향 언론의 대명사이다. 창업자인 지미 라이의 성향에 따라 반중 활동의 선봉장이 되는 언론사였는데, 최근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 이후 역시 공산당의 민주파 탄압을 피해 가지 못했다. 창업주인 지미 라이를 비롯한 여러 임원이 보안법 위반으로 체포당한 것이다. 그에 대한 반발로 빈과일보는 1면에 사주가 체포되는 사진을 첨부하고 맞서 싸우겠다고 선언했다. 당시 홍콩 시민들은 이에 대해 열렬한 반응을 보이며 SNS에 빈과일보 구매 인증샷을 올리기도 하였다. 반면 중국에서는 빈과일보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많으며, 대놓고 “빈과(?果)일보는 홍콩 사회의 독 사과(毒?果)다”라는 제목의 기사가 올라오기도 했다. 홍콩 민주화에 대해 중국과 홍콩은 전반적으로 전혀 다른 견해를 고수하기 때문이다.네 번째, 홍콩 주민뿐 아니라 외국인도 적용 대상이 된다. 홍콩에서 거주하거나 여행하는 외국인도 보안법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관광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들이 경직될 것으로 예상된다.1997년 홍콩이 중국에 반환된 후 이와 비슷한 법을 제정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으나 2003년 정부의 법 제정 시도에 5000명의 시민이 거리로 나와 무산되는 일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홍콩 보안법은 막지 못해 이에 반발하고 불안해하는 시민들 사이에서 일명 ‘헥시트’가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헥시트는 Hongkong(홍콩)과 Exit(탈출, 퇴장)을 합친 말로 홍콩의 미래를 우려하는 사람들이 이민을 준비하는 것이다. 해외에서도 이를 알고 지원을 위해 힘쓰는 국가들이 있다. 국가보안법 시행에 반대해온 영국 정부의 경우 홍콩 주민들에게 영국 정착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페이스북 계정에 홍콩인들의 이주를 돕는 공공 조직을 세우겠다고 작년 6월 예고했고, 실제로 대만에 이주하고자 하는 홍콩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전담 공공 기구인 '대만 홍콩 서비스 교류판공실'을 작년 7월 1일부터 가동하였다. 실제로 차이잉원 총통은 SNS에 조슈아 웡, 빈과일보 사주 지미 라이의 응원글을 게재하며 민주 세력을 공개 지지하고 있다.홍콩 시민들을 넘어 해외에서의 국가보안법 제정에 대한 반응으로는 미국의 홍콩 특별 지위 박탈이 있다. 홍콩 특별 지위란 관세, 투자, 무역, 비자 발급 등에서 중국 본토와 다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특권을 말한다. 이 특별 지위는 애초에 중국에 대한 홍콩의 자치권이 보장된다는 전제 아래 시작되었다. 그러나 홍콩 보안법이 시행되면서 자치권이 더는 보장되지 못하는 상황이 되자 미국이 이를 박탈한 것이다. 이로써 금융허브로서 가지고 있던 홍콩의 이점이 상당 부분 사라지게 되었다.2. 금융허브로서의 홍콩홍콩은 3대 금융 허브 국가로 금융 강국 중 한 곳이다. 금융 허브(Financial Hub)라는 것은 실제 금융거래가 발생하는 장소 또는 시장으로서 다수의 금융기관, 자금수요자, 자금공급자 및 정보가 집중되는 금융의 활동지를 의미한다. 전 세계 많은 금융 회사들이 홍콩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인구수와 비교해 은행이나 증권 및 보험사, 자산관리 및 운용회사 등의 금융업계의 규모와 수가 어마어마하다.앞서 말했듯 미국의 홍콩 특별 지위를 박탈하였는데, 금융업계에 영향이 매우 크리라 생각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미국의 ‘압박 조치’에도 불구하고 홍콩의 아시아 금융허브 지위는 흔들리지 않고 있다. 중국이 홍콩의 금융적인 부분을 적극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지도부는 미국의 조치에 대응하여 홍콩 자본시장에 차이나머니를 투입하는 것과 함께 우량 중국 기업들을 홍콩 시장에 상장시키는 식으로 방패막이를 자처하고 있다. 중국 최대 상거래기업인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이 약 2천억 달러(240조 원)의 기업가치 금융 자회사 앤트테크놀로지 기업을 홍콩과 상하이에 상장하겠다고 발표한 게 대표적 예다. 중국 정부는 미국의 ‘홍콩 특별지위를 박탈’을 계기로 오히려 다양한 무역·금융 중심지를 세울 구상안도 내비치고 있다고 한다.3. 동서양이 만나는 곳, 홍콩오랜 기간 영국의 통치권에 있었던 홍콩은 영국과 중국의 문화가 공존하고 있다. 언어는 광둥어와 영어를 함께 사용하고 있으며, 영국 여왕/국왕의 이름을 딴 거리도 있다. 교통수단에서도 영국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데, 홍콩 사람들의 유용한 교통수단인 이층버스, 트램 모두 영국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홍콩의 전역을 달리는 모든 버스는 이층버스인데, 이층버스는 영국에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영국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으로 알려져 있다. 홍콩에는 영국의 영향으로 홍콩에도 이층버스가 도입되었고 현재까지도 계속 운행되고 있다. 트램은 홍콩섬에서만 운행되는 교통수단으로, 1904년 처음 운행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110년 동안 계속해서 홍콩섬을 누비고 있다. 철로가 있는 트램은 1807년 영국에서 처음 운행하기 시작하였는데, 홍콩 역시 영국과 마찬가지로 철로가 장착된 도로 위에서 움직인다. 이층버스와 트램 외에도 기본적으로 모든 교통수단이 영국의 영향을 받아 운전석이 모두 오른쪽에 있고, 이로 인해 차량도 좌측통행을 한다.
G1으로의 도약, 중국 매력국가 만들기*********학과 20****** 심**서론개혁 개방 이후 세계 경제를 이끄는 G2 국가로 급부상한 중국은 꿈을 꾸고 있다. 바로 ‘중국몽(中国梦)’이라는 이름의 꿈이다. 십여 년 전부터 시진핑 주석이 여러 차례 언급하며 강조해온 중국몽은 2021년까지 샤오캉사회를 실현하고, 중화인민공화국 탄생 100주년이 되는 2049년까지 부유하고 조화로운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한다. 중국은 이러한 중국몽이라는 목표와 함께 G1 국가로의 진입을 위해 크고 작은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소프트 파워 전략이다. 소프트 파워란 경제, 군사 등 물리적 힘인 ‘하드파워(Hard Power)’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문화, 예술 등이 이에 해당한다. 중국은 경제력만을 부풀리려 하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소프트파워로 국제 사회를 겨냥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중국의 소프트 파워는 국가의 몸집에 비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를 반증이라도 하듯 영국의 업체 ‘포틀랜드 커뮤니케이션’에서 진행한 소프트 파워 순위 선정 결과 30 여개의 국가 중 27위에 달하는 기록을 보였으며, 실제로도 많은 사람들이 중국에 대해 반감을 느끼는 것이 현실이다.중국이 미국을 넘어 G1 국가로 들어서기 위해서는 강한 소프트 파워를 지닌 ‘매력국가’가 되어야한다. 현재도 이를 위해 중국은 거금을 투자하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중국 정부는 기저에 존재하는 근본적 문제들을 외면하고 있기도 하다.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중국의 미래 전망은 장밋빛 일색이었다. 그러나 최근 중국의 미래에 대한 부정적 시선이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2020년 미국의 PEW 리서치 센터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반중 정서를 지닌 인구의 비율을 조사해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일본 85%, 한국 75%, 영국 74%, 미국 73%, 스웨덴 85% 등 많은 나라에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러한 난국에는 미국과의 무역 전쟁, 코로나 19 등의 커다란가치관념, 생활방식 등에 영향력을 미치고 중국어를 ‘기축언어’로 만들고자 하는 중국의 욕심도 엿볼 수 있다. 최근 공자학원은 정치적 목적, 상업적 이윤의 도구로 활용된다는 논란을 빚고 있기도 하다.다음으로 베이징 컨센서스가 있다. 베이징 컨센서스란 미국의 워싱턴 컨센서스에 대응하는 개념으로, 중국 정부 주도의 점진적이고 조화로운 대외 정책을 의미한다. 베이징 컨센서스 중 중국의 대외원조 정책을 관통하는 기본 원칙 중 하나이자 특이한 점이 바로 내정불간섭의 원칙이다. 수원국에 어떠한 조건의 특혜도 요구하지 않으며 정치, 혹은 정부 문제에 일체의 간섭을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중국이 계속해서 베이징 컨센서스를 강화하는 이유로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두가지만 꼽아보겠다. 첫째, 중국 고유의 발전 모델을 보이기 위해서이다. 둘째, 국제 사회에서 ‘중국식 사회주의’를 인정받기 위해서이다. 앞서 중국 대외원조 정책이 내정불간섭을 원칙으로 내세운다고 하였는데, 이는 원조를 제공받는 국가 역시 ‘하나의 중국’ 정책을 존중하고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지 말라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자신들의 정부 정책을 강요하기 위해 후한 원조를 제공하고 있다며 비판을 하기도 한다.중국 매력 국가 만들기 – 필요한 노력현재도 중국 정부에서 많은 노력들을 펼치고 있지만 외면하고 있는 많은 문제들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점들을 계속해서 무시한다면 더욱 부풀어 중국의 G1 진입을 가로막는 높디높은 장벽이 될 것이다.중국의 국민성과 국격중국은 4차 산업혁명의 성지라고 불릴 정도로 기술의 혁신을 꾀하고 있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나노기술, 빅데이터 등 다양한 첨단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으며 기술 분야에서의 중국의 기세가 맹렬하다. 그러나 중국의 국민성을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문화지체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문화 지체 현상이란 물질 문화의 속도를 비물질 문화가 따르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중국인들의 국민성의 문제점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첫번째로 맹 별칭으로 불리는데, 인터넷 문화를 이끄는 주축이 되는 세대다. 링링허우는 중화주의 교육을 받으며 자랐고, 어린 시절부터 중국의 급격한 경제 성장을 지켜봐 왔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중국에 대한 자부심이 크고 일명 ‘중국몽’에 대한 열망이 가득하다. 약 1억 6,400만 명에 달하는 링링허우들에게는 과거 문화대혁명 시기의 홍위병을 연상케 하는 면이 있다. 홍위병처럼 국가와 정권에 맹목적으로 충성하는 데다 전투력도 강하기 때문이다. 미국을 필두로 한 중국의 라이벌 국가들에 반감이 크고, 중국에 반대하는 대상은 적으로 간주한다. 2019년 미국 프로농구 보이콧 사태는 이들의 애국 성향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당시 미국 휴스턴 로케츠 구단의 단장이 반중 시위에 나선 홍콩을 지지한다며 공개적으로 밝히자 링링허우는 집단적으로 NBA 보이콧 운동을 벌였다. 중국의 애국주의 문화는 영화 산업에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영화 역대 흥행 1위는 2017년 개봉한 이다. 내전이 한창인 아프리카에서 ‘중국판 람보’가 중국 교민과 현지인들을 구출한다는 내용이다. 2019년 2월 개봉한 SF 블록버스터 는 아예 중국을 전세계의 구세주이자 히어로로 묘사했다. 영화에서는 태양이 수명을 다해 폭발할 조짐을 보이고, 중국인 비행사 부자가 다른 나라 전문가들을 지휘해 지구를 구하게 된다. 이렇듯 몇 년간 중국에서 크게 흥행한 영화들은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애국주의 영화였다. 애국주의 영화의 인기 비결은 막대한 제작비와 오락성이다. 교묘하게 이념을 홍보하는 애국주의 영화들이 인기를 끌면서 영화 속 미디어 의제(Media Agenda)가 공중 의제(Public Agenda)가 되는 의제 설정이 발생하는 것이다. 또 이렇게 애국주의적인 가치관을 갖게된 대중들이 다시 애국주의 콘텐츠를 찾게 되며 공중 의제가 미디어 의제를 설정하는 역의제 설정 현상이 동시에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중국 영화 산업 속 애국주의 영화는 점점 더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중국인들 사이에서는 미국이 세상을당당하게 저항하지 못하고, 그저 ‘대국’이라는 허위의식에 빠져 있던 지배 계급의 위선을 고발하는 것이기도 하다. 아큐정전이 연재된 지는 어언 100년 정도가 되었다. 물론 중국의 상황은 그때와 너무나도 달라졌지만, 중국인들의 국민성은 발전했는지 성찰해 볼 필요가 있다.세번째로 허풍과 과시 기질이 있다. 코로나 19가 창궐하기 이전까지만 해도 서울 거리에 바글바글하게 몰려들곤 했던 ‘중국 관광객’을 떠올렸을 때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명품’이었다. 그만큼 중국인들의 허세 심리는 어엿한 중국의 ‘국민성’으로 자리 잡고 있다.네번째로 중국 공산품 생산의 도덕적 해이(Moral Hazard) 또한 주목할 필요가 있다. 도덕적 해이란 감추어진 행동이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 정보를 가진 측이 정보를 가지지 못한 측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취하는 것을 말한다. 중국은 ‘메이드인차이나’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자국 생산품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은 편이다. 이는 중국 기업들의 도덕적 해이로 인한 식품 안전 문제, 지적 재산권 침해 문제: 일명 ‘짝퉁’ 문제들이 원인이다. 현재 중국은 이러한 문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4차 산업 혁명 분야에 많은 투자를 함으로써 생산품 이미지 개선을 도모하는 것 또한 그 예시이다. 이러한 노력들과 각종 제재 등을 바탕으로 중국 기업들의 모럴 해저드 문화가 개선되길 바란다.중국 속 사회 문제중국의 사회 문제로 가장 먼저 꼽고 싶은 것은 바로 빈부격차이다. 중국은 사회주의 체제를 채택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자본주의 체제 속에 있는 것과 다름없다. 오늘날 중국인들은 부유함을 미덕으로 삼는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의 배경에는 찢어지게 가난했던 역사가 있다. 한때 세상의 중심이었던 중국은 아편전쟁을 시작으로 외세의 침투를 막지 못한 치욕의 현대사를 겪었고, 2차 세계대전 후에는 마오쩌둥의 극단적 사회주의 이념 통치로 수십 년간 전 국민이 배고픔에 시달렸다. 개혁개방 정책 이후 중국 경제는 빠르게 성장하기 시작했는게 살 수 있는 ‘인권’은 나라에서 보장해줘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다음으로 언급하고 싶은 것은 중국의 환경 문제이다. 물, 토양, 그리고 가장 심각한 대기 오염 문제 등이 포함되는 환경 문제는 중국의 급격한 경제 성장을 위한 무리한 공장 가동 이후 심화된 것이다. 우마이(雾霾), 짙은 스모그라는 뜻의 단어는 중국인들의 일상 용어가 된 지 이미 오래다. 몇 년 전 WHO가 선정한 세계 10대 오염 도시 중 중국이 8개에나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중국의 정치 문제중국의 정치 문제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독재라는 비판을 받는 억압적 분위기의 정치 체제, 하드 파워 위주의 정치 외교 그리고 홍콩 논란 외면이다. 이러한 정치적 문제 역시 꼭 해결하고 넘어가야할 사안이다.결론중국은 중국몽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매력 국가가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하지만 중국이 외면하고 있는 여러 문화적, 사회적, 정치적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결코 G1 국가로서 도약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 해결과 동시에 중국이 현재 가지고 있는 이점들을 활용하고 확대한다면 더욱 매력적인 국가가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중국의 독보적인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관광 산업 개발 등을 제시해볼 수 있겠다. 중국은 코로나 19 상황 등 여러 위기를 겪으며 발전 속도가 다소 느려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 해서 중국몽을 신기루라고 매도하며 무시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인조 당시 조선 사람들은 명나라와의 의리만 중요시하면서 청나라를 무시하고 전쟁에 대비하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삼전도에서 굴욕을 맛보게 되었다. 우리도 중국에 호의적인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중국몽이 실현되는 그날에 대비를 해야할 것이다.참고자료김일수, 최형룡.「」201412중국의 소프트파워 정책과 공자학원의 역할홍순도, 김규환 외 10인. (2019). 트렌드 차이나 2020 베이징 특파원 12인이 진단한 중국의 현재와 미래 보고서. 더봄. Hyperlink "https://terms.n경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