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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학선형대수학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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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학/기술| 2022.12.13| 69페이지| 5,000원| 조회(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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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기술과사회 서평-'완벽주의자들'을 읽고
    기술과사회 서평-'완벽주의자들'을 읽고
    기술과사회 서평완벽해야만 세상이 발전하는가-사이먼 윈체스터의 ‘완벽주의자들’ 를 읽고-//학교 로고//날짜***학과학번 이름기술과사회담당교수: *** 교수님이 책의 머리말을 읽으면 알 수 있듯이 저자 사이먼 윈체스터의 아버지는 정밀 공학자였다. 그의 밑에서 자라온 사이먼 윈체스터는 어렸을 때부터 ‘정밀’하게 가공된 장치들을 접해왔다. 그것들은 그에게 기계에 대한 흥미를 불어 넣었다. 그는 대학교에서 지질학을 전공했으며 지질학자로 일하다 기자로 직업을 바꾸었고 지금은 작가이자 역사, 과학, 여행에 관한 글을 기고하는 프리랜서 작가이다. 어느 날, 그에게 ‘정밀성’의 역사를 다룬 책을 집필해 볼 것을 제안하는 메일이 도착했다. 메일을 읽고 설득당한 그는 이 책을 집필했다.우선 이 책은 시간 순서대로 정밀성에 의해 발달한 기계들에 관한 내용을 서술했다. 고대 그리스에서 개발된 아날로그식 컴퓨터인 안티키테라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작년부터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인한 우리나라의 뜨거운 감자가 된 반도체 그리고 정밀성만이 무조건 옳은 것이 아니라는 내용으로 책을 마무리한다. 이외에도 책에서는 월킨슨의 도움으로 증기기관을 개발할 수 있었던 제임스 와트, 영원히 풀리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던 조지프 브라마의 자물쇠와 의도와는 다른 결과를 이끌었지만 브라마 자물쇠를 16일만에 풀었던 찰스 홉스, 허블우주망원경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지 못했던 상황에서 해결방안을 찾았던 짐 크로커, 정밀한 자동차를 만든 헨리 로이스와 헨리 포드의 이야기를 서술했다. 책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각 단원의 부제목으로 허용오차를 제시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에서 정밀함의 발전 양상을 내용뿐만 아니라 직접적인 숫자로 제시하여 시간이 흐르면서 정밀함이 점점 더 작은 범위까지 발전했음을 시각적으로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해주었다. 엔지니어가 아닌 사람들이 느끼기에 딱딱한 기술을 서술한 책이라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각 단원의 앞부분에는 그 기계에 대한 작가의 경험을 토대로 진술하면서 기술의 내용에 대한 접근을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앞서 작가가 이 책을 집필하게 된 계기와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보았다. 거기서 더 나아가 작가가 책에 집필한 내용을 토대로 현대의 시각으로 기술과 사회의 상호작용이라는 관점으로 책을 분석해보려고 한다.작가는 책의 맨 앞부분에서 몇 개의 짧은 인용구를 제시하면서 앞으로 책을 읽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 인용구 중 하나가 내 이목을 끌었다. ‘현재 과학, 발명, 실제 조직을 중시하듯이 감정과 도덕과 미적가치의 표현을 일깨우는 데도 역점을 둬야 한다.’ 처음 책을 막 읽기 시작했을 때 이 인용구를 작가가 왜 책에 가져왔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기술의 정밀함에 관해서만 서술한 책인 줄 알았다. 그러나 10장을 읽었을 때 왜 작가가 이 인용구를 유념하라고 했는지 이해가 갔다. 10장에서는 제시한 일본의 대지진과 쓰나미 그리고 도자기와 칠기 공예 사례를 보고 어떠한 기계의 도움 없이도 예술 장인이 직접 손으로 만든 공예품들의 가치를 인정하고 기계의 정밀도만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게 아니라 자연의 질서도 중요하게 여겨야 함을 주장한다. 예를 들어 ‘정밀’하게 기계로 만든 단 하나의 오차도 존재하지 않는 도자기의 가치와 장인이 수작업으로 만든 도자기의 가치를 비교할 수 없다. 그리고 기계의 정밀함보다 수작업의 정밀함이 더 우수한 사례도 존재한다. 스키를 더 다루기 쉽게 하기 위해서 스키의 엣지를 튜닝하는데 기계로 작업하는 것이 손으로 직접 작업하는 것보다는 속도가 빠르지만 기계로 작업했을 때 엣지가 더 많이 깎여 나가고 엣지의 면이 고르지 못하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기계작업을 해준 뒤 다시 수작업으로 엣지의 면을 고르게 해야 한다. 스키의 에지가 많이 깎여 나가면 스키를 자주 바꿔주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직접 손으로 필요한 만큼만 스키의 엣지를 튜닝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러한 사례를 보면 무조건 기계의 정밀성이 위대하다고는 확정지어 말할 수 없을 것 같다. 스키의 엣지 튜닝은 하나의 사례일 뿐이지만 많은 산업화가 진행된 현대 삶 속에서 우리는 주변의 대부분의 물건들이 기계에 의해 정밀하게 만들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시대에 살지만 사람들이 수작업을 통해 생산하는 무언가를 지키고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아직까지도 장구, 가야금과 같은 우리나라의 전통 국악기들은 악기 장인들이 직접 만드는 방식을 취한다. 과연 우리나라에서 국악기를 기계로 만들려는 시도가 없었다고 할 수 있었을까? 아마도 그러한 시도는 수없이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과거에서부터 내려오는 악기들을 만드는 것에 기계를 도입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악기는 여러 가지 조건과 까다로운 절차를 걸쳐 만들어지고 다 만들어진 악기조차도 고유의 소리를 내지 못하면 폐기하기도 한다. 설령 아주 먼 미래에는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현재 기술력으로는 악기를 기계로 정밀하게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러한 사례들을 통해서 기계의 정밀성도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기계로 정밀하게 만들지 않은 공예품의 가치를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즉, 정밀한 기계만이 위대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전통을 계승하는 것 또한 위대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럼으로써 일본이 현대의 정밀한 기계의 가치를 높이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로 장인의 공예품 그리고 자연의 가치를 높이 여기는 것처럼 우리도 정밀함과 반대되는 것들을 무시하지 않고 모든 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앞으로 더욱 발전해야 한다.기술과사회 수업 시간에 배운 산업화가 노동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이 책에서도 언급한다. 산업화가 발생한 후에 고도의 숙련이 필요한 기술들을 사람이 아닌 기계가 수행하게 됨으로써 고도의 숙련을 가진 사람이 아니어도 특정한 기술의 일을 다룰 수 있게 되었다. 산업화가 고용자의 입장에서 노동비용을 절감해주고 생산 시간을 단축하는 등 삶을 편리하게 해주었지만 그 이면에는 산업화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들이 있었다. 이 책에서는 정밀한 기계의 도입에 따른 사람들의 일자리 상실 때문에 그들은 그것에 대한 반발로 기계파괴운동이라고도 불리는 ‘러다이트 운동’을 했음을 언급했다. 1811년에 시작된 러다이트 운동은 영국의 직물 산업에서 직물 공정이 기계화되고 전쟁으로 인해 경제가 몰락하고 물가는 상승하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그에 대한 반발로 기계를 파괴하는 운동을 펼친 사건이다. 단지 산업화로 인해서 그들이 경제적으로 몰락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그 당시 사람들은 몰락의 원인을 기계로 돌리려고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결국 사회는 기계화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아닌 지지하고 상용화하는 사람들의 편을 들어주었다. 이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공장에서 기계를 도입하면서 그러한 현상을 환영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그것에 반대하는 사람도 있었다. 오늘날에도 이러한 입장은 존재한다. 기계가 점점 발전함에 따라 오늘날의 4차 산업혁명이 도래했고 일각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반감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공장에서 기계를 작동시키고 관리하는 사람들마저도 기계가 발전하면서 기계로 대체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키오스크’가 있다. 무인 단말기인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고용자는 더 적은 사람을 고용해도 이전과 똑같은 효율의 일을 할 수 있다. 요즘 들어 사람들의 일자리를 ‘키오스크’가 대체하고 있는 상황이 더 커지고 있다. 물론 정책적인 측면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노동료 즉, 최저 시급이 증가하면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 기계를 사용하는 것이 더 이득을 취한다고 생각되어 점점 사람 대신 이 기계를 사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영국의 러다이트 운동처럼 자신들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것은 기계의 발전 때문이라고 기계 탓으로만 돌리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하여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된 AI 기술,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3D프린터 등 다양한 기술이 발전되면서 기계화 속에서도 그나마 존재하던 일자리도 잃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6년 바둑기사 이세돌 9단은 구글에서 개발한 인공지능인 알파고와 대국을 치렀다. 이세돌 9단이 인공지능을 상대로 1승을 거두면서 무패행진하던 알파고에게 패배를 안겼다. 이세돌 9단과의 대국에서 3국까지 승리를 거둔 알파고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인공지능이 인간을 뛰어넘어 몰락시킬 것이라는 두려움을 얻었다. 그러나 4국에서 이세돌 9단이 승기를 잡으며 우리에게 인공지능이 아직은 인간의 한계를 넘지 못한다는 안도감을 안겨주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후 바둑 세계랭킹 1위인 커제 9단과의 대결에서는 알파고가 승리하면서 인공지능의 위협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었다. 대결에서 이세돌에게 1승을 내주었던 알파고가 커제와 대결을 하기 전 엔지니어들이 알파고의 버그를 잡고 알파고는 딥러닝 기술을 통해 빠른 속도로 학습을 한 것이다. 이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지금은 인공지능이 인간을 뛰어넘지 못하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얼마든지 시간이 조금 더 흐른 뒤에는 인간을 뛰어넘을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지금까지 인간만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 온 사무직, 행정직과 같은 일들도 언젠가는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수도 있다. 그리하여 우리는 다시 실업의 위기를 겪게 될 것이다. 그러나 결국 영국의 러다이트 운동이 벌어졌던 시대에서도 볼 수 있듯이 기계들이 우리의 일자리를 대신해서 그에 대한 반발이 커진다고 해도 기계화가 됨으로써 우리가 얻게 되는 이익을 무시하지 못할 것이다. 따라서 4차 산업혁명 그리고 미래에 발생할 5차, 6차 산업혁명을 거부하기보다는 융통성 있게 받아들이는 것이 이 사회를 발전시키고 이러한 사회에 적응하는 방법 중 하나인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22.10.15| 5페이지| 1,000원| 조회(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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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표지 생물학개론 독후감-'이기적유전자'를 읽고
    생물학개론 독후감-'이기적유전자'를 읽고
    생물학개론 독후감다양한 관점의 필요성-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를 읽고-//학교로고//작성날짜***학과학번 이름생물학개론담당교수: *** 교수님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는 오래전부터 유명했던 책이라 고등학교에 다닐 때 읽어보려고 학교도서관에서 빌린 적이 있었다. 고등학교 생명과학 시간에 유전에 대해서 충분히 배웠다고 생각하고 이 책을 펼쳐보았지만 책에 쓰여진 표현을 이해하지 못해서 흥미를 잃고 읽는 것을 포기했었다. 나중에 내가 언어능력이 더 향상되고 여러 가지 지식들을 더 습득하게 된다면 다시 읽어 보기로 다짐했었다. 그래서 이번 생물학개론 수업에서 과학 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쓰는 과제가 주어졌을 때 한 번에 떠오른 책이 바로 ‘이기적 유전자’였다.우선 이 책은 제목에서부터 주제를 짐작할 수 있다. 제목은 간단하게 유전자가 이기적이라고 표현한다. 처음 고등학교때 이 책을 처음 봤을 땐 제목을 보고 왜 유전자가 이기적이라고 했을까 생각을 못 했지만 이번에 다시 이 책의 제목을 봤을 때는 그 때와는 느낌이 달랐다. 처음에 책을 읽기 전에 제목만 놓고 생각했을 때 책의 내용이 무엇일까 예상해 봤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책에서 유전자가 이기적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단순히 사람들이 오직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남에게 피해를 주더라도 결국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하는데 그 이유가 유전자에 있다고 말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게 아니라면 이 책에서 내가 모르는 유전자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나니 책에서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근본적이지만 전혀 예상하지 못해서 놀랐던 내용을 서술했다. 기존의 알려진 내용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실들을 저자의 관점으로 재해석했다는 게 나한테는 엄청나게 신선했다.‘이기적 유전자’에서는 동식물들을 유전자를 보존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생존기계’라 말한다. 결국 유전자들이 자신을 복제하고 증식하기 위해서 우리가 만들어졌다고 말할 수 있다. 저자는 자신의 이론을 설명하기 위해 ESS 전략을 소개한다. ESS 전략이란 진화적으로 안정한 전략이다. 저자는 ESS 전략이 유전자가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자신의 생존기계에 프로그래밍을 하고 그 프로그래밍에 의해 상황에 맞는 행동을 선택한다고 말한다. 심지어 부모들이 자식을 양육하는 이유가 단순히 부성애, 모성애 때문이 아니라 자식은 자신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존재이므로 내 유전자의 수를 늘리기 위해서 보호하고 보살핀다는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동식물과는 다르게 인간만이 가지는 특성이 있다고 말한다. 그 특성은 바로 문화이다. 사람들은 문화를 모방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문화를 전달한다. 이러한 문화를 복제하는 것을 ‘밈’이라고 한다. 이렇듯 리처드 도킨스는 이 책에서 이기적인 유전자에 관해서 설명할 뿐 아니라 독자들에게 ‘밈’이라는 새로운 단어를 제시한다.이과생이라면 한 번쯤은 생물 시간에 진화에 대해서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다윈의 진화론에 따르면 동식물들은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자신이 생존하기에 유리한 방향으로 진화한다. 전공이 전자전기공학부인 나로서 이 책의 처음 부분을 읽었을 때에는 단순히 다윈의 진화론을 리처드 도킨스만의 관점으로 해석한 것인 줄 알았다. 그러나 ‘이기적 유전자’에서는 다윈의 이론을 저자만의 관점으로 해석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개념까지 제시했다. 사실 나에겐 유전자란 막연히 부모님과 나를 닮게 하는 원인이라고 생각했었다. 이 책에서 부모님께서 나를 보살펴 주신 이유가 그리고 내가 살면서 지금까지 했던 행동들 마저도 유전자 때문이라고 말했을 때 충격적이었다. 그냥 내 몸을 형성하는 데에만 관여하는 줄로만 알았던 유전자들의 역할이 나의 행동 하나하나에도 관여를 하고 있었고 심지어 내가 태어난 이유도 유전자가 자신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는 점이 놀라웠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봤던 표지에 쓰여 있는 ‘이기적 유전자’에 관한 짧은 비평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전공이 다른 나지만 책을 읽으면서 신선한 충격을 받아 책을 계속 읽게 되었던 것 같다. ‘이기적 유전자’를 읽고 동물행동학이 얼마나 대단한지 깨닫게 되었다. 누군가는 동물이나 사람의 행동을 보고도 그냥 지나치는 반면에 동물행동학에서 리처드 도킨스는 이를 지나치지 않고 연구해서 유전자와의 연관성을 생각해냈다는 것이 나한테는 엄청난 충격이었다. 게다가 유전자뿐만 아니라 문화 영역까지 확장해 사람들의 행동을 분석했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그렇다고 단순히 문화적 영역의 관점으로 해석한 게 아니라 유전자 복제와의 연관성을 짚고 넘어갔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생물학적 새로운 관점으로 진화론을 바라보는 글쓴이의 생각이 존경스러웠다. 이 책을 발간한 지 40년이 넘었는데도 아직까지 리처드 도킨스의 관점을 연구하는 분야가 있을 정도로 이 책은 전공자뿐만 아니라 비전공자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어쩌면 리처드 도킨스의 생각은 고전생물학에 반기를 든 것이라 할 수 있지만 내가 생각하기엔 리처드 도킨스의 생각으로 인해 많은 생물학자들에게 생물학의 전환점이 만들어진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리학에서도 아인슈타인의 고전물리학에 반하는 새로운 신인 물리학자들의 연구가 있었기에 물리라는 과학의 한 분야가 더욱 발전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고나서 나도 앞으로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도 어떤 상품을 새로 개발하거나 기존의 제품을 보완해야 할 때 기존의 방식만을 고집하는 거나 그렇다고 굳이 새로운 것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알려진 방식을 남들과는 다른 관점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다른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을 실력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이 책을 읽고 새로운 생물학적 지식만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 책을 통해서 오히려 앞으로 내가 공부를 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계기를 갖게 되었다. 인문학 분야의 책이 아니라 과학 분야의 책을 읽고서도 과학적 지식에 더해 인문학적인 부분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른 사람들도 반드시 ‘이기적 유전자’가 아니어도 다른 과학 도서를 읽고 자신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독후감/창작| 2022.10.15| 4페이지| 1,000원| 조회(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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